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 CGI센터 개관 광주시는 디지털콘텐츠 문화산업을 선도할 ‘광주CGI센터’를 총 440억원(국비 220, 시비 220)을 투입, 남구 송하동에 건축연면적 1만4286㎡,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립 개관했다. CGI(computer generated imagery)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이미지를 제작한다는 뜻이다. ‘광주CGI센터’는 영화·방송 등 촬영을 위한 종합촬영스튜디오를 비롯, 영상편집실(3개), 디지털 색보정실(2개), 랜더팜실, 음향제작실, 영상시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대형 프로젝트를 제작할 수 있는 국제적 수준의 시설을 가진 ‘광주CGI센터’는 전문 인력 양성사업과 해외 유망 프로젝트 유치를 위한 마케팅 기능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 2층, 4~10층은 관련 문화콘텐츠 업체에게 입주공간이며, 입주인원은 모두 5백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입주기업으로는 (주)광주모팩스튜디오, (주)디지털아이디어3D, (주)키노모티브, ㈜네온크리에이션, (주)갬코등 이다. 특히 한·미합작법인 (주)갬코(gamco, gwangju advanced media corporation)는 100여명 지역 인력을 고용, 4월부터 헐리우드 영상콘텐츠 3D 컨버팅 변환작업에 들어간다. 또한, (주)디지털아이디어3D는 국내 영화 특수효과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고,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가비’의 3D작업을 마쳤다. 강운태 시장은 “광주CGI센터는 문화기업을 광주로 끌어오거나 광주 창업을 촉진함은 물론 광주의 풍부한 문화자원과 광·전자산업을 융합해서 새로운 문화상품을 만드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9
- 광주시, 전국 최대 그린마을 조성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2그린마을 육성사업에 총 12개 마을에 6350세대 2만1240명이 참여해 전국 최대의 그린마을이 조성된다고 밝혔다. 그린마을은 주민이 마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에너지와 자원 절약, 녹색소비, 녹색교통 등 녹색생활 실천을 하는 공동체 육성사업이다. 선정된 그린마을은, 주민의 자발적 참여 및 실천성을 높이 평가받아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1000만원 내외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계림동 두산위브, 지산동 지산휴먼시아, 금호5차 호반리젠시빌, 화정동 중흥파크(중흥주택), 송화마을 휴먼시아7단지, 한국아델리움, 용봉동 신동아, 신창3차 호반베르디움’ 등 8개 마을이 금번 심사평가에서 그린마을로 선정됐다. 또한, 재선정 마을은 ‘계림동 금호아파트, 신안동 모아타운아파트, 임동 한국아델리움 2차아파트, 신창5차 호반베르디움’으로 4곳 이다. 박해구 광주시 시민소통과장은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우리시에 살기 좋은 녹색 마을이 많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9
- 초등학생, 신나는 광주지방국세청 나들이!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서국환)은“기관이 보유한 전문지식과 시설을 활용하여 학생을 비롯한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세금 관련 경제를 주제로 한 『신나는 세금교실』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서는 광주지방국세청에서 추진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현장과의 연계 등을 지원하며 세금교육 프로그램을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 등 교육가족 전체로까지 확산되도록 컨설팅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세금교실의 주요활동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세금교실 및 청소년세금교실 등 세금관련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예전 서광주세무서를 새로 단장하여 운영되는 광주세미래교육센터에서 운영되며 세금의 중요성과 세금의 쓰임새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시대별 조세제도의 내용과 역사적 사건에 관한 자료들을 정리하여 전시하고 체험코너, 현직 국세공무원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미용리포터 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9
- 신나는 ''농촌체험'' 즐겨요! 광주시는 주5일제 근무 정착과 올해부터 전면 실시되는 토요 휴업으로 확대된 시민 여가 충족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도심 속 다양한 농촌체험을 실시한다. 17일 치즈체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신청은 광주농촌체험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체험프로그램 제공과 체험객 안내, 교통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농촌체험이 도시근교라는 지리적 잇점과 특화된 지역 농특산물을 소재로 맞춤형 시민만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9
