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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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 일식 레스토랑 “스시노부” 품격 있는 맛, 품격 있는 분위기에 취하다 예전에 즐겨 보던 만화책 중에 ‘미스터 초밥왕’이 있다. 한번 책을 쥐면 빠져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재미있어 한창 유행했었는데, 스시라는 음식에 대한 철학과 스토리가 참 많은 듯하다. 스시라는 단 한 가지 주제로 30여권의 만화책이 나올 정도이니 말이다. 정통 일식 레스토랑 ‘스시노부’에서의 식사는 마치 ‘미스터 초밥왕’에 나왔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쉐프가 손님의 취향과 요구 사항에 맞춰 쉐프의 아이디어로 증흥적으로 음식을 서브 하는 모습이 바로 그것. 이처럼 보이지 않는 손님의 마음을 읽어 내고 손님이 보여주는 쉐프를 향한 신뢰야 말로 바로 스시노부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닌가 싶다. 음식 철학 있는 곳, 상견례 등 귀한 모임에 제격눈이 채 녹지 않은 산들을 보며 찾은 곳은 레이크 사이드 CC로 들어가는 길목, 입구에서 몇 백 미터 지난 곳에서 ‘스시노부’를 찾을 수 있었다. 이 길목은 맛집들과 예쁜 카페들이 포진하고 있어 분당, 용인, 심지어는 서울의 웬만한 식도락들에게 유명한 라인이다. ‘스시노부’는 이곳에 안착한 지 불과 한 달여 됐지만 그 입소문은 만만치 않다. 우리지역에서 정통 스시를 맛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곳이기에 스시 마니아들의 반응이 뜨겁다.단독 신축 건물로 깔끔하면서도 세려된 블랙 인테리어는 오는 손님으로 하여금 귀한 대접을 받는 듯한 인상을 준다. 왠지 문턱이 높은 곳은 아닐지 걱정을 할 정도다. 하지만 기우일 뿐, 이곳 강경호 쉐프는 “겉보기 보다 편안하게 드시고 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며 “일단 이곳에 오신 손님은 정말 편하고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강조해서 말했다. 매일 노량진 새벽시장을 찾는다는 강 쉐프의 노력은 스시 한 점으로 모든 것이 판가름 난다. 그 만큼 남다른 열정과 정성으로 음식을 만든다는 것. 또한 그 만큼 맛이 좋다는 것이다. “원래 음식은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성원간의 팀웍이 굉장히 중요한데, 저흰 팀웍이 굉장히 좋고, 그러다보니 아이디어도 생겨서 좀 더 특별한 음식으로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 대부분의 쉐프들은 20년 이상의 조리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중에는 스시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온 쉐프도 있다고 해 살짝 놀랐다. 이곳의 요리는 일본 가이세키 요리에서 착안했기 때문에 요리 하나하나마다 굉장히 정성이 들어가고 귀한 느낌이다. 입은 물론 눈까지 즐겁게 하는 상차림인데 인테리어 분위기와 요리에 딱 맞는 그릇들과 스타일링은 특히 여성고객들에게 극찬을 받는다.‘스시노부’에서는 그 명성답게 음식을 만드는 몇 가지 약속이 있다. 일반 설탕이 아닌 아카스를 사용하여 맛을 낸 다는 점, 10년 동안 간수를 뺀 신안 천일염을 사용한다는 점,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 매월 일본 츠끼지 식장에서 정통 스시 식자재을 공수한다는 점이다. 주변에 즐길 거리 많아 가족단위 손님 많아게다가 일본 정통 사케와 와인, 꼬냑 등 고급 주류를 취급하고 있어 각종 모임장소로도 그만. 이곳을 이용하는 주요 고객들은 점심모임을 하려는 주부들, 비즈니스 미팅, 좋은 날을 축하하기 위한 가족, 주변의 골프 클럽을 이용하는 고객 등 다양하단다. 16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과 모임의 목적에 맞게 세팅 변형 가능한 개별 룸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상견례 자리로는 최고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공간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약속한다. 분당권은 물론 강남에서도 찾곤 하는데 공간의 제약이 많은 강남의 여느 일식집들과는 달리 주차의 불편 없이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손님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다. 주변에는 에버랜드, 호박등불마을, 등잔박물관, 마가미술관, 포은 정몽주 선생의 묘가 있어 주말에는 즐길거리를 찾아 나온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다.문의 031-333-8444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스시노부 근처에 즐길거리 호박등불마을2007년부터 전통테마마을로 지정 받아 마을 청년회 및 부녀회를 중심으로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마을에서 재배한 호박을 이용해 떡케익을 만들고, 400년 전통 연안이씨 종가집의 전통 장 체험, 보성에서 직접 가져와 심어 놓은 차나무를 이용한 제다(차 만들기)체험 및 다도체험 등 다양한 체험마을로 활성화 돼 있는 곳이다. 특히 외국에까지 이름이 알려진 수제 초콜릿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체험 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월 23일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호박등불마을 인근 공터에서 윷놀이와 달집태우기 등 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문의 010-5624-1044 한국등잔박물관1997년 9월 28일에 2013-02-18
- 광주 능평리 프리미엄 고급빌라 단지 ‘포레스빌’ 문형산 자락, 볕 잘 드는 아늑한 집으로 이사 오세요 벌써 몇 년째 경기도 광주 오포가 대체주거지로 부상 중이다. 20~30대 젊은 신혼부부에서 50~60대 은퇴자들까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연령대도 다양하다. 능평리 초입에 위치한 프리미엄 고급빌라 단지 포레스빌은 그런 면에서 다양한 주거조건을 고루 충족시킨다. 문화생활과 쇼핑, 교육 등의 혜택을 가까이에서 누리면서도 번잡한 도심 속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한적한 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교통은 물론 학군, 생활편의, 주변환경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포레스빌의 빛나는 주거가치를 알아본다. 하자 없이 ‘잘 지은 집’ … 단열효과 극대화한 3중 단열 문형산 자락을 뒷동산 삼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포레스빌은 전원의 삶을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급 빌라 단지다. 지하1층에서 지상 4층 7개 동, 총 70가구 규모로 조성되어 주변에선 찾아보기 힘든 대단지다. 실내면적은 25. 64평, 발코니 면적 1.54평을 합쳐 총 27.18평으로 복층을 제외한 전 세대가 동일하다.