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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을 4년 전 아들이 6학년 때 캐나다에서 1년 정도 머물 기회가 있었다. 워낙 활동적인 아이라 여기저기 깨지고 아물면서 자라도 그러려니 했는데, 캐나다에 도착해 열흘도 채 지나지 않아 아들은 앞니 하나가 부러지고 입술은 찢어진 채 퉁퉁 부어서 집에 온 일이 있었다. 수소문해서 찾아간 치과의 담당 의사는 중국계 캐나다인이었다. 그 의사는 불안해하는 아이를 안심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영어실력이 부족한 나에게 천천히 사고가 난 경위에 대해서 묻고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해주었다. 그때까지 ''좀 친절한 의사인가보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치료를 시작하면서 새로운 감동을 경험할 수 있었다. 환자를 가장 편한 자세로 눕게 한 후 잔잔한 음악을 틀고 재미있는 유머를 섞어가며 끊임없이 아이와 대화를 하며 치료를 했다. 아이가 좀 힘들어 하면 쉬었다 하기도 하며 앞니 하나를 가지고 1시간 넘게 꼼꼼히 진료했다. 그렇게 3~4일을 다니는 동안 아이에게 치과 가는 일은 두려움에서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진료비가 다소 비싸기는 했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느낀 경험으로 기억된다.두 달 전부터 아버지가 모 대학병원에 입원해 계신다. 처음엔 신장결석으로 입원했는데 수술과정에서 합병증도 나타나고 치매도 찾아왔다. 중환자실과 일반병실을 오가며 투병 중인 아버지도 고생이지만 그 곁을 지키는 어머니의 심리적인 충격과 노고도 크다. 이럴 때 의사들의 자세한 설명과 따뜻한 위로 한 마디가 얼마나 힘이 될까. 하지만 진심어린 위로 한 마디 듣기가 참 힘들다. 합병증 때문인지 비뇨기과,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등 아버지의 진료과목은 다양했다. 만난 의사들도 전문의부터 전공의, 수련의까지 참 많았다. 그런데 그들 중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의사는 기억에 없다. 모두 무표정에 무뚝뚝하다. 젊은 의사일수록 더하다. ''나는 바쁘고 피곤해요. 물어볼 말 있으면 빨리 물어 보세요''라고 얼굴표정이 말한다. 궁금한 것이 있어도 말을 건네기가 미안해진다. 겨우 건넨 말에 돌아오는 것은 형식적인 몇 마디뿐이다. 심지어는 전하는 말이 이 의사 다르고 저 의사 달라 보호자를 불안케 한다. 최고의 두뇌를 자랑하는 우리의 젊은 의사들에게는 차가운 머리만 있을 뿐 따뜻한 가슴이 없었다. 무엇이 그들을 메마르게 만든 것일까. 문득 시험 공부하는 고등학생 아들의 모습에서 그 답을 얻었다. 아들은 공부를 썩 잘하는 것도 아닌데 공부할 것이 많다고 학기 중엔 고전 한 권 읽기를 힘들어 한다. 시험기간에는 곁에 가서 말 걸기도 힘들다.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한다. 방도 치워주고 먹을 것도 특별히 배려한다. 상전이 따로 없다. 하물며 전국의 상위 1퍼센트 수재들이라 할 수 있는 의대생, 그들의 청소년 생활이 어땠을까 어림짐작해본다. 힘든 입시 공부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공부를 제외한 모든 일들은 부모들이 알아서 척척 해주고, 스트레스도 받아주고 풀어주고, 갖고 싶은 것과 먹고 싶은 것을 다 사주는 것은 물론 철마다 보약도 지어주며 극 상전으로 모시진 않았을까. 일반화시키긴 어렵겠지만 아마도 상당수가 그렇지 않을까.의대 입시를 들여다보면 이들이 메마른 원인을 또 하나 찾을 수 있다. 의대 입시의 관문을 성공적으로 뚫기 위해서는 수학, 과학 공부에 몰입해야 한다. 학교에서 사회나 윤리 등을 배운다지만 이과생들에게 이 과목들은 수능 과목도 아니고,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내신 과목으로도 입시에 반영하지 않는다. 의대 지망생들은 사회나 윤리를 공부할 시간에 수학 한 문제 더 풀길 원할 것이다. 지나치게 편중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입시 현실 속에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측은지심(惻隱之心)의 본성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는 아닐까.''동의보감''에 ''의지일생 묘법존심(醫之一生 妙法存心)''이란 구절이 있다. 의원으로 나아가는 길은 따로 묘법이 없고 온갖 비방은 마음속에 있다. 여기서 ''마음속''이란 환자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뜻한다. 또 여러 의원 중 제일을 심의(心醫)라 했다. 심의란 대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늘 마음을 편안케 하는 의원으로, 병자가 그 의원의 눈빛만 보고도 마음의 안정을 느낀다. 심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은 의원이 병자에 대하여 진실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가능하다. 이와 반대로 살의(殺醫)도 있다. 생명이 살고 죽는 이치를 알지 못하며 하물며 아파 고통 받는 이를 보고도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 없고 나아가 남이 지은 약방문으로 요란을 떨어 제 이름만 파는 자다.