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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 수학적 두뇌를 깨워 수능 만점에 도전 <고려학원-고3·재수생 수학>고등학교 교과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과목은 단연 ‘수학’일 것이다. 대학입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과목을 꼽는다면 역시 ‘수학’일 것이다. 이처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수학이지만 많은 학생들이 좀처럼 성적이 오르지 않아 포기하기도 하고 고난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입시에서 한계에 부딪히기도 한다.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쏟아지는 수학학원 전단지와 설명회를 통해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수학학원을 찾아보지만 이 또한 쉽지 않다. 유명 학원과 스타강사들이 즐비한 대치동, 잘하는 아이들이 다닌다는 학원에 보내봤자 내 아이는 들러리만 서는 것은 아닌지. 더 이상 시행착오가 허용되지 않는 고3, 어떻게 하면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 학생들을 가슴에 품고 열정으로 이끌어가는 ‘고려학원’의 수학 1타 류철권 강사의 차별화된 수학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 ‘수학두뇌혁명’ 강의로 수학에 흥미와 성과 부여17년간 고등수학을 강의해온 류철권 강사의 차별화된 ‘수학두뇌혁명’ 강의가 대치동의 고려학원에 2월중 개설된다. 류철권 강사는 정진, 엘림에듀, 본스터디, 명장 등의 학원과 유웨이, KT에듀, 개념원리 등의 인터넷 강의에서 수험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명실 공히 수학 1타 강사로 알려져 있다. 탄탄한 기초를 잡아주고 핵심을 찌르는 열정적인 강의로 학생들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고 있는 류 강사는 일반적인 유형별 학습이 아니라 쉽고 빠르게 수학을 이해하고 문제풀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수학적 두뇌 훈련과 실전 감각 훈련을 통해 고3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학생들이 탁월한 성과를 올리도록 이끌고 있다. 류 강사는 “머리가 좋아야 수학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갖고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 수학적 감각과 사고력을 키우면 수학을 잘할 수 있으며, 수학을 잘하면 머리가 좋아진다. 따라서 강사에게는 강의보다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끌어내주는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통 중심의 수업과 개인 성향 분석으로 맞춤형 피드백류 강사의 수업은 주 2회, 2시간 본 강의와 개인별 수준을 고려한 보충강의 및 클리닉을 통한 피드백이 주 2~4회로 구성된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개별 상담과 테스트를 통해 학습방법과 보충수업시간을 제안하며, 수업을 진행하면서 개별 특성과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중에는 실력을 바탕으로 한 강의는 물론, 학생들과 눈을 맞추며 반응을 파악하고 강사 중심의 일방향 수업이 아닌 소통 중심의 토론식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학생들이 시험에 임하는 태도나 풀이 습관을 파악해 약점을 분석한다. 또, 숙제에 대해서는 5년 이상 경력의 조교들이 정답여부보다 풀이방법에 중점을 두어 네 단계로 꼼꼼하게 채점한 후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이로써 학생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실수와 잘못 알고 있는 개념을 바로잡아주고 완벽한 개념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또한 월 2회 정기시험을 치러 성적 향상의 추이를 파악하고 학생 개개인의 풀이방법을 분석해 문제점과 성향을 파악한다. 이렇게 파악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류 강사와 조교들이 대책회의를 거쳐 학생들에게 맞춤형 피드백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류 강사는 학생들의 학습뿐 아니라 고충 상담도 병행한다. “민감한 수험생들은 순간적으로 공부에서 벗어나기도 하는데 그때마다 성적은 요동친다. 그런 학생의 경우 고민하는 것에 대해 개별 상담을 실시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가르치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열의를 엿볼 수 있었다. 약점 제로·상위 1%를 향한 커리큘럼류 강사의 약점 제로·상위 1%를 향한 커리큘럼은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기초개념과 사고력을 훈련하는 ‘두깨비’(두뇌를 깨우는 비밀), 본격적인 개념 및 수학적 사고력을 훈련하는 ‘개혁’(개념혁명), 추론적 개념 및 16가지 수학적 사고를 훈련하는 ‘무사도’(무한 사고력 도전), 공식 없이 고난이도 문제에 접근하는 ‘무상실’(무한 상상 그 이상의 실전), 수능 문제로 조건 파악부터 답까지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파이널’, 수능 직전 2주간 약점 제로에 도전하는 ‘약점 체크’ 반이 단계별로 진행된다. 