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힐링 주거 공간 ‘에코뷰’ 펼쳐지는 맑은 자연과 분당의 인프라를 함께 누리다 오포에 집을 보러 온 주부 최민주 (34분당동)씨는 요사이 밤잠을 설쳤다고 한다. 전세 들어 살고 있는데 계약기간이 다가오자 집주인이 전세 값을 2천만원이나 올려 달라고 한 것. 최씨는 “갑자기 큰돈 구하기도 난감하고 2년에 한번 씩 이사 다니는 것도 부담스럽고 해서 이참에 내 집을 마련해 갈아타기를 시도하려 한다”고 하며 “분당권 생활을 누리면서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을 장만을 할 수 있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에 있는 빌라들을 주로 알아보러 다니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전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기만 하는 전세대란이 쉽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전세대란으로 인한 여파는 전세 값 마련에 전전긍긍하는 서민층을 대상으로 더욱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 이 시점에서 내집 마련을 준비하시는 합리적인 실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지역에선 광주 오포지역의 빌라들이 이 대안이 되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 오포는 여기저기 공사장들이 즐비하다. 오포의 매력이 알려지고 수요가 많아지면서 빌라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와 자연을 품은 뷰공사가 한창중인 에코뷰 빌라는 오포의 매력들을 다 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좋은 조건들을 가진 곳이다. 4층 건물 11개 동 100여세대로 구성되는 대단지로 자리 잡을 예정인데, 올 11월이면 모든 공사가 끝날 것으로 보여 진다. 지금은 구경하는 집을 오픈 하고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평수는 (구)33평형 정도이며 4층만 제외하고 각 집마다 모든 구조와 실내 인테리어가 똑 같다. 20년 넘게 건축업에 종사한 박재현 대표의 그간의 노하우를 총 집약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에코뷰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물과 나무 하늘이 바라보이는 뷰가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창밖만 바라보면 마치 펜션에 놀러 온 듯, 사계절을 품을 수 있다. 문형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수시로 등산, 산책을 할 수 있고, 단지가 완성 될 시기에는 단지 가운데에 커다란 정자와 약수터가 생겨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생긴다. 또 앞으로는 작은 개울도 있어 여름이면 작은 물고기도 잡을 수 있고 공기가 맑아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한 두동 있는 여타의 빌라보다 단지의 규모가 있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을뿐더러, 타운하우스처럼 안전하고 주민간의 커뮤니티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여건이 자리 잡힐 것이다. 그리고 AS기간을 두어 그동안 막막했던 빌라의 하자보수문제를 해결했고 단지 곳곳을 20여대의 cctv로 24시간 지키고 있어 보안상의 문제도 걱정이 없어 좋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 편리한 아파트형 구조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특히 집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주부들의 마음을 잘 헤아렸다.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해 주방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다용도실 바닥에는 보일러를 설치해 항상 뽀송뽀송하고 한겨울 김치 꺼내러 갈 때, 빨래 할 때의 한기걱정도 한시름 놓을 수 있다. 벽지와 모든 마감재도 최고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였으며 거실의 감각적인 아트월, 넓은 현관과 수납공간이 많은 신발장등은 집안의 첫인상을 깔끔하고 개성 있는 집으로 연출하여 줄 것이다. 특히 4층은 벽과 천장을 원목으로 마감하여 나무향이 가득하고, 분위기가 은은하여 마치 산장에 들어와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할 것이다. 또 다락방이 있어 수납에도 훨씬 유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교육, 산업 등 분당의 인프라 그대로 누릴 수 있어계약을 한 한 입주 예정자는 “이만한 액수로 전세 얻기도 힘든 요즘,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을 가질 수 있고, 동네가 너무 조용하면서도, 조금만 나가면 분당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최대의 장점으로 손꼽았다. 버스 정류장과는 5,6분 거리로 서울 중심을 있는 광역버스가 수시로 정차하고, 분당, 수원으로 가는 시내버스도 많아 분당권의 생활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10분~15분대면 대형 백화점, 대형 병원을 이용할 수 있고, 자가용을 이용할 땐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좋고, 43번 국도, 45번 국도를 이용하면 수도권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학군도 분당학군으로 인정되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하는 데 장안중, 서현고, 대진고 등에 배정받을 수 있어 교육 걱정도 덜 수 있고 단지 바로 옆에는 이름 있는 대형 어린이 집인 ‘꼬마 대통령’이 위치하여 양질의 유치원 교육까지 기대할 수 있다. 요즘은 다양한 연령대의 수요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갓 결혼한 신혼부부로부터 아이들이 있는 중장년, 은퇴를 한 노부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모든 조건들이 각 연령대에 잘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불황을 이기는 제테크의 이유로도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찾는 방법은 능평교차로에서 오포음사무소 방면, LPG충전소 맞은편 길 300M지점이다. 문의 031-768-7776이세라 리포터 d 2013-03-11
