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커뮤니티 칼리지 박람회 및 미국 대학 입학 전략 세미나 글로벌 어학기관인 ‘ELS 랭귀지 센터(ELS Language Centers)’와 제휴를 맺고 있는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 입학담당관들이 내한해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와 더불어 24년 전통의 유학전문 기업인 ‘유학허브’의 미국 대학 입학 전략에 대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이번 박람회와 세미나에서는 미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고3 학생들이나 재수생, 미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나 어학연수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4년제 대학 편입을 위한 전략으로 높은 관심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는 지역주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고등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2년제 대학이다. 하지만 갈수록 주립대나 4년제 사립대학으로 편입을 하기 위한 전 단계로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입학하기가 비교적 쉽다는 것이 유학생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4년제 대학은 입시 전형에서 내신성적(GPA)과 토플, SAT, 다양한 특별활동 등을 요구한다. 이에 비해 커뮤니티 칼리지는 고교 내신성적과 토플 점수만 있으면 지원할 수 있고, 토플 점수가 없을 경우에도 각 학교의 어학연수(ESL) 과정을 마치고 정규 수업을 듣는 조건부 입학이 가능하다.학비가 미국 4년제 사립대학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도 크다. 유학허브 임정민 이사는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유학 초기 2년간 저렴한 비용으로 공부를 하고 좋은 학점을 받아서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 것이 하나의 효율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커뮤니티 칼리지들은 대부분 학교나 수업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유학생들이 적응을 하기가 쉽고 학점 관리도 비교적 수월해 편입을 할 학생들에게 유리한 점이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1년간 어학연수를 할 경우에도 6개월 정도 어학연수를 마친 후 나머지 기간 동안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하는 것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어학연수만 받는 것보다 대학의 정규수업을 들으면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전공과 관련된 지식까지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개 학교 입학담당관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이번 박람회에는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샌머테오(College of San Mateo)를 비롯해 스카이라인(Skyline College), 그린리버(Green River College) 칼리지 등 모두 10개 학교 입학담당관들이 참가한다. 이 학교들의 경우 아직까지 한국 학생들에게 덜 알려진 편이지만 그만큼 유학생활의 장점을 제대로 취할 수가 있다. 커뮤니티 칼리지들은 서로 수준면에서 차이가 있다기보다는 어느 주립대에 편입을 많이 시키는 학교인지에 따라 차이가 있는 정도다.박람회에서는 미리 예약을 하면 희망하는 학교의 입학담당관과 우선 상담을 할 수 있다. 학생의 현재 상황이나 학력 수준, 목표 등을 바탕으로 입학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며 현지 입학담당관들이 직접 주는 정보인 만큼 신뢰할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ELS 랭귀지 센터와 제휴를 맺고 있는 커뮤니티 칼리지에 진학하고 싶은데 토플 점수가 없을 경우 현지 ELS 랭귀지 센터에서 어학과정을 들은 후 입학할 수 있다. 각 학생의 레벨에 따라 어학과정이 시작돼 학교에서 요구하는 일정한 단계까지 이수를 하면 토플 점수 없이도 입학이 가능한 것이다.토플 점수가 있는 학생들 역시 입학을 하기 전에 미리 랭귀지 센터에서 수준에 맞는 수업을 들음으로써 대학 수업에 필요한 아카데믹한 영어를 익힐 수 있다. 입학과 편입에 대한 장기적인 로드맵 설정돼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박람회가 진행되고 오후 3시부터 1시간 정도 유학허브가 진행하는 미국 대학 입학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대학 시스템에 대한 안내부터 시작해 커뮤니티 칼리지를 거쳐 성공적으로 편입하기 위한 전략, 다양한 미국 대학 진학 방법 등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세미나 전후 시간을 활용해 박람회 참가 학교들에 대한 정보도 수집하고 입학담당관과의 1:1 상담 기회도 가질 수 있다.