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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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념 수학의 절대강자가 관리하는 내신은 다르다! 혼자 공부하기 힘든 수학, 자신에게 잘 맞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도 실력이다. 개념수학의 최강자로 불리는 영석수학원은 차별화된 접근으로 분당의 최상위권을 길러내면서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하는 몇 안되는 학원으로 손꼽힌다. 자사고 수학심화반, 분당청솔학원 재종반과 고등부 수학과 대표강사로 고3 단과 학생 선호도 1위 스타강사인 이영석 원장이 직접 프로그래밍하고 관리하면서 재원생의 30%를 수능 만점자로 만든 것. 입시의 꽃인 내신, 서현고 영덕여고 대진고 등 내신 받기 어려운 학교들의 최상위권을 길러내는 영석수학원의 내신 관리 프로그램을 들여다보았다. 분당·강남지역 내신 기출+학교별 부교재+모의고사 분석 교재 입시의 당락을 결정할 만큼 수학은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되었다. 한 문제도 놓치지 않기 위한 완벽한 실력을 갖추어야만 안심할 수 있는 상황. 영석수학원은 분당청솔학원의 고등 수학 핵심 멤버들이 분당 지역 고교 내신 수학을 철저하게 분석, 최고의 적중률을 자랑하고 있다.“분당지역과 강남지역 전 고등학교의 기출문제를 취합하고 분석 학원만의 교재를 활용합니다. 강사들은 매주 세미나를 통해 고교들의 기출문제를 수년째 연구하면서 분당지역 고교들의 출제 경향과 패턴이 완전히 파악하고 있습니다.”영석수학원 이영석 원장의 설명이다. 고교별 기출문제는 물론 학교별 부교재와 모의고사 문제까지 망라한 영석수학원의 학교별 내신 교재. 학원은 이를 바탕으로 개별 매니지먼트를 하고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약점까지 분석해 학교별 수준별 수업을 진행, 철저하게 1대 1 맞춤관리에 들어간다.“분당은 물론 강남지역 고교들의 기출문제까지 모두 풀어보게 합니다. 최고난이도 문제의 경우 출제경향이 비슷하기 때문이죠. 모든 기출문제를 테스트 한 후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설명하게 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취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토록 합니다.”매 수업 진단평가 결과 바탕으로 개별 피드백과 클리닉“학교 시험에서 출제될 수 있는 모든 교재를 학생에 맞게 재구성한 개별 교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원생들은 빈틈없이 시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강사 한명당 관리 학생이 워낙 소수이기 때문에 학생의 성취 정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영석수학원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딱딱한 이론 강의가 아닌 이야기로 배우는 개념과 원리, 강의노트를 작성하고 활용, 암기식 풀이가 아닌 해석식 문제풀이 등 일방향 수업이 아닌 쌍방향 입체적 학습을 통해 수학의 활용이라는 근본적인 힘을 길러주는 영석수학원. 꼼꼼하고 집요하게 가르치고 빈틈없는 관리로 2016학년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에서 영석수학원 재원생은 평균 30점 이상의 성적상승을 이뤄냈다.“무엇보다 학부모들이 영석수학원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는 것은 철저한 관리시스템입니다. 수학은 배우는 것보다 어떤 문제에도 적용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관리가 중요한 이유죠. 매 수업마다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바로 피드백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날 배운 것 중에서 모르는 것이 없어야 하원 할 수 있습니다.”15분 안에 10문제 풀이, 실전대비 초집중 압박 테스트수능과 달리 내신은 대형 학원의 오픈 강의보다 지역을 잘 아는 학원의 개별 맞춤 관리가 중요하다. 내공있는 강의와 철저한 관리만이 답이다. 그런 맥락에서 영석수학원의 내신 프로그램은 ‘분당지역 학생들을 위한 분당식 학습’이라고 할 수 있다. 내신 만점자를 만들어 내는 영석수학원 내신관리 프로그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실수방지 ‘초집중 압박 테스트’. 15분 안에 10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내신 파이널이다. 풀었던 문제를 반복해서 풀기도 하는데, 실전 대비와 문제풀이 숙달을 위한 과정이다.“상위권의 경우 내신 준비중에 거의 모든 유형의 문제를 풀어봤기 때문에 새로운 유형의 문제는 거의 없어요. 때문에 실수로 틀리는 문제가 없도록 실전력을 기르는 것이 압박 테스트의 목적입니다. 최대한 등급을 올리는 것이 목표인 중위권은 틀리지 말아야할 문제를 안틀리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압박 테스트를 실시합니다.”문의 : 031-717-6728~9 2016-10-13
- 수능은 개념과 원리 바탕으로 신유형 문제에 대처하는 시험 수시 원서 접수가 마무리 되고 수능은 4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원한 전형에 따라 수능 과 대학별 고사인 논·구술의 일정이 남아있다. 사실상 대입은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고3은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는지가 성공입시의 관건이다. 수시든 정시든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 2016년 정시 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에 합격한 분당 공신, 고선우 양을 만나 과목별 수능 공부법을 들어보았다. 수시는 지원하는 순간, 지원 사실 잊고 수능에 집중해야지금처럼 수시전형 선발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수능에 올인하는 공부는 위험할 수 있다. 