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잉글리쉬번, 예비 고1?2 8주 완성 수능영어반 수시모집 현 경희대 관광영어강사이며 서울대 언어교육원 TEPS 전문교육인인 Karry Parker가 직접 운영하는 ‘잉글리쉬번’(방배역 1번 출구)에서는 예비고1과 예비고2를 대상으로 8주에 수능영어를 완성하는 수강생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강의가 진행되는 8주 동안 문법과 어법, 독해와 어휘를 완성할 수 있도록 8,000개의 문제를 풀이하게 되며, 2회반은 월요일과 수요일에, 주1회반은 목요일에 강의가 개설된다. ‘8주 완성 수능영어’는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장기기억학습법인 RTM(Review Time Management)을 도입하여 수강생들은 집에서는 단어만 외우고, 문법과 독해 진도는 학원에서 모두 해결하는, 즉 과제 부담 없이 학원에서 ''오늘의 공부''로 8주에 문법과 독해가 완성되는 시스템이다. 문의 02-525-06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신우성학원, 스타강사 이탄 선생 등 초청 수능직전 족집게 주말특강 2012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은 EBS를 기반으로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돼 수능 최저등급제와 우선선발을 실시하는 주요 대학교는 논술전형에서 당락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등급 컷이 올라 실수로 한두 개만 더 틀려도 우선선발이나 일반선발 조건을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전체 수험생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정시 전형에서는 수능 성적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입시에서 수능 비중이 크다. 남은 기간 동안 수능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 대부분의 학생들은 EBS교재 문제풀이를 모두 마친 상태에서 문제를 다시 풀어 볼지 새로운 문제집을 선택할지 고민할 수 있다. 이런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에서는 2주 동안 EBS 교재를 총정리하고 EBS에서 확장된 예상 문제까지 짚어 주는 수능 파이널 특강을 실시한다. 수능 외국어 스타강사인 이탄 선생과 수능 전문강사인 신진상, 김은정 선생 등을 초빙하여 10월 29일(토요일: 언어)과 10월 30일(일요일: 외국어)에 각각 진행한다. 언어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외국어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실시하고 기본 강의와 일대일 클리닉 멘토 시간을 갖는다. (수능 전주인 11월 4일(언어)과 5일(외국어)에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다.) 수능 외국어는 스타강사 이탄 선생과 조봉현 선생이 EBS 교재에서 출제 가능성 높은 부분과 수능 기출문제를 총정리하면서 일대일 클리닉 멘토 방식으로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해 준다.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언어 비문학의 경우, EBS 교재에 실린 모든 작품에서 키워드를 뽑고 키워드에서 파생될 수 있는 추가 키워드까지 추출해 놓은 상태. 올해 출제된 EBS 교재 중에서 모의고사와 시중에 판매된 모의고사 교재 등에 실린 작품 등을 제외하고 가장 출제 가능성이 높은 개념과 키워드를 정리하는 시간을 29일 갖는다. 비문학 강좌를 진행하는 수만휘 최고 인기 멘토이며 ''비문신공의 비문학 독해 공식''(지공신공)의 저자 신진상 선생은 "남은 기간 자습에 의존하며 EBS 모든 지문과 문제를 무작정 다시 풀어 보는 것보다는 전문가로부터 EBS 교재에서 개념과 키워드를 공부한 뒤 심화된 확장 학습으로 어렵게 나올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하는 게 남은 기간 중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 문의: 대치동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신우성학원 수능영어 특강] 학습방법 개선하면 1등급 상향 가능 “9등급이 1등급 되지는 못해도 5,6등급이 4등급으로, 2~3등급이 1등급으로, 1등급이 100점으로 마무리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가능합니다.” 언어영역이 쉽게 출제됨에 따라 외국어영역이 새로운 변별력을 가진 영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남은 30일 동안 어떻게 마무리를 하면 외국어영역의 점수를 올리고 유지할 수 있을까. 그 비결은 수능 외국어 스타강사 조봉현 선생에게 들어본다. 조 선생은 ‘조봉의 외국어 기술’ 저자로 신우성학원 수능언어 강사와 수만휘 멘토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BSi 외국어영역 학습코치로도 일한다. 다음은 일문일답. (문) 남은 기간이 30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외국어영역 등급 상승이 가능할까요? “네 가능합니다. 