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더운 여름 이겨 낼 글로벌 보양식 동남아시아의 무덥고 습한 날씨를 연상하게 하는 요즘. 그들의 음식으로 더위를 이겨보면 어떨까. 6년 전 오픈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타이 엔’의 사골 국물 못지않은 진한 육수를 자랑하는 쌀국수와 팟 타이, 그리고 꿍 팟 뽕 커리와 나시고랭의 조합은 언제 찾아도 옳다.베트남 쌀국수와 타이 요리 그리고 아시아 음식을 두루 즐길 수 있는 퓨전 레스토랑인 ‘타이 엔’의 음식들은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육수 맛과 꼭 닮았다.이름이 알려졌음에도 신선한 재료, 정직한 맛, 최고의 서비스라는 처음 마음과 맛에 대한 고민을 놓지 않는 이은혜 대표의 모습이 바로 오랜 세월 이곳이 사랑받는 이유이다.기호에 따라 부드럽고 담백한 안심과 씹을수록 고소한 얇게 찢은 양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안심 쌀국수’와 ‘양지 쌀국수’, 담백하고 개운한 ‘닭고기 쌀국수’, 새우, 오징어, 홍합 등 다양한 해물을 베트남 건 고추와 볶아 시원한 ‘해물 쌀국수’외에도 양꿍 국물에 다양한 해산물을 넣어 특별한 맛을 선사하는 ‘얌 쌀국수’와 부추, 양지, 마늘, 청양고추가 들어가 고소하고 담백한 ‘부추 쌀국수’까지 다양한 쌀국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깊은 맛의 육수와 매운 맛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한 매운 쌀국수는 마지막 국물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흡입하게 만든다.이뿐만이 아니다. 달지 않고 닭고기, 계란. 새우, 신선한 야채의 원 재료의 맛이 잘도 어우러진 ‘팟 타이’를 비롯해 타이엔 특제 칠리소스로 볶아 매콤한 ‘매운 해산물 팟타이’, 피쉬소스에 비벼먹는 새콤달콤한 웰빙 소고기 비빔국수 ‘분보싸오’, 달콤한 ‘미고랭’을 기분 따라 선택할 수 있다.또한, ‘꿍 팟 뽕커리’와 ‘카미 팟 맷 마무엉’, ‘월남쌈’ 등 메인 요리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세트 메뉴와 베트남식 드립커피는 아시아 음식 초보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만족시켜 준다.위 치 판교역로 2번길 7문 의 031-709-5080 2017-08-07
- 고등영어로의 학습전환 시기가 실력을 결정짓는다! 고1 1학기 성적을 받아든 지금, 중학교 때 성적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성적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쉬운 중등영어에 익숙해져 달라지는 고등영어에 대한 준비가 소홀했기 때문이다. 수능은 물론 철저한 학교별 분석을 바탕으로 분당 영어 내신의 강자로 오랜 신뢰를 받아 온 ‘IS 영어학원’. 예비 고1부터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아우르는 효율성 높은 학습으로 고등영어로의 확실한 학습전환을 이루는 것. 이것이 배병윤 원장이 전하는 고등학교에서 후회하지 않는 ‘IS 영어학원’의 학습전략이다.중학교 영어 A등급?고등영어 학습을 위한 진짜 실력이 중요해학교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조사한 2016년 1학기, 분당 25개 중학교 영어 A등급 비율은 26.20%나 된다. 전체 중학생의 1/4이 A등급인 것이다. “고1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상대평가에 적응하는 것이에요. 분명 영어를 잘했었는데 등급을 받아보면 그렇지 않은 것이지요. 중학교 때 A등급을 받았던 학생이라도 고등학교에서는 4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중등영어와 고등영어의 차이점은 평가방법만이 아니라 학습방법에 있다고 배 원장은 덧붙인다.“중등영어는 정해진 교과서 범위에 대한 단 기간 집중학습만으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어요. 그러나 고등영어는 다릅니다. 부교재를 포함한 넓은 범위, 늘어난 어휘량과 긴 지문을 비롯해 확실한 문법 지식이 있어야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은 단 시간에 준비할 수 없습니다. 바로 이런 차이가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3 2학기를 놓치지 않고 고등영어로의 학습전환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분당지역 영어내신,준비하지 않고는 결과 얻을 수 없어배 원장은 최근에는 학교에 따라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 출제와 단답형이 아닌 변별력을 갖춘 논리형 서술 문제들이 출제되며 올바른 어휘와 문법을 활용해 답안을 작성하는데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하며 상위권 실력의 학생들이 많은 분당지역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고등영어에 대한 확실한 준비가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한다.수행평가도 마찬가지. 주제에 따른 생각을 서술하더라도 강조 구문, 도치 구문 사용 등 주어진 조건에 맞춰야 하기에 확실한 지문 분석력과 문장 구성력, 문법에 대한 이해 없이는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없다.