포레스빌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방음과 단열효과를 극대화한 내단열 시스템. 한겨울에도 난방비 걱정이 없을 만큼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고가의 내단열 설비를 채택했다. 분양 관계자는 “외벽과 내벽 단열 후에 다시 단열 석고를 시공하는 3중 단열을 채택했다”며 “견고함을 최우선으로 결로나 하자 없이 잘 지은 집으로 주변에도 입소문이 나 있다”고 설명했다. 주변의 자연과 친화력을 갖춘 능평리 자체의 지형을 이용해 설계했기 때문에 문형산 자락의 맑은 공기 뿐 아니라 그 정기까지 받아 더욱 쾌적한 환경. 포레스빌은 입지여건 또한 탁월하다. 용인 수원 쪽에서 능평리로 들어가는 주도로와 버스 정류장이 단지에서 33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3분 거리다. 하지만 정작 빌라는 큰 도로에서 오른쪽 안쪽으로 휘어 들어간 곳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장받는다.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접근은 수월하면서 차량 소음 등에서는 자유롭다. 버스정류장·주도로와 가까운 문형산 자락… 최적 입지 포레스빌은 70여 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됐지만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해 답답함이 없다. 단지 전체가 남동·남서를 바라보고 있는 남향 설계라 하루 종일 볕이 들어 아늑하다. 단지 규모에 걸맞게 보안 시스템 역시 완벽하게 갖췄다. 각 동의 앞 옆 뒤와 현관 입구에 각각 CC TV를 설치하는 등 출입관리와 영상 모니터링으로 세대 보안이 철저하다. 포레스빌은 방 3개 욕실 2개의 가장 대중적인 구조로 아파트에 익숙한 실수요자들에게도 인기. 아파트에 비해 대지지분이 많고 실 평수가 넓어 더 시원하다. 특히 멋스럽고 탄탄한 원목 계단을 오가며 1, 2층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복층 세대의 인기는 더욱 뜨겁다. 향후 매매 조건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나오는 족족 계약이 성사되고 있다. 교통여건 면에서도 불편함이 없다. 분당 57번 국도를 타고 율동공원에서 태재고개를 넘으면 바로 광주 오포다. 용인 쪽에서는 43번 국도를 타고 오포터널을 지나 오포로 진입할 수 있다. 분당 율동공원에서 차를 타면 3분 거리, 서현역과 판교 IC까지는 7~8분이면 된다. 포레스빌은 광명초 장안중 대진고 등 분당 학군에 속해 아이들 교육 걱정에서도 자유롭다. 오포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10분 안에 분당의 중·고교와 주요 학원가로 연결된다. 분양문의 031-712-7110 Tip 70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고급빌라 ‘포레스빌’의 Big 401 분당 생활권과 분당 학군02 330m 거리에 버스 정류장 03 전원주택 단지 안에 위치, 자연과 함께 하는 주거환경04 맑은 공기, 탁월한 조망, 문형산 등산로 연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수신재‘ 2013년 봄학기 수강생 모집 예술대학 인프라 활용한 최고의 평생 미술교육 기관 수명 100세 시대를 맞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더구나 최근에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족히 30~40년은 일없이 고통 속에서 살게 될 수도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가꾸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는 예술과 함께 하는 것이다. 미술전문 교육기관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목받는 이유다.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캠퍼스에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강사진이 기초미술부터 수채화 유화까지 미술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교수진 & 국내 최고의 스타강사진 포진 의왕시 초입에 위치한 계원예술대학교. 미술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안양, 용인, 수원, 분당, 서울 강남지역 등지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미술관련 강좌가 전문화 세분화되어 있다. 대학의 실력파 교수진은 물론 최고의 스타강사진으로 포진된 계원예대 미술교육과정. 예술대학답게 캠퍼스 어디를 봐도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 탄생할 만큼 환경까지 완벽하게 갖추었다. “그림을 배우고 싶어하는 주부님, 은퇴하신 교수나 기업의 CEO 등이 주로 많이 찾아오십니다. 미술분야는 교수진에 따라 수강여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수진과 수강생들은 그림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면서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면서 작가로 등단하시는 분들도 생겨나고 있어요.”계원예대 평생교육원 김현욱 씨의 설명이다. 편리한 교통과 조용하고 쾌적한 캠퍼스 환경,최신식 학교시설 그리고 최우수 교수진에 의한 탄탄한 커리큘럼은 어느 대학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계원예대만의 자랑거리다. 미술과정을 중심으로 예술사진과정, 커피바리스타과정, 그리고 각종 자격증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는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은 양보다는 질로서 승부하는 명품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술-사진-바리스타는 최고 인기과정 계원예대 미술교육과정은 수채화, 유화, 현대미술, 드로잉 등 4개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을 대표하는 과정으로 기초소묘부터 현대미술까지 실전까지 자신에게 맞는 과정에서 시작할 수 있다.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은 작년부터 2년 과정의 미술교육원을 개원해, 미술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을 만들었다. 이수자에게는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매년 작품전 개최하는 등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예술사진과정은 항상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바리스타과정 역시 명품과정으로 정평이 나있다.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바리스타 과정은 커피 열풍이 불기 훨씬 이전부터 국내에서 몇 안되는 교육기관 중의 하나였다. 그 만큼 노하우가 많은 것은 당연하다. 