기본적인 실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능 당일 컨디션에 따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고 양은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에 지원했지만, 최대한 수능 성적을 올리는데 집중하자는 전략을 세웠고,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공부에 전념했다.“수시 전형에 원서를 넣고 나면 한 곳은 합격하겠지 하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면 수능에 소홀하는 마음도 생기죠. 수시는 지원하는 순간, 지원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것이 좋아요. 갈 길은 정시밖에 없다고 생각해야 수능 공부에 최선을 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수능은 비교적 합격선이 뚜렷하지만 정성적 평가 성향이 강한 학생부종합전형은 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든 측면이 있고, 또 평균 50대 1이 넘는 논술전형의 경우 어떤 누구도 합격을 장담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고 고 양은 말한다.“자신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능을 잘 볼 것이라고 낙관하기 보다는 보수적으로 생각하라고 조언하고 싶어요. 실제로 수능은 자신의 모의고사보다 낮게 나오는 것이 보통이랍니다.” 고3 3월부터 과목별 학습 계획 세워 수능에 초집중2학년 2학기가 끝날 무렵 고 양은 수능 모의고사 성적과 내신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를 분석해 ‘어떤 전형을 집중 공략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겨울방학때부터 그간의 모의고사 성적을 종합해 자신이 가장 경쟁력 있는 전형은 수능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1~2학년때는 막연하게 학교생활기록부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교·내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전형으로 대학에 가겠다는 생각은 안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3학년이 되니 입시라는 현실을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보게 되더라고요.”3월 6월 9월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한 결과 앞으로 1년 열심히 몰입해서 수능 경쟁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기로 마음먹었다. 과목별로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 본격적으로 수능 공부에 들어갔다. “사실 입시가 끝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수능 공부할 때가 가장 마음이 편했던 것 같아요. 6월 9월 모의고사에서 거의 만점을 받으니 확실하게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고요. 한 문제도 틀리지 않겠다는 각오로 과목별 특징을 파악하고 수능 문제의 출제 매커니즘을 분석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수능 & 모의 기출 3번 반복, 고난이도 문제 잡는데 1년 투자수능 국어는 내신처럼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암기만으로는 완벽한 성적을 받기 힘들다. 때문에 무조건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을 지양하고, 작품을 공부할 때도 기억에 의존하지 않고 원리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공부했다. 특히 수능 개념을 철저하게 이해를 바탕으로 작품에 개념이 어떻게 적용됐는지에 중점을 뒀다고.“수능 국어의 문제 출제 원리만 알아도 선택지의 답은 2개 이내로 축소되는 것 같아요. 2개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어려운데, 같은 문제를 여러번 반복해서 풀다 보면 답이 어느 정도 보인답니다. 특히 저는 수능 기출 문제와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만 모아서 3번 이상 풀었는데, 그러다보면 어느 정도 출제 원리가 익혀진답니다.”수학은 본격적으로 수능 공부를 시작하면서 수능 전범위의 개념부터 다시 시작했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의 문제 활용 능력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주관식 마지막 3~4 문제를 놓치지 않는데 주력했다.“28번에서 30번 문제를 잡는데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을 썼어요. 문제 유형도 다양하고 매년 신유형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어떤 유형이 출제되더라도 풀어낼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경찰대 문제도 풀어보면서 한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하는 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3학년 여름방학부터는 수능 시계 맞춰서 공부하는 것도 요령입니다.”고3 수험 기간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 중의 하나다. 이 시간을 잘 보내고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멘탈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고 양은 강조한다.“수시면 수시, 정시면 정시 어느 것 하나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늘 긴장되고 불안해요. 먼저 자신을 믿고 계획대로 밀어붙이되 어떤 결과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는 멘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2016-10-12
