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열심히 일한 당신 충전하라! 광주 광산구가 10년 이상 근속한 공직자에게 20일의 휴식을 보장하는 ‘안식 휴가제’를 지난달부터 실시하고 있다. 전국에서 ‘안식 휴가제’와 비슷한 ‘장기재직휴가’를 실시하는 지자체는 25곳이다. 그러나 모두 20년 이상 근속한 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 기간 또한 5~10일로 광산구에 비해 짧다. 광산구가 ‘안식 휴가제’를 화끈’하게 도입한 까닭은 공직사회의 유연성과 창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광산구는 ‘안식 휴가제’가 공직생활의 ‘터닝 포인트’를 맞은 10년차 이상 공직자들에게 힘을 줘 새롭게 시작될 또 다른 10년을 창조적으로 준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위기학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로 행복한 동부교육 만들기 시동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은 동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11개 지역사회유관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Wee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보다 효과적인 상담 및 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상호 합의하고 협약서를 작성, 교환하였다. 향후 전문가의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이 필요한 위기학생과 학교부적응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단-상담-치료’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은 “현재 급증하는 위기학생과 학교부적응 학생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Wee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유관기관과의 협력하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당면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였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지역주민을 위한『찾아가는 미술관』전시회 광주시립미술관은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해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개관 20주년을 맞이하는 광주시립미술관이 우수한 소장작품들을 가지고 지역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적극적인 문화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하였다. 광주시립미술관과 남구청소년수련관, 서구문화센터가 공동주최한 이번전시는 5.2 ~ 5.18까지 광주광역시 남구청소년수련관 갤러리에서, 5.22 ~ 6.5까지는 서구문화센터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전시출품작은 2010~2011년 미술관에서 수집했던 작품 중 일부로, 석성 김형수(한국화가) 작가를 비롯한 지역작가와 대만, 독일, 인도 작가 등 국내·외 18명의 작가 19점이 출품된다. 광주시립미술관장은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를 통해서 미술관 소장품의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미술관이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2012여수엑스포 연계 광주관광 투어버스 운행 광주시는 2012 여수엑스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96일간 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사전 예약 접수를 실시한다. 투어버스는 매일 오전 9시, 오후 1시 하루 두차례 총 6대의 대형버스를 투입해 운영하며, 사전 예약자만 탑승이 가능하고 투어버스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여수 엑스포 관람 후, 광주시로 돌아올 경우 여수엑스포 정문 옆 임시 시외버스승차장에서 탑승하며, 광주 출발 오전 1회차 버스이용자는 오후 5시 차량에, 오후 2회차 이용자는 오후 10시에 각각 출발하는 투어버스를 이용해야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관광객은 출발일(관람일) 5일전까지 광주관광정보센터나 광주문화관광포털 온라인예약 창구에서 직접 사전예약접수 가능하다. *투어버스 운행코스 홀리데이인광주호텔-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광주광역시청(등기국옆)-광주역-산수교회(산수오거리)-여수세계박람회장 정소윤리포터koolyu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광산구, 어린이 충치예방 사업 시행 광주 광산구가 관내 보건소 및 대학과 연계해 민간어린이집 어린이 충치예방 사업을 시행한다. 4월부터 W키즈어린이집, YMCA스포츠단어린이집, 산새소리어린이집 등 관내 민간어린이집 36곳을 방문해 어린이 2천500여명의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치료를 할 예정이다.