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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총 7,4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상제이엘에스 400원 현금배당 결정 코스닥상장 대표 종합교육기업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 이하 정상JLS라 함)는 11일, 공시를 통해 2010년12월31일(배당기준일) 보통주 1주당 400원(액면가 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배당율 5.7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지난 2008년, 2009년도에 각각 40%대의 배당성향과 전년도 약 3.6%의 시가배당을 실시했던 정상JLS는 지난 11월 당기순이익의 40%이상의 배당성향을 공시한 바 있다. 이에 금번 2010년도(18기) 현금배당결정은 전년대비 약27% 증가한 수치로, 3년 연속 이익의 40%이상 배당을 유지하게 될 전망이며, 계속하여 고배당주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표1 참조)<표1. 정상제이엘에스 3개년 배당현황표>구 분 배당액(원) 전기대비증가율(%) 시가배당율(%) 배당성향제18기(2010년)예정 400 26.7 5.72 40%이상제17기(2009년) 315 162.5 3.61 40.0%제16기(2008년) 120 - 2.43 46.8%(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정상JLS 대표이사 박상하는 “최근 정부의 사교육비 절감 정책 등의 이슈로 회사의 실적과 다소 무관하게, 상장사 중 교육시장에 속한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저평가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며 “이에 기존 주주들에게는 신뢰를 보여주고, 안정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공유하는 차원으로 금번 현금배당금액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실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다. 한편, 정상JLS는 기존 학원사업의 성장을 꾸준히 유지하며, Day Camp, 기업캠프 등을 통하여 몰입식 교육으로도 그 영역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 KT와의 전략적 제휴범위를 점차 확대해, 변화하는 미디어에도 적극 대응,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13-9101,경영총괄본부 기획조정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무상급식 주민투표는 정치적 발상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 논란에 대해 “무상급식 논쟁이 정치적으로 비화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의무교육기간 무상교육의 확대는 당연하며 이를 정치적으로 활용해선 안된다”고 말했다.김 교육감은 12일 도교육청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무상급식은 우리사회를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으로 혁신하는 것이고, 학생인권조례는 21세기 교육의 기본을 재정립하는 정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 “개인적·정치적 이해관계로 부적절한 논란을 만드는 경우가 있으나 학교현장에서 무상급식과 학생인권조례가 자리잡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학교 무상급식의 조기 확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한 바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의무교육 차원에서 확대 실시하겠다는 것이 기본적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김 교육감은 경기도가 교육협력지원사업비를 대폭 감액한 것에 대해 “도는 1년 예산이 13조원이고 도교육청은 8조원대인데 가용재원이 줄어든다며 (교육협력)예산을 축소한 것은 이해가 안된다”며 “교육행정협의회에서 계속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 교육감은 또 간접체벌 허용논의와 관련해 “초중등교육법상 ‘학교설립·경영자와 학교장은 헌법과 국제인권조약에 명시된 학생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명시돼 체벌금지는 당연하다”면서 “교과부가 추진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이 이런 부분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교권보호지원단 및 학교장 통고제 등 교권보호 장치를 시행하겠다”며 “인권이 교문 앞에서 멈추지 않도록 하고, 교사가 가르치면서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교육감은 올해 5대 혁신과제로 수업·교실·학교·행정·제도혁신을 제시했다. 