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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아주대 논술, 언어와 사회 분야 묶은 통합형 출제 2012학년도 아주대 수시2차는 논술 중심의 일반전형이다. 지난해 50%였던 논술 비중이 올해에는 40%로 줄었다. 그러나 논술 영향력은 결코 줄지 않았다. 아주대는 상위권의 경우, 내신 등급의 점수 차이가 적다. 내신 1등급과 4등급의 점수 차이는 불과 3점이다. 1등급과 9등급 간의 차이는 60점에 이른다. 논술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 대부분이 중상위권임을 감안하면 합격 여부는 내신이 아닌 논술에서 결정되는 게 현실이다.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아주대 논술 첨삭특강반을 개강한다. 특강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금)부터 19일(토)까지 계속된다. 파이널 특강은 최고의 핵심 글쓰기 강사로 평가되는 이형구, 이백일 선생 등 15년 이상 신문기자로 활약한 대입논술 전문강사가 맡는다. 다음은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의 이형구 선생이 공개한 아주대 인문계열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이다. ◆ 아주대 인문계 논술 출제 경향 논술로 내신 2~3등급 차이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게 아주대 수시2차의 특징이다. 아주대 자연계열은 수리 논술, 인문계열은 언어와 사회 분야의 통합형 논술을 실시한다. 선발인원은 자연계열과 인문계열에서 모두 351명이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과탐, 사탐 중 상위 2개 영역 백분위 평균 85점 이상이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며 2~3개 문항이 출제된다. 아주대 출제경향은 첫째, 제시문 수준이 평이하다. 전문적인 배경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2012학년도 논술고사 예시문제를 비롯하여 최근의 기출문제에서는 인문학과 사회과학 내용이 제시문으로 나왔다. 그러나 학교 수업을 정상적으로 소화한 학생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다. 둘째, 문제는 어렵다. 제시문은 쉽지만 문제를 푸는 것은 다소 까다롭다. 몇 개의 제시문을 바탕으로 하여 문제를 풀도록 하고 있다. 이는 세심함과 성실함을 요구하는 것이다. 먼저 문제를 자세히 읽고, 요구하는 답을 써야 한다. 다른 대학의 문제보다 쉬우면서도 고득점을 하기 어려운 이유다. 셋째, 종합적인 판단력을 평가한다. 아주대는 요약 문제, 비교 대조하는 문제가 출제한다. 또 영어 지문이 없다. 요약 문제는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과 설득력을 알아보려는 의도다. 3~5개의 제시문이 주어지는 통합형 문제에서는 논리력과 종합적 사고력을 측정한다. ◆ 아주대 인문계 논술 대비책 첫째, 문제를 정확히 파악한다. 제시문이 어렵지 않은 대신 요구하는 답이 여러 개 출제된다. 문제를 여러 번 읽어 출제자가 요구하는 바를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 보통 3~5개를 요구하는 데 자세히 보지 않아 두세 개만 쓰는 경우가 많다. 아주대는 한 문항에서 여러 가지를 묻는 게 특징이다. 둘째, 제시문 밖의 논거를 피한다. 요약형, 서술형, 통합형 등 어떤 유형이든 출제자가 원하는 답만 써야 한다. 아주대는 제시문 안에서 수험생의 생각을 묻거나 정리하는 답을 요구하는 경향이다. 만약에 수험생이 제시문 밖의 앎을 기술한다면 자칫 감점의 위험이 있다. 특히 요약형 문제에서는 응시자의 생각을 더하면 감점 처리된다. 셋째, 요약형 문제에서는 원글의 핵심어를 살린다. 요약에는 당연히 수험생의 의견이 더해지면 안된다. 소주제문들을 간추려 한 편의 글이 되도록 한다. 원글의 주장 순서를 그대로 살리는 게 좋다. 또 원글의 핵심어는 다른 단어로 바꿔서는 안된다. 통합형 문제에서도 물음과 직접적 연관이 없는 자신의 지식을 기술하는 것은 좋지 않다. 넷째, 상상력의 글을 피한다. 대학입시 논술은 천재적인 창의력이나 상상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여기 저기 흩어진 자료를 수험생의 힘으로 종합, 가공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것이다. 자기만의 세계가 아닌 주어진 조건에서 잘 조합하는 글을 써야 한다. <span style="FONT-FAMILY: HY신명조 mso-hansi-font- 2011-10-24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성균관대 과학논술, 형식 분량보다 내용에 초점 성균관대는 2012학년도 수시2차 논술 전형에서 1,093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 50%는 논술 70%와 학생부 30%(교과 24%, 비교과 6%)를 반영하고, 일반선발 50%는 논술 50%, 학생부 50%(교과 40%, 비교과 10%)를 반영한다.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 수, 외 3개영역 등급 ''합 4 이내''이며, 일반선발은 언, 수, 외 3개영역 등급''합 6''이면 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김성철 선생에게 성균관대 자연계열 과학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대입논술 전문학원인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성균관대와 한양대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의 수시2차 대입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 성균관대 과학논술 출제경향과 특징 시험시간 120분에 답안작성에 형식이나 분량 제한이 없다는 게 성균관대 과학논술의 특징이다. 