우리 주변에는 ''심의''도 있고 ''살의''도 있을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아버지''로 불렸던 고 장기려 박사, ''영등포의 슈바이처''로 불렸던 고 선우경식 요셉의원 원장, 지난해 타계하신 ''톤즈의 존리'' 고 이태석 신부,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 곳곳에서 환자에게 진정으로 다가가고 있는 심의들을 떠올리며 우리의 교육이 ''살의''가 아닌 ''심의''를 키워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갑상선 결절 대표적인 갑상선 질환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다. ‘기능 항진증’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합성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고, ‘기능 저하증’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한다. 여성들 중에는 출산 후 찾아오는 산후 갑상선염도 있다. 흔하면서도 주의해야 할 갑상선 질환은 결절이다. 갑상선 결절은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에서 나타난다는 조사가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갑상선 결절에는 악성과 양성이 있다. 악성은 말 그대로 암이며, 전체 결절 환자의 3~5%에 해당한다. 최근 진단된 갑상선암은 다행히 40~50%가 미세갑상선암이라고 부르는 1cm 미만의 작은 암들이다. 따라서 대부분 갑상선 전절제술보다는 부분절제술이나 내시경적 수술로 치료 받을 수 있다. 작년 필자가 한 기관에서 조직 검사로 확진한 갑상선암 환자 150여 명은 20대에서 40대 사이의 비교적 젊은 연령대였고, 여성이 많았으며, 조기 발견으로 대부분 흉터 없는 내시경 수술을 받았다. 진행성 갑상선 암 두 케이스는 모두 20대 남자 환자였는데, 남자 환자들의 경우 대체로 무증상으로 건강 검진 시에 우연히 종양이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머지 95~97%에 해당하는 양성 종양 환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양성 결절은 낭종(물혹)과 딱딱한 고형 혹으로 나뉜다. 발견 당시 아무리 미세한 크기의 종양일지라도 개인에 따라 커지는 속도가 다를 뿐이지 95% 이상에서 종양이 자란다는 보고가 있다. 물론 약물 요법이 시행되기도 하지만 치료 효과가 낮고 치료 도중 혹이 커지는 경우가 있다. 요즈음 갑상선 양성 종양 치료술로 ‘고주파 열 치료술’이 각광을 받고 있다. ‘고주파 열 치료술’은 시술 의사가 초음파를 이용해 혹의 위치를 파악하고 혹에 바늘을 삽입해 40~60W의 전기를 출력한 뒤 100℃ 열로 혹을 태워 없애는 치료법으로 환부를 절개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시술하는 게 아니므로 의사의 숙련도와 노하우가 필요하다. 국소마취로 시술하므로 전신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성대마비 등 수술 후 나타나는 합병증의 부담도 적다. 시술 시간은 30분 정도이며, 입원하지 않고 곧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갑상선에 생긴 혹만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치료 후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오지 않는 여러 장점이 있다. 강남리더스서울외과 김혜경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가을에 짙어진 얼굴 그림자 ‘기미’ 최근 기온이 내려가면서 짙어진 기미로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이는 찬바람이 피부를 거칠고 건조하게 만들어 더 어두워 보이게 하는데다가 여름에 비해 다소 소홀해진 자외선 차단이 기미와 주근깨를 더욱 짙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기미는 임신을 전후로 생기는 경우도 있고 그밖에 유전적 요인, 자외선, 스트레스 등과 같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특히 20~30대 전후로 하여 피부노화가 시작되면서 기미와 같은 색소트러블이 늘어나게 된다. 처음에는 연한 색소로 광대뼈 주변에서 발생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소가 진해지게 되는 것은 물론, 뿌리까지 점차 깊어지게 되면서 얼굴 전체로 쉽게 퍼지는 특성이 있다. 깨끗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 시기가 되었을 때 주의를 요할뿐더러 기미가 자리 잡기 시작했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치료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전문적인 피부과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중 하나다. 기미와 잡티를 제거하는 전문적인 방법들은 다양하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시술이 레이저토닝이다. 