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성남·분당·용인·수지 총 7,5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줄세우기식 교육은 가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교육! 공부만으로 줄을 세운 현재의 입시는 많은 청소년들을 열등생으로 내몰고 있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으며 자아정체성을 형성해 나가야 하는 시기임에도 획일적인 줄세우기식 현실에 많은 학생들이 좌절한다. 청소년 교육은 공장에서 대량 생산하는 현재의 시스템만으로 우리의 미래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문제의식과 그에 대한 솔루션으로 설립된 대안학교 ‘레드스쿨’이 퇴로가 없는 우리 학교 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력, 체력, 심력 갖춘원만하고 균형잡힌 평생학습인으로 성장충남에 소재한 레드스쿨은 장길섭 마스터 코치가 2010년에 개교한 중·고등 통합 6년 과정의 기숙형 대안학교다. 무지와 가난, 허약함에서 탈출 시키는 것을 목표로 학생들은 왜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지 깨닫게 된다. 대부분을 소외시키는 제도권 교육과는 달리 레드스쿨에서는 한 명도 도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으로 진정한 자아를 찾으며 행복할 삶, 삶을 예술로 만드는 법을 터득하게 된다고 이민경 교감은 강조한다.레드(RED)는 혁명(Revolution), 열정(Enthusiasm), 소질 재능 꿈(Desire)의 약자에서 따온 것. 새로운 세계를 만나 기존의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자기 혁명이 필요하고 여기에 ‘열정’이라는 연료로 자신의 소질과 재능, 진정 원하는 것을 발견해 스스로 운명을 창조하는 사람으로 키워내는 것이 목표다. 교육과정의 면면을 살펴보면 입시에만 매몰되어 밸런스가 붕괴된 상황에서 지력, 체력, 심력을 고르게 성장시켜 원만하고 균형잡힌 평생학습인으로 성장시킬 수 있음이 분명해진다. 독서와 영어, 수학 몰입교육 &인성과 리더십을 키우는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레드스쿨에서는 보통 학교에서 쓰는 용어를 쓰지 않는다. 교육 목표에 맞게 학생은 선수, 교사는 코치, 기숙사는 선수촌, 교실은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실이라 부른다. 시험 시 교사가 입실하지 않음에도 한명의 부정행위자가 없다. 무감독시험은 자신의 명예를 지키며 스스로에게 정직해지자는 약속으로 레드스쿨의 큰 자랑거리다.레드스쿨의 확연히 차별화된 교육은 특성화 프로그램만 봐도 알 수 있다. 5박 6일 동안 진행되는 ‘신입선수들의 예비학교’에서는 기본적인 생활습관과 삶의 태도, 인간에 대한 예의를 습득하도록 한다. 매 학기가 끝나면 한명씩 학습 코칭을 받으며 문제점을 인지하고 교정해 나가는 ‘학습코칭 시스템’, 진로와 생활, 성적, 건강 등 선수들의 모든 정보를 분석하고 논의하는 ‘통합코칭시스템’도 운영된다. 무엇보다 지적 성장을 중시하는 레드스쿨은 독서몰입, 영어몰입, 수학몰입, 명상몰입 등 하나의 주제를 걸고 학교 전체가 새벽부터 저녁까지 즐기는 몰입교육 시스템이 핵심이다. 그 외 명사특강, 성인식, 국토순례, 댄스파티, 대학진학 컨설팅, 리더십캠프 등도 운영한다.문의 041-753-3476 2018-07-10
- 여름방학,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너무 당연해서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 김정은원장티제이수학전문학원문의 031-707-5090수학은 혼자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중요하다. 다양한 특강으로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하자. 강의 시간은 실제 공부시간에서도 제외해야 한다. 지금까지 30분도 힘들어 하던 사람이 공부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다’이다. 어떻게 가능할까? 훈련을 통해서다. 1주일에 30분씩 집중하여 수학 공부하는 시간을 늘려 보자. 방학이 끝나면 최소 1시간 30분을 늘릴 수 있다. 꾸준히 노력하기 위해서는 자제력도 길러야 한다. 자제력도 근육처럼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다. 하기 싫은 감정과 문제가 안 풀려서 짜증나는 감정을 억제하고, 놀고 싶은 마음을 억제하는 훈련도 해야 한다. 당연히 시간만 늘린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노력을 해야 한다. 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중요한 수학적 개념이 무엇인지,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생각하고 파악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개념은 충분히 말로 설명할 수 있도록 익히고 기억하자. 증명과 유도까지 가능해야 한다. 그리고 쉬운 문제보다는 약간의 어려움을 느끼는 문제들을 풀어야 한다. 교재로 보면 70~80% 해결할 수 있는 교재가 적당하다. 그리고 테스트를 통해 점검하고 보완하자.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실행여부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자. 누구나 처음 보는 개념, 어려운 문제를 만난다. 그 상황에서 누군가는 한 번 더 읽고, 물어 보고, 정리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 한 번 더 문제 풀려고 하다보면 더 많이 해결할 수 있게 되고 해결한 경험으로 한 번 더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시간은 수학 실력이 된다. 수학적 재능은 시작을 좀 더 쉽게 해 줄 뿐 재능이 있는 사람도 시간을 투자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실력은 떨어진다. 지난 기말고사 준비는 어떻게 했는지 되짚어 보자. 여름방학 때 제대로 된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어떤 훈련을 해 볼지도 생각해 보자. 꼭 기억하자. 제대로 된 훈련으로 노력하면 실력은 반드시 향상된다. 2018-07-10
