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애니메이션 입시, 탄탄한 실기기본기와 학업 병행되어야’ 만화가 대중적인 소통의 의미이자 하나의 예술 장르로 자리 잡으면서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도 많아졌다.수지 대표 만화학원 애니팝만화학원 임호(수지점) 원장은 “단순히 만화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혹은 만화 그리는 데에 재능이 있다고 진학과 진로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관련 학과와 대비 과정, 그리고 미래 전망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학과공부와 실기 병행해야만화·애니메이션 관련 학과 역시 대입에서 수시와 정시전형 모두로 진행되는데, 정시와 수시 비중이 65:35 정도로 정시 비중이 다소 높은 편이다. 수시의 경우 내신 40%, 실기 60%가 반영되며 정시는 수능(40%)과 실기(60%)가 함께 반영된다. 내신, 실기, 수능의 비중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다. 하지만 결국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실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것과 국어, 영어, 사탐 등의 학과 성적이 중요하다는 것은 모든 학교·학과에서 동일하다.양홍석(성남점) 원장은 “애니메이션 관련 미대 입시는 학과도 다양하고 전형도 많아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미리 살펴 1학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또한 수시, 정시 모두 실기의 비중이 60%에 가까운 만큼 실기 대비를 완벽하게 해야 좁은 대입 관문을 뚫는데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기본기가 곧 실력이자 자신감만화 입시 경력 10년 이상 베테랑들이 뭉친 애니팝만화학원(수지점/성남점)은 만화전문 입시학원으로 4년제 대학 진학률이 95%가 넘는 ‘애니 입시의 명문’이다.이곳의 가장 차별화되는 강점은 먼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정착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들 수 있다.“만화 역시 그림을 그리는 것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주입식’ ‘따라 하기’식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그렇게 되면 가르치는 선생님의 그림체를 그대로 복사하게 되어 만화에서 중요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우리의 목표는 단계별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따라 기본기를 탄탄하게 하면서 학생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스스로 만들어가게 도와주는 것입니다. 확실한 기본기가 곧 실력이자 자신감입니다.”애니팝만화학원의 커리큘럼은 크게 인물, 채색, 이론 수업으로 구성된다. 인물 과정은 얼굴과 인체, 투시원근법에 대한 이해와 자연스러운 인물표현을 익혀가는 시간. 여기에 수채화와 색채학 이해를 기본으로 하는 채색과정이 연결되고, 마지막으로 만화와 연출에 대한 이론수업이 이어진다.꾸준히 연구하는 원장, 통일성으로 뭉친 강사진애니팝만화학원은 학생들 사이 ‘원장 직강’으로 이미 유명한 만화학원. 꾸준히 만화를 그리며 수시로 변하는 대입에 맞춘 커리큘럼을 연구하는 원장들이 직접 학생들에게 만화 그리기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이곳 강사들은 모두 임호, 양홍석 원장의 제자들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공부의 연속성과 체계성을 보장한다.임 원장은 “외부 강사들의 경우 학생 개개인의 진도나 특징을 잘 알지 못해 배우는 학생들에게 불안감과 혼란을 안겨줄 수 있는데, 애니팝만화학원은 강사진 전원이 원장의 제자들로 꾸려져 통일성 있는 교육이 진행되고, 이는 전통성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탄탄한 대비와 함께 진학과 직업(진로)에 대한 정확한 정보 또한 필수”라며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진학탐방이나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하게 인지하고, 졸업 후 사회에서의 활동 분야에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수지점 031-261-8803성남점 031-754-8803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8-06-26
- 고1, 첫 여름방학을 준비하며 이한솔고등부 팀장 입실론수학전문학원문의 031-706-1336여름방학은 점점 짧아지는데, 다채롭고 달콤한 유혹은 끊임없이 아이들을 설레게 한다.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 매우 고된 2학기를 보내며 후회하는 아이들을 매년 지켜본다. 고1 여름방학은 짧지만 입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 고1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면 좋을까.여름방학은 고1에게는 고등학교 첫 방학이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어 원대한 꿈들을 말하지만, 분명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방학이 끝나버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방학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꼼꼼하게 세부적인 작전을 짜두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학은 1학기 내신에서 고등수학의 난이도를 체험한 아이들이 자칫 학습 의지가 꺾일 수도 있으므로, 여름방학 학습 계획이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계획을 세우자.고등수학(하)는 함수가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대부분 중학교 때부터 함수는 두려워했기 때문에 기초부터 탄탄하게 예습을 한 후에 2학기를 시작해야 치열한 내신 경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참에 함수의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해 두어야 계통적으로 연결되는 지수로그함수나 삼각함수도 두려움 없이 학습할 수 있다.또, 수학1 과목의 학습이 부족한 학생들은 이번 방학을 활용해 보강해야 한다. 수학1은 개정수학의 과목들 중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가장 큰 중요도를 차지한다. 문이과 공통 수능범위인데다가 학습량이 방대하고, 포함되어있는 학습내용들도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 기초를 다져두지 않으면 고2가 되기 전에 심화과정까지 다질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여름방학에 기초학습이 이루어져야 겨울방학에 심화학습으로 이어갈 수 있다.수포자가 가장 많이 나오는 때가 고1 2학기라고 한다. 첫 방학이니만큼 하고 싶은 것도 많겠지만, 이번 여름방학이 수학 정복이냐 수학 포기냐를 가르는 분수령임을 명심하고, 지금부터 꼼꼼하고 세세하게 계획을 세워보자.시간이 지나고 났을 때 우리 모두가 웃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8-06-26