- 용인당구아카데미 250평 넓은 공간, 국가대표에게 배우는 당구의 모든 것 당구는 대한체육회 가맹종목으로 아시안게임 정식종목 중 하나인 스포츠다.영화나 드라마에서 당구를 부정적으로 그리고 있지만 실제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그도 그럴 것이 스포츠 종목 중에서 1200만이라는 가장 많은 동호인을 가지고 있으며 고려대와 서강대, 서울여대 등에서 대학당구연맹이 창단돼 활동할 만큼 대중화가 됐다. 앞으론 대학도 당구특기생으로 갈 수 있는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 실제 명지대 등 전국 주요 대학에 당구학과가 속속 개설되고 있을 만큼 당구의 인기 폭도 넓어지고 있다.스포츠 매너도 배우고 취미와 자기 개발 차원에서 당구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 국가대표 강사진으로 구성돼 체계적으로 당구를 가르치는 ‘용인당구아카데미’를 찾아가 보았다. 고도의 집중력 기르고, 예의도 익힐 수 있는 고급 스포츠용인당구아카데미는 쾌적하고 넓은 실내 공간에서 당구를 배우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0년 당구 인생을 걸어온 조동주 원장이 당구에 관한 모든 것을 풀어 놓은 곳. 250평 규모의 넓은 공간엔 포켓볼과 3쿠션, 4구 등 18개의 넉넉한 당구대가 배치돼 있어 언제라도 자유롭게 당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요즘은 예전과 달리 당구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주부나 직장인, 나이가 드신 어르신이나 학생들까지 당구를 배우고 또 동호회를 꾸려 경기를 하러 오시기도 하죠.”올림픽 종목 0순위 후보로 거론되고 있을 만큼 당구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는 조동주 원장의 설명이다. 당구는 고도의 집중력을 기르고 경기 규칙을 통해 예의도 익힐 수 있는 고급 스포츠다.그래서 취미로 배우는 이들부터 부부의 여가 선용을 위해, 어르신의 경우 치매예방을 이유로 당구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또한 우리나라 선수들이 세계대회에 나가서 우수한 성적으로 맹위를 떨친 것도 당구의 저변을 늘린 이유기도 하다. 국가대표 출신 강사진의 체계적 수업용인당구아카데미는 국가대표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강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체계적인 당구 수업을 받기 위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당구는 초등학생도 배울 수 있을 만큼 접근이 쉬운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실제 저희 학원에 등록된 이들 중 초등 3학년 최연소 학생부터 77세의 최고령 어르신까지 연령 폭도 다양하죠.”치면 칠수록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는 당구는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지만 또한 평생을 쳐도 어려운 만큼 깊이가 있는 스포츠라고 조 원장은 덧붙인다. “고등학교 때까지 축구선수로 활약하다가 부상을 당해 그만두고 그때부터 당구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자포자기 심정으로 시작한 당구가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된 거죠. 이후엔 선수로도 활동했고 60명가량을 가르쳐 제자로 배출하기도 했습니다.” 조 원장은 여러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당구 묘기를 선보일 만큼 예술당구의 독보적 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정현숙 전 국가대표 선수와 강동궁, 황득희 등 현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된 강습시스템은 당구를 배우려는 지도자부터 학생, 동호인 등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금연구역인 쾌적한 실내, 넉넉한 당구대 설치로 동호인에게도 인기“각 지방에서 당구를 배우러 올라오는 학생들이 많아져 올 6월부터는 숙소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특히나 이곳은 100% 금연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쾌적하고 산뜻한 공간에서 당구에 집중할 수 있고 학생들을 보내는 부모들에게도 안심을 주고 있다.“요즘은 주부들도 우울증이나 정신 건강에 도움을 얻고자, 또 취미로 배우려 찾아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포켓볼 16개의 공이 제대로 맞아서 흩어지면 그 짜릿한 기분에 엔돌핀이 마구 샘솟는다고들 하시죠.”당구는 초보라도 3개월이면 재미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쉽게 배울 수 있다.또 이곳은 넉넉한 실내 공간과 18개의 당구대 설치로 언제라도 원하는 시간에 와서 당구를 즐길 수 있다. 단돈 5천원이면 동호인들이 와서 하루 종일 당구를 즐길 수도 있다.한편 오는 3월 28일 용인시장배 장애인 당구선수권대회가 이곳 용인당구아카데미에서 열릴 예정이라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용인당구아카데미 수강생 모집<span 2013-03-11
- 우리 지역 금환전소 - 한국금거래소 금쪽같은 내 금, 단돈 1원까지 챙겨받자 몇 년 새 금값이 많이 올라 돌 반지 한 돈(3.75g)짜리도 선물하기가 부담스러워졌다. 하객들이 현금을 주거나 선물을 사주는 방법을 선택하자 1g 돌반지가 탄생할 만큼 요즘 금값은 말 그대로 금값이다. 그래서인지 금테크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부동산 경기 침체, 은행 저금리, 고물가 등 현금의 가치가 점점 떨어지고 투자처가 줄면서 돈보다 안정적인 가치가 있는 금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이다. 금은 한꺼번에 사기 부담스럽기 때문에 실물 금 거래 없이 골드뱅킹이나 금펀드에 투자하기도 한다. 실물 보관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긴 하지만 일반과세대상이고 주가나 환율의 영향을 받는 등의 부가적 손실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실제로 최근 1년간 금펀드는 금값 하락으로 원자재 펀드 중 최저 수익률을 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제적으로 금값 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가장 큰 문제는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못해 원금손실의 우려가 있다는 점. 때문에 투자자는 어느 정도 목돈이 마련되면 골드바를 모으기도 한다. 한때 25만원이 넘었던 한 돈짜리 돌반지가 요즘엔 21만원이면 살 수 있다. 금값이 내려가자 오히려 금테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졌다. 골드 뱅킹 가입자도 늘고 금을 사려는 사람도 늘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재정정책을 분석해 금값 반등을 점치기도 한다. 지금이 금을 살 적기인지 아니면 팔아야 할 시기인지 판단은 소비자의 몫이다. 금테크는 장기간에 걸쳐 금성장 시세를 보고 투자해 차익을 실현해야 하므로 단기간투자에는 적절하지 않다. 양심적이고 믿을 만한 한국금거래소 대한민국 대표 3대 금 거래처 중 한국금거래소는 금 매입지점으로는 가장 큰 곳이다. 귀금속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간 시세정보를 제공하며 매장에서 컴퓨터로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에서 품질 인증한 실버바를 판매하는 믿을 수 있는 업체이다. 이 뿐만 아니라 색이 변한 은수저, 오래된 명품시계도 팔 수 있다. 우리 지역의 한국금거래소 대리점으로 서현동의 성남분당점, 미금역의 분당미금오리점, 보정동의 용인점, 3개 지점에서 보유한 금을 확실하게 현금화할 수 있다. 우선 금의 순도를 시약으로 체크한다. 