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를 말하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를 말하다_ 1. 전국의 학부모들과 소통하다 2. 교육환경 균형발전의 진정성을 담다 3. 미리 보는 브런치강좌 제목_ 브런치강좌, “자녀교육을 위한 종합세트”부제_ ‘학습법·대입전략·생활지도와 소통’ 등 3개 범주 8개 강의로 설계 은은한 모닝커피와 브런치가 함께하는 독특한 형식도 만족도 높여 광주은 브런치강좌가 시작된 2010년 첫 해부터 강좌가 열린 곳으로 올 해가 세 번째 만남이다. 광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1, 2기 강좌에 각각 700명, 750명 등 모두 1450여명의 수강생들이 몰려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열기를 보여준 곳이다. 브런치강좌 강사들이 기억하는 광주강좌는 “열기는 뜨거우면서 수업집중력이 흩어지지 않았던” 강좌다. 작년 강좌를 진행했던 미즈내일 표희수 팀장은 “엄청난 인원이 모였는데도 결석자가 거의 없고 5주내내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했던 게 인상적”이라고 회상했다.2012년 광주강좌의 특징은 모두 지난 1, 2기에 대부분 광주을 찾았던 강사들이면서도 강의 내용을 전면적으로 바꾸었다는 점. 올해 강좌엔 ‘학습법’과 관련한 강의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작년 수강생들의 강좌 평가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학습법 중 가장 중요한 ‘수학’, 왜?광주강좌는 크게 학습법, 대입전략, 자녀생활지도 및 소통법의 세 범주로 구성되어 있다.먼저, 학습법과 관련해 영어 및 수학학습법 강의가 진행된다. 2주차(2월 10일)에 진행될 이 강의에 나설 윤정호(영어)강사와 신동엽(페르마에듀 대표이사)강사는 외국어 및 수리영역 강사들로 아이들에겐 인기 만점의 스타 강사들이다. 학습법은 참 다루기 어려운 주제다. 학부모들이 수강생인 강좌에서 학습법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를 정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 학습법을 실현할 주체가 학부모가 아닌 학생들이라는 점을 고려, 주로 가이드와 멘토로서 학부모의 역할을 어찌할 것인가를 다루게 된다.진학이나 내신 성적과 관련, 브런치 강사들은 특히 ''수학''에 집중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브런치강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전국학부모지원단 신동원 고문(휘문고)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수학이 무너져 있으면 이른바 공부역전이 불가능하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수학성적은 한 과목이라는 차원을 넘어 학습능력의 상징성을 가진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오죽하면 영포자, 언포자라는 말은 없지만 수포자는 있겠느냐”며 수학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영어의 경우 내신과 수능이라는 진학의 관점을 떠나 아이들이 직면할 글로벌 환경에 뒤처지지 않기 위한 접근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멋진 목소리와 유머로 전국에 많은 브런치 수강생팬을 가진 윤정호 강사의 강의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진행될 예정이다.학습법을 강조한광주강좌의 경우 여기에 독서/독해법 강의를 더했다. 강사는 1, 2기 강좌에서 ‘자기소개서’ 강의로 전국의 엄마들을 눈물 흘리게 한 조영혜 교사(서울국제고). 올해엔 국어교사인 자신의 전공을 확실히 살리겠다는 각오다. 조 교사는 “초등은 책과 만나다, 중등은 책에 빠지다, 고등은 흔적을 남기다 정도의 컨셉으로 큰 줄기를 잡을 생각”이라며 “시간 관계로 논술까지 이어지는 고리를 밝히는 게 쉽지 않겠지만 결국 독서 독해가 그 전제임을 이해하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혜 교사의 강의는 개강일(2월 3일) 2교시다. 대입전략, 서류의 중요성을 이해하라!대입전략은 40대 엄마가 70%를 차지하는 수강생 구성을 고려해 엄마들 세대와 달라진 대입환경을 이해시켜 드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3주차(2월 17일) 두 개의 강의는 모두 대입전략과 대입전형의 이해가 그 주제다. ‘알수록 넓어지는 대학가는 문’이라는 부제에 걸맞는 강의로 구성되었다. 균형감각을 잊지 않기 위해 사교육과 공교육의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인 김찬휘 대표(티치미)와 최병기 교사(영등포여고)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김 대표의 강의는 공교육 교사들의 강의에 비해 다소 ‘현실적’(?)인 것이 특징. 때로는 대입제도의 맹점(?)을 이용하는 방법도 유머와 섞여 알려드린다. 하지만 강의의 초점은 대입제도의 구조를 이해하자는 것. 이를 전제로 자녀에게 맞는 대입전략이 시작되기 때문이다.최 교사의 강의 주제는 ‘대학, 가는 방법은 많다_ 사례로 배우는 대입전형의 이해’다. 지난 해 전국의 학부모들에게 입학사정관 전형에 대해 명쾌히 알려드렸던 최 교사는 “실제 진학지도를 맡아던 아이들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복잡한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자는 게” 강의의 취지라고 밝혔다. 