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골목 놀이로 동네에 즐거운 활력을 불어넣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우와와~”“영차, 영차, 태평 2동 태평성대로구나~”지난 8월 26일 토요일 늦은 오후 태평동 일대는 우렁찬 함성과 아이들의 노는 소리가 가득했다. 어른들의 수다 소리, 물건 흥정하는 소리, 꽹과리 소리... 7080시대의 골목길과 시골 장터를 떠올리게 하는 소리들이 태평 오거리에서 봉국사로 올라가는 골목길 전체를 채웠다.소통하는 동네 만들려는 태평동 주민들의 노력평소 태평오거리 골목길은 구석구석 주차된 차량들로 인해 좁은 골목길이 더욱 좁아보였던 곳이다. 치킨집, 정육점, 슈퍼, 식당, 다세대주택 등이 봉국사 입구까지의 비탈진 골목길 양쪽에 쭉 늘어선 풍경은 성남 구도심 골목길의 상징성을 간직하고 있다.이날 500여 미터 골목길의 차를 비우고 동네 주민들을 모두 모아 놀이마당과 장터를 펼쳐 한바탕 동네잔치를 마련했던 주체는 다름 아닌 지역주민들. 태평 2동 주민센터, 태평 2동 마을 공동체 ‘우동골’, 태평 2동 주민자치위원회, 태평 2동 복지회관 등 지역자치기관들이 모두 힘을 모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태평 2동 마을 리더 공동체인 ‘우동골(우리 동네 골목)’의 신덕재 리더는 “태평 2동에는 아직도 70여개의 양말 공장과 봉제 공장이 가내수공업 형태로 남아 운영되는 옛 모습을 간직한 동네”라며 “7080시대의 골목길 소통 문화를 되살려 지역 주민들의 화목을 도모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골목 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공동체 문화 살려 재개발 없이도 도시 되살릴 것경기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이번 ‘누구나 놀이시장’의 다채로운 놀이문화 프로그램을 채운 곳은 사회적 협동조합 ‘문화숨’이란 단체다. ‘문화숨’의 장미나 팀장은 “태평 2동은 도시재생지구로 지정되어 재개발 없이 도시를 되살려야 하는 지역”이라며 “주차장 확보나 외관 정비도 중요하겠지만 도시재생의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과 지역민들이 소통하고,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접근법”이라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그동안 ‘문화숨’은 양말 공장이 많은 태평 2동의 특성을 살려 양말 공장 사장님께 배우는 실의 역사, 양말목 폐자원으로 만드는 리사이클 프로그램인 ‘지혜공방’을 도입해 ‘우동골’과 함께 운영해오고 있다.또한 경로당의 유휴공간을 ‘다복마실’이란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는 마을 학교로 만들었다. 이곳에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잇다-동네의 모험 꿈의 학교’를 운영했다. ‘누구나 놀이시장’에서 꿈의 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줄다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땅따먹기 놀이 등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기도록 이끌며 축제에 큰 역할을 해냈다.한편 ‘우동골’과 ‘문화숨’은 태평 2동 재생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실험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9-04
- 요거트와 함께 하는 건강한 한 끼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들에게 요거트와 그래놀라가 인기다. 유산균을 비롯해 몸에 좋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함께 곁들이는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때문이다.지난 6월, 내정중학교 뒤편에 문을 연 ‘땡스 오트’는 매일 아침 갓 구워낸 그래놀라와 신선한 그릭 요거트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최적의 온도와 시간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만들어지는 요거트는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마치 크림치즈 같은 요거트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담백하게 입에 감치는 맛을 선사하며 오래도록 기분 좋은 여운을 남긴다.요거트와 함께 하면 더욱 좋은 네 가지 맛의 그래놀라는 농약, 제초제, 비료 없이 전통 유기농방식으로 재배하는 친환경기업의 오트를 주재료로 하루 두 번 오븐에서 구워내고 있다. 