- 10월 25일, 고등 실력 결정짓는 예비 고1반 개강 대입을 염두에 둔 로드맵의 출발점인 예비 고1 2학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빈틈없는 중등 실력과 고등 실력의 기본을 다져야만 후회 없는 고등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분당 수내동에 위치한 ‘알토 수리인 수학학원(이하 알토수학)’의 예비 고2들은 전국모의고사 2위, 6위는 물론 80%이상 1등급으로 예비 고1 수업에 대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정성윤 원장은 중등 수학의 기본부터 심화과정에 대한 철저한 확인학습과 고등 수학에 대한 대비를 철저한 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완성했기 때문에 이뤄낸 성과라고 전했다.예비 고1, 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으로 효율 극대화예비 고1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현재 실력에 대한 확실한 분석을 바탕으로 수준별 맞춤 수업이 설계되어야 한다. 즉, 같은 1등급이 목표라도 현재 학습상황에 따라 차별화된 단기 목표와 수업방식이 필요한 것이다. 정 원장은 예비 고1 시기를 놓치지 말고 기본역량을 갖춰놓아야 고등 수학 학습이 수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알토수학’ 예비 고1반은 확실한 수준별 맞춤 학습이 핵심이다. 무리한 선행보다 확실한 기본 실력을 갖추도록 계획된 수업은 중등과정과 고등과정을 함께 고려해 1등급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진행된다. 중등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반복학습을 통한 확실한 기본 개념 이해로 고등 수학의 기본 개념까지 확장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형태는 중위권 학생들도 마찬가지이다.다양한 문제 유형 학습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완학습을 한 후 심화문제까지 풀 수 있는 실력과 고1 내신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이뤄져야한다. 내신과 함께 수능도 염두에 두어야 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고등 이과 과정까지 염두에 둔 심화학습으로 빈틈없는 실력을 다지도록 설계되어 있다.‘발표수업’과 ‘토론수업’으로 진짜 실력 완성정 원장은 확실한 실력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직접 풀이과정이나 개념을 설명하는 ‘발표수업’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한다. “학생들 중에는 문제는 푸는데 설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유형별 문제풀이 연습으로 방법은 익혔지만 원리는 모르는 것이지요. 하지만 수학적 기본 개념과 원리를 설명할 줄 알아야 어떤 심화문제도 스스로 풀 수 있습니다.”정 원장은 지난 시간에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나 기본 개념에 대한 1:1 질문에 대답하는 ‘발표수업’은 자기 실력을 확실히 다지도록 해준다고 덧붙인다. 실제 ‘아는 척’을 할 수 없는 ‘발표수업’은 처음엔 힘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학생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다고 강조한다.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일주일에 한 번 ‘토론수업’이 진행된다. 자신의 수리적 사고를 발표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심화과정에 대한 풀이과정을 서로 나누며 다양한 수학적 사고와 풀이법들을 찾아나가는 것이 이 수업의 장점이다. 이런 과정은 심화문제까지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는 해석 능력은 물론이고 서술형 문제와 각종 교내 경시, 그리고 대입 수리논술과 면접까지도 꾸준히 대비할 수 있게 해준다.‘알토수학’의 특별한 ‘발표수업’과 ‘토론수업’은 이해한 개념을 문제에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며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확실한 피드백으로 내 실력을 완성해주는 좋은 학습법이다.차별화된 자체 교재와 테스트로 수학 내공 쌓아시중 교재와 기출문제들을 분석해 단원별로 정리된 자체 교재는 개념부터 문제 활용까지 철저한 학습을 돕는다. “문제를 많이 푼다고 그것이 실력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실력에 맞는 문제들을 제시해 실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력보다 난이도 높은 문제만 주어진다면 자칫 자신감을 잃어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정 원장은 학생들 실력에 맞춰 문제 난이도와 양이 알맞게 제시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수학 내공을 쌓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실력 확인도 중요하다. 어떤 문제든 풀어낼 수 있는 힘이 실력을 증명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수능 기출문제는 물론 강남과 분당권 학교들의 기출문제를 테스트에 활용한다. 또한, 오답 페이퍼로 틀린 문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사문제에 대한 연습으로 확인 학습까지 놓치지 않는다.문의: 031-711-3877 2016-10-12
