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고등 이후 내신 & 수능 초등 원서 읽기로 끝내자 입시를 위한 영어의 기본기는 초등부터 중등 때 완성된다. 내신이나 수능 성적을 잘 받기 위해 가장 중요한 능력이 바로 ‘읽기’임을 새삼 강조할 필요가 없을 만큼 누구나 공감하는 바이다. 초등과 중등시기에 독서력이 특히 중요한 이유다. 국어 습득 원리를 바탕으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단기간에 가능하게 하는 특허 받은 영어학습법으로 가장 단순하고 스마트하게 영어를 끝내는 것으로 유명한 ECN영어가 여름방학 영어독서 프로그램을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험 끝나면 잊어버리는 학습은 그만, 300권 이상 영미 필독서 읽기입시는 물론 모든 의사소통을 위해 읽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어려서부터 영어원서 읽기를 즐겨한 학생들은 중·고등학교 진학 후 더욱 빛을 발한다. 대부분의 학원에서 이루어지는 일반 영어 학습법으로 문법과 독해 등 시험 위주의 주입식 학습은 스트레스는 많으면서 기억은 오래 가지 못해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ECN영어 김용우 대표는 강조한다.“분석하고 쪼개는 한국식으로 해석하는 문법, 독해 위주의 학습은 시대의 흐름은 물론 앞으로의 평가방식에 거꾸로 가는 영어입니다. 눈앞에 시험점수에 매달리는 근시안적 영어 공부는 시험이 끝나면 다 잊어버리는 쌓이지 않는 공부입니다.”독서의 양이 학습 능력을 결정한다. 300권 이상 영미 필독서를 읽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영어 실력은 독해력이 중요해지는 중·고등학교 이후에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당장 내신과 수능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이 아무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도 뛰어넘을 수 없는 실력의 벽이 생기는 것이다. 외우지 않고 영어로 이해하고 영어 글쓰기까지 마스터 영어 말하기와 원서 리딩을 결합한 ECN영어의 특허 받은 음성 언어 리딩 프로그램은 노출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모국어처럼 스스로 습득시키는 영어로, 과정 속에서 즐거움과 성취감을 체감함으로서 영어 실력은 기본이고 창의력과 사고력, 상상력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기존의 리딩 프로그램처럼 글을 읽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영역까지 완벽하게 터득하게 됩니다. 고통스럽게 외우지 않아도 독서량이 쌓이면서 문법과 어휘까지 체득되어 굳이 국어로 해석하지 않아도 영어로 이해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기 들어간 에세이도 자유자재로 쓸 수 있게 됩니다.”ECN영어의 특허 받은 음성언어 리딩 프로그램을 경험한 일반적인 초등학생의 90%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원서로 읽어낼 정도도 성공 확률이 높다. 원어민과 같은 속도로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비법으로 자연스럽게 영어 정독과 속독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이후 영어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다.글을 쪼개지 않고 국어 읽듯이 내용 파악하는 Chunkin Process“독서로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영어 속독을 위한 트레이닝 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능과 내신에서 1등급을 결정하는 문제인 긴 지문과 고난도 독해에 일찍 적응이 됩니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력이 완성되지 않아요. 때문에 최소한 3년 뒤를 내다보고 학습해야 합니다. 초등시기에 영어 습득을 완성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합니다.”재미있게 수입원서 동화책을 읽고(Reading), 읽은 것을 말하는(Speaking) ECN영어의 원서 리딩은 미국 영어원서 도서관(RSC:Reading Speakin Cunk))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영어 독서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에 의한 우리말 순서대로 영문을 독해하는 3단계 Chunkin Process를 습득할 수 있게 한다. Chunkin Process를 습득하면 우리글을 읽듯이 글을 쪼개지 않고 전체를 보고 요점을 파악하게 됨으로써 속독속해가 가능해진다. 또한 원서 리딩을 학교 내신과 수능 공부에 연계하는 방법도 제공한다.문의 031-715-9830~1 2017-07-19
- 어휘 독해 듣기 말하기, 아직도 따로 공부하나요? #잉글리시시티 졸업생-영준(서현고-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같은 반에서 수업 듣던 친구들이 모두 수능 1등급을 받고 SKY에 입학해서 놀랐지만, 정작 더 놀라운 것은 대학에 입학해서였습니다. 원서 강의와 원어민 강의를 듣고 리포트를 써야 했는데, 잉글리시시티에서 수학과 과학을 영어로 배웠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익시험을 보았을 때도 카튜사에 붙을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도 잉글리시시티 덕분입니다. #잉글리시시티 졸업생- 성렬(계원예고-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3개월마다 학원을 바꾸곤 했는데, 잉글리시시티에서 정착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원장님의 수업을 듣고 어원이야 말로 단어 기억의 핵심이라는 걸 깨닫고, 단어가 쉽게 외워지고 모르는 단어의 뜻도 짐작할 수 있었답니다. 매주 모의고사를 풀면서 EBS 교재도 빨리빨리 넘어가려고 하지 않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설명해주십니다. #잉글리시시티 졸업생 - 묘철(낙생고-한양대 기계공학과)중1부터 고3까지 6년간 잉글리시시티에 다녔습니다. 덕분에 단 3번을 제외한 모든 영어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고, 토익공부를 하지 않고도 870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잉글리시시티에서 배운 어원을 통한 암기법이었습니다. 또 잉글리시시티에서 배운 직독직해 방법을 통해 우리말과 다른 어순에도 어려운 문장도 쉽고 빠르게 해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단어>문장>독해로 이어지는 근본적인 영어의 해결책을 제시하는 잉글리시시티어학원(이하 잉글리시시티). 