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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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와 샘플하우스가 만났다? ‘판교 동양파크타운’ 집도 보고 예술작품도 감상하세요 몸도 마음도 분주했던 명절 연휴가 지나고 선선한 바람을 쫓아 나들이라도 나서고 싶은 계절, 가을이다. 찬찬히 둘러보면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가슴이 확 트일 만큼 공기 맑고 풍광 좋은 곳이 많으니 그 중 하나가 바로 서판교 운중동 타운하우스촌 일대다. ‘한국판 비버리힐스’로 떠오르고 있는 타운하우스 ‘판교 동양파크타운’에서는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를 열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갤러리DM에서 판교동양파크타운과 함께 ‘디와이 아트 프로젝트(DY ART PROJECT)’ 전시회를 마련한 것. 집도 구경하고 작품도 감상하는 일석이조의 행운을 찾아 리포터가 직접 다녀왔다. 주거공간 안에서 만나는 특별한 예술작품들 판교동양파크타운 3층 전시장에 마련된 갤러리에서는 전시회가 한창이다. 지난 3일 오픈한 ‘DY ART PROJECT’는 타운하우스와 예술작품이 만나는 특별한 전시. 이번 전시회를 기획하고 준비한 아트디렉터 임현숙 씨는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주거공간이라는 통념을 과감하게 깨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작품을 가져와 예술을 생활 속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활공간인 집 안에 작품 전시를 시도함으로써 주거 공간에서의 개념이 아닌 다른 현태의 새로운 전시 공간을 창조했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내외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각종 고물이나 폐품을 오브제하는 리사이클 아트로 유명한 신양호 작가를 비롯해 신호윤, 김광한, 장민숙, 민세원, 홍원철, 리우, 배윤정 등 총 11명 작가의 실험적이고 다양한 작품 100 여 점이 전시 중이다. 갤러리를 찾은 방문객 이선희(40 용인 수지구 보정동) 주부는 “샘플하우스에 오면 웬만한 분양정보 뿐 아니라 잡지에서만 보던 유행하던 인테리어 경향과 고급자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좋다”면서 “이번에는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 전시까지 경험할 수 있게 돼 신선하고 반갑다”고 말했다. 이번 갤러리는 주변 자연경관이 수려한 동양파크타운의 유럽풍의 외관과 고급 자재, 첨단 설비 등과 잘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분양하우스를 찾은 방문객은 물론 입주민들은 “그동안 높게만 느껴지던 갤러리의 문턱이 낮아져 우리 삶과 밀접해진 느낌”이라며 반기는 분위기다.동양파크타운 관계자는 “미술작품을 갤러리에서만 봐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호텔이나 패션매장, 레스토랑 등 미술과 관계없는 공간에서 전시가 많이 열리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번의 기획행사처럼 아파트나 타운하우스에서 열리는 아트 전시는 수도권 지역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라고 덧붙였다. 판교 동양파크타운에 더욱 눈길이 가는 이유 동양파크타운이 위치한 서판교는 청계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으면서, 운중천이 앞에 흐르고 있는 배산임수 지형으로 풍수지리전문가도 인정한 명당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을 비롯해 E1, GS그룹, 대한제분, 삼성전자 등의 CEO나 고위 임원들이 대거 보금자리로 터를 잡을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인 곳. 금토산, 청계산, 운중천이 가까워 자연환경이 풍부할 뿐 아니라 분당 강남 수서 등으로 접근하기도 쉽다. 분당의 인프라를 고루 누릴 수 있는 것도 동양파크타운 입지의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단지 내 최첨단 시스템과 단독 정원, 테라스 제공은 최상의 조건이라 할 만하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단지 안에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를 위해 단지에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CCTV와 차량 차단기를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을 24시간 지켜준다. 입주민의 공동 관리비를 줄이기 위해 그린 에너지인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단지 내외부 시설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분양가 면에서도 인근 고급 빌라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3.3㎡당 1천800만 원 대로 주변 고급 빌라의 평균 분양가 3천만 원 대의 60%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판교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를 받지 않아 계약 즉시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판교 동양파크타운은 세제 감면혜택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방문객들이 늘고 있는데다, 미술작품 감상을 위한 갤러리 관람객까지 겹치면서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분양문의 031-705-6800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 동양파크타운과 갤러리DM의 ‘DY ART PROJECT’ 전시회일시: 2012년 9월 3일~ 10월 31일개관시간: 오전 11시 30분~ 오후 6시 30분위치: 판교 운중동 동양파크타운 전시장<span style= 2012-10-07
- 머리앤코한의원 이태훈 원장의 ‘중풍 이야기’ 부비동과 뇌척수관에서 중풍 예방법을 찾는다 현대의학이 발달한 지금도 아침에 자고 일어나 보면 ‘밤 사이 옆집에 사는 아무개가 풍(風)을 맞아 쓰려졌더라’ 하는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막상 중풍에 걸리고 나면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어느날 갑자기 중풍이 찾아온 것 같지만 중풍만큼 정직한 병은 없다. 대부분의 병이 그렇듯 중풍에 걸릴 만 하게 살았기 때문에 결국 중풍이 찾아온다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중풍을 피할 수 있을까? 설혹 중풍이 찾아왔더라도 증상을 개선시키고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분당구 수내동 머리앤코한의원의 이태훈 원장을 통해 그 해법을 알아본다. 손저림 등 전조증 후 중풍 가능성 높아 주부 장순희(가명 59 분당구 수내동) 씨는 4년 전부터 2~3개월에 한 두 번 씩 오른 팔과 다리가 저려왔다. 보통은 하루 지나면 나아졌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생각하고 그냥 넘겼다. 