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순신 동상도 고민인 주름 분당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김현주 원장광화문을 지켜온 이순신 장군 동상이 42년 만에 보수작업을 들어갔다. 온몸에 달라붙은 녹을 털어내고 세월 때문에 구겨진 갑옷과 금이 간 곳에 보수작업을 통해 새살을 만들어 젊고 늠늠한 모습을 되찾고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도 자연스럽게 금이 생기는데 이를 주름이라고 한다. 노화 현상 중 하나로 피부의 탄력이 없어지고 주름이 빠르게 증가한다. 그러나 주름이 생기는 원인이 나이만은 아니다. 과다한 자외선 노출과 스트레스와 질병도 한 요인이 될 수 있고 혈액순환 장애, 영양상태, 스트레스, 질병 등은 모두 피부노화를 촉진하는 요소다. 또 자외선, 흡연, 습도, 바람, 추위 등에 의해 피부는 자극 등에서도 주름이 생긴다. 그러나 문제는 피부 깊숙이 자리잡은 주름이나 탄력저하는 이순신 동상처럼 전문적인 치료를 통해서만 개선이 가능하다.피부과에서는 대표적으로 울쎄라, 써마쿨 NXT를 이용해 주름을 편다. 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하여 근육층의 깊이까지 들어가 작용함으로써 주름제거 수술인 안면거상술과 동일한 SMAS층에 작용하는 최초의 비수술적 치료로 피부 탄력, 잔주름 및 깊은 주름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피부 깊숙한 곳에 작용해 타이트닝 효과가 오래 지속되도록 유도한다. 한번 치료후 몇 달 동안 서서히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는데 탄력을 잃은 이중턱, 목처짐, 눈꺼풀 처짐, 볼살 처짐 등 어느 부위에나 탄력을 줄 수 있다. 특히 목 주름의 경우 재생능력이 떨어져 얼굴 부분과 달리 효과가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는데 울쎄라의 경우 만족할만한 리프팅 효과를 보인다. 시술 당일 일시적으로 살짝 붓거나 경미한 홍반이 나타나지만 1~2일 이내 사라지며 치료 이외 부위에는 거의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1회 시술로도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난다. 써마쿨NXT는 수술과 전신마취 없이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 깊숙이 진피와 피하지방층까지 강력한 열을 전달해 치료하는 원리로, 고주파열이 기존의 노화된 콜라겐에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켜주고, 새로운 콜라겐의 생성촉진을 유도하기 때문에 쳐진 주름과 잔주름에 효과적이다. 1회의 시술로도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반복적인 치료에 대한 부담이 적다. 시술 후, 딱지가 생기거나 심하게 붉어지는 증상이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진피층에 열에너지를 가하는 동안 피부 표면은 쿨링 스프레이로 보호되기 때문에 피부조직이 손상되는 부작용이 없어 주름치료에 적합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13
- 스테이지가 있는 송년회 장소 올 연말모임엔 우리도 공연해볼까어느새 연말연시다. 이런 저런 송년파티와 모임 초대로 바쁜 당신이라면 한번쯤 해 봤을 궁리 하나. ‘먹고 마시고 헤어지는 것 말고 뭔가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연말모임은 없을까.’최근엔 송년회를 문화공연으로 대체하는 모임도 적지 않다. 하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내가 직접 무대에 서는 연말 모임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가수 뺨치는 노래실력이 아니더라도, 프로 연주자가 아니어도 문제될 건 없다. 그저 평소 아끼는 이들과 함께 모여 음악을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는 마음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여기에 무대에 설 수 있는 약간의 용기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 문화가 있는 갤러리형 커피전문점부터 흥겨운 라이브카페까지 분당지역에서 무대를 빌려 연말모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을 엮었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서현동 커피전문점 ‘풀시티’서현동의 풀시티는 커피와 문화가 함께 하는 향기 있는 공간으로 지역에서 이름이 나 있는 곳. 성남미술협회를 중심으로 한 화가들이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열기도 하고, 문화센터 음악교실 종강파티나 연주동아리 등 분당지역 음악동호회 회원들이 공연을 펼치는 주 무대다. 2004년 지금의 임경춘 대표가 ‘풀시티’라는 이름을 걸기 전에는 갤러리 가베화랑과, 음악감상실 필하모니로 운영되던 곳이다. 