“고등학교에서 필요한 어휘와 어법, 문장 분석력과 구성력을 갖추지 않고 학교별 특징에 맞춰 학습한다고 좋은 점수를 얻을 수는 없습니다. 학교별 내신대비는 탄탄한 고등실력 없이는 불가능합니다.”배 원장은 확실한 고등실력이 우선되어야만 변화하는 입시에서도 흔들림 없이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여름방학 시작하는 예비 고1반,내신과 수능 모두 잡는다고등학교에서는 수능과 내신을 모두 고려해야 하기에 학습의 효율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것이 분당지역 학교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가 있는 내신 전문가의 수업이 필요한 이유다. 수능실력과 함께 각 학교별 출제경향과 특징들에 대한 대비가 예비 고1부터 철저히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오랫동안 수능은 물론 분당 내신에 최적화된 수업을 해온 ‘IS 영어학원’. 여름방학에 개강하는 예비 고1반에서는 확실한 어휘학습으로 교과서에서 변형된 20~30%의 어휘까지 당황하지 않고 해석할 수 있는 탄탄한 어휘력과 완벽한 문장과 구문 독해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을 해석할 수 있는 독해력을 갖출 수 있는 고등영어로의 학습의 전환이 이루어진다. 또한 지문을 구조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학습으로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까지 철저히 이뤄져 경쟁력 있는 고등실력을 갖추게 된다.문의 031-714-0513 2017-07-27
- 변화하는 교육 과정 속 내 아이 국어의 방향은? 현 중3부터 적용되는 변화될 교육 과정을 앞두고 자녀의 교육에 대한 방향을 잃고 있는 경우가 많다.특히 국어는 다른 과목과도 연결이 되는 중요한 키 과목이 되기에 뚜렷한 방향을 잡고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토론 중심의 수업과 입시가 펼쳐진다고 한다. 그렇다고 수능이나 내신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이 시점에서의 국어 교육,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을까. 현 EBS 프리미엄 국어과 강사로 활약 중인 ‘혜윰 국어’의 김유현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토론 능력 중심으로 변화하는 교육과정,‘독서논술’이 정답“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지문 독해 능력이 떨어지고, 선택지를 이해 못하여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늘어납니다”이렇게 말하는 김유현 원장은 ‘독서논술’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학습과 시험 위주의 교육에서 토론 능력 중심으로 변화가 되고, 학교 활동이 중요시 되는 생기부, 그를 바탕으로 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미리 독서토론을 통해 변화되는 교육과정에서 강한 아이로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그래서 이곳에서는 1주일에 1권씩 문학, 과학, 역사, 사회, 경제, 예술, 수학 등 다양한 영역의 도서를 선정하고 읽고 토론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고 유연하면서도 비판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열띤 토론이 이어지면서 학생은 책 내용 이상의 것을 얻게 된다. 이 수업은 생기부 독서활동의 올바른 준비이자 읽기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된다. 사실 이러한 양질의 강의 덕분에 여주, 용인에서도 이곳을 찾는 학생들이 많은데, 김 원장은 굳이 분당까지 찾지 않아도 이 강의들을 접할 수 있도록 ‘김유현 독서논술’ 사이트를 제작하기도 했다.내신·수능 소수정예 밀착형 시스템으로대비현 입시에서 최상의 생기부를 가지고, 독서 토론에 능하다 해도 내신 또는 수능 성적이 안 좋으면 입시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없다. 김 원장은 개개인의 편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원장직강, 소수정예만(최대 8명)을 고집하는데 한 학교에 단 1명이라도 내신을 꼼꼼히 챙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시험기간에는 클래스의 숫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신입생을 받을 수가 없다. 그 동안 만들어 놓은 분당 전 지역 학교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강조할 점, 주의할 점 등을 제시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한다. 평소에는 처음 보는 지문이나, 긴 지문에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를 하며, 문법도 확실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 특히 국어의 기본이 되는 어휘와 독해력에 힘을 싣는 편이고 실전으로 올라갈수록 글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이나 선택지 적용 방법처럼 현실적인 문제의 해결방법을 알려주어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맞춤형 수업이라 별도의 입학 테스트 없이 입학을 하며 학생마다 파악된 부족한 부분을 토대로 주중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EBS·대치동 국어 강사의 노련함으로특목 입시, 논술까지 커버‘혜윰 국어’에서는 16년 차 EBS 프리미엄 대표 강사, 대치동 국어 강사인 김유현 원장의 노련함을 느낄 수 있으며 특목 준비에서부터 입시 논술까지 커버를 할 수 있는 내공 또한 갖추고 있다. 