임정민 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국의 커뮤니티 칼리지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은 후 유학허브의 유학전문가들로부터 구체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미국 대학 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성적표를 지참할 경우 사전 입학심사가 가능하며, 입학과 편입에 대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세울 수 있다”고 전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2011 커뮤니티 칼리지 박람회 & 미국 대학 입학 전략 세미나일시 : 10월 22일(토) 오후 2시~5시장소 : 삼성동 코엑스 3층 317호문의 : 유학허브 (02)508-34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심한 생리통의 원인 ‘자궁선근증’ 평소 생리통이 심하던 32살 주부 이 모씨, 생리 때만 되면 데굴데굴 온 집안을 굴러다녔다. 어른들 이야기로는 아이를 낳으면 있던 생리통도 없어진다고 하더니, 애를 둘이나 낳았는데도 생리통은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참다 참다 못해 병원을 방문했다가 이 씨는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자궁이 두꺼워지고 커져있다는 것이었다. 흔히 말하는 자궁에 혹이 생긴 건가 싶어 재차 물었더니 혹이 생긴 것이 아니라 자궁선근증이라는 병으로 자궁의 벽이 두꺼워진 것이라고 하였다.자궁선근증이라니, 처음 듣는 병명에 당황하던 이 씨는 병원에서 수술 권유까지 받았지만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와 버렸다고 하였다. 자궁선근증은 자궁 내막이 자궁벽 안쪽으로 파고들어 자라나 자궁벽이 두꺼워져 자궁 몸체 자체가 커지는 질환이다.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종처럼 정확히 어떤 혹의 형태가 있다기보다는 내막이 부풀어 근육 층을 파고든 형태이기 때문에 대개 ‘커진 자궁’으로 진단한다. 자궁이 커지고 자궁 내막이 두꺼워지기 때문에 출혈과 월경통이 심할 수 있으며 대개 자궁내막증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대개 병원에서는 두꺼워진 자궁벽을 제거하거나 자궁을 통째로 절제하는 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직 나이도 젊고 자궁 기능 개선을 통하여 나아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이 보였기 때문에 먼저 이 씨를 진정시키고 상담을 시작했다. “선생님,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걸까요? 아이를 더 낳을 생각이 없긴 하지만 자궁 수술을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모르겠어요.”“수술이 능사는 아닙니다. 환자 분의 맥이 약하고, 증상으로 보아 어혈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들을 함께 치료한다면 자궁의 기능도 함께 회복되어 크기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에서였는지 이 씨는 너무나 기뻐하였다. 이 씨는 몸이 차고 맥이 약하였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몸을 보해주는 탕약과 자궁의 어혈을 빼줄 수 있는 한방 좌약인 보궁단을 함께 처방하였다. 두 달 후, 재진 차 다시 내원한 이 씨의 얼굴에는 안도감이 서려 있었다. 얼마 전 다시 산부인과 검진을 받았는데 두 달 전에 비해 자궁벽의 두께가 1cm 정도 줄어들어 있었고, 극심했던 생리통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였다. 너무 고맙다며 앞으로 열심히 약을 먹고 치료를 받겠다며 다짐하는 이 씨를 보자 나의 얼굴에도 절로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경희보궁한의원 박성우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한국마사회 선릉지점, 경로의 달 맞아 ‘2011년 어르신 위안잔치’ 행사 협찬 KRA 한국마사회 선릉지점(지점장 반기삼)은 10월 13일(목) 대치4동 주관 제15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이 “2011년 어르신 위안잔치” 행사를 시행함에 따라 행사 기념품(고급타올 500개)을 협찬하였다. 행사는 강남중앙교회에서 열렸는데 참석대상은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 날 열린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 모두에게 일일이 음식과 행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반기삼 선릉지점장은 “선릉지점에서 하는 일이 약소하지만 이렇게나마 위로해 드릴 수 있어서 너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며 인사말을 전하며, 다가오는 11월에는 문화공연, 12월에는 김장봉사활동 등 다양한 행사와 선물로 어르신께 행복을 나눠드릴 것을 약속하였다. 문의 (02)6006-5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학교가 변하고 있다 최근 학교 교육도 학생들의 다중지능을 자극하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언어지능을 자극하는 일련의 활동들이 많이 강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먼저 독서환경이 조성되고, 독서교육이 강조된 점이다. 