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만성설사와 소음인 30대 직장인 김씨는 장이 약한 편이다. 평소 대변이 무른 편이고 조금만 음식을 잘못 먹어도 설사를 하곤 한다. 김씨는 평소 고기를 좋아하여 직장에서 점심때는 동물성 지방이 많이 녹아있는 설렁탕이나 김치찌개 순댓국을 먹고 저녁에 회식이 있으면 삼겹살이나 돼지갈비를 주로 먹는다. 그러다 보니 적어도 하루에 한끼는 고기를 먹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거기다 라면,칼국수,자장면,햄버거,피자,튀김요리 등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도 대충 계산해보니 일주일에 3-4회 정도 먹는 편이다. 그리고 저녁도 과식한 후에 곧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대변을 볼 때 항상 배가 사르르 아프면서 무르게 나왔는데 주로 밀가루 음식이나 튀김 돼지고기를 먹고 나면 더 좋지 않았고 찬 우유나 참외라도 먹으면 더 심했다. 비장이 약한 소음인 체질 김씨는 사상의학에서 소음인 체질인데 음식생활 습관이 잘못돼서 병이 온 경우라 할 수 있다. 최근 수 십 년 사이에 국민의 소비수준이 높아지면서 과거 채식과 곡류 중심의 칼로리 섭취에서 삼겹살과 햄 소시지 국수와 빵,과자,피자,햄버거 등 돼지고기와 밀가루로 만든 여러 음식에서 필요 열량의 상당 부분을 의존하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음식들은 다른 체질에도 좋지 않았지만 비장이 약한 소음인에게는 더욱 해로운 결과를 가져왔다. 원래 돼지고기와 밀가루는 소음인에게는 상극인 음식인데 자주 먹게 되면 원기가 떨어지고 비장[脾臟]이 약해진다. 이러한 증상이 만성화 되고 심해지면 조금만 자극적이거나 찬 것, 기름진 것을 먹어도 아랫배가 냉해지고 아프면서 설사를 하게 된다. 사람이 먹은 것을 그렇게 흡수를 잘 못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지는 것은 당연지사. 기력이 약해져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입맛이 없으며 쉽게 피로가 오며 입술이 잘 마르는 증상이 생긴다. 거기다 눕기를 좋아하고 한숨이 잘 나오며 식사 때를 놓치면 허기가 지고 감기가 와도 잘 낫지 않고 몇 달씩 끌게 된다. 우선 돼지고기와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끊고 기름이 많이 들어간 튀김, 과자, 라면, 패스트푸드, 동물성지방이 많은 얼큰한 탕 등을 피해야 한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가볍게 하고 자기 전 4시간 정도는 음식을 피하여 속을 비워 밤새 장내 덜 소화된 음식물이 부폐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보름을 지나면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한 두 달 지속한다면 점차 장에 힘이 생겨 좋은 모양의 대변을 볼 수 있고 몸도 건강해 질것이다. 어떤가! 실천하기 쉬운 방법인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진짜진짜 좋아해’ 성남공연 유니버셜 아트센터 공연의 인기에 힘입어 삼성동 코엑스에서 앵콜 공연을 가진 ‘진짜진짜 좋아해’는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으며 추석연휴 가족 오락으로 제 몫을 다했다. ‘진짜진짜 좋아해’가 코엑스를 마지막으로 서울 공연을 마치고 지방 투어에 들어간다. 그 첫번째 도시가 성남이다.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로 무대를 옮기게 되었는데 추석 연휴 기간에 공연을 놓친 중,장년층 관객들의 요청으로 이루어지는 공연이다. 우리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는 1970년대 후반 임예진, 이덕화 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진짜진짜 시리즈’ 중 하나로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학창 시절의 풋풋한 첫사랑, 꿈과 낭만을 감동적으로 그려 낸 휴먼 드라마이다. 탄탄한 줄거리와 우리 정서에 맞는 음악, 대극장의 스케일과 화려한 비쥬얼로 창작뮤지컬만이 할 수 있는 ‘국내 정서의 반영’이라는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박해미, 박상면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다. 추석연휴로 힘들었던 며느리와 시부모님이 함께라면 이보다 더 좋은 뮤지컬은 없다. 이번 성남공연은 전회 박해미 와 박상면 이 출연하면서 박해미와 박상면 의 환상적인 호흡과 연기를 통해서 그동안 불황으로 힘들어 하는 성남시민들에게 첫사랑의 설레임을 전해줄 것이다. 문의 : 1588-5086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김장훈 콘서트 ‘원맨쇼’ 공연장 천정에 은하수를 놓거나 각종 특수효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멀리 있는 관객을 위해 천정을 날아다니는가 하면 대형풍선을 타고 나타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색다른 아이디어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는 하는 김장훈쇼. 드디어 김장훈이 성남을 찾아온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노래하는 가수’로 불리며 공연계의 살아있는 신화가 된 그가 두 번째 싱글 앨범 ‘소나기’로 대극장이 아닌 전국의 소극장을 돌면서 투어콘서트를 펼친다.