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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지역 교육전문가에게 듣는다 - 세움학원 남궁수혜 원장 엄마는 가장 좋은 멘토이자 입시 로드매니저입니다 대학가는 길이 복잡하고 다양해졌다고 하지만 변하는 않은 것이 있다면 결국 공부 잘하는 학생이 좋은 대학에 진학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적위주로 학생을 선발하던 과거와는 크게 달라진 현재의 입시에서 공부를 잘한다는 것이 그리 간단치 않은 것이 문제다. 내신과 수능, 논·구술 그리고 생활기록부, 비교과 활동까지 다 잘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죽음의 5각형이라 불릴 만큼 해야 할 공부가 많아진 입시에서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부터 학원이나 교재선택까지 엄마의 역할은 절대적이다. 수험생을 둔 학부모에게 선배학부모나 전문가의 조언이 실감나게 와닿는 이유다. 자녀를 서울대에 진학시킨 학부모이면서 2013년 수시에서만 10명의 서울대생을 배출한 세움학원 남궁수혜 원장. 그를 만나 입시에 대비하는 엄마의 자세와 역할에 대해 들어본다. 엄마와 아이의 호흡이 마라톤 입시를 이기는 힘 아이가 가진 잠재적 능력을 찾아내어 재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길러주는 것은 엄마의 몫이다. 그 중요한 관문이 바로 대학입시일 것. 자녀가 입시에서 경쟁력있는 학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야 하는 것은 물론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대학과 학과의 선택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엄마는 현명한 멘토가 되어주어야 한다.“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의 공통점은 엄마를 신뢰하고 따른다는 것을 들 수 있어요. 큰 틀에서 장기적으로 아이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짜고 시기별로 그에 맞는 실력을 쌓아야만 합니다. 입시를 흔히 마라톤에 비유하죠. 대입까지 길고 힘든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려면 무엇보다 엄마와 아이의 호흡이 가장 중요합니다.”대입을 치르는 시점까지 지치지 않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자발성이라고 남궁 원장은 강조한다. 타의에 의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욕심을 가지고 스스로 노력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고등학교 이후 공부는 머리보다는 엉덩이로 한다는 말이 있어요. 성적은 철저하게 공부량에 비례하죠. 때문에 몇 시간을 책상에 앉아 집중할 수 있는지에 따라 대학이 결정됩니다. 적어도 중학교때까지는 공부습관을 확실하게 잡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양하고 세분화되는 자연계열 진로 중등부터 탐색해야 중학교 시기에는 진지한 고민과 탐색을 통해 진로를 설정하고 중학교 3학년부터는 본격적인 학습과정에 돌입해야 한다. 입시준비에 대한 큰 밑그림을 그려야만 고교 진학이후에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남궁 원장은 조언한다.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이 입시에서 경쟁력을 가지는 이유 중의 하나가 일찌감치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이에 맞는 공부를 해온 덕분입니다. 특목고든 자사고든 일반고든 고교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결코 해야 할 공부가 다른 것은 아닙니다. 실력에서 경쟁력을 갖춘다면 오히려 일반고 학생이 입시에서 훨씬 유리할 수 있어요.” 최근 확대되고 있는 수시와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에 대한 이해와 비전이다. 특히 자연계열은 물리 화학 생물 지학 등의 영역이 융합된 진로가 세분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전공과 관련해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한 진로의 탐색이 필수적이라고 남궁 원장은 강조한다. “고교 1학년에서 배우게 되는 융합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지학 등 과학의 여러 영역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개념을 펼쳐놓은 과목이에요. 학생들이 앞으로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과정에 대해 진지하게 탐험해볼 수 있도록 새롭게 만들어진 과정이죠. 자연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예비 고1에게 융합과학은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하는 과목 확실하게 키운 후 부족한 과목 채워라 입시를 둘러싼 교육환경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만큼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민첩하게 대처하는 것이 자녀의 성공입시를 위해 엄마가 해야 할 일이다. 남궁 원장은 입시를 앞둔 자녀에게 엄마는 전략과 지혜를 갖춘 로드매니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입시정보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정보의 옥석을 가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자녀를 망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내 아이에게 꼭 맞는 정보를 선택하고 집중하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입시에서 변별력이 강한 수학과 영어는 장기적인 학습 로드맵이 중요하다고 남궁 원장은 조언한다. 입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진로에 따른 선행학습이 불가피한 현실이다.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 내신은 물론 수능과 상위권 대학 수리논·구술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고교 진학 이전에 수능 수학범위를 90%이상 끝내야 하는 것은 분명한 현실이라고.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는 것이 현명한 입시준비“입시는 이렇다 할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아이가 잘하는 것은 확실하게 밀어주고 못하는 것을 채워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잘하는 과목보다는 못하는 과목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자칫 잘하는 과목도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자연계열 학생에게 수학과 과학은 가장 확실하게 잡아야 하는 과목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를 통해 과학의 여러 영역을 통합할 수 있는 깊이 있는 공부를 해 두어야만 수능은 물론 논술에도 무리없이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계열 학생 중에 다 잘하는 학생은 드물어요. 수학과 과학의 공부량이 워낙 많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국어나 영어가 부족한 경우가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과목을 다 잘해야 하는 것이 명문대 입시입니다. 2012-12-24