엄마로서 채워주기 힘든 부분인 독서 활동을 동반한 생기부에 대한 준비와 수행이나 글짓기 대회, 그리고 특목, 대입 자소서에 대한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방학 특강으로는 학년 구분이 없이 이뤄지는 중등 문법 특강과 고등 수능기본 독해(학년별)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문의 031-717-1136 2017-07-27
- 수능 D-100일의 기적을 믿어 보자 이용언 입시전략연구소장이강학원 수지캠퍼스문의 031-262-1353수능 D-100일의 기적은 먼저 해 왔던 점검으로 시작해야 한다.수험생들은 3학년에 올라오면서 시도교육청모의고사도 3번 치렀고, 6월 평가원 모의고사도 치르며 너무나 숨 가쁘게 달려 왔다고 느낄 수 있다. 이제는 한번쯤 본인의 학습에 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① 건강관리는 잘 하고 있는지?② 하루하루 계획된 공부량은 다 소화 했는지?③ 계획한 과목의 우선순위가 잘 분배 되었는지?④ 4번 치른 모의고사를 통해 유형과 개념을 다시 확인했는지?⑤ 아직도 부족한 과목의 영역은 다시 학습이 되었는지?즉,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수능은 단기전이 아닌 장기전이기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리고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어렵다. 힘들다.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보다는 ‘나는 잘하고 있고,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수능까지 가야 한다.예로 100여일이 남은 시점에서 수학을 포기하는 수포자도 생겨나고 점점 패배감이 들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공부를 할 때는 플래너를 이용하여 주간계획을 세우고 일간 계획을 세워 공부량을 조절하자.고3은 모의고사의 연속이다. 모의고사를 통해 본인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부족한 영역에 대한 개념과 유형을 공부하고 자주 틀리는 문제는 오답노트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자. 이 오답 노트가 수능 시험장에 가서 효자 역할을 해 줄 것이다.그리고 현재의 성적을 기준으로 수시 지원 대학을 선택하자. 그러나 많은 학생들은 수시는 상향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현 위치보다 대학을 무조건 높게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전략은 수시에서 실패 할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 성적이 건국대 물리학과 정도 나왔다면 건국대부터 수시를 쓰기 시작해야 한다. 즉 과를 좀 높여 전기공학과를 지원한다든지 하여 모의고사 기준 정시 가능 대학부터 조금씩 높여 쓰는 것이 정석이다.100여일이 남겨진 상황에서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새로 새긴다면 100일의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 2017-07-27
- 수리논술 대비를 위한 고3 여름방학 보내기 전상헌 강사 러셀분당학원문의 031-629-1010여름방학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수리논술 공부를 하려고 학원으로 모여든다. 7~8월은 특히 내신 시험의 굴레로부터 해방된 고3 학생들에게 수리논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수시 원서를 쓰기 전에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점검하고 잠재력을 끄집어 내어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도 수리논술의 세계가 어떤 것인지 더 늦지 않게 경험하는 것이 좋다.자연계 수리논술은 ‘수학’ 시험이다. 따라서 수리논술 실력은 수능 수학 성적과 상관관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1등급 학생들이라고 항상 잘하지는 않고, 의외로 잠재력을 갖고 있는 3등급 학생들도 있다. ‘논술’은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맞히는 것과는 또 다른 능력, 즉 자신의 문제 풀이 과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글로 명확하게 설명하는 능력을 더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좀 더 깊이 생각해야 하고 좀 더 엄밀하게 논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며 무엇보다도 기초 개념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교과서에서 배우는 증명 과정을 꼼꼼하게 이해하고 그 의미를 곱씹어 보며 스스로 재구성할 수 있어야 수리논술을 잘 할 수 있고, 이것이 사실은 수능 시험에서도 고난도 문제를 잘 풀기 위한 ‘비법’이기도 하다.