소통과 학교생활, 그리고 진로적성마지막 범주는 ‘자녀생활지도 및 소통법’ 강의.이 범주의 강의를 맡은 강사는 신동원(휘문고 교사), 조진표(와이즈멘토 대표), 공신3인방(나의 대학입성기) 등.신동원 교사의 주제는 ''고교다양화 시대 학교선택법과 학교 유형별 대입전략법''이다. 브런치강좌를 탄생시킨 주역 중 한명인 신 교사는 이 강의를 통해 “단순히 성적만이 아니라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포함해서 말 그대로 아이들 중심의 고교선택이 중요하다”는 점과 “각 유형별 학교에 따른 내신공략과 학교와의 소통하는 법”을 강조할 예정이다.조진표 대표는 자타 공인 진로적성분야의 전문가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인물. 그는 “부모가 자신의 겪었던 경험만을 바탕으로 자녀의 진로에 조언하는 건 거의 재앙에 가깝니다. 부모 세대의 경험과 자녀가 세상에 나갈 시기의 상황은 거의 50년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고 늘 이야기한다. 따라서 학부모 역시 늘 깨어 있고 공부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대단원의 마지막 강의는 공신3인방이 자신들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공부했던 방법과 힘들었던 과정등을 리얼토크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광주 브런치강좌는 위의 총 8개 강좌로 진행될 예정. 강의뿐 아니라 아침 일찍 등교(?)하는 수강생들에게 제공되는 모닝커피와 1교시 후 제공되는 깔끔한 브런치와 커피도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또 다른 재미.정보욕이 유난한 서울 강남권에서는 ‘아이 친구 엄마들과는 소문난, 알찬 설명회는 서로 공유하지 않는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지만, 광주의 학부모들은 그러지 마시길. 이웃과 친구 어머니들과 모두 함께 듣고 광주의 교육환경을 고민하는 그런 공동체의 장을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 &nbs 2012-01-30
- ‘우리의 결단 세 가지’ 자기주도적 삶과 학습에서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학습근육을 기르는 것과 지속적인 학습동기부여를 펌프 업 시키는 학습엔진을 가동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매일 학습하기 전에 비전성취를 위한 우리의 결단 세 가지를 큰 소리로 ‘파워 낭독할 것을 제안한다. 선언은 몸과 마음에 각인시키는 과정임을 명심하자! 첫째, 인생의 승리자가 되기위하여 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다. 둘째, 나의 비전을 세우고, 내 자신뿐만 아니라 남을 돕는 사람이 될 것이다. 셋째, 내 삶의 주인공인 나는 항상 긍정적사고, 살리는 언어만 사용할 것이다. 위 세 가지의 결단은 필자가 강의하는 어느 곳에서든지 강조하고 있으며, 학교와 학습코칭연구소에서 훈련받는 모든 학습자들에게는 매 시간마다 큰소리로 암송하게하고 있다. ‘인생의 승리자’라 함은 단순한 성공자-1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사람을 말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삶의 경험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리고 비전이라 함은 단순히 좋은 대학, 직장에 들어가는 차원이 아니라 그 이상을 뛰어넘은 ‘자신이 잘되어야하는 까닭이 누군가를 잘되게 하는 것’이어야한다. 자신만의 부귀와 명예를 탐하는 것은 진정한 비전이 아니라 망상일 뿐이다. 이처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여, 어떤 어려운 삶의 국면에 처할 지라도 새롭게 딛고 일어서는 사람은 남을 돕는 진정한 비저너리가 될 것이며, 이러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멋진 삶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 될 것임이 분명하다. 또한 이들의 공통점은 늘 ‘긍정적사고의 습관을 지니게 되고, 어떤 상황에서든지 살리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학교에 지각하지 마라”는 말보다 “학교에 남보다 일찍 가거라.” “시험 치를 때 건성으로 읽지 말고 실수하지 말아라.” 는 말 대신 “시험치를 때 차분하게 읽고, 정답을 찾아내도록 문제를 분석하거라.” “친구와 말다툼하지 말고 수업시간에 한 눈 팔지 말아라.” 는 말 대신 “친구와 정답게 지내고, 수업시간에 집중해라.” 어떤가? 이왕이면 부정적 표현을 사용하기 보다는 같은 값이면 살리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서구 청사 내‘다문화가정 운영 커피점문점’오픈! 서구에 따르면 다문화가정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카페 사과나무’가 21일 11시 청사 1층 로비에서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지난 11월 커피전문점 운영업체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아름드리 다사랑회’는 서구에 매년 사용료를 납부하고 5년간 운영하게 된다. 