- 중·고등 수학전문 ‘ZD수학’ 수능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통 큰 수학을 해라중·고등 모든 교육과정 수능기출과 연계 맥락꿰고 통합사고력 길러 매년 그렇지만 올해 역시 상위권 대학 당락은 수학에 의해 갈렸다. 수능에서 한 두문제만 틀려도 1등급을 보장받기 어려워질 만큼 경쟁은 치열해졌다. 최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어떤 유형의 문제에도 적응할 수 있는 탄탄한 수학실력을 갖추어야 하는 이유다. 진로와 진학을 염두해 둔 체계적인 학습로드맵을 설정하고 최소한 3년 이상 목표에 따른 학습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도 그 때문. 무결점 실력을 추구하는 1등급 수학의 메카 ZD(Zero Defect)수학. 중·고등으로 이어지는 진로중심 수학 학습컨설팅과 1대 1 맞춤 성적관리로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은 학원이다. 26년 입시수학 전문가에 의한 진로 맞춤 수학학습 컨설팅 ZD수학은 수학이 약한 학생에게는 입시에서 수학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필요한 점수를 만들고,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은 수학을 더욱 강화해 입시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재원생들에게 개별 진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는 입시수학의 최고 베테랑 강사인 이승호 원장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수학을 잡느냐 놓치느냐에 따라 입시결과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수학이 부족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교진학 이후 수학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다른 과목이 상대적으로 약해지게 되고 성적의 균형을 잃게 됩니다. 적어도 중학교 3학년부터는 진로에 맞는 체계적인 학습계획에 따라 제대로 된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고교 진학 이후 안정적으로 내신과 수능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유형의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은 실력은 수학 공부에 투자한 시간과 비례한다고 26년 경력 수학 전문가인 이 원장은 강조한다.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수학문제도 쉽고 명쾌하게 가르치는 이 원장의 내공있는 강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수능은 기본적으로 응용력과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개념이나 공식을 암기하는 식으로는 현실적으로 2등급이상 받기 힘들어요. 개념이 만들어진 배경과 원리이해는 물론 단원과 단원, 영역과 영역을 서로 통합하고 연계해 문제해결에 적용할 수 있어야만 처음 보는 유형의 고난이도 문제도 풀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수학교육의 본질입니다.” 자체제작 교재 ‘수능기출사’, 내신연계 수업으로 통합사고력 길러 ZD수학은 2~3년 장기 재원생이 대부분이다. 모든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맞춤 학습설계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맞춤학습으로 고3까지 ZD에서 공부한 학생 중 50%이상이 수능 1등급을 받는다. “수학공부의 최종 결과물이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수능입니다. 따라서 중·고등과정에서의 수학은 항상 수능을 염두해 두고 큰 틀에서 학습해야 합니다. 학교 내신 중심의 좁은 틀에서 학습한 학생들이 막상 수능에서 등급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ZD수학이 중등과정부터 학생들이 배우는 모든 과정을 수능기출문제와 연계해서 지도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는 ZD수학만의 ‘위에서부터 내려다보기’ 공부법. 자체 제작한 교재인 ‘수능기출사’를 통해 학생들이 현재 배우는 내용이 수능에 어떻게 응용되어 출제되었는지를 미리 알게 함으로써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내신도 확실하게 잡는다. 내신과 수능이 점점 구분이 없어지는 만큼 이같은 방법이 현명한 공부라고 이 원장은 강조했다. 또한 예비 고1를 비롯한 고등부는 매주 1회씩 수능모의고사 시험을 치르게 하고 수능문제 유형을 분석수업을 통해 수능에 대한 실전능력을 키우고 있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ZD수학 겨울방학 끝내기 특강 선행과 심화 동시에 잡는 진로 맞춤 커리큘럼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과정을 정확하게 인지하는 것이야말로 수학을 정복하는 가장 빠르고 현명한 길이다. 중간·기말고사 등 자기진도에 집중해야 하는 학기 중에는 진로에 필요한 선행학습이나 객관적인 실력 점검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 매학기 방학마다 실시되는 ZD수학의 ‘끝내기 특강’은 이런 학생들을 위해 준비되었다.“학원에서 개설해 놓은 프로그램을 학생이 신청해서 듣는 식의 다른 학원 특강과는 달라요. 학생의 진로와 진도 그리고 수준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그렇죠. 따라서 같은 학년이라도 진로와 수준에 따라 커리큘럼도 천차만별일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끝내기 특강은 개별 심층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과정을 완전히 끝낸다는 의미입니다.”올해도 1월부터 2월말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끝내기 특강은 학생에게 필요한 단계를 정확히 진단해 기본개념부터 심화 그리고 수능 연계까지 완전히 마스터 한다는 점에서 진정한 학생 맞춤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의 031-704-864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4
