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분당청솔종합사회복지관 ‘change up 더 좋은 부모되기’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Change up 더 좋은 부모되기’라는 제목으로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양상을 보이는 아동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21일, 23일, 28일, 30일 4회에 걸쳐 복지관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이번 부모교육에서는 자녀를 점검해볼 수 있는 심리검사 등을 지원하고 과잉행동장애아동교육방법과 교사로서의 부모역할에 대한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울만큼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에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10월 23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5회에 걸쳐 성남과 용인 등 지역 안에서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를 주제로 하는 상담교육을 실시한다. 웃는 인생, 가족 스킨십, 치유상담, 칭찬의 기술 등에 대한 교육과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031-714-63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분당 마더스여성의원 심정석 원장 - 유방암에 걸리지 않는 예방법은 안타까지만 현재로서는 다릴 예방법이 없다. 빨리 찾아내는 수밖에 없다. 2cm 이내로 발견하면 완치율이 90% 이상 된다. 1센티 이내면 95%까지도 올라간다. 따라서 40대가 넘은 여성은 해마다 유방 X-선 촬영과 의사에 의한 검진을 권한다. - 유방암의 원인은 무엇인가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육식 위주 식생활이라든지 서구적인 생활패턴이 원인이라고 본다. 50~60대의 경우 서구여성이 우리나라에 비해 유방암 발병률이 7배나 높은데 20~30대는 거의 같게 나온다. 아마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의 생활패턴이 서구 여성들과 비슷해지면서 발병률이 높아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유전적이 요인은 어떤가 유전적인 요인은 5% 정도다. 그리 높지는 않다. - 20~30대에서 발병하면 사망률이 높은데 그건 어느 암이나 마찬가지다. 건강한 20~30대 몸을 뚫고 들어올 정도라면 매우 악성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기계들이 전하는 ‘인간’이라는 메시지 예술적 상상력과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유니버설 일렉트로닉 아트展''은 컴퓨터, 인터넷, 디지털기기 등 다양한 미디어관련 매체들이 사용된다. 이른바 ’미디어 아트‘에 대해 주목해봐야 할 점은 관람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다. 눈으로만 감상하는 것에 멈추지 않고 인간의 오감 중 청각, 시각, 촉각을 사용한 체험을 통해 작품을 이해하게 되고,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David A. Parker의 ‘Heartbeat Carillon’(심박편종)는 심장박동을 측정하는 자리에 앉아서 두 손을 손잡이에 올려놓으면 관람객의 심장 박동수에 따라 옆에 설치된 종이 울림을 들을 수 있다. 또 관람객이 손가락이나 붓을 이용하여 빛의 그림을 그려보고, 자신의 얼굴이 전방의 스크린에서 보이도록 웹 카메라 앞에서 머리를 상하좌우로 움직여 다양한 악기들을 연주 할 수 있고, 손가락의 감촉으로 다양한 그림과 무늬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에서 10월 1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전시되는 ‘유니버설 일렉트로닉 아트展’은 다양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작품들 속에서 놀이라는 행위를 통해 미디어 아트가 가지고 있는 소통의 능력을 경험하며 디지털 기계를 통해 작가들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 받게 된다. 문의 : 031-783-8143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임산부에게 발생하기 쉬운 하지정맥류 하지정맥류의 외국 통계를 보면 여자 25~33%, 남자 10~20% 정도에서 관찰되며, 매년 여자 2.6%, 남자 1.9%에서 새로 생기고 있다. 이 통계에 따르면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는 그 발생률이 더 높아지게 되는데 이는 임신 중 여성호르몬(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이 유전적 소질이 있는 정맥혈관에 작용하여 정맥류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또 임신 중에는 자궁이 커져 하지정맥에 압박이 가해지므로 다리 정맥 혈액의 회귀가 원활하게 되지 않고, 임신 중의 과체중이 나쁜 영향을 주기도 한다. 즉 임신 자체가 원인이라기보다는 임신에 따른 여성 호르몬 변화 때문으로 보이며 임신상태가 아닌 월경 1~2일에 나타나는 정맥의 부풀림 현상도 호르몬의 관련설로 설명될 수 있다. 첫 임신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던 정맥도 반복되는 임신에서는 정맥류의 형성을 가져올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에 발생하여 점차 증가하다가 출산과 함께 여성호르몬이 정상화되는 2~3개월 후 증상이 사라지는데 임신 전의 상태로 복구되기 힘들 정도로 변화된 정맥이 그대로 남아 정맥류를 형성하기도 한다. 만일 분만 후 2-3개월 후에도 정맥류가 남아 있다면 검사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임신 중에 하지정맥류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가장 먼저 짠 음식을 피한다. 2. 1회 최소 5~10분 동안 하루 3~4회를 심장보다 다리를 높여 주면 정맥압이 감소되어 다리의 불편함이 조금 덜 해진다. 3. 아침에 더운 물 목욕을 하게 되면 혈관이 늘어진 채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아침보다는 저녁에 목욕이나 샤워를 한다. 4. 