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황금시간부터 찾자 이중곤원장제이샘학원문의 031-719-9433학생 대부분은 좋은 성적을 받고 싶은 욕심은 있지만 내가 성적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방법이나 습관에 잘못된 점은 없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은 하지 않는다. 그저 주변에 누군가 성적이 올랐다면 어떻게 해서 올렸는지에 대한 관심으로 흉내 내기에 바쁘다. 내가 중심이 아닌 남의 주변인으로 공부해서는 결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시험 기간이 다가올수록 학생들은 남들 흉내 내기에 더욱 심취한다. 자신보다 성적이 좋은 친구 따라 도서관으로, 학원으로, 늦은 시간까지 자리에 앉아서 좋은 성적이 나오길 기대하며 공부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약간의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이런 공부만으로는 곧 한계가 오게 되어있다. 나를 위한 공부가 아닌 남에게 보여주기식 공부이기 때문이다.공부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먼저 자기 자신을 분석해 보는 것이 올바른 방법임에도 대부분은 무작정 자리에 앉아서 문제 풀기부터 시작한다. 학습에 정해진 순서도 없고 무엇이 중요한 내용인지에 대한 생각도 없이 무작정 문제 풀이에만 매달리는 것이다.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무작정 문제 풀이에 매달리기보다는 먼저 자신만의 황금 시간을 찾아야 한다. 내가 가장 집중을 잘하는 시간이 언제이며 그 시간은 얼마나 되는지를 찾고 그 시간만큼은 꼭 지켜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성적 정도에 따라 공부법이 다르겠지만, 집중되는 시간대에 자신이 가장 취약한 과목을 공부하고 집중이 떨어지면 자신 있거나 좋아하는 과목을 공부해서 집중력을 높인 후 다시 취약한 과목을 공부하는 것도 추천하고 싶은 공부 방법이다.다음으로는 하루의 학습 목표를 세우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하루 계획을 지켜내고 스스로 평가하고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면 더는 주변인이 아닌 자신의 공부를 하는 길로 들어선 것이다.이제 곧 기말고사이다. 무조건 전부 성적을 올리겠다는 생각보다는 2~3과목이라도 목표를 세우고 나만의 황금 시간에 집중해서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하면 더욱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2017-06-27
- 내신 3~5등급 수험생의 인서울 전략 박기호인문논술 강사러셀분당학원문의 031-629-1010분당의 일반고 내신 3~4등급으로 인서울 대학인 속칭 중경외시 진학이 가능할까? 물론 논술전형으로 가능했다. 수강생이었던 분당고의 한 학생은 특히 수능 국어가 5등급이었지만 중앙대 인문계열에 합격했다. 소수 학생의 드라마틱한 사례는 아니다. 서울 주요 대학의 논술전형 합격자 내신은 1등급부터 6등급 사이에 분포하며 2등급과 4등급 사이에 가장 높은 밀집도를 보인다.내신의 명목상 반영비율은 0~40%로 상이하나 실질적인 영향력은 약한 편이다. 대학별로 내신 등급 간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1등급과 5등급 사이의 차이는 연세대가 100점 만점에 0.8점, 중앙대가 1,000점 만점에 3.2점으로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다만 6등급부터 감점폭이 커지기 때문에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내신이 7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내신 반영 없이 논술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덕성여대, 한양대(서울)를 고려해볼 만하다. 덕성여대는 논술 100%로 299명을 선발하며 수능 3개 영역 합 8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한양대는 학생부가 30% 반영되지만 내신이 아닌 봉사활동과 출결 상황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수능 최저 기준이 없기에 논술로만 승부가 가능하다.논술전형 합격생의 데이터를 보면 수능에서 수학 등급보다 국어 등급이 낮은 경우가 많다. 최근 대입 논술은 제시문의 난이도가 낮아지는 추세이기에 국어 성적이 낮더라도 기본적인 독해력만 갖추었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관건은 평이한 수준의 제시문들을 논리적으로 연관 짓고 종합하여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이전에 논술을 시작한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현재 실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지원에 유리한 대학을 좁혀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7월 이후에 논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은 수시 원서접수 때까지 남은 두 달 동안 주말 시간을 활용해 논술의 기본 원리를 익혀둘 필요가 있다. 문학, 비문학, 통계자료 등 제시문의 성격에 따라 독해를 정확하게 하는 훈련과 비교, 비판, 견해제시 등 출제 유형에 따라 치밀하게 논증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지원 대학이 확정된 9월 이후에는 기출 문제와 예상문제를 중심으로 실전 훈련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017-06-27