내년 4월까지 전시작품이 결정되어 있을 만큼 갤러리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곳은 그랜드피아노와 음향시설이 갖춰져 있어 품격있는 연주회와 공연이 가능하다.분당윈드오케스트라에서 테너색소폰을 맡고 있는 임 대표의 지인들이 공연과 그림전시를 주로 많이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도 제한 없이 공간을 대여 중이다. 그랜드피아노와 음향시설 등을 무료로 이용하면서 50여명 이내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대여비용은 3시간에 1인당 1만원 정도로 저렴한 편. 신선한 원두커피도 제공된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료, 토스트, 와플 등 간단한 먹을거리를 구입하거나 외부에서 음식을 준비해오는 것도 가능하다. 031-706-2080정자동 잉글리시 카페 ‘모자익’정자동 ‘모자익 잉글리시 카페’는 전 세계 외국인들의 문화 교류 공간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실내 모습은 여느 카페와 같은 분위기지만 외국인의 출입이 유난히 많은 것이 특징. ‘모자익’은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그들의 문화를 느끼고 배워간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이곳에서는 재즈콘서트를 비롯해 할로윈파티, 댄스파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꾸준히 열린다. 영어 배우기를 원하는 주부들의 회화모임부터 기독교 종교모임, 돌잔치, 생일파티, 결혼피로연 등 각종 모임시 대여할 수 있다. 카페 전체 좌석 70여석 중 무대와 무대 앞쪽 30여석을 빌릴 경우 시간당 비용은 8만원 정도다. 전체를 통째로 빌릴 때는 시간당 15만원 선. 무대에는 드럼과 건반 전자기타 등 악기를 비롯해 앰프와 파워믹서 등 전문 공연장 못지 않은 음향기기들이 갖춰져 있다. 매니저 이예슬 씨는 “외국인과 내국인 비율이 8:2 정도로 외국인 손님이 월등히 많긴 하지만 인종이나 종교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열린 문화공간으로 문이 활짝 열려있다”고 밝혔다.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와 음료 맥주 등을 이용하거나 음식을 따로 준비해 오는 것도 가능하다. 대관할 경우 간단한 조리도 할 수 있는데, 조리시설을 이용하는 비용은 시간당 2만원씩 추가된다. 031-716-6001율동 라이브클럽 ‘이재민의 라이브3040’분당 율동공원 후문에 위치한 라이브클럽으로 연주보다는 노래를 하는 모임에 좋은 곳이다. 낮 1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영업하는데 30명 이상 인원이 낮 시간에 클럽을 빌릴 경우는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다. 사회자 역할의 MC와 DJ를 지원해주며 노래방에 온 것처럼 원하는 신청곡을 자유롭게 부를 수 있는 것이 장점. 식사류는 준비되어 있지 않고 음료와 주류, 간단한 안주만 판매한다. 1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2층 비즈니스룸은 노래방 기기까지 갖춰져 있어 오붓하게 모임을 갖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용료는 5만원. 생일이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맞은 손님에겐 이벤트와 함께 기념선물도 증정한다. 이재민 대표는 “낮 시간에 다양한 지역 단체 모임이나 노래교실 장소로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어떤 모임이든 구애받지 않고 여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갖춰놓고 있다”고 말했다. 031-8017-3040구미동 케익하우스 ‘윈’ 이벤트홀 구미동 골안사 입구에 위치한 케익하우스 ‘윈’ 3층에는 가산화랑이라는 이름의 간판이 붙어있다. 화랑이긴 하지만 그림 전시 뿐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윈 살롱음악회’가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연장이기도 하다. 김혜덕 대표가 ‘어차피 있는 공간을 놀리지 말고 의미있게 활용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벤트 홀로 개방하게 된 것. 공간 대여비용은 시간당 보통 20만원 정도. 김 대표는 “음악과 감성을 나눌 수 있는 문화공간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모임의 성격이나 구성원 등 상황에 따라 대여 조건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부에서 음식을 준비해오거나 3층 공연무대 옆에 마련된 쿠킹클래스에서 간단한 요리를 직접 조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윈에서 운영하는 2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까사디엘레나’에서 파스타와 스테이크 등 식사류를 주문하거나 뷔페(3만~5만원)를 주문할 수도 있다. 뷔페나 레스토랑의 음식을 이용할 경우 공간대여료는 별도로 내지 않아도 된다. 한편 지난달 20일에 31회 윈 살 2010-12-07
