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바쁜 아침, 화장에 몇 분 투자하세요? 많은 여성들이 바쁜 아침시간에 화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출근하는 일이 종종 있을 것이다. 그들 중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에 화장을 하는 나름대로 ‘노련한 기술’을 발휘하는 이들도 있지만 실제 쌩쌩 달리는 버스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지하철 안에서 화장을 하는 것은 웬만한 기술과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힘든 일이다. 때문에 많은 직장인 여성들은 아침에 시간이 없어서 머리를 감거나 화장을 하는 것 둘 중 한 가지만 선택하라고 하면 90%이상이 ‘화장을 한다’고 답을 한다. 머리는 감지 않아도 하루 정도 티가 나지 않지만 화장은 제대로 하고 나서도 몇 시간이 지나면 다시 고쳐주어야 할 정도로 하지 않으면 티가 확 나기 때문이다. 물론 화장을 하지 않은 생얼도 완벽하고 이목구비가 또렷하다면 자외선 차단제나 비비크림만으로도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얼굴은 흔치 않다. 보통의 여성들이라면 기초화장과 마스카라, 입술화장 등은 필수적으로 하는 부분인데 오랜 시간을 들여 화장을 하지 않고도 화장 한 것처럼 뚜렷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방법은 있다. 바로 반영구화장이다. 반영구화장이란 화장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화장을 한 것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문신과 같은 시술이다. 많은 여성들이 공을 들이는 아이라이너, 눈썹과 입술라인, 입술 색상을 반영구화장으로 또렷하게 해주면 화장을 지운 뒤에도 또렷한 눈매와 입매를 확인할 수 있다. 반영구화장에서 중요한 것은 안전함과 자연스러움이다. 피부에 시술되는 만큼 시술되는 색소가 피부에 무해한지 시술방법도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효과는 좋은 것인지를 따져야 한다. 매일 쫓기듯 바쁜 시간 속에서 공들여 해야 하는 여성들의 화장을 자연스러운 얼굴로 연출해서 메이크업 시간을 단축해주며 노메이크업과 누드메이크업만으로도 매력적인 얼굴표정을 표현할 수 있다. 땀을 흘린 후에도 눈 화장이나 입술화장이 번지거나 지워지지 않으므로 수시로 거울을 보며 고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반영구화장의 가장 큰 특징은 피부 진피 깊숙이 먹이나 잉크를 주입하는 영구적 문신과 달리 표피층에만 염료를 주입하기 때문에 표피 세포의 탈락 주기에 따라 색상이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개인에 따라 2~6년 후에는 소실된다는 것. 따라서 별로로 레이저를 이용해 문신을 지우는 소고나 비용을 들이지 않아도 되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문의)716-75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분당서울대병원, 중풍 혈전용해요법으로 치료 ‘눈 중풍’인 ‘망막중심동맥폐쇄증’이 혈전용해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분당서울대병원 우세준(안과)·권오기(신경외과) 교수팀은 갑작스러운 시력저하로 응급실을 찾은 68세 남자환자의 안동맥에 혈전용해제를 주입하는 치료법을 시행한 결과 망막의 혈류를 개선하고 시력이 호전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24일 발표했다. 환자 대부분 실명하는 망막중심동맥폐쇄증은 혈전에 의해 망막중심동맥이 폐쇄돼 나타나는 것으로 통증은 없으나 급격한 시력 소실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고령자에게 주로 발생하며 심혈관 질환,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혈관 내 찌꺼기인 혈전에 의해 뇌혈관이 막혀 발생한 신경학적 이상을 흔히 중풍 또는 뇌졸중이라 부르는데 눈도 마찬가지로 혈전이 눈 속의 망막 혈관을 막아 ‘눈 중풍’인 망막혈관폐쇄증이 발병한다. 우세준 교수는 “망막중심동맥폐쇄 환자는 대부분 심각한 시력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한 후 24시간 안에 병원으로 와서 혈전용해요법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탄천에 겨울유채 심는 건 어때요 고유가로 우리 경제가 휘청거리면서 에너지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 단순히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 소극적인 솔루션이라면 대체에너지를 개발하는 것은 적극적인 솔루션일 것이다. 이런 시점에서 새삼 주목 받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식물연료 연구가 이근태 대표다. 미래에너지 자원의 조건은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공해를 배출하지 않으면서 자원순환용 모델이어야 한다면 이 대표의 연구 성과는 두 가지 요건을 충족시키는 이상적인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석유 이후시대에 대비한 대체에너지 개발 시급 신구대학 창업지원센터에 있는 ‘네오텍’의 이 대표는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PVO(Pure Vegetable Oil)기술을 국내최초로 개발했다. 