- 초등부터 수학적 사고력으로 생각하는 힘 키워야 2015 개정교육과정은 지식을 전달하고 평가하는 기존의 지식중심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들 스스로 주어진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이제는 정답 개수가 아니라 논리적 사고, 협업능력 등 과제 수행자세, 전달능력 등 문제해결을 위한 사고의 과정이 중요해진 것이다.6월 15일, 분당에서 초등 사고력 수학과 영재교육에 앞장서온 ‘GTG 사고력 수학’의 수지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8년 전부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맞는 사고력 학습으로 차별화된 수학적 역량을 키워낸 ‘GTG 사고력 수학’을 이제 수지에서도 만날 수 있는 것이다.2015 개정교육과정, 사고력으로 준비해야문ㆍ이과 통합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개정교육과정에서는 무엇보다 사고력이 중요하다. 지식을 많이 습득하는 것보다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과 상황 속에서 선택, 조정, 통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생성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수학도 예외일 수는 없다. 개정교육과정에 따르면 수학교육은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논리력 등 다양한 능력을 키워 수학적 태도와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체험, 탐구활동 중심으로 수업이 변화될 예정이다.수지캠퍼스 추선엽 원장은 영재교육에서 시작된 사고력 수학은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수학적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는 학습의 기초가 되어준다고 설명하며 초등부터 키워진 수학적 사고력은 수학 교과를 비롯해 다양한 교과에서 논리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고력을 갖게 해준다고 강조했다.초등, 수학적 사고력으로 학습역량 키울 수 있는 적기초등시기의 학습경험은 개인 학습역량을 결정짓는다. 특히, 학습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갖는 수학은 초등에서 잘못된 학습방법을 익힌다면 제대로 된 기초 실력을 갖출 수 없어 어려움을 겪게 된다. “초등부터 다양한 경험으로 수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발견한 방법들을 정리해 스스로 호기심과 문제를 해결해본 학생들은 다릅니다. 이 학생들에게 수학은 정해진 공식을 대입해 풀어내야만 하는 어려운 과목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 해결하는 재미있는 과목인 것입니다.”추 원장은 수학적 흥미로움을 잃지 않고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GTG 사고력 수학’ 수업은 주어진 문제를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문제해결능력과 심화문제로까지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학습역량을 키워준다고 덧붙였다.학습하는 힘 키워주는 ‘GTG 사고력 수학’수지캠퍼스는 죽전과 수지를 비롯해 수원, 동탄 등 경기 남부권에서 분당 본원으로 등원하던 재원생들의 요구로 문을 열게 되었다. 해마다 배출하는 영재원, 특목ㆍ자사고 합격생 수가 아니더라도 난이도가 높아지는 중학교에서 확인되는 차별화된 실력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된 것이다.재미있게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학습역량을 키워주는 수업은 ‘생각열기’, ‘알아보기 및 탐구하기’,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틀’의 단계로 진행된다. “스토리텔링, 게임, 토론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탐구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생각열기’로 학생들은 스스로 새로운 수학적 경험을 하며 지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이어서 학생들은 문제제기, 가설수립, 실험, 관찰, 개념과 원리 추출, 증명, 문제해결을 위해 주도적으로 탐구, 협력, 토론으로 충분히 주제를 알아보고 탐구하게 됩니다.” 추 원장은 이때 학생들이 경험한 학습과정으로 사고력이 키워질 수 있도록 전문적인 발문과 코칭이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 또한 학생들이 알게 된 수학적 지식을 다양한 부분으로 확장시키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진행되는 첨삭, 오답, 평가의 3단계 확인 시스템은 수학적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실력으로 연결해준다.체계적인 프로그램과 확실한 교재, 그리고 오랜 경험의 추 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차별화된 수업. 단순히 수학 실력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할 줄 아는 힘을 키워주고 수학적 잠재력을 성장시켜주는 특별한 수업은 중ㆍ고등에서도 경쟁력 있는 실력을 갖도록 해줄 것이다.문의 031-261-2357 2017-06-27