입시가 어떻게 바뀌든지 내신과 수능은 물론 비교과 활동까지 요구되는 기본적인 실력은 반드시 쌓아야만 한다. 수능 절대평가, 학교별 맞춤형 수업만으로는 다양해지는 평가방식에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원소 원리로 수십, 수백 개의 어휘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분당지역 전교 1등을 길러내는 학원으로 15년째 한 해에 서울대 합격생만 5명을 배출하는 내공 강한 학원. 수많은 영어학원 중에서 잉글리시시티가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평가받는 이유다. 재원생의 67.3%가 1등급,3개월 만에 1등급씩 성적 상승재원생의 67.3%가 1등급을 받는 학원, 잉글리시시티 소병남 원장의 직강을 들었던 3~4등급 학생의 86.7%가 3개월 만에 1등급씩 성적이 수직 상승을 경험했다. 바로 영어를 입체적으로 배우는 잉글리시시티의 핵심 지도 원리인 ‘Thinking in English 입체학습’ 덕분이다. 이는 단어와 숙어의 집중적인 학습으로 인지망을 넓혀서 독해력 향상을 자연스레 유도하는 가장 이상적인 학습법으로 최고의 영어교육 전문가 잉글리시시티 소병남 원장의 오랜 노하우를 집대성한 방법론이다.“타 학원과 차별화되는 잉글리시시티의 강점은 듣기, 독해, 문법, 어휘를 동시에 배우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모든 강의실이 스튜디오 수준의 방송장비를 갖추고 수업은 인터넷으로 복습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 입체 학습 시스템을 실현하고 있습니다.”전교재 원어민 녹음 & 복습용 파일 제공하는완전 입체 학습영어를 잘하는 지름길은 많이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기회를 많이 만드는 것이다. 잉글리시시티는 어휘를 기본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을 확실하게 잡기 위한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다. 모든 재원생은 고난도 어휘력을 정복하면서 수능은 물론 내신까지 확실하게 잡는다. 어휘력을 독해력과 연결하기 위해 <단어→문장→문단→독해>로 확장되는 교재를 자체 개발해 인터넷으로 단어의 발음과 독해지문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모든 교재가 독해와 숙어뿐만 아니라 문법까지도 전 교재를 입체 학습을 위하여 원어민이 녹음하여 음성파일을 복습용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 이는 잉글리시시티의 22년 전통의 방법으로 영어다운 영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한 문제당 1~2분 내에 풀어내야 하는 수능과 내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독해력입니다. 문장을 화살표 방향으로 풀어내는 잉글리시시티만의 직독직해 훈련을 통해 영어를 논리적으로 접근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하게 됩니다.”문의 031-605-0505 2017-07-19
- 상위권은 최상위권으로, 중위권은 상위권으로 분당에서 9년 된 ‘엠에프 수학학원’은 상위권 학생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 난 학원이다. SKY등 명문대 합격생을 무수히 배출한 이 학원의 강점은 소그룹 맞춤수업으로 학생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상위권 학생들은 문제만 잘 푸는 아이가 아니라 생각하는 힘이 강한 최상위권으로 이끌고, 중위권 학생들은 오랜 시간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상위권으로 키운다. ‘엠에프 수학학원’이 입시 실적과 내신 우위에 강한 이유다. 수학 실력 도약 원한다면 아이의 현재 직시하라“갈수록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는 힘이 약하고 의존적이 되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부모님의 책임도 아니고 아이들의 잘못도 아닙니다. 아이들이 시달릴 수밖에 없는 입시제도의 문제이죠. 학생부가 강화되면서 매번 내신 시험의 중요성이 커지니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게 되고 누군가 도와주기를 바라며 의존하게 되는 겁니다. 그런데 수학은 반드시 본인이 생각하고 푸는 힘이 있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오랜 기간 분당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쳐 온 최병철 원장의 뼈있는 지적이다.자녀의 수학실력을 도약을 원한다면 우선 현재 내 아이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아이에게 맞는 수학공부법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최 원장은 강조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의 현재 수준보다는 앞으로의 가능성에 욕심을 부리기 때문에 고쳐야할 것을 쉽게 찾아내지 못한다. 그래서 전문가가 필요한 법. 엠에프 수학에서는 수학 과목의 특성상 대형 강의를 지양하고 소수 정예 수업으로 개개인의 취약점을 분석, 이에 따른 맞춤교육을 실시한다.예비 고1(중3) 학생들 위한 특별 클래스 모집여름방학부터 내년 2월까지는 예비고1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수학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기 다. 2학기에 들어 특목·자사고 입시에 임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합격하든, 분당 일반고에 진학하든 수학은 이 시기에 다져놓지 않으면 안 된다. 발 빠른 상위권 학생들은 중학교 대상 학원에 머무르지 않고 상위권 대입 실적이 많은 고등전문 학원을 찾는 시기이기도 하다.“분당지역에서 상위권이라면 이미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알고 학습능력과 태도가 좋은 상태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고등수학의 교과 과정 이해가 가능하므로 개념과 원리 위주로 학습하되 문제 푸는 기계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극을 주어서 스스로 해결하도록 끌어줘야 하죠. 사고력과 응용력을 키워놓아야 고3까지 우수한 성적을 밀고나갈 수 있습니다.” 최 원장의 명료한 설명이다.아직 공부의 기술을 익히지 못하고 장시간 집중 훈련이 안된 중하위권 학생들은 중등과 달리 고등에서 늘어날 학습량을 소화하기 위해 학습태도와 습관을 갖추도록 지도해야 한다.“중하위권 학생들은 무조건 진도만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집중해서 공부하는 능력도 길러줘야 하죠. 5~6명의 소그룹 수업이기 때문에 세밀한 관리로 가능합니다.”내신관리와 수능 대비의 최적화고 1, 2학년의 경우 철저한 내신준비로 수학 실력을 다져가며 수능을 위한 내공을 키워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관리의 중요성이 무척 커졌다. 매 시험의 성적이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가르니 학생들에게는 굉장한 부담일 수밖에 없다.“분당은 타 지역에 비해 수학 내신이 어렵고 내신의 방향과 수능의 방향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양한 유형과 변별력 있는 문제들을 학습하되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훈련이 절실합니다.”수능 고득점은 난이도 있는 3~4개 문항과의 싸움이다. 엠에프 수학은 고3 수능을 위한 다양한 교재를 출판하고 있으며 다년간 노하우로 정시 입시지도를 하고 있다.문의 031-712-5580 2017-07-19