- “주말, 광주민속박물관으로 놀러가요” 전통 문화교실, 전시, 민속행사 등 시민 소통공간으로 변모 광주시립민속박물관이 올해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 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어린이 동반가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성인대상 교양교실과 다문화가정 프로그램, 그리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 는 세시풍속 행사, 민속체험마당 프로그램 등이다. 가족대상 교육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민속공예교실’(3~4월, 9~11월), ‘우리나무 바로알기’(5,9,10월), 민속생태마을 탐방(5,10월)과 여름방학기간에 진행되는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산책’(7월)으로 구성된다. 일반 시민 대상으론 ‘호남의 절의 인물’을 주제로 3월부터 진행된다. 3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17주간 운 <p class="바탕글" style="MARGIN-BOTTOM: 1.6pt LAYOUT-GRID-MODE: char LINE-HEIGHT: 2012-03-01
- 남구, 생태문화탐방 실시 남구청은 3월부터 12월까지 제석산ㆍ제봉산ㆍ대촌산 들길과 관내 산야 등 역사ㆍ문화 탐방로를 중심으로 생태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태문화 탐방프로그램은 평일과 주말에 남구 전 구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실시된다. 탐방코스로는 제석산, 분적산, 금당산 등 도심 속 숲길을 활용한 명상 체험형 코스가 있으며, 탐방에 필요한 생태탐방지도, 청진기, 잠자리안경, 생태수첩 등 교구도 지원한다.생태탐방은 남구 관내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탐방로(등산로, 산책로)를 따라 해당지역 생태, 문화, 역사, 관광 등에 대한 숲 해설가의 해설을 들으면서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생태탐방프로그램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2주 전까지 남구청 기후변화대응과에 제출하거나 전화로도 접수가가능하다. 또한 남구는 지난해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28회에 걸쳐 주민 2786명이 참여했다. 정소윤리포터 koolyu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01
- 능이버섯과 한방오리의 환상적 궁합 ‘백조원’ 저렴하면서 푸짐한 맛집이 과연 있을까. 바로 용봉동 백조원을 두고 하는 말인 듯 하다. 이곳의 메뉴는 차고 넘치고도, 맛있다. 아직은 추운 2월, 몸에 보약이 절실하다면 이곳을 한번 찾아가보자. 오리고기는 예로부터 육고기 중에 지방 축적에 의해 유발되는 동맥경화나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과 만성피로에 효과가 높다. 또한 오리기름에는 여성들의 겨울철 까칠해진 피부미용을 책임지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렇듯, 오리고기는 남이 먹고 있는 것도 뺏어 먹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환절기 보양식으로 그만인 음식이다. 용봉동 토담 한방 병원 옆에 고즈넉이 위치한 백조원은 주인의 넉넉한 인심덕에 언제 찾아도 입이 즐거워지는 곳이다. 메뉴는 한약재를 넣은 국내산 닭과 오리로 요리한 묵은지 오리, 닭찜, 향긋하게 코끝을 자극하는 진한 육수의 능이백숙과 능이전복삼계탕 ,숙성한 갈비양념에 재어 그 맛이 일품인 오리숯불초벌구이 한마리, 그리고 호주머니 가벼운 직장인들을 사로잡는 점심메뉴 짱뚱어탕까지 푸짐한 반찬가짓수 만큼이나 입이 호사스럽다. 한 시간 정도 걸리는 요리라 기다리기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선주문이 필수이다. 특히 천식이나 감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능이버섯을 넣은 탕은 진한 육수와 능이버섯 특유의 은은한 향과 맛이 어우러져 국물이 담백하면서도 시원해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송경희 대표는 백조원 만의 비법이 담긴 진한 국물 또한 무한 리필 된다고 귀띔했다.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만 당기는 맛이 가히 맛집이라고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메뉴 : 짱뚱어탕 8,000(점심메뉴) 묵은지 오리 또는 닭찜 40,000원능이백숙 63,000 해산탕 120,000(4인기준 한상)오리숯불초벌구이 35,000원 위치 : 광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로 182번지영업시간 : 오전 10시 ~오후 11시주차 : 전용 주차장문의 : 062-511-0800정소윤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광주시, SNS 서포터즈 운영으로 시민소통 강화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줄 SNS 서포터즈를 선발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3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다. 