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성남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김장훈 원맨쇼는 관객과 하나 되어 웃고 즐기고 호흡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1,500여회의 라이브 콘서트가 증명하는 공연계의 지존으로서 김장훈이 직접 자신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연출한다. ‘가장 좋은 연출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귀에 익은 히트곡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김장훈. 그가 수없이 무대에 오르고 수많은 방송을 게을리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에게 친숙한 노래 ‘나와 같다면’,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사노라면’, ‘슬픈 선물’, ‘굿바이 데이’, ‘오페라’, ‘내일이 찾아오면’, ‘난 남자다’. 게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에픽 이와 함께한 신곡 ‘남자라서 웃어요’ 까지 한 곡 한 곡 새로운 편곡과 환상적인 연출이 어우러질 때마다 끝없는 감동으로 관객들을 몰고 갈 것이다. 문의 : 031-707-1477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용인 살이 8년차 주부의 도로교통 점검 10년 전 남편의 직장을 따라 내려온 용인이었다. 결혼 후 처음 분양받은 아파트 현장을 구경하기 위해 용인에 첫발을 디뎠던 날. ‘오리역’이라는 낯선 종착역에 내려 자동차를 타고 현장에 가보니 삭막한 공사장의 풍경이 첫눈에 들어왔다. 당시 용인은 서울 강남과 직선거리로 불과 20여km밖에 되지 않고, 분당에서 이어지는 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나란히 내려가는 모양세여서 영동고속도로와 접점을 이뤄 발전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하지만 용인의 가치를 너무 빨리 판단했던 걸까? 변변한 도시계획도 없고 아파트는 들어섰지만 후속 도로건설이 늦어져 도로가 이루 말할 수 없이 막히기 시작했다. 결국 용인은 ‘난개발’과 ‘교통난’의 도시라는 딱지가 붙기 시작했다. 당시 누군가 그랬다. ‘차라리 잘 된 일이다. 문제점이 자꾸 부각돼야 대책이 빨리 마련된다’고. 최근 아파트 가격 거품이 빠지면서 수도권 동남부 지역의 가치가 새롭게 드러나고 있다. 교통난 해소를 위해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개선대책이 계속 발표되고, 장기간 추진되어 온 사업이 내년부터 잇따라 마무리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경기 침체기에서 용인을 중심으로 잇따르는 도로개통 소식과 전철 공사는 부동산시장에 새로운 호재로 등장하고 있다. 중제 : 막혔던 도로와 답답한 속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도로개통 소식 용인 수지지역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것은 내년 7월 개통될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이다. 그동안 서울 출퇴근을 위해 23번 국지도~경부고속도로 판교IC를 통하거나 분당신도시를 거쳐 분당~수서간 도로를 이용하며 고질적 교통난을 겪어야 했다.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과 서울 내곡동 헌릉로를 연결하는 이 도로는 총 연장 22.9km로 왕복 4~7차선으로 건설된다. 진·출입로(IC)는 7개, 교차로는 1개이다. 용인에서는 상현·성복IC를 이용할 수 있어 수지구 일대에서 차로 서울까지 10~15분이면 강남까지 진·출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분당~수서간 도로는 구미동 지점에서 용인 풍덕천으로 바로 연결시키는 연장공사가 한창이 다. 또한 내년에는 용인 동백동과 마성IC를 연결하는 접속도로가 개통된다. 애초 영동고속도로 동백IC를 기대했지만 마성IC 접속도로가 완성되면 구성, 죽전, 동백 주민들이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신갈IC나 판교IC, 동수원IC, 용인IC 등을 거치지 않고 바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중제 : 분당선 연장선과 신분당선, 용인 경전철까지 도시전철망 대박 현재 분당과 용인 일대는 대대적인 도시전철 공사 중이다. 공사 때문에 도로사정이 좋지 않지만, 이 정도야 즐거운 비명을 지를 만하다. 용인이 수혜를 받을 도시전철은 ‘분당선 연장선’과 ‘신분당선’. 두 노선을 혼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분당 정자역에서 노선은 양쪽으로 갈라지게 된다. 현재 서울 선릉에서 용인 보정까지 연결되어 있는 분당선이 오리~죽전~구성~영덕~영통~수원까지 연결된다. 분당선 연장선은 2011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 노선을 통해 용인 죽전지구와 구성, 기흥 일대의 교통난이 해소되고 서울 강남까지 40여 분대에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창 공사 중인 용인 경전철도 2009년 개통될 예정이다. 용인 기흥 구갈에서 강남대, 동백지구를 거쳐 에버랜드까지 총 18km가 연결돼 42번 국도로 통하는 용인시내 교통난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전철 노선은 분당선 연장선 구갈역에서 만나는데, 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경전철 개통보다 늦어지는 것이 아쉽다. 2014년 완공 예정인 신분당선도 용인 수지지역 가치를 높여줄 중요한 관건이다. 