- 오포 능평리 최고급 빌라형 타운하우스 ‘더 스토리’ “전원생활, 차원이 다른 주거문화를 제안 합니다” 아파트 공급은 날로 늘고 있지만 그럴수록 자연에 대한 향수를 찾는 이들 역시 많아졌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물 좋고 공기 맑고 조용한 시골에서 꿈꾸는 전원생활 아닐까. 그런 면에서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에 최고급으로 지어진 ‘더 스토리’는 인근 전원주택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사한다. 방음·단열 등 내단열 시스템으로 관리비 걱정 줄여 문형산 자락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더 스토리’는 일부 층에 제공되는 테라스 공간과 공동정원을 통해 전원의 삶을 만끽할 수 있다. 외부마감을 노출 콘크리트로 채택해 감각적으로 설계한 ‘더 스토리’는 지하 1층에서 지상4층, 4개 동 30 가구 규모로 조성된 빌라형 타운하우스다. 평형은 전용 면적 71.538㎡, 분양평형 127.559㎡로 전 세대 동일하다.‘더 스토리’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방음과 단열효과를 극대화한 내단열 시스템. 한겨울에도 난방비 걱정이 없을 만큼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고가의 내단열 설비를 채택했다. 거실의 천정 높이 역시 기존 빌라보다 10cm 이상 높아 개방감을 살렸다. ‘더 스토리’ 분양 관계자는 “외벽과 내부 그리고 층간의 벽 자체의 두께도 두꺼워서 외부로부터의 충격이나 층간 소음을 없애는데도 효과적인 설계를 지향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변의 자연과 친화력을 갖춘 능평리 자체의 지형을 이용해 설계한 ‘더 스토리’는 문형산 자락의 맑은 공기 뿐 아니라 그 정기까지 받아 더욱 쾌적한 환경이다. 정원에 심은 나무들과 주변 조경까지 단지 안의 녹색공간들도 넓게 트여 있어서 굳이 단지 밖에 나가지 않고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레저나 배드민턴 등 여가 레저 활동이 가능하다. 고급 전원주택단지 안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주택으로 눈길‘더 스토리’는 강남 청담동 고급빌라단지에서나 만날 법한 세련미 넘치는 건축설계가 돋보인다. 천연 재료와 유명 브랜드로 장식한 인테리어 역시 방문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가족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방공간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썼다. 우선 인버터를 3개나 설치해 넉넉한 조리공간을 확보했고, 싱크대 역시 필름이 아닌 도색으로 마감해 내구성과 품격을 동시에 살렸다. 싱크대의 여닫이문 역시 충격방지용 홀더장치를 사용해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도록 했다. 출입관리와 영상 모니터링, 12개의 단지 내,외부 CCTV 등 최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이 도입되어 세대 보안이 철저한 것 또한 특징. 보안을 위해 오버헤드 도어가 설치된 지하 주차장은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의를 돕는다. ‘더 스토리’는 주택인지 호텔인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입주민을 위한 카페와 정원, 산책로 등 여유로운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타운하우스로도 입소문이 났다. ‘더 스토리’ 분양 관계자는 “고급 전원주택 단지 내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주택을 선보여 분당지역은 물론 서울 수요자들에게까지 각광받고 있다”며 “오포읍 능평리, 신현리 등 인근 전원주택과는 차별화했으며 문형산 자락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조망권 역시 탁월하다”고 전했다. 지형도를 이용한 설계로 지하 주차장인 구조물을 통해 사실상 2층 높이의 조망권을 갖추고 있는 1층의 일부는 테라스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각 세대별 창고 공간을 따로 제공하고 있어 수납공간을 넓혔다. 아파트와 같이 주차장과 엘리베이터가 연결돼 있어 편리하다. 분양문의 031-716-3430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294-9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Tip. 더 스토리의 입지조건 Big 401 분당 생활권과 분당 학군02 도보 10분 거리에 광역버스 정류장 03 전원주택 단지 안에 위치 자연과 함께 하는 주거환경04 맑은 공기, 탁월한 조망, 등산로 연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6
- 수술 없이 예뻐지는 자연성형 ‘나비성형반사요법’ 내 몸 안의 ‘아름다움’을 깨워라 수능이 끝나고 졸업시즌이 되면 학생들이 제일 먼저 달려가는 곳은 어디일까. 공부하느라 쌓였던 스트레스와 살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헬스클럽 못지않게 각광받고 있는 곳이 바로 성형외과다. 성형수술은 미운오리 새끼가 백조가 되는 것처럼 짧은 기간 동안 드라마틱하게 신데렐라가 만들어지는 환상을 심어준다. 성형수술 후에 생긴 부작용에 대해서는 실제로 잘 알려지지 않다 보니 생겨난 현상이다. 젊은 세대들의 ‘참 아름다움’ 인식 필요해 얼굴은 몸 전체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모니터 역할을 한다. 특히 사람의 생김새나 얼굴의 변화는 몸 전체와 유기적인 연관을 갖는다. 하지만 몸통의 근육, 뼈, 장기의 상태를 무시하고 얼굴만 외과적 성형수술을 하는 건 이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는 일이다. 그렇다면 외과적 성형수술을 하지 않고도 건강하고 매력적으로 변하는 방법은 없을까?최근 미용 성형수술의 부작용에 대한 경종과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자연성형 요법’이다.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나비성형반사요법‘은 오랫동안 많은 임상 경험을 쌓아오면서 고객들이 먼저 인정한 효과적인 자연성형요법. 분당 서현동 나비테라피센터의 윤미숙 원장(나비성형반사요법연구소)은 ‘자연성형 전도사’로 불릴 만큼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설파하는 인물로 유명하다. “우리보다 먼저 성형열풍이 불었던 브라질 그리스 콜롬비아 등에서는 성형부작용의 폐해로 인해 미성년자 금지법까지 생겨났어요. 얼마 전 2010년 성형수술 통계를 통해 우리나라가 성형수술 1위라는 사실을 확인한 후 씁쓸함을 지울 수 없었어요.”윤 원장은 요즘 젊은 세대들이 성형수술의 위험이나 부작용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한다. “미용 성형수술은 아름다움을 망치는 잘못된 방법으로 개성을 잃는 건 물론 몸을 망가뜨리는 일입니다. 외과적 미용 성형수술 대신 자연성형을 통한 참 아름다움의 가치를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예쁜 얼굴· 매력적인 몸매· 편안한 성격까지 일석삼조 효과 윤 원장이 개발한 ‘나비성형반사요법’은 성형의 부작용이나 후유증, 통증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자연성형 요법. 나비성형반사요법은 인체의 유기적인 연관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 철저하게 얼굴과 몸통의 관계를 파악해 자연성형의 효과를 높인다. 예를 들어 이마에 이상이 있는 것은 목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코에 이상이 있는 것은 등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관리하게 된다. 성형수술처럼 인위적이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 염려 없이 안전하며 해당부위가 자연스럽게 성형이 되는 게 가장 큰 매력. 반신반의하며 믿지 못하던 사람들도 나비성형요법의 원리를 들으면 대부분 수긍을 한다. 신기한 방법이라기보다는 본래 우리 몸의 구조가 그런 것인데 지금까지 그것을 모르고 있었을 뿐이라는 게 윤 원장의 설명. 