학교마다 필독서 목록을 제시하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수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둘째는 서술형, 논술형 평가의 비중이 높아졌다. 단답형의 주관식 문제에서 벗어나, 알고 있는 내용을 재구성해서 써야 하는 난이도 높은 논/서술형 평가를 하고 있는 학교가 늘고 있다. 마지막으로 토의/토론 교육이 강화 되었다. 특히 토의 토론은 초등학교에서도 국어 교과서의 한 단원으로 책정될 만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비단 국어 교과에서뿐만 아니라 타 교과목의 수업시간에도 활용하는 교육모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예전에는 다른 사람보다 많은 지식을 담고 있으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현대 사회에서는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재창조해서 나만의 무엇으로 내 놓아야 하는데 그런 과정에서 토의와 토론은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토의는 문제를 해결하는 합일점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토론은 설득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토의는 4학년 2학기 듣기·말하기·쓰기 교과서에서, 토론은 5학년 1학기 듣기/말하기/쓰기 교과서에서 다루고 있는데, 초등 4학년 정도면 학생들에게 토론의 ‘룰’을 가르칠 수 있다. 이렇듯 학교 교육에서도 언어 지능을 향상시키는 활동의 비중이 늘어난 이유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언어지능은 인간의 상상력을 계발한다. 그리고 상상력은 창의력의 원천이고, 또 창의력은 21세기의 가장 큰 화두이다.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화학자 제럴드 에델만은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동물과 다르게 고차 의식이 발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1차 의식에서 고차의식으로의 전환은 언어사용의 결과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이라 할지라도 언어 발달이 늦으면 고차의식으로의 전환도 늦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구 소련의 심리학자인 레프 비고츠키는 ‘사고 발달에서 언어는 고등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매체가 되는데 이는 타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학습된다''고 말했다. 여기서의 타자란 부모나 선생님, 또래 집단을 말한다. 그 중에서도 언어 능력은 또래 집단을 통해서 왕성하게 발달한다. 즉 또래 집단끼리 모여 토의·토론 하는 과정에서 언어지능이 발달하고 고등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우리 자녀들에게 친구들과 토의/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도 현대사회의 부모가 할 일이다. 정은주 원장한우리독서토론논술 대치본원문의 (02)562-193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겨울방학 단기연수 프로그램 이번 10월 초에 발표된 교육청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유학생 수가 2009년에 비해 조금 늘었다. 한 때 조기유학이 유행처럼 번져나간 시기가 있었고, 그 후 지난 5년 간 실패하는 조기유학으로 인한 부정적인 측면 때문에 그 수가 급격히 줄었었다. 하지만 이제는 조기유학을 다녀온 십 수만 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있고, 따라서 주변에 있는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조기유학의 부정적인 면과 함께 긍정적인 면도 충분히 알기가 쉬워졌고, 또한 꼼꼼히 잘 준비해서 성공하는 조기유학이 될 수 있다면 그 긍정적인 면이 상당할 수 있다는 점도 정확히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조기유학생수가 더 이상 줄지 않는, 오히려 약간이라도 늘어나는 이유라 생각된다. 조기유학의 장점이 많이 있겠지만, 그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영어능력향상이다. 신문기사를 읽다 보면 외국에서 공부한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이 외국에 있는 명문대학에 입학했다며 본인만 열심히 하면 한국에서도 영어를 잘 배울 수 있다는 취지의 기사를 보게 된다. 가능하기도 하고 바람직하기도 하지만 결코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사실, 외국에 살다 온 아이들에 비해 한국에서만 있었던 아이들은 아무래도 영어실력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으며 이는 상급반으로 갈수록 더욱 심각해진다. 이렇게 볼 때 성공적일 수만 있다면 조기유학도 한 번 시도해 볼만하다는 생각이다.