레이저토닝은 말 그대로 레이저를 이용하여 색소를 제거하는 시술로 피부의 얕은 곳에 위치한 연한 색소뿐만 아니라 뿌리가 깊은 진한 색소에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레이저의 특성상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적고 통증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BBL은 기존 IPL레이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통증이 거의 없고 치료 후 세안과 화장이 가능하다. 3주 간격으로 평균 4~5회 정도 치료하게 되는데 스킨케어, 필링 등을 병행해 관리하면 더욱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레이저치료가 모든 색소 질환 치료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피부상태에 따른 정확한 진단을 통해서 치료를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특히 기미, 주근깨, 잡티, 점 등은 한번 생긴 후에는 저절로 사라지기 어렵기 때문에 사전 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청담 CU클린업피부과 오정준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찜과 튀김으로 즐기는 색다른 게 요리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어 담백한 맛을 내는 게 요리는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음식이다. 또한 소화도 잘 되고 필수아미노산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노약자들에게도 좋다. 게 요리는 이렇게 맛과 영양이 모두 뛰어나다보니 특별한 날, 특별한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기도 하다.대게와 킹크랩, 랍스터를 독특한 조리법으로 선보이는 퓨전 게 요리 전문점, ‘루이스’를 찾아가 보았다. 찜과 튀김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어서초동에 있는 ‘루이스’에서는 게 본래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찜요리와 더불어 튀김까지 맛볼 수 있다. 게살을 꺼내먹기 좋을 만큼 껍질을 적당하게 제거한 후 그대로 기름에 튀겨서 나오는 튀김요리는 루이스만의 색다른 요리이다. 미리 게살에 양념을 해서 튀기기 때문에 전혀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낸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게살 특유의 맛에 루이스의 특별한 조리법이 조화를 이룬 셈이다.아직까지 게 요리라고 하면 주로 찜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많은 편이지만 이곳의 차별화되고 새로운 튀김 맛에 대한 호응도도 높은 편이다.특히 킹크랩은 살이 많아 제대로 된 튀김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대게 역시 튀김요리로 적당한데 손님의 취향에 따라 다리 부분만 튀기고 몸통은 찌는 식으로 주문을 받기도 한다. 랍스터의 경우 주로 찜요리를 주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튀김으로도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게 튀김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의 경우 인원수에 맞게 주문한 후 찜과 튀김요리를 반반씩 맛보도록 권하기도 한다. 이렇게 해서 한 번 게 튀김요리를 맛본 고객들은 다음에 다시 찾았을 때 각자의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요리법을 선택하게 된다. 다양하고 풍성한 맛이 가득한 코스요리와 정식요리 건물 1층에 있는 루이스 매장 입구에는 킹크랩과 랍스터, 대게가 들어있는 수족관이 있다. 손님들이 주문을 하면 수족관에서 살아있는 게를 잡아 바로 요리를 해주기 때문에 찜이나 튀김 모두 고유의 싱싱한 맛을 자랑한다.회식이나 모임, 각종 접대 시에는 풍성한 요리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코스요리가 제격이다. 킹크랩 코스와 랍스터 코스, 대게 코스가 마련돼 있으며 메인 요리 외에 제철 활어회와 게 그라탱, 전복이나 멍게 등의 해산물, 초밥, 새우구이, 생선구이, 쌀만두 등이 푸짐하게 나온다. 메인 요리의 경우 찜이나 튀김을 선택하거나 반반씩 주문을 할 수 있으며 20분~25분 정도 메인 요리를 하는데 걸리는 시간 동안 다양하게 나오는 요리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가족모임이나 외식을 할 경우를 위해 가격에 대한 부담을 낮춘 정식요리도 선보이고 있다. 메인 요리의 양과 코스요리에서 나오는 음식의 가짓수를 약간 줄인 정식요리는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에 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가격은 킹크랩정식, 대게정식, 랍스터정식, 회정식 모두 각각 1인당 4만5천원이다. 코스요리와 정식요리는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여러 가지 음식보다 게 요리의 참 맛만을 원할 경우 단품요리를 선택하면 된다. 