분당 정자동을 시작으로 용인 동천~풍덕천~성복~상현~광교신도시를 있는 구간이 2014년에, 나머지 광교~수원 호매실 구간이 2019년에 착공될 예정이나, 최근 동시착공을 요구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중제 : 중장기 광역도로망까지 용인은 교통요지로 거듭나 용인을 거치는 중장기 광역도로와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과 수지를 동서축으로 잇는 ‘수원외곽순환도로’와 오산~동탄 신도시~송도~파주~용인~이천을 있는 원형의 제2외곽순환도로 노선이 2020년까지 완성될 예정이다. 또한 하남~용인~안성을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가 완성되면 2020년까지 용인은 남북5축, 동서5축의 도로망과 분당선 연장선·신분당선·경전철 등 3개 철도노선까지 광역 교통네트워크가 형성된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전국적인 교육특구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를 구매할 때 가장 신경이 쓰이는 대목은 아마 아파트 주변 교육여건일 것이다. 수도권 동남부지역은 대한민국 교육시장의 중핵인 서울 강남권을 껴안고 있어 탄탄한 교육여건을 구축하고 있다. 교육특구 분당·판교 신도시 분당은 경기도 사교육시장의 핵심이다. 분당 서현고는 2002년 평준화되기 전만 해도 수도권 3대 명문고였다. 지금은 분당이 경기도 교육의 흐름을 주도하면 전국적인 교육특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분당의 교육 열기는 거세다. 분당 학부모들은 강남 대치동 학원까지 자식들을 통학시킬 만큼 열정적이다. 따라서 학원가에서는 분당을 서울 강남권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사교육시장으로 여긴다. 강남권 유명학원들이 분당에 대거 들어와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분당 학생들의 영어실력은 출중하다. 분당 인근에 성남외고와 외대부속고, 국제학교 등이 위치해 있는데다 성남시와 교육청도 영어마을을 운영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치동과 가까운 판교신도시는 앞으로 사교육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판교에서 강남과 분당까지는 직접 통학권인데다 거주민의 주류가 중상층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교육열의도 당연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에는 초·중·고교, 교육공원, IT특성화고교, 디지털대학, 정보기술대학원 등 최적의 교육 관련시설들이 밀집하게 된다. 또 입주에 맞춰 내년에 초등학교 5개와 중·고등학교 4개, 2010년에는 초등학교 3개, 중·고등학교 2개가 개교한다. 성남교육청 쪽에서는 “새로 설립될 학교들은 최근 교육 트렌드를 반영해 영어·과학·미술 등 학교별 특성화 교육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각 학교마다 영역을 특화시킨 최첨단 시설이 들어설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광교신도시 ‘에듀타운’ 광교신도시에는 아파트단지를 만들고 나중에 학교를 짓는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처음부터 학교와 아파트, 근린생활시설, 공원을 통합 설계하는 ‘에듀타운’이 조성된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이 모델은 아파트단지 곳곳에 학습·문화공간이 만들어져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경기도 측은 “에듀타운을 통해 주거와 교육환경이 조화를 이루게 된다”며 “사업이 완료되면 광교는 전국 최고의 교육기반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광교는 언제 어디서든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누릴 수 있는 유비쿼터스가 실질적으로 구현되는 도시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예산 1000억 원을 투입해 정보기술 생명공학 나노기술 관련 연구 집적단지를 육성하고 유비쿼터스 인프라를 구축한다. 또 이미 공사를 착공한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바이오센터, 바이오장기생산연구시설, 나노소자특화팹센터 등 첨단 연구개발단지가 입주할 예정이다. 신흥 교육특구 용인 수지 용인 수지도 신흥 교육특구가 될 전망이다. 지역 내에 용인외고 등 명문고들이 포진하고 있어 탄탄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지는 비평준화지역으로 원하는 고등학교에 가려면 연합고사 성적과 내신 성적이 좋아야 한다. 인근에 특목고인 용인외고와 의왕시 명지외고가 있고 용인외고는 용인 거주 학생들에게 정원의 30%를 할당하고 있다. 용인시 여성회관 인근에 60여개 학원이 몰려 있어 사교육체계도 탄탄한 편이다. 솔개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도 학원들이 많이 입점해있다. 용인 성복지구에는 효자초 홍청중 성복중 신봉고가 인접해있다. 신봉지구는 수지고 풍덕고 신일초 홍천초 신리초 홍천중 성복중학교 등이 가까이 있고 앞으로 초등학교 2곳, 중·고등학교 1곳이 세워질 예정이다. 