- 자연스럽게 어휘력 키우고 배경지식 넓혀요 어휘는 모든 학습의 기초이다. 또한 기초학습능력의 근간이 되는 읽기 능력은 초등시절에 길러야 할 핵심적 역량으로읽기 능력은 본인이 알고 있는 어휘에 따라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어 초등시절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아 놓는다면 중학교 이후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새로운 정보를 만났을 때 기존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연관 지어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키우고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넓힐 수 있는 초등학생용 잡지를 소개해 본다.참고자료 분당구미도서관 어린이열람실, 판교어린이도서관 종합열람실, 교보문고 판교점, 더매거진 홈페이지성남과 용인지역에서 직접 잡지들을 보고 비교해보려면현재 ‘더 매거진’ 사이트에 올라온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월간지부터 중·고교 학생들을 위한 잡지의 종류는 100여종을 넘는다. 수많은 잡지들 중 내 자녀에게 필요한 잡지를 선택하려면 실제로 잡지들을 비교해 보고 읽어봐야 한다.성남과 용인 관내 공공도서관 어린이 가족 열람실에는 모두 연속간행물 서고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도서관마다 비치하고 있는 잡지 종류의 차이는 약간씩 있지만 보통 10여종 이상의 잡지를 월별로 전시하고 있다. 대출은 되지 않지만 한 잡지 당 6개월 치 이상의 과월호를 볼 수 있도록 구비하고 있다. <시사 논술 및 사회과학 분야>청소년을 위한 독서교육전문지 ‘독서평설’은 초등, 중학, 고교 단계별 월간지로 ‘지학사’에서 발행되며, 꾸준하고 체계적인 독서학습에 도움을 준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필독서로 유명한 ‘독서평설’은 자기주도학습과 깊이 있는 사고력은 물론 입시·내신·독서·체험 활동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고교 독서평설>은 서술형 시험과 논술 대비를 위한 워크북을 별책 부록으로 제공한다.‘교원’에서 발행하는 ‘위즈키즈’는 초등 및 중학생들에게 시사를 비롯한 다양한 상식들을 재미있고 깊이 있게 다룬다. 교과서에 나와 있는 내용을 시사극단, 역사 따지기, 중국사 릴레이, 필독 문학 등의 코너에서 다루기 때문에 예습이 되거나 배운 내용을 좀 더 심도 있게 공부할 수 있다. 아울러 독자가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해서 써 볼 수 있는 공간(홈페이지 등)이 마련되어 있다.최신 시사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담는 ‘시사원정대’는 동아일보 교육 섹션 ‘신나는 공부’와 ‘어린이동아’를 제작하는 ㈜동아지에듀가 발행한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시 쓴 어린이 사설/칼럼 코너와 초등생이 알아야 할 최신 시사뉴스 등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초등 교과와 연계해 풀어쓴 커버스토리를 비롯해 시사교양과 초등 교과를 연계해 시사, 교양,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수학 과학분야>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과학 관련 잡지인 ‘과학동아’는 1986년 창간해 과학 잡지의 대명사로 불리는 최장수 과학 잡지로 ‘동아사이언스’가 발행하고 있다. 과학전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검증해 최신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 초등학생들도 보다 쉽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어린이 과학동아’도 별도로 발간하고 있으며 ‘웃기는 과학, 똑똑한 만화’를 모토로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기술 지식을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전한다.한편, ‘수학동아’는 국내 유일의 수학 관련 월간지로 수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하는 수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쓰이는 수학 원리를 통해 수학 실력은 물론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기사로 이루어져 있다. 2018년 6월호는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수학’ 코치의 특별한 동행, 수학의 남북통일은 가능할까? 등과 같이 시의성 있는 소재를 적절히 활용함으로서 자연스럽게 수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한다.1991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창간되어 사랑을 받고 있는 ‘과학소년’은 교원에서 발행하며 과학계의 핫이슈를 독자들의 수준에 맞춰 풀어내고 있다. 또한 과학적 이슈를 깊이 있게 파고 들어 과학과 세상을 볼 줄 아는 힘을 키운다. 융합 과학 섹션, 호기심 탐구 섹션, 신나는 과학 공부 섹션 등으로 구분해 과학과 다른 학문과의 융합 및 호기심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기사, 과학 교과 학습에 도움을 주는 기사를 생성하고 있다. <기타 - 경제전문 주간지, 영어원서잡지>일반 신문의 절반 크기인 타블로이드 판형으로 16면의 발행면수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경제 전문 주간지 ‘어린이경제신문’은 최신 경제기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쓰고 있다. 경제뿐 아니라 시사와 과학, 문화 등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뉴스는 물론 우리 생활 속 모든 것을 경제로 풀어낸다. 우리의 삶이 경제와 연결되어 있으며 그 속에 담긴 경제 원리를 알려준다. 부모들을 위한 자녀 경제 교육 이야기도 담고 있다.시사주간지 타임에서 발행하는 주니어 잡지인 ‘타임포키즈’는 문장구조와 어휘 수준에 따라 초등학교 입문 및 초급, 초등학교 중급, 초등학교 고급 및 중학교 초급, 중학교 고급 및 고등학생 이상으로 수준별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미국 타임지의 수석 편집진들에 의해 기사가 작성돼 미국에서 사용되는 바른 영어의 표준을 제공하며 기사별 음원제공. 워크북, 단어장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여 세계적인 시각에서의 상식뿐 아니라 영어학습에 많은 도움을 준다. 2018-06-26