임신기간 동안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유전적으로 보면 정맥류는 가족적 발생 경향을 띠며 남성보다 여성에, 그리고 오래 서서 일하는 교사, 간호사, 미용사 등에서 잘 나타난다. 유전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 유전 양상에 대해서는 이론이 많다. 그 원천적 결함이 정맥판막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정맥 벽의 구조에 있는 것인지 또는 이들 양자에 있는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는 체질적 요소가 유전이 되는 것이지 직접 정맥류가 유전되는 것은 아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백남준, 그가 돌아왔다! 2년 전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이 오래도록 살 집에 돌아왔다. 그가 생전에 ‘백남준이 오래 사는 집’으로 이름 붙인 아트센터가 7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8일 개관한 것이다. 2001년 11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백남준과 협정을 맺고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본인이 직접 ‘동산이 이어지는 시골의 고향마을’ 같다며 현재의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85번지(경기도박물관 옆)를 아트센터 부지로 선정했다. 백남준의 정신과 철학을 실천하는 복합예술공간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백남준아트센터가 우리 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부심으로 다가온다. 개관과 함께 내년 2월 5일까지 장장 4개월에 걸쳐 펼쳐질 ‘백남준페스티벌’ 현장에 다녀왔다. 백남준아트센터는백남준아트센터는 설계공모에서 당선된 독일 건축가 크리스텐 쉐멜과 마리나 스탄코빅의 공동작품이다. 전면이 유리로 된 3층 건물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그랜드피아노 형태를 하고 있다. 센터의 이영철 관장은 “센터는 작가의 과거물을 전시하는 기존의 기념관이나 전시관 개념이 아닐 뿐만 아니라 소통이 없는 이벤트성 비엔날레를 보여주는 곳도 아니다”며 “이 집은 현재의 문화라는 동력을 지니고 미래를 향해 달려가는 공간”이라고 말을 꺼냈다. 이는 매체 중심의 미술관 영역을 확장해 우리나라와 세계, 예술과 사회 사이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는 역동적인 실험공간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이런 취지에 따라 한국 최초로 외국인 학예실장을 영입해 시스템의 국제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이 관장은 “말로만 국제화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자체 국제기획전을 기획해 세계적 작가를 초청할 예정”이라며 “외국 미술기관들과 활발히 협력해 백남준 및 미디어 연구의 허브로 자리잡으려한다”고 덧붙였다. 백남준페스티벌 ‘NOW JUMP!’페스티벌의 타이틀인 ‘NOW JUMP!’는 이솝우화의 한 구절인 ‘여기가 로도스 섬이다. 지금 뛰어라!’에서 차용한 제목으로 관념이 아니라 실행과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19개국 103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전시와 퍼포먼스를 펼치는 이번 페스티벌은 과거 백남준 정신이 현재에 살아 숨 쉬면서 어떻게 문화 동력으로 되살아나는가, 또 미래를 향하는 연결고리에서 백남준의 창조적 에너지가 어떻게 발현되는가에 초점을 맞췄다. 페스티벌은 ‘스테이션’이라는 개념에 따라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되는데 백남준의 발자취, 현재의 문화동력 퍼포먼스, 미래로 연결하는 현대작가들의 작업 등이 포함돼있다. 일반인들은 난해하게 받아들이는 현대 전위예술분야인데다 워낙 규모가 방대하고 시각예술과 춤 연극 음악 등 여러 예술장르의 경계를 넘나들기 때문에 기획의도와 전시관람 요령을 미리 알고 간다면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스테이션 1 : 백남준의 발자취 따라가기 이 전시는 백남준의 대표작품과 그가 세계적인 예술가가 되기까지 긴 여정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친구, 동료, 그와 연관을 맺었던 예술가들에 관한 기록과 작품으로 구성돼있다. 이 전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백남준의 작품은 ‘비디오 물고기’ ‘비디오 신시사이저’ ‘로봇 K-456’ 등 초기작품과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메이드 인 에이헤이지’ 조각 작품, 18개의 모니터를 통해 코끼리와 노는 아이들의 영상이 어우러지는 비디오 설치물 ‘코끼리 마차’ 등이다. 그러나 이 전시는 기존의 평면적 나열 전시를 거부한다. 센터의 이유진 학예연구팀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자체보다 과정을 중시하고 있다”며 “작품이 있기까지 선생의 고민, 사회·문화적 배경, 외부와의 관계 등 퍼즐조각을 맞추어 가면서 백남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 연결고리 만들기 과정을 함께 따라오면 선생의 다양하고 넓은 세계를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람요령을 덧붙였다. #스테이션 2 : 백남준 이후, 오늘날의 문화동력 퍼포먼스 백남준의 예술은 비디오아트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생전에 예술과 비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실험적인 행위예술을 펼쳤던 그가 간 이후 오늘날의 퍼포먼스를 조망해본다. 페스티벌 기간 내내 다양하게 펼쳐질 퍼포먼스들을 단순한 이벤트성 개관공연이라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로메오 카스텔루치의 ‘천국’을 비롯한 20여개 퍼포먼스 작업들은 시각예술과 공연의 미묘한 경계를 제시하면서 무대를 떠난 전시의 일부가 된다. 공연은 일정과 시간이 각각 다르므로 사전에 스케줄을 확인해야 한다. 공연에 따라 관람객 수를 제한하기도 하므로 예약은 필수이다. (사진 10-듀엣, 사진 11-박스)#스테이션 3 : 미래로 가는 길-백남준 정신을 이어받은 현대작가들의 작업이 전시에서는 다양한 장르, 다양한 맥락의 작품들이 어우러지면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고리역할을 한다. 신갈고등학교 체육관 안을 새롭게 꾸민 전시장에서는 김구림을 비롯한 현대미술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사진 12, 13, 14)페스티벌은 아트센터와 건너편 지앤아트스페이스, 신갈고등학교 체육관까지 이어진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장 마감 8시) 관람이 가능하고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관. 관람료는 일반 7000원, 중·고교생 5000원, 초등학생 3000원. 문의 : 031-201-8500 www.njpartcenter.kr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2008-10-13