9등급이 1등급 되지는 못해도 5,6등급이 4등급으로, 2~3등급이 1등급으로, 1등급이 100점으로 마무리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가능합니다. 조급함에 쫓겨 이도저도 아닌 공부, 수박 겉핥기식 공부를 하면 절대 불가능합니다.” (문) 3~4등급 학생입니다. 수시의 최저학력기준인 2등급을 충족시키고 싶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3~4등급의 문제점은 해석입니다. 해석이 어느 정도 된다고 느끼고 문제풀이를 하지만 그 해석능력은 말 그대로 “어느 정도”일 뿐입니다.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낼 정도의 해석은 되질 않습니다. 문제풀이와 해석연습을 동시에 진행해야 합니다. 문제 풀고 끝낼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해석하기 어려웠던 문장과 어휘를 따로 정리해서 끊어 읽고 반복 학습하여 암기할 정도로 공부해야 합니다. 하루에 30문제이상씩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10~20문제를 풀고 이 문제를 완벽히 해석하고 분석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문) 1~2등급을 헤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100점을 맞을 수 있을까요? “100점을 맞지 못하는 학생의 특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 ‘특정유형 취약형’입니다. 말 그대로 한 유형에 대해 취약점을 가지고 있는 학생입니다. 빈칸추론, 어법 등의 유형일 수도 있고 해석이나 듣기 같은 전체적인 취약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틀린 부분을 찾아 반복하여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한 유형에 취약한 경우, 자신이 직접 그 문제의 유형을 EBS지문을 활용하여 변형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 변형연습을 통해 출제자의 눈을 가질 수 있다면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자동으로 메워집니다. 두 번째는 ‘다듬어지지 않은 실수형’입니다. 알고도 틀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실수로 나오는 문제는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단 한 가지뿐입니다. 자신감과 차분함을 동시에 가져야합니다. 내 실력으로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온전히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차분함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1~2등급은 맞추는 게 시험의 목표가 아닙니다. 덜 틀리는 게 목표입니다.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고 천천히 컨디션 조절에 힘써야 이 실수가 사라집니다. (문) 지금 점수 유지만 하고 싶은데 모의고사만 연습하면 되나요? “점수 유지라는 것은 난이도가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 다른 학생들만큼 공부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실제로 가능할까요? 다른 학생이 공부하는 양과 방법을 모두 알아야 이런 유지가 가능합니다. 수험생에게 점수 유지란 없습니다. 앞서 나가지 않으면 떨어질 뿐입니다. 3등급이 목표라면 2등급이 되기 위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아는 것만 유지한다는, 감만 유지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문제풀이와 분석, 해석연습을 끝까지 하세요. 그래야 유지가 가능합니다.” (문)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른바 양치기)은 도움이 될까요? “양치기는 기본적인 실력을 늘려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 풀이의 감을 극대화 시켜서 시험에 적응시키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이런 감은 별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시험장에서는 긴장감이 배가 됩니다. 특히 외국어영역은 오후에 치는 시험이기 때문에 앞 시험내용에 따라 마음가짐에 혼란이 큽니다. 이럴 때 점심을 먹고 문제 푸는 감을 적응시키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현역 고3학생들은 평소에 문제 풀던 방법을 버리고 지나치게 신중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소에 하던 공부 스타일로 좀더 정확하고 알차게 꾸준히 하는 것이 양치기보다 더 도움이 됩니다.” (문) 어법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직도 감으로 풀게 됩니다. “어법 문제는 기본적으로 개념을 완벽히 해야 합니다. 개념정리가 완벽히 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라도 얇은 어법책 한권으로 반복학습을 우선하세요. 책이 끝났다면 그동안 봤던 모의고사와 EBS 문제지의 어법문제를 모두 복습해야 합니다. 어법 문제를 찾아 그 출제 포인트를 확인하고 맞추는 연습을 하세요. 문제를 푸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밑줄이나 괄호를 통해 출제자가 무엇을 묻고자 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I know Hyo-rim 2011-10-04