- 귀가 뚫리고 말이 틔면 내신과 수능 점수는 따라온다 ‘영어는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끝내라’는 것이 요즘 엄마들의 조언이다. 대입에서 영어의 비중이 줄어들었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초등 5학년 때부터 고작 단어와 문법을 외우게 하는 내신영어 학원으로 아이 등을 떠밀면서 감히 영어 정복을 기대하는가? ECN영어 김용우 대표는 “그런 방식으로는 영어를 끝내기는커녕, 부모세대와 똑같은 영어 불구자를 복제할 뿐이다”라고 날카롭게 지적한다. 영어가 흘러넘치게 해 언어 임계량 채워라ECN영어학원에는 수능 영어를 만점 받는 초등학교 5~6학년생이 많다. 그런데 ECN영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을 잡아놓고 영어단어 50개를 외우게 하거나 영문법을 강요하지 않으며, 수능 문제풀이를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대신 듣기와 읽기로 영어가 흘러넘치게 하여 효과적으로 언어의 임계량을 채운다. “ECN 음성언어 학습법은 많이 듣고 입을 떼야 비로소 글을 배우고 읽을 수 있게 되는 모국어 습득과정과 같습니다. 글과 그림, 음성과 영상을 활용해 두뇌 세포를 골고루 자극하는 학습법으로, 소리 내어 읽으며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면서 아이들은 영어와 감성적으로 친숙한 친구가 되고 점차 영어를 잘하게 되죠. 이를 위해서는 많은 양의 책과 애니메이션, 팝송 등에 노출을 시켜야 합니다.” ECN영어 김 대표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학부모 세미나에서 강조하는 내용이다. 문법 독해식 학습법으로는 우간다보다 낮은 수준 될 뿐읽기와 쓰기부터 시작하는 문자 중심으로 영어를 가르치면 아이들의 90%가 영어를 싫어하고, 평생 영어의 벽을 뛰어 넘지 못하게 된다.음성언어 교육법의 강점은 첫째, 모국어 습득방식이라 부작용이 없고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둘째, 모든 학생이 영어를 재미있어 하므로 잘하게 된다. 셋째, 효과가 10배 이상 빠르다는 것이다. 음성언어 학습법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핀란드는 전체 인구 중 70% 이상이 영어사용이 가능하고 영어 말하기 세계 3위, 영어독해력 2위, 교육경쟁력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에 반해 한국인의 영어 말하기 순위가 비참하게도 우간다, 소말리아, 르완다보다 낮은 121위고 영어독해력은 35위이다. 음성언어 교육방식을 따르지 않고 문자언어 중심으로 학습을 시키기 때문이다. (참조:북유럽국가인 핀란드는 한국과 같은 언어인, 우랄알타이어족으로서 어순이 주어로 시작해서 동사로 끝난다.)음성언어 학습법으로 영어도사가 된다1, 2세대(부모님과 현 자녀 세대)의 영어공부 방식은 언어 두뇌의 5가지 영역 중 2가지만 활성화 시켜 두뇌의 40%만 사용했다. 반면 ECN영어의 특허 받은 영어공부 방식은 언어 두뇌 5가지 영역을 모두 활성화 시켜 100% 사용하는 방법이다. 시각과 청각으로 단어를 인식하고 베르니케 영역(전두엽의 문자를 읽거나 언어를 듣거나 이해하는 영역)을 활성화시킨 후 청각 피질과 회화를 관장하는 브로카 영역까지 작동시켜 궁극적으로 운동피질을 통해 입으로 표출하게 한다. 단어나 문장의 음성(Voice)을 캐치해 이미지를 즉시 떠오르게 하는 방법으로 실제 귀가 뚫리고 회화와 영작, 독해가 원어민처럼 쉽게 된다. [로보트 드카이져 박사 : 미국멜릴랜드대교수] 이 방법으로 우리나라 초등~고등 교과서 필수 8,000개 단어를 습득하고, 그 교과서 단어들로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되면 영어 도사가 된다. 학교 내신과 수능 1등급, 공인시험 고득점은 저절로 따라오는 결과이다. 문의 : 031-715-9830 2016-10-12
- 중등과 차원이 다른 고등수학, 입실론에서 시작해야 하는 이유 입시에서 수학의 변별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고등 진학 후 흔들리지 않는 수학실력을 완성해야 하는 것은 예비 고1에게 가장 큰 숙제가 되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학습에 임하지만 결과가 다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 문제.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공부했는지가 관건이다. 11년째 한 곳에서 수학교육의 전문성을 추구해 온 입실론 수학이 가장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다.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고등 1등급을 만드는 입실론학원의 예비 고1 프로그램을 취재했다.배운 것을 완전히 체득할 때까지 트레이닝센터에서 집중관리서현동 시범단지에 위치한 입실론학원은 수준과 진로 목표, 학생의 성향까지 고려, 세분화된 레벨링으로, 한 학년당 10개 이상의 반을 편성해 철저한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고 있다. 중등 전문관과 고등 전문관을 분리해 학습 분위기의 전문성을 더하고 있으며, 별도의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해 학습 관리와 자기주도학습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가르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학생들이 배운 것을 완전히 체득할 때까지 학원에서 집중관리하기 위한 공간이 바로 입실론트레이닝센터다. 매주 일요일에 고1 학원생 전원은 트레이닝센터에 의무적으로 참가해야 한다. 한 주간의 성취도 평가 후 오답노트 작성하고 그 결과에 따라 3~4시간에 걸치는 개별 클리닉을 받기 위해서다.학생들은 트레이닝센터에서 그 주에 배운 것을 복습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분석해 철저하게 알 때 까지 집중 관리 받는다. 잘 가르치는 것은 기본, 이처럼 진정성 있는 관리 프로그램이야말로 학부모들이 입실론 수학학원을 무한 신뢰하는 이유다. 2016학년도 수능응시생 72명 중, 만점자 6명 1등급 28명상위권은 진로목표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중위권은 그에 맞는 맞춤 프로그램으로 반드시 상위권으로 도약시키는 입실론수학. 학원의 꼼꼼한 지도와 관리가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2016학년도만 해도 6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입실론학원은 72명의 고3 재원생 중 28명이 1등급을 받았다. 원래부터 성적이 좋은 아이들을 모집하여 좋은 결과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꼼꼼한 관리와 선생님들의 열정으로 성적을 만들어 낸 1등급 학생들이라 한다.