강좌 수강 외에 별도의 자격증 과정을 준비해야 하는 다른 기관과는 달리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은 자격증 과정과 강좌수강을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은 국가공인이 아닌 민간자격증이라 발급기관에 따라 쓸모없는 자격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능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저희 바리스타과정을 이수하면 별도의 과정없이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인정하는 SCAE유럽 스페셜티 커피 Basic, Barista, Level 1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과정 수료시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됩니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특별프로그램 ‘중·고생을 위한 상상드로잉’ 테크닉이나 스킬에서 상상력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미대입시.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상드로잉 접근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우뇌를 활성화시키고 예술적이고 직관적인 감성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중고생을 위한 상상드로잉’이 그 것. 학교나 미술학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대학수준의 미술적인 상상력과 미적 감각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5주 과정으로 감성드로잉, 드로잉적 프로세스연구, 두 가지 이상의 감각적 관찰과 드로잉, 컨템포러리 드로잉과 키워드 리서치, 부조리한 드로잉, 감각적 변주와 번역, 개별상담을 통한 드로잉 주제설정, 개인작업, 최종 크리틱과 전시회(포트폴리오 포함)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문의 031-420-065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미래 유망 직업이 궁금하다면 평생교육원을 찾아라 대학 평생교육원 기획2대학별로 차별화된 전통 명품강좌부터 시대흐름 반영한 트랜디 강좌까지 풍성~ 자신의 재능을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은 젊은이들만의 몫이 아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밑천으로 새로운 일을 창조해야만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연령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자기계발에 전념해야 하는 이유다. 변화하는 시대의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하고 풍성 강좌로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배움의 장을 제공하고 있는 대학 평생교육원. 대학별로 강좌가 워낙 많다보니 얼핏 보기에 다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평생교육원도 천차만별이다.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 전문화되고 세분화 된 전문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차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우리지역 대학 평생교육원 최고 명품강좌단국대의 도예과정, 동서울대의 바리스타 과정, 신구대 사진아카데미, 계원예대의 미술교육과정 이들 과정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과정별로 10여개 이상의 강좌가 체계적으로 개설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대학 평생교육원마다 가장 인기 있고 활성화된 고품격 강좌가 있다. 대학의 경쟁력 있는 학과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완성했기에 여러 가지 면에서 인프라가 탄탄한 만큼 강좌수준도 최고를 자랑한다. ◎ 한국 전통복식의 명장이 이끄는 단국대학교 ‘전통복식과정’ 수도권 남부 대학 중 최대 규모의 강좌를 자랑하는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대표하는 강좌는 바로 전통복식과정. 대한민국 전통복식의 명장으로 불리는 고부자 교수가 수장으로 있는 전통복식 과정은 웬만한 단과대학 못지않은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강의를 자랑한다. 이 과정을 듣기 위해 서울을 물론 지방, 일본 등 해외에서까지 찾아올 정도로 유명한 강좌다. 졸업생들은 매년 졸업작품전을 열며 작품활동을 이어가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 호텔관광경영학부 인프라 활용한 동서울대학교‘커피전문가 과정’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학과인 호텔관광경영학부. 동서울대학은 권내에서는 유일하게 관광정보처리학부가 있는 대학으로 호텔경영, 항공여행서비스, 호텔외식조리과가 개설되어 있다. 동서울대학 평생교육원의 커피전문가 자격증반은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개설된 과정으로 어느 기관보다 수준 높은 강의로 주목받고 있다. 관광정보처리학부 단독건물에 최고급 강의실, 최첨단 명품기기 등이 완비된 시설을 갖추었고 관광정보처리학부 교수인 허정봉 학부장이 직접 강의한다. ◎ 대한민국 사진학의 메카, 신구대학교 ‘사진아카데미’한국사진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30년 동안 신구대학 사진영상미디어과 주임교수로 재직하던 홍순태 교수가 수장으로 있는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아카데미. 국내 사진예술의 흐름뿐만 아니라 세계의 사진사조에 이르기까지 사진이론과 촬영 테크닉을 집중 교육하는 과정으로 현역 사진작가도 찾아 들을 만큼 사진아카데미 최고의 인기강좌로 꼽힌다. 신구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과 교수진을 주축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 기독교 건학이념 살린 명지대학교 평생교육원 ‘교회음악아카데미’기독교의 정신으로 설립했고 기독교의 깊은 진리로 학생들을 교육하는 명지대학교.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종합예술원의 음악과정이다. 기독실용음악, 교회음악, 작곡, 음악학, 교회음악, 성악, 피아노, 관현악, 지휘법, 보컬, 건반, CCM 등 실기 집중코스 교회음악아카데미는 웬만한 단과대학 못지않은 시설과 커리큘럼으로 기독 전문 예술인을 양성해 내고 있다. ◎ 미술교육의 모든 것, 계원예술대학교 ‘미술교육과정’ 대학의 실력파 교수진은 물론 최고의 스타강사진으로 포진된 계원예대 미술교육과정. 최우수 교수진에 의한 탄탄한 커리큘럼은 어느 대학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계원예대만의 자랑거리다. 수채화, 유화, 현대미술, 드로잉 등 4개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을 대표하는 과정으로 기초소묘부터 현대미술까지 실전까지 자신에게 맞는 과정에서 시작할 수 있다.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은 작년부터 미술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2년 과정의 미술교육원을 개원했다. ◎ 유망하고 핫한 대학 평생교육원 트랜드 강좌가장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사회의 트랜드를 읽고 싶다면 대학의 평생교육원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된다. 지역의 대학 평생교육원은 지역민들의 관심사를 가장 발 빠르게 반영해 강좌를 개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대학들은 매 학기마다 과정을 프로그래밍하면서 단기 무료강좌로 이색과정을 시도해보고 신속한 반응을 탐색한다. 우리 2013-02-18