- 개별 학생 성장에 중점 둔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창의융합형 인재로서의 핵심 역량을 강조하고 있다.단순히 지식을 아는 것을 넘어서 무언가를 할 줄 아는 실질적인 능력인 핵심 역량이 중요해진 것이다.늘푸른고등학교(이하 늘푸른고)는 이런 변화에 맞춰 학생들 스스로 학교에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왔다.학생들이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수업시간에 배운 교과 내용을 심화시키고, 다른 영역과 융합시키는 활동을 하며 진로 탐색과 성장을 하도록 한 것이다.이렇듯 3년 간 주도적 성장을 해온 올해 졸업생들은 서울대 5명, 연세대 6명, 고려대 10명을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입학하며 여러 대학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진로 선택 교과 늘린 교육과정, 다양한 꿈 키워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고1학생들은 문이과의 계열 구분이 없어지며 1학년에서는 공통 교과를 배우고 2학년과 3학년에서는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과를 선택하게 된다. 늘푸른고의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요구에 맞는 선택 교과를 열어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교과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진로 선택 과목의 수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특성화 고교의 전문 교과를 진로 선택 과목에 포함시켜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과 학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의 폭을 넓혔다.이처럼 새롭게 제시되는 교육과정은 학기 초에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서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계열별 선택 과목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의견을 받아 보완 중이다. 이지훈 교육과정부장은 고1들이 치를 최종 대입 안이 발표되면 수능까지 고려한 최종 교육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교과 꿈끼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으로 교과 내용 확장시켜‘학생부종합전형’은 고교 3년 간 학생들이 학교에서 어떤 활동을 했으며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평가한다.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지식을 확장시키고 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적 호기심을 북돋워줄 수 있는 수업이 중요한 것이다. 교과에서 교육과정의 내용을 학생의 삶과 연관시켜 탐구하고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늘푸른고의 ‘교과 꿈끼 프로그램’은 이런 역할을 톡톡히 한다.각종 교과영역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단순한 교과지식만을 수동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의 주체로써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지식을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물리 10대 뉴스 만들기’, 화학교과의 원소를 이용한 ‘주기율표 벽화 만들기’, 윤리교과의 철학가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성찰 시 창작하기’ 등의 활동은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융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력뿐 아니라 융합적 사고도 발달시켜준다.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 중에서도 ‘학술 심화 동아리’가 인기다. 교육과정의 심화된 내용을 함께 연구, 토론, 경험하며 관심 영역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심리학과 뇌 과학을 통합한 융합적 탐구를 하는 인문-과학 융합학술동아리, 언론 문화, 미디어 경영학과 경제학, 매체의 유형과 효과 등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언론학술동아리들, 그리고 심화된 과학 이론을 탐구하고 실험해보는 과학학술동아리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학 교양수준 정도의 내용까지 함께 학습한다.이와 같이 배운 교과 내용을 확장시킨 학생들의 자율적인 활동들은 보다 적극적인 학생들로 변화시켜 배움의 주체로 수업에 참여하게 해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한 수시 중심의 입시체제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낸다.개별 맞춤형으로 진행되는 진로진학 프로그램학생 선택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한 늘푸른고는 학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은 프로슈머형 방과후학교 및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클러스터)을 통해 학생들의 개별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자율 탐구 학습과 ‘교과 꿈ㆍ끼 대회’에 참여해 수업 내용을 내면화 하고 프로젝트 과제해결학습과 연계해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고 자기주도적인 진로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1학년부터 실시하는 ‘진학주치의제’는 개별 학생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개별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돕는다.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진학 컨설팅, 논술 및 구술 면접 대비와 학생부 종합 대비 프로그램, 자기소개서 등 진로진학과 관련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준다. 