- 기억력 UP, 일본 수험생들에게 사랑받은 ‘핫 아이템’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가벼운 원소로 무색무취이며 공기에 미량만 존재하는 수소. 2007년 일본의대 오오타시게오 교수팀은 수소가 녹아 있는 수소수를 마시면, 인지증의 예방이나 치료에 길을 연다는 내용의 논문을 과학 잡지 (신경정신약물학 학술지,Neuropsychopharmacology) 전자판에 발표(https://www.ncbi.nlm.nih.gov/pubmed/18563058)한 바 있다. 이 논문은 수소수를 마시는 것으로,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아 생기는 기억력(인지능력)의 저하를 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수소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뇌경색에 따른 뇌의 장애를 반감시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한다.일본 홈쇼핑 업계 1위 기록, 전 세계 20개국 수출이 논문은 일본에서 일찌감치 수소수에 대한 관심을 촉발했는데, 이후 물을 전기분해 해서 수소수를 만드는 기계(이하 수소수 생성기)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졌다. 지금까지도 몸 안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 덕분에 안티에이징을 원하는 이들이나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2013년부터 한국 최초로 일본에 수출해 온 (주)파이노를 방문하여 수소수 생성기에 대해 알아보았다.“수소수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낯설지만, 일본에서는 굉장한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뇌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류량이 떨어지면서 뇌운동이 저하되는데, 이때 수소수를 꾸준히 마시면 활성산소가 제거되어 기억력에 좋고, 면역력이나 집중력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의 논문이 주요 매스컴에 노출되어 왔습니다. 때문에 수험생이나 미용에 신경 쓰는 이들은 물론 평상시 건강한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지요.”(주)파이노에서 제작해 수출된 제품들은 일본 메이저급 가전 양판점을 비롯해 유수의 백화점까지 진출했으며, 홈쇼핑을 통해서도 업계 1위의 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그 기능적인 면과 효능적인 면에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당연히 일본 후생성의 공식허가도 받았다. 현재는 일본을 넘어 중국, 미국, 스페인, 유럽, 동남아 등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을 하고 있다고 하니 더욱 신뢰가 간다. 가정용, 목욕용, 휴대용 등 다양한 목적에 따라 수소수 생성기를 생산하고 있는데,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는 바로 휴대용 수소수 생성기란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작은 가습기처럼 생긴 기기에 pet병이나 전용 텀블러를 거꾸로 세워두고 시작 버튼은 누르면 끝. 이때부터 작은 수소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고 이렇게 딱 3분만 기다리면 수소수가 완성된다. 단 수소가 날아가기 전에 마셔야 한다. 평상시 물맛과 많은 차이가 있지는 않다. 워터 소믈리에의 평에 의하면 ‘물이 더 부드러워졌다’는 정도다. 기기가 콤팩트하기 때문에 식탁이나 책상 위에 올려놓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물병 꽂아 놓고 버튼 누르면 수소기포 발생, 3분후 마실 수 있어마지막으로 (주)파이노 관계자는 “일본의 잡지 DIME의 2013년 9월호를 살펴보면, 기적의 수소수라는 주제로 5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나와 있는데, 여기에는 수소수를 통해 당뇨병, 동맥경화 예방, 피로감 완화, 활력 증강에 개선 효과가 나타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저희도 국내 판매를 본격화 하면서 동시에 임상실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설명한다.문의 070-4837-0488 2018-07-10
