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체험전시 <와글와글 미술관> 신나는 겨울방학~ 미술관으로 놀러가자!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전시기 기다리고 있다. 2011년 희망찬 새해와 함께 시작되는 <와글와글 미술관>은 만지고, 느끼고, 그려보는 생생 체험 미술관으로, 전시회 이상의 종합 박람회 형식으로 연극과 퍼포먼스, 체험, 관람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우선 아동극 <모네씨! 안녕하세요>를 통해 미술의 기본 요소인 ‘빛’과 ‘색’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고, 원작과 동일하게 재현된 인상파 거장들의 대표작품 감상과 함께 <명화 놀이터>와 <빛과 색 놀이터>에서는 놀이체험으로 빛과 색의 다양한 원리와 색 감각을 향상시킨다.또 <와글와글 공작실>에서 펼쳐지는 명화 모래그림 만들기, 아트 컵 꾸미기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통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미술활동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일 수 있다. 야외 활동이 쉽지 않은 추운 겨울, <와글와글 미술관>에서 어린이들은 끊임없는 즐거움 속에서 자연스레 감성 지수를 높이고, 모처럼 자녀들과 함께 한 부모님들도 놀이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한층 더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일시 2011년 1월 1일 ~ 2월 27일 장소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입장료 1만2천원 문의 031- 783-8141이세라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30
- 쌍수,코수술은 개인에 따라 어울리는 맞춤형 수술로 분당 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 예뻐보이고 멋져 보이고 싶은 바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원하는 것 중에 하나다. 그러나 예쁘지 않고, 잘 생기지 않았다고 하여 그 바람을 포기할 필요는 없는 법. 인기 상승 곡선의 연예인도 데뷔 전 사진을 보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느껴질 정도로 외모 자체가 다르다. 그만큼 외모, 즉 얼굴 또한 누구든지 아름다워지고 멋 있어 질 수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성형수술이라고 하면 과거에는 쌍꺼풀 정도였으나 최근에는 쌍꺼풀과 함께 앞트임, 뒤트임 수술은 기본이 됐고 코성형, 이마성형, 안면윤곽 성형 등 다양한 성형수술에 대한 문의와 시술이 이어지고 있다. 아름다운 얼굴이 되기 위해서는 중심이 되는 코와 이마가 가장 중요하다. 아무리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갖추었다 해도 얼굴 전체의 조화를 이루지 못 한다면 각각의 개성과 아름다움이 드러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조화로운 이목구비가 되는데 있어서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코와 이마, 조화로운 이마라인과 코라인은 얼굴의 조화롭게 할 뿐만 아니라 이목구비의 특징과 아름다움이 잘 드러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는 얼굴 중앙에 있는 기관으로 성형을 할 때는 얼굴의 길이나 폭, 이마와 입술과의 균형이나 조화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전문의가 보았을 때 가장 이상적인 코는 이마에서부터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이어지는 코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곧게 뻗은 일직선으로, 여성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지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코 성형은 어느 부분에 어떤 문제가 있느냐에 따라 그 수술방법에 차이가 있다. 최신 코성형 트렌드는 코끝은 철저히 연골로만 하는 것이다. 힘들지만 그렇게 해야 장기적으로도 모양이 변하지 않으면서 부작용이 적고 결과도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짧으면서 낮은코 성형의 경우 보형물로만 코성형을 하게 되면 부자연스럽고 더 짧아보이는 현상이 많기 때문에 코끝 성형에 더 많이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 비중격연골이나 귀연골을 사용하여 코길이와 각도조절을 하고 콧대와 코끝 부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높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부리코성형의 경우에는 심한 정도에 따라 아주 가벼운 경우에는 돌출된 부분만 살짝 갈아내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지만 많은 경우 충분히 줄여주면서 납작하면서 넓어진 콧등은 절골술로 코뼈를 모아주면서 잘 깎여진 보형물로 부드럽게 처리해야 효과적인 교정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사혜원 (샛별중학교 3학년) ‘폭풍 친화력’과 ‘영어 수다’, 제 영어실력의 비결중학교 2학년때 이미 iBT토플 117점을 받았고, 텝스는 906점, 전국중학생 관광영어말하기 대회 대상, 모의유엔토론대회 5회 출전 등 가히 영어신동이라 불릴 만한 학생을 만났다. 바로 샛별중학교 3학년 사혜원 양. 영어를 통해 꿈을 키우고 꿈을 이루어간다는 경기외고 합격생 사혜원 양을 만나 재밌는 영어공부 히스토리를 들어보았다. 