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 아이에게 꼭 맞는 미술수업 찾아보세요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둔 엄마들이 영어 못지않게 관심을 두는 것은 예체능 분야이다. 특히 미술은 어려서부터 접해주면 창의력과 표현력 발달에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감으로 유아 때부터 꾸준히 시키는 추세이다. 학교 미술을 준비하려면 동네 미술학원이 제격이겠지만 교과 미술보다는 내 아이의 숨은 잠재력을 끌어내줄 수 있는 활동을 찾는 엄마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미술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접하는 미술대치동에 있는 ‘우리들판’은 4세부터 중학생까지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드로잉은 기본이고 공작, 도자기, 명화수업 및 공동작품 등 다채로운 활동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여러 분야의 미술을 접함으로써 경험과 배경지식을 늘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엄마들에게 인기가 많다. 1년에 2학기제로 운영되며, 1년 과정의 프로그램을 미리 짜 진행하므로 계획적이고 안정적이다. 정규 프로그램 외에도 특별프로그램, 방학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1년에 한 번씩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회도 열린다. 역삼동에 있는 ‘영 렘브란트’는 4세부터 13세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해 3개월간 1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각 수업마다 꼴라주, 데칼코마니, 그라데이션 등 다양한 기법을 배울 수 있고 물감과 크레파스 같은 미술적인 재료 외에도 옷걸이, 전선, 야채 등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부터 다소 낯선 재료들까지 골고루 사용함으로써 재료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표현하는 방법을 접할 수 있다. 드로잉과 공동창의 수업으로 이루어지며, 박물관프로젝트와 야외스케치 활동도 진행된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체험수업도 받을 수 있는데, 체험수업 후 아이의 반응을 보고 수강을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창의성 끌어내어 개성 있게 표현하는 미술아이들 안에 잠재된 창의성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는 교육기관도 있다. 대표적으로 ‘바탕소’와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이 있는데 몇 달씩 대기를 해야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바탕소’는 완성된 결과물보다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가는 과정에 의미를 둔다. 따라서 미술 재료와 도구에 대한 자기 주도적인 탐색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개성과 생각을 살린 작품을 만들게 된다. 강남지역에는 반포동의 바탕소본원과 역삼동의 대치바탕소가 있다.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은 그리고 만드는 기술을 배우기보다 아이들에게 내재되어 있는 여러 생각들을 구체적인 방법으로 표현하여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따라서 수업 중 선생님과 아이들 간의 대화가 많이 이루어지며 그 대화를 토대로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강남지역에 청담동의 강남원(구 선릉원)과 반포동의 반포서래원이 있다. ‘바탕소’와 ‘발자국 소리가 큰 아이들’ 모두 창의성과 개성 있는 표현 활동에 중점을 두며 만들기와 공작 위주로 수업이 진행된다. 따라서 내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해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뮤지엄 아트 프로그램인 ‘플래뮤’는 영상이나 사진, 명화 등을 감상한 뒤 배경지식 습득과 탐구 활동을 거쳐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한다. 드로잉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접하고 감상 후 활동을 통해 통합적인 미술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장점이다. 강남 지역에는 청담교육원과 서초교육원이 있다. 이밖에 아이들이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표현하여 한 권의 동화책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인 ‘바퀴달린 그림책’,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여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프로젝트 수업인 ‘블루닷’, 심리 미술 교육프로그램으로 미술능력과 정서능력을 향상시키는 ‘아트&하트’ 등이 있다. 미술관에서 열리는 미술아카데미예술의 전당 예술아카데미의 어린이미술 과정은 어린이교실, 미술영재, 여름예술학교 등이 있다. 자연스럽게 미술을 접해주려는 목적이라면 그 중 어린이교실이 가장 적합하다. 어린이교실은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연령별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취학 전 아이들은 미술에 흥미를 갖게 되고 다양한 미술을 경험하게 된다. 