이는 형식이나 분량보다는 내용에 중점을 두겠다는 의도다. 주로 묻는 것을 정리하면, 일상현상의 과학적(수리적 서술)과 과학법칙(이론)에 근거한 현상 설명, 과학법칙(이론)을 통한 미래현상 예측, 과학법칙(이론)을 응용한 결과 도출 등을 들 수 있다. 질적인 답안 작성을 위하여 난이도가 있는 생물/화학, 물리/화학, 물리/수학, 화학/공학 간의 통합형 문제의 출제를 예상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같은 문제가 나왔을 때 얼마나 자연스럽게 통합 지식을 서술할 수 있느냐가 고득점의 관건이다. ◆ 성균관대 과학논술 대비책 대부분 교과과정에서 배운 내용과 연계되어 출제되므로 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요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최근 기출문항 분석을 통해서 기본적인 유형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또 형식이나 분량이 아닌 내용으로 승부를 보아야 하므로 통합된 논제를 분석할 수 있는 기본적인 개념정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자연계 논술에서 핵심적인 요소인 수학적으로 서술되는 과학이론을 일상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과,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구체적인 과학현상들을 수학적으로 서술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해서는 과목 간, 단원 간의 통합을 수능 대비와 병행하여 단계별로 연습하는 게 좋다. ◆ 성균관대 과학논술 최근 기출문제 분석 2012학년도 모의 논술에서는 제시문 6개와 논제 3개(각 소논제 2-4개)씩으로 문항이 구성되어 있다. 각 논제들을 살펴보면 물리 교과 부분에서는 제시문 없이 야구공과 야구방망이의 운동역학과 역학적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관한 소논제 4개로 구성되어 있다. 화학 교과 부분에서는 브론스테드로리 산염기 이론, 산의 평형 반응과 헨더슨 하젤바르 방정식 및 완충 용액에 관한 3개의 제시문과 완충용액에 관한 소논제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생물 교과 부분에서는 중성지방, 이성질체, 트랜스지방에 관한 3개의 제시문과 트랜스 지방에 관한 2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2011학년도 수시논술에서는 ① <자연 1>의 경우, 제시문 8개와 논제 3개(각 소논제 2-4개)씩으로 문항이 구성되어 있다. 각 논제들을 살펴보면 물리 교과 부분에서는 드브로이 물질파 이론, 전자기력에 관한 2개의 제시문과 속도와 물질파, 전자기력에 관한 4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화학 교과 부분에서는 1족/2족원소, 화학반응식, 건조공기의 조성에 관한 3개의 간략한 제시문과 전기전도성, 화학반응식에 관한 3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생물 교과 부분에서는 DNA의 전사 번역, 아미노산/mRNA, 돌연변이에 관한 3개의 제시문(유전암호표 포함)과 유전암호표를 이용한 2개의 소논제와 돌연변이에 관한 2개의 소논제(총 3개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② <자연 2>의 경우, 제시문 9개와 논제 3개(각 소논제 2-4개)씩으로 문항이 구성되어 있다. 각 논제들을 살펴보면 물리 교과 부분에서는 비저항과 도플러 효과에 관한 2개의 제시문과 운동, 용수철, 전기저항, 상대속도에 관한 4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화학 교과 부분에서는 고분자의 구조와 원자량에 대한 간략한 4개의 제시문과 고분자, 6,6 나일론에 관한 3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생물 교과 부분에서는 배설(신장)과 호르몬간의 상호작용에 관한 3개의 제시문(표와 그래프 포함)과 항상성 유지에 관한 4개의 소논제로 구성되어 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김성철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신우성논술 경희대 문과특강] 영어제시문 출제…상경계열은 수리논술도 경희대학교는 2012학년도 수시2차 일반학생 전형에서 논술 100% 전형을 폐지하고 논술 반영 비율을 우선 선발은 60%, 일반 선발은 40%로 낮췄다. 그러나 논술 비중이 줄어들었다 해도 논술 기본기가 탄탄한 내신 4~5등급의 학생이라면 도전해볼 만하다. 경희대 입학처에 따르면 논술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면 교과성적 5등급 정도는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단 우선선발과는 달리 일반선발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니 유의해야 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경희대를 비롯한 중앙대, 한양대, 성균관대, 고려대, 숭실대, 인하대, 경희대, 서강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이백일, 이상주, 조순, 유병철, 이현화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현화 선생이 정리한 경희대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시험시간 150분에서 120분으로, 문항 수도 줄어 경희대 논술은 올해부터 시험 시간이 150분에서 120분으로 축소됐다. 인문예체능계열과 사회계열에서 서로 다른 문제가 출제된다. 