- 체력은 곧 학력! 방학은 공부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기회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운동은 사치다.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꽉 채워진 일정은 운동부족을 불러온다.당장 피부로 느낄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 축적된 운동부족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에 집중하기 힘든 원인이 된다.최근에는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있느라 틀어진 체형을 교정하기 위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는 청소년들도 증가하고 있다.부담 없이 체력을 키울 수 있는 여름방학. 좀 더 활기찬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오늘 운동을 시작해보자.여학생들을 위한 ‘커브스 미금클럽’ 여성 전용 30분 순환운동인 ‘커브스’ 운동은 나이, 체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유압식 저항 기구를 사용하기에 개개인의 체력에 맞게 운동 강도가 조절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동그란 원형 상태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스트레칭을 30초 단위로 번갈아가며 운동하다보면 지루할 틈이 없다는 것이 회원들의 경험담이다.신장 140cm 이상 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한 ‘커브스’는 오직 여성만을 위한 공간이다. 따라서 한창 주위 시선에 민감한 청소년기 여학생들에게 제격이다. 더욱이 매달 인 바디(체성분 검사) 측정으로 꾸준히 동기부여와 체형관리를 도와줘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정지하 클럽 매니저는 “전신 자극 운동인 ‘커브스’ 운동은 청소년기 여학생들에게 바른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근력과 유산소운동을 번갈아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근육 및 폐활량과 면역력을 증가시켜줍니다. 또한 학습에 필요한 집중력 향상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방학동안 다음 학기를 위한 체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라고 전했다.프랜차이즈인 ‘커브스’는 가입한 클럽이 아니더라도 주 1회 다른 클럽에서 자유롭게 운동이 가능해 집이나 학원 근처에서 시간을 내어 운동할 수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86, 2동 204호문의 031-713-5330체계적인 체력 단련을 해주는 ‘수지 로얄스포츠센터’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수지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는 ‘수지 로얄스포츠센터’. 정규 프로그램을 이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수영, 스쿼시, 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강을 선보이고 있다.더위를 잊게 해주는 것은 물론 전신 근육을 사용해 운동 효과가 높은 수영과 체력증진, 다이어트, 심폐기능 강화, 유연성, 순발력, 지구력 등 모든 체력 요인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며 학업과 친구들 사이에서 생긴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스쿼시, 몸짱의 대열에 들어설 수 있도록 해주는 헬스 프로그램 중 이번 여름에 도전하고 싶은 종목을 선택만 하면 된다.특히, 높은 비용으로 시작을 망설였던 헬스 프로그램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은 매력적이다. 내 체력에 맞는 헬스기구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O.T반’, 다이어트와 체력증진은 물론 체형교정과 성장자극까지 이뤄지는 ‘P.T 방학특강’과 전신사용 동작을 통한 코어 강화와 칼로리 소비에 효과적인 ‘그룹 트레이닝’, 허리 강화에 좋은 ‘케틀 벨 기초 배우기 프로그램’ 중 골라 도전해보자.위치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19문의 031-265-5611한 여름에 즐기는 겨울 스포츠, ‘탄천종합운동장’여름방학을 맞은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피겨 스케이트와 스피드 스케이트 특강이 열린다. 7월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주 5회 50분씩 진행되는 스케이트 특강은 만 7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한 여름에 즐기는 스케이트 특강은 더위를 잊게 해주는 것은 물론 김연아 선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기에 충분하다.이외에도 토요일에 진행되는 방송 댄스와 청소년 K팝 댄스는 학기 중에 꾹 참아왔던 댄스본능을 터트릴 수 있다. 체력단련을 목적으로 배우는 힘들고 재미없는 운동이 아니라 신나는 K팝에 맞춰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기분마저 상쾌해진다. 단, 특강이 아니니 정기 프로그램을 등록하는 7월 23일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만일 특강에 참여하기 어렵다면 일일 이용을 해보자. 일일 자유 사용료를 내고 수영, 스케이트, 헬스, 배드민턴, 농구, 탁구, 스쿼시, 볼링은 물론 라켓볼과 스크린 골프까지 즐길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도 그만이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탄천로 215문의 031-725-7100올바른 자세를 만들어주는 ‘어썸 바디’한창 자라나는 성장기의 청소년들은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있으며 체형이 변하기 마련. 