보석을 모두 제거하고 0점에 맞춘 초정밀 전자저울에 금의 중량을 잰다. 바람만 살짝 지나가도 무게가 달라지기 때문에 저울은 투명아크릴 박스 안에 들어있다. 한국금거래소는 고객과 함께 무게를 확인하고, 기준시세와 금 중량이 기재된 거래내역서를 발급해줘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기존 금은방이나 금거래소 중에는 보석을 제거하지 않고 눈대중으로 보석 무게를 임의로 제하거나 천칭저울에 달아 오차를 발생하기도 한다. 고객이 거래하는 모든 과정은 저울을 포함해 CCTV로 녹화하기 때문에 서로 오해할 만한 소지 없이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다. 경찰서와 공조로 장물 리스트를 공유하고 신분증을 확인하므로 범죄에 악용될 염려도 없앴다. 분당 지역에서는 제법 유명해서 단골손님들도 꽤 있다고 한다. 그러나 명칭을 살짝 바꾼 유사 거래소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매장은 금만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금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이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금 거래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요즘 몸값이 폭등한 백금. 우리나라에서 백금이라 혼용해 부르는 플래티늄(PT)과 화이트골드(WG)는 금으로 따지면 24K와 18K의 등급차이가 있다. 표기에 18K라 적힌 금도 순도테스트를 해보면 차이가 있는 경우도 있어 금은 매도만큼 매입도 믿을 만한 곳에서 해야 한다고. 매장에 진열되진 않았지만 카탈로그를 통해 금뿐만 아니라 18k, 14k, 백금, 다이아, 은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환금수수료 절약 - 금테크의 최우선 요건<span style="FONT-FAMILY: 바탕,batang 2013-03-11
- 초등에서 고등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솔루션 ‘힘수학’ 10년을 한결같이 신뢰받는 힘수학의 힘은? 3~5년 힘수학 장기재원생 분당지역 고등부 최상위권으로 성장 문과든 이과든 입시에서 수학의 영향력이 막강한 것이 현실이다. 매 시험마다 일희일비하고, 수학에 대한 걱정을 넘어 두려움을 갖게 되는 것도 그 때문이리라.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다리고 또 기다리라’는 것이다. 어떤 문제에도 흔들리지 않은 탄탄한 수학 실력은 바로 시간이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힘수학 교육 모토이자 교육철학이다. 2004년 분당 본원을 개원하고 10년을 한결같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받고 있는 힘수학은 3~5년 장기재원생이 많기로 유명하다. 이 학생들 대부분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힘을 발휘, 분당지역 고교 전교 5등권 학생들로 성장했다. 믿고 기다리면 반드시 실력으로 보답한다는 신념을 철학을 믿고 따라온 학생들이다. 수학공부는 장기 프로젝트, 믿고 따르면 반드시 1% 만들어 “대나무는 5년 동안 땅 속에 뿌리를 내리고 양분을 비축한 후에 싹을 틔우기 시작하면 3일에 1m가 자라고 1년이면 다 자란다고 합니다. 초등고학년이나 중등때부터 힘수학에서 성장한 장기재원생들을 대나무와 같은 학생들입니다. 수학도 뿌리가 깊고 탄탄해야 필요한 때에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죠.” 분당 힘수학 김인환 원장의 설명이다. 수학은 적어도 5~6년은 바라보고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그는 강조한다. 고등이후의 수능이나 내신 수학 성적은 중등까지 어떻게 공부해 왔는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 “입시는 매년 변하지만 수학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힘수학이 변화무쌍한 분당학원가에서 10년 가까이 학부모님들에게 신뢰받는 학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러한 교육철학을 고집스럽게 지켜왔기 때문입니다. 수학으로 인재를 키우는 힘수학의 시스템이 결실을 맺은 결과가 아닐까?”2000년대 중반 한해에 32명의 학생을 민사고에 합격시키는가 하면 외고 합격률 75%라는 엄청난 실적을 올리면서 한 때 힘수학은 특목고학원으로 통했다. 지금은 당시와 입시환경이 많이 바뀌었지만 힘수학의 노하우는 그때보다 더욱 진화했다. 힘수학입시전략연구소를 별도로 설치, 변화하는 대학입시에 맞는 교재와 교수법 개발 등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는 것. 수학의 본질지키면서, 입시변화에 가장 발빠르게 대처 학교 서술형 문항 확대 정책을 발표하기 2~3년전부터 서술형흐름을 예측, 그에 맞는 서술형 교재를 최초로 개발해 적용한 것도 힘수학이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맞춰 이미 실생활활용 교과통합형 교재도 힘수학 프로그램에 접목해 시행 중이다. 이처럼 끊임없이 변하는 입시와 평가방식에 누구보다 조용하지만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힘수학이다.“수학을 잘하는 학생들이 힘수학을 찾는 경우도 있지만 힘수학은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학생으로 키우는 것에 방점을 찍고 있어요. 분당 지역 고교의 경우 상위 1%는 보통 4~5명인데, 이 학생들 중 절반은 수학적 두뇌를 타고난 경우고 절반은 일관성과 성실성으로 만들어진 친구들입니다.” 힘수학이 지향하는 인재는 바로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경우다. 힘수학 고등부는 모집한 학생들이 아니라 힘수학에서 초등부터 길러진 학생들이다. 평범한 IQ로도 노력만 있으면 반드시 실력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로 소수정예의 개별수업을 통해 대학입시까지 완벽하게 책임지도 하고 있다. 한명의 인재가 길러지려면 긴 시간 땀과 노력 그리고 그에 맞는 티칭과 코칭이 얼마나 중요하는 것을 힘수학은 보여주고 있다. 입시컨설팅-진로 맞춤 선행·심화-수리논·구술까지 원스톱 시스템최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의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선택과 집중’이다. 학원을 하나 선택할 때도 대학입시라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커리큘럼과 교재를 꼼꼼히 따진 후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한다. “학원은 선택할 때 까다로워야 하지만 일단 선택한 후에는 집중해야 실력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이 학원 저 학원 옮겨다니는 학생들은 체계적인 실력을 쌓기 어려울 수밖에 없거든요. 한 가지 프로그램으로 꾸준하게 집중한 학생들만이 경험할 수 있는 수학의 경지가 있습니다. 물론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어야 한다는 전제가 따르죠.” 입시의 판도가 대입 중심으로 바뀌었다. 선행과 심화가 일반화되면서 사실상 학생들의 학습상황은 중·고등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 어디까지 어떻게 선행해야 하는지 학생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럽기만 하다. 입시에 강한 힘수학은 내신 수능 및 수리 논·구술 등 명문대 입시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시스템화해서 운영하고 있다. “힘수학은 내신을 확실하게 잡아야만 비로소 선행을 시작합니다. 수준별 수업을 위해 철저하게 실력에 따라 반편성을 하고 중위권은 6개월, 중상위권은 1년, 최상위권은 2년 이상의 선행학습을 원칙으로 하고 있죠. 담임선생님과 2단계에 걸친 1대 1 피드백을 통해 한 학생도 놓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요. 또한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별도로 다른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될 수 있게 심층 논·구술시험에 대비한 심화수업 진행하고 있습니다.”문의 : 031-717-0212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br 2013-02-04