인문예체능계열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영어 제시문이 포함되나 시험 시간이 줄어든 만큼 문항 수가 4개에서 3개로, 제시문 수가 8개에서 5개로 줄었다. 사회계열은 영어제시문 포함과 함께 3문항 중 하나가 수학 문제다. 대신 제시문 길이가 인문예체능계열보다 짧다. ◆ 인문예체능계열과 사회계열로 나누어 서로 다른 문제 출제 2012학년도 모의 논술 문제를 살펴보면, 인문예체능계열은 인간 본성에 관한 다양한 분석과 다른 생물과의 공존 방안을 주제로, 요약과 비교, 분석 문제가 두루 나왔다. 마지막 문항은 이규보의 시가 함축하는 의미를 다른 제시문에 근거해 설명하라는 것이었는데, 이처럼 경희대 논술에는 고전뿐만 아니라 과학문헌, 그림 등 다양한 제시문이 나올 수 있다. 사회계열은 사회복지를 바라보는 관점과 인간 본성을 주제로 분류와 분석이 2문항, 수리논술 문제가 1문항 출제됐다. ◆ 문제 요구 사항을 정확히 짚어내야 학생들이 부담스러워하는 영어 제시문은 고교 과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므로 위축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경희대 논술은 다양한 문제 유형이 어우러져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된다. 제시문 독해를 바탕으로 문제가 요구하는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해 출제자 의도에 부합하는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은 인문예체능계열은 11월 12일(토) 15:00, 사회계열은 11월 13일(일) 9:00, 15:00에 치른다. 고사 장소는 11월 8일(화)에 경희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 도움말: 신우성학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교사들의 열정이 강점 명문 사학인 세화고등학교가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한 후 보다 혁신적이고 자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문제 해결력을 갖춘 실력인(實力人), 문화적인 소양과 민주시민 의식을 지닌 교양인(敎養人), 강인한 체력과 건전한 사고의 건강인(健康人), 섬김과 나눔의 인간애를 실천하는 봉사인(奉仕人)을 육성하기 위한 세화고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았다. 고교과정의 알찬 시작, ‘입학 전 학교’세화고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입학 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학을 하기 전 3주간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우선 각 학생의 학습 및 진로지도를 위한 기본 자료가 될 진로적성검사와 수능형 학업능력 진단평가, 비판적 사고력 검사(TOCT) 등이 이루어진다. 또한 진로탐색을 위한 ‘나의 꿈 나의 미래’ 작성 지도도 시작된다. 다양한 진로에 대해 소개를 해주는 책과 자기소개서, 봉사 및 동아리 활동 등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에듀팟)의 내용을 담은 진로탐색 활동지를 제공함으로써 전 학생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3년간 학생들의 모든 활동에 대한 자료를 학교에서 보관하고 관리함으로써 대입 수시 지원에 필요한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한다.희망하는 신입생에 한해 자체 제작한 교재로 고교과정 학습에 필요한 국어, 영어, 수학 수업도 운영되는데 100퍼센트 참석률을 보일 정도로 인기다. 만족도 높은 방과후학교세화고의 차별화된 교육과정 중의 하나가 바로 정기고사 외에 연 4회의 수시고사를 별도로 운영하는 것이다. 수시고사는 단위수가 높아 학습량이 많은 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한해서 실시되는데 시험 준비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배려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평소에 주요과목 시험 대비를 꾸준히 하게 되는 효과도 있다. 1학년 1학기부터 계열을 분리해 입시전략 과목 위주의 교육과정이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각 과목 담당 교사들에 의한 복습형 필수 방과후학교(7, 8교시)와 선택형 수준별 방과후학교(9교시)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좌가 종료될 때마다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한 후 다음 강좌 구성에 반영하기 때문에 교사들이 수업에 대한 연구 노력과 열정을 쏟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학생들의 실력은 물론 교사들의 지도능력까지 함께 향상되는 효과를 보게 돼 그만큼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방과후학교 수업이 끝나고 나면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자기주도학습 전용 독서실에서 공부를 계속할 수 있어 학교에서 알찬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전문상담교사가 상주하는 학습클리닉도 운영해 학생들이 언제든지 학습과 관련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입학사정관전형 및 논술전형 대비 프로그램 강화각 학생별 맞춤형 진학지도 프로그램도 3년간 연계해서 제공된다.