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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트레스가 소화기질환에 미치는 영향 사람은 희(喜), 노(怒), 우(憂), 사(思), 비(悲), 공(恐), 경(驚) 등 일곱가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 일곱가지 감정을 칠정(七情)이라 합니다.우리는 눈, 코, 귀, 입을 통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데 수시로 느끼는 감정의 변화에 따라 우리 몸의 기운도 흐름이 변하게 됩니다. 이때 적당한 스트레스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들며 삶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감정의 변화가 지나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우리의 오장육부를 상하게 됩니다.이처럼 감정의 변화에 의해 생긴 병을 한의학에서는 칠정손상(七情損傷)이라 하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화병(火病)이 칠정손상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짜증이 나고 화가 나면 우리 몸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아드레날린은 우리의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심장박동을 증가시키고 따라서 호흡수도 증가합니다. 심장박동과 호흡수의 증가는 가슴을 두근거리고 답답하게 하며, 잠이 오지 않고 잠이 들어도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여 꿈을 많이 꾸게 됩니다. 그러면 자고 나서도 잔거 같지 않고 몸이 무겁고 항상 피곤해지게 됩니다. 교감신경의 긴장으로 횡격막 위쪽의 심폐기능은 항진된 반면에, 부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 내장평활근의 운동은 저하되어 위장, 소장, 대장의 운동능력은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위속에 음식물이 오래 머물게 되어 열이 발생됩니다. 그 열은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위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어 구역, 트림, 신물, 메스꺼움, 속쓰림 등을 유발하고, 오래되면 열과 가스가 발생되어 위벽을 자극하여 위염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발생된 염증부위에서 계속 열기가 위로 올라가니 목안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매핵기가 생기고 점점 신물이 올라오면서 심하면 음식물까지 넘어오는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소장과 대장의 기능저하로 운동능력이 떨어지니 아랫배의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아 아랫배가 차가워지게 됩니다. 장운동이 안되니 음식물의 장내 체류 시간이 길어지고, 그래서 가스가 많이 생기고 변이 가늘고 딱딱해지며 변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잔변감이 남습니다.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아랫배에 온기가 없으니 남자는 전립선기능이 떨어지고, 여자는 냉이 생기고 더불어 자궁이 차가워지며 자궁질환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듯 많은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 즉, 화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화병은 자율신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인체에서 자율신경의 지배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 소화기 계통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현대인의 만성 소화기 질환의 상당수는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움말 : 한의학 박사 김성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미국 교과서로 영어 술술, 지식도 꿀꺽! 미국영어교과서 활용한 영어몰입 학습차일드유(ChildU)는 미국 AIT 교육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한 미국 50개주 유치?초?중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제작비 5천억원이 넘게 투입되었다. 현재 뉴욕, 텍사스 주 교육청의 공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어 즉 영어, 수학, 과학, 사회로 교과목이 분리되어 있다. 두암센터 김형수원장은 다른 영어 수업과의 차이점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차일드유 영어학습은 미국 정규 교과과정을 사용하여 영어 학습을 하기에 언어 터득은 물론 영어로 지식습득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영어실력 향상과 더불어 문화 간접체험까지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차일드유는 영어몰입교육이라 일컫는다. 또한 교과서의 당연한 특징인 기초부터 심화를 차근차근 공부하여, 자연스러운 반복을 유도, 학습의 재미를 유발하니 이 또한 장점이다. 다양한 학습방법총 90분 2교시 수업에 5일 연속 영어 수업을 진행하는 어학원은 다양한 영어 학습으로 학생들의 영어 자신감과 실력향상을 유도한다.영어발표는 말하기를 목적으로 기초반에서부터 매주 1회 실시한다. 우월한 재능을 요하기보단 쉬운 한 문장부터 시작해 말하기의 두려움을 벗어던지고자 하는 게 우선이다. 단계가 높아질수록 발표에 대한 자신감으로 뭉친 아이들은 일상생활에서 영어사용에 어려움이 없다. 자체 교과서와 더불어 원서를 독서하고 요약하는 것 역시 아이들에게 주어진 영어 수업방식이다. 책에 쓰인 단어가 아닌 다른 단어를 사용하여 작성해야 하는 것이 특징으로, 원어민 강사가 직접 첨삭 지도를 한다. A4 원고 2장을 작성하는 등 학생들의 참여가 능동적이다. 파닉스 수업에 대해서는 특별히 학부모들에게 기다림을 요청했다. 한글을 뜻과는 별개로 술술 읽어내듯이, 영어도 그처럼 읽어 낼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조차 파닉스를 2년에 걸쳐 공부한다며, 레벨별로 파닉스가 계속 나오는 이유를 설명한다. 7천여 시간에 노출되어야 학습되는 외국어. 