- 디지털 교과서는 학생활동중심 수업 도구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중등학교 디지털 교과서 국·검정 구분(안)」에 따라 내년부터 초등학교 3,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사회, 과학, 영어 교과를 디지털 교과서로 배우게 된다. 또한 영어 교과는 고등학교까지 디지털교과서를 확대 사용하게 된다. 아직 그 보급률도 현저히 낮고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지 논란도 분분한 디지털 교과수업.지난 3년 동안 디지털 교과서 연구와 개발, 실제 수업 적용을 해온 디지털 교과서 시범학교인 분당 샛별중학교에서 지난 14일 교사 연수를 겸한 ‘디지털 교과서 및 디지털 기반 수업 공개’가 있었다.1, 3학년 과학 교과와 1학년 사회 교과 수업 공개가 동시에 이뤄진 이날, 샛별중의 디지털 교과 수업을 보기 위해 수내중, 야탑중, 수진중, 서현중, 장안여중, 파주중, 수원중, 계원예술학교 등의 교사진을 비롯해 디지털교과서협회 관계자와 성남교육청 관계자, 서울대 연구원 그리고 퀄컴주식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태블릿 pc에 내장된 디지털 교과서와 종이 활동지를 활용해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는 2시간여의 학생활동중심 수업을 관심 있게 지켜보았으며 직접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과서와 기기 사용 효과에 대한 질문을 하기도 했다.이날 과학 수업을 진행한 양선환 수석교사는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해 수업을 하면 학생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교과 지식을 탐구해 습득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사회 수업을 선보였던 박찬정 부장교사는 “디지털 교과 수업의 핵심은 ‘개별화된 학생중심 수업’”이라며 “개별 역량에 따라 수업 진도를 조절하고 관련 동영상과 사이트를 각자 탐구하면서 주도적으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도구로써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디지털교과서협회의 개발 자금을 지원해 온 퀄컴 주식회사 사회공헌부의 앤젤라 베이커 이사는 “한국 정부의 스마트 교육 추진 정책에 맞춰 차세대 교과서인 디지털 교과서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2017-06-27
- 고교 진학 앞둔 중3의 수학 학습법은 달라야 한다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오랜 시간 수학에 공을 들일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꼭 맞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하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실천하지 못하는 가장 완벽한 수학 학습 시스템을 자랑하는 정자동 수학풍경. 현장 교육에서 완벽하게 실제 적용 가능한 실천 행동 학습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 이유다. 학생의 수준 차,진도 차에 맞춘 철저한 1대 1 커리큘럼입시를 목적으로 하는 수학 공부의 분수령이 되는 시기는 바로 중3이다. 이 시기까지 수학을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따라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성적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수학풍경의 이성훈 원장은 ‘수학은 얼마나 많이 하느냐 보다는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약한 상태에서 양적인 문제풀이 중심의 학습이 수학의 기반을 약하게 만든다는 것.“고교 진학을 앞둔 중3의 경우 불안한 마음에 무조건 빨리 그리고 많이 진도 위주의 학습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방식으로 공부하면 고교 진학 이후에 돌이키기 힘든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명 한 명 밀착해서 학생의 상황에 맞는 접근으로 소통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는 환경에서 제대로 학습해야 합니다.”수학풍경은 학원의 프로그램에 학생을 맞추지 않고 학생의 수준 차에 따라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해 최대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1대 1 맞춤식 지도가 가능한 몇 안 되는 학원이다. 개인 교재, 데일리테스트 등 모든 학습과정이 다르며 학생 개별 학습정도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든 ‘1대 1 오답케어’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한 클래스 4명 이내 과외형 수업 &빈틈없는 학습 관리 “한 클래스에 성향이 다른 학생들을 모아 놓고 판서 수업을 하다보면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디테일한 지도가 불가능합니다. 수학풍경은 과외처럼 밀착지도 하기 때문에 학생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보완하기 때문에 최대한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습니다.”수학풍경이 공부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도, 교재, 수업 난이도, 등원 스케줄 등을 100% 학생에게 맞추는 것도 그 때문이며 한 클래스 정원 4명 이하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매달 학생별 수업 포트폴리오를 가정통신문으로 발송해 학부모가 학생의 현재학습 상황과 학업성취도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수학풍경만의 빈틈없는 관리 시스템이다.“수학은 가르치는 것 못지않게 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날 학습한 내용을 매일 테스트하고 결과는 담당교사와 원장에 의해 즉각적인 피드백과 함께 틀린 문항은 누적되어 학생별 오답교재를 만들어 집중 관리합니다.”