하지만 지난 여름 아침 설거지를 하다가 오른쪽 팔이 마비되면서 말을 더듬는 언어장애가 왔다. 병원 응급실에서 MRI(자기공명영상촬영) 검사를 받은 결과 뇌졸중, 중풍이었다. 뇌의 세 부위에서 뇌졸중의 흔적이 발견된 것.이태훈 원장은 “본격적인 중풍이 오기 오래 전부터 우리 몸에는 전조증상이 반드시 나타난다”며 “가족력이 심한 경우 몸의 센서가 무뎌져 있어 약하게 느끼는 경우가 있지만 안색이나 눈빛 등 외견상의 변화가 동반되기 때문에 먼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머리가 무겁고, 이유 없는 피로, 두통, 현기증, 약간의 멀미증상, 눈이 충혈되거나, 손가락이 마비된 듯 하거나, 손과 발에 힘이 빠지는 듯 하거나, 피부나 근육이 떨리는 증상 등 몇 가지 징후가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중풍 전조증이다. 이 원장은 “이때는 전문병원에서의 빠른 진단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은 MRI, CT 등의 검사 후 이상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며 “이런 검사들은 혈관이 막히거나 터진 후에 결과가 보여지기 때문에 중풍이 사라진 게 아니라 진행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나지 않아 문제”라고 지적했다. ‘중풍’이라는 이름 역시 ‘바람에 맞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바람에 의해 사람이 쓰러지는 현상을 보고 붙여진 병명이라는 것.하지만 현대과학이 발달한 이 시대에 과정 없는 결과가 있을까.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에 의해 중풍의 발병률이 몇 배씩 늘고 있는 것도 결국은 원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 부풀어 오르는 직접적인 원인을 알아야 예방과 치료를 할 수 있다”며 “22년의 연구 결과, 중풍은 뇌압조절의 이상이 원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준하는 치료기법을 개발하여 중풍의 치료적 예방을 위한 전제조건인 뇌압을 정상화시키는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는 것이다. 부비동과 뇌척수관 치료를 통해 중풍 예방과 재발 방지 가능해중풍은 언제 어디서든 그리고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질환이다. 중풍은 흔히 뇌혈관이 터져서 출혈을 동반하는 ‘뇌출혈’과 뇌혈관이 막히면서 폐색증상을 보이는 ‘뇌경색’으로 나뉜다. 혈관이 터지면 갑자기 심한 두통과 구토, 의식불명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 혈관이 막히면서 마비, 언어나 시각 장애가 발생해 평생을 두고 자신과 가족을 괴롭히기도 한다. 이 원장은 “중풍의 예방과 치료는 우리 신체 기관 중 부비동과 뇌척수관을 통해 가능하다”고 단언한다.이 원장에 따르면 부비동은 발음의 공명을 보조하고 전면의 충격으로부터의 뇌를 보호하며 머리의 무게를 줄여 척추의 부담을 줄여주는 등 이외에도 두개골이 뇌압의 변화에 의해 수축, 팽창하는 머리뼈의 움직임에 직접 관여한다. 뇌척수관은 뇌척수액으로 뇌와 척수신경다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이 원장은 “머리앤코 치료법의 원천은 바로 이 부비동과 뇌척수관인데 이곳에서 중풍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며 “뇌척수관의 이상이 척수액의 압력을 높여 뇌의 압력을 상승시키므로 뇌척수관을 바로잡아주는 뇌척수관 확장술과 부비동의 구조적인 회복을 통해 중풍의 원인제거와 재발방지를 돕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Mini Interview 머리앤코한의원 이태훈 원장중풍 예방과 재발방지는 어떻게? 분당구 수내동 머리앤코한의원의 이태훈 원장은 중풍을 막을 수 없는 현대의학의 한계 안에서 해답을 찾아내어 22년간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오고 있다. 머리앤코한의원의 중풍 치료는 부비동 안에서 피고름을 빼내고 삼차원적으로 공간을 확보하는 비강내치요법을 비롯해 뇌압 상승의 요인인 뇌척수관 이상을 바로잡는 뇌척수관 확장술, 혈관계의 중추인 심장의 상태를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뇌혈관을 재정비하는 가감청뇌탕 처방, 침 치료 등 4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예전에는 중풍이 노인들만 걸리는 질환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최근엔 젊은 층에서도 중풍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2012-10-07
- 욕실 리모델링 30년 ‘삼호타일’ 150만원으로 욕실리모델링 할 수 있다고? “당분간 이사 갈 계획이 없는데 욕실이 너무 낡아서 걱정이에요. 욕실만이라도 좀 고치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네요.” 신도시라 불리지만 16년이란 적지 않은 세월을 지닌 도시에 사는 ‘흔한 주부의 고민’이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파트는 슬슬 손 볼 때가 되었고, 그 중 가족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욕실은 다른 곳 보다 더 노후가 빨리 이루어져 시급하게 리모델링을 하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타일사이에 낀 물때자국, 천정의 곰팡이, 지저분한 세면대 등 욕실의 노후 된 모습을 볼 때 마다 싹 고쳐버리고 싶은 마음이 울컥 올라오기도 하지만, 어디 욕실 리모델링이 맘처럼 쉬운 일인가? 믿을 만한 업체 발굴부터 공사 기간 동안의 불편함과 무엇보다도 만만치 않은 비용문제 때문에 망설이곤 한다. 시공비가 저렴하다고 실력도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욕실 공사는 방수라는 특수 처리를 해야 하고, 만약 시공 상의 문제가 생긴다면 크게 낭패를 보기 때문에 무엇보다 경력과 실력 있는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 것이 관건이다. 용인 풍덕천에 위치한 삼호타일 수지점은 합리적인 욕실 리모델링을 제시한다. 욕실 리모델링 공사 경력만 30년인데다, 가족경영으로 실속 있고 확실한 시공을 약속하는 곳이다. 요즘 동네 인테리어 업체에 견적을 내보면 최소 250만원은 줘야 시공을 할 수 있다. 여기에 자재나 타일 등 조금 색다르게 구성하면 수백만원을 훌쩍 넘기곤 하는데, 이곳에서는 150만원에 욕실 하나를 탈바꿈할 수 있다. 원래의 가격은 160만원이나 수지점 오픈 기념으로 올해 말까지 10만원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다. 정말 획기적인 가격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는 30년 경력과 가족경영이라는 경제적인 계산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가격이다. 최윤쥰 대표는 “40년 전 부터 아버지가 타일 대리점을 하셨는데, 그 일을 물려받아 지금은 어머니와 저, 그리고 남동생이 함께 작업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인건비를 확 줄일 수 있는 거죠. 또 타일 대리점을 하기 때문에 중간마진이 없는 것도 이유이고요.”