- 봉평 메밀 전문점 ‘메밀밭’ 봄과 함께 찾아온 메밀요리, 입맛을 돋우다 봄기운 새록새록 올라오는 요즘, 산뜻하고 신선한 음식이 당기는 계절이다. 이럴 땐 메밀음식을 추천한다. 메밀은 질 좋은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풍부한 양의 지방, 철, 인, 아연, 무기질과 비타민 B1, B2도 비교적 많이 함유하고 있어 성인병 예방에도 좋을 뿐더러 피부미용, 숙취제거,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좋다. 또한 맛과 향미가 뛰어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식재료로 손꼽힌다. 정성들여 만든 메밀요리, 체인점 문의 러브콜 받아제대로된 메밀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보정동 해피 외식지구를 찾아보자. 죽전카페 거리 건너편 크라제버거 뒤쪽으로 첫 번째 골목으로 죽 올라오다보면, 봉평 메밀밭을 찾을 수 있다. 오픈한 이후로 꾸준히 메밀요리 맛있는 식당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는 곳이다. 깔끔하면서도 푸근하고 정감 있는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김치를 올린 메밀묵, 밥을 말아먹는 메밀묵사발, 메밀 전병, 메밀 전, 메밀 떡만두국 등 잃었던 입맛을 제대로 돋우는 요리들이 가득하다. 하지만 이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대표 메뉴는 바로 메밀 막국수이다. 식초와 겨자를 살짝 쳐서 살얼음 낀 육수를 마셔보니 감칠맛이 있으면서도 시원한 것이 아주 그만이다. 살짝 레몬 향이 묻어나서 물어보니 냉장시킨 육수에 레몬을 동동 띄어 놨다는데 그 향기가 그리도 상큼할 수가 없다. 이런 색다른 맛의 어울림이 이곳의 메밀 막국수를 더욱 특별하게 하는 것 같다. 이 육수는 각종 재료로 10시간동안 정성스럽게 우려내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육수를 만드는 날이면 집에도 못 가고 식당에서 눈을 붙이며 불 조절을 한다고 한다. 면도 그 동안 맛보던 막국수와 조금 다른 느낌이다. 면 반죽의 80% 정도를 메밀가루로 사용해 메밀 함량도 높지만, 이곳은 일단 면이 뚝뚝 끊어지지 않아 좋다. 메밀밭의 조기륭 대표는 “즉석에서 반죽하고 뽑아내기도 하지만 반죽에 녹두 전분이 들어가 탄력 있는 식감을 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나가다 우연히 이곳에 들렀다는 김지연(43·보정동)씨는 “먹은 음식들이 다 맛있어서 메밀 전병도 맛있을 것 같네요”라며 포장을 해달라고 했다. 아직 차가운 음식이 부담스럽다면 온 막국수도 좋다. 차가운 막국수와 다른 육수를 사용하는데, 뜨끈한 국물 맛이 그만이다. 청양고추를 넣어 칼칼하면서도 구수한 육수 맛에 반하는 손님이 많다. 무, 양파, 다시마, 북어, 가쓰오부시 등을 넣어 오랜 시간 끓인다고 한다. 이렇게 정성을 들이다 보니 일체의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이곳만의 특별한 맛이 나타난다. 이런 정성의 맛은 손님들이 먼저 아는 법. “자꾸 생각나게 하는 맛이다”. “‘봉평’이란 이름을 걸고 하는 음식집 중 이만한 맛집을 본 적이 없다”라는 칭찬을 쏟아낸다. 조 대표는 “음식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한 법이죠. 메밀은 꼬박꼬박 건강을 챙기기에 너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음식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웰빙 음식으로 이만한 음식을 찾기 힘들 것”이라고 메밀음식 예찬론을 펼쳤다. 요즘은 체인점 문의도 받고 있다. 사실 이곳을 방문한 손님들의 체인점 러브콜이 많아 시작된 일이다. 이러다 보니 조 대표는 “건강 음식이라는 자부심과 맛에 대한 확실함으로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픈 목적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인테리어 전문가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합리적인 인테리어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인다. 각종 모임, 외식, 회식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여럿이 온 손님들은 막국수만으로 뭔가 섭섭할 때 또 다른 별미 한방수육을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 가시오가피, 작약, 당귀, 엄나무 등 20가지가 넘는 한약과 식재료를 같이 넣고 삶아낸 수육은 전혀 고기냄새가 나지 않고, 기름기도 쫙 빠진 상태여서 느끼하지 않아 좋다. 방금 삶아내어 내오니 육질이 탱글탱글하면서도 부드러워 먹기에 부담 없다. 아늑한 한식분위기의 인테리어도 한 몫을 한다. 전통 소품들과 죽부인을 이용한 전등은 보는 이들에게 추억여행을 하게 한다. 편안히 앉아서 천천히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100여개의 넉넉한 좌석이 있으며 각종 모임, 외식, 회식의 장소로 손색이 없다. 겨우내 지쳐 있는 마음과 몸을 맛있고 건강한 메밀요리와 알싸한 동동주 한잔으로 달래보면 어떨까?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tip>메뉴 : 물막구수7000 / 온막국수7000 / 한방수육 대 34,000 / 중 23,000장소 : 용인시 보정동 1199-7문의 : 031-898-2121 <br / 2013-03-04