류 강사는 “학생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6단계 커리큘럼에 맞춰 수학적 사고와 감각을 키워나간다면 누구든지 상위 1%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02-501-2608, 010-9788-9342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다양한 독서활동으로 통합적인 영어능력 향상 캐나다 BC주 교육부가 직접 관리하는 오프쇼어 스쿨(offshore school)인 ‘BCA Canada’는 국내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캐나다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캐나다 현지 학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이 운영되는데 특히 독서교육을 강조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지난 2월 9일(목)~10(금) BCA Canada에서 열린 ‘북 페어(Book Fair)’ 행사장을 찾아 이곳만의 차별화된 독서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독서 관련 활동과 함께 펼쳐진 ‘북 페어’‘읽고, 리드하고, 성공하라(Read, Lead, Succeed)’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북 페어는 지난해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도서전시회이다. 건물 1층에 다양한 종류의 책을 전시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북 페어의 수익금은 학생들을 위한 도서 구입 기금으로 활용된다.연 2회씩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북 페어 기간에는 매번 테마를 정해 그에 맞는 다양한 활동이 실시된다. 이번에는 고학년 학생들이 저학년 동생들을 위해 책을 읽어 주는 버디 리딩(Buddy Reading)과 각 학급마다 공동으로 시를 지어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팀별로 알파벳이 적혀있는 탁구공을 찾아 단어를 완성해보는 게임(Word Hunt)과 학생들이 구입하거나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그밖에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책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할 기회도 마련해 창의성과 발표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게끔 했다. 우수 활동에 대한 시상도 실시해 독서 동기부여 효과를 높이기도 했다. 이렇게 이틀간 북 페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도서 전시와 더불어 핑크 셔츠를 판매하기도 했다. 셔츠에 들어간 디자인은 학교 폭력 및 집단 따돌림 방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해 학생들의 작품을 선정한 것이다. 오는 2월 29일에는 모든 학생들이 이 셔츠를 입고 등교하는 등 학업뿐만 아니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R 프로그램으로 최적의 독서 교육독서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는 BCA Canada는 학생들의 독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AR(Accelerated Reader) 프로그램을 도입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먼저 스타 리딩 테스트(Star Reading Test)를 통해 각 학생의 독서 실력을 평가한 후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를 수 있도록 해준다. 스콧 리드(Scott Reid) 교장은 “학생들이 AR 프로그램으로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게 되고 점차 독해 실력이 향상되면서 갈수록 더 어려운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읽은 책의 내용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퀴즈를 통해 교사가 각 학생별로 독서 목록과 읽기 속도를 조절하는 등 최적의 독서 지도를 실시한다”고 말했다.북 페어 기간 동안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AR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도 열어 보다 효율적인 독서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독서 교육 생활화, 영어 실력 향상은 저절로평소 학생들에게 학기별로 독서 목표를 부여해 지속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학년 말에 시상도 한다. 또한 점심 식사 후에도 책을 읽는 시간을 갖는 등 독서를 생활화하고 있다. 글짓기 대회를 비롯해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대회도 개최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독서일기나 독서기록장을 작성하는 등 독서활동 결과를 성적에도 반영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물론 모든 독서활동과 관련된 스펙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학생들은 영어로 된 교과서를 읽고 교과 내용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는 과정을 통해 읽기 능력을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다. 게다가 독서교육을 통해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진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게 돼 통합적인 영어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읽기뿐만 아니라 쓰기(writing) 지도 프로그램도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 일정한 쓰기 기준 양식에 따라 각 학년 및 수준별로 쓰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학생들을 최대한 영어 환경에 노출시키는 BCA Canada의 이런 독서 교육 시스템은 국내에서도 유학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입학 문의 (02)2135-2000, www.bcacanada.org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1+3 국제특별전형''의 불편한 진실 현재 봇물처럼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국내 대학들의 미국 대학 입학 프로그램인 소위 ‘1+3 국제특별전형’에 대해서 세간에서 말들이 매우 많다. ‘광고에서는 국내 유명 대학의 학위도 나오는 것처럼 선전하면서 왜 실제로는 그렇지 않느냐? 