- 태양광 에너지와 전기자동차용 핵심부품으로 특화 이 여름이 지나면 곧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시작된다. 6월, 9월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면 수험생들은 자신의 현실을 직시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 수시 원서를 쓰기 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것은 자신의 위치와 적성, 그리고 학과에 대한 전망이다. 태양광 에너지와 IT기술을 융합한 학과공대를 지망하는 이과생이라면 극동대학교의 ‘에너지IT공학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에너지IT공학과’는 태양광 공학과와 스마트 모바일학과가 융합한 학과로 태양광 에너지 기술과 IT 기술을 접목한 신산업 공학도를 양성한다. 수도권 소재 대학에서 태양광 전지 기술이 특화된 에너지공학과는 매우 희소해 주목 받으며, 특히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비행기 항공부품, 산업용 응용기기, 컴퓨터, 통신기기 부품 기술 영역까지 연관돼 미래전망이 우수하다. 작년 기준, ‘에너지IT공학과’(입시정원 35명)의 취업률은 82.5%로 매우 높았다. 지난 9년간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원 전문 인력 수급이 8,700명으로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며, 특히 전력 반도체 분야는 400여명 부족하기 때문이다.25억 규모의 에너지 인력양성사업 주목무엇보다 눈여겨 볼 것은 극동대학교 ‘에너지IT공학과’ 강이구 교수가 추진해 지난해 선정된 정부지원 사업이다. ‘에너지 산업 및 전기자동차용 전력반도체 기술 고급 트랙’이라는 인력양성사업인데, 5년간 총 사업비 25억 원 규모로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10여개이고 협약기업도 50개나 된다. 극동대 ‘에너지IT공학과’는 이 과정을 이수한 실무형 인력을 양성해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산학연 프로젝트와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학부 4학년에게는 월 4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고, 대학원 석사과정 학생은 전액 학자금 지원을 받는다. 산학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학생들은 논문 교정과 특허출원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학과는 현장연수 예비 교육을 실시해 참여기업과 공동으로 현장연수 인원을 선발하게 된다. 또한 학기 중에 참여기업과 공동으로 취업박람회, 참여기업 대표 간담회 등을 개최해 학생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한다.문의 043-879-3292 / 010-9210-9361미니 인터뷰 - 극동대학교 ‘에너지IT공학과’ 강이구 교수4차 산업과 직결된 태양광에너지 특화 학과 전망 높아국내의 전력반도체(에너지반도체) 분야에서 몇 안 되는 전문가인 강이구 교수는 공대지망 학생들의 학과선택 방향을 제시했다.“올해 인기 있는 학과가 아니라 여학생은 4년 후, 남학생은 7년 후 무얼 할까를 고민하고 학과를 선택해야합니다. 신재생 에너지 분야는 향후 100년간 아니 그 이후까지 유망하며, 4차 산업과 직결되기 때문에 인력이 계속 필요한 분야죠.”극동대의 ‘에너지IT공학과’는 전기자동차를 비롯해 드론, 웨어러블 기기의 핵심인 태양광 전지와 관련 에너지부품 기술연구가 특화된 학과이다.“태양광에너지로 특화된 학과가 전국 대학 중 5개 정도 밖에 없기 때문에 전망이 밝고, 학과로 인력 요청이 많은 상황입니다. 특히 25억의 인력양성사업은 메이저 대학 아니면 선정되기 힘든 사업이죠. 지방 대학임에도 제 밑에 대학원생이 7명이나 되고, 학사 졸업 후 대학원 진학 예약 학생도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전문대 학생들이 3,4학년에 편입해 이 사업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강 교수는 강조했다.극동대학교는 경강선과 성남~장호원 도로 개통으로 분당·용인 학생들이 다니기에 좋은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학과 합격의 지름길은 입학처 상담이다. 2018-07-10
- 쉽고 확실한 1등급 영어 학습법. ‘문법구조론’ 영어와 국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문장의 구조가 다르다는 것이다. 단편적인 문법연습이나 단어 중심의 독해만으로는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을 수 없다. 이미지로 개념을 정립시키는 구조학습법으로 영어의 구조를 쉽게 이해하고 정확히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완성해주는 ‘이지 프레임 잉글리시’. 판교에 위치한 영어학원 중에서도 내신과 수능에서 흔들림 없는 성적을 만들어내기로 입소문 난 이곳 ‘이지 프레임 잉글리시’ 김지현 원장에게 기본 영어부터 수능 1등급까지 완성해주는 확실한 영어 학습법인 ‘문법구조론’을 들어보았다.중 2~ 3까지 영어 학습이 성적 결정지어김지현 원장은 초등시기의 영어교육은 개별 학습상황과 선호도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영어에 많이 노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6학년이 되면 반드시 입시영어로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 입시영어는 구조적인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험영어에서 실패하지 않으려면 영어의 구조와 필수 개념들을 확실히 정립하고 나서 문제에 대한 응용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실력을 갖추지 않고는 중학교는 물론 고교 내신과 수능 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이렇게 입시영어로 전환되었다면 중2~3까지 본격적으로 실력을 다져야 한다. 이 시기에 어휘를 비롯해 문장의 구조와 문법 등의 기초부터 응용력을 다져두지 않으면 중학교와 달리 난이도가 높아진 어휘와 문법, 복잡하고 길어진 지문이 출제되는 고등 영어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영어는 구조다! 