특히 제도혁신의 하나로 고입 선발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고입제도 개선요인으로 정부의 고교 체제 및 입시제도 개편, 광명 안산 의정부 2012학년도 고교평화 도입, 중학교 집중이수제 시행, 신도시 및 택지 개발로 평준화지역 학생수용여건 변화 등을 제시했다.김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내년 국회의원 선거 등에 출마제안을 받거나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는 “교육감 직무 이외에 다른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0
- 머리가 좋아지는 색깔 놀이터 안산문화예술의 전당에서는 색으로 눈을 뜨고, 느끼고,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창의력을 발달시키는‘머리가 좋아지는 색깔놀이터’를 마련한다. 내 마음대로 자동차에 색깔을 칠하고 미꾸라지 잡기를 통해 보호색도 알아보는 신기함이 가득 찬 특별 체험전이다. 5개의 테마로 나누어진 색깔놀이터에서 신나게 놀며‘색’과 친밀함을 느끼다 보면 다양한 색채를 이해하고 오감을 자극시킬 수 있다.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내가 만들 세상의 색을 가지며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찾아내는 행복한 여정을 선사할 것이다. 전시기간 12월21일~2월27일 오전10시30분~오후6시30분전시장소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전시관 입장료 일반/어린이 1만2000원전시문의 안산문화예술의전당 031-481-4093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6
- 국악뮤지컬과 함께...굿바이 2010! 12월의 달력 온도는 섭씨 36.5도다.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남편, 아내, 아이의 옆모습이 더욱 따스하게 와 닿는 때문이다. 가족과 함께 가 볼 수 있는 좋은 공연-<송년가족음악회 Goodbye2010>을 소개한다. ‘나눔’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주제로, 국악뮤지컬과 가수 최진희의 공연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일반 뮤지컬이 화려함과 흥분이 무기라면, 국악뮤지컬은 단아하면서도 당당하며 가슴 벅찬 흥겨움이 있다. 국악뮤지컬 ‘화이트 프러포즈’에서는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색의 박애리, 구성지고 감칠맛 나는 하지아, 최근순, 서정금의 열창에 국악계의 신예 이광복의 따뜻하고 신명나는 연기가 선보인다. 천사의 목소리보다 더 아름다운 ‘예쁜 아이들’과 ‘샤론어린이 합창단’의 무대는 관객의 마음을 첫눈처럼 순수하게 되돌려 놓게 될 것이다. 2부는 국민가수 최진희와 함께 하는 사랑의 콘서트 ‘여심(女心)’이 이어진다. 최진희 만의 탁트인 음성과 시원시원한 음색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다. ‘사랑의 미로’, ‘물보라’, ‘천상재회’등의 히트 넘버가 이어지는 감동의 콘서트-송년가족음악회 Goodbye2010은 경기도립국악단이 연주한다. □공연일시: 2010.12.21.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관람료: VIP석 5만원/R석 3만원/S석 2만원/A석 1만원 (3인이상 가족 20%할인/청소년.65세이상.장애우 동반1인 50%할인) □문의: 경기도립국악단 기획실 031-289-6471~3 권일지 리포터 gen103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6