정작 1년을 마치고 미국 대학에 편입을 했는데 실제 수업을 따라가기가 너무 힘들다! 막상 입학해 보니 누구나 학비만 내면 어렵지 않게 갈 수 있는 비인기 학교이다!’ 등 잡음이 하나 둘씩 나오고 있다. 처음에는 국내의 수도권 사립대학들의 국제 협력처에서 본교의 명성을 이용하여 하나 둘씩 진행하던 이러한 수익사업이, 현재는 지방 대학교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는 이유를 알면 이러한 프로그램의 불편한 진실 또한 쉽게 알게 될 것이다. 미국에는 한국보다 훨씬 많은 대학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는 하버드대학처럼 입학하기 아주 어려운 명문 대학도 있지만, 한국 학생들이 조금만 준비하면 입학이 수월한 대학들도 많다. 더군다나 미국이 금융 위기를 거치면서 재정이 악화됨에 따라 결과적으로 주립대, 시립대 등의 공립대학들이 경영난에 매우 허덕이다 보니 자국 학생(in-state)들보다는 학비가 3배나 높은 외국 학생(out of state)을 유치하려고 혈안이다. 이러한 현실로 인해서 미국의 비인기 주립대학들의 경영적인 요구와 한국 대학들의 수익사업이 결합한 것이 결국 ‘1+3 국제특별전형’이 아니냐는 날 선 비판들이 점점 쏟아지고 있다. 물론 국내 대학 입학조차 매우 힘겨워 하는 학생들에게 미국 대학 입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점은 한편 이해가 된다. 그러나 현재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개설하고 있는 대학들의 설명을 가만히 들어보면 학교의 입학만을 강조할 뿐이고 학교 선택, 수업 적응, 학비 부담, 재편입 등에 대한 설명은 많이 부족한 듯하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주립대뿐만 아니라 시립대도 수십 개인 경우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뉴욕주립대(SUNY, State University of New York)도 Community College를 포함해서 50곳이 넘는 센터가 있다. 국내 대학들의 ‘1+3국제특별전형’은 왜 이 중에서 비인기 대학하고만 연계가 되어 있는지를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여러 이유로 유학을 꿈꾸는 한국 학생들의 답답한 마음을 이용하기보다는 진실되고 효과적인 방법과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 미국 유학을 도와주는 사람들의 몫임을 대학들도 반드시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권배진 대표KS에듀문의(02)585-52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0
- 교육단신 양수리 등용문 기숙학원, 2013학년도 대입재도전반 모집대한민국 대표 기숙학원 등용문 양수리캠퍼스에서 2013학년도 대입재도전반을 모집한다. 매년 정원의 70% 이상이 SKY 포함, 서울권 4년제 대학에 합격하는 양수리 등용문은 취약과목에 대한 클리닉수업, 과목별, 수준별 반편성에 의한 맞춤학습, 최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현 EBS, 스카이에듀, 위너스터디등 유명 스타강사가 최다 출강한다. 2013학년도 대입준비를 목표 대학이 모교가 될 때까지 책임지고 동행한다. 대입정규반은 1차(2월 19일), 2차(2월 26일)에 개강한다. 문의 (031)773-8455, www.dymy.co.kr 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 대입정규반 모집남학생 전문 용인청솔기숙학원은 철저한 관리로 정평이 나있는 학원이다. 1인 1좌석 지정제 독서실에서 진행되는 자기주도 학습시간의 철저한 확인 및 연습장 점검으로 확실한 복습과 학습 리듬감을 형성한다. 학생수준에 알맞은 교재를 선택하여 최소 3번 이상 반복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를 하고 있으며, 또한 1:1 질의응답 시간에 철저히 확인, 점검하고 있다.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여 동국대 이상의 규정한 대학에 입학 시 최대 1,000만원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2012년 3월 1일(목)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문의 (031)321-6199, www.cs-man.com 수학집중 한솔기숙학원, 대입 재수 정규반 모집한솔기숙학원은 수학집중 기숙학원으로 언, 외, 탐 등 주요과목은 일반학원과 동일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지만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수학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울대 수학과 출신 원장과 엄선된 수학 강사진이 직접 만든 커리큘럼으로 수학만큼은 확실히 1등급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숙학원의 메카인 경기도 광주에서 유일하게 2인1실의 숙소를 보유하고 있고, 샤워장과 화장실이 완비된 깔끔하고 세련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경제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 수강료의 거품을 과감히 제거, 문과 159만원, 이과 169만원으로 현실화했다. 문의 (031)761-0518 www.hansol.ac.kr 유학허브, 미국대학 진학 설명회 ㈜유학허브에서는 ''미국대학 바로 알고 가기''라는 주제로 2월 18일(토) 오전 11시 강남 본사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장학금 받고 갈 수 있는 대학, 토플없이 갈 수 있는 대학, 토플없이 패써웨이를 통해 갈 수 있는 대학, 커뮤니티컬리를 통해 갈 수 있는 명문대 등 다양한 미국대학 입학방법 등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 준다. 문의 1588-8876, (02)508-3434, www.uhakhub.com 논술과 수학 상상학원, 3월 신규반 수강생 모집논술과 수학 상상학원(대치사거리)에서 3월 신규 학생들을 모집한다. 고등논술은 대입 인문논술이며 소수정예로 실력향상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중등논술은 주1회 국어 90분, 논술 90분, 내신기간 국어와 사회 대비를 해준다. 