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광주시, 고혈압 당뇨병환자 진료비?약제비 지원 광주시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광산구 보건소를 통해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 등록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보건소, 1차 의료기관, 교육센터 등이 유기적 협력체계로 고혈압. 당뇨병 환자를 등록 관리해 지속 치료율을 높여 심각한 질환으로의 이환과 합병증을 예방한다.사업대상은 주민등록상 광산구 지역 거주 30세이상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이다. 서비스는 광산구보건소에서 지정한 관할 의료기관을 방문해 동의서를 작성하면 병의원에서 대상자로 등록하고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감면해주며, 지정약국을 방문해 처방전 접수시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감면 받을수 있다. 또한 질환자의 지속치료 유지를 위해 광산구보건소에 등록교육센터를 두고 질환자의 치료일정 안내 등 질환관리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며 광주시는 모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소윤리포터 koolyu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9
- 입냄새 우리는 매일 매일 많은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입에서 나는 역한 냄새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얼굴을 찌푸리게 되는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입냄새의 사전적 정의는 입안의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휘발성 황화합물로 인해 입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혀의 안쪽에 서식하는 많은 양의 박테리아가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죽은 세포, 콧물 등을 부패시키는 과정에서 썩은 달걀 냄새를 발생시키게 된다. 그러나 구취가 발생하는 조건은 구강 건조증이 있는 경우, 입안이 청결하지 못한 경우(음식물이 끼어있는 경우), 여성의 경우 생리 기간일 때, 흡연 후, 스트레스 또는 단식으로 구강 건조증이 생겼을 때, 치주염이 있을 때, 축농증이 있을 때, 위에 문제가 있을 때(역류성 식도염) 등 매우 다양합니다.입냄새는 크게 생리적, 병리적, 심리적 입냄새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생리적 입냄새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경우로써 마늘이나 양파같이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을 먹고 난 직후라든가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신 후에 냄새가 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입냄새가 지속되는 시간이 짧고 정도도 심하지 않아 특별한 치료를 필요로 하지는 않습니다. 병리적 입냄새는 비염, 편도선염, 호흡기 장애, 소화기 장애, 간질환 등 구강 내 이상이나 체내장기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심리적 입냄새는 성격이 예민한 여성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구강 자체나 전신적인 원인이 없음에도 환자들이 주관적으로 냄새를 호소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한의학에서 입냄새는 심장과 폐 그리고 위와 간에서 발생되는 열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치아나 입안의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입이 마르면서 입냄새가 난다면 한의학적 진단을 통해 내부장기에서 발생되는 열을 다스려줌으로써 입냄새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입냄새가 심한 분들 중 역류성식도염이나 위염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다면 무엇보다 먼저 식도염이나 위염을 치료하는 것이 입냄새를 제거하는 첫 번째 방법이 됩니다.도움말 : 참좋은한의원 김성훈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9
- -새롭게 문을 연 영어도서관 청담어학원 요즘 영어공부의 대세는 에세이와 말하기에 있다. 최근 대학입시를 비롯하여 국제중과 특수목적고까지 입학사정관 제도가 확산되면서 독서 이력이 중요한 평가자료로 활용되어 ‘영어 독서’의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영어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학생들은 나에게 맞는 영어책을 고르기 어렵다거나 다른 숙제도 많은데 언제 영어 독서까지 하느냐고 항변한다. 학부모 또한 내신 공부가 더 다급하다고 느낀다. 청담어학원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들에게 폭넓은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영어도서관’을 꾸몄다. 정현아 원장은 아이들이 쉬는 시간이나 친구를 기다리는 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영어도서관에 들러 책을 꺼내보고 다른 친구들이 무슨 책을 읽는지 관심을 갖는 것이 영어 독서의 시작이며, 동기부여의 첫 단계라고 말한다. 