입실론학원의 이러한 꼼꼼한 관리는 오는 10월 24일 개강하는 예비 고1 프로그램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월수금반과 화목토반 주 3일 하루 5시간씩 수학 몰입과정으로 운영되는 예비 고1 프로그램. 철저한 레벨별, 진도별 수업으로 학급을 편성하여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의 과정으로 진행된다.과정은 1차 마스터코스 11월, 12월 2개월간 개념 선행과목1과 선행 심화과목1로 <기하와 벡터+미적분Ⅱ> <미적분Ⅱ+미적분Ⅰ> <미적분Ⅰ+수학Ⅱ> <수학Ⅱ+수학Ⅰ>이 개설되었다. 매 수업마다 일일 테스트 시행 후 반드시 오답 고치기 과정을 거친다. 수업 결손, 개념이해 부족, 평가 성적 저조, 과제 미달성 등을 주간 단위로 평가해 매주 일요일 트레이닝센터에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관리 받는다. 예비 고1은 매일 단원별 핵심문제 30제씩 월간 1000문제의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미니인터뷰 - 입실론 수학 이승우 원장“예비 고1, 지금부터 5개월 완벽한 고등학생이 되기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고교 진학까지 앞으로 남은 5개월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예비 고1의 가장 큰 고민일 것입니다. 하지만 5개월이면 고등학교의 성적을 바꿀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차이는 공부방법이나 분량에서도 현격하게 차이가 납니다. 중등에 비해 학습량을 3배 이상 늘려야 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야만 고교 진학 이후 무사히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5개월을 고등학생이 되는데 필요한 수학적 힘을 기르는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수학이 불안하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다른 과목 성적까지 끌어내리게 됩니다. 무엇보다 예비 고1은 자신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분석해 실현가능한 합리적인 진도를 설정하고, 고등학교 공부 방법을 완벽하게 체득하도록 몰입학습이 필수입니다.문의 : 031-706-7827 2016-08-12
- 개별 맞춤 전략으로 성공적인 수시 면접 대비하기 지원자의 인성과 전공적합성 등 학업역량을 평가하는 면접은 학교와 전형에 따라 비중과 형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자신이 지원한 전형과 학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 주어진 짧은 시간에 자신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답변을 해야 하는 면접은 결코 준비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비법스터디’의 신혜연 팀장은 합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에게 유리한 대입전략을 세우고 그에 맞는 개별 면접 전략을 계획할 것을 제안한다.학교별·전형별로 다른 면접, 꼼꼼한 준비는 필수수시 면접은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신혜연 팀장은 교과 면접은 기본 서류인 생활기록부 내용으로 인성과 전공적합성에 대한 사실 확인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경희대와 명지대처럼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는 대신 진로희망과 장점 등을 자유롭게 적어내도록 해 면접에 활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준비해두어야 한다.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은 학교별로 차이가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처럼 주어진 문제를 읽고 답하는 형식이 있는 반면 중앙대와 경희대처럼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에 대한 철저한 확인 면접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또한, DGIST와 UNIST처럼 주어진 과학과 수학 지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과정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는 면접이 있다. 이처럼 서로 다른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학업역량을 주어진 시간에 입증해내는 것이다.비법스터디가 제안하는 3단계 면접 대비전략비법스터디는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 3단계 대비 전략을 제안한다. 1단계, 면접 기본 소양과 인성질문에 대한 준비, 2단계, 전공적합성과 생활기록부 세부사항에 대한 대비, 그리고 카메라 테스트와 실전 연습의 3단계가 그것이다. 특히, 올해는 개별 전략에 따라 꼭 필요한 단계만 선택 가능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신 팀장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에서는 2단계가 특히 중요하다며 전공적합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느낀 점들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면접이 처음인 고3 학생들에게는 객관적 평가와 교정에 도움이 되는 카메라 테스트와 실전 면접이 효과적이다. 특히, 많은 입시전문가들로 구성된 비법스터디에서는 매회 다른 강사들로 실전 면접이 진행돼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면접 앞 둔 수험생들이 자주하는 질문Q. 평소에 말을 잘 못해요. 면접에 불리한가요?A. 아닙니다. 대입에서 면접은 유창하게 말하는 학생을 선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에 대한 자기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면 됩니다. 