영어능력이 충분히 향상되는 조기유학이 되기 위해서는, (1)적절한 시기에, (2)적어도 한 학년 이상, (3)안전하면서도 영어에 100% 노출/몰입되는 환경으로 가되, (4)목적의식, 생활태도, 학업능력 등 필요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하지만 문제는 조기유학을 떠나기 전에 이러한 조건들을 확인하는 방법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다. 특히 (3)번에 말한 좋은 환경은 가보지 않고는 확인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이렇게 볼 때, 겨울방학 동안 조기유학을 미리 경험해 보는 것은 추천할 만하다.단기로 연수를 보내면서 몇몇 광고에서 주장하듯 영어능력향상에 엄청난 효과가 있으리라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하지만 아무리 단기라도 학생으로 하여금 영어가 제1언어인 환경을 경험하게 하여 영어공부에 대한 흥미를 일으킬 수 있다면 이는 의미 있는 일이 된다. 또한, 이러한 단기연수가 조기유학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 및 프로그램을 확인하는 과정이 된다는 점도 기억해야 하겠다.문의 (02)576-0852 www.koamedu.or.kr한미교육연맹 이사장 박재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임신 후 기미, 레이저 치료로 깨끗하게 출산하기 전까지는 기미가 없었는데, 출산 후 기미가 생겼다는 여성들을 흔히 볼 수 있다. 기미는 출산을 경험한 대부분의 여성들이 갖고 있을 정도로 일반적인 색소 질환 중 하나다. 그렇다고 해서 기미가 임신한 여성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미의 원인은 자외선 노출, 경구용 피임약이나 광(光)과민성 약물의 복용, 임신, 스트레스 등으로 추정된다. 또 피부를 자극하는 향수와 화장품, 불규칙적인 수면 습관도 기미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평소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해야 한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은 가능한 피하고, 외출하기 30분~1시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특히 기미는 몸의 상태에 따라서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해야 한다. 기미는 여느 색소질환과는 달리 원인이 다양하고 한번 생기면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치료가 까다로운 편이다. 따라서 일단 기미가 생기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고, 조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기미나 잡티가 이미 짙어졌다면 ‘듀얼 레이저’ 시술이 효과적이다. 국내에 처음 도입된 듀얼 레이저는 1927나노미터의 새로운 파장대를 이용하여 주변 조직은 자극하지 않으면서, 선택적으로 색소 부위를 치료할 수 있다. 색소 부위의 깊이에 맞게 레이저가 조사되어, 피부가 스스로 탈락 될 수 있게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피부가 재생되는 원리를 이용했다.또한 기미 치료뿐만 아니라 색소침착과 피부결, 피부톤 개선, 탄력 증가, 모공 축소 등 한 번의 치료만으로도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레이저 장비보다 높은 강도로 조사하는 반면에 통증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더 높아졌다.‘더블토닝’ 시술은 QX-MAX장비를 이용한 시술로, ‘기미 화이트닝 모드’와 ‘모공 탄력 모드’를 병행 치료한다. 기미나 색소침착 부위에는 화이트닝의 효과를, 그 외 피부에는 열에너지에 의한 콜라겐 재생 효과가 탁월하여 피부 탄력 증가 효과가 높기 때문에 넓어진 모공, 잔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더블토닝은 이런 점을 보완하여 나온 최신 시술로 레이저빔이 조사되는 부위에 동일한 깊이와 에너지 값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치료 후 생길 수 있는 얼룩이나 부작용을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미국 교과과정 집중 이수로 진학 기회 넓혀 YES영도어학원이 새롭게 마련한 유학 프로그램인 미국 중고등학교 교과과정(G6~12)이 해외 거주 후 귀국한 학생들이나 자퇴생,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교육 시스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미국 중고교 교과과정을 이수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진학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YES영도어학원의 조영주 부원장을 만나 이 프로그램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최적의 진학 방향 제시해주는 프로그램해외 국제학교에서 5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한 고등학생은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로 편입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다가 그렇다고 해서 일반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도 없어서 고민하다가 YES영도어학원의 미국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을 시작했다.6~8명 정도의 소규모 수업이고 영어레벨 여부에 상관없이 한 명의 학생을 위해서라도 반이 개설되기 때문에 이 학생도 바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소규모 맞춤 지도로 수업 내용이 쉽게 이해돼 학교에서 1주일간 배울 분량을 하루에 끝낼 수 있어서 그만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학생의 목표나 실력에 맞는 장기적인 로드맵에 따라 수업이 진행될 뿐만 아니라 개별 상담을 통해 다양한 진학 및 진로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도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다. 