이를 위해 차일드유는 영어 장시간 노출을 위해 수업 외에 복습과 예습을 위한 풍부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 공간 또한 마련했다. 2년 전부터는 고등부과정 9-12학년의 SAT과정을 미국 대학교수 강의로 들을 수 있다며, 컨텐츠로는 독보적이란다. 내신, Neat 영어시험과 연계초등 4년부터는 문법학습과 함께 실전문제 풀이에 들어간다. 내신을 위한 미리 준비과정이다. 또한 올해 중3학년부터 대상인 대학입시 영어시험 Neat는 5학년부터 반이 따로 편성되어 원어민과 매일 수업한다. 기존의 듣기, 독해에 말하기, 쓰기 시험이 더해진 Neat를 차일드유 소속 학생들은 행운이라 표현한다. 매 주마다 영어발표, 독서 요약, 논리적인 영어 글쓰기를 하기 때문에 별다른 다름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꾸준한 관리에 따른 학습 향상 유도 2주에 한번 학부모 상담과 꾸준한 교사회의로 학생들의 수준을 수시로 체크하고 바로바로 대책마련을 한다. 두암센터 김원장은 학생과 학부모와의 대화를 중요시한다. 레벨별 담임이 독해, 듣기, 말하기, 단어암기, 이해 능력을 월말 시험과 면담을 바탕으로 작성한 개인별 포트폴리오로 학부모들에게 객관적인 아이들의 상황을 전달한다. 이처럼 아이들에게 풍성한 input을 통한 자연스러운 output이 되는 영어교육환경을 이루기를 바란다는 김원장. 적응에 힘겨워하는 학생은 면담을 통해 입장을 듣고 이해해주도록 노력한다며 억지로 쥐어짜는 결과만을 추구하는 학부모가 되지 않길 부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광주광역시, 옥외광고물 관리 종합 계획 시행 광주시는 옥외광고물 관리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3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광고물의 지속적인 정비 ▲각종 광고게시 시설의 정비 및 확충 ▲간판문화 선진화 운동 전개 ▲옥외광고물 관리 조례 정비 및 준법정신 확립 ▲옥외광고업무 평가 및 개선 등을 중점으로 시행한다. 아울러 각종 불법현수막, 풍선광고물, 음란성 전단지의 증가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자치구와 합동으로 집중적인 단속과 정비를 강화해 나 갈 계획이다. 한편, 불법광고물 예방 위한 교육 및 홍보, 점포주들의 광고물 관리를 위한 자율관리구역 지정과 현수막 게시대 40여개소 및 벽보판 57개소 정비, 10여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하되, 올해는 남구 지역에 시범사업으로 2억6천만원을 투입해 간판개선 시범거리를 조성한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광주시, 불합리한 행정규제 시민 공모 광주시는 법령과 자치법규 등으로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불합리한 규제 공모제''를 실시한다.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말까지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수요자 중심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효성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공모대상은 △투자유치, 산업육성, 일자리 창출에 저해가 되는 규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제활동에 부담이 되는 규제 △건설·건축, 식품·위생, 환경, 소방, 사회복지 등의 인허가를 받는데 불편을 끼치는 규제 △기타 행정내부의 불필요한 절차 등으로 시민생활에 비효율을 초래하는 제도 등이며,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미 채택된 제안과 일반 통념상 그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것, 단순한 진정·비판·건의 또는 불만표시에 불과한 것, 사기업체의 생산성 향상과 관련된 것 등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안의 적절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노력도 등을 심사하여,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5명(30만원), 장려상 10명(10만원)을 각각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남구, 주말에 방과 후 SS스쿨 운영 광주 남구는 주5일 수업제가 시행됨에 따라 초.중.고 학생과 가족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부터 시행될 ‘신나는 방과후 SS(Saturday-Sunday)스쿨’은 ▲자녀와 함께 아버지 주말교육 등 주말 가족강좌 ▲고싸움놀이 영상체험 등 문화.예술.체육 ▲문화멘토 교실 등 찾아가는 재능기부 ▲방과후 특성화 동아리 지원 ▲독서문화 조성 ▲외국어 능력 향상 ▲신문활용 교육 등 언론 특화 ▲소외학생 지원 ▲단위학교 지원 사업 등으로 구성된다. 남구 관계자는 “문화교육특구의 장점을 살린 ‘방과 후 SS스쿨’ 운영을 통해 초.중.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창의적 인성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저소득층. 맞벌이부부 자녀, 사교육비 증가 등에 따른 교육격차를 해소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소윤리포터 koolyu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광주시,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광주시가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습, 연극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이론과 실습교육은 ‘초록이의 착한 지구인 되기’라는 교구를 활용해 놀이를 통해 진행 되며, 연극교육은 극단 토박이가 주관하는 기후변화대응 가족환경극 ‘토토 투투 할머니의 이야기 극장’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2009년부터 시작한 기후학교는 617회 2만2,162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환경지키기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많은 기여를 해 왔다. 4월 6일까지 광주시 소재 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교육 분야별로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신청은 광주 그린스타트네트워크(613-4175)로 