- 성남 페르마수학학원 자사고가 선호하는 우등생 길러내는 수학교육의 메카2013년 동산고 4명, 상산고 1명...4년째 자사고 진학실적 1위 2013년 수정구와 중원구 전체에서 상산고는 2명, 동산고는 6명이 합격했다. 그 중에서 상산고 1명, 동산고 4명이 성남페르마 출신이다. 자사고에서 가장 변별력이 높은 과목은 바로 수학. 내신은 물론 면접에서도 수학적 사고력을 중심으로 학생의 우수성을 측정하기 때문이다. 성남페르마는 우수한 학생을 확실한 인재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학원 오픈 이후 지난 4년간 매년 가장 많은 자사고·특목고 입시실적을 내면서 성남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 양성하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다각도에서 수학에 대한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고사를 거쳐 뽑아 확실하게 가르침으로서 수학으로 인재를 만드는 성남페르마만의 특별함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성남지역 전교 1등~20등까지 가장 많이 다니는 학원 수정·중원지역은 분당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분당지역 학원가로 원정수업을 다니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성남페르마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 어디에서도 통하는 수학인재를 길러냄으로서 분당지역 학생들까지 흡수하고 있는 유일한 학원이다.“자사고와 특목고 등 고입은 물론 대입에서도 수학의 영향력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어요. 어떤 유형의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하려면 초등부터 중등까지 다져진 수학적 내공이 있어야 합니다. 성남페르마는 고교 진학 이후 수학에 발목을 잡히지 않도록 중등까지 수학실력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습니다.”성남페르마 박준호 원장의 설명이다. 성남페르마에는 수정·중원지역 중학교 수학 전교 1등에서 20등까지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니고 있다. 이들 대부분 장기재원생으로 2~4년째 성남페르마에서 공부한 학생들이다. “내신 성적만으로는 그 학생의 객관적인 실력을 측정할 수는 없어요. 따라서 어떤 지역의 학생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한 실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남페르마가 각 중학교 전교 1등 배출에만 연연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내신-선행-창의서술, 70분씩 3교시 진행 페르마수학은 과거 외고나 과고 등 특목고입시에서 그 우수성을 검증받은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성남페르마가 다른 페르마와 다른 점은 변화하는 평가방식에 맞추어 개발한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있다는 점이다. ‘내신-선행-창의서술’이 바로 그것이다. “보통은 주3회 70분씩 2교시 수업을 하지만 성남페르마는 교육비 추가 없이 주3회 70분씩 3교시를 진행하고 있어요. 내신 70분, 선행 70분, 창의서술형 70분으로 수업 내용을 배분한 것이죠. 학교 내신도 확실하게 잡으면서 고교이후 필요한 선행도 놓치지 않고 더 나아가 창의서술형 교재를 통해 서술형과 수리논술에 대비해 수학적 지평을 확실하게 넓히기 위해서입니다.” 내신-선행-창의서술 등 각 영역별 담임이 따로 배정되어 있다. 학생들은 한 명의 강사에게 수업을 들음으로써 올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한 학원에 다니면서도 다양한 수준의 수업을 각기 다른 강사들에게 들을 수 있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 즉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입니다. 이것이 만들어지면 내신이나 선행, 그리고 장차 대학입시에서 요구되는 수리논술에도 대비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중등까지 탄탄하게 수학에 대한 문제해결력이 길러진 우리 학생들이 고등이후에 최상위권 학생으로 성장하는 이유입니다.” 수학 잠재력 발굴해 다양한 진로 열어주는 역할까지 다 잘해도 수학을 못하면 원하는 고교와 대학 진학이 어려운 것이 지금의 입시다. 중등시기에는 내신 외에는 자신의 수학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성남페르마가 단순히 학교성적만으로 학생을 평가하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실력테스트와 심층면담을 통해 학생이 가진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당장의 성적이 낮은 학생도 가능성이 보이면 그 학생만을 위한 집중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을 끌어냅니다. 이번에 자사고 합격생들 중에도 그런 학생들이 꽤 있답니다.”수학을 잘 가르쳐 실력을 만드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진로를 열어주는 것이 성남페르마의 남다른 점이다. 자사고 특목고 파이널반을 별로도 운영해 학생들의 모든 입시를 책임지도하고 있는 것. “우수한 학생일수록 학문적 자극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고 자사고 특목고 파이널반을 운영하는 것도 그 때문인데, 입시에서 경쟁력 있는 내신을 만드는 것은 기본, 자기소개서 쓰기 지도와 2단계 면접대비 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문의 031-746-0982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중국 유학의 파트너 “태산교육” 중국 조기유학, 첫 1년이 가장 중요하다 지정학적으로 중국대륙에 수 천 년 동안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나라. 중국과의 관계가 정상화가 되면서부터 시작된 소위 ‘중국바람’이 거세다. 이는 산업,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 현상이다. 몇 년전 부터는 여기에 ‘조기유학’의 바람도 만만치 않게 가세하고 있는 실정. 많은 학부모들이 중국 조기유학에 대해 관심이 쏟고 있다. 따라서 도대체 중국 유학을 왜 가는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또 가장 핵심인 교육 로드맵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 지 궁금한 학부모들이 많은 터. 전문적인 중국 관리유학으로 유명한 태산 교육의 조상 대표를 만나 얘기를 나눠봤다. 