이 학생의 경우 처음에는 미국 대학만을 목표로 했었지만 이제는 국내 대학 진학에도 관심을 보이는 등 대학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오전, 오후는 물론 저녁 수업도 마련돼 있어 자퇴를 한 학생들이나 재수생, 학교에 다니면서 유학 준비를 할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미국 대학 진학을 앞두고 현지 수업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키우고 싶은 경우나 입시가 마무리된 고3 학생들의 영어 집중학습에도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각 학생의 실력에 따라 기초 과정부터 제대로 다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때문에 학습동기 부여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단기간에 미국 교과학력 인정받을 수 있어커리큘럼은 수학, 과학, 사회, 문학 등 주요 4과목 위주로 이루어지며 교과과정 수업을 바로 듣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ESL과정도 마련돼 있다. 각 수업마다 매일 3시간씩 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배우기 때문에 한 학년 과정을 두 달 이내에 마칠 수 있다. 과목별 학습이 끝난 후에는 미국 교과학력 테스트를 통해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기본 교과과정 외에도 토플이나 SAT, AP 등 각 학생의 진학 목표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검정고시가 필요한 학생들은 과목별 집중 지도를 통해 단기간에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강사들은 유학반 지도 경험이 풍부해 학생들이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위한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조영주 부원장은 “의지가 있는 학생들이라면 매일 두 과목씩 6시간 수업을 들을 경우 1년에 2~3개 학년 과정을 끝낼 수 있어 학습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오전, 오후 수업을 동시에 듣는 학생들을 위해 자습실을 제공하고 학습에 대한 의지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등 학교와 같은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말했다.평일에는 미국 교과과정 공부를 하다가 주말에 YES영도어학원의 ‘원어민 소설 읽기반’을 추가로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집중 수업과 맞춤 컨설팅까지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미국 중고교로 편입을 하거나 미국 대학 및 국내 대학에 진학하는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수업을 직접 담당하는 강사들도 학생의 진로를 함께 모색한다. 소규모 수업을 통해 학생의 학력수준이나 관심분야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을 한 강사들이 진학 컨설팅을 담당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줄 수 있다. 봉사활동이나 예, 체능과 관련된 다양한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학생들이 장기적인 유학 준비가 필요할 경우 미국 유학 전문 컨설팅 기관과 연계해서 도움을 줄 계획이다. 또한 국내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국제학부나 외국어 특기자전형 등 영어실력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합리적인 비용으로 이렇게 소규모 수업과 각 학생의 상황에 맞는 맞춤 컨설팅까지 제공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자 장점이다.문의 070-7445-1085, www.yesenglish.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속 쓰리고 위에 염증이 있거나, 식도역류로 인한 통증에는 소화기 염증에 좋은 - 유근피 안식구가 며칠 동안 계속 위가 쓰리고 아프다고 뭐 좀 좋은 것 없냐고 묻는다. 아내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그동안 너무 아내의 건강에 무관심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큰아들은 고3 수험생이라고 추석 전에 캐놓은 산삼을 한세트 제대로 먹였고 작은아들은 성장기라고 생각해서 잘 크라고 성장 물개엑기스를 한 박스 가져다 먹이고 있지만 안식구는 계속 오미자석류엑기스를 음료수처럼 먹고 있는 터라 별 신경을 안 썼는데 속이 아픈지 얼굴을 찡그리며 불평을 한다. 