경기도 광주 태전동 인근으로 태전초, 광주중·고, 광주종고 등이 있어 광주지역도 좋은 교육여건을 갖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STAGE & EXHIBITION [콘서트]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30회 정기연주회 ‘비보이와 함께하는 음악여행’ 일 시 : 9월 23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성남시민회관 대극장 입장료 : 전석 3천원 문 의 : 031-729-4808 금요예술마당 연극 ‘환타스틱’ 일시 : 9월 26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용인행정문화센터 문화예술원 3층 공연장 입장료 : 인터넷 접수 무료 문의 : 031-324-4831~5 sg워너비 콘서트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일시 : 9월 27일 오후 4시, 8시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 8만8천원 S석 7만7천원 A석 6만6천원 B석 5만5천원 문의 : 1688-6675 ♠협성대학교 관현악 정기연주회 일 시 : 9월 24일 오후 7시 30분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입장료 : 전석 초대공연 문 의 : 02-2265-9235 목요상설 나무(木)음악회 ‘시민 클래식’ 일시: 9월 25일 오후 8시 장소: 죽전야외음악당 입장료 : 선착순 무료 문의 : 324-4831~35 립스틱콘서트 ‘강석우와 임학성 회상Ⅱ’ 일시 : 9월 26일 오전 11시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 입장료 :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문의 : 031-230-3440 ♠2008 수아레 콘서트 ''김현철의 해피아워'' 9월 일 시 : 9월 26일 오후 9시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 입장료 : R석 4만원, S석 3만원 문 의 : 031-783-8000 가을음악콘서트 - 여행스케치 동물원가다 일시 : 9월 2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수원제1야외음악당 입장료 : 무료 문의 : 031-238-5740 예술의 향기 ‘클래식’편 일시 : 9월 24일 오전10시 30분 장소 :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입장료 : 2천원 문의 : 031-324-8994 [뮤지컬] ♠우리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일 시 : 9월 26일~9월 28일 장 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R석 7만7천 S석 6만 6천 A석 5만 5천 B석 4만 4천원 문 의 : 02-2233-3662 예원춤너울 무용단 정기발표회 일시 : 9월 26일 오후 7시 장소 :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입장료 : 무료 문의 : 017-279-4772 무용단 반 정기공연 ‘춤으로 읽는 단편소설’ 일시 : 9월 28일 오후4시 장소 :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입장료 : 전석1만원 문의 : 031)306-1210 / 016-214-5980 [전시] ♠2008 사랑방 문화클럽 회원작품 전시 일 시 : 9월 22일~9월 30일 장 소 :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 입장료 : 무료 문 의 : 031-783-8000 자연과의 대화 이케다 다이사쿠사진전 일시 : 2008년 9월 24일~2008년 10월 5일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전시장 입장료 : 미정 문의 : 011-254-8112 ♠제4회 한지를 사랑하는 사람들展 일 시 : 9월 22일~9월 30일 장 소 :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별관 입장료 : 무료전시 문 의 : 031-783-8000 ♠김원희 개인展 일 시 : 9월 22일~9월 30일 장 소 :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 제3전시실 입장료 : 무료전시 문 의 : 031-783-8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퍼스트클래스를 위한 세컨드 하우스, 소노펠리체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 스키 수영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복합 레저휴양단지 ‘소노펠리체’가 비발디파크 내 맞은편 부지에 12만9144㎡ 면적으로 1차 분양을 실시한다. 소노펠리체에는 회원 전용라운지, 54홀 골프장, 승마클럽, 유럽형 스파,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전면 산책로를 시작으로 계곡을 따라 11만8500㎡ 규모 수목원이 조성된다. 프랑스 디자이너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한 건물은 다이아몬드와 새 날개를 모티브로 삼았다. 건물 내부는 습도조절, 항균작용, 공기정화 등을 고려해 천연 황토타일과 천연 규조토 벽재, 황토 한지 벽지를 사용한다. 회원에게는 골프 승마 스파 스키 휘트니스 수목원 오션월드 등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 비발디파크를 포함해 쏠비치 호텔&리조트, 설악·단양·경주·양평·제주·변산 등 8개 직영 체인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경희의료원이 진행하는 양·한방 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오페라하우스와 갤러리라운지, 공방과 아틀리에 등을 통해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다. 소노펠리체는 테라스하우스 56세대, 펜트하우스 24세대로 구성된 레지던스 객실과 노블리안 객실 424실로 이뤄져있다. 객실규모는 134.28~315.45㎡까지 다양하다. 특히 취향대로 호수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1년 365일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노블리안이 3.3㎡당 1600만원, 레지던스 객실은 1900만원이다. 