- 신우성학원, 건국·인하·홍익·국민·카톨릭대 수시논술특강 개설 수능ㆍ논술 전문 신우성학원은 건국대와 카톨릭대, 인하대, 경기대, 홍익대, 국민대 수시논술 파이널 특강을 10월 4일부터 시험 전날까지 날마다 개설한다. 대학별로 인문계와 자연계반으로 나눠 일대일 대면첨삭에 초점을 맞춰 수업한다. 주말 인문계반은 ▲오전 9시~오후 4시 ▲오후 2시~9시 ▲오후 3시~10시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하면 되고, 주중엔 ▲오후 6시~10시에 수업한다. 주말 자연계반은 ▲토요일 오후 2시~10시와 ▲일요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으로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절반씩 진행한다. 대학별 기출문제와 모의고사 문제 및 예상문제를 풀어본 뒤 담당 강사에게 1대1로 첨삭지도를 받는다. 선착순 마감이다. ● 수업 일정: 10월 4일(화)~논술시험 전날까지 ● 예약 : (02) 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4
- 글로벌, 영어우수자 전형 원서지원 분석 세미나 글로벌 전형과 영어우수자 전형을 준비하는 9~12학년 학생을 위한 원서지원 전략 세미나가 열린다. 국제학부와 글로벌전형 준비에 정평이 있는 세한와이즈컨설팅에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10월 25일(화)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수시를 지원하는 9~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주요 명문대의 원서지원 특징과 전략 포인트, 학생의 준비 정도에 따른 상, 중, 하 대학 선택하기,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컨텐츠 만들기 등 심층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사전예약제로 운영 된다.문의 02-3453-25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미국 수학,물리/ AMC 및 유학 준비반/ 국제고 반 반포 행복한 BP 미국수학/ 물리교실에서는 서울대 물리학과/ Penn State 출신인 Andy Kim 박사를 팀장으로 서울대 및 미국유명대박사학위 소지자들로 팀을 구성하여 Algebra1, Algebra2, Geometry 과목을 강의한다. 유학준비 중이거나 9학년에 편입할 한국의 중 3생들에게 기초적인 수학용어 해설부터 한국 수학과 미국 수학의 차이점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훈련을 통해 유학 생활의 적응을 도와준다. 또한 가을학기에 배울 수학 교과목을 선행 학습하여 효과적으로 GPA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되는 부분의 한국 수학의 선행 학습을 통하여 미국 수학 교과목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슈퍼급 40대 베테랑 선생님들이 강의와 성적 결과에 확실한 책임을 진다.문의 02-3477-142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신우성논술 숭실대 문과특강] 영어제시문 출제…평일인 17일에 논술시험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숭실대 논술 첨삭 특강을 실시한다.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금)부터 16일(화)까지 6일 동안 진행된다. 이형구, 이백일 선생 등 15년 이상 신문기자로 활약한 대입논술 전문강사 등이 1대1 첨삭이 포함된 특별지도를 한다. 숭실대는 2012학년도 수시 2차에서 505명을 일반학생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논술 60%에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성적 40%를 반영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3개영역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면 된다. 논술 시험은 11월 17일에 치른다. 다음은 신우성논술학원의 이형구 선생이 공개한 숭실대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이다. - 숭실대 논술시험 형태는 어떤가. ▶ 학교 측에서 공개한 2012학년도 모의논술고사에서는 두 문제가 출제됐다. 인문과 경상계열을 나누어 시험 문제를 별도로 출제했고, 시험 시간은 120분이었다. 문항 1은 800자, 문항 2는 1000자 쓰기였다. 실제 시험도 이와 같은 형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논술 평가는 9단계로 한다. 