이 대표의 PVO 기술은 언론에 이미 수차례 소개되면서 성남보다 전국에서 유명해졌다. 이 대표는 “환경과 에너지가 전 지구가 함께 공동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인식되면서 이제 세계의 흐름은 IT를 기반으로 한 ‘닷컴시대’에서 신재생에너지 전력(Watt) 산업의 ‘왓컴시대’로 넘어가고 있다”며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으면서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술을 확보하는 것만이 경쟁에서 살아남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연비가 높아 소모적이고 엄청난 양의 공해를 내뿜는 휘발유 이후 시대를 지금부터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올해 초 국제 곡물가가 폭등한 원인 중 하나가 미국의 바이오연료 정책으로 식용곡물에서 추출한 에탄올 사용이 늘면서 국제 곡물가격이 급등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유럽을 위시한 선진국들이 교토의정서를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태양력, 풍력, 신재생에너지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시급히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탄천의 경관용 유채,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로 활용해야 “탄천 주변에 경관용으로 심어놓은 유채꽃을 에너지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심고 있는 유채를 새로 개량된 겨울유채로 바꾸면 가을을 지나 한 겨울에도 푸릇푸릇 함을 즐길 수 있다. 이어 4~5월쯤 만개하는 노란 유채꽃을 구경하고 6월초에는 유채 씨앗을 수확하면 된다. 이렇게 수확된 유채 씨는 웰빙오일과 바이오연료로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다.” 이 대표가 제안한 이 방식은 이미 일본이나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일반화돼있다. 독일의 경우 전국 농토의 휴경지 75억 평에 유채를 재배해 250만 톤의 유채유를 생산하고 있고, 일본도 200여개 전국 지자체에서 자원순환형 유채재배를 통해 웰빙오일을 추출하고 바이오연료로도 사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마침 우리나라에서도 경관목적으로 심어 놓은 유채를 식용 및 바이오 연료로 전환하려는 노력이 조금씩 이뤄지고 있다”며 “농림부도 각 지자체의 하천유역을 중심으로 다목적 겨울유채 재배면적을 확대해가는 이른바 ‘그린코리아’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탄천에 유채를 재배한다고 당장 획기적인 에너지절감 효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며 “하지만 성남시가 기술도시, 웰빙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폐식용유 모으기 운동 전개됐으면 주변에서 버려지는 식용유를 보고 있으면 이 대표는 마음이 아프다. 대부분 가정에서 휴지에 닦여 버려지는 폐식용유도 훌륭한 자원이 될 수 있다. 이 대표는 “하수구에 그대로 버리면 엄청난 수질오염을 가져오는 폐식용유만 모아도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아파트마다 있는 음식물 재활용 구역에 폐식용유 수거통을 마련하면 폐식용유를 재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가 개발한 PVO는 폐식용유를 정제해 새로운 에너지로 바꾸는 특수한 필터링기술이다. 이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 에너지 법규는 대체에너지와 관련된 좋은 기술들이 받아들이기 어렵게 돼있어 훌륭한 기술이 실용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들이 실용화될 수 있도록 법규를 정비해야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대표는 현재 지속가능에너지협회(KORSEA)이사 및 바이오에너지 분과위원장, 에너지경제연구원 EMP 5기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분당 ‘해피북랜드’에서 지역별 지점장님을 모십니다! 해피북랜드는 1주일에 4권씩 받아보는 책들은 여러 출판사의 책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다방면의 책읽기가 저절로 된다. 한두 출판사의 색깔을 벗어나니까 아이에게 시각적인 세계를 넓혀준다. 전에 다른 대여점의 도서를 대여했는데 오래되고 낡은 책이 많이 섞여 있어서 그 점이 불만이었다.하지만 해피북의 도서들은 깨끗한 신간이어서 읽는 즐거움, 책장을 넘기는 즐거움, 책을 소중하게 다루어야겠다는 마음까지 갖게 한다.가입비 없이 월 만 원이라는 저렴한 대여료에 감사한 마음까지 갖게 된다. 