라고 설명하며 “또한 오로지 욕실만 리모델링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데이터를 충분히 갖고 있어서 더욱 저렴하게 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간의 시공횟수가 많아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얘기다. 입소문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문의를 하는데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 “정말 그 가격에 해 줄 수 있느냐”는 말일 정도로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다. 시공비가 저렴하다고 실력도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30년간 해 오던 일이다. 한 우물을 파는 것도 남들이 인정하지 않으면 힘든 법. “지금까지 입소문으로 이어져 왔는데, 공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명맥이 이어지겠습니까? 지금까지 공사 하자보수로 한번도 속을 썩어본 적이 없어요” 원리원칙에 맞는 깐깐한 시공을 하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욕실바닥을 뜯지 않고 하는 덮방 작업으로 많이 하곤 하는데, 삼호타일의 시공은 바닥을 다 뜯어내고, 방수처리를 철저히 한 다음 타일작업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일단 공사에 들어가면 식구들이 전부 집중을 하기 때문에 공사 기간도 짧다. 보통 철거에서부터 벽과 바닥 기초 작업, 타일 작업, 그리고 양생과정을 거쳐 도기를 설치하기까지 약 5일에서 일주일이 소요 된다. 하지만 삼호 타일은 보통 3일, 욕실 두 개를 리모델링하는데 5일 정도 소요된다. 가족이라는 멤버들이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손발이 척척 맞기 때문. 일상에서는 자상한 어머니이지만 현장에서는 까다로운 감독관이 된다는 어머니의 역할은 참 크다. “하자가 생겨 보수하는 일이 절대 없도록 조금만 잘 못해도 얼마나 잔소리가 심하신지 말도 못해요. 그렇게 했기에 소비자들한테도 인정을 받게 되고 입소문이 나게 된 거죠. 이 모든 것이 어머니 덕분이에요” 또 최 대표는 오랫동안 이 일에만 전념해 왔기 때문에 최고의 자재를 쓰려 노력한다. 타일과 돔천정은 무조건 국산만을 고집하며, 수전과 도기는 수입산을 사용하는데 매장을 찾으면 패키지 별로 세팅이 되어 있어 선택이 어렵지 않다.얼마 전 욕실 리모델링을 했던 최유정(39·구미동)씨는 “가족들이 함께 일을 해서 그런지, 말도 안하시고 일하시더라고요.(웃음) 공사가 늦어지지 앉게 늦게까지 해주시는 모습도 좋았고, 마감도 깔끔한 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그 가격을 귀띔해 줬더니 다들 깜짝 놀라더라고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가격과 퀄리티이처럼 삼호 타일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가격과 퀄리티로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 최 대표는 가족이 아니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 못밖고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 왔던 것처럼 철저하고 믿을 수 있는 시공으로 소비자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삼호 타일에는 160만원기본 패키지 외에 190만원(대림), 250만원(대림 최고급형), 350만원(프리미엄)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또한 이벤트 기간 중 10만원씩 할인해 준다. 최 대표는 “이 중 프리미엄 패키지는 논현동에서는 600만원 이상 들여야 할 수 있을 정도로 최상의 욕실리모델링”이라고 소개했다. 하루 중에 여러번 들르는 곳이 욕실이다. 상대적으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곳은 아니지만, 가족들의 피로를 풀고 기분을 좌우하거나 건강과도 연결되는 곳이므로 항상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것이 좋다. 욕실 리모델링을 통해 기분 좋은 욕실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다.위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743-2번지 1층<span style="FONT-SIZE: 1 2012-10-07
- 분당지역 교육 전문가에게 듣는다 - 외대부속어학원 김호성 원장 2013년 용인외고 입시 이렇게 준비하세요관건은 자기소개서, 전체 스토리라인 그린 후 결과보다는 과정중심으로 작성해야 11월 2일 접수가 시작되는 용인외고 입시가 채 한달도 남지 않았다. 자사고 전환 후 경기권에서 전국권 선발로 바뀌면서 입시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서류와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만 서류작성 방법 등 올해부터 새롭게 바뀌는 부분이 많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찾아올 만큼 용인외고 입시에 정통한 외대부속어학원 김호성 원장에게 2013년 용인외고 입시의 모든 것을 들어보았다. 주요과목 내신 상위 15%이내면 지원해 볼 만 전국 진로진학상담사협의회 회장이면서 외대부속어학원 용인자사고 입시컨설팅 총 책임을 맡고 있는 김 원장. 그는 작년에 용인외고에 53명, 경기권 외고에 18명을 합격시키는 기염을 토하면서 명실공이 전국 최고의 자사·특목고 입시전문가로 인정받았다. “학생의 우수성을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어떤 시험도 볼 수 없고 각종 인증시험이나 대회 수상 성적도 서류에 기재할 수 없어요. 그런 만큼 서류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드러내야하고 면접을 통해 이를 증명하는 것이 합격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1단계 75점 만점에 내신 50% 서류 25%로 용인외고 입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주요 5과목의 내신성적이다. 하지만 내신 성적이 우수하다고 무조건 합격을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주요과목 성적 상위 15%정도까지 용인외고 지원해도 무방합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의 기본 취지가 학생의 잠재력과 창의성 그리고 미래 비전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성적은 기본 요소가 될 수 있지만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라는 것이 용인외고 측의 설명입니다.” 선택받는 자기소개서는 하나의 감동적인 스토리올해는 작년에 비해 성적보다 서류의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김 원장은 예측했다. 성적은 그 학생의 부분을 보여주지만 자기소개서는 그 학생의 전체를 보여주기 때문이라는 것. 선택받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자기소개서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 측에서 제시한 조건에 맞추는 것입니다. 