- 임선희 독자 추천 ‘룩앳미’ 예술의 경지, 그릴 다이닝 요리에 반하다 “남편 직장 건너편에 있는 식당이라 처음에 우연히 들러 식사를 하게 됐어요. 그릴 위에서 구워낸 스테이크며 입에서 착착 감기는 파스타와 신선한 샐러드까지 모두 ‘완소메뉴’더라구요. 지금은 아이들 성화에 못 이겨 가끔은 남편 없이 아이들하고만 다니는 맛집이 됐죠.”죽전에 사는 임선희(38) 주부가 분당 정자동 미켈란쉐르빌 상가 1층에 있는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룩앳미’를 추천한 이유다. 룩앳미는 지글지글 그릴 위에서 구워낸 스테이크부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버거까지 서양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수제버거&파니니 전문점 ‘브레드 앤 버거 룩앳미’와 더파크샵의 ‘스프 앤 브레드 룩앳미’ 모두 박강원 대표와 그의 친누나가 공동 경영하는 곳이다.“점심이나 저녁시간에 맞춰 올 땐 파스타를 먹는 경우가 많지만 애매한 시간에는 간단히 버거와 샐러드를 시켜 먹기도 해요. 특히 저희 아이들이 그릴 치킨 샐러드를 좋아하는데 양이 어찌나 푸짐한지 전 옆에서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에요.”매장 입구 오른편에는 ‘오늘 입고된 한우의 개체식별번호는 00번입니다’라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12자리 한우 개체식별번호까지 공지할 만큼 자부심 가득한 메뉴는 다름 아닌 안심 스테이크. 일주일에 2~3번 입고되는 신선한 최상급 한우의 안심이란 점을 생각하면 가격대비 만족할 만 하다는 평가다. 피자를 주문할 땐 감자 버섯 가지 파프리카 베이컨 닭고기 엔초비 등 원하는 토핑 3가지를 고를 수 있다. 내 입 맛에 맞는 나만의 맞춤피자를 만들어주는 셈. 국내산 찹쌀가루와 잡곡으로 반죽한 도우 맛이 특별하다.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식전 빵은 버터, 발사믹오일과 함께 나오는데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부터 리필을 부추긴다. 오후 3시 안에 식사를 주문하면 스프와 커피, 녹차 홍차 등 음료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또 식사 손님이 매장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케이크와 수제 쿠키, 타르트를 사갈 땐 20~30% 할인해준다.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임선의 독자 said, 남편은 가격이 조금 비싸다고 얘기하지만, 제 생각은 달라요. 제대로 된 음식 맛과 친절한 서비스로 충분히 보상될 만큼의 적정 가격인 것 같아요. 샐러드라고 메인요리에 곁들여 먹는 그런 샐러드를 생각하면 안돼요. ‘그릴드 비프 시금치 샐러드’만 해도 한우고기가 듬뿍 들어가 맛이나 영양 면에서 메인요리로 손색 없으니까요.● 메뉴 한우 안심스테이크 4만7000원, 파스타류 1만6000원~1만8000원선, 샐러드류 1만6000원~1만9000원선(부가세 10% 별도) ●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오후 10시● 위치 분당구 정자동 180 미켈란쉐르빌 1층 ● 문의 031-782-03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N갤러리 연말전 White Winter 작은 그림속 큰 세상과 즐거운 조우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그림 한 점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 이번 앤갤러리에서 열리는 “White Winter”를 주목해 보자. 연말을 맞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소품으로 구성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사실 작가 입장에서는 소품이라고 해서 품이 덜 드는 것은 아니다. 스케치를 하고 붓질을 하는 작업과정은 똑같다. 우편엽서 크기의 경우 가는 붓으로 세밀하게 그려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신경이 더 쓰인다.