이때, 두괄식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카메라 테스트나 실전 연습 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Q.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책들과 비교과 활동들의 내용을 모두 숙지해야 하나요?A. 면접관들이 도서로 확인하려는 것은 줄거리가 아닙니다. 어떤 책을 읽고 무엇이 바뀌었나가 중요합니다. 단순 줄거리보다는 느낀 점을 위주로 준비하세요. 비교과 활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활동이든 주어진 역할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어떤 활동으로 심화시켜나갔는지에 대한 진실한 답변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논문의 결과보다는 협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의 갈등 관리나 주제 선택 이유,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어떤 것들을 배우고 싶은 지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면 됩니다.Q. 면접 준비, 언제부터 해야 할까요?A. 개별 대입전략에 따라 다릅니다. 정시가 중요한 학생들은 무리하게 면접 준비를 하는 것보다 수능을 더욱 비중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면접 준비를 시작하기 전, 지원한 학교의 문제 유형을 파악하세요.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한 예상문제까지 연습을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심화 면접이라도 답을 구하는 과정을 평가하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Q. 재수생입니다. 면접에서 무엇에 유의해야 할까요?A. 대부분의 재수생은 수시에서 하향 지원하는 경향을 보임으로써 비교과 활동과의 연계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솔직히 인정하고 자기주도학습으로 고3 때의 실력을 보완한 과정과 성과를 이야기한다면 좋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문의: 02-3453-9865/031-718-9572 2016-10-12
- 옥스브리지 생각의 힘 지은이 존 판던 지음 / 유영훈 옮김펴낸 곳 RHK가격 13,500원옥스브리지(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의 면접 질문은 응시생들을 당황케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사학에 감히 응시한 겁 없는 학생을 겁주기 위한 덫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이건 멋진 질문이다. 왜냐고? 당신을 생각하게 하니까. 까다로운 질문에 답하려면 영리해야 한다. 영리함은 지식과 크게 상관이 없다. 교육도 크게 상관이 없다. 영리함이란 머릿속 생각을 온갖 흥미로운 방식으로 휘어보고 꼬아보는 자질이다.세계 1% 천재들의 통념을 깨버린 37가지 질문들대입과 고입 면접 준비가 한창인 시기이다. 아무리 문제를 예상해본다 한들, 면접 문제를 족집게처럼 집어낼 수 있을까? 결국은 생각하는 힘과 그것을 정리해 말할 수 있는 내공이 필요하다. 과대하게 포장된 서류가 변별력을 잃어가는 요즈음 면접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 책은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신으로 철학과 과학, 물리학과 수학, 문학과 예술, 역사와 현대 사회 이슈 등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넘나들며 100여 권의 책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 존 판던이 집필했다. 옥스브리지의 기상천외한 질문들과 면접 과정을 담은 그의 전작 <이것은 질문입니까?>의 성공에 힘입어 나온 후속 작이 <생각의 힘>이다.융합적인 질문을 통해 창의적이며 내공 있는 답변을 듣고 싶어 하는 최근 면접의 추세 속에서 면접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라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의 책이 면접 대비용은 아니라고 못을 박는다. 책의 내용이 질문의 정답을 제안한 것도 아니고, 면접관이 요구하는 모범답안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답보다는 질문에서 촉발한 생각을 이끌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한다.‘달은 생치즈입니까?’라는 질문에서는 수의학적인 접근을, ‘이 가방을 완전히 비울 수 있을까요?’에는 자연과학적 사고의 답변을, ‘공정무역 바나나는 정말 공정합니까?’는 지리학적으로 배경지식과 생각의 폭을 넓혀가는 지적 체험을 할 수 있다. 2016-10-12
-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작가 백영옥출판사 arte가격 16,000원“새로운 실수를 한다는 건 부주의한 탓도 있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새로운 실수는 뭔가 새로운 일을 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앤의 말처럼 중요한 건 한번 한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는 것이지, 실수 자체를 안 하는 건 아닐 거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잘 바뀌지 않는 것이 있다. 타고난 약점이랄까, 치명적인 단점이랄까. 내 경우 애를 써도 자꾸 엉뚱한 사람에게 문자를 보낸다.”“노력해도 안 되는 건 잘 안 되는 거다. 못하는 걸 잘 하려고 자책하며 노력하는 일보다 잘하는 걸 조금 더 잘할 수 있게 정성을 쏟는 일이 어쩌면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드는 일일지도 모른다.”빨강머리 앤이 어른이 된 나에게 들려주는 말처음에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앤’이 주는 추억과 기대가 전부였다.