장기적 관점에서 최대한 교과 연계로 경제적이고 능력을 키우는 학습을 지향하며 수학의 경우도 중고등부 수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팀별 수업도 가능하다.문의 (02)501-1738, cafe.daum.net/ourcore 정원석의 무결점 ‘논술의 정답’, 2012학년도 서울, 연세, 고려大 논술전형 석권!대한민국 논술3관왕 논술의 정답 학원(은마사거리 미즈메디병원 맞은편)이 2013학년도 대비 1학기 정규반을 개강한다. 논술의 정답 학원은 서울 연세 고려大 등 상위권 대학의 경이로운 합격률과 복수 합격자 및 수석 합격자들을 양산한 결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16년간 38,000여 건 첨삭지도의 살아있는 전설,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주간이자 [정원석의 논술의정답] 최우수·최장 논제해설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논술의 확실한 기본실력을 완성시킨다. 문의 (02)562-2211 문경희영어학원, 중등부 English master course 개강문경희영어학원(대치역 5번 출구)에서는 학생들의 주5일제 학교수업에 따라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1시까지 주 1회 4시간씩 운영하는 ''중등부 English master course''를 학생을 모집한다. 고등학교 입학 전에 대입수준 이상의 영어를 master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한 반이며 특히, 민사고, 하나고, 과학고, 외고 등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요청으로 준비 중인 반으로 주중 학생들의 바쁜 일정으로 주말반 수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이 될 것이다.문의 (02)2051-7082, cafe.daum.net/moon822 현대 동화계의 전설 에릭 칼의 어린이 체험전시 개장에릭칼잉글리시 아트스튜디오는 미국 동부에 있는 에릭 칼 그림책 미술관과 정식 계약을 맺고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창작 체험전시를 들여와 현재 강남 윤당아트홀 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 에릭 칼의 작품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배고픈 애벌레를 중심으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거나 주인공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첨단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법인 증강현실과 터치스크린을 활용하여 별을 그리거나 가상 동물을 만나 볼 수도 있다. 또한 에릭 칼의 70여권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영어로 진행되는 신나는 스토리텔링, 아트클래스 등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문의 1577-2046, (02)3448-3016, www.ericcarlekorea.co.kr 페디아, 2월 20일 개강기존의 학습법을 탈피한 새로운 방식의 영어교육을 추구하는‘페디아’가 봄학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초등 3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의 주요내용은 망각곡선 이론을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단어학습 방법론, 필수적/집중적 단어학습, 선행독서 중심의 토론수업, 효과적인 작문 학습방법, 중등 학습 프로그램의 강화 및 내용 등이다. 입학 테스트와 신입생 설명회는 페디아 홈페이지(www.paedea.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는 각 브랜치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서초 (02)537-3223, 청담 (02)537-3343, 압구정 (02)3448-3340, 잠실 (02)424-3343, 방배 (02)536-5888, 목동 (02)2654-3343 입시미술‘엔파인’대치동으로 확장 이전대치동으로 새롭게 이전한 엔파인미술학원은 1994년 개원 이후 2012년까지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일학원으로 ''서울예고 106명 합격’이라는 성과를 낸 입시미술 명문학원으로 매년 서울예고 미술과 모집정원 138명의 10퍼센트 정도가 엔파인 출신이다. 엔파인은 서울예고는 물론 서울지역의 여러 예고와 2012-02-20
- 체질에 따라 성장장애 요인도 다르다 2 ③ 손발이 차고, 몸이 냉(冷)한 아이손발이 유난히 차거나 입술이 늘 푸른색을 띤 아이들이 있다. 이것은 몸이 냉하다는 표시다. 몸이 냉하면 인체의 모든 조직이 차기 때문에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능이 원활하게 기능하지 못한다. 그러니 자연 성장 발육이 더딜 수밖에 없는 것이다. 특히 배 아프다는 소리를 자주하는 아이들 가운데 허냉(虛冷)한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이를 제대로 치료해주면 건강을 회복하면서 키도 훌쩍 크게 된다. ④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밤에 자면서 또는 낮잠 중에라도 식은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는 아이가 있다. 적당한 땀은 체온 조절과 노폐물 배설을 돕지만, 너무 지나치게 흘리는 땀은 뼛속으로 들어가야 할 진액(津液: 영양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현상이므로 성장 발육을 저해한다. 침을 너무 흘리는 것도 여기에 해당한다. 이렇게 진액이 샐 때는 한약으로 빨리 치료를 해야 된다. ⑤항상 기운이 없는 아이눈동자에 힘이 없으면서 졸린 듯하고 조금 움직이고 나면 숨이 찬 아이가 있다. 이런 아이들은 늘 말소리가 약하고 기운이 없다. 기(氣)가 허(虛)한 아이들은 얼굴빛이 창백하면서 기운이 없고 쉽게 지치는데, 이것이 바로 키 크지 못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⑥자라면서 걸음이나 말이 늦은 아이일반적으로 말이나 걸음이 늦어지는 것을 대수롭잖게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 또한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대체로 말이나 걸음이 늦되는 아이들은 겁이 많으며 태열(胎熱)도 심한 편에 속하고 변비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다. 