가장 체계적이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중국 관리유학왜 학부모들과 많은 학생들이 중국 유학을 꿈꿀까? 일단 중국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고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조 대표는 “중국이 지리상으로 가깝고, 같은 아시아권이기 때문에 유리한 점이 많다”며 “중국 개방 20년이 되고 현재 중국과 수많은 교역을 하면서도 제대로 된 깊이 있는 전문 인력이 턱없이 부족.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데다가 자녀들의 미래 경쟁력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서 중국 유학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특히 중국 유학의 첫 1년은 성공적인 유학생활의 관건이 되는 시기이므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중국 유학을 선택한 학생들은 중국어가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초보적인 수준의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탄탄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중국유학의 좋은 길잡이가 되는 태산교육은 15년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체계적이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중국 관리유학을 제안한다. 태산교육은 북경을 중심으로 유학 생활의 전반적인 것을 제공한다. 부모 없이 관리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대학입시까지 교육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교육전문가가 상주해 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일반생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케어하는 것이 특징. 조기 유학이라는 특성에 맞게 24시간 관리를 기본으로 초등생활, 고등입시, 대학입시관리 프로그램이 철저하다. 분야별 전문 관리자들이 방향을 잡고 커리큘럼을 짜고 로드맵을 형성해 주니 학생들이 목표만 향해 달려갈 수 있어 매우 좋다는 반응이다. 또한 학습뿐만 아니라 인성, 사회성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학생들과 서로 교류하면서 인간관계 (동아리활동)를 잘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아이들의 적응문제나 사춘기시기도 무난하게 지낼 수 있다. 태산교육은 북경의 명문 공립학교인 북경 제 14중학교와 MOU를 체결, 국제부를 맡고 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더욱 깊이 관찰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어 더 유리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데 요즘에는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중국정부에서 운영하는 중국공립국제학교에 대한 관심도 많다고 한다. 유학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이면 미래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이 있다. 다시 한국으로의 리턴도 가능하고 중국에서 대학을 준비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또 중 2, 3학년 정도면 중국 명문 대학을 목표로 설정하고 시작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한다. 중제)분야별 전문 관리자들이 커리큘럼을 짜고 로드맵 제시조 대표는 “예전에는 중국 유학이 다른 영어권의 유학보다 저렴하거나 한국에서 부적응학생들의 도피성 유학이 많았기 때문에 후유증도 많았지만, 중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부모님과 학생들의 수준도 많이 높아졌으며 오히려 영어권으로 유학을 갔던 학생들이 중국으로 와서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다”고 중국조기유학의 기조가 변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는 또 “아이의 미래가 걸린 만큼 부모님들은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다보니 정보의 홍수에 빠져 혼란스러울 수 있다”며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현실적인 감각을 가지고 상식선에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뼈있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이밖에도 태산교육에서는 단기집중유학이나 부모 동반유학을 상담 받을 수 있고 직영으로 운영하는 니하오중국어학원은 외고입학생대상 집중특강반도 개설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031-706-0680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조상 대표에게 듣는 중국조기 유학에 대한 오해* 중국은 치안이 불안하고 교육환경이 좋지 않다북경은 세계 어떤 도시보다. 치안 확보가 잘 되어 있으며 범죄율도 낮다. 또한 교권 확보가 잘 되어 있어 학업 분위기도 좋고, 우리나라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 학비와 물가가 싸다대학학비는 우리나라에 비해 50%정도 싸고 장학제도가 잘 되어 있지만, 초중고 학비는 관리 수준에 따라 차이가 많다. 또한 북경의 물가는 서울에 버금가는 정도이다. 조기유학 학비가 싸다고 강조하는 학교는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 무조건 명문학교에 들어가면 좋다중국조기유학의 경우 적극적인 학습생활관리 시스템이 학교 등급 보다 훨씬 중요하다. 관리시스템을 철저히 파악하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리포터가 떴다 - 판교 iQuarium 세계최초 디지털아쿠아리움에서 바닷속 모험을 떠나요 알록달록 기이한 해양생물들을 모여 있는 수족관은 아이들에게는 보고 또 봐도 언제나 인기가 많은 장소이다. 일부러 멀리 찾아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 가까운 곳에 멸종한 고대 해양생물들까지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아쿠아리움이 있다. 입장료가 살짝 부담되서 미루고 있다가 소셜 커머스를 통해서 50%할인 기회를 잡았다. 추워서 마땅히 놀 공간이 없던 아이들과 함께 가상현실의 세계 속으로 퐁당 빠져 보았다. 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해양생태 체험학습 스마트 수족관 판교 아이큐아리움 입구에는 멸종 위기의 귀여운 고래 듀공과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낸 상어가 아이들을 따듯하게 맞아준다. 입장권으로 받은 QR코드를 제시하면 아이팟 목걸이를 하나씩 나누어 준다. 바다생물들과 바다 속 영상에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디바이스인 아쿠아킷으로 해양생물들과 교감하는 도구이다. 