귀리와 마카다미아 등 7가지 다양한 견과류와 씨앗을 메이플 시럽과 조합한 ‘오리지널 그래놀라’, 곱게 말린 사과와 시나몬향이 매력적인 ‘뉴욕사과 그래놀라’, 베리류와 견과류 맛이 일품인 ‘베리앤드 그래놀라’, 달콤한 망고와 고소한 코코넛을 듬뿍 넣은 ‘코코넛츠 그래놀라’가 그것이다.직접 만든 요거트와 그래놀라는 물론 다양한 재료들의 조합으로 새로운 요거트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의 장점. 고소한 그래놀라와 부드러운 요거트 맛이 환상인 ‘넛츠 판타지’, 생 망고의 달콤함에 바삭한 코코넛 칩의 재미가 더해져 아이들에게 인기인 ‘리얼 망고’, 새콤달콤 블루베리에 짭짤한 파마산 치즈가 더해진 ‘베리 앤 치즈’, 아보카도와 함께 토마토, 양파를 곁들인 ‘아보카도 블렌드’, 신선한 오이, 토마토, 블랙 올리브, 바질 토핑의 ‘그린 레시피’와 나초에 토마토, 모짜렐라 치즈, 블랙 올리브, 요거트를 올려 먹으면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 ‘살사 크루다’, 그리고 제철을 맞은 생무화과와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을 더한 가을 신 메뉴 ‘피그타치오’까지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위 치 내정로 166번길 42문 의 031-712-9293 2017-09-04
- 주방용품 아울렛, 주부들의 참새방앗간 어떤 일이 손에 붙을수록 관심이 가는 건 아마 ‘연장’이 아닐까. 그래서 그런지 살림도 하면할수록 주방용품 욕심이 더해진다. 이런 상황에 있는 경우 혹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곳이 있다.바로 오포에 위치한 ‘오브 쿡스’가 그 주인공. 젓가락부터 수입그릇까지 취급하는 주방용품 아울렛인 이곳은 9월 10일 정식 오픈 일을 앞두고 가오픈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이전에 한두 번 와 보았던 손님들의 입소문 덕분에 꾸준히 손님들이 찾고 있고 제품도 구매할 수 있다.아직 정식 오픈은 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제품들이 자리를 잡았고, 무엇보다 요즘 주부들이 원하는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특히 원목 도마는 인기 만점이다. 까사니 이태리가 디자인한 무착색, 무코팅, 무집성 가공한 티크 우드 친환경 도마로 도마 위에 음식을 얹어 감각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또한 주부들의 로망인 폴란드산 그릇, 체코산 그릇, 영국산 그릇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홈웨어들이 획기적인 할인율로 판매되고 있다.프라이팬과 냄비 등도 일반가격 대비 반값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데,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는 이유를 이곳이 원래 도매상들에게 도매로 주는 왕도매 격인 회사이기 때문이란다. 또한 근처에 큰 물류창고를 가지고 있어 제품이 정말 다양하고 많은 것도 특징이다. 어디에서 살지 몰랐던 큰 냄비나, 들통도 종류가 다양하며 잘 고르면 그 어디에서 살 수 없는 가격으로 원하는 제품을 만날 수 있고, 곳곳에 기획 상품처럼 기획가에 제공하는 제품도 눈에 띈다. 2층에는 소형 주방가전과 저장용 주방용품을 만날 수 있다.이곳 관계자는 “도기류가 아직 덜 디스플레이 되었는데, 더 완벽하게 준비를 해서 9월 10에 대대적으로 오픈을 하니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위 치 광주시 오포읍 포은대로 318문 의 010-3720-2031 2017-09-04
-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가을학기 인기강좌 접수 중 신분당선의 연장으로 더욱 가까워진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김기영)이 2017년 가을학기를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그 중에서도 사람이 한평생을 사는 동안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의 마음을 연구해보는 사주심리학 프로그램이 인기다. 서양의 철학과 심리학은 변치 않는 진리가 있다고 믿고 철학과 심리학은 과정을 제시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반면 사주 명리와 주역은 고정된 진리란 없다는 생각 하에 끊임없이 움직이며 중(中)에 가까워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四柱命理의 본질은 순환의 법칙을 발견하여 앞 일을 예측하는 것. 일종의 통계 분석학이고 과학적이고 논리적 학문이다. 四柱八字의 陰.陽과 木.火.土.金.水.