초등학생들은 여러 가지 표현 방법을 배우고 예술분야와 과학, 건축, 역사 등의 타 분야를 접목하는 통합수업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된다. 1년 2학기제로 운영되며, 2012년도 1학기 신규 수강신청은 2012년 1월 3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지앤아트 스페이스’에서도 키즈 아카데미가 열리고 있다. 정규프로그램인 ‘어린이창작스튜디오’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회화, 도예, 공예 등 여러 장르의 작업을 경험하고 익혀서 작품 구상부터 평면 및 입체 작업, 전시회 발표까지 작품 활동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또 ‘도예조형교육’은 자연 소재인 흙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창의력 및 감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이다. 강남 엄마들에게 인기 있는 미술교육기관 명칭 홈페이지 지점/위치 2011-12-19
- 목표설정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캠프 창의적인 인재양성이 주요한 모토가 되면서 자기주도학습 캠프가 인기인 가운데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대학수업 체험과 직업체험을 통해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캠프와 고등부만을 대상으로 새학년 대비법을 알려주는 캠프가 있어 알아 보았다. 동기를 부여받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력을 채워주는 큰사람연구소의 ‘대학생활체험 자기주도학습 캠프’와 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아닌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새학년 대비 캠프’가 그것이다. 다중지능을 활용한 진로적성 개발과 시뮬레이션으로 습관 만들기대학생활체험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기존의 캠프와는 다르게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자신의 지능별 성향을 알아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다중기능 검사는 기존의 기억능력 위주의 IQ검사와 다르게 인간의 지능을 8개로 세분화하여 다분화된 인간의 지능과 해결 능력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하기 위한 것이다. 큰사람연구소의 김원준 소장은 “인간의 지능은 크게 자아성찰지능, 언어?인간친화지능, 논리수학?자연친화지능, 공감각?음악?신체지능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지능 중 두드러지는 지능을 아는 것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개발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라고 설명한다. “학습동기가 부족해 공부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도 자세히 살펴보면 반드시 자신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어 이후 학습동기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캠프에서 다중지능 검사를 먼저 하는 이유이다. 자신의 적성을 발견한 후 이에 따라 자신에게 맡는 유망학과를 알아보고 대표되는 직업군을 체험해 본다. 구체성에 따른 동기부여로 학생들이 체험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다.대학생활과 직업군 체험으로 꿈에 도전하고픈 동기가 주어져도 이것을 자기주도적 학습력으로 끌어내지 못하면 흐지부지 되기 십상이다. 학습력이 떨어지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습관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서 생기는데, 더 큰 문제는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도 잘 모른다는 것이다. 큰사람연구소에는 이런 문제를 시뮬레이션 수업으로 자기습관화 시키고 있다. 스스로 학습동기형성법, 학교수업 전략 전술, 노트법, 시간관리법, 짜투리 시간활용법, 시험전략, 암기법, 동영상수업 활용법, 톡톡학습법 등을 수업에서 실제 적용하는 활동수업으로 진행해 자기의 것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고등학생, 부족한 것은 국영수 기초가 아니라 ‘학습법’고등부로 진급하는 중3 학생들이나 고1, 고2 학생들에게 시간은 짧기만 하다. ‘새학년 대비 캠프’는 마음 급한 고등학생을 위한 겨울방학 집중학습 프로그램으로 잘못 형성되었던 학습습관과 학습법을 단기간에 바꾸기 위한 것이다. 중하위권 학생들이나 상위권이라도 공부한 시간에 비해 성과가 덜 나오는 학생들을 위해 국영수 주요과목 학습법과 암기과목 학습을 위한 통합사고 학습법을 제공한다. 영어의 경우 생각패턴 학습법으로 영어와 우리나라 말의 가장 큰 차이점인 어순에 적응하는 훈련을 한다. 즉 동사를 중심으로 형성될 수 있는 문장형식을 사고의 자연적인 흐름에 따른 패턴으로 분류하여 반복훈련을 함으로써 영어식 어순을 내재화시키는 것이다. 수학은 공식의 기본 원리와 개념부터 튼튼히 다져 머릿속에 하나의 지도를 만듦으로써 다양한 각도의 수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과정을 통해 수학이 우리 일상에 함께 있음을 깨달아 수학에 재미와 흥미를 가지게 되는 것이 별해학습법이다. 국어는 문장의 구조과 형식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하는 스스로 국어학습법 등을 제시한다.