아쿠아킷을 이용해 수족관 프로그램과 연계해 물고기를 담았다가 풀어놓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유리 수조 너머로 지나가는 물고기들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갖고 있는 아쿠아킷 터치스크린으로 해양생물들을 마음대로 요리조리 돌려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실제로 리포터가 집에서 키우고 있는 열대어들보다 지느러미 개수, 모양 등을 더 자세히 관찰할 수 있었다.책에서나 볼 수 있는 물고기들도 탐험대장의 설명을 들으면서 아쿠아킷에 떠오르는 이미지와 이름들을 보면 재미있게 놀이처럼 학습이 된다. 뼈만 앙상한 물고기가 경쟁적인 터치로 살이 붙어 온전한 물고기로 변신하는 과정도 어류의 해부학구조 학습이 게임으로 이루어지는 순간. 팀을 이루어 들어간 체험자들은 친구거나 가족인 경우가 많은데 실시간으로 등수가 매겨져서 더욱 치열한 경쟁이 되기도 한다. 최종 1등에겐 깜짝 선물도 주어진다. 창의성이 높아지는 에듀테인먼트 공간 탐험대장의 인솔로 잠수함을 타고 해저로 내려가 거대 게의 공격을 아슬아슬 피해가며 바다 속 모험을 즐기는 독특한 연출로 더욱 짜릿한 해저여행을 즐길 수 있다. 잠수함 속 360도 원형 화면이 풍경처럼 이어져 빙빙 돌아가며 감상하게 된다. 진짜 바다 깊이 내려가고 앞뒤로 흔들리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실제로 무척 어지럽다. 멀미하는 엄마들은 잠시 바닥을 보시길. 아이들은 진짜 잠수함타고 여행하는 양 한껏 들뜬 모습이다.플랑크톤 같은 미세생물, 그림책과 다른 모습의 인어, 멸종한 해양생물 등 일반 수족관에서는 볼 수 없던 대상들이 있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한다. 세상에 이런 기이한 생명체가 있다는데 어른인 리포터도 신기할 따름이다. 특히 아쿠아킷을 이용해 같은 모양의 물고기를 찾아다니며 낚시를 하고 물방울에 가두는 게임들이 아이들에게 제일 인기가 높았다.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물고기 쫓아다니기에 정신이 없다. 열심히 찾아다니다보면 땀도 나고 나름 운동이 된다.팀을 이루어 관람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솔에 따라가다 보면 벽면에 걸려있는 수많은 물고기 정보들을 못보고 지나친다. 초등학년 이상인 아이들은 꼼꼼히 읽으며 지나가는 것이 보고난 뒤 남는 것이 있다. 오락만 하다 나온 것 같다는 느낌을 갖지 않으려면 관람객이 적은 평일 오후 시간을 이용하는 편이 유리하다. 주말에는 3~40명이 한 팀인데 수요일 오후 3시에 간 우리 팀은 겨우 9명이었다. 낚시 게임 같은 경우 바닥만 보고 걷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꼬마들은 특히 충돌사고를 조심해야 할 듯하다.4D 영화를 보며 아이들은 움직이는 의자에서 바람과 물도 맞으며 고래의 눈물을 지키기 위한 모험 속으로 빠져든다. 컴퓨터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에 부정적인 엄마가 아니라면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될 만한 공간이었다. 나오자마자 다음에 또 오자고 조르는 아이들의 성화가 이어진다. 또 오자니 내용이 아이에게 초점이 맞추어져있어 어른요금이 아이요금보다 비싼 점이 이해가 가지 않지만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Tip관람객이 몰리는 시간은 2~3시간도 기다린다고 하니 미리 전화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일 듯. 주차장 찾기는 어렵지만 주차비는 데스크에서 도장을 받으면 무료이다.장 소 분당구 대왕판교로 670 판교테크노벨리 유스페이스몰 A동 지하 1층입장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월요일 휴무)관람시간 1시간 10분 정도입 장 료 성인 1만6000원, 초등이하 1만2000원, 36개월 미만 무료.문 의 031-628-4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
-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세요 평생 동안 직업을 5번이나 바꿔야 한다는 미래학자들의 예언이 현실이 되고 있다. 대학 졸업자의 50%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40~50대에 정년을 맞는 경우가 허다하다. 급격한 사회의 변화는 직업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있다. 평생직장의 개념은 사라지고 누구나 끊임없이 배우면서 새로운 일을 창출해 내야만 살아남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대학의 평생교육원이 제2의 진로를 준비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평생교육원은 어느 교육기관보다 변화의 트랜드를 반영한 전문화된 강좌들이 많기 때문이다. 내일신문에서는 2013년 봄학기를 맞는 우리 동네 대학 평생교육원을 찾아 경쟁력 있는 강좌와 평생직업을 준비현장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대학 평생교육원 기획1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세요진로찾기, 학위 및 자격증 취득, 문화예술 커뮤니티 등 지역민의 소통공간으로 진화 대학의 평생교육원이 취미생활과 교양쌓기에서 더 나아가 유망 직종 강좌 등 시대의 변화를 가장 발빠르게 반영해 지역주민들의 열린 배움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배움의 열정 넘치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의 공간이 되기도 하고 학위나 자격증 취득을 통해 새로운 진로를 위한 교두보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학원 등 여타 사설기관에 비해 교육비가 저렴하고 대학의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기 때문에 강좌의 수준이 높다는 것도 대학 평생교육원만의 장점. 특히 성남 용인 수원 등 경기 남부지역은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대학이 밀집해 있어 대학별로 특성화된 경쟁력있는 강좌들도 그 만큼 많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 우리 동네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새로운 인생의 시동을 걸어보면 어떨까? 40~50대 주부에서 20대부터 60대까지 수강 연령층 다양해져 과거에는 주로 취미활동이나 교양쌓기를 위한 교육기관으로 인식되던 대학의 평생교육원이 최근에는 취업이나 창업 등 일을 찾기 위한 강좌가 부쩍 많아지고 있다. 좀 더 체계적으로 진로를 개발하고 싶은 사람들은 학점은행제 과정을 통해 학위를 수여받기도 하고, 유망 분야의 자격증 취득 과정은 가장 인기있는 과정이다. “평생 직업은 있으나 평생직장은 없는 시대가 되었어요. 현재의 학교교육으로 평생의 직장이나 직업을 유지시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순식간에 사라지는 직업이 있는가하면 새로 생겨나는 직종도 무수히 많기 때문에 끊임없이 배우고 자신을 업그레이드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영광 원장의 설명. 그는 “특히 가정주부들에게 유리한 복지, 교육, 예술, 요리 등이 유망 분야로 활용도가 높으며 취업문이 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대학 평생교육원을 찾는 계층은 주로 자녀교육을 끝내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40~50대 주부층. 