의 심리에 숨겨진 심리분석을 통해 상담자의 장점과 단점을 찾아내어 그에 맞는 인생 설계를 정확하게 해주는 것, 타고난 팔자의 장점을 잘 살려 삶을 변화시켜 인생의 희망을 안겨주는 것이 바로 사주심리학이다.중장년층 대상으로 가장 현대적인 예술인 디지털사진을 일상생활과 접목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교육하는 과정인 디지털사진아카데미도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대표적인 강좌다. 여행사진과 인문학적인 토대 위에 강의가 진행되며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뉘어 총 2년 과정으로 진행된다. 예술사진을 추구하는 분들을 위해 전문가과정도 개설되어 있다. 학기 중 워크숍, 1년에 1회 정기 사진전을 개최하며 수료 시 한국사진작가협회 입회 점수가 부여된다. 문의 031-249-9847~8 2017-09-04
- 초등부터 체계가 다른 교육으로 내신 경쟁력 갖춰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이 발표되었다. 8월 말에 발표된 두 개의 시안 중 공청회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될 예정이지만 어떤 시안이 확정되더라도 수학의 중요도는 여전하다는 것이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이처럼 문ㆍ이과 융합과정에서도 변함없이 변별력을 가지고 있는 수학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분당 수학의 중심으로 초등부터 고등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완성시켜주는 것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수이학원’.학생들의 목표에 맞춘 로드맵과 차별화된 수업으로 실력을 책임지고 있는 ‘수이학원’의 조동일 원장에게 변화된 입시에서도 경쟁력 있는 수학 실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들어보았다.새로운 입시정책, 내신은 보다 더 중요해져새로운 입시정책의 핵심은 학생부전형과 수능에서 절대등급 과목의 확대다. 그러나 수학은 수능에서는 가형과 나형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기존 방식을 고수하는 반면 교육과정에서는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목으로 자신의 수학적 역량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이런 변화는 수능과 비교해 내신의 중요도를 상대적으로 높이고 있다.“반드시 성적을 내야하는 내신은 성적대별 전략을 세워 꼼꼼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은 50분이라는 주어진 시간에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연습과 함께 변별력을 가진 고난도 문제들에 대한 철저한 연습을 중점적으로 해야 합니다. 반면 중위권 학생들은 보다 높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이 강한 부분을 철저히 반복해 실수 하지 않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조동일 원장은 분당지역 고등학교 중에는 수능과 비교해 더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되는 학교들이 있어 원하는 성적을 얻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며 전략을 갖고 준비하지 않으면 결코 만족스러운 내신을 얻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철저한 성적별ㆍ학교별 내신 대비로확실한 결과 일궈내내신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학생 실력에 맞는 득점 전략과 꼼꼼한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만만치 않은 분당 지역 중학교 내신을 위해서는 자체 교재를 활용한 꼼꼼한 관리가 이뤄진다. 수많은 분당지역 데이터로 철저하게 이뤄지는 ‘수이학원’ 내신대비 수업은 재원생들의 높은 성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고등학교 내신은 좀 더 특별하게 준비된다. 늘어난 학습량으로 인해 제대로 실력이 축적되지 않는 고등수학의 어려움을 ‘워크북’을 활용해 평소에도 꾸준히 실력을 채워 나간다. 이렇게 축적된 실력을 바탕으로 내신대비 실전연습이 이뤄진다. 실력에 맞춰 8종 학교 교과서 연습문제를 중심으로 단원별 중요 개념을 다지고 분당과 강남지역 고등학교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선별해낸 별도 책자로 단원별 고난도 문제까지 반복해서 대비하는 내신수업은 학생들의 성적을 반드시 향상시킨다.