학교별 수업,시험 직전 모의평가로 내신 적중률 높여수능에서 내신까지 완벽한 해법을 제시하는 수학풍경은 강남 대치동 최상위반 원장 출신 강사들이 직접 강의하고 관리하는 것은 기본이고 단순한 수학 학습을 넘어 개별 밀착 코칭을 통해 학습방법과 학습 습관을 완성하도록 돕는다.“수학풍경의 독보적인 관리 시스템의 핵심은 오답관리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복적으로 틀린 문항은 계속 누적해 새로운 오답교재로 업그레이드 하고, 완벽하게 이해하고 어떤 문제에라도 적용할 수 있을 때까지 1대 1 무한 첨삭 관리하기 때문에 틀린 문제일수록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이처럼 개별 밀착 학습으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고, 지역별 학교별 내신 기출 문항을 전면 재해석한 학교별 교재로 내신에도 철저하게 대비한다. 학교별 수업, 시험 직전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들은 내신 시험지의 모든 문항을 학원에서 미리 경험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것이 수학풍경이 최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정받는 분명한 이유다.문의 031-778-8895 2017-06-27
- 입시영어 기본기 중1까지 확실하게 잡자 절대평가의 시행으로 수능 변별력은 낮아졌지만 일정 수준의 영어 실력을 만드는 것은 반드시 해야 하는 과업이다. 내신이나 수능 등 시험 문제를 잘 푸는 것에서 더 나아가 비교과 활동 등에서 영어로 읽고 말하고 쓰는 능력이 더욱 요구되는 것이 현재의 입시 환경이기 때문이다. 초등 저학년까지 의사소통 중심 영어가 주류였다면 초등 고학년부터는 본격적인 학습 영어의 단계로 진입, 정교한 영어실력을 완성해야 하는 시기다. 수업과 학습관리가 까다롭고 엄격한 그래서 각 학교별 최상위권 학생들이 믿고 다니는 JnY영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탄탄한 어휘력과 문장구성원리 터득,정확한 읽기와 쓰기 실력 완성JnY에서 말하는 영어학습의 시작과 완성의 단계는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말하기를 통한 자연스러운 영어를 습득하는 유창성 중심의 1단계 학습, 중고등 내신과 입시, 비교과 영어의 기반을 만드는 2단계 학습, 본격적인 어법과 독해의 문제 해결능력 및 적용까지 완성하는 정교성 중심의 3단계 학습이 그것이다.JnY영어의 ‘Junior Jandy’는 2단계 프로그램으로 학습 영어의 기본기를 만드는 시기인 초등 고학년부터 중1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어휘와 문장 원리를 통한 정확한 읽기와 쓰기를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고등학교 내신과 비교과 그리고 수능까지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설계된 ‘Junior Jandy’는 꼭 특목고나 자사고 진학이 아니더라도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해 반드시 만들어져야 하는 실력을 만드는 완벽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는다. 수업은 문장원리의 이해-정확히 읽고 해석하기-정확하게 쓰기를 목표로 하는 구문학습으로 실전 적용 단계에 들어 와서는 논리독해와 쓰기 위주로 학습하게 된다. 주 2회 3시간 진행되며 정원 8명 미만의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된다.최적의 시기에 확실하게 가르쳐서최상위권을 길러내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시험 영어에서 활용 영어로 변화한 만큼 중고등학교에서는 기본적인 독해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내신 변별력을 가르는 서술형 문항과 수행평가 그리고 무엇보다 비교과 활동 영역에서 영어글쓰기, 영어말하기가 자유로워야 입시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JnY영어는 ‘최적의 시기에 확실하게 가르쳐서 준비된 중고등학교 영어 최상위권을 길러낸다’는 슬로건을 표방하는 만큼 Junior Jandy 프로그램의 입학 조건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1차는 자체 테스트를 통해 듣기, 읽기, 문장구조편, 쓰기, 조어 능력 등의 영역을 지필 형식으로 평가한다. 2차는 한국행동심리연구소와 연계한 온라인 지능적성검사를 통해 학습 성향 점검하고, 1~2차 데이터를 바탕으로 면담 및 결과 상담을 통해 최종 입학 허가가 결정된다. 이렇게 선발된 학생들은 2년 간 Weekly Planner, 4단계 어휘학습법, 수준별 소수그룹 수업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 받는다.문의 031-715-3205미니인터뷰 - JnY영어 양길정 부원장 “준비된 학생만이 어떤 시험에도 대처할 수 있다”언어의 특성상 어렸을 때 부터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것이 생활화 된 학생들이 영어를 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런 외국어 학습이 생활화 되기 어려운 국내 학습배경의 특성상 외국어를 우리말처럼 구사하기 위해서는 시기별로 접근법이 달라야 합니다. 본격적인 학습중심의 영어로 진입을 앞두고 있는 초등 고학년은 특히나 정교하고 앞으로 주어진 제한된 시간내 효율적인 학습이 요구되어 지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때 영어 기본기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중고등학교 진학 이후에 모든 시험과 연계된 문법,독해,엄청난 양의 단어까지 영여학습량의 부담이 한꺼번에 몰려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JnY영어에서 준비하고 있는 2단계 학습 과정을 성실하게 마치면 구문과 어법 그리고 논리독해 3개의 축을 중심으로 영어의 원리를 체득하게 되고, 모국어처럼 영어를 활용하는 것이 자유로워져 어떤 시험에도 대처할 수 있는 실력이 확실하게 완성됩니다. 2017-06-27