영어도서관은 재원생 뿐 아니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최근에는 가족 단위로 책을 읽으러 온다. ‘영어도서관’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고려해 영어도서는 물론 우리나라 필독도서도 갖추고 있다. 지역민들에게 소통과 희망의 장소로 기억되고 싶다는 것이 열린 ‘영어도서관’ 문을 연 정원장의 바람이다. 영어독서 재밌고, 자유롭게 정 원장은 초등 저학년이나 영어책 읽기 초보자에게는 다독으로 시작하기를 권장한다. 그리고 그림위주의 동화책을 보도록 한다. 그림위주의 동화책은 그림이 예쁜 것이 좋고 색깔도 중요하다. 간혹 그림이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불안하게 하는 책도 있으므로 주의하여 선택하도록 한다. 그리고 고학년이 되거나 독서에 익숙해지면 관심분야를 파고드는 독서가 바람직하다. 즉, 하나의 책을 각각 다른 시각으로 여러 번 읽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양한 영어 글을 읽고 생각하면서 쓰기능력, 영어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른다. 영어 일기, 영어 독후감과 같은 짧으면서 부담이 적은 글을 자주 쓰다보면 다양한 영작 표현에 익숙해진다. 토론에서도 탁월한 능력 보여 아이들의 독서는 갇혀있는 사고를 확장시킨다. 당연히 표현력도 늘어나게 되고 사용하는 어휘도 풍부하다. 영어 독서가 잘 된 아이들은 토론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인다. 영어사용능력이 뛰어난 학생이 영어토론을 어려워한다면 그것은 논리적, 비판적 사고능력이 부족해서이다. 토론의 기본은 폭넓은 독서이며 배경지식이 풍부해야 영어토론도 쉬워진다. 평소 영어독서를 할 때 내용을 이해하는 데만 그치지 말고 글의 흐름을 생각하며 ‘왜 이렇게 됐을까?’ ‘이 다음 문단은 어떤 내용일까’ ‘나라면 어떻게 썼을까’ 라고 스스로 묻고 답하는 것을 습관화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토론 활동을 통해 지적 수준이 같은 친구들의 의견을 듣고 친구들의 생각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 이처럼 아이들이 관심 분야의 다양한 책들을 접하고 이를 자발적, 지속적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면 영어독서는 영어 학습과 영어 습득에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다. 독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어린 시절부터 누적된 영어독서만이 다양한 주제의 대한 풍부한 지식과 상식, 이해력을 길러줄 수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9
- ''잉글리쉬 무무'' 봉선 제2학습관 오늘날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은 단순히 단편적 지식에 그치지 않고, 창의적 사고력이 절실한 활용적 학문으로 급변하고 있다. 나아가, 듣고 말하기를 바탕으로 자유롭게 글을 읽고 이해하며, 더불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인재상을 필요로 하는 지금, 그 흐름의 중심에 서 있는 잉글리쉬 무무 봉선 제2학습관 프래마와 다독을 위한 실용문법 잉글리쉬 무무 프래마는 ‘Practical Grammar’의 합성어이자 다독(多讀, Extensive Reading)을 위한 실용문법을 의미하는 신조어이다. 초등학교 6학년 이전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법을 가르쳐 중학생 수준 이상의 다독능력을 갖추게 하겠다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의 목표다. 또한 동명사, 분사, 관사 등 문법과 관련된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하지 않고 문법을 가르치기 때문에 초등학생들도 단기간에 중학생 수준의 영어책 읽기가 가능하다. 교육 전문가들은 잉글리쉬 무무의 프래마가 영어교육계를 강타한 이유는 제대로 된 말하기와 쓰기를 위해서는 문법을 배울 수밖에 없는 현실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대한 잉글리쉬 무무 김형숙 원장의 설명이다. “요즘 같은 지식기반 사회에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취합 재창조하고, 이를 말하기와 쓰기로 표현을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영어 말하기와 쓰기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문법 교육이 필수다. 물론 기존 문법이 아니라 영어를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문법이 필요하다. 잉글리쉬 무무의 프래마는 이런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사실 영어문법을 배우지 않고서는 학교 영어 해결도 쉽지 않다. 개정된 초등하교 영어교과서를 보면 5학년부터 문장 쓰기와 영작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기초적인 문법 지식이 없으면 해결이 어렵다. 또 올해 2012년부터 도입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창의?서술형 문제 등도 영어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자기 주도적 학습과 체계적 프로그램잉글리쉬 무무의 남다른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학습관에서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학습이라는 원칙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진단평가를 통해 학습자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한 후, 학습과정을 결정한다. 