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학생의 진로 특성에 맞는 스펙 확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다양한 교내 경시대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진로와 연계된 총 44개의 동아리 및 스터디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인문통합, 수리 및 과학 논술 전담팀을 구성해서 진행되는 논술전형 대비 프로그램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아침마다 ‘신문읽기’ 프로그램을 통해 논, 구술 배경지식을 쌓고 있으며 ‘칼럼으로 세상 넓히기’ 프로그램으로 쓰기능력과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칼럼으로 세상 넓히기’는 교사들이 칼럼 원본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질문지에 답을 써서 제출하면 첨삭을 해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봉사활동이나 명사 초청 특강 등을 실시한 후에도 감상문을 쓰게 하는 등 학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논, 구술 실력을 다질 수 있도록 이끈다. 인성과 지성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주 1회씩 정규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Good Morning English’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원어민 교사가 모니터를 통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을 들은 후 영어로 된 문제가 제시돼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습적인 면 외에 체육과 예술 프로그램 중 각각 하나씩을 선택해서 교육하는 1인 2기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연 4회씩 정기고사가 끝난 다음날 전일제로 봉사 및 체험의 날을 마련하고 있기도 하다. 대학 재학생 모교 방문의 날을 운영하는 등 진로 및 진학지도를 위한 멘토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명사 초청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동기 부여와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을 기회도 제공한다. 자료제공 및 도움말 세화고 특성화교육부장 조항덕 교사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2012학년도 세화고 입학전형 및 신입생 설명회 모집 인원 : 12학급 420명(일반전형 336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84명)전형 방법 : 일반전형 - 공개 추첨,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 내신성적 기준으로 선발신입생 설명회 : 10월 29일(토) 오후 2시, 학교 체육관주차 가능(학교 운동장)입학 안내 및 상담 : (02)594-3560 2011-10-24
-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큰사람’ 양성 105년의 전통 속에 각계각층의 파워엘리트를 배출해 온 휘문고등학교가 올해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율고)로 전환한데 이어 2012학년도에 두 번째 자율고 신입생을 맞이한다. 자율고 이전에도 탁월한 입시성적, 인문학적 학풍과 자율적인 교풍, 전문적인 교사진, 원만한 교우 분위기 등으로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았던 휘문고는 올해 우수한 신입생을 맞이해 으뜸 자율고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전국 최고의 명문대 입시율과 최강의 진학관리 주요 언론에 수차례 보도된 바와 같이 평준화 고등학교 중 명문대 입시율 전국 1위를 석권하고 있는 휘문고는 SKY로 일컬어지는 명문대(2011학년도 145명) 합격뿐만 아니라 의·치·한의대(2011학년도 51명) 입시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수한 학생들이 많다는 강남학교군 중에서도 휘문고가 이처럼 두드러진 성과를 내는 것은 학생·학부모·학교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자율적이면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학업 분위기를 형성하고, 학부모들은 학생과 학교를 신뢰하는 데다, 학교의 교사진은 전문지식과 열정으로 사랑을 담아 가르친다. 여기에 20여 년의 정보가 축적된 최강의 진학팀이 담임교사와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내신·수능·대학별고사·입학사정관제에 통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진학을 관리함으로써 최고의 입시성과로 이어진다. 인간 우선 교육과 통합시스템 교육휘문고는 이해와 공감 그리고 인간적 교류를 통해 감동적·감성적으로 소통하는 ‘인간 우선 교육’과 정규수업, 심화보충학습, 자율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도하는 ‘통합시스템 교육’을 학부모들에게 약속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편성의 자율성이 최대한 보장되는 자율고의 특성을 살려 입시 전략 과목 위주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워크북, 글쓰기, 요약노트, 영어 원서 강독, 휘문 과학 등 과목별로 특성 있는 자체 교재를 제작해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학력신장에 힘쓰고 있다.