이는 논술 점수가 당락의 결정적 변수가 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 경쟁률은 어떤가. ▶ 많은 대학은 주말에 논술 시험을 본다. 그런데 숭실대는 평일에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이는 실력 있는 학생이 주중에 숭실대 시험을 보고, 주말에 다른 대학에도 응시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따라서 실력 있는 학생들이 많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학교는 505명 모집에 3만2428명이 응시해 경쟁률은 64대1이다. - 영어 제시문은 나오는가. ▶ 올해 논술의 특징은 여러 대학이 영어 제시문을 출제하는 것이다. 숭실대도 2012학년도 모의 논술고사에서 영어 제시문이 출제했다. 따라서 영어 제시문에 대한 대비는 필수다. 그러나 제시문이 영어 실력을 파악하는 게 목적이 아닌 만큼 정상적인 고교 수업을 받았으면 해석하는 데는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 내 생각을 적어야 하는가. ▶ 요즘 논술은 답이 명확하게 나오는 경향이다. 채점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논술 자체가 논리적인 설명과 주장이다. 숭실대는 논술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경향이다. 해마다 상반되는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해 논리적인 생각을 묻는 문제나 특정 사안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따라서 내 입장을 논거를 들어 전개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 비교 분석하는 문제도 나오는가. ▶ 숭실대 논술의 특징은 종합적인 시각과 연관관계 찾기다. 제시문의 가와 제시문 나를 이해하고 분석해야 제시문 다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돼 왔다. 제시문에는 도표도 포함된다. 따라서 특정 분야의 깊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균형 시각을 키워야 한다. - 그렇다면 짧은 시간에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가. ▶ 불과 열흘 남짓한 시간에 논술실력을 엄청나게 끌어올릴 수는 없다. 시험 직전에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기출문제와 예상문제를 푸는 것이다. 기출문제를 보면 출제 방향과 답안 작성 요령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숭실대 기출문제 풀이와 함께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 풀이도 필수다. 기출문제는 형식일 뿐 내용은 완전 다르게 나 2011-10-24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중앙대 과학논술 이렇게 출제한다 중앙대는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658명의 모집인원을 수시2차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그 중 우선선발 50%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한다. 일반선발 50%는 논술 50%, 학생부50%를 반영한다.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 수, 외, 탐 중 3개영역 합이 4등급 이내(정치국제, 심리, 신문방송, 영어교육, 경영, 경제, 광고홍보 학과 기준 / 상기 외 학부 합 5등급 이내)이며, 일반선발은 언, 수, 외, 탐 중 3개영역 합이 6등급 이내이다. 수시논술 시험은 11월 13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에서 과학논술을 강의하는 김성철 선생에게 중앙대 자연계 과학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대입논술 전문학원인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중앙대와 서강대, 한양대, 고려대, 인하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 중앙대 과학논술 출제경향과 특징 중앙대 자연계 논술의 가장 큰 특징은 수식을 통한 문제 해결력 평가(통합적 주제에 관하여)라는 점이다. 수학 문제를 푸는 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며 문제해결력을 키우기 위하여 상당한 연습을 필요로 한다. 과학의 언어는 수학이라는 말에서 나타나듯이 일상에서 나타나는 과학적인 현상을 수식화하는 시도가 중요하다. 주제는 고교 교과과정에서 다룬 개념과 시사적인 과학주제가 함께 출제된다. 물리/생물/화학 등 과학개념에 기초한 수리적 추론 능력 평가 문제가 핵심이다. 