특히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이뤄 학생들의 진로, 진학과 관련된 지도방법 등을 공유하고 연구하며 학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미니인터뷰 - 늘푸른고등학교 이지훈 교육과정부장“통합된 교육활동으로 학업에 대한 열정을 키웁니다”2015 개정 교육과정은 문과와 이과로 분리되었던 계열이 통합되고, 학습자들의 선택권이 확대되며 진로 선택과목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등 기존 교육과정과 비교해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늘푸른고는 지난해부터 오랜 논의를 거쳐 설계된 교육과정을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공과대학 등 특정 학문을 배우기 위한 기초가 되는 기하 과목을 수능이나 내신이 아닌 전공적합성을 위해 교육과정에 편성해 달라는 많은 학부모님들의 요구를 비롯한 의견을 검토하는 것은 학교가 일방적으로 정해놓은 교육과정이 아니라 또 다른 교육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보다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구축하기 위해서입니다.또한 이미 개정 교육과정의 목표에 맞게 삶과 통합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메이커 교육’도 내실을 기할 것입니다. ‘TESS만들기’, ‘문화재 모형 만들기’, ‘DNA만들기’ 등 거의 모든 교과에서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제작활동을 할 수 있는 수업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2018-06-26
- 8가지나물에 쓱쓱 비벼 먹는 건강 담은 보리밥 대한민국 대표 슈퍼 곡물인 보리는 베타글루칸과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화예방에 좋은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보리밥과 함께 곁들여 먹는 나물류는 시너지를 발휘해 대표적인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손꼽힌다. 이렇게 건강에 좋은 보리밥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신봉동에 위치한 ‘신봉 보리밥’을 추천한다. 보리밥과 어울리는 정성스런 음식들과 자연이 감싸고 있는 환경, 쾌적한 분위기 등 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곳이다. 까다로운 사람이 만든 정성스런 음식이라는 자부심 커신봉동 외식 타운에 위치한 ‘신봉 보리밥’은 광교산자락을 품고 자리 잡아 사철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옥을 개조해 전통의 미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웰빙을 화두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장사를 시작했다고 한다.잘 지은 보리밥이 메인 메뉴로 여기에는 8가지의 나물과 쌈 그리고 된장찌개가 함께 제공되어 보리밥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예쁜 접시에 소복이 담아 나오는 나물들은 계절마다 바뀌지만 현재는 오가피, 시금치, 도라지, 버섯, 당근, 고사리, 호박, 콩나물이 주인공이다. 여기에 무생채와 열무김치가 따로 제공되는데 직접 짠 참기름과 함께 밥에 넣고 쓱쓱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깔끔하게 끓여낸 된장찌개와 그리 잘 어울릴 수가 없다.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로 그중 열무김치는 매실 청, 배, 사과, 무, 양파를 갈아 양념을 하고 딱 이틀 숙성한 뒤 내놓는데, 개운하고 깊은 맛에 손님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보리밥에 어울리는 곁들이 메뉴로는 제육볶음과 주꾸미볶음이 대표적이다. 양념을 미리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볶는 과정에서 따로따로 가미하기 때문에, 겉은 양념의 맛을 즐길 수 있고 안은 식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식재료를 엄선했지만 주꾸미는 가장 좋고 큰 것만을 사용하며 제육볶음도 최상급 생육을 사용하여 그 맛을 더해준다.그 밖의 메뉴로는 100% 녹두와 숙주로만 지져낸 고소한 녹두전과 직접 쑤어 만들어 탱글탱글한 식감이 돋보이는 도토리묵, 달지 않고 맛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떡갈비 등이 있다.이에 최의정 대표는 “그 동안 주방장과 머리를 싸매고 개발한 음식들로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음식에 철학을 담으려고 노력합니다.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내 놓는 음식들이니 마음껏 즐기시고 편안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형 룸과 넓은 주차장, 분위기 좋은 카페테리아도 눈길‘신봉 보리밥’은 별도의 대형 룸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36명을 수용하는 입식 룸과 100명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룸이 있어 단체 손님들의 방문에도 문제가 없으며,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정갈하고 맛이 있어 손님접대나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또한 주차장도 넓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식사 후에는 바로 옆에 마련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퀄리티 높은 원두로 추출한 원두커피를 식사 손님들에 한해 1,500원에 제공한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16문의 031-896-8041 2018-06-26
- 장마철에도 보송보송하게 빨래 건조하고 싶다 미세먼지가 4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면서 의류건조기는 주부들의 필수 워너비 아이템이 되고 있다. 실외 건조는 물론 창문도 제대로 열지 못해 옷을 말리기 어렵다보니 의류건조기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의류건조기가 보편화 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사용경험자가 주변에 많지 않아 고가의 건조기를 과연 장만하는 게 맞을까 확신이 쉽지 않다. 그래서 의류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는 분당·용인 주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지역의 건조기 판매 현장에서 상담을 받아보았다.가스식 저렴, 전기식 설치편리의류건조기는 젖은 빨래를 쉽고 빠르게 건조시켜주는 제품으로,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실내에서 옷을 말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습기가 많은 우리나라 여름과 장마철에 제습기만큼 건조기는 가사에 큰 도움이 된다. 