특히 성적과 수상실적, 스펙 등을 서류에 기재하는 것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같은 글감이라도 맥락 없이 단순 나열하는 것보다는 인과관계를 살려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되도록 작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성적이나 수상실적 등 결과를 직접 기재하지 못하므로 공부과정에서의 역경을 극복한 점이나 그러한 경험을 통해 얻게 된 교훈 등을 과정 중심적으로 기술하라는 것이 김 원장의 또 다른 조언이다. “자기소개서는 크게 자기주도 학습영역, 독서영역, 인성영역과 기타 4개 항목으로 나누어 작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라고 물으며 이에 답하면서 큰 밑그림을 그리고 4개의 영역이 일관적이면서도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도록 스토리라인을 만들어 보세요.” 학교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이 무엇인가 먼저 파악해라자기주도 학습영역은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용인외고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자기주도 학습과정 그리고 입학 후 학습계획과 졸업 후 진로계획이 들어가야 한다고 김 원장은 설명한다. 학습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과정이 잘 드러나도록 쓰되 자신의 취약점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학습관련 도전 경험과 그 과정을 통해 얻게 된 것 등을 앞으로의 진로와 연관시켜야 한다고. “두 번째 독서영역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2권을 권당 250자씩 작성해야합니다. 무조건 어렵고 흔하지 않은 책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누구나 다 아는 평범한 책이라도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그 책을 읽어냈는지가 핵심이거든요. 2단계 진로와 관련된 책이 들어가면 좋고, 면접에서 받게 될 질문을 염두해 두고 도서를 선정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세 번째 봉사 체험활동 등 인성영역 항목에서 핵심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는가 하는 점이라고 김 원장은 조언한다. 활동시간이 중요하기 보다는 나눔과 배려 그리고 갈등 조절 능력이 학교 측에서 보는 핵심요소라고 그는 덧붙였다. “봉사나 체험활동은 시간보다는 그 활동을 하게 된 동기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중심으로 기술해야 합니다. 혼자 하는 활동보다 기관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한 활동이 좋으며 이를 통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드러나는 것이 좋은 글입니다.” 마지막으로 기타란에는 자신만의 특별한 경험과 창의적 활동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작성하는 항목이다. 잠재력과 리더십, 자신의 장점이 잘 드러나도록 기술하는 것이 요령이라고 김 원장은 조언한다. 서류 검증 면접, 예상질문 만들고 답하는 훈련해야자기소개서와 내신성적으로 1단계에 합격하면 면접시험을 치러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질문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예상질문을 만들어보고 이에 답해보는 형식으로 면접에 대비해야 한다. “구술면접에 대한 제약이 많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지식형 질문보다는 기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통해 학생의 사고력과 논리성을 평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올해 용인외고에서는 문제해결능력과 인성적인 측면을 비중을 두겠다고 발표한 만큼 이를 반드시 염두해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2012-10-07
- 수목에 관한 모든 것 ‘나무·인 원예종묘’ “내손으로 꾸미는 정원” 꿈꾼다면 시작은 전문가와 함께 이 세상에 나무가 없다면 어땠을까? 제아무리 과학이 발전하고, 사람들이 살기 편해졌다고 해도 이만큼의 정신적 여유와 풍요로움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이렇듯 나무의 소중함은 초등학생 저학년도 줄줄 읊을 만큼 매우 크다. “이듬해 피어날 잎새들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은 가을철 수목관리의 정도에 따른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을철 수목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요즘, 우리지역 근교에 위치한 ‘나무·인 원예종묘’를 찾았다. 이곳은 대규모의 종묘·원예·조경 전문 업체로 과수, 관상수, 정원수, 특용수 등 각종 묘목을 취급하고 있다. 전문성과 가격의 합리성이 높고 현물을 보고 고를 수 있는 장점판교에서 의왕 쪽으로 조금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청계동에 위치하고 있는 ‘나무·인 원예종묘’는 그야말로 수목, 화초에 관한 모든 것을 총괄하는 곳이다. 대형건물의 큰 규모 조경에서부터 가정 내 실생활과 밀접한 조경(주택정원, 옥상정원, 베란다 조경, 사무실 학원의 실내조경 등)까지 조성, 관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3000여평의 대지에 각종 묘목들이 심어져 있는데,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구나’ 느낄 정도로 하나같이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이곳의 인준 대표는 “아버지 대부터 여의도 광장의 공원화 사업에 참여할 정도였고, 저도 18년 경력을 쌓다보니 손님이 오시면 3,4시간을 수목에 관한 이야기를 할 정도로 방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요”라며 웃는다. 이러한 전문성은 조경사업에서는 특히 요구되는 점이다. 한번 해 놓으면 수년, 수십 년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공사라도 최대한 전문적 노하우를 발휘해 꼼꼼하게 공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전문적인 관리도 필수다. 나무인 원예종묘에서는 제초, 병충해 방재, 가지치기, 월동 준비 등의 완벽한 관리 체재도 맡고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내손으로 꾸미는 정원”에 관심이 있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이런 경우 소규모 화훼업자를 많이 찾곤 하는데 전문성이나 가격의 합리성으로 따져볼 때 조경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이 맞다. 손님과 수많은 설치 사례를 보고, 디자인을 조율해서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내 놓는다. 모두 충분한 경험에서 나온 컨설팅의 결과이다. 농장에서 수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자세한 설명을 듣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도 떨어지고, 더 다양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것도 이곳만의 큰 장점이다. 