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천육, 동아리에서 인디문화의 중심으로 장안청소년문화의집(이하 JYCC)에서 랩 콘서트 ‘랩으로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가 26일 개최된다. 랩을 좋아하는 중학생 5명이 뭉쳐 동아리로 출발한 ‘이천육’은 06년도 JYCC 동아리에 속하면서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됐다. 현재 인디문화의 중심인 서울 홍대 앞 클럽에서 무대에 오르며, 각종 축제에도 참여한다. 이번 공연에는 마술동아리 ‘미리내’와 댄스동아리 ‘다크’가 찬조출연한다. 초등 4학년 이상 관람가능하며, 무료공연이다. 문의 장안청소년문화의집 031-246-7982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5
- 어르신 디카교육 버드내노인복지관에서는 2층 정보화교실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카교육을 실시한다. 10월 1일~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교육으로 운영된다. 디지털카메라 기초교육, 작동법, 기능 등을 KT IT 서포터즈에서 강의한다. 무료로 운영된다. 문의 버드내노인복지관 지역복지과 031-898-65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8
- 온새미로 5기 생태환경지도자교육 수원환경운동연합에서 생태환경지도자 교육을 실시한다. 9/22~11/17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9회에 걸쳐 진행되는데, 바른 먹을거리, 자연·전통놀이로 만나는 생태교육, 천연비누 만들기, 습지 체험 등으로 꾸며진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21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교육을 이수하면, 수원환경운동연합 생태환경교육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문의 수원환경운동연합 031-223-793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8
- 농촌진흥청, 직거래 금요반짝장터 열려 농촌진흥청과 생활개선중앙회에서 산지에서 직송한 우리농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금요반짝장터’가 11일 열렸다. 농촌진흥청 농업경영정보관 광장에서 열린 장터에서는 예천, 청양, 화성, 홍성 등에서 올라온 과일, 채소, 쌀·잡곡, 수산물과 고춧가루, 젓갈 등도 판매됐다. 25일에도 ‘금요반짝장터’가 열린다. 문의 농촌진흥청 031-299-22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8
- 파리 아방가르드, 빛의 세기를 열다 빛으로 그리는 그림인 사진. ‘20세기 사진의 거장전’을 통해 20세기 사진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시작된 ‘빛의 세기’를 연 사진작가들의 대표작 180여 점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눈’을 대신하게 된 사진 예술의 본질과 힘을 확인하게 해 준다. 이 시기의 사진작가들과 작품들은 현대 사진의 독창적인 작가적 시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현대에서 사진이라는 예술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모든 테크닉들은 이 시기에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특히 1920년대의 파리에는 사진은 물론이고 회화, 조각 등 모든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이 모여들었으며, 그들은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자극하며 20세기를 관통하는 새로운 가치를 찾는 일에 몰두하였다. 그들은 사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았고, 사진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순수한 빛의 아름다움에 빠져들었다. 20세기 초 유럽의 예술가들은 사진을 그들의 새로운 환경을 설명하고 이해하는데 가장 적합한 전위적인 매체라고 믿었던 것이다. ‘20세기 거장전’은 아방가르드 사진의 핵심적인 예술가인 ‘앙드레 케르테츠’, 파리라는 도시가 지닌 신비로운 분위기에 끌려 열정적으로 당대의 아름다움을 기록한 ‘브랏사이’, 일상적인 파리의 거리와 모든 계층의 시민들을 현실적으로 담았다는 평을 듣는 ‘로베르 두아노’ 등 거장의 사진들을 일곱 가지 맥락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사진이란 무엇인가?’ 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부터 ‘사진이 어떻게 우리 시대의 눈이 되어 왔는가?’ 라는 의문에 대한 궁극적인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전시일시 9월 10일~10월 29일 전시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1전시실 입장료 일반9000원/청소년7000원/어린이5000원 전시문의 예술의전당 02-580-13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8