이외에도 실제적인 학습 패턴 완성을 위해 SKY 멘토의 1:1 밀착 멘토링으로 학습법을 전수받는 시간도 있다. 요약정리법과 공부 방해요소 찾는 법, 스트레스 컨트롤하기 등을 이미 극복한 선배들에게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다. 학습에서 막히거나 부족한 부분을 교정 받기 위한 코칭시스템으로 총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개인 상담의 시간도 배정되어 실제 고민이나 힘든 점도 상담 받을 수 있다. 지식 통합의 시대, 창조적 사고 인재를 만드는 것이 목표큰사람연구소는 자기주도학습이 교육의 미래라고 믿는 교육자들이 만든 교육 전문 연구기관이다. 김원준 소장은 “20세기는 기존지식을 활용하고 통합해 어떻게 혁신적인 새 지식을 창조하느냐 하는 지식통합의 시대이다. 큰사람연구소의 목표는 분야를 넘나들며 창조적 사고를 가진 인재를 만드는 것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이런 창조적 사고를 가진 인재를 만들기 위해 각종 캠프를 기획하고 있으며 대학생활 체험과 새학년 대비는 그중 하나”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큰사람캠프 1688-1920, www.imentocamp.com한미경 리포터 handa93@naver.com 대학생활체험 자기주도학습캠프일시 : 2012년 1월3일~8일(5박6일)참가대상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장소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고등부 전문 새학년 대비 자기주도학습캠프일시 : 2012년 1월 10일~14일(4박5일)참가대상 : 예비고1, 예비고2, 예비고3장소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숨이 편해야 만사가 편하다 세상에는 숨길 수 없는 것 3가지가 있다고 한다. 졸음, 사랑, 그리고 기침이다. 숨기려 하면 할수록 더욱 드러나는 것은 가난과 기침이라고 한다. 목이 간질거리면서 반복적으로 기침이 나오거나 회의 등 중요한 순간에 폭발적으로 튀어나오는 기침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기침, 도대체 왜 안 걸리는 사람이 없고, 잘 낫지도 않는 데다, 끊임없이 재발되어 우리를 괴롭히는 것일까? 호흡기전문 한방병원 황준호 원장을 만나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호흡기 질환-만성기침’에 대해 들어보았다. 기침, 건조하면 안 된다기침은 건조하거나 자극을 받았을 때 생기는 증상이다. 자극을 받는 경우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경우들이다. 콧물, 가래, 역류하는 신물 등이 기도 점막에 있는 기침 수용체와 섬모를 자극해서 기침을 하게 만든다. 기관지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들이 기침을 함께 하는 건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콧물과 가래 덕분이다. 열이 떨어지고, 몸이 으슬으슬하던 증상이 가셔도 기침이 가라앉지 않는 것은 아직 기관지가 깨끗해지지 않았거나 발생했던 콧물과 가래 때문에 섬모들이 엉켜 붙어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건조한 환경이 겹친다면 기침 수용체가 더욱 예민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더 간지러운 것처럼 건조해진 기관지는 더욱 예민해지고 찐득해진 콧물이나 가래 덕분에 섬모가 엉킨 채로 말라서 자꾸 기침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건조해도 누구나 기침을 하지는 않죠? 사람마다 느끼는 건조함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날씨는 같아도 사람마다 느끼는 불쾌감의 정도가 다른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건조하고 목마른 상황이 되어도 누구는 물을 쉴 새 없이 찾고 누구는 견디는 것처럼 같이 건조한 상황 속에 놓여 있어도 기침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황준호 원장의 말이다. 호흡기에도 건성과 지성이 있다 문제는 사시사철 예민해지는 기관지에 있다. 건조해서 기침이 만들어진다면 겨울에 극성을 부리고 봄, 여름, 가을은 기침 없이 지내야 하는데 기침은 계절에 관계없이 사람들을 습격해 온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누구는 사시사철 기침을 달고 살지만 누구나 그렇지는 않죠? 피부에 지성과 건성이 있듯이 기관지에도 지성과 건성이 있습니다. 목과 호흡기도 공기가 드나들고 접촉하는 일종의 피부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여성분들은 화장품도 다르게 쓰잖아요. 호흡기도 상태에 따라 다르게 대해주어야 합니다.” 황준호 원장의 설명이다.인체의 건조함은 타고난 성질, 주어진 대기 환경 등에 의해 어느 정도 결정되어 있지만 생활 습관에 의해 후천적으로 건조함이 진행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고기, 햄 등 인체의 내열을 만드는 음식을 많이 먹고, 화를 많이 내고 노심초사하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피부가 건조해진다는 것이다. 특히 화를 많이 내는 사람들의 기침을 ‘울화성 기침’이라고 할 수 있는데 화 때문에 피부가 마르는 현상으로 안면홍조, 안구 건조, 입 마름, 구취, 목쉼, 후두염, 불면증이 동반된다. 밖의 피부에는 보습제라도 발라줄 수 있지만 호흡기에는 보습제를 바를 수 없으니 건조해지는 호흡기는 점점 더 관리하기 힘들어진다.보음치료가 답 기침을 다스리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보음치료’다. 보음치료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약이 아니라 몸내부에서 점액을?