도식화를 이용한‘문법구조론’으로 확실한 실력 완성도식화를 통한 ‘문법구조론’으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 ‘이지 프레임 잉글리시’는 판교에 위치한 중ㆍ고교를 비롯해 자사고와 외고 학생들이 인정한 영어학원이다. “많은 학생들이 문법서로 to부정사, 분사구문 등 단편적인 규칙만 연습하곤 하는데, 그보다 먼저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그 단편적인 규칙들이 영어에서 하는 역할 즉 구문적 접근입니다. 저는 이 개념을 ‘이지 프레임’만의 학습법으로 명확하게 전달합니다.” 무엇보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문장형식, 구, 절로 이루어진 문장 구조를 익혀 정확하게 분석하고 해석할 줄 알아야 한다고 김 원장은 강조하며 문장의 구조를 쉽게 이해시켜주는 ‘문법구조론’을 소개했다.김 원장의 ‘문법구조론’은 한글을 영어로 영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간단한 구부터 서서히 확장하며 기본 문장형식을 습득한 학생들은 점차 심화된 어휘와 문법 실력을 더해 아무리 길고 복잡한 지문이 나오더라도 문제없는 writing 실력을 완성한다. 즉, ‘이지 프레임 잉글리시’의 도식화를 통한 ‘문법구조론’ 학습은 문장의 구조를 배우고 구문에 적용하고 문법규칙을 활용하는 통합 수업으로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실력을 키워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영어를 국어처럼 쉽게 해석하고 쓸 수 있는 실력을 완성해주는 것이다.내신과 수능 1등급,경쟁력 있는 변형문제들로 잡아제아무리 특별한 ‘문법구조론’으로 실력을 갖췄더라도 시험 영어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없다. 각종 영어 교재 집필과 오랜 재종반 경험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성적이 오를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는 김 원장. 그가 최근 시험 출제경향을 비롯해 어법 포인트와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 유형을 분석해 학교별 특성에 맞춰 제시하는 내신 대비 수업은 정평이 나있다. 특히, 학교별로 주어지는 변형 문제들은 시험 적중률 또한 매우 높다.무엇보다 ‘문법구조론’으로 탄탄한 Writing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평소 수행평가는 물론 변별력을 주기 위한 서술형 문제에서도 큰 감점 없이 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문의 070-7809-0310, 010-3302-0310 2018-07-10
- 1:1 개별 맞춤 수업으로 자기수학공부 완성해 수학만큼 기초가 중요한 과목이 없다. 아기가 걸음마 과정 없이 뛰어다닐 수 없듯이 수학은 이전 과정의 기초 없이는 한 치도 앞으로 나갈 수 없는 과목이다. 초등 무시험제와 중등 자유학년제를 거치면서 아이들의 기초학력이 많이 약해졌다는 일선의 전언들이 많다. 용인수지 풍덕천 학원가에 위치한 ‘매직수학’의 한경수 원장이 최근 가장 주력하는 것은 아이들의 기초를 다져 수학 실력을 키우는 것이다. 기초 다지기 위해 초등부 특별 모집“한 자리에서 10년간 수학학원을 운영해왔기 때문에 학생들의 변모 상황을 잘 알고 있죠. 요즘 학생들을 보면 중학생이 됐다고 중학생이 아니고, 고등학생도 웬만큼 공부가 돼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부모님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수포자의 대부분은 초등 4~5학년 때부터 시작됩니다. 이런 아이들이 부모 등쌀에 어쩔 수 없이 중등, 고등 수학학원에 와서 고생을 하고 있죠. 초등 때부터 차곡차곡 수학을 잘 다지고 올라왔으면 이렇게 고생을 안 해도 될 텐데 안타깝습니다.” ‘매직수학’ 한경수 원장의 지적이다. 한 원장은 학원을 찾아오는 중·고생에게도 기초테스트를 깐깐하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정 안되면 이전 학년 과정을 단기간으로라도 시켜서 끌고나간다.중고등 수학을 전문으로만 가르치던 ‘매직수학’이 이번 여름방학부터 초등부를 모집한다. 초등학생은 중고생에 비해 훨씬 손이 많이 가고 가르치기기 힘들지만 수포자를 한 명이라도 줄이고 기초를 가르쳐 키우고자 하기 때문이다.“건강하려면 매끼를 먹어야하듯이 수학도 단계별 양식과 양분을 줘야 커나갈 수 있습니다.이 아이는 어디부터 잘못 되었을까 꼼꼼히 진단을 해서 그에 맡는 처방을 해주고 약도 발라주며 가르치는데 의사가 된 심정이기도 합니다. 수학 의사라고나 할까요.”개인별, 능력별 1:1 맞춤 수업‘매직수학’은 5~6명 소수 정예 1:1 맞춤 수업으로 진행하며, 학생마다 진도, 교재, 과제가 다 다르다. 중학교 시간, 고등학교 시간을 나눌 뿐이지 학년 상관없이 개인별 능력대로 공부하는 시스템이다.‘매직수학’의 커리큘럼은 방학특강부터 시작된다. 방학특강만 일반학원처럼 판서 강의로 지정한 교재 한권을 끝내는데, 정규수업에는 특강 때 공부했던 교재의 개인별 보완수업으로 진행된다. 특강 때 다루지 못했던 문제도 풀고, 과제도 체크하며 오답도 반복해 공부를 완성해나간다. 때문에 정규수업 시간에는 끊임없는 질문과 응답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학원에 와서 자기공부를 하고 가게 된다. 내신 기간에는 재학 중인 학교뿐만 아니라 수지와 분당지역의 우수한 타 학교의 기출문제로 실전 대비를 완성한다.“수학은 아무리 상중하로 레벨을 나누어도 그 안에 또 상중하로 레벨이 나누어집니다. 1:1 개별 수업밖에는 답이 없죠. 그리고 수학은 강사의 문제풀이를 듣는 것보다 자기 공부를 완성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라고 한 원장은 말했다. 여름방학 초등부 및 중고등부 특강 개설여름방학부터 초등부가 개설되는데 중학교를 준비해야 하는 5~6학년 반과 초등 저학년 반이 별도로 운영된다. 수업은 시중에 판매되는 개념, 응용, 심화 교재를 주로 이용하며, 학생 및 학부모와 상담을 통해 개별 맞춤형으로 난이도를 고려해 선정한다.중·고등부는 오후 5~10시로 고정되며 중등부는 방학동안 1시간 수업이 추가로 연장된다. 담임선생님이 학생이 방학동안 필요한 특강 과목을 추천해 2학기를 대비한다. 문의 031-272-9555 2018-07-10