- 글이 넘쳐흐르는 강에서 자신을 발견하라 기말고사가 끝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에 돌입해야한다. 학생들에게 큰 부담 되는 것이 자기소개서. 4,500~5,000자 분량의 자기소개서는 ‘자기소개’라는 가장 쉬운 글감이지만 가장 쓰기 힘든 글쓰기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0대 1로 한 명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입학사정관은 평균 10편의 자기소개서를 읽어야 한다. 때문에 한 눈에 들어오면서 쉽게 읽히고, 읽고 난 후에는 학생을 만나보고 싶게 자기소개서를 써야한다. 자식을 대하듯진정성 있는 심층 멘토링으로 소문나‘분당 글·가람 논술’은 분당 최초 자기소개서 전문가 집단이다. 두 자녀의 유학을 준비하면서 에세이의 중요성을 깨달은 최정화 대표는 오랜 논술교육의 노하우를 더해 분당에서 최초로 자기소개서 쓰기 지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대부분의 교육업체에게 자기소개서와 학생부 관리는 시즌 부업이다. 때문에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하지 못하고, 수시 시즌 일회성 고액 지도에 급급할 수밖에 없다.‘분당 글·가람 논술’은 지난 3년간 특목·자사고 및 대학진학, 취업 자기소개서까지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하고 성공으로 이끌면서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지도’로 신뢰를 얻었다. 작가이거나 출판계 경력자이면서 자녀를 특목·자사고나 대학에 입학시켜본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개인 또는 그룹방문 수업을 하면서 학생과 혼연일체가 되어 진행한다. 충실한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위해 평소에는 학생별 전공적합성에 맞는 독서이력 관리, 학생기록부관리, 토론·소논문·UCC 대회 등 각종 비교과 관리까지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래서 학부모들에게는 분당에 있어줘서 고마운 ‘글·가람’으로 통한다. 대치동 가지 말고 분당에서 해결“외고·자사고 폐지 등으로 대혼란을 겪고 있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확대될 것입니다. 대학들은 어떻게든 우수한 학생을 변별하고자 하므로 말하기·듣기·읽기·쓰기의 힘이 더 중요해지겠죠”라고 최 대표는 강조했다. 그래서 ‘분당 글·가람’이 지도하는 독서, 토론, 논술은 모두에게 필요한 공부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자기소개서 쓰기와 학생부, 비교과 관리는 진정성을 가진다. 최 대표는 3, 4회에 자소서를 완결시켜준다는 업체를 보면 걱정스럽다. 양심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자기소개서 작업은 학생과의 밀착 면접을 통해 이루어져야하기 때문에 수업하는 선생님과의 절대적인 신뢰 관계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대치동에서 자소서 작업을 하던 학생도 결국 저희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요.”인터넷 수업, 왕초보 반, 가이드라인 반 개설자기소개서 시즌을 맞아 ‘분당 글·가람’에서는 글쓰기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한 왕초보 반(3시간 8회)과 가이드라인 반(3시간 5회)을 나누어 개설한다.또한 수업을 듣고 싶어 하는 지방 학생들도 1대1 또는 그룹 인터넷 수업이 가능하다. 대상은 특목·자사고 지망생과 대입 고등학생, 취업준비 학생들이며 심층 면접반도 운영한다. 지난 입시에서 최 대표는 전공적성이 잘 드러난 4~5등급 학생을 합격시켜 이러한 학생들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최 대표는 “학생과 1대1 밀착 수업을 하다보면 아이마다 개성 넘치고, 훌륭한 세계가 있는데 성적으로만 평가되다 보니 자신이 잘하는 것을 발견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자존감도 낮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기소개서 밀착 수업을 통해 로드맵을 찾고 자기 색깔을 가지면서 말과 글의 힘이 중요함과 즐거움을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마무리 했다.문의 031-889-7152 2017-06-27
- 학교생활기록부에 교과연계 독서활동을 녹여라 2017년 바뀐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기재 요령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항목은 독서활동이다. 이른바 ‘셀프 학생부’ 지적의 중심에 있던 독서활동 기재 시 교사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독서 성향은 적지 않고 학생이 읽은 책의 제목과 저자만 기록하도록 바뀐 것이다. 때문에 학생부에서 독서활동의 의미가 축소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한때 제기됐다. 그러나 최근 교사진과 입시전문가들은 교과와 관련한 지적 성장과정이 드러나는 경쟁력 있는 학생부 완성을 위해서는 학생부 전반에 독서활동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기재 범위가 축소된 학생부 독서활동이 과연 대학 입시에서 어떻게 평가되고 있는지 대학의 입시 관계자에게 직접 확인해 보았다. 또 경쟁력 있는 학생부를 만들기 위한 독서활동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이를 학생부에 담아내는지 분당 현직 교사진과 입시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았다.