영어한마디 못하는 10살 꼬마의 1년간의 캐나다 생활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을 ‘폭풍 친화력’이라고 말하는 사 양. 밝고 자신감 넘치는 성격에 겸손함까지 갖추었기에 친구들에게는 그야말로 인기 만점이다. 중학교 3년 내내 반장을 도맡아 할 정도이니 말이다. 사람에 대한 특유의 친화력과 더불어 타고난 리더십은 몇 마디의 대화를 통해서도 쉽게 드러난다. 중학교 3학년이라기엔 믿기지 않을 만큼 풍부한 지식과 논리성을 갖추고 있는 사 양이다. “말을 잘 하려면 우선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 말이 교과서적인 답변일 수 있지만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무척 좋아했어요. 어떤 호기심이든 책을 통해 해결해 왔던 것 같아요. 이것은 영어공부에도 똑같이 적용되었죠.”사 양의 초등학교때까지 그 흔한 영어학원 한번 다니지 않았다. 그런 사 양이 영어와 친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초등학교 3학년때 1년 간의 캐나다 생활이다. “아버지가 캐나다에 교환교수로 가시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하게 갑자기 떠나게 됐어요. 정말 사교육 한번 받지 않았기 때문에 준비 없는 출발이었죠. 말도 못하는 10살 아이가 낯선 학교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할 일없어 시작한 독서, 6~7살아이 그림책부터 읽기 시작 친구도 없고 마땅히 할 일도 없던 사 양은 순전히 심심해서 독서에 빠져들었다. 매일같이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내기 시작한 것. “하루 종일 도서관에 앉아 6~7살 아이들이 읽는 글씨는 적고 그림이 많은 책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영어를 잘 모르니 당연했죠. 그런데 자꾸 반복해서 읽다보니 단어를 몰라도 내용이 조금씩 이해가 되더라구요. 참 신기한 경험이었어요.”그렇게 책읽기가 재밌어지자 어휘량이 급속도로 늘었고, 점점 어려운 책들도 읽어내기 시작했다. 책읽기가 재미있었을 뿐 영어를 공부한다는 생각은 없었다. “캐나다 도서관은 사서 선생님이 있어 아이에게 맞는 책을 찾아 추천해주시는데 처음엔 그 책들이 저에게는 너무 어려운거에요.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정말 10%도 이해하지 못했어요. ‘이 난해한 책은 도대체 뭐지?’ 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복잡했죠.”하지만 독서량이 늘면서 사 양은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어느 순간부터 그 어려운 책의 내용이 머릿속으로 속속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설명하기 힘들지만 그 때 ‘독서의 힘은 바로 이런 것’이라고 느꼈다는 사 양이다. 공부 아닌 생활 속에서 체화된 영어어느 순간부터 사 양은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는 것이 더 편하게 되었다. 즉 영어와 모국어가 동일한 언어로 다가오게 된 것이다. 사 양이 이렇게 1년 간의 짧은 캐나다 생활동안 영어실력이 폭발적으로 늘 수 있었던 것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많은 친구들을 사귀면서부터다. “지금 제 성격의 대부분은 그 때 아마도 그 때 형성되었을 거에요. 친구들에게 내가 먼저 말 걸고 먼저 다가섰죠. 그래서인지 많은 아이들이 독특하고 재밌는 친구로 여기면서 저를 많이 좋아해 준 것 같아요. 많은 친구들을 사귀면서 성격도 쾌활해지고 발표력도 좋아졌죠.”처음부터 문법이나 문제풀이로 영어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을 것이라고 사 양은 스스로를 진단한다. 모국어를 배우듯 책을 읽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했다는 것. 그렇게 영어 자신감이 생긴 사 양은 토플과 텝스는 물론 영어 말하기대회 등 다양한 시험이나 대회에 출전해 영어 관련 화려한 스펙을 쌓을 수 있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내신 극복 후 원하던 경기외고 합격영어실력과 학교 내신성적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인증받은 영어실력을 갖췄지만 사 양이 취약한 부분은 바로 내신영어였다. 영어가 모국어처럼 내재화 된 사 양에게 문법중심의 내신공부는 낯설 수밖에 없었던 것. “정말 창피하지만 2학년때 내신이 전교 115등까지 내려갔었어요. 토플 117점짜리가 내신 115등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상황이죠. 제가 많이 자만했었던 것 같아요. 결국 내신을 포기하고 스펙을 쌓자는 전략을 세웠어요. 영어우수자 전형으로 외고에 가려고 했죠. 그런데 정말 황당하게도 외고전형이 완전히 내신 중심으로 바뀐 거에요. 앞이 캄캄했죠.”가고 싶은 외고에 진학하려면 내신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결국 3학년때는 전교 12등까지 올렸고 이후 꾸준히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 “내신대비 학원의 도움을 받아가며 문법과 어법 중심의 좀 더 정교한 공부를 했어요. 경기외고 내신 커트라인이 1.1.2.2등급이었다는데 1년간의 노력 끝에 1.2.1.1등급으로 올려놓았기에 합격의 기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모의유엔 5차례 참여하며 국제변호사 꿈 키워 사 양의 꿈은 국제변호사. 판사인 아버지와 변호사인 어머니의 영향이기도 하다. 영국 옥스퍼드나 캠브리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국의 법률사무소를 거쳐 국제변호사로 활약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영국은 해석법, 상법 등에 있어 효시격인 나라에요. 제가 영국에서 로스쿨을 공부하려는 이유죠. 