하지만 수능 수학 공부에만 치중하다 보면 수학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능력을 키우는 데 소홀히 하기 쉬우며 그러다 보면 역설적으로 수능 수학 성적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리기 어렵게 되기도 한다. 가령 수능에서는 [미적분 I]이 출제 범위에서 제외되어 있는데, 사실은 [미적분 I]을 철저하게 공부해야 [미적분 II]의 고난도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 수리논술 시험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배운 모든 수학이 출제 범위가 되며 특히 [미적분 I]에서 배우는 기초 개념들을 깊이 있게 물어본다. 그러므로 수리논술 공부는 지금까지 수학을 어떻게 공부했는지 뒤돌아볼 수 있게 도와주며, 의외의 허점을 발견하여 그 구멍을 메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여름방학 기간에 꾸준한 연습과 첨삭지도를 통해 그 구멍을 메운 학생들은 실제 수리논술 시험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될 것이다. 2017-07-27
- 늦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늦는 것이다 신동욱 실장제이샘학원문의 031-719-9433많은 학생에게 듣는 고민 중 하나가 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지 않느냐는 것이다. 이제부터 시작해봐야 이미 다른 학생들을 따라잡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만 하고 있다. 정말 지금 시작하기에는 늦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것일까?수학이 5등급인 이과 3학년 학생이 있다. 수능까지 남은 기간은 불과 100여 일 정도이다. 그런데 이 학생은 “남은 기간 노력한다고 해도 얼마나 좋아질까? 나보다 나은 학생들도 열심히 할 텐데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은 아닐까? 차라리 수학을 포기하고 다른 과목에 더 투자하는 것이 옳은 방법은 아닐까? 아니지 이과 학생인데 수학을 포기하면 안 되는데.”라고 고민만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늦었다고 생각할 때 이미 늦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분명 남보다 늦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고민만 한다고 해서 해결은 되지 않는다. 마라톤을 할 때 출발을 늦게 했다고 해서 결승점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남보다 더디다고 해서 결승점을 통과하지 못하지도 않는다. 문제는 완주를 못 하고 포기하는 것이지 결승점을 언제 통과하는가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남보다 늦게 출발했으면 남보다 늦게 도착할 가능성이 높지만, 완주했다는 사실이다.5등급이 1등급이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너무 늦었다고 이야기해주는 것이 맞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고 싶다면 고민할 시간에 시작하고 행동해야 한다. 확신이 서지 않더라도 한 문제 한 문제 풀다 보면 조금씩이라도 전진을 하게 된다. 그렇게 조금씩이라도 전진하는 것이 주저앉아 고민하는 것보다 앞으로 나아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분명한 사실은 나만 늦었다고 고민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럴 때 조금씩이라도 나아가면 격차가 조금씩 줄어들 수 있다. 늦었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늦었다고 생각하고 고민하기 때문에 늦는 것이다. 2017-07-27
- 예비 고1, 예비 중1을 위한 영어 로드맵 정덕교 원장두드림 영어전문학원문의 031-712-2321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중1, 예비고1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예비 중1에게는 영어 문법, 예비 고1에게는 수학 선행학습이 가장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과도한 선행학습은 오히려 독”이지만, 영어는 예외적으로 일찍부터 하면 할수록 좋다. 중·고등학교에서 보다 성적을 올리려면 이번 여름방학 때 영어 문법을 미리 공부해 두도록 하자. 영어 학습의 중요한 목표중 하나는 어떤 지문을 읽어도 빠른 시간 안에 이해하는 것이며 그러한 독해력을 키우려면 문법은 기본이다. 영어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4가지 영역은 반복학습이 중요하지만 문법은 이해·응용 학습이 필요하다.특히 중학 수준의 문법은 반드시 미리 공부해야한다. 중학교 입학을 앞둔 마지막 겨울방학에 어떻게 준비하면 되겠지 하고 어영부영 보내다간 중학교 첫 시험에서 낭패를 보기 쉽다. 어휘부터 수업 방식까지, 학습 전반에 걸쳐 바뀌는 것이 너무 많은 중학교 체감 공부량은 초등학교의 10배이다.누가 시키지 않아도 모르는 것은 스스로 찾아보면서 주도적으로 해나가는 공부와 그 훈련이 필요하다. 수준에 맞는 다양한 글을 읽어 나감으로써 기초어휘서부터 수능어휘까지 늘려 나가며 영어의 모든 구문을 스스로 해석할 수 있도록 영어엔진을 장착하여야 한다. 