- 이제 국어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지식 전달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지식정보처리ㆍ창의적 사고ㆍ의사소통 역량 등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역량이 중요해진 것이다.20년 넘도록 국내 정상급 학원들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온 이평천 원장은 국어교육도 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교과 실력뿐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 국어로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수지구 성복역에 7월말 개원 예정인 개정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새로운 교육 브랜드 ‘국어생각’ 1호점에 주목하고 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사고력과 표현력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핵심역량 함양이 목표인 개정 교육과정은 수업과 평가방식도 다르다. 토론, 협력, 탐구, 프로젝트 학습 등 교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학습방법으로 학생들의 수업 참여를 유도하고 그 과정에서의 배움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이와 같은 수업의 변화는 학생들의 국어실력을 보다 중요하게 만들었다. 국어 교과는 물론 각 교과 수업에서 주제에 맞게 사고하고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평천 원장은 이제 다양한 수업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국어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능과 내신을 넘어 변화된미래 국어교육을 책임질 ‘국어생각’수능과 논술뿐 아니라 매년 최대 164개교의 내신수업을 하는 이 원장의 실력은 대치, 분당, 수지, 평촌 등 전국 학원가에서의 평판과 학생들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0년 넘게 지도한 수지지역 내신수업에 만족한 학부모들의 요구는 수지성복동에 국어전문 학원브랜드 ‘국어생각’ 1호점을 낸 계기가 되었다.‘국어생각’은 수능과 내신 실력을 완성해주는 학년별, 학교별 수업과 개정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수업이 강점이다. 이 원장은 “자유학년제와 개정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정답을 찾는 것에만 익숙한 학생들은 국어로 깊이 있고 폭넓게 생각하는 방법을 모릅니다”라며 ‘국어생각’에서는 토론, 발표, 작문, 사고력을 강화하는 수업과 철저한 개별 첨삭과 영상 녹화 등 확실한 관리로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향상시킨다고 설명한다.오래 전부터 개정 교육과정을 연구해 새롭게 선보이는 수업 시스템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국어생각’은 수지점을 시작으로 광교, 동탄 등 경기남부 5개 지역에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국내 최초 국어전문 포털사이트‘국생닷컴’탄생국내 최초 국어전문 포털사이트 ‘국생닷컴’은 더 많은 학생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돕는 온라인 학습 공간이다. 국어를 공부하고 싶다면 누구나 이 원장의 현강을 비롯해 전문 연구진의 차별화된 자료들로 학습할 수 있다.11종 출판사별 소단원에 맞춰 철저하게 준비된 고1 내신비책, 수능 영역별 자료, 그리고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들로 내신과 수능은 물론 수행까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필요한 부분만 골라 자료를 다운받아 학습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더욱이 이미 유명 출판사들과의 계약으로 경쟁력을 검증받은 전문 연구진이 꾸준히 업그레이드 시키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전문 해석과 질 높은 문제들의 경쟁력은 최고 수준이다.더 나아가 회원들이 직접 필요한 자료를 요청할 수 있으며 수행평가의 대표적 평가방법인 작문과 논술, 토론 실력까지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출 예정인 ‘국생닷컴’은 ‘국어생각’ 재원생들에게는 우선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될 계획이다.문의 010-5271-2139 2018-07-09