국제법률가가 되고 싶다는 것은 모의유엔에 참가하면서 갖게 된 생각이에요. 유엔은 언어로 싸우는 소리없는 전쟁터죠. 언어로써 자국의 이익을 위해 옹호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거든요.”모의유엔의 출전 경험을 사 양은 ''신세계가 펼쳐지는 듯''했다고 회상한다. 총 5회에 걸쳐 출전하는 동안 너무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영어말하기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꼭 출전해 볼 것을 권하고 싶어요. 유엔 산하기구 중 하나를 선택해 각자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기 때문에 국제정세도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요. 영어 실력도 늘 뿐만아니라 논리적으로 근거를 가지고 설득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거죠. 임기응변에 달인이 되는 것 같아요. 이 때 터득한 실력을 외고 구술면접에서도 제대로 써먹었죠. 하하.”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8
- 여드름이 심한 사춘기 자녀를 위한 ”7가지 여드름 생활습관” 분당 펄피부과 이선영원장 방송과 인터넷을 통해서 여드름 관련 정보를 검색해보시면 많은 여드름관련 정보에서 생활습관을 바꾸라는 이야기를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여드름의 요인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몇가지 상식만으로도 학업에 힘들어할 자녀에게 피부고민은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여드름 탈출을 위한 일곱가지 생활습관”을 정리해드립니다.꼭 기억해두셨다가 자녀분들에게 적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사춘기 자녀를 위한 7가지 여드름생활습관1. 단 음식이나 칼로리를 쉽게 올리는 인스턴트 음식은 피하도록 합시다.2. 적당한 운동으로 피부 노폐물을 잘 배출할 수 있도록 합시다.3. 지나친 수면 또한 모자란 것처럼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수면시간을 지키고 규칙적으로 생활해야 합니다.4. 각질 제거는 한달에 한 번 이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T-zone과 같이 피지양이 많은 부위만 선택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5. 세안시 너무 뜨거운 물은 수분을 뺏어가 건조함을 유발하며 각질이 생기면 모공을 막히게 해서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되도록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것이 좋습니다.6. 저녁에 세안 후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주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눈가와 입가는 충분히 그리고 T-zone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번들거리는 느낌이 없을 정도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7. 계절적인 영향으로 피부 보호막이 손상받기 쉬운 때입니다. 외부에서 보습을 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분한 수분 섭취는 촉촉한 피부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입니다. 사춘기여드름 주의사항- 찬바람을 많이 쐬면 여드름 붉은기가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외출시에는 얼굴의 보온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여드름타월은 아직 어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염증을 터지게 만들어 패이는 흉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알콜은 아직 어린 피부에 염증을 쉽게 일으키고 악화시킵니다.- 나이에 맞는 화장품을 쓰는것이 좋습니다. 엄마의 고가 화장품은 영양성분이 지나쳐서 어린 피부에는 맞지 않으니 유분기가 별로 없는 보습제를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기 벅찰정도로 피부상태가 좋지 않다면 꼭 가까운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하시는 것도 자녀의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좋은 습관이랍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임산부 비염, 축농증과 감기 코모코 한의원 분당미금점 차은석 원장 임신이란 하나의 생명체 안에 또 다른 생명체가 자라는 과정이기 때문에 모체는 정신적, 육체적 변화를 겪게 됩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적절한 치료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감기가 진행되어 합병증으로 만성 비염이나 만성 축농증으로 진행되기가 쉽습니다. 또한 평소 비염을 갖고 있었다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복용하게 되는 어떠한 약들도 태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임신 3주~12주는 태아의 인체기관들이 분화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더 써야 합니다. 