초등부터 체계적으로 실력 쌓는다면어떤 변화도 문제없어수학 실력은 절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는다. 더욱이 고등수학의 증가한 학습량을 제대로 따라가기 위해서는 초등부터 체계적으로 실력을 키워야 한다. 이처럼 복잡한 입시환경을 꿰뚫고 있는 ‘수이학원’에서는 초등부터 개별 학생들의 목표에 맞는 최적의 로드맵으로 지도해 영재고와 자사고를 비롯해 원하는 대학 합격이라는 결과를 일궈내고 있다.조 원장은 “중3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은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조바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교육과정을 이해해 빈틈없이 공통수학의 실력을 다지고 진로에 맞춰 고교학점선택제와 선택수학과 진로선택과목을 계획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라며 새로운 입시제도 도입을 불안해하지 말고 탄탄한 실력을 갖추라고 조언한다.수이학원 입시전략 설명회주 제 8.31 수능개편과 고교선택 전략일 시 9월 5일(화) 오전 10시장 소 잡월드 1층 한울강당문 의 분당캠퍼스 031-713-8011 수지캠퍼스 031-272-8100 2017-08-29
- 잘 가르치는 것은 기본, 관리가 달라야 진짜 실력 수능의 절대평가가 확대되면서 현재 중3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1년 입시는 현재보다 학생부중심전형의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교과전형이든 종합전형이든 내신 성적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만큼 고교 진학 후 내신을 사수하는데 초집중해야 한다. 내신은 유명 대형학원보다는 지역 학교의 출제 경향을 잘 파악하고 이에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는 학원이 훨씬 유리하다. 학원 선택의 핵심은 제대로 가르치고 관리하는지를 따져보는 것이다.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는분당표 맞춤형 내신 시스템분당청솔학원 재종반과 고등부 수학과 대표강사로 고3 단과 학생 선호도 1위 스타강사인 이영석 원장이 직접 가르치고 관리하는 수내역 영석수학원. 분당의 최상위 학생들이 선호하는 몇 안 되는 학원으로 재원생의 30%를 수능 만점자로 만들 만큼 내공 있는 강의와 개별 관리로 입소문이 났다.“현재도 그렇지만 지금 중3이 치르게 되는 입시에서는 내신 영향력이 절대적인 상황입니다. 수능 수학이 절대평가로 남는 1안으로 결정되더라도, 내신을 제대로 공부한 학생들이 수능 등급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내신 경쟁이 치열한 분당권 고교에서 안정적인 내신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고교 진학 전 수학의 기본기와 학습 습관을 길러놓아야 한다. 매 시험 점수가 그대로 입시 성적인 만큼 내신은 가르치는 것 못지않게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당 내신의 최강자 영석수학원 내신관리 프로그램은 반드시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는 시스템으로 학교별 출제 경향과 개별 맞춤 관리로 최상위권을 길러내고 있다.분당·강남 고교 내신 기출+학교별부교재+모의고사 = 영석수학원 교재 학원이 재원생 한 명 한 명의 모든 학습 정보와 학습일정까지 파악하고 있을 정도로 관리를 확실하게 책임져야한다는 것이 이 원장의 운영 방침이자 교육 철학이다. 고교별 학생별로 다른 커리큘럼과 매니지먼트를 진행하는 이유다. 정규 교재는 학생의 수준과 성취도에 따라 다른 교재를 활용하고, 교과서와 고교별 부교재와 프린트물을 전수 파악해 개인별 교재를 만들어 적중률을 높이고 있다.“같은 반 학생이라도 정규 교재를 기본으로 부교재가 달라집니다. 성취도에 따라 추가 관리를 진행하기 때문이죠. 대학생이나 알바생이 아닌 가르치는 선생님이 직접 밀착해서 관리하기 때문에 실력의 빈틈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영석수학원 강사들은 매주 세미나를 통해 모의고사 문제와 분당과 강남지역 전 고교 기출문제를 취합하고 출제 경향과 패턴을 완전히 파악해 내신 전문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개별 매니지먼트를 하고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약점까지 분석해 학교별, 수준별 수업을 진행, 철저하게 1대 1 맞춤관리에 들어간다.10문제 20분 안에 푸는 내신 실전‘초집중 압박테스트’“최고 난이도 문제의 경우 출제경향이 비슷한 만큼 수능 기출과 모의고사 문제, 그리고 전국 최강의 강남과 분당 고교들의 문제들을 잡으면 흔들림 없는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재가 좋다고 모든 학생이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확실한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매 수업마다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바로 피드백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원생들은 그날 배운 것 중에서 모르는 것이 없어야 하원할 수 있다. 