또한 수목의 가격도 합격점이다. 농장 직거래를 하기 때문에 훨씬 저렴하다. 50%이상 할인된 것도 있을 정도. 부동산 업자들은 건물 준공을 위한 의뢰를 많이 한다. 정직과 신용이 모토,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 밑바탕나무 인의 인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다. 사람이라는 뜻도 있지만, Inside의 In처럼 ‘나무 안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라는 뜻, 또 International의 In도 있다. 국제적적인 원예종묘사를 꿈꾸는 것이다. 이곳의 모토인 정직과 신용을 잃지 않고 끝까지 지킨다면 이날도 멀지 않을 것 같다. 사람은 자연과 가까이 살아야 마음이 황폐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이 가을, 한그루의 나무를 심어보면 어떨까?위치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655번지문의 031-424-8484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가을 그리고 나무1.가을, 열매가 예쁜 나무감나무, 산딸나무, 메이폴나무, 마가목, 덜꿩, 낙상홍, 밤나무, 대추나무, 가막살, 2.가을, 단풍이 예쁜나무은행나무, 단풍나무, 남천, 화살나무, 에메랄드 골드, 블루베리3.가을에 심을 수 있는 나무 - 분(흙)이 떠져 있는 나무는 가을 식재 가능, 즉 어느 정도 자란 성목은 뿌리 부분에 흙을 달아 분을 뜨는데 이렇게 자신의 흙을 가지고 심겨지는 나무는가을에 심어도 좋다.- 묘목(어린 나무)의 경우 활엽수 계통의 나무는 모두 가을 식재 가능예) 블루베리, 매실나무, 대추나무, 산수유, 모과나무, 4.가을철 수목관리 가을에 접어들면 겨울을 향하면서, 생장의 정지를 준비하는 수목의 모습이며, 더불어 관리가 오히려 더 요구되는 시기이다. *시비 10월 말 이후에는 수목의 생육이 서서히 정지되는 시기이므로, 퇴비나 고형비료를 통한 시비를 권장한다.<span style="FONT-S 2012-10-07
- 마음이 빼앗기는 “계림마을 전원주택” 전원생활과 분당 생활권을 동시에 누리는 탐나는 집 어딜 둘러봐도 아름다운 가을날, 오포 능평리에 위치한 “계림마을 전원주택”으로 향하는 길이 참 좋다. 태재고개를 넘어 분당에서 10여분 들어오니 이곳은 마치 딴 세상과도 같다. 불곡산의 야트막한 능선 위 자연 속에 폭 안겨있는 이곳에는 연예인 백일섭 씨를 비롯해 유명한 교수들이 거주하는 고급전원주택 30여 세대가 이미 조성되어 있다.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내려다보이는 풍광이 훌륭한데 알고 보니 배산임수의 명당자리라 한다. 요즘은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아파트 시장의 긴 침체기로 투자와 재산의 개념이었던 아파트의 신화가 무너지고 이제는 ‘진짜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동안 꿈에만 담아두었던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밖으로 표출되는 것으로 30~40대의 관심증가도 주목해 볼만하다. 하지만 아파트에만 익숙하던 사람들 단독주택에서의 편안함 느낄 수 있을까? 섣불리 전원라이프를 꿈꾸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집의 모든 조건을 꼼꼼히 따져보고 도전하자. 계림마을 전원주택이라면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 만족스런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새집증후군의 피해 없도록이곳은 한마디로 전원생활의 여유로움과 도심의 편리함이 공존하는 입지조건을 지녔다. 경기도 광주 오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 서울과 분당으로 연결된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고, 분당~수서간 도로, 분당~내곡간 도로, 경부고속도로 판교 IC, 중부고속도로 경안 IC로 접근이 수월하다. 10~15분 만에 분당, 용인 죽전에 도달하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분당학군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은 최고의 메리트이다. 총 8동의 2층 단독주택단지로 공사렉棘瑛?한창인데 한개의 동에 대지 100평, 건평 50평 1층(30평)에는 거실 서재 주방 침실, 2층(20평)에는 거실, 침실, 작은방과 세 개의 테라스가 있다. 최대한 자연을 만끽하면서도 주택자체의 실용성을 높여 불편함이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쓴 흔적이 보인다. 새집인데도 불구하고 전혀 새집 냄새가 나지 않아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여 최대한 새집증후군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꾸몄다”고 설명했다. 1층 바닥은 황토대리석(침실, 서재)과 원목마루(거실), 2층 침실은 한지 장판으로 바닥을 작업했고 벽은 친환경 천연도료로 도포해 은은하면서도 독특한 광택을 내는데 이 또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집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바로 자작나무이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을 자작나무합판을 사용해 튼튼하고 나무에서 뿜어 나오는 피톤치드는 그야말로 웰빙라이프로 만들어 준다. 발에 닿는 느낌이 좋을뿐더러 마감이 잘 되어 있어 외관도 미려하다. 이 자작나무는 각 침실, 거실 창틀마다 대어서 집을 더욱 자연적인 환경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계림마을 전원주택은 주부들의 마음도 잘 헤아렸다. 주부들은 수납공간 넓은 것이 참 반가운데, 잡다한 살림살이를 정리해줄 계단 밑 창고와, 다용도실이 있고 한샘과 함께 한 디자인으로 부엌, 드레스룸, 신발장에 시스템 가구를 들여놔 쓰임새 있는 공간 활용을 만나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집이 정남향으로 앉아 있어 항상 햇빛이 들어오며, 2층은 천정고를 높여 서까래 모양으로 디자인을 해 답답함을 없애고 더욱 분위기 있게 연출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포근한 평화로운 느낌의 ‘탐나는 집’이다. 잔디가 깔린 마당의 활용도 눈여겨 볼만하다. 원래 자라던 수목을 잘 살리면서 조경에 많은 신경을 썼고 한 켠에는 작은 텃밭과 울타리에 들어오는 태양열 정원등은 어둔 밤을 비춰준다. 또 이곳은 범죄 없는 마을로 유명, 사설 경비 초소와 CCTV가 있어 출입하는 사람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치안에 대한 문제도 걱정 없다. 대지 100평 건평 50평의 2층주택이 6억 3천만원이번에 분양되는 계림마을 단독 전원주택은 기준으로 분양가가 6억 3천만원이다. 주변 전원주택의 시세가 대지 150평에 건평 60평 기준으로 7~8억 원대이고, 마을 초입 롯데캐슬아파트 37평형 분양가가 5억 원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합리적인 가격임을 알 수 있다. 현장의 오픈하우스를 꼭 방문하여 실내 구조와 인테리어를 확인하고 2층 테라스 전망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몸과 마음으로 느껴보길 추천한다. 계림마을 단독주택분양은 단지 전체의 고급화 품격을 맞추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제외한 나머지 동의 건물외벽공사만 통일해서 마감하고, 완공 전 계약자에 한해서 내부 인테리어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위치 경기도 오포읍 능평리 584번지문의 031-711-9442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7