킹크랩 요리는 100g에 9천원, 랍스터와 대게 요리는 100g에 7천원이다. 단품요리의 경우 게 요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외식 기회가 될 수 있다. 각 코스요리와 정식요리 가격에 부가세가 추가된다. 별도의 룸에서 각종 모임 가능대게와 킹크랩, 랍스터 요리는 특별한 날, 특별한 분위기를 내는 데에도 제격인 만큼 루이스는 각종 모임을 위한 장소로도 좋다. 매장에는 오픈된 홀 공간 외에 별도의 룸이 마련돼 있기 때문에 편안한 모임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임의 규모에 따라 4인실에서부터 10인실까지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인원이 많을 경우 최대 25명까지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다. 낮 시간대에 식사모임을 갖는 고객들은 런치메뉴로 회정식을 주문할 수 있다.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며 정식은 1인당 별도의 부가세 없이 2만원, 특정식은 3만5천원이다. 룸을 이용할 수 있어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하려는 주부들의 모임장소로도 좋다. 런치메뉴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주문이 가능하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위치 : 서초동 교대사거리에서 교대 정문 방향으로 80미터 정도 직진하면 우측에 있다.영업시간 : 오전 10시~저녁 10시(오후 3시~5시 브레이크 타임)주차 : 주차 가능문의 : (02)582-030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정원석의 무결점 ‘논술의 정답’ - 2012 연세대 인문계 논술 적중! 논술의 정답 학원이 9월25일과 28일 연세대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제시문 2개 비교 연계 비판, 도표 해석 연계 대안 제시 유형 등이 10월1일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논술의 정답 학원은 2012학년도 수시2논술 Final을 개강한다.(10월22일 대치4동 문화센터 설명회 개최)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16년간 38,000여 건 첨삭지도의 경력,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최우수·최장 논제해설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속성으로 대학별 맞춤 대비를 완성시킨다.(은마사거리 미즈메디병원 맞은편) 문의 02-562-2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메리트 아카데믹 컨설팅 입시 설명회 메리트 아카데믹 컨설팅은 전 하버드와 스탠포드 입학위원회 멤버가 원서를 최종검토 함으로써 Early Program (EA/ED)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합격 확률을 높여준다. 또한 메리트는 Regular Season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학교 선정부터 에세이 지도, 추천서 가이드 등 ‘전인적인 방법’으로 컨설팅 한다. 학생의 장점을 부각하고 진실을 통한 감동으로 명문대의 합격 확률을 높이고, 타 학원과는 차원이 다른 입학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정확한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 10월 7일(금)오전 11시 ‘성공한 원서와 실패한 원서 분석’, 10월 14일(금) 오전 11시 ‘나의 입학 성공 확률은? 프로필 통계분석’, 10월 21일 (금) 오전 11시 ‘미국 대학의 성향은 어떻게 틀리는가? 제대로 된 학교 선정’, 10월 28일 (금) 오전 11시 ‘나만의 스펙 어떻게 만들 것인가?’. 모든 설명회는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539-7904, www.meritac.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미국대학 유학, 경쟁력 높일 다양한 길 열려있어 국내대학 입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어려운데다가 설령 진학을 한다고 하더라도 취업이라는 관문을 뚫기는 더 힘든 실정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일찍부터 유학 준비를 해온 학생들은 물론 뒤늦게 유학을 선택한 학생들까지 갈수록 미국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치동에서 SAT, AP, Writing 강의로 명성을 얻고 있는 ‘스티븐아카데미’의 스티븐 허(Steven Huh) 원장을 만나 다양한 미국대학 진학 유형 및 미국대학 유학으로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생의 의지만 있다면 진학 기회는 다양미국 명문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SAT나 AP, 토플, 특별활동 등의 준비를 장기간에 걸쳐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미처 준비가 안 된 학생들도 각자의 학업수준이나 목표에 따라 대학 진학의 길을 찾을 수 있다.SATⅡ나 AP 점수 없이 SATⅠ 성적만 있을 경우에도 미국 내 상위 30위~50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또한 50위권 이하의 대학들은 토플 점수만으로도 진학이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국내대학 입시에 실패한 후 미국대학 진학으로 방향을 전환한 학생들이나 고등학교 2, 3학년 때 유학을 결정한 학생들도 단기간의 준비를 통해 유학을 갈 수 있다.