특히 8~12주는 두면부를 비롯한 주요기관들이 분화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어떠한 약물치료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가 주의해야 할 한약>> 한약은 기본적으로 약의 성질에 따라 분류하게 되는데, 임산부가 주의해야 할 한약은 약 자체에 독성이 있거나, 어혈을 제거하거나 기혈을 강하게 순화시키거나 과도하게 맵거나 뜨거운 약물입니다. 금기 약물: 파두(巴豆) 견우(?牛) 대극(大戟) 반묘(斑?) 상육(商?) 사향(麝香) 삼릉(三?) 아출(莪?) 수질(水蛭) 맹충(??)신중하게 써야 할 약물: 도인(桃仁) 홍화(?花) 대황(大?) 지실(枳?) 부자(附子) 건강(干姜) 육계(肉桂) 반하(半夏)신중하게 써야 할 약재 중에 복숭아씨(도인), 마른 생강(건강), 계피(육계) 등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임신 4~5개월이 지나면 도인, 홍화, 대황 등은 오히려 어혈로 인한 유산을 치료하는 약이 될 수 있고, 생강은 임신오저 증상을 없앨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을 결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안전한 약이라도 임신한 기간 중에는 꺼려지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한약은 천연물이기 때문에 자체 독성이 포함하지 않는 경우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안전하게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을 이용하여 감기 치료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무와 배추를 적당량을 믹서기에 넣고 간 후, 즙을 내어 수시로 마십니다. 매운 느낌이 있어 불편하면 배추의 양을 늘리고, 매운 느낌이 약하면 무의 양을 늘리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임산부 비염을 예방하는 생활습관>>1. 잠들기 전에 뜨거운 물에 족욕을 한다.2. 손발을 깨끗이 씻어서 감기를 예방한다.3. 침실에 가습기를 틀어서 습기를 유지한다.4. 환절기 창문을 꼭 닫고 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쌍꺼풀 쌍수의 수술방법의 결정은? 분당MS성형외과 김인규 원장 쌍꺼풀 시즌이라는 겨울 방학 한 달전 상담 문의가 늘어나는 시기다. 쌍액의 장기간 사용에 따른 피부 늘어짐으로 쌍꺼풀 수술(쌍수)방법에 대한 문의도 그중의 하나다. 요즘엔 인터넷을 통해 많은 의료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의외로 잘못된 정보도 많고, 본인과 맞지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확한 것은 부모님과 함께 병원에서 상담을 받는게 현명할 것이다.쌍꺼풀의 수술방법의 결정은 눈꺼풀의 두께와 눈을 뜨는 파워로 평가한다 첫째로 잘못 오해하고 있는것이 학생나이에 피부가 약간 늘어지게 됐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피부를 절제하는 ‘절제법’으로 쌍꺼풀을 만들 필요는 없다는 것. 쌍거풀 자체가 처진 피부를 어느정도 해결해 주는 수단이 되므로 쌍액을 한 상태에서 피부 처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피부를 굳이 절제할 필요까지는 없고 쌍꺼풀 자체가 해결수단이 되는 것이다. 두 번째는 눈의 지방이 많다고 생각하는 많은 경우가 눈꺼풀이 두꺼운 경우이라는 것, 눈의 지방은 매몰법이든 절개법이든 쉽게 제거가 가능해 수술방법의 결정의 중요한 변수가 되지 못한다.두툼한 경우 지방을 빼면 도움이 되지만 피부가 얇다면 반드시 절개법으로만 할 필요는 없고 지방을 빼면서 매몰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피부 조직이 많이 두꺼운 경우에는 지방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피부조직을 많이 줄이기 위해 절개법을 하는 것이다.요약하면, 10대들의 쌍꺼풀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은 피부의 처진 정도가 아니라, 바로 눈 피부조직(피부와 근육)의 두께 그리고 눈을 뜨는 파워가 어느정도 인지다. 이 두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매몰법 혹은 절개법, 눈매교정술을 선택하게 된다. 부분 절개법은 최근에는 단점도 많아 많이 시행하지 않는 추세다.눈매 교정술은 과잉 진단의 함정을 조심해야 한다. 유행처럼 퍼지는 눈매교정술은 가벼운 안검하수가 있을 때 하는 쌍꺼풀 수술방법인데 눈을 Em는 근막의 힘을 약간 강화하는 절개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안검하수가 있을 경우 눈을 뜨는 힘을 조정하기 때문에 또랑또랑하는 느낌이 훨씬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안검하수는 육안으로만 쉽게 진단되는 것은 아니라서 주의를 요한다아직 나이가 어린 10대들은 큰 문제가 없다면 매몰법-절개법-눈매교정술 순으로 비교적 적은 흉터를 만드는 방법부터 수술 방법을 고려하게 되고 적절하게 구사된 쌍꺼풀 만으로도 또렷하고 예쁜 눈을 만들 수 있으므로 적절한 쌍꺼풀 수술방법의 선택을 위해서는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해주는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 우선돼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9