본 학습 전의 체험학습 기간을 거쳐 학습자의 수준에 맞는 과정을 정확하게 설계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학습관 전용으로 개발된 무무 OAEP 기초 프로그램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잉글리쉬 무무 마을 학습관에서는 매일 정해진 학습량을 ‘생각키우기 학습법’에 따라 정해진 순서와 방법으로 공부한다. 1일 1시간 학습 기준으로 1달 1권을 완전 학습하기 때문에 초등학생이 중학교 3학년 수준의 영어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을 갖출 수 있다. 모든 학습의 가장 중요한 기초이자,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계획을 실천하지 못한 학생들의 나약함이다. 하지만 잉글리쉬 무무만의 차별화된 학습법은 이를 극복할 수 있겠금 코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순 사고를 통한 기계적 문제풀이 방식이 아닌 다양한 사고와 응용력을 기를 수 있는 훈련방식으로 매일 주어진 시간에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습관, 자기 주도적으로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는 습관, 사고력을 동원하여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습관, 자기 스스로 답을 맞춰보면서 틀린 문제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가는 습관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학습 습관을 형성해 주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시스템이 전문영어교육의 산실인 잉글리쉬 무무가 승승장구 할 수밖에 없는 이유일 것이다. *미니인터뷰: 유난히 아이들을 사랑하는 김형숙 원장은 "학생들의 개성과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내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영어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이 무무의 철학이며 아울러 올바른 전인교육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감성을 지닌 사회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바램이다”고 밝혔다. 문의: 062-653-0509정소윤리포터 koolyu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9
- “우리 동네 복지 공동체 내 손으로 만들어요” ‘우산복지만들기 사업’은 복지, 문화, 힐링빌리지 사업 등 세 축으로 구성돼 3년 이상 추진된다. 각각의 프로그램은 서로 돕고 사는 공동체를 건설하고, 마을기업 등 일자리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복지 분야는 우산동 지역에 공동체를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복지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청소년 안전마을, 홀몸 배려계층 보호 및 안전망 구축, 주민 거점 공간 마련 등을 추진한다.문화 분야는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는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매월 작은 문화공연을 개최하고, 마을 나눔문화축제를 연다. 마을의 명소와 여러 길을 아름답게 가꾸는 한편 마을 전통문화를 이야기하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인문학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힐링빌리지 분야는 교류와 소통을 담당하고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는 거점 지역을 만드는데 주력한다. 치유형 정원과 꽃길을 갖춘 힐링가든을 조성하고, 공원처럼 주민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자연생태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화훼단지와 연계한 주부 일자리 창출, 마을기업 육성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우산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우산복지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중심이 돼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데 큰 힘을 보탤 것”이라며 “광주시의 창조마을사업, 투게더광산과 함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이 사업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9