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내신과 학력평가 성적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진학의 X파일을 가동해 학생 개개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350석의 자율학습실이 연중무휴로 24시까지 철저한 관리 아래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학년별 맞춤형으로 입시 설명회와 진학·진로 교육 아카데미 등을 실시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재학생 학부모뿐만 아니라 인근의 학부모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성·인성·감성을 마음껏 펼치는 즐기는 배움터인문학적 학풍과 자율적인 교풍을 교육의 토대로 삼고 있는 휘문고는 지성·인성·감성을 겸비한 창의적 글로벌 인재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를 통해 개인의 잠재력과 수월성을 계발하는 ‘필독 도서 50권 완독’ 프로그램, 사회의 파워엘리트로 성장한 선배들과의 만남과 1:1 멘토링을 실시하는 ‘인성함양·진로선택 프로그램’, 젊음의 끼와 열정을 삶의 자산과 문화의 다양성으로 승화시키는 ‘끼 발산의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학교를 즐기는 배움터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올해에는 김훈 작가와의 만남, 손석희 선배와의 만남을 비롯해 다양한 직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과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트 콘테스트’, ‘체육대회’, ‘기악반 연주회’ 등 학생들이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도 펼쳐졌다. <휘문의 약속 - 이렇게 지도하겠습니다.>1. 지역적 특성에 맞게 인간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2. 사랑, 열정, 감동으로 개념과 원리, 적용을 가르치겠습니다.3. 정규수업과 방과 후 보충학습, 자율학습을 유기적으로 연계시키겠습니다.4. 진로탐색의 시간을 충분히 주기 위해 문·이과는 2학년부터 나누겠습니다.5.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겠습니다.6. 많은 책을 읽히겠습니다.7. 연중무휴 24시까지 자율학습을 관리하겠습니다.8. 자율적 행동 습득으로 민주시민을 육성하겠습니다. <2012학년도 휘문고 입학전형 및 신입생 설명회>* 모집 인원 : 14학급 490명 (일반전형 372명,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 특별전형 118명)* 지원 자격 : 서울시 소재 중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석차백분율 50% 이내인 자(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성적제한 없음) * 전형 방법 : 일반 전형-공개 추첨,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성적 순 * 학교 설명회 - 1차: 지난 10월 13일에 실시함 - 2차: 2011. 10. 29(토) 오후 2:00~4:00, 휘문고 강당 1부 - 휘문고는 왜 다른가? 2부 - 강연주제: 고교 다양화에 따른 고교 선택의 전략적 접근 (강연자 : 신동원 휘문고 교사, 전국학부모지원단 대표) - 주차 가능(대운동장) 참고자료/도움말: 휘문고 교무부장 이종철 교사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2012학년도 대입 수시 2차 모집 논술고사 전략 오는 11월 10일, 2012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지고 나면 11월 12일부터 주요 대학별 수시 2차 논술고사가 실시된다. 2012학년도 입시는 수시 비중이 최대로 커진데다 ‘쉬운 수능’으로 인한 변별력 저하로 논술의 실질적인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 중요해진 논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지난 10월 1일 실시됐던 연세대학교 논술고사에서 파이널 수업 내용이 적중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논술의 정답’ 학원의 정원석 원장을 만나 논술 고득점 비결에 대해 들어봤다. 수험생들이 갖고 있는 논술에 대한 두려움에 대해 조언한다면?많은 수험생들이 논술을 막연하게 생각하고 부담스러워하는데, 논술고사 대비는 막연한 과정이 아니다. 대입 논술은 엄연히 신입생을 공정하게 선발하기 위한 수단이므로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전제로 출제한다. 이는 곧 출제자가 문제에 ‘정답의 기준’을 숨겨 놓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볼 때 수험생이 그 정답의 기준만 찾을 수 있다면 충분히 우수한 성적을 확보할 수 있다. 게다가 정답의 기준을 찾는 실력을 키우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도, 많은 시간이 필요한 일도 아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충분히 해 낼 수 있는 과정이므로 먼저 논술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연세대 논술 적중 화제. 수시2차 논술에 대한 대비책은?지원 대학의 출제경향과 논제유형에 대비한다. 각 대학들이 논술고사를 통해 평가하고자 하는 요소는 이해·분석력(논제 및 제시문 파악 단계), 논리·창의력(비판적인 문제해결 단계), 표현력(논술 구성·작성 단계) 등으로 대동소이하다. 다만 대학별로 개발해 온 논점 유형은 차별화돼 있으므로, 지원한 대학의 2008학년도 이후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논점 유형별로 대비해 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주요대학들의 논술고사 논제의 근간이 되고 있는 요약, 비교, 적용, 비판, 선택, 대안제시, 도표해석 등의 논점 유형에 대해서는 빠짐없이 훈련해야 한다. 