- 수지최강 입시전문 ‘MK명강학원’ 수지지역 고교 98% 적중한 최강의 내신대비 매니저 주요 과목 학습과 입시컨설팅 접목 명문대 합격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수지지역 학생들의 입시를 책임지고 있는 MK명강학원. 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든 스타강사진을 무기로 내신과 수능 논술 전 영역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는 수지지역 최강의 입시학원으로 통하는 곳이다. 2012년 수지지역 내신 98% 적중률에 빛나는 MK명강학원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3년 새학기 첫 중간고사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모집 중이다. 내신 놓치면 입시의 길은 멀고 험해진다 수시 중심 입시로 바뀌면서 재학생들은 내신관리에 가장 비중을 두고 학습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신입생인 중1과 고1은 초·중학교와는 확연히 달라지는 평가방식과 교육과정을 미리 숙지해야 함은 물론이다. 주요과목 내신관리 요령과 전략이 서툴러 첫 시험부터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갈수록 높아지는 내신 경쟁에 학교별 문제 난이도도 높아지고 있으므로 지금부터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입시가 복잡해졌다고 하지만 결국은 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기회가 열려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내신, 수능, 논술, 전공 관련 스펙 등 다양한 평가요소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내신은 절대적인 영향을 가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계열에 따른 탐구영역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과목이다. 일정한 수능 등급을 유지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결국 내신에서 당락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연 4회 3년 동안 치르는 학교 시험은 그대로 입시 성적이 되는 만큼 확실한 멘토의 도움을 받으면서 꾸준하고 성실한 자세로 관리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과목별 최강 강사진 노하우 집약한 내신관리 시스템 구축2012년 수지고, 보정고, 홍천고, 죽전고, 풍덕천고, 서원고 등 수지지역 고교 학교시험에서 98%의 적중률을 보인 명강학원. 국·영·수 주요과목 강의부터 학습계획법과 노트법 그리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분석 등 명강학원 만의 학습노하우를 반영한 내신관리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명강학원은 내신기간을 철저하고 집요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목표성적으로 이루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자기주도학습 습관 정착으로 전반적인 성적까지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홍기하 원장이 직강하는 명강영어는 과제-수업-리뷰-리뷰테스트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다. 1년에 4개월 매 시험마다 1개월은 내신집중 대비 기간으로 잡고 출판사별, 학교별 고유 출제유형 분석을 통한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EBS와 카이스트 출신 강사진을 주축으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책임지도 하는 명강수학. 수학은 내신의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 대표적인 과목인 만큼 명강학원의 대비책도 철저하다. ‘모르면 알때까지 무한반복 학습으로 반드시 수학을 정복한다’는 슬로건으로 학생이 자주 틀리는 문제를 집중 공략, 1대 1 첨삭지도를 통해 100% 알 때까지 추적 관리하고 있다. 특히 학생이 취약한 부분이나 단원은 명강수학 만의 문제 DB를 제작 틀린 문제/풀어본 문제를 집중 공략을 통해 어떤 유형의 문제에도 대처할 수 있는 수학적 힘을 키운다. 영어와 수학이외에 국어, 논술, 과탐은 EBS, 강남구청, 이투스 스타강사들이 진행하는 특강프로그램을 개설해 내신의 기본원리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원리학습을 한다. 각 학교 및 출판사별 서술형 대비 집중 고득점 프로젝트를 운영 중간고사 만점에 도전한다. 문의 031-266-0505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명강학원 홍기하 원장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문제 분석하고 예상문제 직접 출제 새학년 새학기 첫 중간고사는 1년 성적의 바로미터로 학습전략 짜기와 학습습관을 잡을 수 있는 기회다. 새학기를 앞두고 내신대비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지만 제대로 된 멘토와 학습시스템을 갖춘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내신관리의 첫 출발이라고 명강학원 홍기하 원장은 강조한다. “내신은 인강으로는 대비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요. 지역의 고교 출제 경향을 모르는 사람이 유명 강사임을 앞세워 수업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런 경우 지역에 맞는 수업이 불가능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출제경향이나 난이도 유형 등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지역의 학원이어야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입시에서 내신의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지역학교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내신관리는 필수다. 이어서 학생의 진학과 진로에 따른 맞춤관리까지 이루어지는지, 풍부한 입시정보와 장기적인 로드맵을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도 학원을 선택할 때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부분.“명강학원 중간고사 만점 전략은 각 학교의 과거 몇 년간의 기출문제를 철저한 분석을 통해 수지지역 중·고교 내신 출제경향과 유형을 꿰뚫고 있습니다. 각 학교의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문제를 분석하고 예상문제를 직접 출제하죠. 이것이 바로 2012년 수지지역 고교의 주관식 서술형 평가까지 완벽하게 적중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미용입시전문아카데미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용인점’ 아름다움이 나의 진로가 되다 지난 2월 19일,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JYP의 쇼 케이스 현장.아직 앳된 얼굴의 건호(용인 백현고 3학년)군이 오디션 참가자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이제 막 진로설계를 마친 건호군은 메이크업과 헤어디자이너로 화려하게 데뷔할 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오늘의 현장 경험을 팔딱이는 심장에 각인시켰다. 2~4년제 미용관련 대학 최다 합격대학을 나와도 취업문은 여전히 비좁은 현실.자신의 꿈이나 적성에 앞서 무작정 대학이란 관문을 향해 질주했던 과정이 이런 결과를 만든 요인 중 하나일터. 때문에 다양한 진로 개척이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요즘, 미용관련 학과나 진로에도 청소년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용인점의 권현정 원장은 “미용도 예ㆍ체능계열로 분류되다 보니 진학을 위한 상담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전한다. “서울의 성신여대나 건국대 등 주요대학은 물론 2~4년제 거의 모든 대학에 미용관련학과가 개설돼 있어 관련 진로가 넓어지고 있어요. 