유학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의 경우 일단 국내대학에 진학한 후 학점 관리를 잘해서 편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국 내에 있는 거의 모든 대학들이 편입을 위한 문을 열어두고 있기 때문에 대학이나 전공 선택의 폭이 넓은 편이다. 편입을 할 경우 대학들마다 SATⅠ과 토플 점수를 요구하거나, 토플 점수만을 요구하기도 한다. 편입 시 고교 내신(GPA)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들이 많다. 따라서 고교 때 내신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던 학생들도 국내대학에 진학해서 좋은 학점을 유지하면 편입이 가능하다. 물론 대학에서 영어 관련 학과목을 수강했거나 유학 후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영어능력을 보여줄 수 있으면 더 유리하다.스티븐 허 원장은 “입시철이 되면 매년 좌절하는 학생들이 많고 결국 재수, 삼수로 이어지면서 진학 방향을 잡지 못해 혼란스러워하게 된다. 각 학생의 능력이나 상황에 맞는 미국대학 진학의 길이 열려있기 때문에 의지만 있다면 유학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국내대학 졸업 후 어학연수를 계획할 경우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에서 수업을 듣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커뮤니티 칼리지는 비교적 입학이 쉬운 편이며 학비도 저렴해 수업을 들으면서 보다 수준 높은, 학문적인 영어를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취업 경험 쌓기 유리한 대학 전략적으로 선택이제 더 이상 미국대학을 졸업했다는 것만으로는 취업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 따라서 유학을 결정한 후 진로까지 고려해서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은 주로 3학년 때 인턴십을 한 후 4학년 때 본격적으로 취업준비를 하게 된다. 국제학생들은 학위를 마친 후 일정 기간 동안 취업실습 프로그램인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를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합법적인 취업 기회를 갖게 되는 셈이며 스폰서 회사를 찾을 경우 H-1B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인턴십과 OPT 외에 유학생활을 통해 추가로 취업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길도 있다. 4학년 때 교수와 1:1 수업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의 경우 전공 관련 기업과 연계해 한 학기 정도 그 회사에서 현장실습을 함으로써 수업을 대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이런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각 학교에 있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안내 센터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이렇게 인턴십과 OPT, 학기 중에 수업과 관련된 회사에서의 현장 실습 기회까지 활용한다면 4년간의 대학생활 외에 일정기간 동안의 실질적인 취업 경험까지 갖출 수 있는 것이다. 그 후 국내기업에 취업을 원할 경우 자연히 경쟁력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미국대학에 지원을 할 때에는 취업에 유리한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인지 여부를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스티븐 허 원장은 “무조건 명문대학에 입학하는 것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각 주마다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은 대학이 있으므로 이들 대학을 선택해 인턴십과 OPT 등의 기회를 갖는다면 더 나은 회사로의 취업 기회를 노려볼 수 있는 스펙이 쌓인다”고 강조했다.스티븐아카데미에서는 수업 상담 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유학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문의 (02)538-6018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상위 1%의 꿈, 학습 무기를 준비하라! 공부를 잘하는 학생의 특징은 공부의 시작과 끝을 안다는 것이다. 즉 학습의 패턴을 알고 있는 학생이 우등생이 된다는 의미이다. 