하지만 최근에는 고등학교를 갖 졸업한 20대, 정년퇴직한 60대, 그리고 직장인까지 연령층이 다양해지고 있다.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최창규 원장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목적으로 실질적인 기술이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평생교육원을 찾는 사례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고 설명한다. 그는 또 “최근에는 노후를 걱정하는 직장인들이 은퇴이후에 대비하기 위해 야간강좌를 수강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과정 인기대학 평생교육원을 이용하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 대학을 다니지 않아도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최근엔 이미 학위를 갖고 있지만 새로운 전공 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국가자격 취득 후 이를 학점으로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의 개념으로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는 것이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 곽일준 교수는 “급격한 노령화 사회에 진입으로 2014년까지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7천명 더 늘릴 예정”이라며 “이러한 영향으로 사회복지학 학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이 인기”라고 강조했다. 동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홍순호 과장 역시 “사회복지학 학점은행제 과정은 최근 주목받는 과정 중의 하나”라며 “배운 과정을 학점으로 인정받으면서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2급 과정에 직장인이나 공무원들도 수강하는 사례도 부쩍 늘고 있다” 덧붙였다.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는 2008년부터 한국어교원 자격취득 및 학위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과정을 이수할 경우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아동학과에서 35학점을 이수한 경우 보육교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진다. 의·치대 또는 의학전문대학원 지망생들이 필요한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도 개설되어 있다. 명지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체육학, 검도, 골프 등 체육과 및 스포츠 지도학과에 학위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가천대학교 평생교육원도 체육학부과정. 태권도학, 체육학, 경호비서학, 건강관리학 과정에서 학위취득이 가능하며 동시에 관련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문화예술 커뮤니티 활발, 개인·그룹전 열며 작가로 활동단국대의 도예과정, 동서울대의 미술과정, 신구대 사진아카데미, 경기대의 서예와 유화반 등 2013-02-04
- 노비타 분당점 신제품 발표회 스마트한 최신형 비데를 공짜로 얻는 법 주부라면 두말없이 참석해야 한다.고급 칫솔 살균기를 공짜로 데려올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한 비데를 얻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노비타 분당점 신제품 런칭 발표회에서 일어날 일들이다. 더불어 1시간 동안 진행될 발표회에서는 노비타 신모델 시연을 비롯해 최신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특가 세일도 진행한다.낡은 기종의 비데를 갖고 있거나 새로 비데구입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인체공학에 맞춘 최신 노비타 비데를 특가로 구입할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2월 19일(화) 오후 2시부터 열릴 발표회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비데보다 관리 비용이 더 비싼 불편한 진실웬만한 가정에 일반화된 비데는 화장실을 나만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게 했다. 게다가 요즘은 가정 뿐 아니라 회사나 관공서, 식당 화장실에도 비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실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비데는 단순히 용변 후 깨끗한 뒤처리 뿐 아니라 생식기 주변에 밀집된 말초 혈관의 순환을 좋게 해 전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 아이템으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비데 설치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위생적인 관리다. 아무리 성능 좋은 고가의 비데라 해도 노즐 관리가 엉망이면 쓰지 않는 것만 못하기 때문. 이것이 귀찮고 어려워 처음부터 비데 렌탈을 이용해 청소나 위생 관리를 맡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 경우 보이지 않게 고비용을 감수해야한다.렌탈 의무사용기간으로 인해 5년만 지나도 약 100만원의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는 셈.노비타 비데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와 분리가 간편하고 자동 노즐청소에 누구나 쉽게 관리 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생산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역시 이런 점에 포커스를 둔 제품.노즐의 안과 밖이 모두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 위생적이며 자동 노즐살균기능이 있어 청소와 관리가 쉽다. 또한 이마저 안심이 안 된다면 완전히 분리되는 노즐을 떼어내어 세척한 후 다시금 간단히 부착시킬 수 있어 노즐 청소를 쉽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스스로 관리하는 노비타 비데, 비용 절감 커노비타 분당점 황재준 대표는 “비데를 잘 만들면 관리에 돈을 쓸 필요가 전혀 없다”고 말한다. “보통의 렌탈비용 한 달 23000원씩 60개월이면 약 140만원이 들어갑니다. 노비타 비데 최신 제품도 40~50만 원 대인데 5년간 관리비로만 돈을 내는 셈이죠.”노비타 비데는 한번 설치 후 최소 7~8년 이상은 별다른 관리 없이 사용할 수 있어 100만 원 정도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역시 스마트하게 진화한 제품의 특ㆍ장점 때문.“일반 타 비데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항균 스테인리스 노즐에 자동세척기능, 그리고 변좌도 버튼하나만 누르면 분리가 가능해 도기를 따로 청소하는 것도 쉽습니다.”