지난 10월1일에 실시됐던 2012학년도 연세대학교 논술고사에서 ‘논술의 정답’ 학원의 파이널 수업 내용이 적중되어 크게 화제가 되었던 것도 이처럼 대학별로 과거 기출문제들의 논점 유형과 제시문 조합 패턴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다각도의 예상 유형을 집중적으로 준비한 결과다.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구체적인 방법은?기출문제 풀이를 중심으로 강의, 첨삭지도, 교재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한다. 논술은 엄연히 주어진 문제(논제)에 대해 답을 서술하는 양식의 글쓰기이다. 따라서 우선 논점 유형별로 요구하는 답안의 향방을 정확히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답안을 논리적인 형식으로 구현할 수 있는 구성력과 표현력을 배양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기출 문제를 실전처럼 풀어보는 훈련을 통해 집중력과 실전에 대비한 적응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또한 이와 연계해 강의, 첨삭지도, 교재, 학교 측 논제해설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도움을 받는다면 충분히 논점이해력, 구성력, 표현력 등의 논술실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논술의 정답 학원만의 장점이 있다면?강의, 첨삭, 콘텐츠 등 논술 준비의 완벽한 3박자다. 10여 년간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첨삭지도를 해왔다. 더불어 최고 권위의 매체와 교재를 통해 대입 논술 문제를 해설해 왔으며 강의에서도 압도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수많은 학생들의 글로부터 모든 논제 유형별로 ‘가장 우수한 논술’의 작성기준을 배웠고, 수백 편의 논제 해설을 집필하는 가운데 정확하게 답의 기준을 찾고 가장 효과적으로 답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또한 각종 기고와 강의에서의 피드백을 통해 그 기준과 방법을 다듬어왔고 이를 바탕으로 강의, 첨삭 지도, 논제 해설 및 콘텐츠 등의 세 가지 요소 모두에서 최고의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은…>* 現 지학사 [고교독서평설] 논술 주간, ‘정원석의 논술의 정답’ 최장기 연재 (2007~현재) * 前 대성논술아카데미, 대성마이맥 논술 본부장/강남대성학원 강사 및 논술 첨삭 팀장* 서울대·고려대 수석합격자를 비롯한 38,000여 건 첨삭지도.* 매일경제신문 [술술 논술] 주간, [정원석의 무결점 논술] (2007~2008)* 대성 전국모의고사 출제 위원, 해제 230여 편 저술, [논술과 면접] 집필 위원 *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저서 : 『2012대비 정원석의 논술의 정답』(행복한미래), 『논술의 정답 SKY 기출 분석』(2011, 2010)(사피엔스21) 등 다수 문의 02)562-2211, www.jdedu.co.kr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공무원인 나성실씨는 매년 연말정산시 4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는 말에 연금저축을 가입했다. 해마다 연말정산 때면 꼬박꼬박 소득공제도 받고 은퇴 후엔 연금도 받고 최적의 상품인 것 같았다. 하지만 급전이 필요해 해지하려고 했더니, 세금에다 근로소득세와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도 해야 한단다.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가장 대표적인 절세금융상품은 소득공제가 가능한 연금저축이다. 그러나 중도 해지를 하면 그동안 받았던 소득공제액을 모두 추징당한다. 가입한 지 5년 이내에 중도 해지하면 연간 납입보험료의 2%에 해당하는 해지가산세도 물어야 한다. 또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에도 연금소득세(연 5.5%)를 내야 한다. 절세상품이라는 말에 무작정 가입하기에 앞서 Q & A를 통해 좀더 알아보고 가입하자. Q: 연금저축을 해지할 때 기타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다른 종합소득이 있다고 또 합산해서 세금을 부담한다면 이중과세 아닌가?A: 이중과세라고 볼 수 없다. 종합소득세 신고라는 것이 원래 모든 종합소득을 합산하여 누진세율을 적용하는데 연금저축 해지 시에 일단 기타소득으로 원천징수하고, 모든 종합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율을 적용, 세액을 구한 후 원천징수 된 세액은 기납부 세액으로 차감하기 때문이다. Q: 연금저축 해지에 따른 기타 소득금액이 300만원 이하일 때는 무조건 분리과세 한다던데?A: 분리과세가 가능하다는 것이지 무조건 분리과세는 아니다. 만약 연금저축 해지에 따른 기타 소득금액이 300만원 이하이면서 다른 종합소득도 그 금액이 작아서 기타소득과 타 종합소득 합산 금액의 결과 적용세율이 20% 이하라면 연금저축 해지에 따른 기타 소득금액을 분리과세 하지 않고 종합과세 하는 것이 유리하다. Q: 연금저축 해지 시에 연금저축을 불입할 때 소득공제를 전혀 받지 않았다면 기타소득도 과세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A: 기타소득으로 과세되는 부분은 소득공제 받은 부분과 납입액의 이익부분이다. 