하루 10시간이 넘는 학습시간을 바른 자세로 앉아있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루하루 조금씩 허물어진 신체 균형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굳어 버린다.최근에는 학습 시간 외에도 스마트 폰과 컴퓨터 사용 시간이 늘며 굽은 어깨와 구부정한 허리가 몸에 밴 청소년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잘못된 자세는 허리 통증은 물론 성장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김지현 트레이너는 말한다. 따라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을 이용해 목과 어깨, 복부와 허리, 하체의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을 통한 신체 균형을 잡아주면 좋다.한번 무너진 신체 균형은 단기간에 바로 잡을 수 없다. 하지만 꾸준히 움직임을 줄 수 있는 걷기 운동과 스트레칭을 한다면 신체 균형을 되돌리는데 도움이 된다. 더욱이 체형교정 운동의 장점은 자신의 신체 상황을 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생활 속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하는 이유와 습관을 익힐 수 있어 더욱 좋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219문의 031-713-1862집중력 높여주는 ‘박윤모 탁구클럽’쉼 없이 움직이는 탁구는 전신운동으로 그만이다. ‘톡탁톡탁’ 작고 하얀 공이 내는 소리에 맞춰 끊임없이 스텝을 밟다보면 자연스럽게 운동 밸런스가 맞춰진다. 또한 움직이는 탁구공을 맞춰야 하는 탁구는 집중력과 순발력을 향상시키고 시력향상의 효과까지 있다는 것이 주민성 코치의 설명이다.오랜 시간 레슨을 받는 것이 아니라 15분에서 20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자세와 기술을 집중해서 배우고 나면 언제든 탁구장에서 연습을 할 수 있는 것 또한 탁구의 장점. 그날그날 자신의 몸 상태에 따라 원하는 운동량에 충족시킬 수 있다. 또한 혼자가 아닌 상대방과 함께 하는 운동이기에 싫증내지 않고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으며 때로는 2:2 경기로 짜릿한 팀 워크를 경험할 수도 있다.탁구는 학교에 따라 수행평가를 실시하는 경우도 있어 체력과 함께 수행도 준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미금로 33번실 12 2층문의031-713-3959 2017-07-19
- 전국 유일 ‘초집중 수업’으로 단기간에 수학 실력 완성 가장 많은 학습시간을 투자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은 수학 포기자를 만드는 것이 우리 수학교육의 현실이다. 더욱이 나날이 증가하는 수학에 대한 부담은 확실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수학의 재미를 알아가기도 전에 문제유형 풀이 유형의 반복을 통한 암기학습으로 변질되어 정답을 맞히는 기계적 풀이에 익숙해지게 만들고 있다.하지만 ‘김필립 수학전문학원’의 ‘초집중 수업’은 다르다. 이미 많은 학생들로 단기간에 수학에 대한 재미와 실력을 완성하는 효율성을 인정받은 ‘초집중 수업’ 이것이 바로 분당에 개원한 ‘김필립 수학전문학원’이 기대되는 이유다.기존 수학 학습법에 대한 기분 좋은 반란‘초집중 수업’개념을 설명 듣고 이해한 개념을 풀이에 적용하며 문제풀이를 하고 채점과 오답풀이 과정을 단원별로 반복해서 거치는 것이 일반적인 수학 학습법이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학습법에 반기를 든 국내 유일의 학습법이 있다. ‘초집중 수업’이 바로 그것. 주식회사 필립교육그룹의 김필립 대표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푼다고 수학 실력이 향상되지는 않습니다. 문제해결방법에 대한 고민 없이 많은 문제를 풀다보면 오히려 풀이방법을 암기하게 되어 조금만 문제가 달라져도 풀지 못하곤 합니다”라며 실력을 결정짓는 고난도 문제는 절대 암기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집중과 섬세한 관리는 ‘초집중 수업’의 핵심. 하루 6~12시간을 투자해 개념을 이해하고 완벽히 습득한 다음 연계 학문인 수학의 특성에 맞춰 전 범위를 아우르는 융ㆍ종합 문제풀이 과정으로 실력을 다지면 되는 것이다. “단기간이라 지치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 ‘초집중 수업’은 단원간의 통합적 이해를 통한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김 대표는 1:1 맞춤으로 진행되는 수업으로 조금씩 깨우쳐가는 수학의 재미는 하루에도 12시간씩 수학에 매달려도 지치지 않는 원동력이 된다고 덧붙였다.개념부터 고난도 문제해결까지,‘초집중 수업’으로 완성보통 고등과정 한 학기를 익히는 데 3~6개월이 걸린다. 하지만 ‘초집중 수업’은 5~6일이면 한 과정을 마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있다. 고등 전 과정이 불과 30일정도면 모두 끝나는 것이다. “하루 12시간씩 5~6일 진행되는 ‘초집중 수업’은 시간의 효율성이 매우 높아요. 짧은 기간에 단원별 연계성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몰입함으로써 학습효과를 올리는 것은 물론 망각에 대한 우려도 없답니다.” 김 대표는 고등 전 과정을 한 번에 꿰뚫는 ‘초집중 수업’을 마치고나면 단원의 제한이 없는 융ㆍ종합문제들로 알고 있는 개념의 인출효과를 극대화한다고 설명한다. 이렇게 꾸준히 융ㆍ종합문제를 푼 학생들은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어떤 문제를 접하더라도 풀어낼 수 있는 응용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몰입시간이 필요한 ‘초집중 수업’의 적기는 특히 방학이다. 실제 수업에 대한 부담 없이 수학에 몰입할 수 있는 방학 동안은 지방 학생들을 비롯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특목ㆍ자사고 학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특별한 수업,학생들이 실력으로 입증해‘초집중 수업’의 장점을 이해는 하지만 선뜻 도전하기는 힘들다. 하루에 6~12시간씩 앉아 수학을 학습한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수학이 재미없다면 견디기 힘듭니다. 따라서 저희 수업에서는 아무리 수학을 싫어했더라도 1:1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끌어주는 강사들의 실력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흥미를 가지고 5~6일을 꾸준히 학습하다 보면 계획한 과정을 하나씩 끝낼 수 있어 학생들의 성취감 또한 매우 큽니다”라고 전국 유일의 수업을 설명한다.모든 과정이 끝나면 졸업제도를 실시하는 ‘초집중 수업’. 이처럼 특별한 수업의 효과에 대한 자신감과 수많은 사례는 설명회에서 자세하게 공개될 예정이다.김필립 수학전문학원 분당 설명회일시 7월 20일(목)/ 27일(목) 11시문의 02-552-5504 2017-07-19