도움말 한양대학교 국중대 입학총괄팀장, 이매고등학교 안준범 교사, 성남형교육지원단 황정호 분과원 독서활동, 단순한 양적 평가 안 한다오로지 학생부만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실시해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한양대학교. 면접, 수능 최저, 교사추천서도 없이 학생부만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한양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독서 관련기록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한양대학교 국중대 입학총괄팀장은 학생부의 9번째 영역인 독서활동상황 기록의 단순한 양적 평가는 절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독서록의 길고 짧음으로 학생의 학업 성장 역량을 파악할 수 없으므로 독서활동 기재목록은 참고 정도로 활용하고 있다”며 “창의적 체험활동상황이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언급되는 독서활동이나 교과 수행평가로 활용되었던 독서활동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말했다.국 팀장은 주제탐구 활동이나 동아리 활동, 창체·세특 사항에 녹아있는 독서활동 중에서도 ‘학습 성장과 활동 확장’ 과정에 독서가 연결고리로서 작용하고 있는 학생부의 독서활동을 유의미하게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깜깜이 전형’으로 불리고 있는 한양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독서활동의 평가기준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독서목록, 학년별로 심화하라한양대에서는 참고 정도로만 활용하고 있다고 했지만 어떤 대학에서는 독서활동상황 기록을 면접 과정에서 활용하기도 한다. 이매고등학교 안준범 교사는 책 제목과 저자만 기록된다고 해서 중구난방으로 독서목록을 올려놓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독서활동상황에 올리는 독서목록도 물론이지만 교과나 동아리 연계 또는 과목별 독서활동사항에 기록되는 독서목록이 학년별로 심화되는 과정이 보이는 것이 좋다”고 덧붙인다. 어떤 책이 관련 분야의 심화 도서인지 잘 구분이 안 된다면 학교에서 선정하는 권장도서 목록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게 안 교사가 전하는 팁이다. 이매고에서는 인문분야를 문학, 경제·경영, 정치·역사, 어문·일반으로 자연분야는 물리·지구과학, 화학·생물, 수학, 일반으로 나누어서 학년별로 권장 도서를 3가지 이상의 트랙으로 제안하고 있다.“학생의 전공 역량을 강화하는 기폭제로서의 독서, 다양한 학교생활과 진로 탐색의 화두로서의 독서는 학생부를 더욱 경쟁력 있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단편적인 호기심이나 흥미 위주의 독서 보다는 교과나 진로 연계 독서, 학습 탐구활동의 심화 과정으로서의 독서활동이 바람직하다”고 안 교사는 강조한다. 독서활동이 기재될 객관적 요건을 만들어라결과 중심에서 성장 과정 중심으로 교사의 관찰자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개정된 학생부 기재 방안에서 독서활동란이 아닌 다른 영역에서 독서활동을 녹일 수 있는 방안은 다양하다. 그렇다고 학생이 교사를 쫓아다니면서 이거 적어 달라 저거 적어 달라 조를 수는 없는 일. 안 교사는 학교의 다양한 독서 관련 활동에 참여해 기재 근거를 마련해 놓으라고 귀띔한다. 각종 독서토론대회에 참여하거나 독서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는 것 등이 그 방법이다. 교육청이나 시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성남시청의 성남형교육지원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북(Book)극성이라는 프로그램은 독서마라톤, 독서동아리 지원, 도서관교과연계학교 지원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성남시 차원의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 이매, 수내, 송림고를 포함해 현재 성남시 18개 초·중·고가 도서관교과연계학교로 선정되어 도서관과 연계된 교과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성남시민 누구라도 참여 가능한 다독 권장 프로그램인 독서마라톤을 학교 차원에서 권장하며 시상제도를 마련하는 학교도 있다. 동아리 단위로 참여해 지원금도 받을 수 있는 독서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은 그 결과 보고서가 교육지원청과 공유되면서 학교 밖으로 확장된 독서동아리 활동이 객관적 기록으로 남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독서와 연계된 꿈의 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는 것도 또 다른 방법이 될 수 있다.<보기> 자연계열 교과연계 도서 활용 사례분야물리, 지구과학화학, 생물수학일반1사회적 원자-정재승GMO사피엔스- 폴 뇌풀러만물의 공식-루크 도멜나는 죽었다고 말하는 남자 – 아닐 아난타스와미2시공간의 미래-스티븐 호킹핫존-리처드 프레스턴수학의 확실성-심재관과학혁명의 구조 – 토마스 쿤3얽힘-entanglement의 시대 - 루이 자길더원자, 인간을 완성하다-커트스테이저툴리지않는법-조던 엘렌버그링크-알버트 바라바시INTERVIEW샛별중학교 양선환 수석교사독서활동으로 드러날 수 있는 학생의 역량은?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을 통해 드러날 수 있는 학생의 역량은 어찌 보면 교사의 역량에 달려있다. 개별 학생의 수업 활동을 관찰하고 기록하고 그 행동의 결과를 보고 학생의 역량을 추론하는 모든 과정의 권한이 교사에게 부여되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독서활동과 연계한 수업활동은 학생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교사에게 관찰될 수 있는 많은 지표를 남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독서 토론활동이 그러하고 독서수행평가 또한 그러하다. 