학습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전체의 흐름을 잡는 일이다. ‘답의 절반은 목차에 있다’는 말이 있다. 이는 전체의 흐름을 잡으면 공부의 절반은 끝난다는 의미이다. 숲을 본 다음에 나무를 보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교과서를 읽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이 교과서 읽기를 어려워한다. 최소한 5번 이상 읽어야 한다. 읽기는 이해를 의미한다. 이해하지 않고 외우거나 문제를 푸는 것은 응용력의 저하를 가져온다. 공부는 이해에서 끝나지 않는다. 공부의 완성은 기억하고 암기해서 다시 쓸 수 있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해에서 암기로 가는 중간단계가 ‘재배열’ 즉 노트이다. 노트의 목적은 암기와 반복학습에 있다. 잘 분류하고 정리하는 학생이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다. 교과서의 내용이 정리가 되고 암기가 되었다면 나의 약점을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 문제를 푸는 단계이다. 틀린 문제는 반드시 틀린 이유를 파악하고 개념을 정리한 후 반복학습을 통해서 완벽하게 해결해야 한다. 그 후 부족한 2%를 찾아서 해결하면 공부가 완성된다.노트는 내가 필요할 때 볼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노트를 하지만 대부분이 다시 볼 수 없는 상태로 해 놓는다. 어떤 학생이 자기가 쓴 노트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런 노트는 의미가 없다. 더 나아가 노트는 통합되어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의 대부분의 특징은 통합된 자신만의 노트를 가지고 있다. 2005년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에 따르면 고교생 상위 10%안에 드는 74.3%가 하루 3시간 정도를 집중적으로 공부한다고 답했다. 무작정 3시간을 책상에 앉아 있다고 공부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먼저 계획을 짜야 한다. 계획을 짰으면 다음은 그날 복습할 내용을 학습해야 한다. 그 후에 각 과목을 공부하는데 반드시 30분 단위의 계획을 세워서 실천해야 한다. 가장 집중력을 놓일 수 있는 시간의 양이기도 하고 구체적인 계획과 마감효과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UP학습코칭 김정학원장(02)568-20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조기 발견이 어려워 치료시기 놓치면 더 위험해 이제 ADHD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산만해서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도저히 통제 할 수 없는 아이들을 보면 혹시 ADHD(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가 아닐까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얌전한 아이도 ADHD일 수 있다는 사실은 다소 충격적이다. 해외 의학논문에 의하면 ADHD 유형 중에 ''조용한 ADHD''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밝히고 있다. 이 유형은 산만하지는 않지만 부주의한 경우로 이대로 방치하면 자라면서 성적이 뚝 떨어지고 불안 우울 등 정서적인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부산하지 않고 얌전하기 때문에 부모도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조용한 ADHD''. 혹시 내 아이가 미심쩍다면 대치동에 있는 김봉수의원 김봉수 원장에게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자. 조용한 ADHD 비율이 가장 높아ADHD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집중력이 부족하고 과잉행동을 하며 충동성을 조절하지 못하는 질환으로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과잉행동 충동형 유형, 부주의형(조용한 ADHD)으로 부주의하지만 산만한 행동을 하지 않는 유형, 세 번째 유형은 위의 두 가지가 다 있는 혼합형이다. 2007년 미국의 소아청소년과 의사인 Froehlich 박사가 3082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해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전체 아동 중에 ADHD 아동은 8.7퍼센트라고 밝혔다. 이중에서 과잉행동 충동형은 2.0퍼센트, 부주의형은 4.4퍼센트, 혼합형 2.2퍼센트로 부주의형 즉 조용한 ADHD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용한 ADHD는 주변에 피해도 주지 않고, 또 큰 사고도 일으키지 않는다. 초등 저학년 때는 책상에 얌전히 앉아 수업도 곧잘 따라한다. 하지만 점차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용이 어렵고 과제가 복잡해지면 공부를 어려워하며 성적이 떨어진다. 