- 여자가 건강해지는 ‘부인과 성형’ ‘속으로만 끙끙’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아이를 낳고부터 남편과의 잠자리가 시큰둥해졌어요. 제가 느끼는 만족감도 떨어지는 것 같구요.”“남편이 뭐라고 하는 건 아닌데 확실히 예전같진 않네요. 잠자리 횟수가 줄다 보니 남편이 이런 이유로 한눈을 팔면 어쩌나 솔직히 걱정됩니다.”한 인터넷 주부 사이트의 부부클리닉에는 부부 성 생활에 관한 고민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 부부간의 성생활은 사랑을 확인하고 유대감을 강화시켜 주는 활력소로 부부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여성의 성(性)도 나이가 들면 노화하기 마련이다. 특히 임신과 출산, 지속적인 성생활을 거치면서 질과 그 주변이 늘어나는 등 여성의 생식기에 구조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 그 변화는 부부간의 성생활 불만족은 물론 세균 감염의 위험이나 요실금 등 여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여성의 말 못할 고민 중 가장 대표적인 부인과 성형에 대해 알아본다. 출산 후 이완된 질은 성 만족 저하 요인여성의 질은 임신과 출산, 반복되는 성관계로 인해 탄력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때문에 남편과의 잠자리에서도 예전과 같은 성감을 느낄 수 없다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레이저 질 성형수술을 통해 질 주변의 근육과 근막을 제자리로 되돌리면 질의 조임이 원활해진다.분당 정자동 지니성형외과 부인성형 클리닉 이효원(산부인과 전문의·성균관 의대 외래교수) 원장은 “여성의 질은 신축성이 강하지만 심하게 늘어나면 처음과 같은 탄력으로 회복되기 어렵다. 잦은 성관계 또는 출산 등으로 질벽이 늘어져 성적 만족감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질 성형술을 통해 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여성 질 성형 중 임플란트 질 성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미세박리를 통해 질 점막을 제거하고 골반근육을 좁혀주는 기존 성형방법과 달리 특수소재 실리콘 링을 질 벽 안쪽 두 부위에 감싸주는 수술방법이다. 부인과 성형 수술 전에는 설문지와 상담 등을 통해 부부의 성적 취향과 성적 만족도 등을 평가한 후 질 내압 측정기로 골반 근육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우선. 개개인에 맞춘 수술방법과 디자인을 신중히 결정하게 된다. 또한 수술 만큼 중요한 것은 수술 후 회복 프로그램이다. 이는 음부 감각신경을 회복해 성감을 증진시키고, 골반 근육을 강화해질 수축을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하는 것이다.정서적 안정과 배우자와의 신뢰 중요우리나라 기혼여성 중 부부생활에서 극치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는 10명 중 4명에 달한다. 여성 불감증의 원인은 심리적인 문제까지 포함해 무척 다양하지만 신체적인 이유 역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런 경우 ‘양귀비처럼 남편의 사랑을 되찾았다’는 데서 비롯된 일명 양귀비수술과 음핵성형술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여성의 성감대로 알려진 G-spot이나 음핵(클리토리스) 등을 발달하게 해 성교시 자극이 잘 전달되도록 하는 시술이다. 또 에로스테라피를 통해 회음혈류량을 증가시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일부 여성은 수술 없이 골반 근육 강화 프로그램과 에로스테라피만으로도 충분히 성기능이 개선되기도 한다. 이효원 원장은 “부부가 함께 극치감을 느끼는 행복한 잠자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노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정서적 안정과 배우자와의 신뢰감을 바탕으로 한 규칙적인 부부관계는 여성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지름길이다”라고 조언했다.한편 지니성형외과는 환자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비밀루트 등 시크릿 시스템(Secret System)을 갖추고 있어 보다 편안하게 자신의 성 고민을 털어놓고 상담할 수 있다. 도움말 지니성형외과 부인성형 클리닉 이효원 원장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골반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 Q&AQ. 골반근육에 좋다는 케겔운동, 효과가 있나A. 케겔운동은 남녀 모두에 생길 수 있는 요실금에 좋은 운동법이다. 요실금이 있는 여성이 케겔 운동을 한 경우 치료 전에 비해 성적 흥분, 성교통, 극치감을 비롯해 성적 만족도가 개선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Q. 골반근육강화운동이 효과를 보려면A. 환자가 훈련을 통해 강화해야 할 근육이 어느 부위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쉬운 방법은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멈추는 동작이다. 소변을 멈추기 위해 사용하는 근육은 여성의 골반근육에 해당되는데, 질 입구에서 3~4㎝ 안쪽 지점이다. 엉뚱하게 아랫배와 다리근육에 힘을 주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훈련을 하면 복압만 더 올라가 병을 오히려 악화시킬 수 있다.Q. 운동 방법과 요령은A. 처음에는 누워서 하다가 익숙해지면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에 관계없이 운동할 수 있다. 근육을 수축할 때는 1에서 5까지 천천히 세고 나서 힘을 풀어준다. 조였다가 풀어주기를 약 20번씩 하루 3회 정도 하면 6~12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난다. 운동을 할 때는 양쪽 다리를 벌려 엉덩이나 다리 근육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아키온 미술학원 서울대 미대 입시 준비를 위한 내공 갖춘 학원 미대입시에 입학사정관제가 도입되면서 큰 폭의 변화가 일고 있다. 회화스킬이나 기능적인 면보다는 학생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평가하려는 측면이 강해진 것이다. 