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11명의 유명 작가 구자승, 김병종, 김선두, 성백주, 이두식, 이석주, 장지원, 전명자, 주태석, 지석철, 황영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작품으로 직접 소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큐레이터에게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어 작품 자체를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작은 그림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작가들의 행복한 기운과 큰마음을 담아갈 수 있을 듯하다.일시 11월 17일 ~ 12월 26일 장소 N gallery (앤 갤러리) 1, 2전시장 문의 070-7430-3323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단국대 ‘2010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3위 수상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2010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대회’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지난 30일 발표된 특허청 자료에 따르면 단국대는 특허전략 부문에서만 5팀이 수상하여 KAIST와 서울대 다음으로 높은 종합 점수를 받았다. 이번 ‘특허전략 수립부문’에서 단국대의 서혜련·김경동(화학공학과 대학원)학생팀이 특허청장상을 김인수·권영욱·권경욱(고분자시스템공학과)학생팀, 오치국·김승한·윤성재(화학공학과) 학생팀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고, 장려상도 2팀이 수상했으며, 이용걸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받았다.문의 031-8005-21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검열반’이란 무엇인가요? 연세플러스안과 오상준 원장나이가 들면서 많은 사람들에게서 눈 흰자위에 희거나 누렇게 덩어리져 올라오는 것이 보일 때가 있다. 대개는 신경 쓸 정도가 아니지만, 간혹 너무 커져서 미용 상 좋지 않아 보인다. 주로 검은 자위인 각막의 안쪽 흰자위에 도드라져 올라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름은 ‘검열반’ 이라고 부르며 위 아래 눈꺼풀 사이에 판처럼 자리잡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눈 표면에서 만들어진 세포들의 죽은 찌꺼기나 칼슘 등의 퇴적물이 흰 자위의 점막 밑에 쌓인 것인데, 나이를 먹으면서 생기는 결과물이기 때문에 스스로 없어지지는 않는다. 이는 미용상 겉으로 보기에만 신경 쓰일 뿐 시력이나 다른 눈 기능에 별 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더 커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바람, 먼지, 자외선, 안구건조증 같은 것들이 검열반을 커지게 하는 원인들이 되므로, 이들을 피하기 위해 햇빛이 강할 때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 착용, 인공눈물의 사용, 너무 긴 바깥활동이나 운동 피하기 등이 도움이 된다.그러나, 간혹 몸이 피곤하면 검열반이 부어 오르고 충혈이 되어 빨개지는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 때는 가까운 안과에 방문하셔서 간단한 안약 치료로 쉽게 나을 수 있다. 만일 겉으로 보기에 너무 눈에 거슬릴 정도로 커진다면 그 때는 수술을 해서 제거할 수도 있다. 제거 방법으로는 외과적으로 결막을 절개하여 들어 올리고 그 안 쪽의 노폐물을 긁어낸 후 다시 봉합해 준다. 그런데 이 수술적 방법은 일부의 환자에서 재발하여 결막 조직이 오히려 투명한 각막 쪽으로 자라 올라가는 ‘군날개(익상편)’으로 합병증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수술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최근에는 그 크기가 너무 크지 않으면서 미용적으로 좋지 않은 작은 검열반에 대해서는 ‘아르곤 레이저’를 이용하여 녹여 없애는 방법도 소개되고 있다. 수술과는 달리 특별한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아 유리한 점이 있으나, 시술 가능한 경우가 제한적이므로 안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하여 시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술 후에는 3~4일 간 금주를 하여야 하며, 1주일 간은 직사광선에 노출을 피하면서 항생제와 소염제 점안액을 꾸준히 점안하여 주어야 염증, 충혈 등의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경요도 전립선 플라즈마 기화술이란? 