- 고1ㆍ2 여름방학, 영역별 특강으로 실력 올려 높아진 국어 비중은 6월 모의평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 출제 유형과 다른 융합문제 출제로 시간배분의 어려움을 겪게 한 ‘화법과 작문’을 시작으로 완벽하게 개념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법 문제와 2,500자 내외로 늘어난 지문은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고1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하지 않고는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분당에서 20년, 수많은 학생들의 국어 성적을 향상시켜온 비법스터디 서국 국어 논술 전문학원(이하 ‘서국 국어’). 학년에 맞는 영역별 특강과 개별 클리닉을 통한 실력 보완으로 수능과 내신 1등급 실력을 완성해주는 것이 바로 ‘서국 국어’만의 특별함이다.내신과 수능 동시에 잡아야하는 고1,고전문학과 비문학 학습이 답고전문학은 생소한 언어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하지만 고1 2학기 교육과정에는 국어의 역사가 포함되어 있어 이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해두지 않는다면 내신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서국 국어’의 설명이다. 또한 비문학에 대한 준비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비록 고1과정에서 출제되는 비문학 지문은 특별히 어렵지 않지만 꾸준히 준비해두지 않으면 점차 길어지는 지문을 독해하는 것조차 힘들어지기 때문이다.‘서국 국어’에서는 1학년 여름방학에는 6월 모의평가를 활용해 취약한 영역에 대한 개별 보완과 내신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학습을 병행할 것을 제안한다.고2, 문법 실력 다지고 수능에 대한본격적 준비도 시작해야고2 여름방학은 내신대비와 함께 본격적인 수능 준비가 시작되어야 한다.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법학습과 비문학 학습으로 2학기 과정인 독서와 문법을 준비하고 외부 지문이나 기출 지문이 활용되는 독서영역을 방학동안 학습해두어야 한다.최근 수능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문학은 해마다 난이도가 쉬워지고 있지만 새로운 융합문제와 보기가 주어지지 않는 출제방식, 그리고 1,500자에서 2,500자 내외로 지문이 길어지고 해당하는 문항수가 증가하며 시간 부족과 확실한 개념 학습이 중요해졌다는 것이 ‘서국 국어’의 분석이다. 따라서 다양하고 길어진 지문을 익히고 꼭 필요한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기출문제를 풀며 문제 패턴을 익히고 시간을 배분하는 연습 또한 놓치지 말아야 11월 모의 평가부터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20년 내공의 영역별 특강과 개인 클리닉으로반드시 실력 올려20년 전통의 ‘서국 국어’는 ‘반드시 알아야하고 꼭 나오는 국어’를 학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광범위한 국어를 체계도 잡지 않고 학습한다면 그 성과를 기대할 수 없기에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출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학년별ㆍ영역별 수업으로 반드시 성적 향상을 일궈낸다.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영역별 특강은 문제풀이 중심이 아니다. 핵심을 꿰뚫는 다양한 질문으로 이해력을 높이고 연관된 작품들로 확장시켜 나가는 수업은 학생들 스스로 사고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학년별로 반드시 익혀야 하는 학습으로 진행되는 본 수업 외에도 ‘개별 클리닉 수업’으로 확실한 실력을 다져준다. 학원 교재 중심으로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에 대한 공통 과제와 학생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인별 맞춤 과제로 보완이 이루어진다. 특히, 개인별 학습상황에 따른 맞춤 과제는 학생들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줘 단 시간에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효율적이다.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가 취약한 부분과 모의고사 오답노트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클리닉 수업으로 실력을 완성하는 것, 이 ‘서국 국어’ 수업의 힘이다.문의 031-718-9572, 02-3453-9865 2017-07-19
- ‘분당 국어’ 꿰뚫는 20년 넘는 경력의 소수정예 학원 1학기가 마무리되는 시점, 시험 후 국어 때문에 울고 싶은 경우 많이 있을 것이다. 나름 영어나 수학은 미리 많은 준비를 했지만 방심하고 있던 과목인 국어에서 ‘발목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능에서도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국어 비중이 더 커져 조급한 마음이 들지만 좀처럼 이뤄내기 어렵기도 하다. 이에 세일국어학원의 권세일 원장은 분당에서 20년 넘는 경력을 통해 “편법이 아닌 바른 공부법을 알려준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소수정예로 학생 개인별 맞춤 수업 & 클리닉서현동에 위치한 세일 국어 학원은 소수정예 국어 학원으로 중등, 고등, N수생을 대상으로 한다. 분당에서 20년이 넘는 국어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권 원장은 그동안 정말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생의 공부 패턴과 분당 소재 학교들의 특성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왜 국어성적이 안 오를까?”이에 대해 권 원장은 학생들이 많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설명한다.“아는 지문도 읽어야 하며, 꼭 두 개의 답이 남는 경우 출제자의 요구사항을 살펴야 합니다. 또한 약점인 문제 유형을 많이 풀어봐야 하고, 고등학생 쯤 되면 문제풀이방법을 터득해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권 원장은 학생마다 약점과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칠판 수업보다는 소수정예(최대 1:4)로 개인별로 가르치는 것을 고수하고 있다. 