체질에 맞게 한약을 투여하면 원기(元氣)를 돋우고 근본 바탕을 튼튼히 해주므로 잔병치레도 줄어들고 발육상태도 좋아진다. 이런 원인을 찾아냈으면 이제 제대로 치료를 받으면서 생활의 법도(法道)도 잘 지켜야 키가 클 수 있다.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섭생법은 아침밥을 꼭 먹이면서 편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아침에 든든하게 밥을 먹는 것은 하루 종일 생활할 수 있는 기본 에너지가 된다.아침에는 몸 안의 양기(陽氣)가 서서히 오를 때이므로 이럴 때 영양가 풍부한 음식을 양껏 섭취해야 건강도 좋아지고 성장발육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 대신 저녁에는 식사를 가볍게 해서 내부 장기가 밤새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체내 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한다.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 또한 중요한데, 음식이 지니고 있는 다섯 가지 맛(五味)은 인체의 오장육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골고루 성장시키기 때문이다. 코편한한의원 대치점 채규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새해, 늘어난 주름에 한숨부터 났다면? 리젠클리닉 이영숙 원장 새로운 계획과 희망을 안고 맞이한 2012년. 많은 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맞은 가운데, 새해가 달갑지만은 않은 이들이 있다.늘어가는 주름과 점차 생기를 잃어가는 피부 때문에 나이를 더하는 것이 반갑지 않은 30대 이상의 중년 여성들이다. 내원하는 환자들 중에도 새해를 맞으며, 기쁨에 앞서 한숨을 먼저 내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었다. 젊은 시절의 탄력 있는 피부를 갖기 위해선 피부 속을 지탱하는 기둥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충분해야 한다. 피부는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진피층의 기질 단백질은 90% 이상이 콜라겐으로 이뤄져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의 합성이 감소하고 콜라겐 분해 효소는 증가하면서 콜라겐의 양이 매년 1%씩 감소한다. 바로 이 콜라겐 감소가 주름 형성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몇 해 전부터 노화를 늦추기 위한 방법으로 보톡스나 필러 등 시술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노화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에 평균 6~12개월의 짧은 기간이 지나면 다시 반복적인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지방이식이나 안면거상술 등의 수술적 방법은 회복기간이 필요해 직장인들에게 부담을 주었고, 지방이식의 경우는 지방이 적은 사람의 시술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었다. 이 가운데 최근 콜라겐을 자체적으로 생성시켜 피부 노화를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젊음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스컬트라360’이 인기를 얻고 있다. ‘스컬트라360’은 콜라겐 촉진 주사로 특정 부위의 주름만을 메워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었던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나이가 들며 감소한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턱 선, 뺨, 팔자 주름, 입가 주름 등 대부분의 얼굴 부위에 볼륨을 더한다. 이 시술은 특정 부위가 아닌 얼굴 전반의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가졌다. 또한 가장 큰 장점으로 콜라겐이 서서히 차올라, 시간이 지날수록 보다 자연스럽게 볼륨을 더해 주름을 개선하는 동시에 탄력을 증대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시술 후 2년 이상까지 주름 개선 효과가 지속돼, 짧은 지속력 때문에 자주 반복적인 시술을 받아야만 했던 일부 주름 개선용 필러 제품의 번거로움을 크게 해소시켜줄 수 있다.매년 새해를 맞으면서 설렘과 희망보다 늘어날 주름살 걱정이 먼저였다면 ''스컬트라360''으로 기분 좋은 한 해를 시작해 보는 것도 좋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구상과 추상 아우르며 독창적인 한국의 미를 구축한 선구자 탄생 99주년을 맞은 고 김환기 화백의 회고전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 김환기’가 2월 26일까지 갤러리 현대에서 열린다. 박수근, 장욱진에 이어 갤러리현대가 세 번째로 기획한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는 대규모 회고전으로, 김환기 화백의 시대별 주요 작품 60여점을 총망라하여 소개한다.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등과 함께 한국 근현대미술 대가로 손꼽히는 김환기 화백은 우리나라 모더니즘 미술의 제 1세대로서 한국 근대회화의 추상적 방향을 여는데 선구자 역할을 하였다. 낯선 곳에서 접한 새로운 문화를 ‘우리 것’의 뿌리 위에서 접목한 선구자로, 동양의 직관과 서양의 논리를 결합한 한국적 특성과 현대성을 겸비한 그림을 구상과 추상을 통해 구현하였다. 산, 달, 학, 매화, 백자와 같은 동양적인 소재를 서양적 기법으로 표현한 구상부터 점 선 면 등 단순하고 상징화된 추상작품까지 다양한 형식과 내용으로 독창적인 한국미의 세계를 구축하였다. 이번 회고전에서 주목할 점은 엄선된 ‘작품’과 그 ‘규모’이다. 특히 기존에 공공 미술관에서 볼 수 없었던, 숨겨진 주옥같은 대표작을 엄선하고 모으는데 1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메아리’(1964), ‘귀로’(1950년대), ‘항아리와 꽃가지’(1957), ‘무제’(1964-65) 등 50~60년대 미공개작 4점이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 선보이며, ‘피난열차’(1951),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1970) 등의 시기별 주요작이 전시된다. 