나비성형반사요법은 아름다움 뿐 아니라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우리 몸의 기혈순환이 원활해지면서 자율신경이 조절될 뿐 아니라 장기 기능이 강화되고 스트레스에 강한 체질로 바뀌기 때문이다. “최근 성형수술이 일반화되면서 부작용의 폐해가 너무 커요. 건강과 동떨어진 아름다움이란 절대 존재할 수 없는데 말이죠. 매력 있는 얼굴을 위해선 건강한 신체가 전제되어야 해요. 칼을 대면서까지 위험하게 추구하는 맹목적인 미용 성형문화는 반드시 달라져야 합니다.”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 “얼굴에 칼 대는 건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길”10대 청소년기부터 자녀의 예쁜 얼굴과 몸매를 위해 노력하는 엄마들이 많다. 몸이 틀어지면 얼굴이 비대칭이 되고 성격까지 나빠질 수 있으므로 미리 관리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좀 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윤 원장은 10~20대들이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가장 하고 싶은 일 첫 번째로 성형수술을 꼽는 사회트렌드 역시 문제라고 지적했다. TV브라운관 속의 성형 연예인들을 보며 ‘참 아름다움의 기준’을 잃어가고 있는 것 역시 안타깝다고. “예뻐지기 위해 얼굴에 칼을 대는 일은 가장 마지막에 고려해야 할 일이에요. 건강을 망친 후에 아름다워져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칼을 대면서까지 위험하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맹목적인 성형문화가 달라지길 소망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기흥~망포간 분당선 연장 개통에 따른 부동산 흐름 용인ㆍ수원 시민들, 전철 타고 강남으로 고고싱~! 첫눈치곤 강렬하다 싶을 만큼 눈이 내린 12월 초순. 분당 미금역 4거리에서 1시간째 옴짝달싹 할 수 없을 때 급기야는 차를 길에 버릴 수밖에 없었다. 미금역으로 내려와 목적지인 용인 구성 역으로 가려는데 처음 들어본 망포행 열차가 선로에 들어섰다.망포라…그게 도대체 어디를 일컫는 건지 감도 잡을 수 없을 때 열차 문은 열렸고, 눈 폭탄을 피해 내려온 인파에 밀려 안으로 들어서고야 말았다. 열차에 붙은 노선도를 보니 기흥에서 수원 망포까지 4구간이 연장 개통된 분당 선이었다. 기흥 역까지 연장 개통된 것이 어제 일처럼 선명한데 어느새 4개 역이 새로 생기다니, 우리나라의 건설토목능력은 언제나 놀라울 지경. 어쨌든 그날 이후 리포터는 기흥~망포간 연장노선을 확실히 각인하게 되었다.역이 생긴다는 것은 사람들의 생활여건이 좀 더 편해진다는 의미. 게다가 집 가까이 전철역이 개통됨으로 얻는 부수적 이익도 만만치 않다. 아직은 찬바람이 쌩쌩 날리는 부동산 흐름에 기흥~망포 연장선이 가져다줄 의미를 살펴보았다.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기흥~망포간 개통으로 40분이면 나도 강남~스타일!어느 날 뚝딱 개통 된지 알았던 기흥~망포간 연장선은 지난 2004년부터 8년을 준비한 끝에 개통된 기념비적 구간이다. 공사비만 4천575억이 투입된 대공사였던 것.용인 기흥에서 상갈, 수원 청명과 영통, 망포를 잇는 7.4㎞ 길이 4구간이며 출ㆍ퇴근 시간대에는 7분 간격, 평시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그동안 서울로의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었던 승객 약 8만 6천명이 이 구간을 이용하게 되었고 수원에는 비로소 전동차시대의 개막이 열리게 됐다.특히 새로운 수도권 전철 노선이 수원까지 연장돼 수도권 남부지역 주민들의 서울도심 접근성은 놀라울 만큼 좋아졌다.여기에 2013년 분당선이 망포 역에서 수원역 구간(5.2km)까지 개통되면 수도권 동남부지역에서 서울도심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게다가 2015년과 16년 수인선(수원역~오목천)과 신분당선 1단계 구간(분당 정자역~수원 광교)이 개통되면 수원은 그야말로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는 수도권 동남부와 서남부간의 교통편의가 좋아짐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장 개통 구간 부동산 흐름에도 변화 일어그동안 수원 망포에서 강남역까지 버스로 이동할 경우 약 1시간 30분 이상 소요됐다. 하지만 지난 12월 1일 개통된 전철을 이용할 경우 약 50분이 소요돼 최소 30분 이상의 단축을 가져왔다. 사람들의 이동이 자유로워지면서 그동안 교통 불편으로 인해 다소 등한시되던 이곳에 훈풍의 기운이 감돌게 되었다. 버스와 자가용 말고는 이렇다 할 교통수단이 없었던 주민들이 강남은 물론 강북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이 구간 부동산 흐름에도 변화의 조짐이 일게 된 것. 실제 국토해양부 아파트 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된 용인 신갈역 인근 84.95㎡의 새능골 풍림아파트의 전세거래 가격은 8월경 1억 8천만 원 선에서 9월 이후 한 달 사이 2억 원에 거래돼 약 2천 만 원가량 올랐다.신갈역 인근 K부동산 관계자는 “새로운 역이 만들어 지면서 강남이나 서울로의 접근이 쉬워짐에 따라 인구의 유입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부동산 거래에 직ㆍ간접으로 영향이 미친 결과”라고 분석했다.이런 흐름에 따라 기흥~망포 연장선이 개통되면서 부동산 수혜단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기흥~망포 연장선 초근거리에 위치한 용인 구갈동 한성1차 아파트와 상갈동 주공 3ㆍ4단지, 수원 영통동 우성ㆍ한신아파트와 망포동 그대가 프리미어 등이 대상이다. 역세권 특수 노리는 단지, 눈여겨 볼만용인 구갈동 한성 1차 아파트의 경우 47.32㎡ 타입의 매매가는 1억 8천만 원 선이고 전세가는 1억 원 선이다. 평형대가 작아 신혼부부나 1인가구 등에서 관심을 가질 만한 아파트다. 상갈역에서 가까운 상갈 주공 3ㆍ4단지는 역세권 특수가 예상되는 곳이다. 이 중 중소형 타입인 70.58㎡ 3단지 242가구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타입의 매매가는 1억8천만 원 선이고 전세가는 1억3천만 원 선이다.수원 망포역 역세권에 위치한 우성아파트와 한신아파트는 총 1842가구 대단지로 전용면적 79.33㎡ 중소형 위주로 조성돼 있다. 서울의 웬만한 아파트 전세가보다 저렴한 2억2천만 원선에 매매가가 형성돼 있고 전세가는 1억5천만 원 선이다.망포역 인근 H공인중개사 관계자는 “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서울 강남 등지로 가는 시간이 두 배 이 2012-12-17