-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실전대비서 출간 2008학년도 국가 영재교육기관에 3,887명을 합격시킨 수학, 과학 영재교육 전문 브랜드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그동안의 영재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영재교육원 선발전형을 대비할 수 있는 실전대비서 ‘과학창문, 수학창문’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판된 와이즈만의 ‘영재교육원 실전대비서’는 국가 영재교육원 최근 6년간의 경향 분석과 함께 기출문제와 예상문제가 담겨 있으며,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년마다 수학, 과학 각 2권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수학, 과학 사고력과 학업 성취도를 점검해 볼 수 있는 10,000원 상당의 와이즈만 진단검사 무료 쿠폰도 각 과목별 도서마다 들어 있다. 실전대비서의 책 이름인 ‘창문’은 영재교육원 입학전형에 꼭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력’의 줄임말이며, 책 구입은 15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가능하다. 가격: 수학 18,000원/과학 15,000원 문의: 02)2033-8800, www.askwhy.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에듀타임즈 보스턴 스쿨링 모집 에듀타임즈가 3년째 보스턴 스쿨링을 초등3학년부터 중3 대상으로 모집한다. 내년 1월부터 시작하는 보스톤 스쿨링은 명문대학의 본 고장 보스턴에서 웨슬리대학이 위치한 웨슬리 등 2곳의 사립학교에서 4주~6주간 진행되며 미국인 가정에서 홈스테이한다.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하버드, MIT, 예일, 프린스턴 등 명문대학 탐방과 뉴욕, 워싱턴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욕, 워싱턴 투어를 통해서는 월스트리트, 미 국회의사당, 백악관 등을 둘러본다. 스쿨링에 참가하는 학생은 영어실력이 갖춰진 학생이 대부분이며, 미 보스턴이라는 지역적 장점이 여느 스쿨링에 비해 많은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관:애임하이교육㈜ (구.에듀타임즈 국제센터) 문의: 02)582-7088 www.ah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분당여성회 문경새재 역사체험단 모집 분당여성회(회장 오세현)에서는 오는 19일 문경새재와 석탄박물관 기행 행사에 참여할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경까지 하루 일정이며, 문경 석탄박물관, 드라마 태조왕건 촬영장, 트래킹 등의 내용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분당여성회 부설 신나는 역사체험단 전임강사로 활동 중인 오세현 회장이 직접 인솔한다. 모집정원은 42명이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문의: 031-702-9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제14회 분당구청장기 베드민턴 대회 개최 국민생활체육 성남시배드민턴연합회 분당구지회(지회장 이계호)에서는 10월 12일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14회 분당구청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분당구에서는 매년 배드민턴을 비롯한 축구, 테니스, 게이트볼, 탁구 등 5개 구청장기 대회를 개최하면서 생활체육을 활성화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배드민턴 대회를 통해서 구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주민 화합과 생활체육인구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참가자격은 2008년도 분당구 연합회에 등록을 필한 클럽의 회원으로 3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별로 500여개 팀 1,500여명이 출전하며 21점 1세트 토너먼트방식으로 진행하며, 입장상 4개 팀, 경기상 6개 팀, 개인상 3명이 주어진다. 문의: 031-729-72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수정숯골축제 오는 19일 열려 제8회 수정숯골축제가 오는 19일 10시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양지공원에서 개최된다. 성남시 수정구 수정숯골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희영)에서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대화합을 위해 열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숯 굽는 과정 사진전시와 함께 성남발전 35년사 사진전, 숯 공예전시전, 숯 체험장 등이 운영되며, 전통문화체험인 활쏘기, 지게지기 및 현대문화체험인 네일아트, 로봇만들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길놀이 농악, 난타공연, 밸리댄스 공연과 동 주민자치센터 우수작품 전시 및 발표회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가수 최진희 등 초청 연예인 공연과 함께 개그맨 최병서의 사회로 구민노래자랑도 열린다. 문의: 031-729-52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