영어는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갑자기 어려워지는 과목 중 하나다. 중2에서 중3으로 올라가며 느꼈던 것보다 고등학교 입학 후 느끼는 난도 변화가 최소 1.5배 이상 높다. 구문도 어려워지고 어휘도 대폭 늘어나기 때문이다.따라서 구문독해나 어휘력 등 영어에 대한 기본기를 쌓지 않고 단순 암기만으로 문제를 풀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 성적이 오르지 않게 된다. 중학교 영어 지문보다 길이가 길고 문장의 개수가 많아 학생들이 어순 배열에서 가장 많이 틀린다. 어법오류 찾아내기 문제도 어려워한다. 두 가지 유형 모두 문장의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풀 수 없다.기본적인 문법 사항들을 여름방학부터 학습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2017-07-27
- 중·고등 성적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은 ‘읽기능력’ 암기한 지식을 잘 재생하는 것만으로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글을 정확하게 읽어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요약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쓸 줄 알아야만 하는 상황으로 교육의 흐름이 변화된 것이다. 서술형 논술형, 수행평가, 각종 비교과 활동 등으로 평가의 유형이 바뀌면서 가장 중요해진 것이 독해와 쓰기능력이다. 문제는 이러한 언어 활용능력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 적어도 초등 고학년까지 언어기본기를 완성해야 하는 이유다. 상위 3%이내 학생, 언어능력은 초중등까지 완성고등 이후 수능과 내신 성적을 결정하는 것은 언어능력이다. 초중등 시기에 고등 1등급의 기본기를 완성하는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이하 대한논리정속독)이 자기주도학습 습관과 언어능력을 확실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독서습관, 집중력, 사고력, 논리적 표현 능력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입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한 기본적인 역량이죠. 초등과 중등시기까지 이러한 역량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고등 이후 많은 양의 공부를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은 책을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는 것은 정독 능력이 부족한 것이고, 설명을 들어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은 이해력이 부족한 탓이다. 상위 3%이내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의 체계적인 독서와 쓰기 습관에서 만들어진다고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이매캠퍼스 안효진 원장은 강조한다.“초등과 중등 때 폭넓은 독서는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독서력이 높아지고 이는 중·고등학교 이후의 성적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량입니다.” 정독훈련으로 암기시간 줄이고, 속독훈련으로 2~3배 빨리 읽어대한논리정독속독은 집중해서 매일 읽고 습관을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내는 능력을 키운다. 읽은 내용을 한 번에 정확하게 오래 기억하는 정독훈련을 통해 이해 과목의 외우는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고, 속독훈련을 통해 2~3배 빨리 읽을 수 있게 된다. 신문사설, NIE, 정독 특강으로 독해력을 높이고, 7분 안에 감상문 한편을 완성하는 표현력 훈련으로 글쓰기가 쉬워져 논술과 서술형 문항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게 된다.“대한논리정독속독은 30년 전통의 독서 언어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기반으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뇌와 습관을 완성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의 원리와 습관을 갖추게 만드는 이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초등 저학년(1~3학년)은 교과서 개념 어휘 풀이, 논리 듣고 쓰기, 교과서 시 암기, 마인드맵, 한국사를 다루고, 초등 고학년은(4~6학년)은 국어 교과와 연계도서 읽기, 한국사와 세계사를 바탕으로 정속독과 글쓰기(논술) 훈련에 집중한다. 중·고등학생은 교과서 개념과 응용, 교과 어휘와 문법학습, 서술 및 논술쓰기는 물론 수능 언어 비문학 영역을 완성한다. 교과서 읽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내신도 잡아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 가장 확실하게 해야 하는 교재는 바로 교과서다. 교과서의 구성원리를 이해하고 단원별 핵심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사실상 내신공부는 끝난다. 