- 죽전 입시를 책임지기 위해 단과 학원들이 뭉쳤다! 학원의 가장 큰 역할을 성적을 올리는 일이지만 복잡해지는 입시에 대응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 또한 학원이 해야 할 일이 됐다. ‘내가 맡은 학생은 입시까지 완벽하게 책임진다’데에 문제의식을 같이 한 죽전지역 국어 영어 수학 전문학원 3명의 원장이 의기투합해 학생과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대학입시 분야 대한민국 일타 대성마이맥 김찬휘 입시센터장을 초청, 새에덴교회 7층(문화예식홀)에서 오는 7월 21일 열리는 제1회 대학입시설명회에 벌써부터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엘아이어학원 소피 원장, 수학나무 김남훈 원장, 김희원국어 김희원 원장대성마이맥 김찬휘 입시센터장 초청,죽전지역에서 대학가기설명회는 죽전지역의 내공있는 고등 전문학원인 김희원국어, 수학나무, 이엘아이(ELI)어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강의 주제는 ‘2020학년도 대학입시 전형 및 학습 전략’으로 현재 고2가 입시를 치를 2020입시를 주축으로 고1과 입시정보가 부족한 고3 학생 및 학부모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고 김희원국어, 수학나무, 이엘아이(ELI)어학원 원장들은 입을 모은다.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에 잡았습니다. 입시의 흐름을 알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울 수 있을 때 목표의식과 학습동기도 높아집니다. 흔하지 않은 기회인 만큼 자녀와 함께 참여하셔서 성공 입시의 초석을 다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종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지역별 특징을 파악해야 하는 것은 기본 자신의 소속 학교의 입시 특징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의 큰 흐름과 죽전지역 각 고교의 입시에 방점을 찍음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했다. 학생참여 위해 토요일 개최,입시전략 수립과 학업 매진 전환점 될 것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신뢰도가 높은 지역의 학원들이 연합해 개최하는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보통 학원 주최 설명회는 학원 홍보에 치우치기 마련인데 이번 설명회는 죽전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로 기획된 만큼 내용면에서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입시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소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고 주최측은 강조한다. “입시가 갈수록 복잡해지는 만큼 1학년때 큰 밑그림을 그리고 이를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럼에도 용인은 평준화 이후 학교별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어려워진 상황이 더욱 문제입니다. 이에 설명회에서는 어떤 이해관계에도 얽매이지 않은 냉철하고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확실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이 자신만의 입시전략을 수립하고 흔들리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주최측은 확신한다. 2시간 가량 진행되는 설명회는 200석 한정이며 선착순 예약제로 진행되면 각 학원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김희원국어 031-262-8454ELI어학원 031-263-7050 / 수학나무 031-896-3500죽전의 지역 절대강자, 김희원국어 & 수학나무 & 이엘아이(ELI)어학원죽전지역에서 10년째 오직 국어만을 가르쳐 온 김희원국어는 전강사진이 국어교육과 국문과 출신으로 한 반 7명 미만 소수정예로 철저한 학생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4~5등급을 한 학기 만에 1~2등으로 만들어 줄 만큼 확실한 솔루션이 있는 학원이다.수학나무는 ‘뿌리깊은 개념, 질서있는 사고’를 모토로 근본적으로 수학적 사고를 만들어 어떤 유형의 문제도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학원으로 통한다. 수업 후 배운 내용을 백지에 기술하는 ‘백지테스트’를 시 행하는 등 철저한 밀착관리로 반드시 성적을 올려준다.이엘아이(ELI)어학원은 내신 수업을 위해 강사 1인당 3개 출판사를 맡아 분석하는 죽전지역 최초의 고등전문관을 운영하는 학원으로 맞춤형 수업과 철저한 책임관리로 상위권을 길러내고 있다. 별도로 과외관을 운영해 소수그룹 중심의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2018-07-09
- 대형 수업으로 성적 올리는 시대 끝났다. 개인 맞춤 학원이 답! 수학을 잡아야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만큼 제대로 된 곳에서 확실하게 공부해야 한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실천하지 못한 가장 완벽한 수학학습과 관리 시스템을 자랑하는 정자동 수학풍경. 1대 1 개인지도 방식으로 학생이 원하는 진도와 필요한 진도를 완벽하게 맞춰주는 개인별 맞춤학원이다. 수능은 기본, 분당지역 내신 1등급을 위한 학교별 내신 기출문항 분석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상위권 학부모들이 쉬쉬하며 다닌다는 그 곳, 수학풍경으로 한걸음 더 들어가 보자. 계열별 & 진도별 개별학습, 취약점 빈틈없이 잡는다문·이과 구분이 없어지면서 학생의 진로 목표에 따른 계열별 학습이 대세다. 이처럼 맞춤형 학습 흐름에 따라 입시 수학을 위한 공부의 시작은 점점 더 빨라졌고, 개별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해졌다.“많은 학생들이 일찌감치 수학을 시작하고 공을 많이 들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기는 쉽지 않은 것이 문제죠. 내신이나 수능에서 변별력이 가장 큰 과목인 수학은 학생의 수준과 상황에 맞춰서 개별적으로 진행해야만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수학풍경 이성훈 원장의 설명이다. 