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이라니 길버트가 이상형이었던 이들에게 얼마나 끌리는 제목인가.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백영옥이라는 작가가 주는 소소한 위로가 느껴졌다.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빨강머리 앤’을 통해 어른이 된 후 삶에서 느낀 감정들을 들려준다. 책 곳곳에 얼마나 빨강머리 앤에 열중했는지 성인이 된 지금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낄 수 있다. 아마 이 시기 사춘기를 보냈던 소녀들의 마음은 다 똑 같을 것이다. 작가는 빨강머리 앤을 ‘내 마음의 안전지대’라고 표현했는데 그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다. 애니메이션 속의 앤만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따뜻한 기분이 들기 때문일 것이다. 어렸을 때에는 그냥 흘려보냈던 장면, 대사들이 이 책을 읽고 있는 지금은 왜 이리 성서의 한 구절마냥 큰 깨달음을 주는지 신기한 기분마저 든다. 또한 책 곳곳에 있는 애니메이션 삽화들은 그 감정을 배가시키기에 충분하다.이글에서는 ‘빨강머리 앤’ 말고도 영화나 소설 사회 현상 등이 적재적소에 나온다. 폭넓고 깊이 있는 배경지식에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소소한 생활들의 한 장면들과 버물려 놓아 읽기에 편하고 작가의 순하면서도 매력적인 필력도 이 책을 잡고 있게 하는 힘이다. 2016-10-12
- 국내 최초 감자탕, 뼈 찜 무한리필 전문점 수지 상륙 눈길 지난 8월 수지구청 근처에 국내 최초 감자탕, 뼈 찜 무한리필 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다 퍼 주는 무한리필’이라 하여 간판도 ‘다퍼무리 감자탕’(이하 다퍼무리)으로 달았다. 과연 얼마나 좋은 음식을 어떻게 퍼준다는 것인지, 찾아가 보았다. 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는 신념으로 제주산 돼지고기 공수“저희는 순대국과 감자탕의 식자재 유통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어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이 가능하고 유통의 거품이 없습니다. 제주산 돼지고기, 부산물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품질관리를 하기에 ‘질 좋은 돼지고기 감자탕과 뼈 찜’을 ‘무한리필’ 할 수 있는 거죠.”‘다퍼무리’의 최양국 대표는 어떻게 청정 제주산 돼지 뼈로 만든 감자탕이 무한리필이 가능한지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했다.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제공되는 점심특선의 경우 성인 7,900원, 초등학생 5,900원의 가격에 감자탕과 뼈 찜은 1회 제공되고 찰순대, 떡볶이, 샐러드 및 감자탕에 들어가는 각종 사리가 무한리필 된다. 평일 오후 4시 30분 이후 또는 주말과 공휴일 전일에는 본격적인 무한리필 메뉴인 ‘다퍼무리 세트’를 즐길 수 있는데 성인 9,900원, 초등학생 6,900원에 감자탕과 뼈 찜, 막국수가 무한리필 되고 점심특선과 마찬가지로 찰순대, 떡볶이, 샐러드 및 각종 사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신선한 돼지고기와 뼈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마늘, 생강, 된장, 고춧가루, 대파 등 각종 양념과 야채를 아낌없이 사용해 1차 조리를 마친 상태로 손님상에 올라가는 감자탕은 돼지 잡내가 전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다소 생소한 뼈 찜 역시 돼지등뼈를 마치 찜닭처럼 국물이 자작하게 조리해 낸다. 감자탕과 또 다른 별미로 특히 여성고객들의 호응이 높고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인기몰이 중이다.40년 전통, 3대째 내려오는 순대도 일품매장 가운데 위치한 셀프 바에는 라면, 당면, 수제비, 떡, 감자, 팽이버섯, 양파, 배추김치, 깍두기와 볶음밥을 위한 다진 야채, 다진 김치, 김 가루, 육수 등이 구비되어 있다. 육수의 경우 테이블에서 감자탕을 끓이면 점점 짜지기 때문에 염도를 적당히 낮춰서 제공이 되는데 매일 매장에서 돼지 뼈와 함께 고춧가루, 된장, 마늘, 생강, 대파 등을 넣고 정성껏 끓여낸다.셀프 바에 놓인 것 가운데 특이한 것이 알감자다. 손님들이 잘 익지 않는 감자를 오랜 시간 익히다가 타 버리는 것에 착안했단다. 잘 익지 않는 감자의 특성을 고려해 일반 감자보다 원가가 더 높더라도 작은 알감자를 살짝 데쳐서 반을 잘라 셀프 바에 올린다.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 맵지 않게 조리한 간장 떡볶이도 ‘다퍼무리’의 세심한 배려의 일환이다.순대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최 대표의 할머니 대에서부터 40여 년 동안 제조해 온 순대는 최 대표 집안의 가업이다. 40년 전통의 찰순대는 물론 돼지사골과 소사골을 섞어 끓여낸 사골 국물로 만든 토종순대국, 얼큰하게 끓여 해장에 좋은 얼큰 순대국, 오랜 연구 끝에 장시간 푹 삶아낸 시래기와 된장으로 만들어낸 시래기 순대국 등 최 대표는 “순대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감자탕집 맞아? 여느 키즈 카페 안 부러운 어린이 편의시설‘다퍼무리’에 처음 들어서면 높은 천정 높이와 환한 실내, 입구에서 은은하게 풍기는 원두커피 향에 ‘과연 내가 감자탕집에 온 것이 맞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세련되고 캐주얼한 분위기에 압도당한다. 우측으로는 입식 테이블이, 좌측으로는 좌식 테이블이 놓여 있는데 좌식 테이블이 놓인 자리에는 알록달록 크고 작은 문들이 눈에 들어온다.“수지라는 지역의 특색 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구성원이 많다는 것에 착안해 가족들이 와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다른 음식점들에 비해 어린이 놀이공간을 크게 할애했죠. 전체 가게 면적의 1/4이 넘으니까요. 안전을 위해 보호시설을 강화한 트램펄린, 정글짐, 미끄럼틀 외에 레고 같은 블록도 채워 넣었습니다. 곧 책도 들여올 예정이고요. 