소득공제를 받지는 않았지만 납입액의 이익이 있다면 그 이익만큼은 기타소득으로 과세된다. Q: 연금저축 불입하면서 소득공제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은 어떻게 증빙하나?A: 연금저축 불입액에 대한 소득공제를 얼마를 받았는지에 대한 자료는 국세청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Q: 어떤 상품이 좋을지?A: 농협의 연금저축베스트파워세테크연금공제는 시중 실세금리를 반영한 금리(공시이율) 연동형 상품으로 안정적으로 연금 자산 마련이 가능하며, 다양한 보장성 특약을 부가하여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최복례 팀장농협 강남 PB센터 문의 02-2192-34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영국 최고의 예술학교에서 만나는 실용예술교육 영국은 문화 예술을 국가 경쟁력으로 가지고 있는 나라다. 특히 문학과 연극 분야에 있어선 불멸의 전통을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마다 영국 각지에서 음악, 연극, 뮤지컬 등 많은 문화예술 행사들이 열리고 있으며 그 중엔 왕실의 지원을 받는 수준 높은 행사들 또한 많다. 이렇게 생활 속에서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영국은 그만큼 실용예술 교육 분야도 뛰어나다. 대표적인 왕립예술학교는 모두 3곳. RCM(Royal College of Music), RAM(Royal Academy of Music), 그리고 오늘 소개하려는 RCS(Royal Conservatoire of Scotland)가 있다. 영국 최고의 종합 예술 학교 RCS는 영국 최고의 실용예술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로 ‘스코틀랜드 왕립 음악연극원’이었던 학교 이름을 올해 RCS(Royal Conservatoire of Scotland)로 바꾸었다. 댄스, 연극, 음악, 프로덕션, 영상 다섯 분야에서 최고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으며 뮤지컬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전통을 갖고 있다. 1845년 설립되어 오랜 시간 영국의 예술과정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쳐왔던 RCS는 현재 영국 찰스 황태자가 후원하는 학교로도 유명하다. RCS에서는 현재 전 세계에서 온 약 800여명의 학생들이 연극, 모던 발레, 음악, 오페라, 재즈, 현대 연주학, 예술프로덕션 & 테크닉, 디지털 필름 & TV, 뮤지컬 등의 전문 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RCS의 학생들은 다른 과정의 학생들과 협력하여 실제적인 프로젝트들을 진행함으로써 실제 공연 예술에 필요한 각 분야의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RCS는 다양한 프로페셔널, 아티스틱 컴퍼니와 연결되어 있어 학생들이 학부 교육과정 중에 이미 최고의 공연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RCS의 학생들은 학부 공부를 하면서 Scottish Ballet, Scottish Opera, BBC Scotland, The National Theatre of Scotland, The Royal Scottish National Orchestra, Shakespeare''s Globe, The Royal Shakespeare''s Company, York Theatre Royal, Playwright'' Studio, Scotland, New Moves International, BBC Scottish Symphony Orchestra, classic FM 등과 협력하여 실제 작품들에 참여하게 되는데 학교의 위치는 글라스고이지만 이런 협연 등을 통해 영국 각지를 다니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할 기회를 얻게 된다. 쟁쟁한 선배들의 명성, ‘닥터 후’의 모교이기도 RCS가 배출한 선배들의 이름만 들어도 예술 분야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심장은 쿵쾅거린다. 드라마 ‘닥터 후 Doctor Who’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테넌트를 비롯해 알렉산드라 실버, 빌리 보이드, 도운 스틸, 콜린 모건 등이 RCS를 졸업했고, 우리나라의 유명한 뮤지컬 배우인 조정은 씨나 성악가 정준우 씨도 이 학교 졸업생이다. RCS는 명성에 걸맞은 시설 투자 덕분에 유럽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글라스고에 캠퍼스 두 곳이 있으며, 수많은 연습실, 최고 수준의 녹음실, 프로들이나 연습하는 워크숍 장소, 맞춤형 댄스 스튜디오 4개, 테크닉 & 디자인 & 연극과를 위한 새 스튜디오, 세트 빌딩과 분장 디자인실, 그리고 최신식의 IT 시설과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갖춘 시설들을 보유하고 있다. 뛰어난 학생 발탁, 화려한 시설, 다양하고 전문적인 무대 경험들은 RCS의 학생들을 아주 특별한 인재들로 바꾸어 놓는다. 예술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영국은 꼭 가볼만한 곳이다. 다양한 문화와 전문적인 경험들은 학생들의 감성에 큰 기폭제가 될 수 있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성격에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고, 자기 의사 표현이나 목표가 뚜렷하고 적응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RCS는 지원해 볼만한 매력적인 학교임에 틀림없다. 