때문에 개별적으로 과제가 다르고, 수업 진도도 다르게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또한 필요한 경우 정규수업시간 외에 개인별 클리닉을 시행하고 있어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곳도 여느 국어학원과 마찬가지로 내신과 수능 준비를 병행한다. 내신기간에는 분당 지역 내 고등학교의 내신 특성을 미리 파악하고 여러 번 반복함으로써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며, 그 외의 기간에는 수능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엔 방학이 짧아 더욱 치밀하게 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지난 6월 모의고사도 학생들을 당황시켰던 ‘긴 지문’과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대비는 더욱 철저하다. EBS교재와 기출문제를 기본으로 하여 개인별 대비가 이뤄지는데 독해위주 수업이 강점이며 비문학의 배경지식 자료들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어떠한 지문에도 거침없이 풀어나갈 수 있게 한다. “지문을 문단별로 천천히 읽어서 이해하는 훈련이 이어지면 점차 긴 지문도 자신감이 생기고 문제를 푸는 힘도 길러집니다.” 세일국어학원에서는 논술고사도 대비해 준다. 권 원장은 3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입학시 진로 상담을 통해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준비를 하며 최신출제경향과 예상문제에 최적화된 꼼꼼한 대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중학생의 경우에는 단어와 교과서 학습 등 국어의 기본적인 내용과 고등학교 진학 후 탄탄한 고득점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국어실력을 미리 쌓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실적인 입시 컨설팅, 자소서도 함께 고민권 원장은 학생과의 꾸준한 상담을 통해 입시 로드맵도 제시한다. 소수정예이다 보니 학생들과의 소통이 활발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동안 현실적인 입시 컨설팅을 통해 전략적으로 입시에 성공한 놀랄만한 사례도 여럿, 그 밖에 국어 수행이나 자소서도 함께 고민을 하고 있다.문의 031-719-5323 2017-07-19
- 진로와 계열따른 선택 교육과정, 학습 자기주도성이 관건 2015년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구분을 없애고 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개정 교육과정에서 가장 큰 폭의 변화는 수학과목의 재편성일 수밖에 없다. 수학 성적이 사실상 대학을 결정하는 현실에서 고교 진학을 앞 둔 중학교 3학년이 가장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수학에 쏟아붇는 이유다. 이른바 ‘묻지마 선행학습’이 관행처럼 되어버린 것도 그 때문이다. 고교 진학까지 남은 시간은 7개월 남짓. 개정 교육과정의 수학 학습 편성에 따른 공부법을 분당지역 수학 전문가들로부터 들어보았다.도움말 ZD수학 이승호 원장, 수이학원 조동일 원장, 다린수학 분당분원 권병우 원장, 김필립수학 김필립 원장 고1 과정은 공통 과정,고2부터 일반선택·진로선택으로2015년 개정교육과정 시행에 따라 60년 넘게 지속되어 온 문이과 구분 교육과정이 2018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개편 시행된다. 수학 과목이 가장 큰 폭의 변화를 예고 하고 있는 만큼 교육 현장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크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개정 교육과정의 목표는 고등학교 과정에서 진로를 찾고 그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골자다. 기존의 수학은 문과 와 이과로 크게 나뉘었다면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과목을 세분화해서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 그런 맥락에서 현재의 중학교 3학년은 진로를 설정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2018학년도부터 시행될 개정 수학 과목 교육과정은 크게 ‘보통교과’와 ‘전문교과’로 나뉜다. 보통교과는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수학’으로 모든 학생이 이수해야 하며, 2학년부터는 선택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으로 구분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진학할 학과에서 요구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듣는 방식이다. 전문교과는 심화수학과 고급수학으로 구분된다. 현행교육과정(2009 교육과정)선택교과기본과목기초수학일반과목수학Ⅰ수학Ⅱ미적분Ⅰ미적분Ⅱ확률과 통계기하와 벡터심화과목고급수학Ⅰ고급수학Ⅱ개정교육과정(2015 교육과정)보통교과기본과목(폐지)공통과목수학선택과목일반선택수학Ⅰ수학Ⅱ미적분확률과 통계진로선택기하경제수학실용수학수학과제 탐구전문교과심화수학Ⅰ심화수학Ⅱ고급수학Ⅰ고급수학Ⅱ진로와 진학 계열에 따른 선택으로학습량 많아지기도진로에 따라 선택해서 이수할 수 있도록 과목을 세분화 해 놓은 것이 개정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진학할 계열과 학과에 필요치 않은 과목을 이수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필요시에는 고교학점제 프로그램을 활용해 심화 과목을 이수할 수도 있어야 한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배우게 될 교육과정의 내용을 면밀하게 파악해야만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와 어느 정도 학습할 지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고등학교 과정을 기준으로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수학 교과의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수학Ⅰ>의 ‘연립 1차 방정식(미지수는 3개)’는 삭제, <수학Ⅰ>의 ‘부등식 영역’은 <경제수학>으로 이동,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은 <수학Ⅰ>으로 이동, <확률과 통계>의 ‘분할,모비율의 추정’은 <전문교과>로 이동, <확률과 통계>의 ‘경우의 수,순열과 조합’은 <수학>으로 이동. <확률과 통계>에 ‘표본조사의 의미’를 추가 <기하와 벡터>의 ‘공간벡터’는 <고급수학Ⅰ>로 이동한다.