내신 만점자를 만들어내는 영석수학원의 관리의 핵심인 이른바 ‘초집중 압박테스트’는 단 한 문제도 놓치지 않겠다는 학원의 의지가 담긴 관리 프로그램이다.“오답을 그대로 다시 푸는데 스톱워치로 재면서 10문제를 20분 안에 처리할 수 있게 훈련합니다. 내신 실전이죠. 그리고 모든 객관식 문제는 서술형으로 바꿔서 다시 풀고, 문제를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해 완전히 자기 것으로 체화하도록 지도합니다.”문의 031-717-6728~9 2017-08-29
- 그림에 이야기를 담고 소설에 이미지를 새기는 콜라보레이션 “벽면을 거대한 스케치북으로 만들고 무의식적으로 드로잉을 했다. 아무 생각없이 손이 가는 대로 선을 그어대면 선과 선이 겹쳐지며 오묘한 형상을 만들어 냈다. 마치 세포분열을 통해 증식하는 세균처럼 화면을 가득 채워나가는 선들이 튀어나올 듯 꿈틀거렸다.”반사적 시각으로 구성한일곱 테마의 그림과 단편소설고정관념을 반전시켜 새로운 시각으로 이끄는 일곱 테마의 기획 소설집 <핑크 몬스터>. 소설가 김주욱의 글과 화가 양경렬의 그림이 만나 독자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양경렬의 그림에는 독특한 이야기가 있고 김주욱 소설에는 강렬한 이미지가 있다. 책은 그림의 그림자를 따라가다 그림자의 대상을 환하게 밝혀주는 방식을 취하는 바, 재미있게 감상하기 위해서는 그림을 읽고, 소설을 봐야 한다. 사실 그림과 소설의 만남은 새로운 시도는 아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두 장르가 공동 작업을 하면서 역할 분담을 했거나 서로 독자성을 인정하는 것에 머물렀다면 <핑크 몬스터>는 그림에 이야기를 담고 소설에 이미지를 새겨 넣는 시도라는 점에서 각별하다.감정과 의식 세계를 주로 그리는 양경렬의 작품에서 받은 강렬한 감상을 김주욱은 <핑크 몬스터>속 일곱 편의 단편 소설로 탄생시켰다. 양경렬이 살게 되는 소설 속 주인공 ‘히트’ 삶이 그림들로 장면 장면 펼쳐진다. 양경렬의 회화가 그의 정신세계에 대한 가시화의 작업이라면 김주욱의 소설은 가시화된 회화의 내면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회화를 소설로 해석한 이번 작업은 서로 다른 장르의 창작 행위가 자신의 영역으로 전문화되면 될수록 그 융합의 지점은 깊고 다양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펴낸곳 : 온하루출판사지은이 : 김주욱/양경렬가격 : 15,000원 2017-08-29
- ‘한계’라는 단어의 무서움 강민근Study master제이샘학원문의 031-719-94331970년 세계 역도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바실리 알렉세예프가 당시 인간의 한계라고 여겨지던 마의 500파운드를 깨는 신기록을 세울 것인가에 대한 관심으로 전 세계가 시끄러웠다. 대회 당일 결승에 오른 그는 자신 있게 역기를 들어 올렸지만 그가 도전한 무게는 499파운드였고 사람들의 기대는 아쉬움으로 변했다. 그때 주최 측의 실수로 무게가 잘못 측정되었고, 그가 들어 올린 무게는 501.5파운드라는 장내 방송이 나가게 되자 아쉬움은 환호성으로 바뀌게 된다. 재밌는 것은 그 해에만 500파운드 이상을 들어 올린 선수가 6명이 나왔다는 것이다. ‘한계’라는 단어의 무서움이 여기에 있다. ‘한계’, ‘불가능’ 이라는 단어가 이미 머릿속에 박혀버리게 되면 그것은 독초와 같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도 도전조차 하지 못하게 만든다.요즘 수학문제지를 보면 난이도가 표기된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난이도에 겁을 먹고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면서 자신이 상정한 한계 범위 안의 문제들, 즉 풀기에 편안한 문제들만 풀게 되고, 결국 어려운 킬러 문제들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물론 그 기본문제조차 안 되는 학생은 당연히 그것부터 익혀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미 기본문제에 익숙해진 학생은 더 앞으로 나가야 하지 않는가?자극을 계속 받게 되면 역치가 올라가 더 큰 자극을 받기 전에는 자극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를 감각의 순응이라고 부른다. 한계라는 단어를 우군 삼아 이 감각적 순응 단계에 빠진 학생이 너무 많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려운 문제를 정복해야만 한다. 편안한 공부가 아닌 힘든 공부가 필요한 이유다. 덤벨을 들 때도 역치 이상의 무게를 들어줘야 근력이 늘어난다고 한다. 수학 역시 매번 역치 이상의 사고를 해줘야 실력이 늘어날 수 있다. 머릿속에서 ‘한계‘와 ‘불가능’이라는 단어를 지우고 계속해서 부딪쳐야 한다. 그러한 과정 중 힘든 고통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이 바로 한계를 깨는 성장통임을 명심하자. 2017-08-29