교과서 제대로 읽기가 중요한 이유다. 대한논리정독속독에서는 내신 기간에 ‘교과서 정속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과서 정속독을 통해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이 제대로 된 공부의 시작입니다. 교과서를 집중해서 정독하면 자연스럽게 전체를 알게 되고 속독이 완성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시험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내신기간 외에 진행되는 대한논리정속독 정규 프로그램은 주 3회 수업으로 초등 1년 6개월, 중등 1년, 학년별·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문의 : 031-705-2214(이매교육원) 031-715-9889(미금교육원)031-266-8214(수지교육원) 2017-07-27
- 영어 내공 키워 내신·수능 1등급 달성! 대학입시에서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모집이 80%에 이르는 ‘내신 전성시대’이다. 주요 과목 중 하나인 영어에서 내신 3등급(상위21%) 안에 들지 못하면 주요 대학에 수시 원서조차 내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만큼 내신 등급은 대학입시에 너무나도 많은 영향을 준다. 내신등급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고등학생이 된지 불과 4개월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1학기가 끝나버렸다. 대입에 반영되는 내신 다섯 학기 중에서 20%가 지나버린 것이다. 열심히 안 한 것도 아닌데, 1~2등급을 기대했던 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3등급 정도는 기대했을 중하위권 학생도 등급 성적표에 충격이 크다.“고등학교에서 3등급 내에 들려면 21%로 전체 학생 수 300명 중에서 63명까지만 해당됩니다. 영어교육 1번지인 분당지역에서 고교 영어 내신 1~2등급은 만만한 일이 아니죠”라고 닛시영어학원 박승찬 원장은 지적했다.박 원장은 이미 지나버린 20%의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니 빨리 잊고 기대 이하의 성적이 나온 원인을 명쾌하게 분석해서 다음 학기에 반드시 치고 올라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당 주요 고교 내신문제 80% 적중학교별로 영어 문제의 난이도는 다를 테지만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문제가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쉬우면 쉬운 대로 분당권 주요 고교에서 4% 안에 들기는 똑같이 어렵다. 그렇다면 분당고, 서현고, 영덕여고, 늘푸른고, 낙생고 등 분당지역 쟁쟁한 고등학교에서 영어 과목 1~2 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박 원장은 고교별로 최적화된 영어 내신대비를 해야 한다고 해결책을 제시했다.“분당의 주요 고등학교들마다 교과서가 다르고, 문법과 어법의 반영 비율, 출제 형태, 모의고사 지문 반영비율, 서술형 문제 출제 패턴이 다르지만, 학교별로 일정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당지역 주요 5개고 출제 특성을 7년간 분석하고 데이터베이스화해 압축한 저희 학원의 내신 예상문제 자료는 80% 이상을 적중시키죠. 이번 시험에서도 각 학교 해당 시험범위 내에서 300문제 정도를 추렸는데 24문제가 그대로 출제됐습니다.”단순히 문제를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전체 시험범위 중 시험문제에 나올만한 것을 압축해 녹인 자료이기 때문에 집요하게 반복 공부해야 만점을 받을 수 있다. ‘닛시 영어학원’은 원장직강으로 소수그룹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소화력에 따라 완성도를 높여 반복시키기 때문에 만점율이 높다. 예비 고1의 7개월이 등급 결정3학년 1학기 기말고사를 끝으로 사실상 중학교 영어는 끝이 났다. 이제는 예비고1로서 고등학교 진학 후 고교 1~2등급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전략에 돌입해야 한다. 기말고사 이후 7월 중순부터 고1이 되는 내년 3월 전까지 7개월 동안 최선의 선택으로 최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학교 때 하던 대로 무작정 교과서 지문을 외우거나 기출문제나 풀어보는 정도의 노력으로는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없습니다. 분당지역 고교 내신은 결코 다 외울 수 없는 분량의 지문들이 제시되고, 모의고사 지문 반영률도 높으며, 문법과 어법문제도 까다롭고 서술형 문제들도 정확성을 요하기 때문입니다.”‘닛시 영어학원’에서는 여름방학 동안 고1은 난이도가 높은 EBS 수능 영어 독해연습과 내신 서술형 문제 대비를 위한 영작과 수능 기출 영단어 학습을 진행한다. 예비 고1은 모의고사 형태 지문에 익숙할 수 있도록 전국 기출 모의고사 14회분 문제풀이, 고등내신 빈출 8개 주요 문법, 영작과 기출 영단어 학습이 운영된다. 늘푸른고, 낙생고, 분당고, 서현고, 영덕여고 지원 예정 학생들에게 유리한 기회이다.문의 031-719-0594 2017-07-27