수험생은 제시문을 종합하여 스스로 풀어야 할 문제를 수식으로 제시하고, 수식을 통해 논리를 전개하는 과정과 답을 찾는 과정을 보여주어야 한다. ◆ 중앙대 과학논술 최근 기출문제 분석 2012학년도 모의 논술에서는 방사성원소와 반감기, 우라늄-납 연대 측정(지르코늄), 유전/진화(유전 알고리즘)에 관한 3개의 제시문과 미생물 배양, 반감기, 우라늄-납 연대 측정, 유전자조합 알고리즘, 돌연변이와 방사선(암)에 관한 5개의 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2011학년도 수시논술에서는 세포막을 통한 물질이동(능동수송과 수동수송), 플럭스 개념, 우주의 최소반경, 지표면온도(복사평형, 스테판 볼쯔만 법칙), X선 영상장비(비파괴 검사), 심박출량(자율신경계의 조절), 약물반응(화학물질, 유체의 속도), 혈류량 변화와 혈관 반지름, 운동량 보존과 반발계수에 관한 10개의 제시문과 그에 관한 12개의 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2010학년도 수시논술에서는 DNA 복제과정에서의 오류 교정기작, 돌연변이, 정보 전달과정에서의 에러 수정 코드, 광섬유의 개발과 성능 발달, 신호 증폭에 관한 5개의 제시문과 그에 관한 6개의 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 중앙대 과학논술 대비책 수리적 모델링과 수식을 이용한 해결력 측정을 위하여 논제를 만들기 때문에 문제를 출제할 수 있는 영역과 단원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화학 부분에서는 깁스 자유에너지/이상기체상태 방정식, 생물 부분에서는 세포가설(부피/표면적)/하디-바인베르크 법칙, 지구과학에서는 기조력/우주의 탄생-팽창 물리 부분에서는 전범위가 해당되겠다. 과학 현상을 수식화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문제를 처음 접하면 답안 작성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상의 현상을 수식화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일단 수식화가 잘 안 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제시문과 논제를 자세히 살펴보고 부분 점수라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연결형 문제를 자주 출제하는 편이므로 앞의 논제 해결에 주력해서 뒷 논제해결의 실마리를 얻는 것이 좋다. 그래프와 도표 해석 연습도 중요하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김성철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공부 습관 바로잡으면 성적이 동반 상승 중학교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났다. 자녀의 초라한 성적표를 보고 “여름방학 내내 수학 공부를 제일 많이 했는데 성적이 왜 이 모양이지?”라고 말하며 참담한 기분을 떨치지 못하는 학부모가 많다. 이들은 자녀의 성적이 떨어지는 원인을 분석해보고, 학원을 바꿀까 개인지도를 시켜볼까 이 궁리 저 궁리하지만 해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치동 수학전문 황종태 원장은 이 문제에 대해 “자녀가 시간을 많이 들여 수학 공부를 했는데도 성적에 문제가 있다면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자녀의 학습방법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보라”고 조언한다. 일대일 클리닉 수업으로 유명한 홍익학원은 ‘바른 학습 습관’을 최우선으로 한다. 공부 습관이 바로 잡혀야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성적이 오르는 것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릴수록 바른 습관들이기 수월해 중학생 학부모 중에 “내 아이가 초등학생일 때에 중등 수학을 가르쳐도 무리 없이 따라해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중학교에 가서는 성적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례가 아주 많다. 이에 대해 홍익학원 황종태 원장은 “초등 과정부터 개념을 정확히 알고 풀이 과정을 상세히 열거하면서 문제를 꼼꼼히 풀지 않고 대충 눈치로 답만 구하는 등 잘못된 방식으로 공부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선행을 하면 초등학생 때는 별 문제없이 지나갈 수 있지만 중학교에 가면 엄정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중학생 때라도 학습 습관을 바로 잡으면 수학을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시기를 놓치면 시간이 지날수록 수학이 어려워져 아예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황 원장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라도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 아이의 학습능력 만큼 성과가 나타난다”면서 “초등학생 때는 얼마나 수학 공부를 많이 했냐보다는 얼마나 바른 습관을 들였냐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한 문제를 풀어도 정확하게 알아야초등학교 저학년일 때는 개념을 정확히 몰라도 문제가 어렵지 않고 또 학습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때그때 부모나 선생님의 설명만 듣고도 충분히 문제를 풀 수 있다. 