의류건조기는 건조방식에 따라 가스식과 전기식으로 나뉜다. 가스식 의류건조기가스 연소를 통해 나오는 열풍을 드럼으로 순환시켜 빨래를 건조하는 방식이다. 이때 나오는 습한 공기는 별도의 배기구를 통해 외부로 배출해야 하기 때문에 배습 관을 연결해야 하지만 열효율이 높아 40분 이내에 건조가 완료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전기식 의류건조기전기식 건조기는 직접가열방식과 히트펌프방식 건조로 나뉘는데 직접가열방식은 헤어 드라이기처럼 전기발열체로 공기를 가열하는 방식이고, 히트펌프방식은 건조기 바깥 공기를 모아 건조기로 이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컴프레서로 뜨거운 공기를 만들어 가열하는 방식이다. 직접가열방식에 비해 전력소모량이 30~60% 밖에 안 돼 최근 많이 선택되는 방식이다.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설치가 자유롭다는 장점은 있지만 외부 온도의 영향에 따라 건조 시간이 달라진다는 것이 단점이다. 여름에는 90분 정도이나 겨울에는 최대 4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분당·용인 의류 건조기 사용 유경험자에게 들어봅시다질 문윤하연(40·분당구 운중동)이은아(47·수지구 상현동)건조기사용 계기비염이 심한 남편과 아이를 위해 이불빨래를 자주 하고 싶어 구매미국 생활 중 편리해 10년 이상 사용 중사용 중인 제품설명2016년 형 LG 저온제습방식 전기건조기2007년 미국에서 구입한 월풀 가스건조기건조기가 좋은 점아이 침대시트, 인형 등을 바싹 건조기 돌려줄 수 있어 편함. 세탁하면 안 좋다는 구스다운도 살짝 건조기 돌리면 편함. 아이 운동화 세탁도 신세계. 이불털기 기능도 편리.뜨거운 열풍으로 수건, 속옷, 양말, 두꺼운 이불까지 단시간에 먼지와 진드기까지 살균건조. 가스비라 저렴함.한번 설치 후 필터 먼지제거 이외에 관리가 필요 없음.건조기 사용 시 주의사항방축 가공되지 않은 국내 옷들은 줄어들 수 있음. 고무줄 바지의 고무줄 부분이 좀 상함. 판교지역 건조기 설치 난이도가 높아 사전에 설치가 가능한 지 확인하고 구매할 것. 주택 태양열 전기 사용으로 부담이 없으나 일반 아파트 가정에서는 전기료 체크할 것.열풍건조라 일반 옷은 줄 수 있기 때문에 외부 건조를 한 후 무열로 먼지만 제거함.가스관과 습기제거 연통을 연결해서 창으로 빼줘야 하므로 설치상황을 미리 체크해야함.롯데하이마트 오리점, 전기히트펌프식 건조기 인기최근 홈쇼핑에서도 건조기 판매가 인기를 끌고 있으나, 좀 더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며 알아보고자 롯데하이마트 오리점을 방문했다. 삼성, LG, 대우 등 국내산 건조기부터 해외 제품까지 용량별로 다양하게 전시돼 있었고, 가격대 역시 50만 원대부터 200만 원대까지 다양했다. 젖은 빨래 기준으로 9kg 용량이 가장 일반적인데 최근 14kg 용량이 출시되면서 가격대가 크게 상승했다.국내 가전사에서 주력하는 모델들은 전기히트펌프식인데, 저온제습방식이라 옛날의 전기식 열풍건조기보다 전기료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들었고 옷감 손상이 적어 인기가 많다고 한다. 다만 열풍 건조기에 비해 건조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최근 인기인 14kg 대용량 전기히트펌프식 건조기를 비교해보면 LG전자 제품의 경우 콘덴서(열교환기) 자동 세척기능이 있고, 제습물통이 내장형이다. 삼성전자 제품은 콘덴서를 따로 청소해줘야 하고, 제습물통 또는 물 호스를 외부로 연결할 수 있다고 한다. LG전자 건조기 14kg 제품은 현재 제조 물량이 달려 주문 후 2달 후에나 발송 받을 수 있다고 한다.문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5031-714-5388린나이 성남 분당대리점, 저렴한 가스식 추천국내에서 판매되는 가스식 건조기는 린나이가 대표적인데, 100% 일본제품을 수입해 공급한다. 린나이에서는 4인 가족을 기준으로 6kg 용량을 주력으로 판매하며 가볍고 콤팩트한 외장을 자랑한다. 저렴한 가스비는 에너지 효율이 높아진 전기히트펌프 방식도 따라올 수 없다고 한다.린나이 성남 분당대리점 이경화 대표는 “최근 광고되는 고가의 대용량 건조기를 보며 가정용 건조기가 저렇게까지 크고 비싸야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며, TV광고는 건조시간, 전기료, 먼지나 필터청소 처리방법, 건조 시 습기처리문제 등을 자세히 알려주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열풍식 가스건조기의 경우 건조 속도가 매우 빠른데 습기 연통을 창문 쪽으로 빼야하며, 가스관에 T자형 가스분배기를 설치해 연결해야 한다. 린나이 가스건조기는 이 두 가지 설치서비스를 완벽하게 처리해주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는 없다.린나이 성남 분당대리점 이경화 대표는 “일반 아파트를 기준으로 했을 때 설치하지 못하는 곳은 드무나 구조에 따라 배관 연결비, 창문거치대 별도 구매비, 건조기 거치대 등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전에 기사가 방문해 설치상황을 체크해 설치견적을 제공한다.문의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2216 수산타워 103031-746-7442 2018-06-26
- 꿈꾸는 젊은이들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식탁 백현동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맞은편에 올데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문을 열었다. 남서울 C.C입구는 판교 신도시가 들어서기 전부터 자리를 지켜온 분당 맛집들이 먹자촌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로스터리 카페 및 올데이 브런치로 분당과 판교지역에 도전장을 낸 ‘두레브(대표 허수진)’를 소개한다. 행복한 직원들의 꿈을 일구는 일터“두레브는 프랑스어로 ‘달콤한 꿈’이라는 뜻입니다”라고 입을 연 허 대표는 “음, 대부분 상호 명을 이야기하면 이 곳에 오시는 고객들이 달콤한 꿈을 꾸듯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지었겠구나 생각하시는데, 사실은 저희 직원들이 커피, 빵, 홍보, 마케팅 등 여러 분야에서 본인의 꿈을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제 소망을 담아 지은 상호입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두레브’에서 근무하는 서른 명에 가까운 직원들은 모두 정직원으로 보통의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쓰는 것과는 확연히 차별화된다.‘두레브’는 이미 강남 세곡동에서 4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로스터리 카페로 작년 11월 분당 백현동에 직영 2호점을 냈다. 일식, 한정식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맛집들이 모인 곳에 처음 문을 연 브런치 전문 레스토랑이라 반갑다. 