증상을 보니 위염인 것 같은데 생각해 보니 아내는 몆 년 전에 헬리코박터균이 장내에 있어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던터라 아마도 그로인해 다시 위염이 생긴 것 같다. 아내는 매주 이틀씩 매장도 닫아 가며 본초학을 공부하러 다니는 남편도 별 수 없다는 듯이 쳐다본다. 그래서 다시 한번 배운 것을 생각하며 약초관련 책을 들쳐 보면서 확인해 보니 유근피가 눈에 띈다. 유근피는 느릅나무 뿌리껍질로 계곡 주변에 많이 있는 나무인데 예전사람들이라면 잘 알고 있던 이명래고약의 원료로 쓰였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유근피는 소화계통의 염증에 최고의 약초라고 알려져 있으며 속이 쓰릴 때 그냥 가루로 상복해서 드시는 분도 있다고 한다. 유근피를 다리려면 잘 씻어서 약재가 물에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하루정도 두면 유근피 안쪽에서 걸죽하고 투명한 액이 우러나온다. 이렇게 며칠에 걸쳐 유근피액을 우려낸 후, 염증은 열이 많아서 생기는 소체이니 습열을 제거하는 몇 가지 중요한 약초를 더 넣고 여러 가지 염증에 효과가 있다는 민들레 뿌리와 간열을 내려주는 약초를 더 첨가해서 며칠 동안 정성들여서 만든 유근피엑기스를 안식구에게 가져다 주고 속쓰림과 위염에 효과가 있기를 바라면서 며칠간을 먹어 보라고 권했다. 며칠 후 아내가 무엇으로 만들었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해서 만들었다고 하니 그것을 먹고 속이 많이 편해졌다고 한다. 그 말을 들으니 그간의 배움을 사용해서 안식구를 편하게 해주었다는 생각에 남편으로서 조금이나마 뿌듯하다. 여보! 우리 건강하게 좋은 얼굴로 마음 편하게 갖고 서로 의지하며 검은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잘 살자~! 이기태 원장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10-4049-3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몸속에 화를 다스리며 여러 가지 성인병에 좋은 - 조릿대 자연산 상황을 채취하러 청옥산으로 올라가서 정상을 넘어 가리왕산 방향으로 내려 가면서 임도를 지나서 상황이 자라기에 좋은 계곡이 있기에 따라 내려가 보니 황철상황과 박달상황들이 보인다. 한참을 산을 타다 보니 다리도 뻐근하고 온몸에 땀이 배어 나온다. 오늘은 수확이 좋다. 배낭에 이런저런 버섯들이 가득차고 무거워질 때 쯤에는 집생각이 절로 난다. 빨리 가려는 급한 마음에 눈앞에 조릿대밭을 가로질러 가려고 들어갔다. 그런데 들어가서 한 5분쯤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무릎팍까지 오던 조릿대의 키가 어른 키를 넘어섰고 전혀 앞이 보이지를 않고 방향도 잃어버려 나아갈 수가 없다. 한참을 가도 끝이 안 보인다. 더구나 중간에 멧돼지가 다니는 길이 보인다. 이거 참 미칠 지경이다. 어두워지면 맷돼지랑 마주칠 수도... 겁은 나고 지금은 되돌아갈 수도 없는 지경이라 조릿대밭이 끝날 때까지 그냥 부지런히 앞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 그렇게 한참을 헤매다 무작정 위쪽 임도방향으로 나아가니 겨우 임도가 보인다. 이렇게 나를 고생시킨 조릿대는 산에 많이 퍼져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지만 효능은 다양하고 좋은 점이 많다. 이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 고혈압, 당뇨등 갖가지 성인병과 화병과 위염, 위궤양 등 열에 의한 염증성변화에 놀랄만큼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조릿대 잎과 줄기,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차로 달여 마셔도 좋다. ★홧병에는 조릿대가 최고★조릿대 잎은 간의 열을 풀어 주어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에도 조릿대 잎차를 늘 마시면 효험이 있으며 심화(心火)를 고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치료약이 된다. 심화(홧병)란 가슴이 답답하고 초조하며 열이 나고 소변이 벌겋게 되어 나오며 얼굴이 술 마신 것처럼 붉어지고 입안과 혀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는 병으로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거나 뭔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흔히 생긴다. 이 외에도 여성의 갱년기증상에는 건강원에서 엑기스로 만들어 드시면 편안한 갱년기를 넘길 수 있다. 하지만 조릿대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 찬 사람이나 혈압이 낮은 사람한테는 좋지 않으니 주의하도록 해야 한다. 이기태 원장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2-445-33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3. 바람직한 고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차례1. 들어가는 말 - 수학과 관련한 입시의 현주소 2. 바람직한 중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내신대비 (2) 고교 대비 선행학습 (3) 경시 및 과학고 대비 학습 방향 3. 바람직한 고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내신대비 (2) 수능대비 4. 