전시 구성은 1930년에서 1963년 사이의 구상작품 30여점은 본관에서, 뉴욕시대로 일컬어지는 1963년에서 1974년 사이의 추상작품 30여 점은 신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들었던 김환기 화백의 시대별 대표작을 한꺼번에 만나는 자리로 대가의 육십 평생의 작가적 행보와 작품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중요한 전시이다. 그리고 한국 현대미술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환기의 작품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감상의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02)2287-3500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내 아이의 예술 재능, 확실하게 지원해 주자 여기저기 ‘영재’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있다. 수학 영재, 과학 영재, 영어 영재 등 과목마다 영재라는 타이틀을 붙인 채 학원마다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어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음악이나 미술은 개별적으로 실력 있다는 선생님을 찾아다니다 보면 검증도 쉽지 않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운영하고 수강료도 저렴한데다 강사진 역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음악, 미술 영재 프로그램을 찾아보았다. 강남구가 주관하는 해피 뮤직 스쿨 강남구청에서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2009년 9월부터 공교육의 토대에서 유학을 가지 않고 최고의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해피 뮤직 스쿨’이 바로 그것. 이 프로그램은 무엇보다 1:1 수업으로 최고의 실력을 가진 강사진이 자랑이자 특징이다. 강사진은 대부분 비엔나 국립음대, 맨해튼 음대 등 해외음대를 졸업한 실력자들.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총 3개월 동안 1:1 강습을 받을 수 있다. ‘해피 뮤직 스쿨’을 통해 음악 실력을 키운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거나 선화예고나 예원예고 등 이름 있는 예술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경우도 많아 성공적인 음악 영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발은 오디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오디션의 기준은 현재의 실력이 아니라 철저하게 가능성을 본다. 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욕이 넘친다면 해피 뮤직 스쿨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1:1 개인강습인 만큼 각각의 수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교실만한 크기의 음악전용공간에는 7개의 레슨실, 합주·이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강당 1개, 사물함, 그리고 그랜드 피아노까지 갖춰져 있다. 강습 기간은 3개월 동안 주 1~2회 50분 수업으로 악기는 월 5만원, 성악과 합창은 월 3만원으로 수강료 역시 파격적으로 저렴하다. 예술의 전당 프로그램, 1~2년 기다리는 게 대부분지난 1999년에 시작한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의 음악영재교육 시스템으로 이름을 얻고 있다. 우수한 교육시설과 최고의 강사진,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 운영시스템, 그리고 언제나 음악적인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는 뛰어난 환경은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만의 자랑이다. 문을 나서면 바로 만나게 되는 콘서트홀에서 자신이 공부하고 있는 음악과 좋아하는 연주자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최고의 음악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만큼 엄마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프로그램이다.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하프, 작곡을 희망하는 초?중학생 중에서 재능 있는 학생을 오디션으로 ?총 2백 명 정도를 선발한다. 그렇지만 악기별 정원은 현재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 수와 오디션 지원현황을 감안하기 때문에 다소간의 조정이 있을 수 있어 길게는 2년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관심이 있다면 미리 오디션 일정이나 악기별 인원을 체크해 봐야 한다.음악영재 아카데미는 정규 수업 이외에도 학생들의 연주력 향상 및 풍부한 무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스터클래스’는 국내외 유명 연주자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향상(평가)음악회’는 한 학기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음악회로써 매 학기말에 개최된다. 학생의 연주 실력이 기대에 크게 못 미치거나 일정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 다음 학기 재등록을 할 수 없다. 