- 정진학원, 수원지역 유일무이(唯一無二) 실업계고 학생 大모집 정진학원은 2011년 1월 3일(월) 실업계 대비반을 개강한다. 모집대상은 실업계고 예비고1~3학년으로 효율적인 공부를 위해, 한 반 정원 30명 미만으로 운영한다. 대입재수종합반 이원규 부원장은 “실업계 특별전형과 입시 전략을 통해 일반계고 학생들이 수능을 준비하는 노력의 절반만 해도 서울이나 수도권에 있는 명문대학을 진학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위 프로그램은 15년 이상의 수능 전문가들이 각 실업계고 별 내신 준비를 위해 철저한 분석과 입시 목표 설정 등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학생들의 학습분위기를 각 학급당 담임제를 통해, 학습뿐만 아니라 생활상담을 통해 학습습관을 생활화 하고 SMS서비스로 교육관리 콘텐츠를 매일 발송한다. 월~금요일까지 오후 6:10분 ~ 10:30분 까지 진행된다. 수업형태는 언어, 외국어, 수리, 직업탐구 수능대비 강의로 1월까지는 수능 전과목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선행학습 프로그램이다. 매일 단어테스트와 주기적인 모의고사 테스트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여 개별상담과 멘토링을 통한 동기부여식 교육을 운영한다. 문의 : 031-235-3000 / www.gojnj.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6
- 쓰면서 한번, 보면서 한번, 복습효과는 물론 개념정립에도 굿!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노트필기도 잘한다? 결과는 거의 ‘비례 한다’다. 노트필기에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쓰는 오감의 과정이 숨어있다. 그냥 단순한 필기 행위가 아닌 생각의 과정이 담겨있느냐에 따라 그 효과는 극대화된다. 공부의 기본, 노트필기 신(神)들이 전하는 노트필기법을 눈여겨보시라, 분명 숨은 진주를 발견할 수 있으리라~. □중학 노트필기법_ 펼친 면을 활용한 수학오답노트, 다시 풀어보기에도 좋아 수학오답노트를 적어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테지만, 누구나 필요성을 느끼진 못한다. ‘처음 오답노트를 쓰기 시작했을 땐 자신도 마찬가지였다’고 전소정(화성 능동중3, 전주상산고 진학예정)양은 말한다. 소정이가 소개하는 오답노트 필기법은 스프링달린 노트의 양면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한쪽 면은 틀린 문제를 적고, 반대쪽 면은 자세한 풀이과정을 썼다. 문제풀이에 꼭 알아둬야 할 개념은 교과서에서 찾아 빨간색으로 표시했다. 간간이 커다란 별표도 눈에 띄었다. “오답노트를 썼는데 또 틀린 문제를 표시해둔 거예요. 그러면 다음에 한 번 더 유심히 보게 되거든요.” 소정이는 문제는 파란색, 풀이는 연필 등으로 색을 구분하는 것은 머릿속에 그림으로 남겨지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인다. 스프링노트의 사용에도 이유가 있다. 문제 쓰인 면만 펼쳐놓고 다시 한 번 풀어보는 복습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영통페르마 박연지 강사는 “오답노트는 이처럼 다시 보고 활용할 수 있는 노트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학오답노트로 맛본 성취감은 다른 과목의 오답노트로도 이어졌다. 국어, 사회, 물리 등 과목명과 문제집 이름을 적고, 틀린 문제의 유형과 보기를 꼼꼼하게 적어 넣었다. 마찬가지로 중요개념은 교과서에서 찾아 기록했고, 그림보기가 많은 과목은 직접 그림을 그려가며 설명을 덧붙였다. 때론 교과서 개념만 정리해두기도 했다. 과목구분 없이, 개념정리까지 오답노트 한권에 담겨있어 헷갈리지 않을까 싶지만, 소정이는 “휴대하기도 편하고, 시험 날, 이 노트 한권이면 충분하다”는 말로 답을 대신한다. □고등 노트필기법_ 시간과의 싸움, 취약과목 위주의 요점·오답노트 정리 “과목이 많아지고, 어려워지는 고등학교의 경우는 중학교 때 노트필기와는 또 달라져야 한다”고 이주연(대평고3, 이화여대 인문학부 합격)양은 운을 뗀다. 주연이는 사탐 중 윤리와 정치를 택해 각 과목별 노트 두 권을 만들었다. 요점노트는 개념정리 위주로, 오답노트는 기출문제집 위주로 정리하면서 수능 막판에는 오답노트에 문제를 직접 오려붙이기도 했다. 주연이의 노트에서 눈에 띄는 건 시원시원한 공간 활용이었다. 왼쪽 면은 비워두고 오른쪽면만 이용한 요점정리, 한 장에 1~2장 정도의 문제만 적어놓은 오답노트는 주연이의 성향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오밀조밀하게 붙여놓으니까 답답하더라고요. 이렇게 해 놓으니 넘기는 재미에 성취감까지 정말 좋아요.” 예쁘기보다는 자신이 보기 편한 쪽으로 그림이나 표, 벤다이어그램으로 정리하는 등 생각의 자유를 넘나들었다. 수리에 워낙 자신이 없었던 주연이는 수능기출문제에서 세 번 이상 틀린 문제를 분류, 가장 많이 틀린 문제파트를 묶어 ‘수열+수열의 극한’, ‘지수로그+지수함수+행렬’ 식의 종류별 노트를 만들었다. 