드라마 비뇨기과 김정민 원장전립선비대증 수술을 위한 최선의 선택으로 플라즈마 기화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플라즈마 기화술은 전립선 비대증 완치를 위한 기술적으로 최신의 방법이며, 혁신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볼 수 있다.플라즈마 기화술(TURis Plasma vaporization) 과정은 기존의 내시경 수술 법 중에서 양극성의 고주파 전류를 이용하는 방법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 양극성 전류를 추가적으로 더 흐르게 하면, 내시경 수술 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관류액(생리식염수)이 전류에 의해 내시경의 끝 부분에 위치한 버튼 전극 주위로 얇은 가스층(기체화된 쿠션)이 발생하게 된다. 버튼 전극은 전립선 조직에 직접 접촉되지 않은 상태에서 비대 된 전립선 조직의 미세한 세포단위로 정확하고, 순식간에 기화시키며, 이때 혈관 결찰 효과가 동시에 일어나게 되므로 출혈 없이 수술이 가능하게 되는 것 이다. 플라즈마의 특성상 열전달률이 극히 낮기 때문에 주변 조직 손상이 최소화되며, 실제로 조직에 가해지는 열의 온도도 70℃이하로 유지된 상태로 조직이 기화되는 특성을 갖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이 수술 법을 저온 기화술(cold vaporizatio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이와 같은 최신의 플라즈마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의료적 적용은 전립선 비대증 수술에 대단히 유용한 특성이 되고 있다. 따라서 원하는 비대 된 선종 조직만을 선택적으로 기화시켜 주변 조직과 전립선 기능에 관여하는 신경조직 등의 꼭 필요한 보존해야 할 조직과 기능의 손상을 거의 없앨 수 있게 됨으로써 전체적인 전립선 기능 보존을 위한 최고의 수술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양극 기화술(Bipolar vaporization)이란 플라즈마 기화술에 사용하는 내시경의 끝에 위치한 버튼 전극은 단극성이 아닌 양극성 전류를 이용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관류액을 생리식염수로 사용하여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환자의 전해질 이상으로 발생하는 합병증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그렇다면 이 수술법이 환자에게 어떠한 이점을 줄 수 있을까? 출혈이 거의 없는 무혈수술이 가능하다는 점과 조직 기화에서 오는 부작용이 미미할 만큼 낮다는 점이다. 가장 큰 혜택은 수술 후에 필수적인 배뇨 삽관 기간을 24시간미만 으로 줄어들게 하여 환자의 빠른 사회생활 복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입원이 필요 없는 외래 근간 수술 법으로 수술 후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2-07
- 힘수학 죽전초등관 12월 오픈 초등수학이 대학을 결정합니다 학부모 요청으로 죽전 초등관 오픈, 강남과 분당 학생들 수준 이상으로 높일 터수학이 입시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입시에서의 변별력은 물론 내신에서도 수학을 놓치면 최상위권 진입은 불가능한 것이 현실. 학교 시험의 수학의 문제의 난이도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달라진 입시제도 변화도 수학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경시중심에서 내신중심으로 으로, 선행위주의 공부에서 자기진도에 충실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분당 힘수학의 최대 강점중의 하나로 입시를 중심으로 한 교육흐름과 변화를 잘 읽어낸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동안 학생의 능력에 맞는 합리적인 선행학습을 강조해 왔고, 3년 전부터 학교시험에서의 서술형 문항 출제를 예측했다. 장기적 안목으로 올바른 수학교육 방향 제시한다는 평가 받아학원이 교육 변화의 큰 흐름을 읽어내지 못하면 학생들은 그 만큼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다. 힘수학이 수학에 있어서만은 학생들에게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하는데 방점을 찍는 가장 큰 이유다. 이미 학교에서 일반화됐지만 여전히 학생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유형의 문제는 서술형문제다. 힘수학은 3년 전부터 서술형문항 출제를 예측했고 이에 맞는 교재를 개발해 학생들에게 적용시켜 왔다. 힘수학 재원생이 60%이상이 내신에서 90점 이상의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그 덕분. 학교별로 최상위권학생들이 힘수학을 고집하는 그 때문이다. 