해피북은 월 만원으로 한글도서와 영어도서를 가입비 없이 아이의 영혼을 살찌우는 특별한 영양식이라고 자부한다. http://www.happybookland.co.kr 문의: 031-797-7727 / 010-2759-29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 가슴 데우는 ‘감성CEO’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이 직원과의 ‘소통’ 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며 독특한 행보를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 원장은 올 6월 취임 당시 ‘화합 속의 재도약’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원들의 피로를 화합으로 달래고 사기진작을 위해 ‘감성경영’ 을 천명, 가족처럼 편안하고 따뜻하게 다가가겠다는 남다른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정 원장은 엄격하고 경직된 CEO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젊은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원과 친목을 도모하는 등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우선 정 원장은 별도의 개인 이메일을 개설, 이를 통해 직원들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교직원들의 고충을 듣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각 부서별로 주 1회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가정의 날’도 지정했다. 그동안 업무에 대한 부담과 상사의 눈치로 정시퇴근이 어려워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족한 점을 고려한 정 원장의 직원들에 대한 배려다. 교직원들 간에 칭찬을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칭찬릴레이’를 운영하는 것도 이색적이다. 칭찬 문화는 밝고 긍정적인 업무환경을 조성해 자연스레 고객만족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 분당서울대병원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여직원 휴게실’ 을 운영하고, 출산한 여직원을 위한 모유 수유실도 갖췄다. 모유 수유실에는 쇼파, 텔레비전, 간이침대, 냉장고 등 편의시설을 비치해 휴식을 돕고 있다. 조만간 교직원들의 건강한 여가 선용 및 체력 단련을 위해 탈의시설과 샤워장을 갖춘 헬스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직원 및 가족들의 입원시 꽃바구니 보내기, 생일 맞은 직원에게 생일카드 보내기 등 사내 복지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다음달부터 ‘스누비안 데이’를 운영해 매월 3개 부서씩 병원 인근 음식점에서 ‘호프데이’를 운영토록 해 부서 및 직원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 원장은 “고객들이 만족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먼저 즐거워야 한다”며 “즐거움과 열정이 넘치는 조직은 성과도 좋다는 생각으로 임기 내내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경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탄천에서 논다, 탄천을 지킨다 ‘2008성남탄천페스티벌’이 10월 8~12일까지 5일 동안 탄천둔치와 성남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성남시민회관과 남한산성, 희망대공원, 율동공원 등 성남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3회째를 맞는 탄천페스티벌은 해마다 8월 여름축제로 기획돼왔던 것을 올해는 ‘성남시민의 날’이 있는 10월로 변경했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이 문화예술 관계자,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기획 단계부터 반영해 시민의 욕구를 더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도심의 자연, 사람들, 문화가 함께 숨 쉬는 영국의 ‘템스강 페스티벌(Thames Festival)’과 같은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템스 강 페스티벌’은 런던을 가로지르는 템스강을 중심으로 공연과 카니발, 불꽃놀이 등이 진행되는데 97년 축제가 시작된 이후 해마다 7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국제적인 축제로 발전했다. 이번 탄천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우선 개막식은 8일 오후 7시 탄천 메인무대에서 열리고 코리아브라스밴드, 스윙킹즈와 성악가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분당구청 잔디광장으로 이동해 유럽 축제에 가장 많이 초청된 바 있는 야외 퍼포먼스, 독일 ‘일코르소(Il Corse/여정)’가 국내 최초로 공연된다. 9일에는 오후 7시 성남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합창단 성남소년소녀합창단 성남시립국악단 공연이 있고, 10일에는 성남예총의 공연이 탄천수상무대에서 열린다. 특별공연으로는 11일 취리히 소녀합창단 공연과 지난해 영국 에딘버러페스티벌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브레이크아웃’이 11~12일 이틀 동안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12일 마지막 날 피날레는 오후 8시 30분부터 율동공원에서 불꽃쇼와 프랑스 제네릭바뾔의 ‘비브악’ 등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안인기 총감독은 “진정한 축제는 우리가 먼저 즐기고, 우리가 즐기는 것을 다른 사람이 또 즐기는 것”이라며 “성남시민들이 남녀노소, 빈부격차를 떠나 페스티벌의 배우로 나섰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원택 기자 wontae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사진은 눈으로 읊은 詩 ‘제8회 자연과의 대화 - 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 10월 5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982년 일본 도쿄후지미술관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이 사진전은 프랑스, 미국, 중국, 러시아를 비롯하여 세계 38개국 90여개 지역을 순회하며 1천만 명이 넘는 관람객의 마음에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왔다. 