때문에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획일적인 실기위주의 연습만으로는 합격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입학사정관제에 의한 미대입시 준비를 위해서는 1대 1 맨투맨 지도가 이루어져야 대비할 수 있는 것. 정자동 아키온 미술학원이 서울대를 비롯해 매년 수많은 미대 합격생을 배출해내는 비결은 20년 경력의 미대입시 최고 전문가인 이상무 원장의 탁월한 안목과 교수급의 전문강사진에 의한 학생 맞춤형 입시지도에 있다. 서울대 4명, 이대 11명 합격 등 11명 중 10명 서울권 합격 입시미술에서 획일화된 그림이 불리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프랜차이즈화 된 대형학원을 기피하고 중소규모의 내공 있는 학원이 선택받는 이유다. 분당지역은 이런 경향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예술관련 지망생이 타 지역보다 많고 이에 대한 입시에 대한 정보에도 민감하기 때문이다. 아키온은 분당지역의 까다로운 학부모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몇 안되는 학원중의 하나다. 재원생들의 입소문을 통해 알음알음 성장한 학원으로 화려한 광고보다는 실적과 실력으로만 보여주겠다는 것이 아키온의 교육철학이자 소신이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대 4명, 이화여대 11명 합격 등 입시 준비생 11명 중 10명을 서울권대학에 진학시켜 학부모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았다. 모두 아키온에서 준비부터 합격까지 100% 책임지도 한 학생들이라는 점이 더욱 놀랍다. 이러한 합격률은 아키온의 까다로운 학생선발에서부터 시작된다. 한 명의 학생을 받기 위해서 2주간 워크샵을 통해 학생을 관찰하고 미술적 재능은 물론 미대입시를 치러낼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진단하는 것. 이 과정을 마친 후에 학부모와 심층상담을 거쳐 학생을 받는다. 교수급 강사진에 의한 1대 1 맨투맨 수업으로 심층 첨삭 가능 아키온은 분당에서 서울대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학원이다. 입학사정관제가 실시되기 훨씬 전부터 포트폴리오를 지도하는 등 미래를 내다보며 입시지도를 해온 준비된 학원이기에 가능한 것. 획일화된 교육으로는 진정한 인재를 선발할 수 없다는 아키온의 앞선 생각이 새로운 입시패러다임을 예측하게 했고 이는 정확히 적중하고 있다. 아키온이 가지는 또 하나의 경쟁력은 철저한 개인별 맞춤지도를 들 수 있다. 대학과 예고 등에서 활동하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최정예 강사진이 미대입시에 필요한 구술면접 등에 철저하게 대비시키고 있는 것. 강사진은 학생의 미술과 관련한 창의력, 상상력, 잠재력을 끌어내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는 대형학원의 기능위주의 지도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아키온만의 최대 강점이다. 아키온 미술학원은 1대 1 맞춤수업으로 학생과의 소통을 가장 중시한다. 자신이 지원예정인 학교와 학과에 대한 전형과정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지도법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문의 031-712-8563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Mini Interview 아키온 미술학원 이상무 원장단순암기와 획일적인 그리기 연습으로 미대에 진학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어요천편일률적으로 교재를 카피하는 식의 지금까지의 공부는 잊어야 합니다. 지금의 입시는 잘 그리는 것보다 대상물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관찰하고 추적하는 과정을 더 중시하기 때문이죠.”아키온 미술학원 이상무 원장의 말이다. 홍대출신인 이 원장은 입시미술 20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현재 아키온 미술학원을 운영하면서 계원예고 출강하고 이 원장은 미대입시와 관련해 늘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는 이미 10년 전부터 지금의 입학사정관전형과 같은 방법으로 학생을 선발해 왔어요. 때문에 학생을 심층적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 완전히 구축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서양화과의 경우 21명의 학생을 선발하는데 실기를 통해 40명을 걸러내고 포트폴리오와 심층면접으로 최종 21명을 선발하죠. 학생을 선발하는 1주일 동안 교수들의 모든 스케줄이 올스톱 되요. 그 만큼 학생 한명 한명에 대해 심층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의미죠.”패턴화와 획일화를 지양하는 입시경향은 서울대와 한예종 등 다른 대학에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학원의 입시미술 교육이 획일성에서 벗어나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올해 한예종 입시는 3일 동안의 워크샵을 거쳐 선발했어요. 하루 7~8시간 동안 과제를 주고 토론하게 한 후 상상한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는 것이 과제였죠. 이 과정에서 학생의 거의 모든 것이 다 노출될 수밖에 없잖아요.”때문에 1대 다수의 일방적인 전달수업으로는 앞으로의 입시에 절대 대비할 수 없음은 물론 학생들을 지도할 때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한 피드백은 필수적이라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서울대 출신 원장이 전하는 영어비법 ‘서가람 영어교육’ 어떤 시험에도 통하는 정직한 영어실력을 완성한다 내신, 수능, 인증시험 등 입시변화 맞물려 영어교육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학부모들의 고민이 크다. 