아름드리 다사랑회가 운영하는 ‘사과나무 카페‘는 이주여성들이 직접 참여하며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등 커피류와 계절쥬스 및 제과?제빵 등을 손수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에 문을 연 커피전문점을 통해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안정적인 일자리가 창출되고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로 자리매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광주시, 2012년 상수도 수질관리 종합계획 추진 광주시가 상수원과 정수장, 수도꼭지 등에 대한 수질검사 강화를 통한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에 주력해 시민이 수돗물을 바로 마실 수 있도록‘2012년도 상수도 수질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상수원 원수 수질관리 강화를 위해 법정 35개 항목에 시 자체 감시항목 46개를 추가해 모두 81개 항목을 검사하고, 특히 상수원 관리에 중요한 식물성플랑크톤인 조류에 대해서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조류경보제를 시행 적극 대처한다. 수환경변화시기인 갈수기, 하절기 집중강우기 등에는 수질관리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 운영해 상수원 수질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게 된다. 또한, 먹는 물인 수돗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환경부 법정 수질검사항목 58개를 포함해 지난해 165개보다 10개 항목을 추가한 175개 항목으로 확대 검사하고, 2015년까지 200개 항목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게 된다. 시민이 직접 음용하는 수도꼭지 수질 확인을 위해서도 115개소에서 230개소로 확대해 시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하고, 오래된 노후 수도관 수질검사를 통해 수도관 교체여부를 판단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한편,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수질검사 결과를 kolas(한국인정기구) 시험기관 인정마크를 적용해 광주시 홈페이지, 언론, 광주시보, 구청 소식지 등에 공개하고 있다.(상수도사업본부, 609-63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를 말하다_ 1. 엄마들의 환호, 전국의 학부모들과 소통하다 2. 교육환경 균형발전의 진정성을 담다 3. 미리 보는 브런치강좌 “지방 학교* 학부모, 대입전형 수시 확대 환경에 취약” 대부분 고교 ‘정시위주’ 진학지도 … 입학사정관제 확대 등 대입 환경변화 대응 우려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대입 관련 변화 흐름과 학부모 역할에 주목 “교장선생님의 ”정시위주로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는 말이 좀 불안했던 건 사실이예요”. 고2 자녀을 두고 있는 김영심(일곡동)씨의 걱정이다. “솔직히 정시는 수능성적으로 가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문하는 김씨는 “교장선생님 말씀이 ”우린 사실 수시를 잘 모른다“는 고백으로 들렸다”고 한다. ‘3중고’로 어려운 지방학부모들의 대입전략 김씨의 경우처럼 ‘수시 확대’라는 대입전형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지방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왜 유독 지방이 더 문제일까. 대입 전문가들은 지방 교육환경의 ‘3중고’를 그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 먼저, 지방 공교육계의 적극적인 변화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의 한 고교 교사는 “수시의 경우 정시에 비해 담임을 비롯, 교사들의 의지나 정보가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지방 교사들의 경우 아무래도 정보 취득 등 여러 환경에서 서울에 비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전한다. 더구나 일부 지방학부모들은 이를 ‘환경’보다 ‘의지’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즉, 교육청이나 일선 고등학교가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수시전형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두 번째 원인은 학부모들의 정보 부족. 대입 전형과 관련한 각종 설명회가 늘 열리고 여기서 정보를 얻은 학부모들이 다시 공교육을 압박하는 구조를 지방에선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할 순 없지만 학교가 부족하면 학부모라도 직접 나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지방의 경우 이 역시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 마지막으로 사교육의 역량부족이다. <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i-fon 2012-01-13