공부를 해도 성적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자신감도 상실하고 위축되기 쉽다. 또 친구들의 말을 주의 깊게 듣지 못해 ‘눈치 없는 애, 4차원’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심하면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하기도 한다. 김봉수 원장은 “과잉행동 충동형은 초등학교 때부터 전문가를 찾아오지만 조용한 유형은 방치되거나 치료시기가 아주 늦어 오히려 예후가 좋지 않다”고 염려한다. 섣부른 판단으로 치료 시기 놓쳐요즘 부모들이 ADHD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만 잘못 아는 부분도 많다. ‘산만하고 난폭해 통제가 안된다’ ‘머리가 나쁘고 공부를 못한다’ ‘한 순간도 집중을 못한다’ 등이 대표적인 예다. 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산만하고 충동적이지 않아도 조용한 ADHD가 더 많다. 또 ADHD 중에는 영재 교육을 받거나 IQ 130 이상도 있고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있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는 내용이 어렵지 않아 수업 중에 딴 짓을 하면서도 성적이 좋을 수 있지만,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지능이 높아도 점차 성적이 떨어지면서 학습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 특히 집중력 부분에서 부모들이 오판하기 쉽다. 일반적으로 ADHD 학생은 항상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김 원장은 “자신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해야 할 것’ 특히 학습에 집중할 수 있어야 집중력이 있는 것”이라고 기준을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고집하는 학생들일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ADHD 치료를 꺼리는 이유ADHD는 조기에 치료하면 예후가 좋은 질환이다. 하지만 부모들은 자녀가 정신과 치료기록 때문에 군 입대나 취직에 불이익을 당하고 심지어 개인 보험의 가입이 어려울까봐 치료를 꺼린다. 하지만 김 원장은 "정신과 치료 때문에 그런 불이익을 받는 경우는 없다”고 말한다. “정신과를 비롯해 모든 병원의 진료기록은 당사자가 아니면 확인할 수 없으며 유출은 불법”이라며 “보험에 가입할 때도 차별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단, 내과 만성 질환자가 보험 가입이 어려운 것처럼 정신과 질환 중에도 심한 만성질환은 가입이 제한 될 수 있다. 하지만 ADHD는 보험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보험가입이 제한적인 질환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치료하고 3년이 지나면 가입에 문제가 없다고 한다. 한편, 부모들은 자녀가 정신과에서 검사나 심리 치료에는 거부감이 없지만, 약물 치료는 꺼리는 경향이 있다. “ADHD는 소아정신과에서 정확하게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면 집중력이나 충동성이 개선되면서 학습능력이나 대인관계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문의 김봉수 의원 김봉수 원장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
- 자기주도학습력 강화 시스템으로 앞서간다! 비상 아이비츠학원은 프랜차이즈 학원계의 강자로 떠오른 교육전문그룹 비상교육이 운영하는 중, 고등부 단과 전문학원이다. 그 중에서도 ‘비상 아이비츠학원 대치분원’은 강남지역의 분원으로서 특화된 수업과 차별화된 관리를 통해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한끝’이나 ‘완자’, ‘개념+유형’, ‘오투과학’ 등의 비상 전용 학습교재와 동영상 강의로 온, 오프라인 연계 학습을 실시함으로써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의 성취도나 목표에 따라 맞춤 수업 제공 비상 아이비츠학원 대치분원은 단과학원과 종합학원의 장점을 접목시킨 언어, 영어, 수학 전문 단과학원이다. 일반 단과학원을 각 과목별로 선택해서 다닐 경우 시간표를 구성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보충수업 시간을 잡으려고 해도 다른 과목 학원 시간과 중복될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또한 종합학원은 한 곳에서 여러 과목을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각 과목별 심화 또는 선행 학습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이곳은 바로 그런 장단점을 파악해 주요 과목별 선행 및 심화 수업과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바로 받을 수 있는 확인학습 시스템으로 명문대 진학을 위한 초석을 다져주고 있다. 수업은 6명 정도의 맞춤식 소수정예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각 학생의 성취도나 목표에 따라 개인지도, 2:1 혹은 4:1 수업도 운영한다. 