- 2018년 논술전형, 대학별 전문가여야 뚫을 수 있다 쉬워진 논술시험과 수능에서 낮아진 최저 기준으로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내신 반영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능 최저 기준의 영향력이 높은 논술전형은 분당이나 강남지역의 대표적인 수시전형으로 자리 잡았다.수능 최저 기준 충족 인원이 많은 분당지역의 1등급부터 4~5등급 대 학생들까지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추세. 이른바 1논술에서 6논술까지 가장 많은 학생이 수시에서 논술전형에 지원하고 합격하는 것이 사실이다. 해야 할 공부는 많고 시간은 부족한 고3에게 논술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가 가장 궁금하다. 논술전형을 가장 잘 아는 확실한 전문가를 만나야 하는 이유다.계열별 수업은 기본, 연서성한 등대학별 전문가에 의한 책임지도정자동 프라임리더스논술(이하 프라임리더스)은 오로지 논술로 합격을 만들어 내는 곳으로 수강생 대비 매년 60%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분당을 대표하는 논술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논술 준비를 위해 대치동으로 원정 수업을 가는 관행도 사라지게 됐다. 분당에서 시작해 대치 분원을 개원할 만큼 수리논술과 인문논술을 아우른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학생 개별 맞춤형으로 컨설팅부터 수업까지 책임지도하며 결과를 내고 있는 덕분이다.“논술은 학원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문계열 자연계열로 분류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보통인데, 프라임리더스는 계열별 분류는 기본이고,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등 인서울권 각 대학 전문가가 책임지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생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지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합격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프라임리더스 권호걸 원장의 설명이다. 지원율이 높은 만큼 최종 합격을 위한 개별 전략과 그에 따른 맞춤 지도가 필수적이라고 권 원장은 강조한다. 수능 등급, 논술 실력, 내신등급 등은 논술전형 지원 전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당락 결정하는 논술답안 점수화,맞춤형 지원과 정확한 합격 예측논술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우선 수능 등급과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성적은 합격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일 뿐. 논술 답안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학생의 논술 실력을 객관화해서 당락을 예측할 수 있는 전문가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문제.논술전형의 핵심 변별 요소인 논술 답안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계량화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맞춤형 컨설팅이 불가능했다. 프라임리더스가 남다른 점은 바로 학생들의 논술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다. 그만큼 정확한 합격 예측이 가능하다는 의미다.“4년째 모든 재원생의 성적을 계량화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논술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연세대의 경우 논술점수를 발표했는데 경영학과와 신학과의 합격자 점수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대학 같은 계열이라도 논술 점수에 따라 당락은 달라집니다. 한 장의 지원서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철저한 지원 전략에 의해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실력입니다.”특목·자사고에서도 인정받은프로그램, 2018논·구술 본격 시작 서울대 출신 논술전문가 그룹의 맥을 짚는 강의로 프라임리더스는 공교육에서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외대부고, 세마고, 대구외고 등 전국 특목·자사고와 명문 일반고 방과후 학교 논술 강좌를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는 것. 분야별 최대 수시 전문가 집단이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수시 및 정시 컨설팅(리더스 플랜), 논술 및 구술면접(프라임리더스 아카데미)에 이어 관리형 독서실인 ‘리더스 플레이스’도 운영하고 있다.“본격적인 수시 시즌을 맞아 대치 캠퍼스와 동일한 강사진에 의한 수준별로 나누어 수업이 9월까지 진행되며, 10월 첫 주부터는 학생의 지원 대학에 맞춘 대학별 강의가 시작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구술면접 프로그램도 계열별 과목별 대학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문의 031-711-9124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