적당량 생산하도록 돕는 것이다. 가습기 사용도 효과가 있지만 최근에는 가습기 사용에 대한 걱정이 많으므로 저녁에 빨래를 해서 집안에 습기가 생기도록 하는 것이 좋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 또한 중요하다. 커피나 술, 감기약 보다는 기관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가래나 콧물이 없는 마른기침의 경우라면 더욱 효과 만점이다. 알레르기로 인해 콧물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경우라면 알레르기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고, 천식이나 기관지 확장증 증상이 있는 경우는 폐질환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기침을 잦아들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소화기관에서 위식도 역류로 인한 기침의 경우는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신발을 신거나 신발 끈을 묶을 때 상체를 숙이는 자세 교정, 소화기능 강화 치료 등을 병행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심신안정에 힘쓰는 것 또한 기관지 건강에 중요하다. “기침은 나쁜 증상이 아닙니다. 기관지에 모인 쓰레기를 버리는 과정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한 학술지에서는 기침을 ‘폐를 지키는 보안견’으로도 표현했을 정도로 호흡기 치료에 중요한 신호가 되는 징후입니다. 기침은 목숨을 위협하는 질병은 아니지만 완치되는 질병도 아닙니다. 몸과 마음을 꾸준히 관리하고 지켜 촉촉한 기관지를 갖게 되었을 때 우리의 생활도 촉촉하고 윤이 나게 될 것입니다.” 기침의 관리가 중요하다는 황준호 원장의 말이다.도움말 : 경희숨편한한의원 황준호 원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0
- 아이비리그가 인정한 전세계 유일의 고교생 대상 학술지 The Concord Review 한국 학생들은 수학, 과학, 독해 등의 영역에서 최고의 두각을 나타내어 왔다. 이러한 기세로 한국 학생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비지니스와 자연 과학 등의 영역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영어와 같은 외국어로 공부하고 읽고 쓰고 학습을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역사나 인문학 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리서치 논문 작성을 위한 작문 능력은 한국이나 미국의 많은 학생들이 가장 접하기 어려우며 연습할 기회가 부족한 영역 중의 하나이다. 논문 작성 능력과 리서치 능력은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학습을 이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학업 능력이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거나 전세계에서 모여든 자신의 경쟁 상대들이 작성한 우수한 논문을 읽고 분석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은 미국의 명문 대학이 요구하는 중요한 입학 요소인 것이다. 전 세계 유일의 고교생 대상계간 학술 논문지인 콩코드 리뷰는 1987년 창간 이래로 세계 39개국의 학생들이 영어로 작성한 978편의 사회, 역사 인문학 논문을 창간한 유일한 고교생 대상 학술지다. 지금까지 한국 학생들이 콩코드 리뷰에 제출한 많은 논문들은 훌륭한 영어 논문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갖춘 수준 높은 휼룡한 논문들이었다.작문은 지도 과정 자체가 번거로우며 지도 후에도 학생들이 작성한 글을 일일이 공들여 읽고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교사들의 업무량이 증가한다는 이유로 교육 현장에서 등한시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명문 대학들은 신입생들에게 뛰어난 작문 실력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들을 요구하고 있으며 대학의 성적은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논문들로 측정되고 있다.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콩코드 리뷰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콩코드 리뷰의 많은 구독자가 되고 지원자가 되어 인문학 논문 작성 능력에 대해 많은 준비를 한 후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학업 능력을 갖추어 명문대학으로 진학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콩코드 리뷰에서는 한국 학생들에게 논문 작성과 관련된 세미나를 2012년 2월 미국의 보스톤 지역에서 한국의 프랩 컨설팅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을 드린다. Will FitzhughFounder, Editor and PublisherThe Concord Reviewwww.tcr.org 프랩컨설팅문의 575-22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공신들의 공부비법, 읽기능력과 암기능력에 있다 옛날 학력고사시대 ‘4당5락’(4시간 자고 공부하면 대학에 합격, 5시간 자면 떨어진다)이라는 말이 있었다. 하지만 수능시대인 요즘 이 4당5락을 따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루에 4시간만 자고 오랜 시간을 무턱대고 책상에 앉아있는 대신, 체력을 회복할 만큼의 충분한 잠을 청하고 단시간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대세인 것이다. 