- 에듀플렉스 분당 수내ㆍ정자점 원장 인터뷰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체력 키우자 겨울방학은 학생들에게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기도 하다.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는 요즘, 진단(VLT 4G)과 함께 심리상담(코칭), 관리(트레이닝), 개별지도(튜터링) 등 자기주도 학습 매니지먼트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에듀플렉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에듀플렉스 분당 수내ㆍ정자점 원장을 통해 겨울방학을 학습 성장의 기회로 만드는 팁을 들어보았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 인터뷰-에듀플렉스 수내점 김승연 원장 “겨울방학엔 자기주도 학습을 2배로 늘려라” 에듀플렉스 매니저 출신의 김승연 원장은 오랫동안 학습 매니지먼트 경험을 토대로 수내점을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신뢰가 높다. 김 원장은 공부 방법을 모르거나 위지가 약한 경우 학습 효율이 오를 수 없다고 단언한다.“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생각만큼 결과가 좋지 않은 데에는 여러 원인이 있어요. 자신의 학습방법에 문제가 뭔지 짚어보는 진단 과정이 꼭 필요한 이유죠.”자기주도 학습이라고 무조건 책상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는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없다는 김 원장. 학생 개개인의 공부스타일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비롯한 시간관리, 집중력과 절제력 등 행동 관리도 함께 매니지먼트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중1만 되도 자기 습관이 생겨 학습만이 아니라 행동 습관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마인드의 변화와 학습의지를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고요.”에듀플렉스 수내점에서는 학습 토양을 비옥하게 갈고 닦아 씨앗이 발아해 싹이 트고, 결국엔 원하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학습의 전 과정을 철저히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겨울방학은 학기 중보다 자기주도 학습이 2배 이상 늘어야 합니다. 기반학습을 다지는 중요한 시간이니까요. 머릿속에 성취와 목표를 선언하고 눈앞에 두고 매일 보는 것, 그리고 그것에 다가가기 위해 학습매니저들과 코칭 튜터링을 통해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는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방학동안 집중된 자기주도 학습은 새 학년을 좀 더 당당히 맞을 수 있도록 해 줄 겁니다.”< 에듀플렉스 수내점 tip>- 매니저 출신 원장의 강점을 살려 철저한 학생 관리와 학습 코칭이 이뤄지고 있다.- 자기주도 학습의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부모코칭과 함께 긴밀한 의사소통이 이뤄진다.-겨울방학 프로그램 진행 (12월 31일부터 ~2월말까지 초등 5학년~고3학생 대상 )-중학생은 기반학습과 다음 학년 도약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 고등학생은 실제 시험 분위기로 모의고사 연습-> 이후 수준별 클래스로 스터디 진행.- 문의 031-716-7893 @ 인터뷰-에듀플렉스 정자점 최정환 원장 “학(學)과 습(習)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서울대 사범대 출신의 최정환 원장은 학생들의 잘못된 공부 방법을 진단하고 파악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것저것 해봤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에듀플렉스 정자점을 찾는 이유다.“학습에 있어서는 학(學)과 습(習)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특히 배운 것이 머릿속에서 구조화되고 정리돼야 ‘왜’라는 질문에 스스로의 답을 꺼낼 수 있죠.”최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문해력이 떨어져 학습 효율이 오르지 않는다고 직언한다.“학원이나 그 밖의 누군가가 너무 쉽게 떠먹여줘서 자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약해진 겁니다. 이런 아이들의 경우 질문노트를 만들어 무엇을 묻고 있는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짚어가며 해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쌓이면 나중에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노트만 봐도 스스로 느끼더군요.”반대로 상위권의 경우 경쟁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 초조한 심리로 학습 정리가 안 돼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는 최 원장. 이런 학생들은 객관적 입장에서 어떤 것이 부족한지 같이 점검하고 기회를 주는 것으로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학습 누락이 많은 경우, 학교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 데미지가 많아요. 개별 튜터링 지도를 통해 복습을 강화하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선순환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습니다.”학기 중에는 학교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코칭하고 방학 중에는 부족함을 보충하고 단단히 2012-12-17
- 미국 명문대 국제특별전형 사전준비 프로그램 ‘GAC KOREA’ 미국 명문대를 성공적으로 졸업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낙타가 바늘구명 들어가기’보다 어렵다는 국내 대학입시.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얼마든지 길은 있다. 글로벌 사회가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요즘. 세계의 각 대학들은 해외의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한 다양한 전형들을 개설해 놓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본격적인 사회활동을 하게 될 10~20년 후에는 글로벌시대가 정착될 것이고 해외대학 출신들의 선호가 높아질 것은 분명하다. 21세기 특별한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이 미국 명문주립대 국제특별전형 준비프로그램 ‘GAC KOREA’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변화의학교(School of Transformation) GAC KOREA유학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미국 명문주립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토플은 물론 고교 내신성적, SAT 등의 쉽지 않은 과정을 통과해야하고 지원할 대학에 대한 입시정보까지. 혼자 준비하기에는 너무도 힘든 과정이다. GAC KOREA는 미국의 공인 수능 평가 기관인 ACT(American College Testing)가 개발한 대학준비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생들이 미국 명문주립대 국제전형을 통해 진학의 꿈을 이뤘다. 과정을 거친 많은 학생들은 탄탄한 영어실력은 물론 인내심과 자신감을 갖게 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현지 입학담당자들 사이에서 GAC KOREA는 ‘변화의 학교(School of Transformation)’로 불리기도 한다. 변화는 먼저 실력에서부터 시작된다. 처음 입학할 때 영어로 200자 작문을 쓰는 것도 버거워하던 학생이 일년 후에는 2000자 에세이를 거뜬히 써낸다. 반 친구들과 선생님 앞에서 5분 동안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것을 힘들어하던 학생이 졸업 무렵이면 혼자서 한 시간 동안 능숙하게 발표를 한다. 도대체 이러한 변화는 어떻게 생긴 것일까?