예를 들어 <광합성의 세계>라는 책을 읽고 수행평가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교사는 수행평가의 평가기준을 학생들에게 미리 제시한다.도식 요약 4점, 흥미로웠던 점 이유 제시 2점, 적용 또는 관련 분야 제시 2점, 조사연구 2점 등 이러한 평가기준이 제시되었을 때 만점을 받은 수행평가지에서 교사는 학생의 어떤 역량을 찾아내어 학생부 세특에 기록하게 될까?‘광합성 관련 개념들을 정확하게 연결시켜 개념도로 제시하는 요약능력이 있음’ 혹은 ‘광합성 단원에 제시된 개념들을 관련된 공통점을 중심으로 함께 모아 그림으로 제시하는 예술성이 있음’ 등으로 기록될 수 있겠다. 이처럼 같은 독서활동을 했어도 개별 학생에 따라서 또한 관찰자인 교사의 추론 능력에 따라서 기재되는 학생의 역량은 상이할 수 있다.학생부에 주로 기재되는 학생의 인지적 역량에는 분석하기, 비교하기, 범주화하기, 원인과 결과 찾기, 문제해결하기, 종합하기, 해석하기, 평가하기, 적용하기, 소통하기, 설득하기 등이 있다. 또한 학생의 행동을 바탕으로 교사가 추론하여 정의될 수 있는 역량으로는 호기심, 공감능력, 철저함, 열정적인 태도, 예술성, 자기주도적 태도, 모험심 등을 들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학생의 어떤 역량이 독서활동을 통해서건 다른 활동을 통해서건 여러 교사에 의해 관찰되고 기술되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 시작이나 계기가 독서가 된다면 더욱 훌륭하겠지만 말이다.위키스터 2017-06-27
- 집밥의 감동, 이탈리안 음식이라고 다르지 않다 마음에 쏙 드는 맛과 가격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시간을 선사했던 이탈리안 음식점을 다시 찾았다. 몇 달이 지나는 동안 ‘라보나 쿠치나’에서 이탈이아어로 ‘집 주방’을 뜻하는 ‘쿠치나 디 까사’라는 자체 상호로 이름을 바꾼 이곳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자체 개발한 메뉴들로 예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맛을 선사하고 있었다.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맛이 일품인 ‘쿠치나 디 까사’. 꾸미지 않아 더욱 맛깔스런 음식들은 율동공원의 푸르름과 더해져 더욱 맛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었다.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이탈리아‘집밥’세계 어느 곳이든 ‘집 밥’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이 담겨 있다. 바로 이것이 ‘쿠치나 디 까사’가 추구하는 맛의 비법이다. 시선을 강탈하는 화려함은 부족할지 몰라도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해 정직하게 만든 소박한 손맛은 오래도록 기억된다.청정지역 영양에서 무농약으로 재배한 채소를 골라 샐러드와 음식을 만드는 윤대식 셰프는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대신하고 있다. 더욱이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맛깔나게 만들어내는 계절 메뉴들은 건강과 함께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5월에 한창 인기였던 ‘스트로베리 피자’에 이어 6월에는 신선한 샐러드와 함께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매콤한 맛의 여름별미 ‘냉 파스타’가 출시되어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줄 것이다.가격 따라 입맛 따라, 골라먹는 재미있어이곳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착한 가격. 6,900원이라는 가격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맛을 내는 피자는 일반적인 피자 한 판 가격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만일 조금 특별한 피자를 즐기고 싶다면 봄철 딸기를 이용한 ‘스트로베리 피자’와 ‘스텔라 블루베리 피자’와 같은 프리미엄 피자를 주문하면 된다. 특히, 별 모양 도우에 신선한 어린잎, 직접 만든 수제 블루베리청과 리코타 치즈, 유자 드레싱을 더해 상큼, 달콤, 새콤한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스텔라 블루베리 피자’는 여성들의 취향을 제대로 만족시켜 준다.최상급 등심을 저온 숙성시켜 쫄깃하고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를 자랑하는 ‘미트 찹’과 9가지 맛의 파스타 또한 인기. 그중에서도 이태리 정통 파스타 ‘까르보나라 오일’은 크림소스가 아닌 오일을 사용해 깔끔한 맛과 풍미를 살리고 느끼함을 잡아주는 살짝 매콤한 맛과 계란 노른자를 재빠르게 섞어 비리지 않은 고소한 맛까지 더해주어 새로운 맛을 찾는 파스타 마니아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기름에 볶아 탱글탱글한 명란의 식감을 한껏 살려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란 크림’도 인기다.꾸준한 레시피 개발로 새로운 메뉴들 선보여새롭게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그 맛을 인정받으며 벌써 3호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무엇보다 새로운 맛을 개발하기 위해 아낌없이 시간을 투자한 결과다. 깊은 맛이 우러나는 ‘리조또’와 담백한 도우에 올린 재료를 직접 말아 먹는 재미난 ‘오픈 샌드위치’, 오랜 시간 준비한 볼로레제 소스와 베샤멜 소스로 만든 가정식 ‘라자냐’는 ‘쿠치나 디 까사’만의 깊은 맛을 자랑한다. 특히, 가지가 가진 식감을 살려 구워낸 건강식 라자냐인 ‘가지 파르미지아나’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기에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만 오래도록 기억되는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이외에도 다양한 음료와 사이드 메뉴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레시피 개발로 선보이는 메뉴들은 언제 이곳을 찾아도 맛있는 시간을 보장해준다.위치 분당구 문정로 136문의 031-705-7866 2017-06-27