초등학생만을 위한 미술 영재 아카데미예술의 전당 어린이 미술 아카데미는 초중학생이 혼합되어 있는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초등생만을 위한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따라서 미술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욱 발전시켜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디션을 거친 학생들을 위한 조금 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같은 주제라도 영재반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춰 좀 더 심도 깊은 강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소재와 재료, 장르 및 표현 방식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2011년부터 1년 동안 4가지 주제를 가지고 4명의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을 듣고 있다. 각 주제별로 전문가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수준에 맞도록 구성한 색다른 주제와 장르를 배우고 체험하는 동안, 아이들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넓은 시야와 색다른 시각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개인별로 미술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개별 수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선발은 1년에 한 번으로 선발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미리 대기해야 한다. 기업 후원으로 운영하는 소외계층 위한 미술 영재 프로그램K옥션 주니어 아티스트 프로그램은 미술에 재능이 있는 저소득층 초등 5~6학년 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생 대회, 섬머 아트 캠프 아트 멘토링 프로그램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년 동안 지원하는 미술 영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0년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옥션이 기업 최초로 한국 메세나 협의회와 함께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더욱 눈길을 끈다. 아트 멘토링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연 중심에서 벗어나 ‘복지기관 벽면 벽화 그리기’ 등을 접목해 재능 나눔 프로그램으로 ‘주니어 아티스트’로서의 자긍심을 길러주는 등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였다. 미술에 재능이 있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50명을 선발한다. 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한 경우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이 이루진다. 선발되면 1년 동안 여러 활동을 지원받고, 총 1천만 원 상당의 상금도 지급된다. ? 강남 지역 믿을 수 있는 음악·미술 영재프로그램 해피 뮤직 스쿨 교육대상: 강남구 내 초·중·고등학생교육기간: 3개월 프로그램: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수강료: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월 5만 원 / 성악과 합창 월 3만 원개포초등학교 별관 4층 해피뮤직스쿨02-2104-1686예술의 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교육대상: 초등1학내~초등5학년(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하프, 플루트, 클라리넷, 작곡)교육기간:23주수강료: 등록금 포함 189만 원예술의전당아카데미http://academy.sacticket.co.kr예술의 전당 미술 영재아카데미교육대상:7세~초등 6학년 교육기간:1년(1학기 15주, 2학기 15주)수강료: 학기별 66만 원예술의전당아카데미http://academy.sacticket.co.kr서울교대 음악영재 연구소교육대상: 초등 1학년~중학 2학년교육기간:12주수강료 96만 원선(접수비 3만 원별도)서울교육대학교 홈페이지www.snue.ac.kr02-3475-2480<br / 2012-01-16
- 이제는 1점 차이의 숨은 정보까지 찾아야? 이제는 1점 차이의 숨은 정보까지 찾아야? 흔히 입시에서 엄마의 정보력이 자녀의 명문대 합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한다. 분명 일리가 있는 말이다. 이제는 다양한 전형요소(논술, 구술면접, 자기소개서, 추천서, 포트폴리오 작성 등)를 반영하는 수시가 대세이기 때문에 엄마의 정보력은 더욱 더 위력을 발휘 할 수밖에 없다.3,000여 가지가 넘는 복잡한 대입 전형 속에서 나의 자녀에 꼭 맞는 입시정보를 얻고 전략을 세운다는 것이 보통의 노력으로는 쉬운 일이 아니다. 0.5점 차이로도 당락이 결정되는 상황에서 대학마다 전형요소가 다르고 반영비율이 다르다보니 상당부분은 직감과 운에 의존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그러나 엄마가 발품을 팔고 입시정보를 얻기 위한 체계적인 공부를 하게 되면 공부한 만큼 정보력이 높아지고 치밀해지므로, 1점의 숨은 정보까지 찾아내게 되어 자녀의 경쟁력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비슷한 조건의 학생이 같은 과에 지원했을 때 1~5점의 위력은 인생을 결정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수능의 패러다임이 수시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쉬운 수능, 수시와 입학사정관제 확대, 수시 미등록 충원, 정시인원 축소 등 이런 입시환경 속에서 그동안 세운 정보와 전략을 수정, 보완해 가면서 발 빠르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2012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62.1%로 전년대비 상승했다. 서울의 주요 대학을 보면 64%이상을 모집하는 대학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자녀의 장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정보와 전략이 좋아도 자녀에게 맞지 않으면 도리어 무리수가 되어 실패의 요인이 된다는 것이다.특히, 서울의 명문학군에서 엄마들의 자녀에 대한 높은 기대수준 때문에 자녀의 장점은 과대평가하고 약점은 과소평가 내지 간과하여 좋은 정보와 전략을 찾더라도 입시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 발생하며 재수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부모의 정보력과 자녀의 경쟁력이 정확히 일치할 때 원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수시에서는 수능 최저등급만 통과하면 모두가 동일한 조건이 된다. 즉, 동점인 것이다. 결국 수시는 1점 차이를 가져올 수 있는 정보를 누가 빨리 찾아내고 실천하느냐가 수시합격의 관건이라 말할 수 있다. 문의 (02)558-9632, www.believeedu.com빌리브에듀 강범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