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지식과 스피치 기술 및 전략 전수ACT 교육 솔루션의 총괄 매니저인 게이 플린은 “우리는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이 영어권 대학에서 공부할 때 겪는 어려움을 이해한다”며 “학생들에게 대학에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아카데믹 지식과 스피치 기술 및 전략 등을 가르쳐 자기 통제력이 있고 자립적이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능력 있는 학습자를 양성하는 것이 GAC의 목표”라고 말했다.미국을 비롯한 해외대학은 입학 못지않게 졸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GAC KOREA 국제특별전형은 연간 최대 1700여 시간 동안 토플과 아카데믹 영어, 자기주도 학습, 수학과 과학, 비즈니스와 컴퓨터 등과 같은 18개의 교양과목들을 영어로 학습하는 영어몰입교육을 실시한다.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진행되는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동안 학생들은 괄목할만한 실력의 향상을 보게 된다. GAC에서 배운 학습기술들은 현지 대학에 입학 후에 더욱 빛을 발한다. ACT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현지 대학에서 수료생들이 받는 평균 성적은 3.45 (4.0만점 기준)로 매우 높은 편이다. 채종혁 군은 “GAC에서 받은 수업의 효과로 현재 4과목에서 모두 A학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뛰어난 학업성적과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의 인턴을 하거나 현지 기업에 취업을 하는 등 다른 학생들보다 앞서가고 있다. 미국 입학사정관들 매년 GAC KOREA 방문 대학설명회가져또 다른 변화는 학생들의 인성이 바뀌는 것이다. GAC KOREA의 이창선 진로상담 부장은 “국내의 수많은 수험생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대입체계와 진로 선택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험은 학생들을 좌절하게 만들고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됐을 때 주저하게 만든다”며 “과학적이고 심도 높은 코칭 시스템이 학생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치유되며 독립적인 인격체로 서는 것을 돕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GAC KOREA의 전문 연구원들은 학문적 연구와 케이스 스터디를 바탕으로 학생 개개의 진로와 적성 인생 설계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수 백명의 학생들이 GAC KOREA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거친 후 세계의 여러 명문 대학들에 입학했다. 올해만 해도 전체 수료생들의 97%인 300여명이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을 비롯하여 오클라호마주립대, 뉴욕주립대 등 진학했다. 2012년도 재학생 중 성적 우수자 10여 명은 대학 입학과 함께 총 2억 5천만원에 이르는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현지에서 보여준 한국 학생들의 뛰어난 학업 성과에 고무된 미국 명문주립대의 입학사정관들은 해마다 GAC KOREA를 직접 방문하여 대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현재 24기 인텐시브 과정과 25기 프리미엄 과정 2차 모집 중에 있다. 문의 02-2281-0982 www.gackorea.org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영어유치원의 명문 ''GDA'' 영어만 배우는 곳이 아닌 영어유치원을 원한다면? 완벽한 월드 스타가 된 가수 싸이(Psy)를 보고 엄마들이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 “대단하다!”, “멋지다.”, “자랑스럽다” 등등 일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역시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놓치지 않는 구나!”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머리를 스치지 않았을까? 만약 싸이가 영어가 부족했다면 과연 지금과 같은 그런 자리에 있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이 싸이의 일화는 자녀교육의 로드맵에 있어서 중요한 나침판인 ‘글로벌’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 계기도 되었다. 시기상 유치원의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은 요즘이다. 더구나 영어유치원으로 길을 정했다면 더욱 걱정이 많을 것. 학습적인 측면과 사회성, 정서적인 측면 등 최고의 교육 효과를 ㅤㅉㅗㅈ아 최선의 선택 위해 이리저리 저울질해야하기 때문이다. 분당 GDA의 이수연 원장은 “우리나라의 영어유치원의 역사가 벌써 15년이 훌쩍 지났기 때문에 초반의 혼란스럽던 실수들은 보완이 되어 이젠 안정화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며 “영어유치원 선택에 있어 기본적인 커리큘럼과 수업의 퀄리티는 기본, 이제는 그 이외의 다른 요건들도 충분히 고려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확실히 공부”하는 분위기분당동에 위치하고 있는 GDA는 본사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영어유치부와 초등부(6학년까지)로 나뉘어져 있다. 한반 10명, 5세 1학기만 8명이 정원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특히 기초부터 토론식 수업이 가능한 연령과 레벨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11년간 일궈온 영어유치원으로서의 노하우가 총 집약 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곳의 특징은 ‘애매한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놀 땐 놀고 공부할 땐 확실히 공부”하는 분위기로 한 교시 80분, 3교시 수업이 진행된다. 이 원장은 “80분 수업은 통합수업을 하기에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수업은 한 주제를 두고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깊이 파고드는 것이 장점이다. 미술, 과학, 역사, 스토리 텔링(Story telling), 라이팅(Writing)등 아이들은 수업을 통해 그 주제에 빠지며 참 재미있게 공부를 하고 있는데 연차수가 늘어나면서 라이팅(Writing)이 더욱 강화 된다고 한다.하루 수업의 1/3을 차지하는 특기과목 수업은 GDA가 추구하는 전인적인 유아상을 만들기 위한 필수과목 중 하나이다. 쿠킹(Cooking), 실험과학, 북 프로젝트(Book project), 짐(Gym), 오르다(Orda), 아트 앤 크래프트 (Art & Craft)와 수영 수업은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감각, 신체, 정서 기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과 환경 여건 속에서 진행된다. 지상 5층, 지하 3층의 단독건물에 자체 수영장, 쿠킹 룸(Cooking room), 짐(Gym), 플레이 룸(Playroom) 등 최적의 유아교육시설을 갖추고 있기에 더욱 안전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 또한 5, 6, 7세가 각각 한 층을 전부 사용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더욱 안정적이고 아카데믹한 분위기에서 생활하게 된다. 