그 외의 문제풀이는 문제집에 직접 풀이과정을 차곡차곡 정리해나갔다. “언어도 취약한 과목 중 하나였는데, 고1때 만든 한자성어노트가 큰 도움이 되었어요.” 한자성어가 고3까지 반복되기 때문에 ‘고어&rarr현대어’, ‘한자성어&rarr해석’과 같은 양식으로 일종의 단어장을 만들어두면 좋다는 얘기다. 언어영역 역시 기출문제집을 활용하되, 별도의 노트필기 없이 해설을 참조하면서 해석의 사고방식을 따라가려고 노력했다. 노트필기의 성공 포인트_ 내가 보기에 가장 좋은가가 키포인트 1.실패는 성공의 어머니_ 지금의 노트필기법을 만나기까지 소정이, 주연이 모두 시행착오를 거쳤다. 이색저색 써가면서 만든 오색찬란한 노트는 산만하기만 하고 다시 보게 되지 않더란다. 인터넷을 뒤지고, 다른 사람의 노트필기를 따라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찾았다는 주연이는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설명한다. 비비드(vivid)란 이름으로 블로그(blog.naver.com/loveis_keep)운영을 활발하게 하는 것도 여러 사람과 자신의 노트필기법을 나누고 싶기 때문이다. 2.노트, 필기도구 선택법_ 활용해보니 얇은 스프링 노트가 가장 좋았다. 펼치기도 좋고, 얇다 보니 금방금방 오답노트가 완성되는 성취감도 맛볼 수 있다. 현란하고 캐릭터가 많은 것 보다는 노트필기한 내용이 잘 드러나 보일 수 있는 깔끔한 노트가 효과적이다. 필기도구는 검정, 빨강, 파랑 세 가지 색이 가장 무난하다. 검정색을 기본으로 빨강, 파랑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 이외에 소정이는 당구장(※)이나 별표로 중요도를 표시했고, 주연이는 2~3번 정도 노트를 봤을 때는 형광펜으로,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둘 때는 다른 색깔 펜을 활용했다. 3.노트필기는 나를 위한 것, 그 과정을 즐겨라_ 노트필기를 시작하는 자세는 ‘각오’가 아닌 ‘가벼운 즐거움’이어야 한다. 그냥 모르는 거 적어보자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내가 보기에 좋은 방법으로 만들면 된다는 것이다. 낙서를 해도 좋고, 글씨가 굳이 예쁘지 않아도 좋다. 잘 써야 한다는 강박관념, 칭찬받고 싶은 보여 주기용에 마음을 기울이다 보면 쉬이 지칠 수밖에 없다. ‘노트필기는 그 내용을 내 언어로, 내 것으로 이해하게 만드는 방법일 뿐’이라는 주연이의 말에 백배 공감이 간다. ‘노트필기가 곧 복습노트라고 할 만큼, 쓰면서 외우니 기억력은 높아지고, 쉬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다시 한 번 들여다보니 배웠던 것들이 도장처럼 각인이 됐다.’ 소정이, 주연이가 공통적으로 들려주는 말이다. 적어도 2010-12-16
- 잼스틱의 ‘유쾌한 타악의 세계’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꿈꾸는 타악그룹 ‘잼스틱’의 공연이 11일 토요일 오전 11시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2005년 창단, 클래식 타악 전공 4인, 피아노 전공 신디사이저 1인으로 구성된 ‘잼스틱’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연출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잼스틱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글리츠빌(Glitz ville), Rag Time형식의 재미있는 재즈곡에 맞추어 관객에게 간식제공 및 사진촬영을 해주는 이벤트형식의 연주 딜 피클(Dill Pickles), 재활용품인 쓰레기통을 재료로 타임머신을 탄 듯한 퍼포먼스를 도입한 Bucket Street, 왕벌의 비행 등을 들려준다. 전석 1만원이다. 문의 오산문화예술회관 031-378-4255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음식과 질병(1) 혈액의 좋고 나쁨은 음식물에 달려있다 건강한 혈액이면 암도 에이즈도 무섭지 않다. 건강한 사람과 암에 걸린 사람의 혈액에 각각 암세포를 넣으면 건강한 사람 혈액에서는 암세포가 점점 사라지고 암환자의 혈액에서는 암세포가 계속 증가한다. 건강한 혈액에는 건강한 세포를 키우는 물질이 많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역전사효소로서 이 효소에는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만드는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런데 암환자 혈액에는 이것이 없다. 그래서 한 번 암세포가 발생하면 계속 증식하는 것이다. 당뇨병 환자의 피는 끈적끈적해서 모세혈관을 통과하지 못한다. 그래서 당뇨가 중증이 되면 손발이 썩는다. 