광주시 SNS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1년 동안 ▲광주 시정소식과 유용한 생활정보를 나누고 ▲생활 속 불편제보와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또 ▲재난·사고·위기정보를 빠르게 전파해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게 함께 노력하고 ▲광주의 숨은 맛과 멋을 발굴해 직접 제작한 사진이나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한다. 이 밖에도 ▲광주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재능기부 활동 등 오프라인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SNS 서포터즈 활동에 대해 광주시가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서포터즈 온·오프라인활동을 자원봉사 시간으로 인정하고 ▲연말 우수활동자를 선정해 온라인 인증로고와 시장 표창 수여 ▲광주시가 주최하는 행사에 우선 초청 ▲UCC 시민작가 콘텐츠 원고료 지원 ▲각종 IT기기 활용 전문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광주시 SNS 서포터즈 지원자격은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를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서포터즈 선정 기준이 SNS 사용의 능숙함보다 시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므로 SNS를 처음 이용하기 시작한 초보자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하고자 하는 시민은 서포터즈 모집 홈페이지 (http://sns.gwangju.go.kr)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SNS계정 등록과 활동계획이 담긴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접수하면 된다. 또 SNS서포터즈 명칭(네이밍) 공모도 함께 추진한다. 당선작 1점과 참가상 5점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2-27
- 보육료와 유아학비의 차이 광주시는 지난 1일부터 만 5세 누리과정 도입과 만 0~2세 보육료 지원 확대에 따른 보육료·유아학비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12년 3월 1일부터 만 5세는 어린이집, 유치원을 다닐 경우,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유아학비를 지원받고 만 0~2세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는다. 단, 지원 대상 신청 후 발급 받은 카드로 결제하여야 지원 받을 수 있다. 어린이 집에 지원되는 보육료와 유치원에 지원되는 유아학비는 각 보건복지부 및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 기관이다. 따라서 보육료와 유아학비 신청 절차와 발급 카드의 종류가 다르다.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는 보육료는 동 주민센터나 온라인 홈페이지(복지로 www.bokjiro.go.kr, 아이사랑보육포털 www.childcare.g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카드까지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 유아학비 역시 동 주민센터나 온라인 홈페이지(복지로 www.bokjiro.go.kr)에서 신청을 받는다. 그러나 ‘아이즐거운카드’는 지원 확정 후 신청자가 농협을 방문하여 발급받아야 한다. 발급 받은 카드 사용 후 보육료 및 유아학비는 개인 계좌로 입금되지 않는다. 보육료는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아이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카드 청구금액에서 지원 금액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유아학비의 경우, ‘아이즐거운카드’를 유치원에 제시하면 지원 대상 인증 후 유치원으로 지원금이 입금된다. 또한 보육료 및 유아학비는 정부에서 정한 보조금만 지원된다. 정부지원금 이상 원비를 수납하는 경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본인이 부담해야한다. 특별활동 비용, 현장학습비 역시 보조하지 않는다. 유치원 교사 김수연(32·여)씨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사용하는 카드는 다릅니다”라며 학부모의 각 학비 지원에 따른 올바른 구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pan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한양신명조 text-shadow: auto mso-ascii-font-family: 한양신 2012-02-27
- 시 교육청, 학교폭력근절 전담부서 신설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최근 전반적인 사회문제로 확산되어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근절 및 예방을 위하여 학교폭력근절 전담부서인 「학교안전생활과」를 4월부터 설치 운영하기로 하였다.학교안전생활과는 학교폭력근절지원팀, 학생생활교육팀, 민주인권교육센터 3팀 10명으로 운영되며, 학교폭력 사안처리,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비롯한 각종 생활교육, 민주ㆍ인권ㆍ평화(통일)교육 등을 맡게 된다.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학교현장과 교육청의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ㆍ근절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