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교육부 예시)진로과목공통일반선택진로선택경상계열(사회 중심)수학수학Ⅰ,수학Ⅱ경제수학어문계열(외국어 중심)수학수학Ⅰ,확률과 통계예술계열(미술 중심)수학수학Ⅰ,확률과 통계이공계열(수학 과학 중심)수학수학Ⅰ,수학Ⅱ기하, 수학과제 탐구톡톡!! 분당지역 수학 전문가들의 조언 ZD수학 이승호 원장“고1때까지 진로 로드맵 설정, 필요한 과목 경쟁력 키우세요”수능의 영향력이 적어지고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됨에 따라 고교에서 이수했던 과목과 비교과 활동이 학생을 평가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학습하게 되는 현재 중3 학생들은 적어도 고1때까지 진로에 대한 로드맵을 설정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지금부터 <수학>과정을 꼼꼼하게 심화 공부를 하라고 권합니다. 고1 성적에 따라 진로를 결정해야 고2때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정에서 반드시 이수해야할 과목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수능 평가 방식과 범위에 따라 학습의 범위와 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중3은 큰 틀에서 변화된 교육과정의 편성 의도와 필수 이수단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에게 중요한 과정을 깊이있게 공부할 것을 권합니다. 적어도 고1 과정은 ‘수학’은 심화 수준까지 학습하고, 진로에 따라 일반선택 과목 중 필요한 과정을 학습하세요. 다만 서술형 논술형 등 중등과는 다른 고등학교 시험 출제 경향에 익숙해 지는 훈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이학원 조동일 원장“진로에 맞는 선택과 꼼꼼한 학습습관으로 내신 대비해야”개정교육과정의 가장 큰 변화는 문ㆍ이과의 구분 없이 ‘공통 수학’을 필수적으로 이수한 후에 진로와 적성에 따라 ‘선택 과목’을 이수한다는 것입니다. 공통 수학을 학습하는 1학년에서는 학습의 부담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진로에 맞춰 선택 과목을 수강해야 하는 고2부터는 개인별 선택에 따라 학습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한 학기에 2과목 이상 학습하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과목을 선택할 때는 개정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과목을 현실적으로 선택하는 계획이 필요합니다.이런 교육과정의 변화는 수학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수학에 대한 부담 없이 진로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지만 이공계열 희망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수학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내신이 더욱 중요해지며 정해진 범위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해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수학적 감각이 필요한 문제해결력보다는 지금부터 성실하고 꼼꼼한 학습습관을 갖춰야만 내신으로 손해 보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다린수학 권병우 원장“중등 수학 개념을 꼼꼼히 다져야 고등 수학에서 어려움이 없습니다”개정교육과정은 기존의 고등 교육과정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습니다. 계열 구분 없이 공통 수학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고 이후 심화과정은 선택으로 진행된다는 형식의 변화만 있을 뿐입니다. 때문에 지나친 불안감보다는 중등과정을 탄탄하게 점검하고 보완하는 학습을 우선적으로 해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공통수학은 일반 선택과 진로 선택을 통해 수학 전문 교과 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기본 토대가 되어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고교진학 전, 중등 수학의 개념들을 이해하고 문제해결, 추론 등 수학 교과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이렇게 중등 실력을 탄탄하게 다진 학생들은 공통 수학은 물론 선택 과목에서 무리 없이 학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중등과정에서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치른 지필고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학기별 시 2017-07-19
- 도심의 편리함 누리는 친환경 전원라이프 천정부지로 솟구친 분당의 전세가를 감당하면서 층간 소음, 녹물 등에 신경 쓰며 낡고 오래된 아파트에 사느니 차라리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주택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층이 대거 오포 능평리, 신현리 일대로 옮겨가고 있다. 오포 한국커피 바로 옆 산자락 아래 자리 잡은 ‘시율타운’도 그러한 곳 중 하나이다. 분당·판교 인프라 고스란히 누리며자연친화적 주거환경 누릴 수 있어‘시율타운’은 판교 IC까지 20분에 도달 가능해 서현역과 판교역, 현대백화점, AK프라자, 분당서울대병원, 성남아트센터, 각종 대형마트 등 분당의 인프라는 그대로 누리면서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시율타운의 김형순 이사는 “전원주택 또는 타운하우스를 분양받고 얼마 후 주변 일대가 개발되면 조망권에 침해를 받는 경우가 생긴다. ‘시율타운’은 바로 산 아래 접하고 있어 미래의 조망권이 보장되며 4계절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산 속에 단독으로 떨어져 있을 경우 보안 등의 문제에 취약할 수 있지만 시율타운은 8채가 함께 분양 돼 그러한 문제도 해결된다”고 이야기했다.아울러 “지형 단차를 이용하여 일조량 및 조망권 확보는 물론 반지하 느낌의 각 세대별 개별 주차장을 적용했고, 시율타운으로 진입하는 진입 경사로에는 곧 열선 공사가 진행된 후 다시 아스팔트 콘크리트 포장을 새로 해 겨울철 폭설에도 아무 문제없다”고 전했다. 특히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매립으로 관리비가 저렴한 것도 주목된다. 지형 이용한매력적인 구조의 설계와 공간 구성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대지면적 81평에 자동셔터, 창고, 2대의 차량이 주차 가능한 주차장, 1층 24평에 개인정원, 거실, 주방, 다용도실, 거실 화장실, 안방, 드레스 룸, 안방화장실, 2층 15평에 9평 테라스, 패밀리 룸, 침실2, 화장실1, 3층 13평에 분리된 두 개의 다락공간이 너무나도 쓰임새 있게 설계되었다는 것이다.