- 광주시, 전국최초 장애인 임신부 산전검진비 지원 광주시는 장애인 임신부의 산전검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여성장애인의 모성권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산전검진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임신부는 고위험 분만군으로 분류돼 종합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고 각종 검사의 종류 및 횟수가 비장애 임신부보다 많아 산전검진비 부담으로 인해 산전진찰율이 70.4%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광주시는 경제적인 이유로 산전검진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장애등급에 구분없이 100만원의 산전검진비를 지원해 태아와 산모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3개월이상 거주한 임신 20주이상의 장애인 임신부이며, 신청은 출산 전까지 산전검진비 지원신청서, 장애인 등록증, 임신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의사 진단서, 임신부 명의의 통장 사본을 갖춰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비장애 임신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임신부가 사회적인 관심속에 임신?출산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 △광주광역시 건강정책과 613-3344 동구보건소 608-2731 △서구보건소 350-4138 △ 남구보건소 650-7690 △북구보건소 410-8967 △광산구보건소 940-87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3
- 다이어트 업계 1위 쥬비스 다이어트 컨설팅 한 TV프로그램에서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만약 상체비만과 하체비만으로 살아가야 한다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를 물었는데, 70% 이상이 하체비만을 선택했으며, 굵은 팔뚝, 볼록한 뱃살로 인해 더 뚱뚱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체형을 가진 대표적인 연예인은 누구일까? 그리고 이들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할까? 12월 12일 광주에 오픈한 다이어트 업계 1위 쥬비스의 곽세희 점장이 연예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컨설팅 한다. 안타까운 체질의 주인공은 Top Girl 가수 ‘지나’“단 것을 좋아해서 젤리를 많이 먹어요.” 마네킹 몸매 지나가 인터뷰에서 밝혀왔던 젤리사랑의 원인은 가느다란 다리에 비해 상체에 살이 찌는 체질이기 때문이다. 이 체질의 특징은 스트레스가 많고, 성격이 예민하여, 쉽게 화를 잘 내며, 이를 폭식으로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다. 또한 수분대사의 조절이 잘 되지 않아 살이 찌는 부종형 비만이 되기도 쉽다. 지나는 바쁜 스케줄로 인한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조합되어, 젤리섭취를 통해 기분전환을 하는 습관을 갖게 된 경우다. 때문에 비만의 원인인 스트레스와 부종을 개선하는 것에 초점을 둔 다이어트를 실천했다. 쥬비스가 전하는 폭식을 예방하는 식·생활습관첫째, 규칙적인 식습관 패턴을 유지하기우리 몸은 일정한 시간에 음식물을 섭취하여 영양소를 공급하고, 에너지 소비활동을 해야 하는데, 먹는 양을 제한하거나 굶는 것을 반복하면 우리 몸은 흡수하려는 몸으로 바뀌어버린다. 둘째, 스트레스 다스리기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습관은 살이 찌는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가 몰려올 때는 호흡을 고르고 명상을 하거나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셋째,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어깨, 목 뒤, 무릎 뒤 등 림프관이 있는 부위를 마사지해주거나 반신욕, 족욕을 통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면, 부종을 예방할 수 있다. 넷째,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잠만 잘 자면 팔뚝과 복부의 지방을 녹여주는 호르몬이 잘 분비될 뿐만 아니라 낮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가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여성들이라면, 먼저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몸을 면밀하게 살펴보기를 권한다. 자신의 체질을 알고 그에 따른 맞춤형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의 다이어트이기 때문이다.문의 : 쥬비스 광주점 T.1600-04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아이들에게는 “가르치기 좋은 시기” 가 있다! 