재원생 대부분이 2년~3년은 기본으로 힘수학은 장기 재원생이 많기로 유명하다. 학원에 대한 신뢰가 밑바탕이 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경시나 올림피아드를 위해, 선행학습 위주의 학원들로 옮겨갔던 학생들이 최근에 다시 찾아오는가 하면 판교나 죽전 지역 학생들도 먼 거리를 마다 않고 힘수학을 찾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죽전초등관 지역 학교시험 분석과 학부모 수 백명 만나 욕구조사 죽전 지역 학부모의 끊임없는 요구가 있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공부해야 한다는 학원 측의 배려도 있었다. 힘수학이 죽전에 초등관을 오픈하게 된 이유다. 끊임없이 연구하는 학원답게 힘수학은 죽전 학부모 수 백명을 대상으로 인터뷰와 간담회를 가졌다. 수요자의 니즈를 정확히 읽어내기 위해서다. 힘수학 죽전 초등관이 있는 보정동 주변은 용인지역에서 학구열이 가장 높기로 유명하다. 학부모들의 수학공부에 대한 고민지점과 주변 학교들의 시험문제를 수 개월간 분석해 데이터베이스화 했다. 분당본원의 고형숙 부원장이 죽전 초등관 원장으로 취임해 앞으로 죽전지역 초등 수학을 책임질 예정이다. 오픈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분당이나 강남지역 못지않은 정보와 교육서비스를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문의 031-889-1181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Mini Interview 죽전초등관 고형숙 원장 Interview 강남 대치동에서 특목고와 자사고 3000여명의 입시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입시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고형숙 원장. 아들은 대원외고에서 카이스트에 진학시켰고 현재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고 있다. 고 원장 역시 서울대출신으로 미시간대 교육학 석사이기도 하다. 학부모들 사이에서 쓴 소리 잘하기로 소문난 고 원장이다. “수학은 대표적인 단계 학문으로 기초가 가장 중요해요. 때문에 잘못된 접근으로 초등학교때 망쳐놓으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초등수학이 중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학부모님들이 학원의 말만 믿고 아이의 흥미나 능력에 맞지 않은 공부를 시키고 있는 경우를 보면 너무나 안타까워요.”무조건적인 칭찬보다는 아이의 상황을 정확히 짚어주기 때문에 고 원장의 냉철한 조언이 학부모들에게는 아프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 원장의 진정성을 알게 되고 다시 찾는 학부모들이 많다. “학부모님들한테 욕 많이 먹었어요. 하지만 어떡해요. 아이의 인생이 걸려 있는데 거짓말 할 순 없잖아요. 아이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꼭 맞는 접근을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공부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고 원장은 죽전초등관 오픈을 계기로 아이들이 대입을 바라보는 초등수학이라는 큰 밑그림으로 중등과 고교 진학 이후 내신과 입시에서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수학실력을 만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힘수학 죽전초등관 오픈 학부모설명회힘수학은 죽전초등관 오픈 학부모 설명회를 갖는다. 김민환 힘스터디 대표원장과 고형숙 죽전초등관 원장이 연사로 나서 ‘초등에서의 올바른 수학학습법, 자녀의 대학이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12월 2일 목요일 오전 11시 죽전 신세계백화점 8층 CGV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힘수학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에게는 죽전초등관 등록시 첫 달 20%의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서보경 독자 추천 ‘카페 앤 갤러리’ 몸과 마음의 양식이 채워지는 곳구미동에 위치한 카페 앤 갤러리(Cafe & Gallery)는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갤러리의 예술적인 충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곳. 얼마 전부터 이 건물 3층에 있는 빛뜰갤러리의 윤성구 관장이 직접 운영한다. 독자 서보경(38·구미동)씨는 이곳의 점심메뉴를 추천했다. “브런치도 괜찮지만 전 오리엔탈 퓨전 요리인 팟타이 라이스를 좋아해요.” 