- 자부심과 책임감이 담긴 필명 ‘학교사랑’ 모든 사람은 다양한 호칭으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성명’은 부모가, ‘별명’은 친구들이, ‘호’는 스승이, ‘직함’은 사회가 만들고, 인터넷의 아이디(ID)나 필명은 스스로 선택하는 이름이다. 서호중학교의 이영관 교장은 ‘학교사랑’이라는 필명을 쓰는데, 자신의 집무실도 ‘교장실’이 아닌 ‘학교사랑 연구실’로 이름붙일 정도다. 전교생에게 학생증 대신 명예기자증을 발급해 ‘살아있는 글쓰기’를 지도하고, 학사력을 펴내 학교일정을 학생·학부모와 공유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싹이 이곳에서 자라난다. 수원에서 나고 자란 그의 첫 발령지는 대지초등학교였다. 자신을 초대한 30년 전 제자들이 그들의 배우자와 함께 자신에게 큰 절을 올렸던 것을 가장 인상깊게 떠올렸다. “선생님은 제자가 있어야 ‘참된 스승’이 됩니다. 아이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담임을 맡지 않으면 그 길에서 멀어지지요.” 30년 넘게 교단과 교육청에 몸담아온 이영관 교장은 “교단의 힘이 예전보다 많이 약해졌지만, 근본은 바뀌지 않는다. 학생들에게는 사랑으로 공감대를 형성해야만 지도할 수 있다. ''지적''보다는 ‘칭찬과 격려’가 효과를 거둔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한테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30년 동안 다듬어진 그의 교육철학일 것이다. ‘리더’의 봉사정신을 높이 사는 이 교장은 ‘서호사랑 봉사학습 체험’과 같은 프로그램이 지역사회 곳곳에 퍼지길 원했다. “교육자 스스로 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봉사 등 사회참여 활동으로 스스로 모범이 돼야 합니다.” 04년부터 한국교육신문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게 된 이영관 교장은 지역신문과 인터넷에 꾸준히 기고하고 있으며, 『연은 날고 싶다』를 비롯해 3권의 교육칼럼 저서도 냈다. 그렇지만 그에게도 글쓰는 일은 언제나 ‘자신감’과 ‘두려움’이 만나는 일이란다. ‘글은 쓰는 사람의 손을 떠나면, 독자의 몫이 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는 자신에게는 인격수양이 되고, 사회를 수정할 계기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오늘도 글을 쓴다. 때로는 포근하게, 때로는 날카롭게 ‘학교사랑’을 키워간다.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8
- 파고다 유학원 괌 겨울캠프 학생 모집 파고다 유학원에서는 ‘아시아의 미국’으로 불리는 괌(Guam) 에듀캠프 2010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기간은 20101년 1월 9일~2월 26일까지, 괌 명문 사립학교 정규수업은 물론 방과후 학습과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괌은 저렴한 비용의 단기 연수를 통해 영어실력 배양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 미국 정규 교과과정의 수업이 이뤄진다는 것도 장점. 초등 3학년~중등 3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문의 파고다유학연구소 박진영 소장 02-535-1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
- 영통소마수학 교육 설명회 소마사고력 수학이 21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학부모대상 교육설명회를 갖는다. 소마수학은 문제풀이 연산식이 아닌 게임으로 개념을 이해하는 수학이다. 문제의 의미를 이해하고, 해결 방향을 결정하는 능력인 직관과 수학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고요소인 논리 능력, 다양한 방향에서 문제를 접근하는 능력인 창의력 등 3가지 요소의 사고력을 향상시킨다. 정규사고력과정은 6세~초6학년까지, 창의적 문제해결력 과정은 초2~6학년까지 모집한다. 문의 영통소마수학 031-202-8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
- 아발론교육, 경기권 외고 지원 전략 설명회 개최 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 (www.avalon.co.kr)은 8일 분당, 수지를 시작으로 14일까지 경기권 외고 지원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0년도 경기권 외고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아발론교육 입시전략연구팀 김수영 이사와 김미성 차장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2010년도 경기권 외고별 전형 특징에 따른 지원 전략과 개인별 능력에 맞춘 지원 전략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서울권 외고 지원 전략 설명회는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영통지역 설명회는 아발론 영통캠퍼스에서 14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
- 미국 중부 장기유학 및 스쿨링 설명회 드림에듀케이션의 장기유학 및 스쿨링 설명회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분당, 강남 드림홀에서 실시된다. 드림에듀케이션은 미국에서 전문적인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이번에는 2010년 1~2월 미 중부 지역의 크리스천사립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게 되는 스쿨링 프로그램 설명회로 진행된다. 드림에듀케이션은 미국에 지사가 있어 스쿨링 현지에 ‘스쿨링 베이스캠프’를 운영, 두 달 동안 학생과 학교를 수시 방문·관리해준다. 4주 288만원이며, 조기 신청하면 6개월 할부 혜택도 준다. 문의 드림에듀케이션 031-789-67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