바람직한 초등수학 공부의 방향성 (1) 교과 학습 - 제학년과 선행, 중고등 교과 과정 선행 학습 방향 (2) 창의사고력 수학, 체험 수학, 서술형 수학 5. 결론 중학생이 고등학생이 되는 모습을 관찰해보면 중학교 때와는 아이들의 성적 판도가 조금 달라진다는 것이다. 선행도 많이 했고 잘하는 줄 알았는데 성적이 안 나오면서 정체되는 아이들이 있는 반면, 선행도 늦고 철도 잘 안들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의외로 치고 나오면서 상승세를 타는 아이들이 보인다는 것이다. 초중학교 때 공부 습관이 잘 잡혀 있는 아이들이 계속 잘하는 것은 물론이다. 많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고교 내신이 중요하다며, 고1 때까지는 내신 성적에 굉장히 연연해 한다. 수학과 관련해서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능 공부와 내신 공부와의 연계성이 다른 과목에 비해 상당히 높다는 것이다. 일단 내신대비를 통해 기본 개념을 충실히 쌓아나가면서 수능기출 문제를 서서히 연계해나가면 된다. 수학의 경우, 고1 들어올 때 고1 과정을 미리 하고 오지 않는 아이들은 드물 정도다. 수학(상)(하) 정도는 기본이고, 수학1, 자연계 지망생의 경우는 수학2까지도 꽤 많이들 한다. 수학(상)(하)를 심화 과정까지 여러 번 본 아이들도 있다. 그렇게 했으면 중간이나 기말 시험에서 100점 맞아야 할 것 같은데 대부분은 그렇지 않다. 내신 문제가 어렵게 나오기도 하지만, 아는 줄 알았는데 사실은 설렁설렁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이기도 하다. 요즘 고교 내신 문제는 교과서 익힘책부터 기본서, 다양한 난이도의 내신대비 문제집, 수능 기출 문제까지 다양한 소스에서 나온다. 그 특징적인 양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8차 교육 과정에서 교과서 익힘책이 상당히 좋아졌다. 문제량도 많고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시중 문제집과 교과서 익힘책은 상당히 겹치지만 익힘책만의 실험적인 문제들도 보인다. 익힘책은 출판사별로 난이도가 조금씩 다르다. 꽤 풀어볼 만한 수준인 교재도 있고 시중 문제집에 비해 매우 쉬운 교재도 있다. 기본에 자신 없는 학생들은 익힘책으로 연습하는 것도 효과적일 것이다. 특히 시중 문제집에 없는 익힘책만의 고유한 문제들은 여러 번 반복하여 꼭 숙지하도록 한다. 둘째, 정석 등의 기본서가 내신대비에 도움이 되는지에 관한 것이다. 이 말을 꺼내는 이유는 정석으로 진도를 꼬박꼬박 나가고 여러 번 반복까지 했어도 시험 성적이 별로인 경우가 있어서이다. 필자도 그 점이 매우 고민되었는데 최근에는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중요한 것은 정석을 푸느냐의 여부가 아니라, 무엇을 기본서로 정하며 그 기본서를 어떻게 대접할 것인가라고. 기본이 탄탄하지 못하면 교과서가 기본서일 수도 있다. 혹은 다른 내신대비교재가 기본서일 수도 있다. 수준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선택된 기본서는 꼼꼼하게 풀고 필요한 필기를 하고 궁금하면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도록 대접해주는 게 중요하다. 학원에서는 그렇게 지도하기 힘들다. 늘 진도를 나가줘야 하고 뭔가를 했다는 흔적이 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학원의 속성상 계속 교재를 바꿔주고 프린트를 나눠주지, 한 교재를 꼼꼼하게 반복시키기 힘들다는 뜻이다. 그래서 학원에서는 정석 등의 기본서는 진도 나갈 때나 쓰고 내신기간에는 교재를 바꾸고 기출을 풀게 한다.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학생 개인적으로는 교과서든 뭐든, 자기만의 기본서를 꼭 정해서 개념을 채워넣고 완성해나가고 사전처럼 찾는 교재로 삼는 게 아주 좋다고 생각한다. 셋째, 어느 한 교재로는 내신이 완성되지 않음을 명심하자. 교과서는 일반적으로, 내신문제 난이도보다 낮다. 교과서만 다 풀어서는 실력이 안정적이지 않다. 정석은 기본이든 실력이든, 최신 문제가 적다. 정석을 꼼꼼히 풀면 안정적인 실력은 만들어지지만, 빠지는 문제유형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내신대비 교재와 기출문제를 풀게 된다. 필자의 생각에 교과서, 정석, 2-3개의 내신대비 교재를 풀고 오답을 2-3번 한 다음에 기출문제를 풀면 어느 정도 완벽한 대비가 된다고 생각한다. 교재를 제대로 하지 않고 기출 문제를 풀면 개념 정리가 확실하지 않아서 구멍이 나는 경험을 했다. 또, 기출의 돌발적인 고난이도 문제에 쩔쩔매다 문제푸는 흥미를 잃는 경우도 봤다. 만일 시간이 부족해서 그 모든 준비를 다 할 수 없다면? 차라리 교과서를 빨리 풀고 내신대비 교재 1-2개를 잡아서 철저하게 풀어라. 그렇게 해서 2차, 3차 오답을 치는 게 훨씬 낫다. 공부량이 부족해서 고난이도 문제나 돌발 문제를 놓치더라도, 기본 문제에서 펑크나지는 않을 것이다. 운 좋으면 공부 훨씬 많이 한 친구보다 점수가 더 높은, 기분좋은 경험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예비고1들도 진도가 늦다고 연연해하지 말고 꼼꼼하고 제대로 하는 습관, 지금부터 겨울방학 때 배우게 될 교재를 자기만의 기본서로 삼겠다는 결심이 중요할 것 같지 않은가. 문의 02 501 1738 , cafe.daum.net/ourcore 이의경 원장서울대수학교육과 졸업동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현 대학강사현 논술과수학 상상학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