- 서부교육지원청 청소년 전문기관 종합 네트워크 형성 광주청소년상담지원센터, 청소년비행예방 센터 등 19개 협력기관과 광주임상심리클리닉, 양지병원 등 6개 위탁기관, 그리고 14기관의 자문위원이 참여하여 청소년 전문기관 종합적 네크워크가 형성되었다.이 협약은 학교폭력, 가출, 성문제, 정신건강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들에게 지역 내 여러 전문기관이 협력하여 다중의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지원위원을 위촉하여 위기사례에 대해 다방면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학생들의 심리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지역의 청소년 보호기관이 총망라한 종합적 네크워크를 형성한 것은 처음이며, 이 협약이 청소년 지원사업의 획기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라고 평가하였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 자리에 오신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연계하여 종합적 노력을 기울인다면 청소년 지원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두리라 기대된다.”며 앞으로 이러한 one-stop 연계망을 통해 자칫 비행이나 범죄에 빠질 수 있는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긴급구조, 치료, 교육, 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에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길 부탁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9
- 잔병도 없애주고 공부도 잘 되는 편백나무 찜질방~!! 이너지룸 잔병도 없애주고 공부도 잘 되는 편백나무 찜질방~!! 이너지룸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 있는 카페 끌림.. 이곳에 가면 바닥에서 천장까지 온통 편백나무로 된편백찜질방이 있다. 이 방을 모든 에너지가 내부로 집중되어 있다고 해서 in+energy 의 합성어로 ‘이너지룸’이라고 부른다. 이너지룸 문을 열면 편백나무 향기와 함께 바닥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열감이 황토구들장이상으로 몸 안에 퍼져온다. 이곳에서 한두 시간만 편안하게 뒹굴어보자.. 10년이상 쌓인 피로감이 눈 녹듯 서서히 사라진다. 이곳은 바로 ㈜온돌라이프가 10년 이상 연구개발을 통하여 만든 힐링스페이스 편백찜질이너지룸이다. 편백나무 찜질방 바닥에는 편백나무와 그 밑에는 황토가 깔려있다. 이 황토와 편백나무를 뜨끈뜨끈하게 데우는 것은 무엇일까? 몸에 좋지 않은 자기장 전자파가 나오는 전기열선이라면 노땡큐다. 그 내부에는 히트파이프라는 최첨단 소재가 열을 전달한다. 히트파이프는 NASA(미우주항공국)에서 우주선의 온도를 균일하게 만드는데 사용되며, 구리보다 천배 이상의 열 전달 속도를 가지고 있다. ㈜온돌라이프에서는 이 히트파이프의 한쪽 끝에 반도체형 도자기히터를 부착하여 이 히트파이프 끝까지 매우 빠르게 120 ℃정도의 온도로 뜨겁게 달구며 주변에 황토에 축열 시킨다. 이러한 구조로 인체에 유해한 자기장전자파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자기장전자파는 1초에 60번정도 극성이 바뀌어 핏속에 있는 헤모글로빈이라는 철분이온을 밀고 땡겨 세포가 쉬지 못하게 자극을 주며 백혈병등 세포변이가 일어나는 원인이라고 생각되는 유해전자파.) 축열된 황토가 40도 이상으로 뜨거워지면 원적외선이 많이 방출되어 뼛속까지 열을 전달시킨다. 편백나무향에 있는 피톤치드와 테르펜성분이 우리 몸에 스며들어 비염,천식,아토피 같은 호흡기 질환 치유와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정신을 맑게 해준다. 여기에 뼛속까지 따뜻해지는 열원으로 피로가 빨리 풀리며 숙면을 유도해주어서 몸을 가볍게 해준다. 체온이 1 ℃ 올라가면 우리몸의 면역력이 5배 증가한다.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여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편백나무의 향으로 정신까지 맑게 해주니까 ㈜온돌라이프의 찜질방인 이너지룸에서 누워있는 것 자체가 보약이다. 이너지룸에는 가끔은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공부를 시키는 학부모도 있다. 편백나무 찜질방에서는 집중이 잘 되어 공부가 잘 된다고 한다. 또한 여기서는 맑고 투명한 음질로 음악감상을 즐길 수 있다. 내방객들에게 휴식을 주도록 아이패드로 즉석에서 음악을 다운받아 무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너지룸은 인기가 좋아서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 특히 임산부 가족들이 많이 온다. 피톤치드와 테르펜이 풍부한 편백나무의 향과 무전자파온열 기술로 뼛속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높이고 편안하게 음악감상을 하면서 뱃속의 아가에게 좋은 에너지를 부여하고 싶기 때문이다.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2012-05-14
- 다섯 방법으로 봄철 피부 미인 되세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철은 활력의 계절이다. 하지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공기는 건조하고, 황사로 인하여 공기 중에 먼지가 가득하다. 또한 겨울철 동안 약해져 있는 피부는 강한 자외선에 노출됨에 따라 피부 이상을 만든다. 이외에도 꽃가루, 동물의 털, 심한 밤낮의 일교차 등으로 피부 관리가 쉽지 않다. 하지만 다음 다섯 가지 내용만 잘 지키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 첫째. 피부 건조를 막자우리나라 사람들의 70%이상이 건성이므로 대부분 충분한 보습이 필요하다. 잦은 목욕은 삼가고, 세안 후 보습제는 최소한 30초 이내에 발라줘야 한다. 물은 하루에 8잔 이상 충분히 섭취하며, 일주일에 한번 자신에게 맞는 팩을 해준다. 둘째. 