아, 그런데 음식점 놀이방에 으레 있는 흔한 TV는 없어요. 이유는 아시겠죠?”그냥 구색만 갖추거나 번드르르한 어린이 놀이시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엄마들이 밥 먹는 공간에서 아이들이 밥을 먹고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어린이 놀이시설의 동선을 구성한 것이나 메인 출입구에서 파는 유기농 아이스크림도 그렇다.‘다퍼무리’는 이제 막 수지에서 걸음마를 시작한 신생 가게다. 끊임없이 수정하고 보완해 가야할 점을 찾겠다는 최 대표. 매일 아침 치러지는 직원교육 시간에 “항상 웃어라, 절대적으로 위생에 신경 쓸 것”을 강조한다. 위생과 친절, 이 두 가지는 음식점 종업원이 신경 쓰고 지켜내야 할 기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이어 “음식의 맛과 재료의 질 등 그 외의 모든 것은 대표인 내가 책임진다”고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는다. 좋은 음식은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고 믿는 ‘다퍼무리’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위치 :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296번길 51-12 (여성회관 주차 시 3시간 무료 주차권 증정)문의 : 031-262-4562 2016-10-12
- 클래스가 다른 ‘GE냉장고’를 놀라운 가격에 만나세요 주방가전의 중심은 단연 냉장고이다. 냉장실과 냉동실이 구분된 냉장고를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했으며 워터 디스펜서와 홈 바를 장착한 냉장고 역시 처음으로 선보였던 냉장고의 클래식, GE냉장고. GE가전의 대표주자인 냉장고를 비롯해 다양한 GE가전제품을 365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GE상설할인매장’이 가까운 곳에 있다고 해서 찾아보았다.GE가전 전시장, 서비스센터, 물류센터가 한 곳에‘GE상설할인매장’은 보정동에 위치한 용인서부경찰서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었다.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진입이 편리하고 주차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주차장도 넓어 쇼핑의 편의성이 돋보였다. GE가전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주)제네랄서비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이곳 ‘GE상설할인매장’에는 GE가전을 전시, 판매하는 본사 직영 전시장과 함께 물류센터와 서비스센터도 자리하고 있다. 수입가전을 판매하는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자체 서비스 네트워크를 설립, 운영하고 있어 수입 가전은 서비스를 받기 어렵다는 통념을 바꾸는데 앞장서고 있다.(주)제네랄서비스의 노동현 차장은 “GE가전의 품질을 믿고 구매해주신 고객님께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언제나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GE상설할인매장’을 방문하시면 GE가전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메탈릭 디자인 GE냉장고무엇보다 ‘GE상설할인매장’에서는 GE가전의 대명사인 GE냉장고의 다양한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튼튼하고 고장이 잘 나지 않아 바꾸고 싶어도 10~20년을 사용하게 된다는 속설로 유명한 GE냉장고. ‘백색가전’이라는 대명사의 원조 격인 엠보싱 화이트 라인의 GE냉장고도 만날 수 있지만 최근의 대세는 역시 메탈릭 소재 라인이다. 오리지널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견고한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의 GE냉장고는 어떤 가구,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내부 LED등과 슬러시도 만들 수 있는 제빙기능, 정수기 필터까지 내장된 워터 디스펜서 등 선도적 기술력을 자랑하는 GE냉장고를 매장에서 840ℓ 대용량까지 직접 꼼꼼히 비교해 볼 수 있다.미국 대중가전 매직쉐프 비롯해 유럽 생활가전도 구비또한 이곳에서는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미국의 대중가전으로 지난 80년간 사랑받아온 매직쉐프의 냉장고, 에어프라이기, 전기포트, 전기렌지, 제습기 등 다양한 주방가전과 생활가전도 만날 수 있으며 백화점 주방명품관에서 볼 수 있었던 유럽의 생활가전들도 다채롭게 전시되어 있다.프랑스 ‘유로까브’의 최고급 와인셀러, 독일 ‘비앙코’의 믹서, 스웨덴 ‘룩소’의 공기청정기, 독일 ‘마흐바움’과 스웨덴 ‘파고’의 전기렌지 등 독특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는 각국의 유명 가전들을 ‘GE상설할인매장’에서는 언제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국내 중소기업의 인기상품인 싹스 청소기와 비움 음식물처리기 등도 판매하고 있다.1년에 한두 차례 열리는 ‘창고대개방’, 10월 19일부터 할인행사(주)제네랄서비스에서 수입하는 모든 가전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창고대개방” 할인행사가 10월 19일부터 ‘GE상설할인매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GE가전을 비롯해 공간 부족으로 평소 전시장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수입 생활가전의 물류센터 보유분을 대량으로 파격가에 공급한다.1년에 한두 차례 열리는 흔치않은 할인행사로 GE의 고급 가전을 비롯해 유럽의 다양한 주방 생활가전, 미국 가전, 국내 유명 중소기업 제품 등을 놀라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위치: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469번길 29(보정동)문의: 031-547-2009/ 010-9635-9990 201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