- 자세 바로 잡아 다이어트 확실하게 해 주는 리프 필라테스 여름에 비키니를 입고 싶다면 겨울부터 본격적인 비키니 몸매 만들기를 시작해야 한다. 두꺼운 외투를 입은 데다 활동량도 많지 않은 겨울이라고 자칫 방심하면 금방 살이 찌고 라인이 망가지기 쉽다. 그렇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확실히 하고 전체적인 바디 라인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무작정 굶거나 처음부터 강도가 높은 운동을 시작하기보다는 내 몸의 균형은 맞는지, 자세는 바른 지부터 체크해 보아야 한다. 필라테스와 자이로 토닉은 자세의 균형을 잡아주는 가장 효과적인 운동으로 이번 겨울 다이어트를 확실하게 성공시켜 줄 수 있다. 자세 바르지 않으면 쉽게 살 쪄체질상 쉽게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해도 확실한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이라면 몸의 균형이 틀어져 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우리 몸 중 다리나 골반, 척추가 뒤틀려 있다면 식이 요법으로 식사를 조절하거나 강도 높은 운동을 하더라도 생체 리듬도 깨지고, 림프나 혈액 순환도 원활하지 않아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다. 특히 여성의 경우 골반이 전체적으로 틀어지면 노폐물 배출이 안 될뿐더러 림프 및 혈액순환이 더욱 나빠져 몸도 쉽게 붓고, 여기저기 통증도 동반하게 된다. 또 살을 뺐다 하더라도 요요현상도 쉽게 찾아온다. 또한 골반 아래의 하체 뼈도 함께 뒤틀려지며 다리가 휘거나 엉덩이가 변형되어 예쁜 체형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이에 비해 자세가 바르고 균형 잡힌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생체 흐름이 정체되는 곳이 없고 지방 연소 활동도 활발해져 살이 쉽게 찌지 않는다. 바른 자세를 만들기 위한 원칙바른 자세를 만들기 위해선 몇 가지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첫째, 의자에 앉아 있을 때 엉덩이를 의자에 끝까지 붙인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주고 가슴을 편 채 앉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둘째, 걸어 다닐 때는 허리를 펴고 가슴을 앞쪽으로 내민 채 턱을 몸 쪽으로 살짝 당겨주며 시선은 목표점을 본다는 느낌으로 앞을 똑바로 본다. 셋째,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다면 꼬지 않는 것이 가장 좋고 습관을 고치기 힘들다면 귀찮더라도 좌우를 번갈아 가면서 꼬아 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리를 한쪽으로만 장시간 꼬고 앉게 되면 척추 측만증과 허리 디스크의 원인이 될 확률이 높다. 마지막으로 걸을 때는 큰 걸음으로 보폭을 약간 크게 해서 뒤꿈치부터 닿도록 걷는 것이 중요하다. 위에서 언급한 몇 가지 원칙만 유지하면 자세가 틀어지거나 목이 앞으로 빠져 허리가 틀어지는 문제는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 필라테스의 기본은 바른 자세 만들기필라테스는 다른 운동과 달리 바른 자세와 몸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목적인 운동이다. 따라서 운동 시작하기 전에 내 몸의 균형이 틀어지지는 않았는지, 자세는 바른 지부터 체크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는 운동부터 시작한다. 좌우전후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부위의 근육을 형성시켜주고 반대로 지나치게 형성된 근육들을 없애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운동을 통해 신체 내의 조직과 세포가 활성화 되면 그 구조와 기능들이 향상되어 체질개선과 함께 효과적인 다이어트도 동반된다. 또 몸의 균형이 잡히면서 전체적인 바디라인이 매끄럽고 날씬하게 바뀐다. 필라테스는 무엇보다 내게 맞는 1:1 처방 운동이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불균형의 문제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 체질과 체형을 이해하고 바른 자세를 습관화하도록 노력하면 몸이 개선되고, 그 생활이 지속된다면 그 이상의 좋은 다이어트는 없을 것이다. mini interview“바른 자세가 다이어트 효과 오래 유지 시켜줘요”(이수현 원장/리프 필라테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의 균형이 깨지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고, 몸의 유연성도 떨어져 사용하는 근육만 계속 사용하게 돼 그만큼 몸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정체가 일어나고 쉽게 살도 찌게 됩니다. 필라테스는 자세를 바로 잡아 기초대사량이 증진되고 전신 유연성이 늘어나 신체의 가동 범위를 증가시켜줍니다. 또 근육의 탄력과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주며, 척추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을 강화하고 근육의 밸런스를 개선해서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는데 효과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문의 02-548-6687(청담 어학원 본원건물 5층)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