그렇다면 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목표를 이루기 위한 뛰어난 학습전략 즉, ‘주도적 리딩학습’과 ‘창의적 기억학습’이다. 주도적 리딩학습읽기능력,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진다!같은 시간 책 한 권을 뚝딱 읽어내는 아이와 반도 채 읽지 못하는 아이. 같은 분량의 책을 읽고 내용의 전부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아이와 거의 모든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 과연 내 아이는 어디에 속할까. 책을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은 요즘 교육의 화두인 서술형·논술형 평가, 자기주도적학습, 입학사정관제 등의 대비를 위한 필수요건이다. 읽기 능력이 강하면 자기주도학습 역시 강하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글의 이해도는 ‘빠르게 읽는 속도가 어느 정도 지속될 때’ 높아진다. 하지만 무작정 빨리만 읽는다고 해서 이해 능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이해능력’이 추가되어야 한다. 빠르게 읽으면서 글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바로 ‘주도적 리딩학습’이다. 브레인온 코리아 윤석원 대표는 “주도적 리딩학습은 책의 내용을 이해하면서 빨리 읽는 법 혹은 그런 기능을 익히는 방법을 의미하는 것으로, 체계화된 읽기 방식을 통해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이해능력을 개발하여 종합적 사고와 논리적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한다. 빠른 정독과 독해훈련, 집중력과 읽기능력 강화! 브레인온 코리아의 주도적리딩학습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하다. 이는 컴퓨터에 내용을 입력하고 출력하는 과정과도 같다. 주어진 내용을 빠르게 입력하고,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다시 출력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은 단계별 훈련으로 습득이 가능하다. 집중력 개발, 안구강화훈련, 시폭(視幅) 확대개발, 시지각능력 개발, 뇌기능 활성화, 이해능력개발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읽기능력을 강화시킨다. 학생들의 변화는 놀랍다. 1분에 600자, 800자를 읽던 학생이 6개월 훈련 후 각각 1200자, 1500자를 읽어내는 등 대부분의 학생이 1.5~2배의 독서능력 향상을 보였으며 3배 이상의 효과를 낸 학생들도 많다.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능력 또한 많이 향상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윤 대표는 “빠르게 글을 읽어내는 능력과 함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능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것이 주도적리딩학습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창의적 기억학습효율적 기억법, 기억력 70% 향상!창의적기억학습은 학업성취도와 직결된다. ‘놀 것 다 놀고 공부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는 학생’들의 공통점이 바로 나만의 기억법을 갖고 있다는 것. 남보다 많은 양을 효율적으로 기억할 수 있다면 학업성적 역시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다. 특히 학습량이 방대한 고등학교 공부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있는 셈이다. 정보를 순차적으로 뇌에 입력하고 원하는 정보를 적절하게 꺼내 활용하는 힘, ‘창의적기억학습’의 핵심이다. 윤 대표는 창의적 기억학습을 “필요할 때 머릿속에서 꺼내어 적절히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이라고 설명하며 “한 마디로 기억을 체계적으로 잘 하는 방법”이라고 정의한다. 단순한 암기를 넘어 스스로의 방법으로 암기를 체계화하는 창의적기억학습. 기억력을 70%이상 향상시킬 뿐 아니라 고차원적인 학습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학습법이다. 나만의 기억법, 성적도 쑥쑥!남들보다 많은 양을 빨리 기억하고 필요한 정보만 떠올려 문제를 재해결하기 위해서는 내용을 적절하게 기억하는 방법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 그 방법 역시 훈련을 통해 습득이 가능한데 영상화·위치감·창의적사고·순번감 트레이닝과 영어단어·한자 기억을 위한 응용트레이닝, 배운 기억법을 직접 교과서에 접목시키는 교과서응용트레이닝이 그것이다. 기본훈련이 충실히 되면 학생들 스스로 교과서 적용과 응용이 가능하다. 창의적기억학습의 효과는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에서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5~10점,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10~30점 이상의 성적향상을 보였다. 영어·국어와 암기과목의 성적 향상은 예측했지만, 특이한 것은 학생들의 ‘수학’ 성적향상이다. 