불소도포란 충치 발생을 억제하는 ‘불소’를 치아에 발라 균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보호막을 씌우는 치료다.그동안 광산구는 관내 30여개 국공립 어린이집을 방문해 구강보건교육을 시행하고, 약3천명의 어린이에게 구강 건강 점검 및 불소도포 치료를 시술했다. 올해는 지난해 참여하지 못한 민간어린이집으로 그 사업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에게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광산구 관계자는 “미취학 어린이의 구강 검진 및 불소도포, 올바른 이닦기 방법 교육 등을 시행해 주민의 건강한 치아 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 광주시립미술관상록전시관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수상작 초청전을 개최한다. 국내최대의 애니메이션영화 배급사인 애니충격전 연합사무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상록공원을 찾는 많은 어린이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덴마크 등 13개국에서 제작된 이번 상영작들은 모두 저명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을 가진 외국의 단편 애니메이션들로서, 광주에서 최신의 국제 애니메이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수상작 초청전은 1부와 2부와 나누어 진행되며, 1부(4.3-4.15)에는 <버크의 상견례>(프랑스, 감독 드니 브이에 등, 2011 멜버른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심사위원상 특별상) 등 단편 애니메이션 8편이 1시간씩 연속 상영되고, 2부(4.24-6.10)에는 <노인과 아기돼지>(중국, 감독 순이란, 2011 아시아 청소년 애니메이션&만화콘테스트 최우수상) 등 단편애니메이션 8편이 1시간씩 연속 상영된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체형 불균형 두통골반뼈가 틀어지면 턱관절까지 영향을 미쳐 얼굴의 좌우 균형이 깨질 수 있다. 골반뼈의 영향권에 목뼈 1번이 있기때문. 골반이 틀어지면 척수를 감싸고 있는 경막을 통해 목뼈까지 전달, 인대와 근육에도 영향을 주어 두통이 생긴다.어깨통증골반이 비뚤어지면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척추도 함께 휘게 된다.척추의 만곡이 비뚤어지면서 좌우어깨 높이와 전후 균형이 맞지 않게 되고 주로 사용되는 근육에도 차이가 생겨 어깨통증의 원인이 된다.요통척추를 받쳐주는 골반이 틀어지면 척추를 연결하는 근육의 긴장도에도 불균형이 생겨 통증을 유발한다. 자세 불균형과 허리를 중심으로 체중부하의 문제가 지속되면 디스크 압력에 영향을 주어 디스크 질환으로 발전되는 경우도 있다.생리통틀어진 골반은 자궁의 모양에도 변형(자궁후굴)을 일으킨다. 또한 생리주기에는 자궁과 난소를 감싸고 있는 근육의 긴장도가 더욱 높아져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통증을 동반한 생리불순, 요통, 구토, 우울감도 유발할수 있다.하체비만하체비만의 경우 골반이 벌어지면서 고관절(허벅지가 시작되는 부분)이 튀어나오는 체형이 많다. 골반주위의 인대와 근육이 약화되면서 벌어진 공간에 체지방이 쌓여 다이어트를해도 하체부위는 잘안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변비내려앉은 장기가 내방을 압박하여 장의 움직임이 나빠지고 변비 증상이 온다.부종혈행이 나빠져 신진대사가 저하되면 불필요한 수분과 지방이 쉽게 쌓이고, 부종과 냉증 증상이 나타난다. 문의 : 이너벨라 농성점 062-351-28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
- NEAT 준비에 뮤엠이 답이다 “학원을 집처럼, 선생님은 가족처럼, 교재는 동화책처럼!” 뮤엠영어는 맞춤식 교육에 중점을 두고 실용적인 교재 개발을 통해 영어를 교육한다.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시각적 효과를 동원한 2000컷의 방대한 사진 자료를 갖춘 회화교재를 제작하여 실제 상황과 가장 가까운 상황 속에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보통 영어 교재는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영어 문장만을 볼 수 있는 반면 뮤엠 교제는 다양한 사진, 시트지 및 액티비티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더불어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용 어학 장비를 이용해 영어 학습에 재미를 더한다. 기존의 카세트나 CD플레이어는 학습하려는 부분을 찾거나 재청취를 위해 찾는 시간의 낭비가 많아 학습의 흐름을 끊어 집중력이 크게 떨어뜨린다. 