- 영·수 내신잡는 최고의 솔루션 ‘다이노학원’ 200등대 전교 1등 만드는 다이노만의 노하우는?단과학원보다 강한 영어 & 수학 연합시스템으로 최상위권 만들어 수시전형의 확대로 학교마다 한 문제 차이로 몇 십 등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등 학교마다 내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수능보다 내신 따기가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온다. 특히 우수한 학생들이 몰려 있는 분당지역은 이러한 현상이 더 극심하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20~30%대 중상위권이 최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는 쉽지 않은 일. 하지만 방법이 있으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정자동 다이노학원은 20~30%대 학생들을 전교 5%대로 수많은 성적 상승의 신화를 만들어 내면서 내신관리 전문학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독하게 공부시키지만 확실한 결과를 약속하는 다이노학원. 학원의 역량을 영어와 수학에 집중하는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수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5과목 종합학원에서 영·수 집중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그동안 다이노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주요 5과목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재원생들은 주5일 동안 수업을 들어야 했다. 하지만 학생들이 학습스케줄에 유연성을 강화하고 학습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면적인 변화를 단행했다. 학원의 모든 역량을 입시에서 가장 변별력이 큰 과목인 영어와 수학과학에 집중하기로 한 것. 따라서 재원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강의를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 학원은 영어와 수학 과학을 기본으로 시험대비기간에는 국어와 사회 강좌를 열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이노학원의 영어 수학은 웬만한 단과 전문학원보다 더 탄탄한 커리큘럼과 학습방법을 갖추고 있다. 분당지역 중고등학교 내신출제 경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최고의 영어 수학 전문 강사들의 명쾌한 강의와 꼼꼼한 1대 1 학습관리가 그것.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완전히 소화하도록 학습시스템을 갖췄다. 다이노가 특화한 ‘수학클리닉 수업’은 강사와 학생이 1대 1로 배운 내용을 피드백하는 시간. 학생들은 배운 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자습과 강사에 의한 확인학습을 통해 학습과정을 철저하게 체크하고 관리한다. 학생 1명당 교사 4명이 크로스 체크 실력의 빈틈 채워최근 학교시험문제를 보면 결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문제들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성적이 오른 경우는 대부분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시험에 대한 요령이 부족하거나 공부방법이 잘못되어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다이노를 통해 중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대부분 탈바꿈한 학생들은 학원의 꼼꼼한 관리를 받으며 자신만의 공부법을 제대로 찾은 경우다. 다이노학원의 성적 향상 노하우의 핵심은 바로 학생 1명당 교사 4명이 크로스 체크를 통해 실력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전방위 관리 시스템. 가르치는 것 못지않게 학습관리를 중요시 하는 것이 다이노의 교육철학이다. 학원에 자기주도 학습시설을 마련했고 별도의 학습관리 교사를 두어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중1~고1은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내신관리에 집중하고, 고2~3은 수능중심 학생맞춤 커리큘럼 운영하고 있는 다이노학원. 철저한 소수정예 수업으로 영어와 수학은 물론 원장 직강의 과학이 단과형태로 개설되어 있어 학생의 필요에 따라 신청해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문의 031-714-8776~7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인터뷰 - 다이노학원 김광용 원장 “영어와 수학을 확실히 잡으면 대학문이 넓어집니다” 200등대 학생을 전교 1등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한 다이노의 사령탑 김광용 원장. 김 원장은 유명 과학 강사로 다이노에서 과학 과목을 책임지도하고 있기도 하다. 국영수사과 주요 5개 과목에서 영어와 수학 전문학원으로 탈바꿈한 이유를 그는 최근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과 집중’ 전략이라고 말한다.“사실 대학은 영어와 수학으로 가는 것이잖아요. 모두 다 잘할 수 없다면 전략과목을 선택해 이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특히 영어 수학은 내신에서도 학교별로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어 더 많은 집중이 필요합니다.”그는 고등학교 이후 성적은 대부분 중학교 때 완성된다고 강조한다. 특히 영어와 수학은 꾸준히 놓지 않고 기본 실력을 쌓아야 언제든 필요한 성적을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중학교 시기 공부가 완전히 습관이 될 때까지 끈을 놓지 않아야만 살아남는 것이 요즘의 입시입니다. 이 시기의 공부량이 확보되어야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살펴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내신이고, 그중에서 영어 수학의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입시를 치러본 학생들이나 학부모님들이 절실하게 깨닫는 것이 바로 영어와 수학의 중요성이다. 다이노가 영어와 수학에 집중하는 시스템으로 전환하게 된 것은 보다 중요한 과목에 전력을 집중하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를 넓혀주기 위함이라고 김 원장은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7