각 방마다 시스템 수납공간이 넉넉하며 다락에도 다락층고 제한을 맞추기 위해 발생하는 가장자리 공간에 미닫이문을 달아 보이지 않는 수납공간을 센스 있게 마련했다. 살다 보면 자꾸 늘어나는 가족들의 짐을 넣어놓거나, 계절별로 꺼내 쓰는 짐들을 넣어놓을 공간으로 제격이다. 1층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LG창호, 한샘 주방가구 등 내부 내장재 및 가구들도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하다.김 이사는 “산 밑 주택이라 난방에 취약하지 않을까 궁금해 하는데 시율타운은 내부와 외부 양단열을 해 벽 두께가 상당하며 창호도 꼼꼼하게 시공해서 최대한 기밀성을 높였다. 7월인데 다락에 올라가도 열기가 느껴지지 않는 것은 이러한 연유”라며 강조했다.라이프스타일,가족 구성원에 따라 맞춤형 설계 가능해보통 전원주택들이 기본적인 것만 분양가에 포함되고 이것저것 추가 옵션으로 적용되어 최종 가격이 확 올라가는 것에 비해 ‘시율타운’은 조경까지 모두 분양가 안에 포함되어 있다. 기존 두 가지 타입의 기본 설계에서 각 세대별 라이프스타일과 구성원에 따라 전문 설계사와 상의하여 개별 맞춤형 내부 설계가 가능하다.김 이사는 “점점 주택에 대한 가치인식이 자산가치에서 주거가치로 변하고 있는 요즘, 도심의 편리함과 동시에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친환경 주택으로 ‘시율타운’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분당 전세가 수준의 금액으로 삶이 질이 높아진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층간소음 시달림 없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게 해주고 싶거나 애완동물을 맘 편히 기르고 싶은 30~40대 젊은 부부, 은퇴 후 자연 속에서 노후를 보내고 싶어 하는 중년 부부들의 분양 관련 문의가 많다. 위치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654-2문의 010-9872-9678 2017-07-19
-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정갈하고 싱싱한 회 한상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와 반복되는 일상에 마음 같아서는 당장 시원한 바닷물에 뛰어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다. 지친 몸을 달래줄 무언가가 절실한 이때지만 막상 발이 안 떨어진다면, 식도락 여행으로 위로를 하는 것은 어떨까. 싱싱한 회와 맛있는 바다음식이 정갈하게 펼쳐지는 ‘활어랑 참치’에서 말이다. 분명 입안에선 아름다운 자연과 푸른바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수지외식타운에 위치한 ‘활어랑 참치’는 수원에서 20년 넘는 경력을 가진 윤재술 대표가 야심차게 둥지를 튼 곳으로 나오는 음식들마다 긴 세월의 내공이 느껴진다. 푸짐한 ‘회정식’, 합리적인 가격의 점심 메뉴언제나 넓은 지상 주차장에 감동을 하게 되는 수지외식타운, 이곳에 위치한 ‘활어랑 참치’는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싱싱한 활어와 고급 참치를 선보이고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니 105평의 규모, 그리고 크고 작은 룸이 있어 각종 모임과 연회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을 알 수 있다.실속 있는 점심메뉴 덕분에 평일 낮에는 직장인이나 주부들의 모임 손님이 많은 편인데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회와 반찬(이하 스끼다시) 그리고 식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윤 대표는 무엇보다도 싱싱하고 맛이 있는 회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에서 공수하는 활어들은 저마다 힘이 넘치고 굵은 녀석들로 오존살균으로 관리하는 수족관에서 저장을 하는데, 수족관에 머무르는 시간을 최대한 줄기기 위해 수시로 산지에서 들여오고 있다.그래서 그런지 이곳의 회는 유난히 탄력적이고 식감이 쫀득하며 특유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요즘은 농어와 도미 철, 회정식에선 우럭과 광어를 기본으로 제철을 맞은 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회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스끼다시이다. 회 못지않게 기대가 되곤 하는데, ‘활어랑 참치’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9칸으로 나누어진 나무 그릇 안에 들어있는 작은 종지에 9가지의 해산물을 담아 나오는데, 알록달록한 비주얼에 눈이 황홀 바로 카메라를 꺼내게 한다. 하나하나 맛을 보니 바다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그 밖에는 우럭튀김, 메로구이, 타코야끼 등이 함께 제공된다. 이에 윤 대표는 “가짓수만 늘리기 보다는 손님이 꼭 드셨으면 하는 메뉴로만 구성했다”고 한다. 양도 많은 편이라 어느 점심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을 듯하다. 점심 회정식 위로는 회의 종류와 가짓수, 스끼다시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점점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데 전부 정갈하고 맛있는 상차림이라 비지니스 미팅이나 격식 있는 상견례 자리로도 손색이 없다.회정식 이외에 사랑받고 있는 메뉴는 바로 낙지볶음이다. 워낙 센 불로 조리하기 때문에 10일에 한번 씩 웍을 바꿀 정도, 그래서 그런지 불 맛이 제대로 살아있다. 또한 센 불에 단시간 조리를 하므로 낙지가 질기지 않고, 양념과의 조화가 일품, 밥도둑이 따로 없다. 각종 모임·상견례 장소로 적격, 주차장도 넓어수지 맛집인 ‘활어랑 참치’의 윤 대표는 “그 어느 곳보다 싱싱하고 맛있는 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하면서 “최근 무더운 날씨로 떨어진 기력을 채워줄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고, 더워질수록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참치 회의 인기가 높아져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회를 즐기지 못하는 아이들은 돈까스가 적당하고 물회, 산낙지, 회덮밥도 해산물 별미로, 냉모밀 정식은 여름 음식으로 많이 찾고 있다. 50명까지 단체가 이용가능하고, 300대 이상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위치 수지구 수지로 342번길 C동 2층 (풍덕천동)문의 031-896-9372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