윤 대표는 “수학을 풀 때 수식이나 공식을 몰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보다 문제 자체의 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해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암기과목은 물론 수학에도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브레인온 코리아 (02)3477-0951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학생인터뷰 이용준(도성초·4학년)“눈이 피곤하지 않아 집중이 더 잘 돼요.” 저는 보통의 남자 친구들처럼 호기심 많고 활동적인 학생입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고 궁금한 것도 많아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게 쉽지 않았죠. 그런데다 저는 시력까지 좋지 않아 조금만 책을 읽어도 눈이 피로해져 책을 오래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브레인온 코리아를 시작하고부터는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우선 꾸준한 안구강화훈련과 독서훈련으로 책을 많이 읽어도 눈이 쉽게 피곤해지지 않습니다. 또 집중하는 시간도 많이 길어졌구요. 요즘은 기억법을 공부에 활용하고 있는데, 일단 기억법을 활용해 암기한 내용은 언제든지 쉽고 정확하게 다시 떠올릴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영어단어시험도 이젠 문제없습니다. 영어단어를 쉽게 기억할 수 있는 방법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니까요. <img height="185" hspace="10" src="http://intra.naeil.com/UserFiles/Image/News/2(1028).jpg" width="150" align="right" vsp 2012-01-03
- 아이비리그가 인정한 전세계 유일의 고교생 대상 학술지 The Concord Review한국 학생들은 수학, 과학, 독해 등의 영역에서 최고의 두각을 나타내어 왔다. 이러한 기세로 한국 학생들은 현재 세계적으로 비지니스와 자연 과학 등의 영역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영어와 같은 외국어로 공부하고 읽고 쓰고 학습을 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역사나 인문학 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리서치 논문 작성을 위한 작문 능력은 한국이나 미국의 많은 학생들이 가장 접하기 어려우며 연습할 기회가 부족한 영역 중의 하나이다. 논문 작성 능력과 리서치 능력은 미국의 명문대학에서 학습을 이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학업 능력이다. 고등학교 학생들이 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거나 전세계에서 모여든 자신의 경쟁 상대들이 작성한 우수한 논문을 읽고 분석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은 미국의 명문 대학이 요구하는 중요한 입학 요소인 것이다. 전 세계 유일의 고교생 대상계간 학술 논문지인 콩코드 리뷰는 1987년 창간 이래로 세계 39개국의 학생들이 영어로 작성한 978편의 사회, 역사 인문학 논문을 창간한 유일한 고교생 대상 학술지다. 지금까지 한국 학생들이 콩코드 리뷰에 제출한 많은 논문들은 훌륭한 영어 논문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갖춘 수준 높은 휼룡한 논문들이었다.작문은 지도 과정 자체가 번거로우며 지도 후에도 학생들이 작성한 글을 일일이 공들여 읽고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교사들의 업무량이 증가한다는 이유로 교육 현장에서 등한시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명문 대학들은 신입생들에게 뛰어난 작문 실력을 바탕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제들을 요구하고 있으며 대학의 성적은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논문들로 측정되고 있다. 한국의 많은 학생들이 콩코드 리뷰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콩코드 리뷰의 많은 구독자가 되고 지원자가 되어 인문학 논문 작성 능력에 대해 많은 준비를 한 후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학업 능력을 갖추어 명문대학으로 진학 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콩코드 리뷰에서는 한국 학생들에게 논문 작성과 관련된 세미나를 2012년 2월 미국의 보스톤 지역에서 한국의 프랩 컨설팅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을 드린다. Will FitzhughFounder, Editor and PublisherThe Concord Reviewwww.tcr.org 프랩컨설팅문의 575-22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4