팟타이 라이스는 태국음식으로 “숙주가 듬뿍 들어간 볶음밥이라고 보면 되는데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요리한다”고 한다. 사실 쌀국수 문화가 없었을 때에는 숙주는 나물반찬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요즘은 다양한 요리에 쓰이는 식재료로 사랑받고 있는 추세. 강한 불에 살짝 익혀 나온 숙주는 아삭아삭한 맛이 별미이다. 팟타이 라이스는 닭 가슴살, 양배추, 양파, 숙주나물에 타이소스를 첨가해 약간 매운 감칠맛을 낸다. “엄마들끼리 자주 오는 곳이에요. 입맛 없을 때 별미로 많이 먹게 되죠. 밥 대신 우동면이 볶아지는 팟타이 누들도 맛있어요.” 이곳의 브런치 메뉴도 인기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주부들에겐 바늘버터로 구운 빵이 제공되는 브런치1 메뉴가 더 반응이 좋은 편. “식사 후 제공되는 커피한잔 마시며 떠는 수다는 그 어떤 ‘테라피’보다도 정신건강에 강력해요.” 런치메뉴에는 차가 포함되어있는데 ‘국화차’를 비롯 다양한 허브차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다. 한 공간을 둘로 나누어 한쪽은 레스토랑 한쪽은 미니 미술관으로 꾸며진 것도 이채롭다. 식사 전후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한쪽에 구비해 놓은 음향 시스템은 식사하는 내내 귀를 즐겁게 해준다. 스피커는 영국의 탄노이, 엠프는 미국의 맨리, 맥킨토시 제품들로 최고급 음향 시스템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몸과 마음의 양식이 채워지는 곳이다.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서보경 독자 said, 식사하다가도 눈 돌리면 보이는 곳 마다 예술 작품이 놓여 있어 분위기가 더 좋아요. 아이들과 같이 오면 3층에 올라가서 전시도 보고, 앞에 있는 놀이터와 공터에서 뛰어놀 수 있어 좋아요.● 메뉴 브런치 1만원, 팟타이 라이스 세트 1만원, 묵밥 세트 1만원● 문의 031-712-12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
- 올 겨울방학, 영어 완전정복 해 볼까 성남시, 민사고, 외대 등에서 주최하는 영어캠프 신청 서두르세요기나긴 겨울방학 동안 우리 아이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국내 영어캠프가 바로 그것. 해외 영어캠프를 보내자니 비용이 만만치 않고, 아이 혼자 보내자니 불안하기만 하다. 저렴한 비용에 아이 안전까지 챙길 수 있는 실속형 국내 영어캠프를 찾아보자. 신청 마감이 임박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최미향 리포터 hyang0123@naver.com 세계로 여행 떠나요, 성남영어마을 겨울캠프성남시는 내년 1월 3~29일 성남영어마을에서 겨울 캠프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에서는 세계여행을 통해서 영어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경험하고 영어 공부의 필요성을 알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저렴한 비용에 마감이 된 강좌도 있으며, 1월 1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차 강좌만 성남영어마을 홈페이지(www.snet.or.kr)로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45만원. 분당구청과 (구)성남시청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문의 031-725-5600외대에서 수업하고 외고에서 기숙하는 외대영어캠프한국외국어대는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19일에 걸쳐 용인시에 위치한 한국외대와 용인외고에서 겨울 영어캠프를 개최한다.학년과 수준에 따라 1, 2, 3주 코스로 운영 된다. 강사진은 한국외대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대거 활용하였고, 캐나다, 호주 출신의 현직 교사를 원어민 강사로 발탁 하였다. 초등1학년에서 4학년까지가 대상인 1주 과정은 89만원, 초등 2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2주과정은 184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또 특목중고를 준비하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3주과정은 294만원의 참가비가 있으며, 테스트에 통과해야만 참여 할 수 있다. 외대영어캠프 홈페이지(www.ihufs.co.kr)에서 선착순 접수.문의 031-330-4800글로벌 인재 양성 청심국제영어캠프청심국제영어캠프는 내년 1월 2~21일 가평에 있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에서 열린다. 