소스 하나까지 매장 지하에서 직접 만들어“이 곳에서 파는 모든 음식을 전부 직접 만드는데, 세곡동에서는 빵을 굽고 음식을 만들 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았어요. 그래서 보다 넓은 곳을 찾다가 백현동이 눈에 딱 들어왔어요. 넓은 주차공간도 마음에 들고 뒤로 보이는 야트막한 동산의 푸르름도 마음에 들고요.”무엇보다 지하 1층, 지상 1층~3층까지 각 층별 40평의 널찍한 공간이 눈에 들어왔단다. 지하 1층에서는 천연 발효종으로 굽는 다양한 건강빵들과 케이크, 올데이 브런치 메뉴가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전문적인 베이커리가 갖춰진 만큼 샌드위치, 파니니, 버거 등의 단품도 속 재료에 따라 종류가 다양하다.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수입해 오는 스페셜티 등급 원두모든 메뉴는 소스 하나까지 이 곳에서 직접 다듬어 만들어 쓴다. 샐러드에 들어가는 리코타 치즈, 파니니에 들어가는 치아바타, 스프, 버거의 빵과 소고기 패티 등 일체 첨가물 없이 모두 직접 만들어 최대한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허 대표는 얼마 전 직원들과 함께 인도네시아 커피 농장을 다녀왔다. 일 년 동안 ‘두레브’에서 사용할 커피콩을 직접 선별하기 위해서다. 직수입해 온 커피콩은 성남 산성동에 위치한 자체 로스터리 공장에서 볶아지고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로만 블랜딩 된다. 이렇게 까다롭게 골라 온 원두를 기본으로 ‘두레브’의 커피는 아메리카노와 다양한 종류의 에스프레소와 라떼는 물론 특히 싸이폰, 핸드드립, 융드립, 더치 등 추출방식에 따라 선택해 커피를 마실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이라면 한번쯤 방문해 각양각색의 커피를 기호에 따라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00-15문의 031-705-1711 2018-06-26
- 여름이라서 더 찾게 되는 뜨거운 맛의 향연 무더운 여름철, 입맛을 잃게 되면 자칫 건강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그래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맛집 기행을 떠났다.우리 동네 ‘뜨거운 맛집’들이 ‘제대로 만든 보양식’이 먹고 싶다면 이 기사를 놓치지 마시라.판교 흑마늘 삼계탕, 갈비 전문 얼씨92직접 만든 흑마늘을 삼계탕, 갈비에 넣어 건강식으로 재탄생이제 본격적으로 여름 보양식을 찾는 계절. ‘얼씨92’의 최근 인기 메뉴는 보양식 중에서도 최고라 할 수 있는 삼계탕에 흑마늘을 넣은 ‘흑마늘 삼계탕’이다. 흑마늘은 생마늘보다 강력한 항암, 항산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은 물론,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지녀 그냥 먹어도 젤리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식품이다.얼씨92의 흑마늘 삼계탕은 흑마늘을 듬뿍 갈아 넣어 육수 맛이 더욱 깊고, 흑마늘의 연육작용 덕분에 닭고기도 부드러워져 뼈에서 쏙쏙 빠진다. 닭의 뱃속에 찹쌀, 현미찹쌀, 녹두, 구기자 등 풍성한 재료를 꾹꾹 담아 하수오, 당귀, 구기자, 갈근 등 10가지 한약재 분말을 넣어 우려낸 육수에 그대로 넣고 오랜 시간 끓이는 정통 방식으로 삼계탕을 내고 있다. 삼계탕과 함께 갈비탕도 흑마늘을 넣어 선보이고 있으며 전복을 넣은 전복 삼계탕도 있다.흑마늘을 직접 만들어 모든 메뉴에 활용하며 흑마늘 요리 전문점으로 업그레이드 된 얼씨92는 2017년 경기도 프랜차이즈 육성사업 우수업체로도 선정되기도 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62 판교타워 3층문의 031-8017-8044율동공원 흑염소 요리 전문점, 염소뜰에여름철 건강을 채워주는 특별 건강식분당 율동공원 흑염소 요리 전문점인 ‘염소뜰에’에서는 아이부터 부모님까지, 모두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특별한 건강식을 맛볼 수 있다. 생소하지만 일단 맛보면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는 흑염소 고기에는 세포성장과 어린이 뇌 발달에 좋은 아라키토산 및 아미노산, 토코페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또한 다른 육류에 비해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해 칼슘과 철의 함량이 높아 꾸준히 먹으면 건강에 상당히 좋은 보양식이다. 질 좋은 고기 선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요리법. 몸에 좋은 35가지 약재와 동충하초까지 넣은 비법으로 숙성시킨 흑염소 요리는 잡내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여성은 물론 어린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이곳 음식들은 몸에 좋다고 맛을 포기하지 않고 요리법에 어울리는 부위로 제대로 된 맛을 선사한다. 탕과 전골, 무침 등 전통 보양 메뉴를 비롯해 불고기, 떡갈비, 수육 등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175번길 8-5문의 031-701-1793아구찜·주꾸미볶음 전문 아구네(구 아구야)불맛 제대로 살린 해물아구찜, 쭈꾸미볶음으로 입맛 저격무더운 여름철, 아구와 주꾸미로 건강과 입맛을 동시에 찾아줄 맛집은 동천동 ‘아구네’(구 아구야). 아구는 저지방, 고단백이며 동맥경화, 당뇨 등에 좋고 주꾸미는 DHA,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감소와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다.아구네은 아구찜이 대표 메뉴인데, 각종 해산물과 야채가 푸짐하게 어우러진 아구찜과 각종 반찬들이 제공된다. 특히 4인이 즐길 수 있는 대(大) 사이즈 문어가 한 마리 통째로 올라가 보는 눈까지 즐겁게 한다. 문어는 양념에 볶지 않고 따로 데쳐 올려서 연하면서 감칠맛을 내며 식욕을 돋운다. 이곳 아구찜의 특징은 매운맛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양념의 맛이 강하지 않고 불맛이 제대로 살아있다는 점이다. 불향 주꾸미 볶음도 푸짐한 주꾸미와 각종 야채가 어우러져 볶아 나오고 뜨거운 밥에 무생채, 콩나물, 상추와 함께 비벼먹으면 별미. 아이들을 위한 수제 돈가스, 새우튀김과 쟁반국수도 있으며 깔끔한 인테리어, 넓은 주차공간으로 가족 및 각 종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86-4문의 031-263-7700, 031-266-0770샤브향 판교점 샤브월남쌈풍성한 한끼 식사 즐길 수 있어더위에 몸이 점점 축나는 요즘, 몸에 좋은 각종 야채와 고기를 월남쌈과 함께 먹을 수 있고 미니 야채 리필바가 있어 더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샤브향’ 판교점. 이곳은 맛, 분위기, 가격까지 좋아 각종 모임에 최적이며, 평일 낮에는 주부모임이 많고 저녁과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손님이 몰리고 있다.점심 주부모임에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월남쌈 샤브. 