영양소와 산소가 세포에 공급되지 않아 새로운 세포가 돋아날 수 없기 때문이다. 당뇨에 걸리면 심장에서 가장 먼 곳에 있는 발끝부터 썩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신장이 약해지면 레닌이라는 효소가 분비되면서 말초혈관을 딱딱하게 만들어 피가 흘러가지 못하게 된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안지오텐신이라는 호르몬이 만들어져 혈압을 상승시킨다. 사람의 손발이 찬 것도 어혈 때문이다. 그리고 어혈이 뇌에 정체하면 뇌경색, 심근에 쌓이면 심근경색이 된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튼튼한 세포를 만드는 식사를 하고, 어혈을 정화하기 위해 적정한 운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뇌(뇌하수체)에서 나오는 호르몬 분비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하고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질병을 유발하는 무서운 어혈은 음식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혈액도 세포이며 이 혈액을 포함해 인체 내 모든 세포의 오염을 제거하는 식품을 ''스카벤져효과''가 높은 식품이라고 한다. 우리 몸 속에서 소화되고 남은 음식물의 잔류물과 음식물에 포함된 독소는 인체 내의 자가 면역체계에 의해 제거된다. 이 일을 하는 것이 ''포식자 효소''라고 불리는 스카벤져 효소로서 잔류물과 독소를 분해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 스카벤져 효소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줄여서 ''SV식품''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사람들이 운동 전후에 즐겨 마시는 스포츠드링크나 아이들의 분유에는 이 SV가 전혀 없다. 그야말로 ''SV가(價)''가 제로인 것이다. 스포츠드링크는 활성산소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음료로서 피를 오염시킨다. 그리고 분유 역시 활성산소를 유발한다. SV가(價)는 50 이상이면 그럭저럭 좋은 편에 속하고 100이 가장 좋다. 스포츠드링크나 분유처럼 열처리나 화학처리가 된 식품은 활성산소를 분해하는 능력이 없다. 그 속에 효소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유의 경우도 건강한 어머니와 건강하지 않은 어머니의 모유는 SV가(價)에 큰 차이가 있다. 어머니가 섭취한 음식물이 나쁘면 모유도 당연히 나쁘다.문의 031-256-1711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양모이불전문 메리퀸 송년감사 20%할인 잠이 보약이란 말도 있듯이 숙면 뒤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양모이불을 사용해 보는건 어떨까?북수원 정자동 중심상가 농협옆에 위치한 양모이불전문 메리퀸에서는 송년감사세일을 한다. 메리퀸의 워셔블 양모이불은 항균, 살균, 방충 등 특수가공처리되고 있으며, 면 100% 대한방직 원단에 울프로프 가공을 하여 양모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했다. 또 그 위에는 면 100%를 사용하여 봉제를 해 아토피를 앓고 있는 어린이나 비염 천식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좋으며, 천연털이 가진 촘촘함으로 정전기도 생기지 않고 먼지도 적다. 일부품목은 세일에서 제외된다.문의 268-5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
- 개념원리수학 영통팔달지역본부 사업 설명회 공교육 변화로 인해 지금 사교육 시장은 한바탕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수학, 영어, 논술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일본에서도 입학사정관제 도입과 함께 사교육 시장의 변화가 있었는데 개념원리 영통팔달지역본부에서는 이를 토대로 한국 사교육 시장의 변화를 예측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공교육에 대응하는 수원 사교육 생존전략세미나는 현재 학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공교육 강화정책에 대응하는 학원 생존전략 및 가맹시스템''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희망실에서 열린다. 문의 010-6408-92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