하지만 뮤엠아이는 펜 모양의 무선어학기로 아이가 책의 사진이나 내용에 접촉하면 즉각적으로 그 내용을 들을 수 있다. 원어민 발음이 내장되어 있어, 마치 외국인이 바로 옆에서 말하는 것처럼 학습하며, 문장에 대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다. 흘러가는 영어를 듣는 아이들의 집중력은 20분이다. 그러나 다시 듣고 싶은 내용을 가져다 찍기만 하면 즉시 들을 수 있으므로 지루하지 않고 원하는 부분은 무한 반복하는 편리함을 가진 강력한 어학 도구다. 또한 아이가 따라 말하거나 대화하는 내용을 녹음할 수 있어 발음, 인토네이션 등 스스로 점검하고 집중하는 능력을 길러 학습의 효율을 높인다. 최근의 NEAT(국가영어평가능력시험)는 단순히 교재 본문에 대한 제한적 영작능력이 아닌, 여러 상황(Context)이 주어졌을 때 말하기와 논리적인 글쓰기능력을 요구한다. ‘NEAT’와 연계되어 개발된 렉시스 학습법은 아이들의 인지능력과 학습상태에 맞게 구성된 총 다섯 코스로 모든 과정을 거치면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 능력을 갖게 된다. 영어에 적응하는 첫 단계는 생생한 사진을 통해 다양한 상황을 인식해 즉각적인 영어반응을 이끌어내기 위한 학습으로 비교적 쉽게 영어에 접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적응이 되었다면 이제는 영어 문장의 구조를 학습할 차례다. 일반적으로 영어 문장은 마치 단어들이 독립적으로 움직여 만들어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실제 연구데이터는 특정한 단어 몇 가지와 항상 뭉쳐 다니는 것을 알려줬다. 이렇게 함께 다니는 말들을 Collocation 이라고 하는데 영어는 대부분 Collocation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러한 어휘들을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의 구조가 파악 된다. 개별적 어휘 학습은 안녕이다. 문장구조의 이해가 끝났다면 글을 읽고 중학교 들어가서 맞닥뜨리게 될 리딩 문제를 먼저 푼 후 논리적 글 쓰는 연습을 한다.브레인스토밍을 시작으로 글의 구성이 도식화하고, 글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교재가 도와준다. 맵핑과 드레프트, 액추얼 라이팅을 통해 집에 가져갈 수 있는 한 편의 훌륭한 요약글이 완성된다. 또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과 비슷한 구조인 글을 정독 후 실제로 컴퓨터 앞에서 원어민이 하는 질문에 영어로 대답해야 한다. NEAT는 IBT(Internet-Based Training)환경에서 시험을 본다. 아이들이 컴퓨터를 이용해야 시험 연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뮤엠은 패러프레이징(구조는 같으나 의미를 바꾸는 연습, 구조는 다른데 의미를 같게 표현하는 연습)하게 하는 훈련과 더불어 스피킹 첨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어민이 질문하고 학생이 대답하는 모습이 캠으로 녹화가 되고 원어민 센터로 보내져서 학생 스피킹에 대한 평가와 첨삭이 되어 돌아오므로 아이들은 스스로 실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의 언어에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 낼 수 있다. 복습 예습 프로그램도 역시 준비되어 있어 집에서는 IBT로 숙제를 할 수 있는 인터넷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또한 다음날 선생님이 Checking card를 통해 점검 한다. 집에 도착하자마 IBT 숙제부터 해야 한다고 밥도 안먹는다는 아이, 형제끼리 문장을 만들어 대화하고 있어서 놀랐다는 학부모, 영어는 인사말이 전부였다는 아이가 영어로 글을 쓰고, 제대로 된 문장으로 말을 하는 모습이 신기했다는 소문이 전국적으로 가득한 뮤엠. 뮤엠학동캠퍼스 원장은 아이들이 제대로 된 형태의 말을 하고, 작문을 하는데 두려움이 없어졌다는 것만으로 영어 가르침에 불끈 힘이 솟는다고 이야기한다. 문의처 062-236-0509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방학땐 어학연수 대신 배낭여행. 곡성중학교 1학년 보승이와 곡성초등학교 4학년 동생 민성이는 올 여름방학에 싱가포르로 배낭여행을 간다. 엄마 김재숙씨(42)는 “오래전부터 꿈꿔온 해외배낭여행을 내 대신 아이들을 보내기로했다”며 벌써부터 영어공부를 하는걸 보니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초등학생도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해외배낭여행이 인기다. 굿모닝여행사가 올 여름방학에 진행하는 레츠고싱가폴이 그것. 6일간의 싱가포르 배낭여행 상품으로 대상은 초등 4학년부터 고1 까지이지만 대학 초년생들도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세 차례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여행일정표를 만들고 싱가포르 지리를 익힌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활용할 여행영어는 원어민선생님으로부터 배울 예정이다. 