연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세대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생활실천의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oolyu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광주시, 공·폐가 정비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광주시는 도시환경을 저해하고 청소년의 탈선장소 등으로 이용될 우려가 있는 공·폐가 정비사업을 2014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1월부터 도심내 공·폐가가 1770여동을 전수조사를 하고, 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불량가옥은 소유자 동의를 얻어 철거 후 텃밭, 주차장, 쉼터, 꽃밭 등 공공시설로, 방치가옥은 방범·보안시설 설치, 불법쓰레기 투기방지 및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4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이번 사업은 동구 16동, 서구 13동, 남구 6동, 북구 7동, 광산구 13동 등 총 55동이 상반기 정비 대상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76동의 공·폐가를 정비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제공과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국어· 언어· 논술 - 세 마리 토끼를 잡는 비법 중학교 땐 깊이 있는 독서 필요…문학, 비문학, 어휘, 어법 완전 정복고교 땐 꼭 필요한 책을 선별하여 읽자…어휘와 문제 분석이 중요 대입수시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논술의 중요성도 아울러 커지고 있다. 수시모집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이 주요 전형요소로 활용된다. 대학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최저학력기준으로 적용하기도 한다. 최저학력기준만 충족된다면 논술은 당락을 결정짓는 주요 요소로 작용한다. 논술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어 실력이 있어야 한다. 기초공사가 튼튼해야 제대로 된 건물을 완성하듯 독서와 쓰기를 게을리 하지 않아야 논술 실력도 향상된다. 최근 논술문제가 통합교과형태로 바뀌면서 읽기와 쓰기가 부족한 학생들은 제 실력을 발휘하기 어렵게 되었다. 공부량은 많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습 장애를 바로 잡아주기 위해서는 독서교육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곳이 LC국어전문학원이다. 독서교육을 바탕으로 국어와 언어, 그리고 논술까지 학생들의 길잡이가 되겠다는 것이 이 학원의 목표이다. 김방울 원장을 만나 LC국어학원의 장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다. 단어가 맥락 속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분석해야 한다. 이렇게 꼼꼼하게 읽는 능력이 어떤 문제를 만나도 자신감 있게 해결하는 원동력이다. 하지만 문제를 분석할 줄 모르는 학생은 지문 속에 분명히 들어있는 사실도 찾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 글은 그림을 감상하듯 쓱 보는 것이 아니라 날카롭고 꼼꼼하게 읽어내야 한다. 국어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은 어떤 문제를 푸는 동안 지문과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반복해서 읽다 보면 시험 시간에 쫓기게 되고 실수가 잦아지게 된다. 김 원장은 이러한 실수도 ‘분석하며 읽기’를 통해 극복이 가능하다고 조언한다. “문장 하나하나를 끊어 읽고, 문장 속에서 중요한 내용을 찾아 동그라미를 친 다음, 그것들의 관계를 다이어그램으로 그려보세요. 그렇다면 독서는 재미있는 놀이가 될 겁니다. 고등학교 때는 시간이 부족하니 중학교 때에 분석하며 읽는 훈련을 갖추고, 고교 때는 실전 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언어, 내신 1등급까지 잡는 독서 커리큘럼 <p class="바탕글" style="MARGIN 2012-03-16
- 국민다소비식품 유해물질 집중검사 광주시는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고 섭취량이 많은 국민 다소비 식품중에서 시중에 유통 판매중인 43개품목 중 302건을 수거해 곰팡이 독소 위주의 유해물질을 집중 검사한다. 수거.검사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시. 자치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해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고 수거. 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즉시 회수. 폐기 후, 관할기관에 통보해 행정 조치토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 판매중인 다소비 식품뿐만 아니라 과거 부적합율이 높은 제품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강화해 시민들의 건강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해 국민다소비 200대식품 집중 수거.검사 사업 평가 결과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
- 우치동물원, 봄맞이 단장 광주시 우치동물원은 봄을 맞아 겨우내 움츠렸던 동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동물원 단장에 한창이다. 이번 작업은 기존에 동물사 운동장에 깔아 놓은 모래를 새로운 모래와 풋자갈로 교체하고 동물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20여개의 동물사에 대해서는 동물사 내실과 관람 유리창 물 세척. 소독실시, 난방시설 점검, 주변 냄새 제거를 위해 탈취제 살포, 야생동물의 봄철 영양보충등으로 이루어진다. 한편, 우치동물원은 봄철 발생하기 쉬운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해 주 2회이상 동물원 전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정소윤 리포터 koolyu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