또한 노즐 부분만 따로 분리해 쉽게 떼었다 부착할 수 있어 손이 닿지 않았던 부분까지 위생적인 관리와 세척이 가능하다. 수동으로도 노즐을 세척할 수 있게 만들어 100% 청결 유지가 가능한 것이 노비타만의 강점이라고 황 대표는 강조한다.필터 교환 역시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이 손으로 돌려 교체할 수 있고 이사할 때 설치와 분리도 버튼하나로 할 수 있어 그야말로 관리가 필요 없는 비데사용이 가능한 것.기존 비데제품에서 전기사용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물통 온수 방식을 벗어나 순간온수방식을 채택, 전기세를 53% 절감시키는 등 노비타 비데는 현재도 진화를 거듭 중이다.이런 이유로 8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비데부문 브랜드 대상을 받고 있는 노비타. 이제 관리하는데 돈 들이지 말고 스스로 관리하는 스마트한 비데로 우리 집 화장실을 진화시켜 볼 때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신제품 발표회서 노비타 비데를 공짜로 잡아라* 이벤트: 추첨을 통해 노비타 신모델 무료증정 / 최고급 칫솔 살균기 무료증정(참석자 전원) / 브런치 제공(참석자 전원) / 신제품 구매시 추가 10% 할인+필터 5개 증정 * 일시: 2월 19일 (화) 오후 2시~3시<span 2013-02-04
- 원격관리 영어독서프로그램 맥에듀 한 달이면 독서습관 잡아주는 원격학습관리독서라고 하면 읽기를 주로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맥에듀의 프로그램은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언어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맥에듀는 160년 전통의 글로벌출판사 맥밀란의‘스프링보드’시리즈로 만든 온라인 학습 프로그램이다. ‘스프링보드’는 미국, 호주, 싱가폴 등의 초등학교에서 수업교재로 활용되고 있는 검증된 교재이다. 맥에듀 용인수지지사의 김현주 지사장은“스프링보드는 유창하게 읽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쓸 수 있도록 세계 최고 전문가들이 과학적으로 설계한 교육시리즈이다. 미국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로 구성 된 beginning부터 stage 1ㆍ2ㆍ3의 30단계 포함, 총 50 단계로 세분화되어 있다”며 교재에 자신감을 보였다. 자연스럽게 학습능력이 올라가는 레벨 체계와 인문, 사회, 과학, 예능에 걸친 다양한 지식을 제공한다는 점도 스프링보드의 장점. 책 내용이 다소 학습적인 면이 있지만 실력 있는 전문 화가들의 삽화로 감성과 흥미도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유명 영어학원에서도 스프링보드를 교재로 사용하는 곳이 많다. 맥밀란과 재계약이 체결되면서 조만간 내쇼날 지오그래픽과 파닉스가 추가된다. 이용 연령의 폭은 더욱 넓어지고 내용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독후 논술 활동으로 토론능력을 배양하고, 월 1회 NEAT 모의고사를 신청해 응시하면 실력을 검증할 수 있다. 모의고사 후 원어민교사의 철저한 분석과 첨삭도 제공한다. 초등영어교과서 마스터과정도 있어 영어 내신관리도 병행할 수 있다. 체계적 회원 학습관리와 실시간 원격관리 시스템온라인 학습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인 자율성. 학습자가 어릴수록 엄마의 관리가 필수다. 맥에듀는 회원 출결관리는 기본이고, 경우에 따라 실시간 원격으로 학습을 돕는다. 책이 끝날 때마다 엄마와 상담으로 지도 가이드도 제시하고, 학습영역 간 쏠림현상 없도록 분석 그래프도 제공한다. 언제나 작심삼일 엄마표 영어였더라도 원격관리자 맥멘토의 도움이라면 멋지게 성공할 수 있다. 아이의 성공을 위해 좋은 습관 한 가지 만들어주기가 대세인 요즘, 독서보다 좋은 습관은 없지 않을까?언어학박사 이찬종 맥에듀 분당판교지사장은 “외국어를 모국어와 같이 잘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다. 그런데 습관이 형성되기 전에는 아무리 좋은 목표를 갖는다고 하더라도 삼일을 넘기기 힘들다. 그러나 21일 정도 지속해 습관이 형성되면 뇌는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매일 매일 결심하는 것이다. 또, 10년 후에 원어민과 같이 유창하게 말하고, 보고, 듣고, 느끼는 내 모습을 상상해본다. 맥멘토의 역할은 매일 매일 영어와 잘 놀 수 있도록, 영어와 함께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동기부여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며 한 달이면 원격관리로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분당, 용인 지사장 두 분은 “다독은 언어습득의 최고의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매일 30분씩 지속적으로 학습하면 한 달에 8권, 1년이면 96권을 소리 내어 읽고, 통째로 암기하게 된다. 특히 소리 내어 읽기는 언어습득의 핵심이다. 음성인식 프로그램은 단어의 정확도보다 문장에서 강세와 높낮이가 갖는 리듬감인 인토네이션을 체크하기 때문에 통과할 때까지 수정해가며 소리 내어 읽게 된다.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리듬감으로 정확한 문장 말하기 훈련이 되며 스피킹에 강한 아이로 키워준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도 어린 자녀들에겐 재미가 없어 하고 싶지 않으면 무용지물. 맥에듀의 독서 프로그램은 그냥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업 성취도에 따라 코인을 모아 수족관 꾸미기, 독후 퀴즈, 자판치기, 따라 읽고 녹음해서 듣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을 반복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내 아이가 학원 들러리를 서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안한 엄마라면 1:1 원격관리로 내 아이에게 맞춤관리를 해주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불황을 이기는 경제적 학습보통 CD가 달린 원서 1권 가격도 만원이 넘는다. 한 달 8권이면 책값도 만만치 않다. 아이가 읽지도 않는 영어원서를 전집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서 집의 공간 활용도도 떨어진다. 독서프로그램 맥에듀는 자기만의 사이버 책장이 있어 공부가 끝난 책도 두고두고 꺼내볼 수 있어 복습도 가능하다.보통 매일 수업하는 영어학원이 20~40만 원 대인데 비하면 월 49,000원으로 저비용 고효율의 경제성을 기대할 수 있다. 학원에 왔다 갔다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면 집에서 온라인으로 학습이 가능해 시간 효율성도 장점이다. 아이학원 이동에 엄마가 동행하는 경우도 많아 엄마의 시간과 교통비도 아낄 수 있다.이지윤 리포터 jyl201112@naver.com TIP일주일 무료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므로 아이에게 잘 맞는지 테스트 해보고 결정할 수 있다. 문의 : 분당판교지사 031-713-0575, 용인수지지사 010-8763-38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