세안을 꼼꼼히 하자미세먼지가 따뜻한 기온으로 인해 피지 분비가 늘고 열린 모공에 쌓이기 쉽다. 피부에 노폐물이 쌓이면 혈액순환이 둔화되고 노화가 앞당겨진다. 세균이 얼굴에 옮기지 않도록 손부터 씻고 나서 세안한다.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꼼꼼히 세안 후 마무리는 찬물로 하여 모공을 줄여 수분 손실을 막는다. 스킨케어는 3초 이내 토너(스킨)를 바른 후 세럼(에센스), 에멀젼(로션)크림 순으로 바른다. 특히 예민한 눈가는 아이 전용 크림 사용한다. 셋째. 자외선 차단제는 꼭 바르자외출 20분전에 꼼꼼히 듬뿍 발라주되, 2-3시간마다 덧발라 준다. 자외선 차단지수(SPF)는 특별히 스포츠 활동이 아니라면 30내외가 좋다. UVB는 잡티, 일광흑자, 기미 등의 색소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고 UVA는 피부 노화의 주범이므로 같이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다고 꼭 좋은 것을 아니므로 꼼꼼히 체크하여 구매하도록 한다. 넷째. 피부미인은 잠꾸러기이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코티솔 등의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고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불안, 초조상태를 야기 시키는 이 호르몬은 만성피로, 만성두통, 불면증의 증상을 야기하기도 한다. 이는 즉각적으로 피부상태에 악영향을 미쳐 트러블이 생기거나 거칠고 푸석해진다. 가능한 밤 10시 이전에 수면을 취하고 7시간 이상 충분히 자도록 한다. 규칙적인 생활은 곧 피부미인의 지름길이다. 다섯째. 고른 영양섭취를 하자여성들은 피부 트러블이 외부적인 요인을 원인이라 여기고 신경 쓰는 반면 내적인 관리는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피부는 내 몸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이다. 즉 건강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무엇보다도 잘 먹는 것이다. 특히 봄철에는 비타민 A, C가 많이 들어있는 나물, 신선한 과일 및 야채섭취는 피부미용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항산화 작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도움말 동방의원 박태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작은 키로 놀림을 받는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아져.... 호주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키 큰 남자가 경제적 수입에서 우위를 점한다고 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키 큰 사람에게 신뢰와 존경을 갖게 된다. 여성들이 키 큰 남자를 선호하면서 경제적 우위 뿐 아니라 심리적 우위까지 점한다. 작은 키는 성인 뿐 아니라 초, 중, 고 학생들에게도 스트레스의 원인이다. 친구들의 놀림으로 자신감이 떨어지고 그러면 당연히 학교생활이 싫어진다. 학교생활에 흥미를 잃으면 학업 성적 또한 좋을 리가 없다. 작은 키를 해결해야 하는 이유는 과도한 외모 경쟁 시대에서 돋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원만한 대인관계, 더 나아가 사회활동에도 밀접한 관계를 미치기 때문이다. 키가 매년 4cm미만으로 자라거나 표준 신장치와 비교하여 10cm이상 작을 때, 남녀 성별 같은 나이 100명 중 키순으로 앞에서 3번째 안에 드는 경우라면 적극적인 성장 치료를 권한다. 성장치료라고 하는 것은 단기간의 치료가 아니다. 장기간 꾸준히 부모와 관찰하고 검사하고 필요에 따라서 치료법을 변화, 조절해야 하는 치료이다.한의원에서는 한약 뿐 아니라 추나 요법, 성장침을 병행하여 치료를 하고 있다. 세 가지 치료가 적절하게 접목되었을 때 효과는 극대화된다. 1. 치료의 기본- 성장한약 키가 작은 아이를 둔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이것일 것입니다.도대체 어딜 가서 무슨 치료를 해야 하는가? 한약을 먹어야 되나? 아니면 다른 치료를 받아야 하나?베스트 한의원 김기범원장은 먼저 성장한약을 권한다. 성장한약을 먹는 이유는 한의학적으로 말하면 신장의 기운을 도와 뼈와 근육의 발달을 촉진해 성장을 돕기 때문이다. 성장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효과를 가지면서 처방 구성을 약간 변경하면 성장과 함께 다른 건강상태를 함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장점을 갖는다. 성장한약은 3개월 주기로 일 년 동안 먹는 것이 원칙이다. 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 한참 성장기의 아이들은 한 달에 약 1~2cm가량 크기도 한다. 하지만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에게 해당된다고 할 수는 없다. 그리고 성장은 일시에 되는 것이 아니므로 6개월에서 일 년을 염두에 두고 꾸준한 성장한약을 복용한다. 2. 숨은 키를 찾아라 - 추나 치료 성장을 위한 추나 치료는 일주일에 1~2번, 3개월가량 꾸준하게 한다. 아이들에게는 숨겨진 키가 있다. 과도한 학습량, 컴퓨터 게임 등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의 자세가 좋을 리가 없다. 추나 치료는 자세를 바로 잡아 줌으로써 굽어진 허리를 펴게 한다. 또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평소 허리가 아픈 아이들에게 좋은 치료법이다. 추나 치료는 척추 측만증이나 허리 디스크 등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3.