스코틀랜드 왕립 컨서바토아 세미나 및 2012학년 입학 오디션 세미나 : 2011년 10월 27일(목) 오후 4시 오디션 : 2011년 11월 10일(목) - 11일(금) 모집 부문: Music(기악 및 성악), Musical Theatre(뮤지컬)모집 과정: 학부, 석사 장 소 : 세미나-RCS 한국 사무소 Music오디션-YAMAHA ARTIST SERVICES SEOUL (삼성역 코엑스 1층) Musical Theatre 오디션-백스타인 아트홀 문의 및 접수: RCS 한국 사무소 ☏ 02.554.1602 접수 마감: 2011년 10월 31일(월) 스코틀랜드 왕립 컨서바토아 홈페이지 WWW.RCS.AC.UK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남성 여드름흉터 지우는 두가지 방법 레이저 치료는 더운 여름철보다 선선해지는 계절에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지 가을이 되면서부터 레이저를 이용한 여드름흉터 치료에 대한 문의가 늘어난다. 최근에는 남성들도 미용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적극적으로 흉터치료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느낀다.얼마 전에 한 27세 남성이 “피부 타입은 지성타입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여드름은 많이 나지 않지만, 흉터가 좀 많은 편입니다. 장기적으로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고자 할 때는 어떤 치료방법이 시행되며, 간략적인 치료 기간과 치료비용을 알고자 합니다”라고 여드름 흉터 문의를 한 분이 있었다.여드름이 심해지는 여름이 지나고 나면 여드름자국과 흉터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문의 글을 보면 흉터치료를 하고 싶지만 레이저 치료가 아닌 꾸준한 관리적 치료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여드름흉터 치료의 경우 움푹 패인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르다.여드름 흉터가 패이지는 않으면서 울긋불긋 거뭇거뭇한 자국이라면 엘케어와 EGF재생케어, 이온자임, 닥터 피지에이 시술 등 일상에 지장이 없는 재생케어를 병행, 꾸준히 반복함으로써 자국과 피부결, 피부톤의 개선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특히 엘케어는 짜지 않으면서 피지 배출을 높여 통증 없이 여드름을 완화시켜주어 번들거림이나 여드름 자국 개선 효과가 높다. 단순히 여드름 치료를 목적으로 시작했다가 꾸준한 치료 후 전반적인 피부 개선 효과에 만족도가 높아지는 시술이라 적극 추천하고 싶다. 엘케어 및 재생케어는 초기에는 1주 간격 4~5회 이후 2주 간격 시술로 보통 10회 정도 치료를 권한다. 여드름 흉터가 많이 패인 상태라면 단순히 케어 중심의 치료는 만족도가 약하므로 이 경우는 전문 흉터 개선 레이저의 선택이 필수 요소가 된다. 패인 흉터 치료에는 프랙셔널 RF레이저인 인트라셀과 셀라스 레이저 치료를 할 수 있다.특히 인트라셀 복합레이저 치료는 패인 흉터를 좀 더 빠르게 차오르게 하면서 피지도 줄일 수 있어 만성 여드름과 흉터로 고민인 사람들에게 많은 만족을 주고 있다. 치료는 대개 1달 간격으로 기본 3~5회 정도 시술할 것을 권한다.그러나 문의 글만으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벧엘피부과 임숙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
- 기와 진액을 보충하고 위장을 보호하는 - 산약(자연산 마) 점점 가을이 깊어간다. 어제 다녀 온 약초산행에서 본 강원도 계곡엔 어느덧 붉은색 단풍이 가을을 물들이고 있다. 계곡안에 더덕이나 당귀, 도라지를 캐보면 내년에 싹이 크게 달려있고 대부분의 식물은 겨울을 준비하며 약성을 뿌리부분으로 내려 보낸다. 이렇듯 계절이 바뀌고 마의 잎이 노랗게 변하면 자연산 마를 캐는 시기가 된다. 그리고 자연산을 찾는 손님들의 전화가 요맘때쯤 한통, 두통 오기 시작한다. 자연산이라 하는 것은 꼭 그 때가 아니면 먹을 수가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예를들면, 칡즙도 여름에는 위쪽으로 영양분을 올려서 아래의 뿌리에는 전분도 없고 땅에서 흡수한 수분이 많아 맛이 싱겁고, 쓰고 약성도 없어서 저의 약초건강원에서는 여름부터 가을 까지는 칡즙을 팔지 않는다. 겨울에 언땅에서 약성을 뿌리로 내린 칡을 캐야 진짜 명품 생칡즙이 되는 것이다. 요즘은 중국산 때문에 아무 때나 생칡즙을 먹을 수 있다고도 하는데 정말 믿고 싶지도 않다. 마는 재배와 자연산을 구별하기가 정말 쉽다. 재배 마는 굵고 잘랐을 때 진액이 스며 나오고 쪘을 때 무 삶은 맛이지만 자연산 마는 가늘고 진액이 잘 나오질 않는다. 쪄서 맛을 보면 밤을 찐 것과 같은 고소한 맛이 난다. 당연히 약성도 자연에서 생존경쟁을 통해 양분을 응축한 자연산 마와 밭을 갈아 비료를 주고 키운 재배산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자연산과 재배의 구분은 저의 블로그에 자세히 적어 놨으니 daum 블로그-“심마니가 만드는 자연산약초건강원”에 와보시면 자세히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산약(마)의 끈적끈적한 성분인‘뮤틴’은 단백질의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위벽을 감싸주어 위궤양을 방지해 준다. 또한 마에는 노화를 방지하는 생리활성 물질과 소화기능을 촉진시키는 전분, 아밀로스, 콜린, 사포닌,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예로부터 내려오는 육미지황탕이라는 보약은 숙지황, 산수유, 산약(마), 택사. 복령. 목단피를 사용하여 기력부족이나 진액이 부족한 분들의 보약으로 애용되는데 그중에서 산약(마)은 진액을 보하고 비, 위장과 중초의 기운를 돋아주어 신체기능이 약한 어린이나 오랜 노환으로 인해 신체기능이 원활하지 못한 노인들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제 아침을 거르고 나가는 수험생 아이들과 남편, 그리고 본인까지 건강을 위한다면 계절에 맞는 자연산 마를 우유와 갈아서 드신다면 좋을 것입니다. 이기태 원장자연산 약초건강원 문의 010-4049-33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