인성 따져 채용한 교사, 아이들 교육으로 연결 영어유치원에서 자칫 놓치기 쉬운 인성교육 또한 GDA에서는 철저히 이뤄진다. 아이들의 사회성, 정서, 규범과 예의범절 교육은 GDA 과외 활동인 체험활동 위주의 견학과 문화체험행사 속에서 이루어지는데, 한 달에 2번 있는 매너(Manner)수업은 바르게 인사하기, 고운 말 쓰기, 친구에게 인사하기, 성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유아들의 바른 정서와 사회성 함양을 위해 한국말로 진행한다. 모국에서 모국어를 바르게 사용하고 한국인의 정서에 그르치지 않게 바르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도 큰 목표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무엇보다 강조되는 것은 선생님의 질적 자질. 이 원장은 이에 대해 “이력검증은 너무나 원론적인 것이죠. 저희는 선생님의 성장과정, 가족관계 여가 활용법 등을 꼼꼼하게 인터뷰하여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자질의 선생님을 채용합니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얼마만큼 품을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잣대가 엄격함”을 설명했다. 또한 이곳은 유흥시설이 없는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수 있다. 교사들의 밝고 건전한 생활은 아이들의 교육에도 연결이 되기 때문에 깐깐한 엄마들의 선택 기준에도 합격점이라는 것. 우수한 교사의 질을 이어가기 위해 티쳐 트레인 프로그램(Teacher Training Program)을 1년 내내 실시하며 주기적으로 수업 중에 이루어지는 관찰과 피드백, 아이디어 회의 과목별 데모수업 등을 통해 과목별 올바른 활용방법과 숙제와 훈육 등에 대한 일원화 된 가이드라인이 확립되어 있어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다.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바른 행동습관도 교육목표 중 하나 이 원장은 마지막으로 “어느 영어 유치원이나 기본 틀은 수준 이상일 것”이라며 “다만 이것을 얼마나 잘 해 나가느냐가 관건”이라고 충고했다. 현재 GDA는 정원모집이 끝났고 추가 모집만 남겨 놓고 있는 실정이고 서판교를 포한한 분당 전역에 셔틀이 운영된다. 문의 031-706-2222이세라 리포터 2012-12-17
- 중·고등 수학전문 ‘박종호수학’ 수학에 마음이 열리면 성적은 그냥 따라오는 것25년 입시수학 전문가, 사람중심 수학교육으로 최상위권 길러내 입시수학만 25년, 분당에서 15년째 베테랑 강사가 직접 강의하는 수내동 박종호수학. 광고한번 하지 않았지만 불경기에 오히려 원생을 늘고 있다. 학원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신뢰는 그 만큼 높은 덕분이다. ‘제대로 가르치고 제대로 관리하자’는 모토와 교육철학을 고지식하게 실천하고 있는 곳. 주로 소개나 재원생 형제자매들이 다니기 때문에 어느 학원보다 가족적인 분위기가 강하고 5~6년의 장기재원생들이 대부분이다. 프로그램을 짜놓고 학생을 모으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지도 하듯이 학생 한명 한명에 맞춘 사람중심 학원이 바로 박종호 수학이다. 자사고 학생 그룹지어 원정수업 받으러 오는 학원 5~6명의 학교별 그룹수업이 특히 많은 수업. 분당지역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들 뿐만아니라 용인외고, 동산고, 양서고 등 자사고 학생들의 그룹수업은 박종호 원장이 직접 진행한다. 대부분 박 원장의 수업을 듣기 위해 먼 길을 마다않고 주말을 이용해 원정수업을 오는 학생들이다. “프로그램이 아닌 사람중심의 교육은 우리 학원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입니다. 좀 우습게 들리겠지만 저는 수업이전에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먼저 선행합니다. 학생이 교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가치를 부여해야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으니까요. 아무리 좋은 수업도 학생들이 집중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은 당연하잖아요.” 학원에 들어설 때나 끝날 때 학생들은 반드시 선생님과 눈을 맞추고 인사하는 것이 생활화 되어있다. 강사들 역시 마찬가지. 학생의 장점을 찾아내어 칭찬하고 장점을 더욱 살릴 수 있도록 늘 격려하는 것을 가장 기본으로 삼는다. “학생이 선생님을 신뢰하고 존경하도록 노력합니다. 10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강의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는지 훤히 알고 있어요. 학생들에게 어렵기만 한 수학은 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기 때문이죠. 수학에 마음을 열면 성적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고1까지 기초가 약해도 수Ⅰ부터 열심히 하면 2등급까지 가능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수학은 난공불락의 과목이다. 이러한 수학에 대한 두려움이 무리하게 선행학습을 감행하게 하고 수포자의 길을 걷게 만들기도 한다. 박 원장은 수학이야 말로 숲을 먼저보고 나무를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초등부터 대입까지 수학 교육과정을 정리해 보면 각 단계별로 목표와 특징이 있어요. 초등부터 중1까지는 그야말로 기초과정이고, 중2부터 본격적인 논리를 바탕으로 한 학문적인 수학이 시작됩니다. 중3부터 고1까지 같은 내용으로 국민 공통과정이죠. 수능 범위에 해당하는 것이 고2부터 고3까지입니다.”박 원장은 내신이나 입시에서 성적을 내야하는 고등과정이 실제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고1 과정인 공통수학과 수Ⅰ과 수Ⅱ의 성격은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것. 이 과정은 대부분 대학에 진학했을 때 학문 연구를 위해 필요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고.“수Ⅰ부터 전문가 과정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어요. 대학교재를 따라가기 위해 배워야할 유형을 익히는 것으로 문과는 100종류, 이과는 400종류 정도의 유형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1까지 기초가 약하더라도 수Ⅰ부터 열심히 하면 2등급은 받을 수 있습니다.” 수학은 ‘성실성’과 ‘일관성’ 가장 중요, 쉬지 말고 해야어려서부터 수학에 그토록 많은 공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고2 수포자가 50~60%에 이르는 것이 현실이다. 수학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박 원장은 말한다. 배운 내용을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때까지 기다려주지 않는 환경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모든 공부가 그렇지만 수학은 특히 ‘성실성’과 ‘일관성’이 가장 중요해요. 