서가람 영어교육은 입시변화나 유행에 치우치지 않은 기본에 충실한 실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정자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감이나 요령이 아닌 진짜 실력을 만든다는 모토로 고지식한 공부를 추구한다. 시간과의 싸움인 영어는 꾸준한 노력만이 진짜 실력을 만든다고 믿기 때문이다. ‘서울대 가는 사람들’의 약자인 서가람. 두뇌보다는 성실함을 갖춘 학생이라면 반드시 서울대 가는 실력을 만들어준다고 서가람은 약속하고 있다. 과정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약속 있으면 반드시 1등급 만들어 서가람은 서울대 가는 상위 1%의 학생들만 다닐 수 있는 학원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이 상위 1%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은 가지고 있다. 다만 그 능력이 발현되는지가 중요. 서가람은 상위 1%가 될 수 있는 솔루션을 가지고 있는 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에 가기 위한 영어 1등급을 반드시 만들 수 있다는 것. 단 학원에서 제시한 공부법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전제가 붙어 있다. 철저한 예습과 복습, 과제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는 학원과의 약속이 그것이다. 때문에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갖추지 못한 학생은 과정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서가람영교육 채정아 원장은 강조한다. 서가람의 교육모토인 ‘어디서든 통하는 정직한 실력의 완성’은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 고교 진학 전까지 대입에 필요한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학생의 성실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철저한 진단, 학생에게 필요한 단계서 출발 서가람영어교육은 중등부와 고등부 프로그램이 있다. 예비중1부터 고3까지 들을 수 있는 것. 중학교 3학년 까지 수능에 필요한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중등부. 특목고 등 고등학교 입시에 반영되는 내신 4%는 교육과정에 맞춘 꼼꼼한 문법정리와 어휘, 학교별 출판사별 수업을 통해 가능해진다. 수업의 특징 중의 하나는 같은 개념에 대한 심화반복에 있다. 문법의 개념을 탄탄하게 익히기 위해 기본적으로 수업과 과제 그리고 테스트를 통해 3번 이상의 반복학습을 유도해 문법이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되도록 지도하는 것.고등부의 경우 학교별 내신대비를 기본으로 모의고사 실전교재를 바탕으로 문제유형별 철저분석을 통해 수능과 모의고사를 대비한다. 기본기가 탄탄히 갖춰진 학생을 대상으로 텝스강의도 진행한다. 목표에 맞는 수업을 통해 학습의 효율을 높이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것이 서가람이 추구하는 교육이다. 때문에 학생의 수준과 능력에 맞지 않는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서가람은 거부한다. 내신이 우선인 학생, 수능 및 모의고사가 중요한 학생, 그리고 텝스가 필요한 학생이 따로 있다. 계단을 하나 한 밝아가듯이 단기목표가 완성 된 후에 그 다음 목표를 향해가는 것이 정직한 실력을 완성해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문의 031-703-9639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Mini Interview 가람영어교육 채정아 원장 “서울대 가는 영어, 중3까지 만들어 놓으세요”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 조교를 지낸 채정아 원장. 그는 국내 영어정교사자격증과 캐나다 테솔교사 자격증을 가진 정통 영어교육 전문가다. SBS 번역대상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정일학원, 한강입시학원에서 AP강의 및 특목고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탄탄한 이론으로 무장하고 실전경험도 풍부한 채 원장은 그래서 영어공부에 있어 고지식하리 만치 완벽을 추구한다. 채 원장이 늘 강조하는 것은 1등급 영어는 요령이나 스킬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다.“정직한 실력만이 어떤 시험에도 통하는 실력을 만들어요. 너무나 당연한 말인데 우리는 곧 잘 잊게 되죠. 학생들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영어는 그냥 열심히 하는 것 외에 왕도는 없어요. 그 만큼 정직한 과목이에요. 때문에 시간과 노력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정복할 수 있어요.”영어가 입시에서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중·고등과정에서의 학습로드맵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채 원장의 생각이다. 영어의 기본기는 중등부에 완성하고 고등부에서는 기본 실력을 유지하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 “고교 진학 후 1등급 영어는 중3까지 마스터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어요. 서울대생의 공통적인 특징이죠. 국·영·수 등 주요과목 중 단기간에 쉽게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은 없어요. 때문에 중·고등 과정 6년 동안 과목에 대한 시간적인 안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중 시간이 많이 걸리는 영어는 미리 끝내놓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