동물학자 로렌즈(Lorenz)는 알에서 깨어나는 새끼오리가 부화한 지 대략 하루 안에 움직이는 것을 보면 그것을 어미로 알고 따라다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새끼오리에게 어미오리 대신 자신을 보여주었더니 새끼 오리들이 로렌즈를 어미 오리로 알고 쫓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약 하루가 지나면 오리는 움직이는 대상을 따라다니는 행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어미 곁을 떠난 새끼오리는 살아남을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갓 태어난 새끼는 어미를 알아보고 따라다닐 수 있는 능력을 갖고 태어난 것입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오리처럼 그때가 아니면 영원히 가르쳐줄 수 없는 결정적 시기가 하루나 이틀 정도로 짧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에게도 적절한 시기에만 배울 수 있는 결정적 시기가 있습니다. 선행학습보다는 연령에 적합한 학습이 중요합니다.(중간제목) 요즘 발달에 적합하지 않은 학습지나 영어 교육으로 아이들을 괴롭히는 인지 교육 열풍이 매우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조기 교육이 아닌 연령에 적합한 적기 교육을 시켜야하는데 부모님들은 옆집 아이가 한다면 불안해하며 많은 학습과 관련 된 사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6살 호연이는 어린이집에서 귀가한 이후 2~3개의 학습지를 하고, 그림책보다는 많은 지식이 담긴 책을 봅니다. 짠물에 사는 해수어와 맑은 물에 사는 담수어로 물고기를 분류 할 만큼 많은 물고기들의 특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담임선생님이 “앞에 난초반 교실에 가서 선생님께 메모지 좀 전해드리고 올래”라고 부탁하자 울먹이는 표정으로 “전 못해요!”라고 말하였습니다. 바깥놀이를 신나게 잘 하는 민규가 번쩍 손을 들면서 “선생님! 제가 갖다드리고 올께요.”라면서 심부름을 다녀왔습니다. 발달단계보다 앞선 학습은 너무 어렵기 때문에 겨우 겨우 알아가면서 자신감을 잃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학년보다 높은 학년의 교과서를 이용하는 전문 학습은 많이 반복하여도 아이의 두뇌가 적합하게 발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아이가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은 뇌의 성장 속도에 맞춰 천천히 발달합니다. 사춘기까지는 건강한 두뇌를 만들어주는 데 주력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는 능력과 품성을 길러주는 또래와의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의 발달은 사춘기까지가 결정적 시기입니다. 문의 : kimklan@kwu.ac.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 수혜대상자‘11년 9만3천명→‘12년 9만8천명(증5천여명) -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을 단독노인의 경우 74만원에서 4만원 인상한 78만원으로, 노인부부가구의 경우 118만4천원에서 6만4천원 인상한 124만 8천원으로 상향 조정 해 선정기준액 이내에 포함된 노인에게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소득이 전혀 없는 노인의 경우, 보유한 재산이 최대 3억 1,520만원(부부가구 최대 4억 2,752만원)인 분들까지 보호가 가능하고, 근로소득이 있는 노인도 기초노령연금 근로소득 공제액이 43만원으로 확대(전년대비 3만원 인상)됨에 따라 월 근로소득이 최대 121만원(부부 모두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210만 8천원)인 노인까지 보호가 가능하게 되었다.올해 선정기준액은 2011년도 선정기준액인 단독가구 74만원, 노인부부가구 118만 4천원에 비해 각각 5.4% 상향된 금액이다.광주시 노인장애인복지과 신덕찬 과장은 “선정기준액이 인상됨에 따라 기초노령연금 지급대상이 지난해 말 9만3천명 수준에서 올해는 9만 8천여명으로 수급대상자가 확대될 것이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상이 되는 노인분들이 빠짐없이 기초노령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노인장애인복지과 613-33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5
- □ 광주시-조선이공대학, 고객센터 인력양성 협약체결 광주시는 27일 조선이공대학과 고객센터 인력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오는 2014년까지 1만여석 규모의 상담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올해 광주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조선이공대학에 40명 정원의 ‘텔레마케팅학과’를 개설하고 수시모집에 들어가는 등 2년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슈퍼바이저, 교육강사 등 역량있는 고객센터 중간관리자를 양성할 계획이다.한편, 고객센터 산업은 매년 8% 이상 성장하는 그린서비스산업의 대표 직종으로 현재 광주지역에는 43개 기업 56개센터 8,622석 규모의 고객센터가 운영 중에 있어 여성일자리 창출의 선도 직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일자리창출과, 613-35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