- ‘정자’와 ‘위례’에서도 새농을 쉽고 편하게!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유기농 할인점 ‘새농푸드마켓’이 4호점 위례신도시점과 5호점 분당정자점을 연달아 오픈, 지역 주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당 정자 지역은 많은 유기농 매장이 이미 들어와 있지만, 새농푸드마켓에 대한 주부들의 관심과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어왔다. 위례 지역 역시 아이들 먹거리에 관심 많은 젊은 주부들의 꾸준한 니즈가 반영됐다.우리 동네 유기농 할인점 ‘새농푸드마켓’, 더욱 깐깐해진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새농푸드마켓을 소개한다. 안전한 친환경제품, 합리적인 가격까지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포커스가 맞춰지면서 식품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유기농, 친환경 제품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아이들 건강에 민감한 주부들이라면 식재료나 간식 구입이 더욱 깐깐해질 수밖에 없다. 많은 유기농 전문점이 있지만 주부들의 눈높이 또한 그만큼 높아지고 깐깐해져 주부들의 선택을 받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새농푸드마켓은 이런 주부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곳. 1996년 설립할 때부터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연중 저렴하게 공급하는 유기농 할인점을 지향, 안전한 건강 먹거리는 물론 합리적 가격까지 주부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은 것. 새로 오픈한 분당정자점과 위례신도시점 역시 창고형 매장으로 화려한 진열과 불필요한 서비스, 그리고 가격 거품까지 쏙 뺀 ‘우리동네 유기농 할인점’이다. 새농푸드마켓 박동수 상무는 “안전하고 검증된 친환경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새농푸드마켓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분당와 위례 지역 주부들의 꾸준한 니즈를 반영, 5월과 6월에 위례신도시점과 분당정자점을 각각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원가, 시중가의 20~30% 저렴한 가격신선하고 안전한 제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새농푸드마켓의 강점. 친환경 채소·과일·양곡, 무항생제 한우·돼지·닭고기와 유기농 유정란, 산지직송 수산물과 친환경 건어물 등에서부터 유기농 우유와 치즈, 우리밀빵, 차 등의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여기에 커피와 설탕, 올리브유 등의 수입유기농제품과 화장지, 화장품 등의 생활용품이 더해져 총 700여 가지가 넘는 친환경제품을 갖추고 있다.가격 또한 차별화했다. 새농의 운영방식은 회원제인데, 회원가로 제품을 구입하면 시중 가격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에 모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가입비는 1만원으로 큰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새농만의 배려. 한번 가입하면 평생회원이 되어 회원가로 모든 매장(송파가락점·용이수지동천점·분당야탑점·분당정자점·위례신도시점)이용이 가능하다. 비회원도 시중보다 저렴한 비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비회원들이 회원가(할인가)로 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을 이용, 새농을 직접 경험해 본 뒤 회원이 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양한 오픈 행사 진행지금 정자점과 위례신도시점 매장에선 오픈 할인대행사가 한창이다. 700품목에 달하는 다양한 제품을 시중가 대비 20~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데, 무항생제한우불고기와 무항생제돼지삼겹/목살, 무항생제민물장어, 무농약 백미, 유기농 블루베리, 수박, 국산추어탕, 배추포기김치, 국산참기름, 우리콩두부 등이 초특가 행사 인기 품목들이다. 또한 정자점에 한해 오픈특별이벤트로 요즘 ‘금란’이라 불리는 달걀, 무항생제유정란(10알)을 2500원, 세척사과를 1개 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신규가입을 하는 회원들에게는 유기농 설탕 5kg(매장할인가 1만3000원)을 증정, 가입비보다 더 큰 회원가입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다양한 오픈행사는 위례신도시점은 6월30일까지, 분당정자점은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분당정자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 154031-786-0667위례신도시점 경기도 성남시 수정고 위례동로 153031-758-4996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