- 바른 자세로 숨은 키 키워주세요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학업 못지않게 관심을 두는 것이 바로 ‘아이의 키 성장’일 것이다. 또래보다 내 아이가 키가 작다면 여간 애타는 일이 아니다. 요즘은 엄마 아빠가 작아서 아이가 크지 않다고 위안 받는 것도 힘들다. 유전적인 원인이 키에 미치는 영향 자체가 고작 23%에 불과하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후천적인 영양과 운동, 바른 자세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성장이 좌우된다. 실제로 가장 활발히 성장할 수 있는 주니어(초?중?고)시기에 운동보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성장 저조와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인한 척추측만 증상, 운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 등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들은 당연히 키 성장을 방해한다. 자세를 바로 잡고 신체균형을 잡아주어 비만도 예방할 수 있는 주니어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 운동법을 알아보았다. 올바른 체형,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이 효과적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단순하게 살을 빼는 다이어트 운동이 아니다. 근육과 골격의 이완과 수축, 아울러 탄력을 이용해 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 신체를 유연하게 하고 균형 잡힌 올바른 체형유지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다. 자이로토닉은 다소 생소하지만 루마니아 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이자 체조와 수영선수로도 활동했던 줄리오 호바스에 의해 제작된 시스템이다. 무용, 요가, 체조, 태극권 동작의 원리를 도입해 원형, 나선형, 파동형 등의 자연스러운 동작과 이에 맞는 호흡법으로 척추를 바로 잡아주고 불필요한 근육의 사용을 최소화 했다. 또한, 에너지를 최소화한 반면 신체활동은 최대한으로 늘려주는 운동법이다. 이런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잘못된 자세 탓에 비뚤어진 몸의 정렬을 바로 잡아주고,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해 혈액순환 개선과 호르몬 분비가 좋아지게 만들어 준다. 게다가 근 골격계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신체의 움직임으로 두뇌 발달 및 집중력을 향상시켜 학습효과를 높이는 효과가 탁월하다. 또한 오랜 시간의 학업 때문에 발생한 척추측만을 완화시켜주고 척추의 밸런스와 유연성, 근력을 키워줘 장시간 앉아 있더라도 척추의 흐트러짐을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 아이들 특성에 맞는 1:1 서비스로 시작주니어들이 활용할 수 있는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그룹 수업이 아닌 1:1 개별 수업으로 진행된다. 기구를 이용해 근육을 이완, 수축하는 특징 때문에 성인과는 다른 힘과 조절이 요구돼 1:1 수업이 필요하다. 또 자세에 따라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할 지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개인 처방이 필요하다. 요가나 다른 다이어트 운동은 평소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지만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이런 거부감 없이 부드럽게 진행된다. 또 단시간에 과도하게 근육을 사용해 땀을 빼는 운동이 아니라 부드럽게 이완과 수축을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운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고 거부감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이 운동은 자세와 체형을 바로 잡아주기 때문에 운동하는 동안에만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효과를 오래도록 유지시킬 수 있다. 문의 02-548-6687 / 청담역 13번 출구 청담어학원 본원 건물 5층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미니인터뷰 “바른 자세만으로도 키가 클 수 있어요” (이수현 원장/리프필라테스&자이로토닉)청소년기에 척추측만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운동이 부족한데다 오랜 시간 바르지 않은 자세로 책상에 앉아있으면 척추가 휘게 된다. 그에 따라 몸의 균형이 깨져 살이 찌거나 키가 크지 않는 등의 여러 증상들이 함께 온다. 하지만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을 하게 되면 몸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고 적절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성장을 촉진시켜준다. 게다가 다이어트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은 개인별 맞춤 운동으로 지루하지도 단시간에 땀을 빼지도 않는 다. 오히려 처음부터 부드럽게, 또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어 성장기 주니어에게 아주 적합한 운동이다. 리프 필라테스 & 자이로토닉에서는 의료진과 협력해 1:1 맞춤 서비스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특급호텔 출신의 강사진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수현 원장은?세종대학교 무용학과 졸업국제필라테스협회 상임이사U’z Yoga &Pilates InstructorOlympic Coliseum InstructorImperial Instructor W Seoul Walkerhill InstructorNESTA (USA) Personal Training CertificateAOMA Yoga CertificateChiropratic Medicine CertificateBasu Mukul Yoga CertificatePolestar Pilates Cadillac, Chair, Barrel, ReformerGyrotonic Pully Combination Unit CertificateNP 척추교정 최고위 과정 수료건강과 운동 요길라테스 잡지칼럼차병원 건강 요가 칼럼태평양 “DEBE” 화보 요가지도Allure magazine “Yoga on the ball” 칼럼 기고Allure magazine “Aquarobics” 칼럼 기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발리 초 럭셔리 빌라 까양안 원가행사 하나투어 강남최우수대리점인 동행여행사에서 2011년을 마무리 하며 고객님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 특별한 여행상품을 준비하였다. 