상위반 수업을 듣기 위해 선행학습을 할 경우나 해외유학 후 귀국한 학생의 과목별 적응을 위한 수업 등 학생별로 맞춤 반을 구성해주고 있다. 선행 정도에 따라 진단평가도 맞춤식으로 실시되며 학생의 현재 학습 단계에서 한 단계 더 빠르게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지도한다. 궁극적으로는 학생 스스로 학교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힘을 키워줌으로써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언어, 영어, 수학에 강한 단과학원 수학과목의 경우 1시간 30분간의 수업 후 바로 학습관리실에서 그날 배운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학습관리실에는 관리교사가 상주하면서 학생들이 배운 것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 단원별 개념부터 우선적으로 숙지시킴으로써 단기간의 성적향상 효과보다는 대입까지 꾸준히 수학실력을 다져나갈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영어는 어휘나 학습 내용 등 기본적인 부분을 미리 공부한 후 수업에 들어가는 식으로 예습을 중요시한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확인 테스트를 실시하기 때문에 자기주도형 학습 습관을 익힐 수 있다.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어법 등이 모두 포함되는 언어의 경우 영역별 학습을 실시하며 학기 중에는 각 학교별 반편성을 통해 내신 위주의 수업을 한다. 방학 기간에는 필독서와 장르별 공부, 내용 요약 등 논술의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으며 어휘나 어법에 대한 지도를 하는 등 통합 교과영역 차원의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과 사회는 방학 기간 동안 한 학기 선행 특강 수업이 실시되며 학기 중에는 내신 시험 대비반을 운영한다. 자기주도학습 능력 갖출 수 있는 학습관리실 운영 비상 아이비츠학원 대치분원의 강점은 수업한 내용을 확인 학습함으로써 학생들이 완전하게 숙지해 제대로 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수업이 끝난 후 학습관리실로 이동해 그날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스스로 복습을 하면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바로 관리교사에게 물어 볼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이 세운 목표만큼의 학습을 마치면 귀가하는 식으로 효율적인 관리가 이루어진다. 이런 식으로 학생들 스스로 학습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갖추게 된다. 비상 아이비츠학원 대치분원은 진단평가를 통해 학생의 선행 및 심화 정도를 파악한 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자 자기주도형 공부를 할 수 있게 이끌어주는 곳이다. 수시로 개별상담을 통해 강사와 학생,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는 것도 학습효과를 높이는 비결 중의 하나이다. 비상의 온, 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공유해 효과 높여 학습교재와 이러닝, 컨설팅 등 교육종합그룹인 비상교육과 함께하는 아이비츠학원은 보다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경쟁력이다. 소규모 맞춤 수업과 더불어 학원수업을 위해 최적화된 교재,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수박씨닷컴’과 연계된 온, 오프라인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시험기간에는 학생들이 기출문제를 보거나 암기 과목까지 무료로 동영상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등 온라인상에서도 비상의 교육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하기보다 무조건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학원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 하는 학원도 내 아이에게 맞는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아이의 실력을 향상시켜줄 수 있는 학원인지부터 파악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비상 아이비츠학원 대치분원은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영재반뿐만 아니라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반도 전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교육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키워줌으로써 한 단계씩 실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문의 (02)578-4411, www.ivyt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