이론과 실무를 익히고 미용경진대회 수상이나 자격증 취득 가산점을 이용해 수시지원으로 미용관련 학과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실제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는 미용관련학과 진학을 위한 전문 학원으로 2~4년제 대학 최다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그도 그럴 것이 국내 유수 대학교수진들과 해외파 강사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프로페셔널 한 수업과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 실무와 이론, 다양한 현장 경험이라는 입체적인 접근을 통해 미용관련 진로를 선택한 이들에게 관련 분야에 대한 자부심과 꿈을 더욱 구체화시켜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JYP, SM 등 협력사 다양해 실무 경험 풍부 에르모스뷰티 용인 캠퍼스에서 꿈을 키워가고 있는 변지희(용인 초당고 3년)양은 “메이크업을 배운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워낙 유명한 강사님들이 많아 롤 모델이 많다”며 “지난번 JYP 쇼 케이스 실습경험을 통해서는 자신감이 생기고 메이크업에 대한 흥미와 집중이 더욱 높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권 원장은 “미용 일이 기술적인 면만 강조되던 시기는 지났다”며 “이제는 학문으로 접근하려는 경향도 높아져 진로로 방향을 잡은 이들에게 새로운 영역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4년제 대학에서 미용관련 학과 교직을 이수하면 교원자격증을 받을 수 있고 임용고시도 가능해집니다. 요즘은 마이스터고 교사나 대학 교수로도 진출할 수도 있어 교육방향으로 진로를 세워보는 것도 좋아요.” 권현정 원장 본인도 뷰티아트과 교수 경력이 있을 만큼 교육 분야 진로확장이 비교적 쉬운 곳이 미용관련 학과다.“미용도 이제는 공부를 잘해야 갈 수 있어요. 그래서 학교 공부에도 충실 할 수 있도록 저희는 내신 관리도 함께 진행합니다. 시험시기엔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일주일에 한번은 영어로 강의를 진행하는 등 수업의 퀄리티를 높여 본인의 선택에 자부심을 갖도록 하고 있죠.” 맞춤형 1:1 입시지도로 꿈에 한 발짝 가까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으로의 취업확장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헤어살롱과 뷰티 숍 뿐 아니라 방송국 헤어ㆍ메이크업 아티스트, 엔터테인먼트의 실무직이나 화장품 회사의 연구직, 외국계 화장품 회사의 프로모션 팀 등 미용업계의 진출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이런 인식의 확장 때문인지 요즘은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아요. 부모님들도 기술직이나 전문직이 살아남는다는 인식이 강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려 하시고요.”주로 외모 꾸미기 좋아하던 아이들이 청소년기를 보내며 미용 업에 메리트를 느끼고 진로로 방향을 잡는 경우가 많다고 권 원장은 전한다.“저희는 무작정 수강생으로 받지는 않아요. 아이와 진로에 대한 상담을 하고 적성테스트를 거친 후 소질과 적성에 잘 맞아야 부모님 상담을 통해 진로 계획을 세우죠.”또한 이곳은 JYP, SM, 큐브 ENT 등 협력사들이 다양해 수강생들이 졸업 전 다양한 쇼케이스 현장이나 오디션 현장에 나가 실제 메이크업과 헤어 실습을 해보며 실전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선호를 받고 있다. 수강생들은 이처럼 아무나 할 수 없는 색다른 현장 경험을 통해 미용관련 일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한편 에르모소뷰티 용인점은 1:1 멘토식 지도를 통해 감각과 스킬을 전수하고 있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대학, 미용학과에 맞게 맞춤형 입시지도를 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꿈에 다가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문의 031-275-2079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에르모스뷰티아카데미 용인점 오픈 이벤트* 헤어자격증 2013-03-04
- 강영호국어논술학원 국어와 논술, 대한민국 대표 강사진이 뭉쳤다! 입시에서 논술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내신과 수능 변별력이 약해지면서 대학별고사인 논술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대학별 고사인 논·구술의 변별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 대학들은 논술을 잘하는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경향이 강했졌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논술시험 난이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의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일찌감치 논술대비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다.얼마전까지만 해도 수능과 내신은 분당에서 준비하되, 논술은 대치동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흐름이 깨지고 있다. 대치동을 뛰어넘는 강사진들이 분당이나 수지에서 정규강좌를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대치동 & 인강 최고의 스타강사진 의기투합 국어와 논술 최고 전문가 그룹의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강의로 입소문 난 강영호국어논술학원. 강영호 원장은 수많은 입시 관련교재의 베스트셀러 저자이면서, 인터넷 강의사이트 이투스의 인기 내신·수능 부분에서 인기 1위 강사로 뽑혔고, 중앙일보 ''공부의 신''코너 입시상담가, 조선일보 모의고사 출제위원, 경향신문 교육칼럼리스트, 특목고 최상위반 논술강사이기도 하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에는 강 원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대표강사들이 포진되어 막강한 맨파워를 자랑한다. 대치동 유레카논술 강사이면서 서울 대원외고 논술출제위원, 메가스터디 인터넷 논술강사인 양성정 수석논술강사, 이투스 인터넷강사, 프레시안 키워드가이드, 대치동 C&A논술강사인 박세종 강사, 분당고등학교 논술특강 강사이면서 목동 C논술당사, 강남 서순영통합논술 강사인 김남기 강사가 그들이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은 3월부터 고등부 1~2학년을 대상으로 대입 및 서술형 논술형 평가 대비 강좌, 고등부 3학년을 대상으로 대입수시논술 대비 강좌를 시작한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 국어논술 전문가 그룹이 팀을 이뤄 앞으로 분당과 수지 교육을 어떻게 변화시켜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변별력 높아진 논술, 파이널 만으로 대비할 수 없어강영호국어논술이 논술 강의를 강화하는 것은 최근 입시와 앞으로 변화될 입시흐름에 전략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수시와 입학사정관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논술실력이 곧 대학을 결정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논술만 확실하게 잡아도 대학가는 길이 열릴 수 있어요. 