초등 3학년부터 중등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캠프이며, 영어뿐만 아니라 내신 대비로 수학 선행 지도도 병행한다.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며, 미국과 캐나다 교육청 소속 전·현직 원어민 교사를 채용하고 있다.12월 3일까지 청심국제영어캠프 홈페이지(www.csiacamp.com)로 선착순 접수, 온라인 테스트를 거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초등 3~4학년이 대상인 청심 ACG junior는 330만원, 초등 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심 ACG special은 350만원, 초등 6학년에서 중등 2학년이 대상인 청심 ACG senior은 330만원이다. 문의 1544-9507학습중심의 GLPS 민족사관고 영어캠프GLPS 영어캠프가 내년 1월 2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열린다.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이 참가할 수 있으며, 단순히 영어를 배우는데 그치지 않고 국제적인 지도자의 품성도 기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단순한 놀이 중심이 아니라 엄격한 학습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신청은 12월 4일까지 GLPS영어캠프 홈페이지(www.glps.or.kr)에서 하면 되고, 소정의 선발 기준에 합격하여야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390만원. 문의 033-343-1115연세대생과 함께 하는 연세 위글스 영어캠프연세대학교는 내년 1월 3~21일 연세대 원주 캠퍼스에서 연세위글스 영어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겨울 캠프는 자기주도학습이 강화된 캠프이다.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 일정수준 이상의 초등3학년부터 중등3학년까지의 학생만 참가 할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현직 교사 출신인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강사가 지도한다. 이곳에서는 연세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 체험도 같이 할수 있으며, 1:1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참가비는 270만원. 연세위글스 영어캠프 홈페이지(www.yonseicamp.com)나 방문접수, 전화로 선착순 접수.문의 033-765-0532 친환경적인 리조트형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는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양평캠퍼스는 양평의 수려한 환경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영어마을로 교육 체험장, 인조 잔디 축구장, 수영장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곳이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에서는 개편된 내용의 질좋은 교육을 경험하게 된다. 2주와 4주과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각각 95만원(경기도민 85만원) 190만원(경기도민 170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신청은 12월 3일까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퍼스(www.yea.or.kr)에서 선착순 접수중이다.문의 031-770-1300놀고 체험하면서 영어와 친해지는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에서는 오는 12월 26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영어를 놀면서 배우고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깨닫게 한다. 즉 원어민 선생님이랑 체험도 하면서 재미있게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에 익숙해지게 된다. 2주와 4주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주 프로그램은 95만원(경기도민 85만원), 4주 프로그램은 190만원(경기도민 170만원)의 참가비가 있다.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 홈페이지(www.ansanev.c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문의 032-450-43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