한반에 수십명 혹은 수 백명이 수업을 듣는 오픈클래스에서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약하거나,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활용능력이 약한 경우 등 학생마다 개별적인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접근 방법도 달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취약점을 분명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일괄 주입 형태인 대형 강의를 들으며 문제풀이만 반복하기 때문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철저한 소수정예 원칙 고수하며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목표에 도달“수학 공부에 들이는 시간과 성적이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학을 정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의 무엇을 알고 모르고, 강하고 약한지를 확실하게 아는 것입니다. 학생과 강사가 그 부분을 인지하고 취약점을 채워나가는 방식으로 공부해야만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철저하게 학생 맞춤형으로 가르치고 관리하는 것이 수학풍경의 강점이다. 수학풍경이 학생 중심의 철저한 소수정예 시스템을 고집하는 이유는 학생의 진로(계열)와 목표 대학, 지역별 특징과 소속 학교 등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커리큘럼과 수업 방식이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수학풍경에는 상위권 학생이 많은 이유는 제대로 가르치고 철저하게 관리한 덕분이다. 철저한 소수정예 원칙으로 담임 교사가 수업부터 과제, 일일테스트, 테스트후 관리, 보충까지 밀착해서 관리하 지기 때문에 개인지도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번 틀린 문항은 또 틀리기 쉽기 때문에 완전하게 알 때까지 반복해서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수학에 대한 감과 아이디어가 생기고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하게 극복할 수 있게 됩니다.”대성·종로·메가 출신 3명 원장이직강하고 1대 1 관리까지 내공있는 일타 강사에게 직접 수업받고 1대 1로 관리받는 것, 모든 학생과 학부모가 학원에 바라는 점을 수학풍경이 실현했다. 대치동 학원가와 대성학원, 종로학원, 메가스터디에서 강의 하던 SKY출신 3명의 원장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어진 학원으로 이들 강사진이 직접 가르치고 관리한다.“원장이 직접 가르치고 책임 관리하기 때문에 ‘내 아이 대학보내는 마음’으로 가르치고 관리합니다. 입시를 제대로 아는 재수학원 강사 출신이기에 언제부터 어떻게 얼마나 수학을 해야하는지 로드맵을 확실하게 알고 그에 맞게 지도하는 것이 수학풍경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수학풍경은 여름방학을 맞아 단기 개인 맞춤 특강을 개강할 예정이다. 학생의 진로와 진도에 따라 필요한 수업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심층상담 후 개별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같은 학교 혹은 같은 목표와 진도에 따라 신규 팀수업 개설도 가능하다.문의 031-778-8895 2018-07-09
- 학업과 인성의 조화로운 교육으로 전인적 인재 양성 학생부종합전형이 입시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학교의 역할이 커졌다. 학교의 교육과정과 수어방식도 평가의 대상이 되었기 때문이다.이러한 입시 흐름에 가장 민첩하게 대응하면서 두각을 드러낸 대표적인 학교가 바로 야탑고등학교(이하 야탑고)다.명문대 인재상을 철저히 분석, 그에 맞게 교육과정을 재설계하고 꾸준히 실천해 온 것.‘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학교’라는 슬로건은 학생의 입시를 학교가 책임지겠다는 야탑고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2014년부터5년째 SKY 합격률 지속적으로 상승불과 5년전만 해도 야탑고는 분당에서 손꼽히는 비선호 학교로 높은 이탈률 때문에 고민할 정도였다. 하지만 지금은 분당과 성남 그리고 경기권 고교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연수를 받으러 오는 학교가 됐다. 이러한 학교의 노력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로 이어지면서, 최근 수 년간 학교에 대한 한건의 불만사항도 발생하지 않았다.학생부종합전형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한 초기에는 지역균형 전형으로 서울대 합격자 1~2명을 배출하던 야탑고는 이후 일반전형 합격자를 지속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2014년부터 5년째 의대와 치대 경제학과 등 최상위권 학과 위주로 매년 4~5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올해만 해도 서울대 4명, 연세대 5명, 고려대 17명, 성균관대 23명이라는 입시 결과를 내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학교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대입전략부 운영, 1년 4차례 상담으로개별 진학 컨설팅 진행야탑고의 놀라운 진학 실적 뒤에는 입시중심 교육과정과 진학전략을 총괄하는 대입전략부가 있었다. 