앞으로 대학별로 논술비중을 대폭 높이는 전형이 생길 예정이고, 현재도 상위권 대학의 우선선발을 제외한 일반전형은 논술전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능 최저 등급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변별력 있는 논술 답안을 쓰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 양성정 수석논술강사의 설명이다. 입시에서 논술전형이 큰 비중으로 자리잡는 흐름이 확실한 만큼 적어도 고등 2학년부터는 논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조언. “논술 시험 시간도 2시간으로 줄었고, 문항 수도 줄었어요. 그런 만큼 수험생들은 출제자가 요구하는 정교하고 정확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지금까지는 수능이후 파이널 강의만으로 대비가 가능하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단기간 훈련으로 좋은 답안을 쓸 수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수시는 학생부가 좋아야 한다? 논술로 뒤집을 수 있어수시는 학생부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입시를 경험해 본 학생들은 논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학생부 성적이나 내신이 상대적으로 낮아도 전략만 잘 세우면 얼마든지 논술로 뒤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 1~2등급 학생들은 SKY 등 상위권 대학의 수시논술 대비에 들어가고, 3~4등급대의 학생들은 안정적으로 수능 최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학생부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능과 내신, 논술에 비교과까지 수험생이 해야 할 공부는 너무도 많다.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짜고 학습시간을 잘 배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입시준비가 될 것. 강영호 원장은 수능, 내신, 논술 3가지를 조합한 공부법을 제안했다. “현재의 입시는 맞춤형 전형으로 가야합니다. 논술에서 요구되는 능력은 독해력, 구성력, 표현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교과과정과 연계해 내신을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곧 수능대비이고 논술의 기본기를 쌓는 방법이에요. 따라서 평소에 내신을 공부하면서 교과서 지문이나 수능모의고사 지문을 철저하게 독해하는 습관을 길러놓는 것이 논술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의 031-701-0584(정자) 031-264-0584(수지)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키 크기 프로젝트- 자세교정 분재처럼 크는 아이들의 숨은 키 3센티를 찾아라 인위적으로 줄기를 휘어 성장을 더디게 하고 실내 장식용으로 키우는 나무, 분재. 우리 아이들의 척추가 분재처럼 휘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컴퓨터 장시간 사용에서부터 무심코 턱을 괴는 행동, 한 쪽으로 메는 가방, 오래 앉아있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척추는 정상적인 모습에서 벗어난다.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 목 디스크,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등의 척추질환들로 인해 성장기 아이들이 성장지체, 목과 어깨, 허리의 만성 통증에 시달린다. 자세교정 맞춤운동으로 척추를 바로잡고, 근육의 균형을 잡는 것만으로도 키가 1인치에서 3센티까지 커질 수 있다는 놀라운 소식에 딸을 데리고 라온제나 바른자세 연구소를 찾았다. 중학교 1학년에 164cm로 키가 작은 편은 아니지만 겨울방학동안 그다지 쑥쑥 크는 것 같지 않다. 중 1이후로 3센티 정도만 자란 나를 닮아 더 이상 자라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다. 성장호르몬 등 약물 없이도 아이들의 숨은 키와 성장가능성 찾아줄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보았다.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우리 아이도 혹시 척추측만증?누워서 책보기를 즐겨하고, 의자에 앉아도 비스듬히 편한 자세만 골라 앉는 딸을 보면 저러다 허리 다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하루는 앞으로 몸을 숙이는데 등의 높이가 달라 보이는 것이 아닌가. 척추측만증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바로서서 어깨 위치가 다르거나, 줄에 매단 추를 내려 중심에 대 보았을 때 신체가 기울어져 대칭이 되지 않는다면 척추측만증이나 척추측만증적 자세를 의심해볼 수 있다. 정상적인 척추는 앞뒤로 굽어 있으며, 옆으로 굽은 것은 비정상이다. 척추는 회전없이 옆으로 굽어지지 않기 때문에, 척추측만증은 측면굴곡과 회전이 동반된다. 이는 골반 틀어짐, 턱에서 소리가나는 턱관절 장애나 안면 불균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최근에는 나쁜 자세로 인해 근육 불균형이 되어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 측만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바른 자세 찾아주는 키 크기 프로그램 딸아이의 진단 결과는 일자 어깨에 일자목인 군인자세. 앞으로 어깨가 말려 등이 굽고 목이 앞으로 빠지는 고릴라 자세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갑자기 키가 크면서 등이 굽기도 하고, 엎드려 책을 읽으며 어깨와 목의 근육을 긴장시킨 이유도 있다. 바로 서 있을 때 손등이 보이는 것이 특징. 우선 어깨를 펴주면서 허리, 등, 복부 근육인 코어근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코어근육은 인체의 모든 힘과 운동성이 발생하는 중심부위이지만 학생들이 가장 약해지기 쉬운 근육이다. 자세 컨설팅 결과 기초 코어운동 3주 프로그램으로 자세를 교정하면서 운동할 수 있는 근육의 기초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3 ~ 6개월이면 일자 어깨도 호전될 수 있다. 고등학생들의 자세를 비교해 보면 상대적으로 운동량이 부족한 여학생들의 자세가 남학생에 비해 문제가 4배에 달한다고 하니 운동도 사교육으로 보충해 주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나보다. 나쁜 자세는 척추의 기울기를 앞, 뒤 혹은 옆으로 비정상적으로 기울게 한다. 이로 인한 척추길이의 차이는 많게는 1인치 이상의 차이를 가져온다. 성장기 혹은 성장이 멈춘 이들에게 바른 자세의 유지는 숨어있는 키 1인치를 찾는 것과 같다. 사전 준비운동 어깨 스트레칭 앞으로 굽은 어깨를 펴기 위해 뒤로 수건을 쥐고 어깨를 뒤로 당긴다. 수건을 잡은 엄지가 뒤를 향하도록 어깨를 돌려준다. 더욱 강도를 세게 하려면 한 손에 500g 물통을 들고 엄지를 뒤로 향한다. 반대 손으로 머리를 지그시 눌러준다.(10초 유지)하지스트레칭 벽을 짚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골반을 들어 올려 허리를 쭉 펴준다. 허벅지와 종아리, 등 근육을 이완시켜준다. 1단계 코어 안정화단계(1주) 척추와 골반 주변 근육들의 긴장을 완화시켜주어 운동에 알맞도록 맞춰준다. 누운 자세에 머리와 허리에 수건을 접어 받친다.복식호흡 호흡을 통해 배에 힘을 주고 유지하는 운동. 6초간 들이 마시고 2초간 유지. 8초간 복근을 긴장하면서 내쉰다. 손으로 배를 지그시 눌러주어 긴장을 돕는다. 코어근육 기초운동으로 허리긴장을 완화한다.(15회 반복) 가슴까지 무릎접기발을 천천히 들어올려 무릎을 굽혀 가슴까지 가져와 6초간 유지한다. 복근을 긴장하고 허리근육을 스트레칭하여 이완시키는 효과. 복근이 약하면 턱이 들리고 허리가 뜬다. 턱을 당기고 허리를 바닥에 붙인다. 척추전만증으로 배가 앞으로 나온 경우 시행한다.(20회) 2단계 코어조절단계 (2주) 버 2013-01-28