- 이든클럽 natural healing cafe 자연치유 테마카페로 성공사업의 꿈을 그려요 최악의 불경기인 요즈음 자영업자들 대부분이 적자운영을 면치 못하며 불안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현실이다.우후죽순 생겨나는 커피전문점만 하더라도 30~40평 커피숍 오픈에 최하 3억원의 투자금이 필요하고 한다. 하지만 은행 이자, 임대료, 인건비 등을 내고나면 이익이 나지 않아 문을 닫는 가게가 속출하고 있다. 포화상태가 된 커피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획기적인 변화와 차별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소비자가 원하는 카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더 이상 커피만 마시는 곳이 아니다. 자연치유(natural healing)를 주제로 한 건강카페 요즈음 최대이슈는 잘 먹고 잘사는 법, 웰빙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 싼 화학소재는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유독한 유기화학물질, 포름알데히드, 벤젠 등을 배출하는데, 이에 노출된 사람은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고, 난폭해진다고 한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와 정서에 오염된 공기가 한몫 했다고 볼 수 있다.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공기가 있는 자연을 접하며 안정과 평안을 누리는 것이다. 나무는 베어져도 계속 세포활동을 하며 내부의 테라핀 물질을 뿜어낸다. 특히 편백나무(히노끼), 삼나무는 많은 양의 피톤치드를 오랜 세월 내뿜어 실내공기정화, 항균은 물론 자가치유 기능향상, 스트레스를 감소시킨다. 이든클럽은 화학소재를 전혀 쓰지 않고 100% 천연소재로 가구와 인테리어 공사를 하는 독보적인업체다. 본사매장은 은은한 피톤치드 향으로 가득 차 눈을 감으면 마치 숲 속에 들어온 듯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이 있다. 이든클럽의 김신돈 대표는 원목 인테리어와 실내조경으로 삼림욕장에 있는 효과를 누리는, 새로운 형태의 자연치유 테마카페, 내츄럴 힐링카페(natural healing cafe)를 구상했다. 김 대표는 “내츄럴 힐링 카페는 전문가의 자문을 받은 건강차와 친환경 정보를 나누는 멀티문화카페이다. 실내 조경업체가 산소, 음이온 방출이 왕성하고, 포름알데히드를 중화시키는 식물들을 선정해 자연 숲에 가장 근접한 카페공기를 책임진다. 본사에서 교육한 매니저가 상주해 원목가구, 친환경 실내디자인에 대해 고객과 언제든지 상담 할 수 있다. 카페를 구성하는 가구와 인테리어는 판매 가능하고 찜질온돌방과 족욕기의 이용이 가능한 멀티체험 공간이기도 하다. 고객의 웰빙 욕구를 만족시켜줌으로써 사업자는 식음료매출 외 수익을 재창출하고 극대화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또“카페를 방문한 손님은 고객이기 전에 마음과 문화를 공감하며 정을 나누는 이웃이다. 내츄럴 힐링 카페는 건강을 전하는 사랑방이 되기 위하여, 전문성을 갖고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하여 끝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감동한 고객은 주인이 되어 또 다른 고객과 함께 돌아온다”며 고객이 가장 편하고,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배려하는 고객 중심 운영의 내추럴 힐링카페 사업을 제안한다. 내츄럴 힐링카페는 장소의 제약을 많이 받지 않아서 기존카페처럼 권리금을 주며 무리하게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브랜드 네임이 요구하는 일방계약에 따라 인테리어공사비, 재료비, 가맹비 등의 과다한 투자비용도 필요 없다. 김 대표는“내츄럴 힐링카페는 누구나 투자 가능한 최소의 비용으로 초기과다투자의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본보기이다. 매출에서 차 및 음료판매의 비중을 줄이고, 가구 및 인테리어공사, 소품판매를 극대화하여 이윤을 높이는 선순환 사업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든클럽에서 최초로시행하는 월최소이윤보장제도(투자액대비 월1.5%이윤보장)를 실시함으로 누구라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며 최초시행에 따라 우선사업자를 10월 중순까지 2명을 선정하여 약 1500만원 상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지윤 리포터 ljy201112@naver.comTIP. 우선사업자 공모10월 중순까지 2인의 우선사업자를 선정한다. 우선사업자는 1500만원 상당의 체인 가맹비 면제, 인테리어가구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활발하게 운영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본사에서 운영을 도와준다. 단, 혜택조건은 분당, 용인, 수지, 광교지역 사업장에 해당한다.문의 031-767-0213 이든클럽 광주시 오포읍 추자리 338-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07
- 잉글리쉬 & 키즈 스포츠 교육센터 ‘키즈스타일러’ 원어민 강사와 함께 하는 즐거운 스포츠 활동 올 1월 판교에 문을 연 ‘키즈스타일러’는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액티비티 활동과 짐(gym)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전문 스포츠 교육센터다.이곳은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스포츠를 전공한 강사와 영미권 원어민 강사가 아이들의 다양한 신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교육센터 바로 옆, 키즈 카페를 별도로 마련해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우선 이용권을 주고 있어 엄마들의 호응이 높은 곳이다.각 분야 스포츠 선수출신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키즈스타일러 만의 차별화된 짐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80평 규모의 쾌적한 공간에서 즐기는 다양한 짐(gym) 스포츠판교도서관 옆, 한적한 주택가에 자리한 키즈스타일러는 넓은 통유리로 교육센터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여 시각적으로도 관심이 모아지는 곳이다.조성된 지 얼마 안 된 쾌적한 동네에 문을 열어 주변 환경도 깔끔하고 단독 주택가에 위치해 주차 및 방문이 쉬운 점도 매력으로 다가왔다.키즈스타일러의 이재혁 본부장은 “이곳의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4~7세 유아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신체ㆍ스포츠 놀이 활동”이라며 “특히 스포츠 선진국에서 온 원어민 강사가 아이들과 함께 어우러져 몸을 움직이고 신체 활동을 하면서 학습이라는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재미난 스포츠게임과 활동을 통해 신체가 고르게 발달하도록 돕고 또래나 강사와의 협력 움직임을 통해 사회성발달이 이뤄지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영미권 문화에 친숙해지는 등 키즈 스타일러만의 교육 강점이 부각되는 이유다. “저희는 엄격한 규칙이나 질서, 규율보다는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음껏 신체활동을 유도해 그 속에서 아이들 내부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갇혔던 에너지를 한껏 발산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주는 것에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아이소파, 스포타임, S&S 등 검증을 마친 최상의 운동용품과 안전과 미적 감각을 고려한 쾌적한 내부 공간에서 아이들은 신체 활동을 지원하는 점핑공, 원형 매트, 막대, 장애물 기구 등을 이용한 다양한 짐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 빠르게, 더 높이 뛰는 기본적인 대근육 운동과 다양한 도구를 이용한 소근육 발달, 힘과 민첩성, 유연성, 균형감각을 기르는 등 스포츠를 통한 전인교육이 이루어진다. 