정통 베트남 음식이 한국인의 기호에 맞게 변신한 요리로 샤브샤브와 월남쌈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사랑을 받고 있다. 게다가 판교점은 야채 리필바(평일 저녁, 주말에만 운영 중)가 있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샤브샤브에 필요한 야채와 반찬뿐만 아니라 미니 샐러드도 준비되어 있다. 호박샐러드, 토마토 야채샐러드, 스파게티샐러드, 감자튀김 등 실속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점심특선(오후 3시까지. 2인분 이상 가능)도 있으며, 넓은 주차시설 및 근처 판교 박물관이 있어 아이들과 나들이 코스로 다녀와도 좋다.위치 성남시 서판교로 154 낙생빌딩 2층문의 031-8016-9988백운호수 장수촌여름 보양에는 누룽지 백숙 전문점이 제격고소하고 담백한 누룽지 백숙, 지친 여름 보양식으로 이만한 게 또 있을까?한약재와 풍부한 재료를 넣어 깊은 맛이 일품인 누룽지백숙은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먹는 가족보양식. 무엇보다 몸의 기운을 북돋을 닭과 오리에 한약재를 넣어 만든 백숙은 더운 여름에 땀 흘리면서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보양식이다.이런 백숙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의왕 백운호수에 위치한 ‘장수촌’을 추천한다. 한약재와 풍부한 재료를 넣어 맛이 깊고, 구수한 누룽지를 함께 올려 입맛까지 잡은 이집 백숙은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모두 안다는 맛집이다. 다양한 한약재와 밤, 대추, 견과류 등 양질의 재료를 아끼지 않은 ‘고급 백숙’과 얇게 부친 메밀전 위에 메밀순과 갖은 채소를 올려 싸먹는 메밀전, 거기다 새콤달콤한 쟁반막국수까지 모두 푸짐하다고 소문 난 곳이다.장수촌은 통유리로 시원하게 창을 내어 백운호수의 아름다운 주변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높고 탁 트인 천장은 시원한 기분까지 느끼게 한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무료로 제공되는 원두커피로 휴식공간에서 담소를 나누며 차 한 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다. 단체를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돼 있고,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은 잊어도 된다.위치 의왕시 학의동 387번지 문의 031-426-0426닭한마리칼국수 옛날그집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맛서현동 먹자골목에서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았던 ‘닭한마리칼국수’가 동판교 테크노밸리로 이전한 이후 ‘닭한마리칼국수 옛날그집’으로 단골 고객들은 물론 판교 인근 주민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분당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성장하기까지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한결같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박정규 대표는 “닭요리의 관건은 닭의 잡냄새를 잡는 것인데, 당귀, 생강, 천궁, 황기, 마늘, 등을 넣어 철저하게 잡냄새를 차단하고 손이 많이 가더라도 애벌로 끓일 때 한 번 더 기름기를 제거해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의 맛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기존의 닭한마리칼국수와 달리 얼큰하고 칼칼한 육수에 수미감자와 신선한 야채를 풍성하게 넣고 부드럽게 익은 닭고기 살을 특제 소스에 찍어 부추와 양배추를 곁들여 먹는다 2018-06-25
- “일찍 재웠을 뿐인데 우리 가족이 달라졌어요!” 최근 ‘9시 취침의 기적’이라는 제목의 신간에 눈길이 갔다.오래 전 의도와는 무관하게 초저녁부터 자고 새벽에 기상하는 연년생 오누이를 키웠던필자의 경험이 있어 관심이 갔나보다.무엇이 기적이었을까 궁금해 책을 읽으며 이른 수면의 효과를 공감했다.마침 저자가 용인 동백동에 거주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해 반가운 마음으로 김연수 씨를 만나보았다.육아전쟁의 벼랑 끝에서 9시 취침 선택이 땅에서 여자로 태어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려면 많은 희생이 요구된다. 대한민국의 그 많은 ‘82년생 김지영’이 그러했듯이 ‘9시 취침의 기적’ 김연수 저자의 현실도 다를 바 없었다. 세 아이의 엄마이자 맞벌이 주부였던 김연수씨의 삶은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듣기도 전에 그 치열함과 고단함이 눈에 보이는 듯 했다.“셋째를 낳고 3개월의 육아휴직과 3개월의 친정엄마 보살핌이 끝나자 전쟁이 시작됐어요. 매일 아침 고성과 짜증이 오가며 6세, 4세, 7개월 된 세 아이와 출근 준비를 해야 했죠.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까지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나면 하루 동안 써야 할 에너지가 다 소진된 느낌이었어요. 어렵게 지켜낸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하나, 내 월급을 다 바쳐서라도 입주 도우미를 써야 하나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아이들을 9시에 재운 것은 아이들의 건강이나 생활습관을 잡아주려는 목적이 아니었다고 한다. 살림과 육아와 업무의 벼랑 끝에서 더 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기에 마지막으로 시도해본 발버둥이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너무 절박했기에 우리 부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이들을 9시 전에 재웠습니다. 저녁 식탁도 그대로 벌려놓은 채 아이들과 함께 불을 끄고 누웠어요.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 반찬통 뚜껑을 닫아 넣고, 세수만 하고 다시 잠든 날도 많았죠.”아이들을 일찍 재우자 찾아온 기적시간은 걸렸지만 어느 순간부터 9시 취침이 자리 잡았다. 그런데 기대하지도 않았던 파급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아침에 깨우지 않아도 아이들이 일어나고 실컷 잤으니 칭얼대지도 않는 거예요. 기상 후 여유시간을 가져 입맛도 좋은지 밥투정도 없어지고, 컨디션도 좋아 준비도 알아서 하더군요. 생활습관이 잘 잡히다보니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사랑받는 아이가 되어있었고, 칭찬받아 자존감이 높아지니 어느새 비인지능력이 강화된 아이로 성장하고 있더군요. 이게 뭔 마법인가 싶었습니다.” 책에는 아이들의 기적과 같은 변화와 놀라운 성장이 잘 나타나 있다.“철저한 수면 습관은 아이의 생활습관을 잡아주었고, 생활습관은 고스란히 아이의 성실한 공부습관이 되었어요. 9시 취침으로 인한 최고의 수혜자는 엄마인 저입니다. 