- 모국어 습득방식의 차별화된 ‘엄마표 영어교육법’ 우리나라 엄마들은 세계에서 최고라 할 만큼 자녀들의 영어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투자한다. 하지만 열의만큼 성공적인 영어교육을 시키는 엄마들은 드물다. 영어교육에 대한 철학이 없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하면 좋은 성적을 받아서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데 도움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질 뿐이다. 아이보람 ‘엄마표 영어’는 지난 12년간 엄마들을 위한 영어교육의 바른 길잡이가 되어왔다. 억지 공부보다 30배 성과 높은 영어 습득법아이보람 ‘엄마표 영어’는 모국어 습득 원리를 체계적으로 연구해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접목한 영어교육법이다. 수능, 내신점수를 위한 반쪽짜리 영어공부가 아닌 의사소통을 위해 내면화된 영어 역량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청각 장애인이 말을 할 수 없고, 아이가 태어나서 ‘엄마’라는 소리를 1만 번 정도 들어야 입을 떼는 것처럼 영어를 듣는 환경을 충분히 제공하는 것으로 엄마표 영어교육은 시작한다. 아이보람은 엄마들을 코칭해 아이들이 모국어 습득 방식으로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연구에 따르면 재미 속에서 얻는 영어 습득 효과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학습하는 것과 비교해 30배 이상의 성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영어를 공부로 하는 아이들은 원서를 읽어도 문제를 풀고 평가받기 위해 읽어요. 하지만 영어를 습득하는 아이들은 원서를 읽으면서 책 읽기의 재미를 느끼고, 그 안에 내재된 지혜와 문화를 배워갑니다.” 이미 아이보람 엄마표 영어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박연정 원장의 경험에서 우러난 조언이다. 엄마들이 다니는 영어코칭 센터올해로 6년째 아이보람 ‘엄마표 영어’ 수지센터를 운영 중인 박 원장은 9월에 분당센터를 오픈한다. 아이보람 센터에서는 주1회 엄마들의 모임을 운영해 아이보람식 영어교육법을 전수한다. 지속적인 교육실천을 위해 엄마일지와 엄마수첩이 제공되며, 모임을 통해 선배엄마 강사들의 살아있는 조언과 코칭을 받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용 영어원서 교재와 교구, DVD를 대여할 수 있고, 해외 유수의 영어교육 온라인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원어민이 감수한 영어저널 따라 쓰기 교재로 글쓰기 실력을 기른다. 5년 과정 꾸준히 하면 영어 해방‘아이보람 엄마표 영어교육’은 5년차 과정으로 구성돼있다. 1년차 ‘터잡기’ 과정에서는 가정에서 영어환경 만들기와 엄마마음을 비우는 시간이다. ‘DK과정’은 영국 DK사의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 영문 설명, 게임 등을 통해 기초 어휘력 1,000 단어를 통으로 익힌다. 다음은 말하기 몰입 프로그램인 ‘Eurotalk 과정’으로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모국어 습득 단계 중 복합 단어 언어기를 거치게 된다.다음 단계는 'OPD(Oxford Picture Dictionary)과정'으로 학령 단계 아이들이 4천여 교과서 단어들을 습득하는 영국 프로그램이다. ‘Writing 과정’에서는 주로 저널(일기) 쓰기를 하는데 원어민들의 교정을 받은 교재를 사용한다. ‘IB Grammar 과정’은 정확한 문법과 문장구조를 입력해야 통과가 가능한 문장쓰기 영문법 학습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5년 과정을 마친 졸업반 학생들은 원어민에게 영미권 동급생의 영어실력을 인정받는 수준을 갖추게 된다.문의 031-716-8919아이보람의 엄마표 영어교육 분당센터 오픈 설명회주 제 ‘미국에서 인정받은 엄마표 영어의 시크릿’(본원 신은미 원장)대 상 유치원, 초등학생 학부모 선착순 100명일 시 2017년 9월 4일 (월) 오전 11시장 소 아이보람 ‘엄마표 영어’ 분당센터 (분당구 내정로 17번길 2, 5007호 한솔프라자)예 약 031-716-8919 2017-08-29