분양문의 02-561-60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분당 노후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차질 분당에서 일부 노후 아파트를 중심으로 추진되던 리모델링 사업이 관련 법 개정이 늦어지면서 차질이 예상된다. 현재 분당에서는 서현동 매화마을 2단지 등 10여 개 아파트단지가 리모델링 사업을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들 아파트들은 현행 주택법이 15년이 지나면 아파트를 리모델링할 수 있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어 이를 근거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분당처럼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는 택지개발촉진법과 건축법 등 다른 법의 적용을 받게 돼 실제로는 20년이 지나야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렇게 되면 사업 일정이 5년 뒤로 미뤄져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추진을 중단해야 할 상황에 놓이게 된 것. 게다가 지난 16일 분당지역 130여 개 아파트단지 연합체인 분당 아파트입주자대표협의회가 주도해 ‘리모델링 지구지정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하며 사업을 강력히 추진하려는 마당에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당사자들은 당황해하고 있다. 아파트리모델링 사업은 부동산경기 침체로 지금껏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분당의 아파트시장 분위기를 반전할 호재로 여겨져 왔다. 실제로 리모델링 대상으로 지목됐던 일부 아파트단지는 가격이 껑충 뛰기도 했다. 서 철 분당아파트입주자협의회장은 “이미 주민들로부터 90% 이상 동의를 받은 아파트단지도 있다”며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큰 혼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또 “분당 아파트들이 지어진지 10년이 넘어가면서 노후화돼 주민들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며 “사실 확인을 더 해보고 15년 연한이 관철되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성남시 관계자는 “현재 국토해양부에서 리모델링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개정만 이뤄지면 사업추진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원택 기자 wontae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공도지구 ‘벽산블루밍 공도 디자인시티’ 분양 벽산건설이 안성 공도지구에 중대형 위주로 1378가구 대규모 아파트단지 ‘벽산블루밍 공도 디자인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분양가는 112㎡ 기준 3.3㎡당 600~650만 원대다. 발코니 새시 및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계약금 5%, 중도금 전액 후불제에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다. 7월 현재 일부 주택형 외에는 양도할 때 중과주택에서 제외되고 등기 후 전매도 가능하다. 안성 공도지구는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되면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히며 평택~음성 간 동서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 4개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광역교통의 중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동탄2신도시 개발,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건설 등에 따른 후광효과도 예상된다. 분양문의 031-654-11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
- 2008 경기지역대학 박물관연합전 경기지역대학 박물관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과 수원화성운영재단이 후원하는 경기지역대학 박물관연합전 ‘새가 날아든다’가 내년 6월까지 경기대박물관에서 개최된다. 경기대박물관을 포함하여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용인대, 한신대 등 경기도내 6개 대학박물관의 소장품 중 새를 소재로 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예로부터 하늘과 인간을 연결하는 매개자로 인식되어 왔던 새를 중심으로 天地人을 접목하여 ‘새와 하늘’, ‘새와 흙’, ‘새와 사람’ 등 3가지 테마 아래, 화조도, 매화도, 문자도 등 민화와 새 문양 고려청자, 조선백자, 새를 수놓은 의복과 민속품 등 130여점 넘게 만날 수 있다. 또한 유치원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대학교박물관에서 재미있게 놀자 II’와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학생을 위한 ‘welcome to 경기대학교박물관’도 마련되어 있어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박물관 관람에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연합전시회는 그동안 일반인들이 찾기 어려웠던 대학박물관과 지역문화가 소통하는 계기로 평가받고 있다. 문의 : 031-249-8901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