아이들을 9시에 규칙적으로 재우면서 제 마음에 여유가 찾아왔습니다.”바른 수면습관이아이와 가정, 사회 변화시켜그렇게 9시에 재우기를 10년. 지금 그 아이들은 중2, 초등 6학년, 3학년으로 지금도 한창 크는 중이다. 아직 ‘아이를 잘 키웠네, 자녀교육 성공했네’를 섣불리 얘기할 단계가 아니므로 저자는 수면습관으로 달라질 수 있는 가정과 사회의 변화, 엄마의 자아 찾기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애들을 일찍 재우면서 우리나라의 늦은 밤 생활 문화를 돌아보게 됐어요. 밤늦도록 이어지는 부모와 어린 자녀들의 동반활동, 야근을 일삼는 기업문화, 밤늦은 시간의 층간소음 갈등, 미디어와 인터넷 매체의 과대사용 등의 문제가 모두 늦은 취침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죠. 한국 어린이가 세계에서 수면시간이 가장 짧다는 슬픈 현실도 직면했어요. 아이의 수면을 바르게 관리하면 가정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겼죠.”9시 취침이 엄마를 구원해아이들이 잠든 사이 10년 간 ‘엄마의 시간’이 있었기에 저자는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서 7년간 재직하며 커리어를 쌓았다. 밤마다 글을 쓰며 <악기보다 음악>, <9시 취침의 기적> 등 두 권의 저서를 쓸 수 있었다. 순수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컴퓨터음악과 엔지니어링을 새롭게 공부해 영역을 확장했고, 현재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Piano Susie’로 활약하며 엄마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음악 만드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아이를 일찍 재워 생활습관과 공부습관을 잘 잡아 놓으면 엄마는 선물처럼 주어지는 힐링 타임을 누리며 두 번째 인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을 수 있고, 작은 준비라도 시작할 수 있죠. 아이의 성향, 양육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9시 취침 실천이 힘들겠지만 포기하지 마세요”라며 김연수 씨는 엄마들을 응원했다. 2018-06-25
- 용인 한국외대 입구 대단지형 전원주택 마을 선착순 분양중 타운하우스 형 전원주택의 선두주자, 베네치아 전원마을의 2차 분양이 시작됐다. 베네치아는 용인시 모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입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대단지형 전원주택 마을이다. 노고봉 등산로 초입에 위치해 울창한 숲을 병풍처럼 뒤로 하고 앞으로는 경인천이 졸졸 흐르는 곳에 1·2차 모두 합해 78세대가 모여 커다란 마을을 이루고 있다.대로변에 위치한 한국외대 정문 근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산 쪽으로 산책을 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스위스 엽서에나 나올 법한 그림 같은 전원주택들이 바로 그곳이다.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나고 전원주택의 장점은 맘껏 누리며 살 수 있는 용인 베네치아 전원마을의 2차 분양이 시작됐다. 통일된 외관의 그림 같은 전원주택이마을을 이룬 곳베네치아 전원마을의 가장 큰 장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원주택이 모여 마을을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고립된 전원주택에서 생활해 본 사람이라면 가장 부러워 할 점이다. 아이들과 함께 마당에서 강아지도 키우고 층간소음 걱정 없이 흙냄새 맡아가며 자연 속에서 살고 싶어 큰 맘 먹고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감행했다가 겪는 가장 큰 애로사항이 외로움과 생활의 불편이다.베네치아는 78세대가 모여 한 동네를 이루고 있어서 이웃 간의 교류가 활발하다. 베네치아 만의 전통으로 지금도 입주 인사로 이웃들에게 떡을 돌린다고 한다. 낮은 담장을 사이에 두고 함께 모여 살며 정을 나누는 마을 공동체 생활을 구현하고 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모여 사는 이들이라서 생활 소음으로 인한 갈등도 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또 마을에는 1차 입주한 집들이 베이커리, 카페 등을 작게 운영하기도 하고 5분 거리 대로변에 생활 편의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다. 대중교통 이용 쉽고용인외고, 한국외대 인근용인 베네치아 전원마을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은 물론, 경기지역 어느 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걸어서 5분이면 대로변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정문 앞 정류장까지 갈 수 있다. 서울, 강남, 분당, 판교, 수원 등지로 바로 가는 광역버스가 다양하게 있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이다. 사통팔달 지역으로 강남, 성남, 분당, 광주, 수원, 이천 등 근접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용인 에버라인과 경강선 광주역까지도 마을버스를 이용해 이동 가능하다.또한 베네치아 전원마을은 용인외고와 한국외대, 왕산초등학교와 인접해 있다. 학교 인근 지역이어서 시 외곽 지역이지만 창고나 공장부지가 인근에 들어설 염려가 없는 지역이다. 입주조건도 우수하고 구획 정리가 깔끔하게 조성된 대단지 전원마을이라서 관련 업계에서는 부동산으로서의 투자가치도 안정적인 전원주택이라는 평가다. 10년 간 변색 없는 세라믹 사이딩 공법,도시가스 공급대지 전용 70평, 건물 전용면적 42평대로 분양가 4억 1,500부터 6억대까지 33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는 베네치아. 이번 2차 분양분은 1층을 거실과 주방 분리형으로 설계하고 2층에 작은방 2개, 3층에 안방이 있는 구조이다. 각 층에는 화장실이 모두 있으며 3층에는 덱 형태의 베란다, 1층에는 기본 조경이 제공되는 넓은 정원이 마련된다. 단지 전체에 도시가스가 공급되고 있다.특히 2번 2차 분양주택은 내진 설계는 기본이며 외장재로 시공법도 까다롭고 고가이지만 10년 동안 변색 염려 없고 갈라짐 현상이 없는 세라믹 사이딩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대부분 세대에 주차박스가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는 계약자의 개성에 따라 변경 가능하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날짜에 맞춰 바로 건축이 진행된다.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240-34문의 031-332-2990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