특히 2002년부터 시작된 국내 전시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처음 열려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부산, 광주, 제주, 인천에 이어 대전, 울산까지 총45만 명 이상이 관람하는 경이적 기록을 세웠다. 올해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사진전에는 세계를 잇는 평화 여행, 히말라야, 꽃의 춤, 달, 석양 등 일상의 아름다움 속에 비친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 세계인의 마음에 평화와 희망이 물들기를 염원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은 15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의 작가인 이케다 다이사쿠 씨는 평화운동가로서 냉전시대에 이미 중국과의 대화에 첫발을 내딛는 인류애를 보여 왔는가 하면 평소 한국을 일본에 문화를 전래해준 ‘대은인의 나라’, ‘형님의 나라’라 칭하며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 왔다. 평화를 염원하는 작가의 사진전은 잠시나마 무료한 일상 속에서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문의 : 031-292-7640~1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가을밤, 감미로운 플룻의 선율에 취하다 성남 분당지역 주부들을 중심으로 각종 공연과 문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네르플룻오케스트라(단장 김형미)의 정기 연주회가 오는 10월 1일(수)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앙상블 시어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공연에서는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을 비롯해 림스키콜사코프의 Hooked on Classics, 비틀즈 메들리, 감미로운 영화 음악 등이 연주된다. 특히 해금과 장구의 협연으로 이뤄지는 아리랑 변주곡 등 특별공연도 마련돼 지역 음악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형미 단장은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는 있는 친숙한 음악들로 선곡했다”며 “가을이 깊어가는 저녁에 가족과 함께 가벼운 발걸음으로 공연장을 찾아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석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문의: 010-7573-6512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명품 경락마사지의 용인 진출!! 금단비기 기법(사암오행골기경락, 사암회춘골기경락, 12환장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골기경락마사지의 원조 금단비가가 드디어 용인에도 진출했다. 금단비가는 국민은행 죽전1동지점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얼굴축소, 골기경락마사지, OX다리, 휜다리, 비만관리, 갱년기통증관리 등을 관리하며 모든 회원 100% 책임 관리를 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기간 효과를 기대하는 고객들은 전문가에게 관리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문의) 031-896-448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
- 대한민국 엄마 “티칭 매니저” 만들기 프로젝트 TESOL for MOM 조선일보와 함께 한국형 영어전문가 교육 과정인 조선-옥스포드 TESOL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JC Lingua에서 엄마들이 직접 자녀 영어교육을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TESOL for MOM을 선보였다. TESOL for MOM은 엄마 스스로 영어능력 외에 교수법, 학습자료, 학습과정 등을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가지고 평가할 능력을 갖추게 하여 자녀들이 학교나 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제대로 받고 있는지 감독하며, 필요한 경우 잘못 배운 영어를 바로 잡아주기도 하는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엄마들을 Road Manager에서 Teaching Manager로 Upgrade 하여 대한민국 사교육을 정상화한다는 야심찬 목표의 프로젝트이다. 문의 : 02-515-2229 JC링구아 조선일보 테솔센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