상위권 학생들을 중점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고 관리하는 부서로 매해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대입전략부 담당 교사들은 1년 동안 4차례에 걸친 상담으로 학업에 대한 꾸준한 동기부여를 통해 성적을 향상시키며 3학년 때 수시대비를 위한 자소서, 면접까지 함께한다.학생들 입장에서는 3년간 관리를 받으며 친밀감과 안정감 속에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대입전략부는 입시상담 외에도 독서토론, 자율 탐구 보고서 작성 등을 통해 학업역량을 심화, 확장시킴으로써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평가 영역인 모집 단위별 전공 적합성을 강화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교과에서 생긴 지적 호기심,비교과 프로그램과 연계해 심화 확장경쟁력 있는 학생부는 수업 시간에 이루어지는 각종 프로젝트, 발표, 보고서 작성 등을 팩트로 충실하게 수업에 임하는 면모가 뚜렷하게 읽혀지는 경우다. 이러한 학생부를 완성하기 위해 야탑고는 정규 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도록 유도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지적 호기심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의 문제해결력, 공동체의식 등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진다.이처럼 학생의 관심사와 호기심을 펼쳐나가는 일련의 과정의 체계적 구성과 꼼꼼한 기록이 야탑고 입시 전략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 바로 서울대 및 주요 대학들에게 인정받은 야탑고의 시스템으로, 진로탐색-자기주도학습-진로역량 탐구활동으로 이어지는 ‘진로역량 강화 3대 Road-Map’이다.교과 심화학습 확대를 기본으로 예체능 체험, 인문·자연 계열별 특강, 진로탐색 포럼, 분야별 경시대회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역 기관과 MOU를 맺어 진행하는 1人2技 예체능프로그램(중원청소년 수련관), 인근 유관 기관(예가원, 사랑의 학교)과 연계한 봉사활동 등 학교 교육과정 안에 편성되었다.전공적합성 키우는 심화프로그램 &명문대 선배 멘토링정규 교과과정을 편성함에 있어 야탑고는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와의 소통을 가장 중시한다. 학부모와의 간담회, 학생 설문조사를 통해 진로에 도움이 되는 과목 위주로 구성했다. 뿐만아니라 교과 내용을 심화과정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각 교과와 학과를 연계한 다양한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학생들의 개별적인 필요에 따라 자율동아리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 중 좀 더 알고 싶은 부분을 심화학습 할 수 있는 교과 심화학습 프로그램은 3~5명이 한 모둠으로 학습주제를 정해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스스로 탐구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심화 학습을 통해 갖게 된 문제의식은 논문을 쓰기도 하고, 교내 경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야탑고의 핵심 프로그램이다.야탑고는 학업역량 강화를 위해 주중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안정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한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명문대에 진학한 선배들이 팀을 꾸려 멘토로 나서서 진학 및 학습방법 상담, 교과 질문까지 도와주고 있다. 미니인터뷰 - 야탑고등학교 이충휘 교장 “좋은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이루겠습니다”입시가 학생부종합전형 위주로 바뀌면서 성적 중심 선발에서 학업과 인성, 리더십 등 다면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게 됐습니다. ‘더불어 살며 남다른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이라는 야탑고의 교육목표와 교육철학이 학종의 인재상과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학종에 강한 이유죠.야탑고가 지금은 타 학교에서 배우러 올만큼 진학 시스템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지만 절대 여기서 안주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인재상 또한 계속 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학기제를 보낸 현재 1학년은, 2학년 3학년과 너무 달라요. 이것이 교육의 효과고 변화의 흐름이죠. 다름을 반영해 맞춤형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가 학교의 과제라고 생각합니다.뼈를 깎는 노력으로 스스로를 혁신하며 지금의 야탑고가 되기 까지는 변화하는 입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교육과정을 설계하며 수업을 혁신하려는 선생님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습니다. 좋은 교육을 위해 밤늦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교무실을 볼 때마다 말할 수 없이 감사하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