- 개별 맞춤형 수업과 관리로 반드시 실력 올려 수학 실력을 제대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개별 학생들의 학습 정도, 이해도, 강점과 약점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 현재 학습상황에서 꼭 필요한 솔루션이 제 때 제시되어야만 효율적으로 실력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대치인수학전문학원(이하 대치인 수학)’은 초등학생부터 유학생과 국제학교 학생들까지, 학생들에게 꼭 맞는 개별 맞춤 수업과 관리로 실력을 올려주는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개인별 학습상황과 목표에 맞춰 과외식으로 꼼꼼하게 진행되는 개별 맞춤형 수업, 바로 이것이 대치동에 이어 분당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오선영 원장이 제안하는 최고의 수학 학습법이다. 성적 향상, 개별 맞춤 수업으로 해법 찾아“같은 진도를 학습하는 학생들이라도 개인의 학습 정도와 이해도에 따라 어려워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학생이 있는 반면 계산 실수를 반복하거나 문제 적용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오선영 원장은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가진 문제점에 따라 서로 다른 솔루션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탄탄한 수학 내공을 갖추기 위해서는 부족한 부분을 적기에 채워 주는 개인별 맞춤 수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철저히 개별 학생에게 맞춰 과외식으로 진행되는 ‘대치인수학’ 수업의 효율성은 이미 많은 재원생들의 성적 향상과 만족도로 검증되었다.개별 맞춤 수업의 또 다른 장점은 학습의 효율성이 높다는 것이다. 긴장감을 놓지 않고 수업에 몰입할 수 있는 대형학원의 강점과 개별 문제점을 바로 보완해 실력의 빈틈을 채워주는 개인 과외의 장점을 두루 가지고 있어 개념부터 문제 적용까지 균형 잡힌 실력을 완성시켜준다. 유학생과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문수업‘대치인수학’에는 유학생과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문수업도 진행된다. 미국 수학교과 구성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한 오 원장의 유학생 전문수업은 오랜 지도경험과 축적된 데이터로 더욱 차별화된다.유학생들과 국제학교 학생들에게도 수학은 중요한 과목이라고 오 원장은 설명하며 일반 수업과정을 비롯해 알제브라와 AP 등 심화과정을 이수하는 유학생들의 목표에 맞는 전략을 세워 단 기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진행되는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실력은 물론 올바른 학습태도까지 익힐 수 있는 것이 유학생과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문수업의 핵심이라고 소개했다.특히 방학마다 이곳을 찾는 유학생들은 미국 교과과정과 함께 한국 교과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것을 최고의 장점으로 꼽는다. 한국 교과과정으로 수학에 대한 능력과 깊이를 다져 둔다면 갑자기 어려워지는 미국 수학 교과과정에서도 별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다.이외에도 기본 실력은 물론 학기 중에 진행되는 퀴즈, 숙제 등 수학교과 전반에 대한 철저한 개별 관리까지 더해져 남과 다른 수학 경쟁력을 갖게 되는 국제학교 학생들을 위한 전문수업 또한 꾸준히 인기다.원장 책임 관리로 개별 실력 완성수학은 가르치는 사람의 노하우 못지않게 적극적 밀착 관리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이유로 이곳 학생들은 오 원장이 책임지고 관리한다.눈에 보이는 형식적인 학생 관리가 아니라 학생들의 진도, 숙제 상황을 비롯한 오답관리, 이해도 등에 대해 모든 것을 원장이 직접 꼼꼼하게 관리하기에 재원생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이처럼 효율적인 개별 맞춤형 수업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원장의 책임 있는 개별 관리로 실력을 다져 반드시 성적을 향상시키고야 마는 것, 이것이 바로 ‘대치인수학’의 힘이다.문의 031-719-8120 201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