- 교환학생 프로그램 1등 브랜드, 하니에듀 대학에서 원하는 글로벌 인재? 교환학생이 답이다! #미국 교환학생 4기 이태진 (한국외대 경영학 전공)“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터득, 복학 후 성적 올랐어요”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이태진 씨는 고등학교 시기 미국 공립고등학교 교환학생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미국에 갈 때 한국 수학 문제집을 가져가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면서 한국 학교에 복학했을 때는 오히려 성적이 상승했다.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 했던 미국에서의 경험이 다시 한국 학교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복학 후 1년간 집중적으로 수능공부에 매진한 결과 좋은 성적을 받았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이 씨는 미국 교환학생의 경험이 대학생활은 물론 인생의 방향설정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미국 교환학생 20기 김다경 (서울대학교 국제학과 합격)“교환학생 1년의 경험이 내 인생을 바꾸었어요”하니에듀를 통해 2009년 8월부터 10개월간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다경 씨는 귀국 후 전주 상산고로 편입, 올해 수시 우선선발로 서울대학교 국제학과에 합격했다. 미국 학교에서의 생활은 인생의 터닝포인트이자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서울대학교 진학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감각과 영어능력,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크게 평가하는 대학의 인재상으로 거듭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것. 미국에서 생활한 시간은 다양한 현지 교육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였고 국제전문가로서의 진로와 비전을 그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입학사정관제가 정착하고 수시전형이 크게 확대되는 등 대학입시가 급변하고 있다. 대학에서 원하는 인재상의 핵심은 다양한 체험을 통한 진로 설정과 비전으로 요약된다. 이는 성적만으로 줄 세우는 것을 지양하고 고교시기 동안 어떤 과정을 체험했는지를 바탕으로 그에 따른 학업능력과 학생의 잠재능력을 보겠다는 것이다. 국가 간의 인적 교류를 통해 인재를 길러내자는 취지의 교환학생 프로그램, 이 경험이 변화하는 입시에서 더 할 수 없이 훌륭한 스펙이 되는 이유다. 3000여명의 교환학생 배출한 글로벌 인재 양성의 메카미국 유학은 보통 연간 5000만원에서 1억에 가까운 비용이 소요된다. 하지만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하면 2000만원 이내의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국무부가 관리하는 공신력 있는 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현명한 학부모들이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이라도 관리하는 기관에 따라 성패가 달라진다. 최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유학업체들이 많은 만큼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신뢰할 수 있는 확실한 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하니에듀(구 한겨레 교육과 미래)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등지에 3000여명의 교환학생을 배출한 명실공이 글로벌 인재 양성의 메카로 꼽히는 유학전문기관이다. 하니에듀는 2005년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공동으로 중국 취업연수 사업을 추진해 100여명을 선발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1500~2000만원의 저렴한 비용, 귀국 후 맞춤형 입시컨설팅까지 만 15세에서 만 18세 학생 중 국내 학교에서 지난 3년간 평균 성적 ‘미’이상인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교환학생의 프로그램.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유학비용을 들 수 있다. 미국 공립학교에 다니면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데 이 프로그램의 참가비용 1300만원 정도 드는 것 외에 공립학교에 배정되면 학비는 물론 홈스테이도 무료이기 때문.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 혜택까지 주어진다. 공립학교와 홈스테이를 접목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기숙사가 아닌 현지 가정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미국 문화를 직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교환학생을 받는 공립학교 측이 같은 국가 출신의 학생들을 한꺼번에 많이 받지 않기 때문에 한국학생을 거의 만날 기회가 없어 영어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된다.국내의 6개 지사와 미국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10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하니에듀는 입학부터 귀국 후 대학진학 상담까지 철저하게 책임 관리한다. 출국 전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한 오리엔테이션 개최부터 입학 후에는 현지 지사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후에는 특목고, 국내대학 국제학부, 글로벌리더 전형 등 고입과 대입 등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개별컨설팅까지 진행한다. 문의 1666-6950, 080-577-6966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