최고의 휴양지인 발리의 초특급 풀빌라 까양안에서의 3박5일 일정을 총비용 129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발 마사지가 아닌 발리 전통의 황실 마사지($90)가 무료특전으로 제공되며 앙드레김 패션쇼로 유명한 게와까 파크투어 및 울루와뜨 절벽사원, 우붓 왕궁 등을 관광하며 특식으로 삼겹살, 야끼니꾸, 샤브샤브, BBQ , 중국식 해선요리 등이 무료 제공된다. 가이드 팁도 비용에 포함되어 있다. 이번 상품은 여행경력 16년의 지사장이 직접 기획 엄선한 럭셔리 일정으로 연인 및 가족을 위한최고의 제안이다.문의 (02)6351-1466~7, 010-8976-66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강남시니어플라자, 사회 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 접수 강남시니어플라자는 오는 12월 17일부터 강남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12년 1/4분기 사회 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기존회원 접수는 12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진행되고, 신규회원 접수는 12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진행된다. 접수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인문학, IT, 어학, 신문 관련 교육, 미술, 음악(악기), 노래, 원예 강좌 등의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강좌 등의 취미/여가 프로그램 및 활력증진 프로그램 총 91개 강좌가 수강 신청 대상이다. 문의 (02)554-5479, (02)562~22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
- 문신 제거 과거에는 문신하면 정상인(?)보다는 특별한 세계에서 활약하는 조폭이나 깡패들이 하는 것으로 생각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처럼 개성을 추구하는 시대에는 몸에 자신만의 문신을 새긴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유명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등의 영향으로 몸에 자신만의 특별한 문신을 간직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이런 문신과는 조금 다르지만, 옆집 아주머니들 중에서도 문신을 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매일 아침 화장품으로 눈썹을 그리는 일에 신물이 나서 아예 눈썹과 속눈썹에 반영구 문신을 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거울을 보다가 문득 자신의 문신이 눈에 거슬릴 때 고민은 시작된다. 세월이 지나면서 가치관이 바뀌고 주위의 문신에 대해서 보수적인 사회적 시선이 느껴지기 시작하거나, 미용분야의 유행이 바뀌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신이 촌스러워 보일 때가 오는 것이다. 고민 끝에 문신을 제거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문신을 제거하기란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다. 뾰족한 침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피부 안에 침투시킨 물감은 화장 지우듯이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문신을 제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색소 레이저가 정답이다. Q switched Nd:Yag 레이저 혹은 루비 레이저 등의 색소레이저를 사용해서 표피와 진피 일부까지 침투해 들어간 색소를 타깃으로 적절한 에너지의 레이저 빔으로 색소를 줄일 수 있다. 이때 너무 낮은 에너지는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너무 높은 레이저는 피부에 손상을 주어 흉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레이저 시술 간의 기간도 중요하다. 너무 짧은 치료간격으로 시술하면 색소침착과 피부 손상의 우려가 있고 너무 긴 간격으로 시술하면 치료시간이 너무 길어진다. 또 문신에 사용한 물감의 색깔도 중요하다. 단일 검정색을 사용했는지, 아니면 갈색, 파랑, 노랑, 초록 등의 여러 색을 복합적으로 사용했는지에 따라서 레이저 치료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고 요구되는 시술 횟수도 달라진다. 문신 부위가 눈에 띄는 부위인지 아닌지도 시술을 결정하는데 영향을 준다.따라서 문신 제거를 원한다면 위에 언급된 여러 사항을 충분히 고려한 후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레이저 시술 횟수는 문신의 깊이, 색깔, 염료의 종류, 피부의 특성 등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보통 4~8주 간격으로 3회 이상 시술하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HB피부과최정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