더불어 또래친구, 원어민 강사와의 자연스런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기에도 효과적이다. 36개월 미만 영아들을 위한 토들러 짐 운영또한 이곳에서는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토들러 짐도 운영되고 있다. 엄마와 함께 참여하는 짐 수업으로 다양한 신체 움직임을 통한 대ㆍ소근육 발달은 물론 즐거운 놀이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된다.“모든 도구들은 말랑한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안전한 가운데 재미있고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수 있죠. 때문에 어린영아들에게도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라 자부합니다.”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엄마들은 바로 옆 키즈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며 아이들을 기다리기도 하고 식사와 음료의 주문이 가능해 이곳에서 엄마들만의 모임을 진행하기도 한다.“저희 센터 회원과 학부모들에게 우선 이용권이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이용들을 많이 하세요. 아이들 수업하는 동안 엄마들 대기 장소가 없어 따로 커피숍 등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한 거죠.”이곳 강사진 대부분은 스포츠 선수 출신으로 센터를 진두지휘하는 이재혁 본부장 역시 훤칠한 키와 마스크를 자랑하는 농구선수 출신이다.“강사들이 스포츠를 전공하고 또 필드에서의 경험이 많다보니 수업을 진행할 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수업방식을 다양하게 도입하고 있습니다.”수업은 주 1회를 기본으로 하며 이곳에서 별도로 진행하는 짐 발레와 영아미술, 킨더뮤직 등에도 등록해 참여할 수 있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키즈스타일러만의 액티비티 스타일~!>* 주요 프로그램☞ 4~7세 대상->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재미있고 다양한 게임을 통한 영어놀이와 신나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영어와 친숙해지며 자연스러운 신체활동과 영어 학습이 통합적으로 일어난다.☞ 초중학생 대상-> 유소년 스포츠 클래스를 운영해 초ㆍ중등생을 위한 농구, 축구, 인라인스케이트, 생활체육, 내신 체육들을 지원한다.* 특징->매 수업마다 오픈 강좌가 열려 자유롭게 참여해 볼 수 있다. (오픈강좌 신청은 전화로 가능)* 위치: 분당구 판교동 6 2012-09-02
- 추석, 전에 관한 솔직 보고서 명절마다 고민되는 그것~ 전, 부쳐 말어? 주부들이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이유 중 하나는 번거로운 상차림이다. 그중에서도 주부들의 심적 부담 1위 음식은 바로 전이다. 만들 땐 갖가지 재료 준비에 부치는 시간도 한나절 꼬박이지만 정작 화려하고 정갈한 명절음식에 밀려 찬밥신세를 다투게 되는 음식. 차례 상에 올리자니 뺄 수도 없고 부치자니 부담되는 전에 관한 주부들의 애증 사연들.하여 집집마다 비슷한 고민의 결과로 정갈한 반찬 집에 주문을 맡겨 전을 구입하는 주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집에서 부친 것처럼 티(?) 나지 않게 구입해 시댁으로 운송하는 귀여운 센스부터, 구입했노라 밝히는 노장 주부의 당당함까지 채워줄 우리 동네 믿을 수 있는 전집을 모아보았다. 남은 전은 검은 봉지에 냉동실 행이 아닌 훌륭한 전골 메뉴로 탈바꿈도 가능하다. 우리 동네 주부들이 제안하는 전의 화려한 부활 요리도 소개해본다.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우리 동네 전 파는 반찬가게> 마트나 집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지 손쉽게 갖가지 반찬들을 만날 수 있는 반찬가게. 명절을 대비한 나물과 전, 부침개가 소포장으로 담겨있어 상차림도 문제없다. * 바로이맛 전을 만드는 재료들은 모두 국산으로 집에서 만드는 어머니 손맛을 살렸다. 국산 암퇘지 살 90%에 오징어, 버섯, 양파, 두부 약간으로 맛을 낸 소는 동그랑땡, 표고 전, 고추전, 깻잎 전에 두루 들어간다. 녹두전은 재래식으로 시골에서 공수해온 순 국산 녹두를 갈아 한 번에 먹기 좋은 아담한 크기로 부쳐냈다. 바로이맛의 이예숙 사장은 “추석 전은 아홉 가지로 집집마다 다른 스타일로 고를 수 있다”며 “맞춤 주문은 받지 않고 손님들이 기다리지 않고 사갈 수 있도록 넉넉하게 준비한다.”고 소개했다. 평일 오전 7시 30분~오후 9시까지 오픈하고 일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8시까지다.문의 031-783-3939 / 정자동 파크뷰 상가 132호 * 진이찬방 전을 부치는 주재료인 야채와 고기는 국산이며 계란은 생협 방사 유정란을 사용한다. 생선전만 러시아산 동태를 사용한다. 간을 세게 하지 않아 아이들 건강과 성인병 예방을 고려했다. 기본전은 녹두전, 동태 전, 동그랑땡, 꼬치 전 정도라서 다른 전이 필요한 추석 전 맞춤은 재료준비 때문에 3일 전까지는 주문해야 한다. 집집마다 사용하는 전이 다르기 때문에 주문하면 종류에 맞춰 준비해 준다. 모듬전은 1Kg에 3만원이다.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오픈하고 일요일은 휴무다.문의 분당구미점 031-717-2606 / 구미동 203-2 진도훼미리마트 1층(하모니마트 옆) * 수라청 모듬전 1Kg에 2만원으로 재래시장만큼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인 곳이다. 수라청의 인윤자 실장은 “좋은 재료로 맛을 내기 때문에 광고 없이 입소문만으로 찾는 손님이 많다”며 “녹두는 수입이지만 표고 전, 동그랑땡, 동태전이 국산으로 차례용으로 잘 나간다.”고 전했다. 수라청의 추석녹두전은 평소보다 커지고 5천원으로 오른다. 태풍의 영향으로 채소와 풋고추 값이 턱없이 올라 올해는 가격을 올리는 대신 고추전은 만들지 않는다고. 양이 적은 상차림의 경우 시장에서 재료를 사서 조리하는 것보다 사서 먹는 것이 더 싸다고 덧붙인다. 양념은 가정집 수준으로 사용해서 짜지 않다. 추석전날까지 주문하고 찾을 수 있다.문의 031-704-6794 / 분당구 서현1동 251-3 LG 에클라트 1차 1층 <재래시장, 전에 넉넉한 인심도 담아드려요> * 금호상가- 양지반찬점 분당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며 맛깔난 밥상을 책임지는 금호상가의 양지반찬점. 이곳의 이예숙씨는 넓직한 철판위에 깨끗한 콩기름을 넉넉히 부어 능숙한 달인의 솜씨로 전을 뒤집어 구워낸다. 노릇노릇 지져낸 전들이 먹음직스럽다. 깎아주고 덤을 얹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