출발전부터 이미 배낭여행이 시작되는 셈이다. 공항 수속에서부터 비행기 탑승, 입국하기, 대중교통으로 숙소까지 이동하여 첵크인은 물론 관광지 입장권을 사고 밥도 사먹는 이 모든 일정을 아이들 혼자서 진행한다. 안전을 위해 인솔자가 동행하지만 여행의 주인공은 아이들이다. 첫날은 인솔자와 함께 지하철노선과 시내 지리 익히기 등 현지적응 훈련을 한 뒤 자신감이 생기면 2~4명씩 조를 이루고 좀 더 자신이 있는 참가자는 여행일정표와 지도를 들고 혼자서 다니기도 한다. 매일 여행일정 외에도 현지인과 사진찍기, 마트에서 물건 사오기 등 개별 미션이 주어진다. 최대한 많이 영어로 말해보고 무슨 일이든 혼자 해결하도록 하는 장치들이다. 저녁에는 한자리에 모여 못해본 영어표현을 찾아보고 여행일지도 작성하면서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중학교 2학년 겨울 방학 때 친구와 싱가포르 배낭여행을 다녀온 김승환군은 “출발하기 전에는 걱정됐는데 막상 가보니까 재미도 있었다. 다음번에는 미국이나 유럽으로 배낭여행 가고싶다”고 말한다. 굿모닝여행사의 배선애대표는 “보모님들은 불안해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굉장히 독립심이 강해지고 돈 아까워 할 줄도 압니다. 같은 동양권이라 그런지 영어 말문도 쉽게 터집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아이들은 자신감도 커지고 많이 성장해서 돌아온다”고 자신한다. 아이 혼자 보내는 여행인 만큼 안전은 최우선 사항이다. 5년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없었던 것은 오랜 노하우에 기초한 사전교육, 현지적응을 잘하는 아이들, 그리고 싱가포르의 안전한 치안, 이 3박자가 고루 갖춰진 덕분이다. 싱가포르에서는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담배를 피우면 안된다. 심지어 변기의 물을 내리지 않아도 벌금이 부과된다. 게다가 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교통 요금이 저렴하고 어디든지 갈 수 있도록 연계가 잘 돼 있다. 음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밥값도 싸서 먹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이래서 싱가포르는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도 불린다. 국민의 75%가 화교지만 공용어는 중국어가 아닌 영어이다. 대부분의 국민이 영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디서나 영어가 통하고 그 덕분에 싱가포르는 꽤나 인기있는 어학연수지로도 아려져 있다. 레츠고 싱가폴 상품은 왕복항공권과 숙소 아침식사 여행자보험 오리엔테이션 등을 포함하여 1,399,000원. 배낭여행이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식사 입장료 교통비는 개인이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20만~25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출발 전에 싱가폴 달러로 환전해야 한다. 문의 굿모닝투어 062-383-8006(배선애) 다음카페 검색 레츠고싱가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미디어 속 올바른 세상~ 열어가요~ 인터넷 중독 등 무분별한 미디어의 과다사용으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올바른 미디어 문화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교육은 필수적이다. 얼마만큼 미디어를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느냐에 따라 청소년기의 올바른 미디어 정립과 미디어를 통한 사회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열쇠가 된다. 미디어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이런 상황 속에서 광주시교육청세서 실시한 방과후 학교 순회강사 [영상-미디어창작교실]은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공교육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이번 교육은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94%학생이 ''자신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답했고 창의적 인재양성을 실질적으로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다양하고 특화된 미디어 교육으로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미디어를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창조적 미디어 인재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소윤리포터 koolyu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