문과든 이과든 쉬지 않고 열심히 하면 최소한 2~3등급은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또한 띄엄띄엄 배우거나 매일 꾸준히 하지 않으면 내용의 연속성을 갖기 힘들기 때문에 어느 순간 수포자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습니다.”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언어능력이라고. 때문에 어릴수록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에 내몰기 보다는 독서가 생활화되도록 지도하는 것이 고등이후 수학을 정복하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박 원장은 설명한다.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수학은 이해력, 통합적사고력이 가장 중요해집니다. 특히 난이도가 높을수록 지문독해력이 떨어지면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들이에요. 제가 학생을 상담할 때 반드시 언어성적을 체크하는 이유죠. 수학 1~2등급이면서 언어 3~4등급인 학생보다 수학이 3~4등급이라도 언어가 1~2등급인 학생들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의 031-717-4233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J프라임 입시전문학원 대학입시에 필요한 모든 것, 이제 J프라임이 책임집니다대성, 메가스터디 재종반 강사진이 실력키우고 입시전문가가 맞춤전략 세워 갈수록 복잡하고 어려워지는 입시에서 다양한 입시전형요소에 대한 확실한 분석이 뒷받침 되지 않은 입시전략은 나침반도 없이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입시에 필요한 실력을 쌓는 것이든 입시전략이든 혼자 할 수 없다면 확실한 멘토를 만나야 하는 이유다. 좋은 학원은 규모나 브랜드가 아닌 성적 향상이며 궁극적으로는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도록 끝까지 도울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실력과 입시에 대한 인프라를 갖추고 수많은 명문대생을 배출하고 있는 입시전문이 바로 정자동에 있는 J프라임입시학원이다. 대성, 메가스터디, 비상에듀 등 재수종합반에서 활동하던 각 영역별 스타 강사진들과 입시전문가가 모여 입시를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는 J프라임입시학원 찾았다. 계원예고 수능 최상위권 길러내면서 서울대합격 견인차 역할 계원예고 앞 신화창조학원은 J프라임의 전신이다. 계원예고의 최상위권을 길러내 서울대 등 명문대 입시실적에 견인차 역할을 하면서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 났다. 이번에 J프라임으로 새롭게 오픈하면서 더 강력한 강사진과 입시전략 시스템을 재정비 했다. “강남대성, 메가스터디 등 재수종합반 출신의 강사진들이 의기투합해 변화하는 입시에 맞춘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췄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계원예고 근처에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체능입시 전문학원으로 인식되기도 했지만 그것은 결과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실적의 바탕은 학원에서 국어 영어 수학 사탐영역까지 1등급 학생들을 워낙 많이 배출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예체능, 특히 미대입시는 실기보다 수능성적 중심으로 선발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서울대 홍대 이대 등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능성적이 높은 학생들이 합격증을 받는 것은 통계로도 나타나고 있다고 J프라임 진정 원장은 강조한다. “그렇다고 해서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실기공부에 소홀할 수는 없어요. 문제는 수능이나 내신 등 학과공부와 동시에 실기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배분을 잘 하지 못해 입시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죠. 입시라는 큰 틀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목적에 맞는 적절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입시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단과전문학원 종합학원 장점을 합친 최적의 입시솔루션영어학원은 영어를 중심으로, 수학학원은 수학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짜게 마련이다. 하지만 국·영·수 그리고 탐구영역까지 준비해야하는 학생들은 어느 하나에만 올인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다양한 자격시험과 비교과 활동까지 생각하면 자신의 진로에 맞는 체계적인 입시로드맵이 얼마나 절실한지 느끼게 된다. “J프라임은 단과전문학원의 장점과 종합학원의 장점을 취해 학생의 진로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만들어 학생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입시컨설팅까지 접목해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책임지고 있죠. 종합학원은 자칫 각 과목별 강사진의 역량이 낮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J프라임은 명실공이 대한민국 최고라 할 수 있는 선생님들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과목별 학습은 물론 학생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있기에 학생에게 부족한 혹은 필요한 과목을 중심으로 보완할 수 있다는 것도 J프라임만의 장점이다. 진로와 진학에 대한 개인별 특성으로 고려하지 않고 획일화된 수업만을 고집하면서 입시에 성공하기란 불가능한 일. 대학입시 준비부터 합격까지 완벽한 멘토링이 가능한 J프라임을 분당지역 학부모들이 신뢰하는 이유다. 모의고사 출제위원 & 교재집필진 수능을 아는 강사진 J프라임이 수능과 내신 1등급을 길러내는 이유는 변화하는 입시에 따른 평가방식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EBS연계율이 높아진다는 이유로 각 학교는 물론 학원에서도 EBS교재를 그대로 답습하며 합격의 지름길이라 여기는 경우가 많다. “EBS교재를 분석하고 암기하는 것만으로 절대 1~2등급을 받을 수 없어요. 작년 입시 결과만 놓고 보더라도 수능출제의 기본원리에 대한 이해없이 단순 반복의 복습과 문제풀이를 지속했던 학생들은 낭패를 보았습니다. 1~2개 차이로 몇 등급이 갈리는 현재의 수능에서는 어떤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갖추어야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교재를 따라가기 급급한 강사와 교재를 직접 만든 사람과는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다. J프라임 강사진들은 대부분 전/현직 모의고사 출제위원들과 시중 출판교재의 저자들이다. 수능출제의 원리를 심층토론하고 분석하는 수업이 가능한 것도 그 덕분. 학생들에게 수능에 최적화된 강의와 학습법 제공하는 것은 J프라임이 여느 학원과 확실히 차별화 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의 031-718-6575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