그래서 부모들은 이 시기에 아이가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는데도 문제를 척척 풀면 ‘머리가 좋다’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초등학교 5~6학년이 되면 수학공부의 학습량도 늘어나고 심지어 중학교 과정을 선행하는 경우도 있다. 이때부터 공부를 제대로 한 아이와 대충 한 아이의 차이가 외부로 드러나기 시작한다.대충 공부하는 습관을 그대로 방치하면 중학교에 진학해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공부 습관이 바르지 않은 예를 들어보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문제를 풀 때마다 해답이나 교재를 뒤적이며 공식을 보고 문제를 푼다. 또 문제를 틀렸을 때도 개념을 정확히 모른다는 생각보다는 착각을 했다거나 계산 착오라고 여기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엔 오답을 확실하게 해결하지 않기 때문에 같은 부분을 계속 틀려도 본인은 잘 모른다. “초등 고학년이나 중등 수학을 공부하기 전 단계에 학습 습관을 바로 잡아야지 중학생이 된 이후에는 내용도 어렵고 학습량도 많아 습관을 고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고 황 원장은 말한다. 개념과 오답중심의 반복학습 홍익학원의 ‘올바른 습관들이기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첫째, 기본개념과 공식을 조건과 같이 노트에 숙지한다. 둘째, 문제를 정확히 읽고 풀이에 접근하는 방법을 익힌다. 셋째, 문제 풀이 과정을 반드시 노트에 써야하며 스스로 풀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푼다. 마지막으로 틀린 문제는 정확히 알 때까지 두세 번이라도 반복해서 해결하는 피드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학원에서는 우선 학생의 학습능력과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인별 일일학습량을 정해 진도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이 계획에 맞춰 담당 강사는 학원 자체 교재인 개념서와 워크북으로 학생과 일대일로 수업을 한다. 한편 피드백 시스템으로 이미 학습한 단원에서 오답을 찾아내고 오답 중심의 반복 학습을 유도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계속 진행하면서 학생이 공부한 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이해할 때까지 반복해서 학습한다. 황원장은 “피드백 시스템은 워크북을 활용해 모르는 부분과 오답을 중심으로 반복 교육하는 학습체계다”라며 “짧은 시간에 오답을 줄이고 완전학습이 가능한 효율적인 학습시스템”이라고 설명한다. 초등학생은 주 5회와 3회 학습프로그램이 있다. 주 3회는 숙제확인, 오답확인, 진도 나가기 등으로 진행한다. 5, 6 학년의 경우에는 중등부 선행학습과 초등부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주5회는 1시간 과정으로 ‘공부부터 과제까지’ 학원에서 모든 부분을 해결하면서 바른 공부습관을 키우는 과정이다. 홍익학원은 지난 6월 대치역 부근으로 확장 이전했다. 문의 홍익학원 (02)5533-220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웍앤톡, 아웃도어 시즌 맞아 최대 53% 할인 판매 스포츠브랜드 유통 전문기업 LS네트웍스(대표이사 김승동, 박재범)의 아웃도어 라이프 멀티브랜드숍 웍앤톡(WALK&TALK)이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대치점과 압구정점, 이마트 자양점에서 최대 53% 할인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2일부터 11월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발 및 의류, 아웃도어 용품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풍성한 구매고객 사은품도 준비돼 있어 지금까지 구입을 망설였던 사람이라면 바로 매장에 방문해볼 필요가 있다. 아디다스, 아솔로, 콜럼비아, 머렐, 리복 등 아웃도어 신발은 최대 44% 할인을 통해 59,000원에서 99,0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디다스, 미즈노 아웃도어 의류도 최대 53% 할인을 통해 39,000원에서 99,000원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웍앤톡이 국내 독점수입하고 있는 스웨덴 명품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브랜드인 픽퍼포먼스도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콤포델 스틱 50%, 오스프리 배낭 30%, 그레고리 배낭 50% 등 아웃도어 용품도 파격적인 할인에 나섰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쿨 스카프, 10만원 이상은 도브 여행용 세트, 20만원 이상은 기능성 이너셔츠, 30만원 이상은 락앤락 글라스세트 등 사은품도 증정 중이다. 할인 행사에 있어 신상품은 제외되며 수량이 한정돼 있으므로 사전에 웍앤톡 대치점(02-3454-0090), 압구정점(02-3448-2365), 이마트 자양점(02-2024-1450)으로 전화문의 해보는 것도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