성장판을 자극한다.-성장침 성장침은 성장부진의 원인이 되는 장부허약을 보강해주면서 성장판을 자극해 주는 효과가 있다. 무릎과 발목, 척추, 손목 등의 성장판과 밀접한 경혈점을 자극해 성장치료에 자주 사용되는 치료방법 중의 하나이다. 흔히 성장통이 있으면 키가 큰다고 알려져 있는데, 성장통이 발생하는 요인은 뼈가 자랄 때 뼈 주위를 둘러싼 골막과 근육,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성장통이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에 성장침은 더 필수적인 치료방법이며, 아이의 개별적인 성장부진 원인에 따라 성장침 치료를 병행하면 키성장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렇듯 작은 키도 관심을 갖고 성장한약, 추나치료, 성장침 세가지 치료를 병행 한다면 충분히 평균 정도의 신장을 가질 수 있다. 성장판이 닫히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으므로 작은 키에 고민이 있다면 원인과 치료 방법 등 적극적 대안을 찾는 것이 좋다.작은 키로 놀림을 받는 아이들은 자존감이 낮아져 당연히 성격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작은 아이들은 꾸준한 부모의 관찰과 전문 의료 기관의 도움 등 시기에 맞는 치료를 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태어날 때 작게 태어난 아이, 만 세 살 때 100cm가 되지 않는 아이라면 전문의 상담을 받은 것이 필요하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도움말 : 베스트한의원 김기범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시험후 후회 대신 해야할 것" 승패병가상사(勝敗兵家常事), ''군사에게 한 번 지고 한 번 이기는 것은 늘 있는 일''이라는 뜻으로 고전 역사서에서 전쟁에 패한 임금과 장군을 위로할 때 쓰인 말이다. 싸움에 있어 승패는 늘 반복되는 일이니 그 보다 중요한 것은 싸움에 임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라는 이야기다. 상위 1% 학생들의 월등한 학업성과는 바로 시험에 임하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시험이 끝난 후 지난 과정을 점검하며 다음 시험을 위해 전략을 짜는 자세, 다시 말해 ''시험 후 피드백''을 하는 것이다. 시험 후 피드백을 하면 자신의 약점과 강점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으며 다음 시험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자신만의 지략을 짤 수 있다. 시험 후 피드백은 다음 5단계를 차근차근 실행하면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1단계,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소감을 글로 적어본다. 이번 시험이 지난 시험과 어떻게 달랐는지, 전체적인 난이도는 어떠했는지,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시험에 임했는지, 실수한 부분은 없었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다음 시험에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게 된다.2단계, 시험 계획을 점검해 본다. 적절하게 계획했었는지, 과목별 시간분배는 어떠했는지, 계획의 강도가 자신에게 잘 맞았는지, 세워둔 계획대로 얼마나 수행했는지 스스로 질문하며 답해 본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이 시험 플래닝을 할 때 어떤 점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3단계, 세워둔 계획을 잘 실천했는지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단계는 시험을 대비하는 기간과 시험 기간 동안, 어떻게 생활했는지 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공부하면서 마주한 유혹거리들을 돌파했는지, 그러지 못했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이것을 통해 다음 시험을 준비할 때 유혹거리에 어떻게 대처할 지 의지를 새롭게 하며 대안을 준비할 수 있다.4단계, 취약과목에 대해 분석하고 점검해본다. 이 단계는 성적이 가장 안 나온 과목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험의 난이도가 어땠는지, 문제유형은 어떠했는지, 평소 자신의 취약과목이었는지에 대한 답을 해본다. 이와 더불어 오답노트를 만든다. 틀린 문제들을 기록하며 왜 틀렸는지 원인을 분석하면 다음 시험 때 취약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준비할 수 있다. 마지막 단계는 앞의 네 가지 단계를 통해 점검한 것들을 기반으로 다음 시험을 계획하는 단계다. 가장 반성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인지, 그 부분을 고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돌아보며 정리해 보자. 정리 후에는 성적을 올리고 싶은 과목 3가지를 정해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워보도록 한다. 시험 후 피드백을 매 시험마다 단계별로 차근차근 실행에 옮긴다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피드백 습관을 삶 전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도움말: 공부습관 트레이닝 상무센터 김승희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