- 1:1 영어회화 교육센터 ‘메이븐랭귀지’ 성공하는 사람들의 시크릿, 메이븐에서 찾다‘우리 애는 영어 어휘력이랑 독해력은 괜찮은데 말로 표현을 잘 못해요.’ 남들 보내는 영어 학원 열심히 보내는 데, 우리 애는 아무리 시켜도 영어실력이 느는 것 같지 않아 답답하다. 부모세대에 열심히 단어 외우고 지문독해 했지만 외국인 앞에만 서면 기가 죽는 영어열등감이 대물림 되는 건 아닌가 걱정이다. 20명씩 앉아 듣는 강의식 영어교육으로는 스피킹 실력이 늘 수 없다. 한국 유학생들이 회화가 취약해 토론수업을 따라갈 수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인데, 이 치명적인 결함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1:1, 소그룹 스피킹 전문교육시스템으로 10년의 노하우를 쌓아온 메이븐랭귀지 센터가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10년 노하우의 1:1 영어회화 전문 프로그램분당 최고의 영어회화 전문학원 메이븐랭귀지 센터가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했다. 10년 동안 1:1 및 소그룹 스피킹 위주 수업을 고집하여 외국인과 토론이 가능한 영어와 자기주도적 영어 학습을 지향해왔다. 10년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메이븐을 거쳐 간 학생들의 히스토리도 다채롭다. 중학교 시절 메이븐을 찾았던 정선영(25)씨는 이곳에서 회화공부로 영어에 재미를 붙였었다.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가 아닌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라 재미있었어요. 영어는 이렇게 배워야 한다는 것을 이곳에서 깨달았죠.” 고등학교 때까지 메이븐에서 꾸준히 공부했던 정 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이젠 어엿한 직장이이 되어 메이븐을 다시 찾았다. 외국인 회사에 입사한 정 씨에게 영어회화는 평생공부가 되었기 때문이다. 메이븐에서 공부했던 학생의 자녀들도 대를 이어 메이븐을 찾는다. 이민을 준비하면서 가족이 클래스를 구성하기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연령층의 학습 목표에 따라 메이븐은 기초 영어회화에서 비즈니스 실무, 각종 인터뷰 대비, 공인 영어회화시험대비, 유학·이민준비에 이르기까지 생활에 바로 활용 가능한 실용영어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심층 레벨테스트를 통해 5단계로 영어능력을 분석하고 학습자의 학습 태도 및 성향을 파악해 알맞은 프로그램과 강사를 배정하기 때문에 어떠한 연령이든 본인에 맞는 1:1 혹은 소그룹 수업을 받을 수 있다. 겨울방학에 들어선 요즘 시기에는 스피킹 실력을 높이고 싶은 주니어들과 예비 대학생, 방학 중 귀국한 유학생과 유학 준비생들이 메이븐랭귀지 센터를 주로 많이 찾는다. 토론을 가능하게 하는 온-오프라인 연계학습메이븐랭귀지 센터의 수업은 영어의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가 모두 연계된 통합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온라인학습과 오프라인의 쌍방향 학습을 통해 영어구사의 유창성과 정확성을 추구한다. 온라인 예습, 오프라인 수업, 복습과 피드백의 단계를 통해 생활 회화는 물론 원어민과 토론할 수 있는 수준까지 끌어올린다. 먼저 학습자는 메이븐 언어연구소가 10년의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온라인학습 프로그램 MOLP(Maven''s On-line Learning Program)를 통해 발음연습과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문을 재미있게 따라하며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일상회화, 시사, 비즈니스, 일반 상식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지문으로 듣기와 읽기를 동시에 완성할 수 있고, 수업시간 토론 주제를 자기주도적으로 예습을 한다. 모든 온라인 학습 내용은 담당 강사에게 전송되어 온라인 첨삭지도로 피드백을 받는다. 오프라인 수업은 온라인으로 예습한 내용을 연계하여 진행된다. 한국인 교포 강사는 본문 내용에 대한 연습, 내용암기 등 온라인 수업에서의 취약점을 체크하고, 철저하게 학습관리를 해준다. 교포강사는 외국생활 경험이 5년 이상인 강사가 한국인에게 적합한 교수법을 적용한다. 원어민 강사는 개인별로 발음을 교정해주고 작문 첨삭지도 및 다양한 주제와 목적에 맞는 토론과 프리토킹으로 실전 회화 훈련을 진행한다. 수업 후 담임 교사가 복습 내용을 학생에게 전송해주면 학생은 온라인을 통해 그날 학습 내용을 최종으로 정리할 수 있다. 이러한 메이븐의 꼼꼼한 1:1 학사관리를 통해 회화실력이 부족해 토론에도 약한 한국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강할 수 있다. 또한 메이븐 교수법을 통해 말하기는 물론 듣기, 읽기, 쓰기의 통합영어실력이 향상되고 단기간에 정확하고 유창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온-오프라인 수업은 학생들이 개인별 스케줄에 맞추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강사와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부터 학생들까지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다. 문의 031-552-1105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