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구직자 취업성공률 높인다 광주시 북구가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일환으로 구직자와 함께 구인업체에 동행해 면접을 받는다. 북구는 구직자의 취업성공률을 높이고 구인업체에는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력을 소개받는 ‘직업상담사와 함께 동행면접’ 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행면접은 구인업체가 원하는 구인자를 사전에 선발해 면접당일 직업상담사가 함께 동행 해 면접현장 멘토링 등으로 취업성공률을 높이는 취업지원 사업이다. 북구는 노사관계 안정과 일자리 나누기 실천을 위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새 일자리 발굴을 위한 ‘취업지원 기관 협력 약정체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과 구인·구직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북구청장은 “이번 동행면접 사업은 구직자가 면접에 자신감을 얻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지역 업체와 구직을 원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생애 첫 주민등록증 학교에서도 발급 된다 생애 첫 주민등록증 학교에서도 발급 된다 광주시 북구가 학교로 찾아가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주는 행정서비스를 실시한다. 북구는 올 10월까지 발급서비스팀을 통해 주민등록증 발급을 희망하는 관내 고등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신규 발급대상자가 만17세 이상자로 대부분 고등학생이기에 학교 및 학원수업 등으로 주민등록증 발급 신청기간을 지키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학생들의 면학분위기 조성과 편의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북구청은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한 사업이다”며 “이로 인해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학교수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장마철 수질오염사고 대비 오염원 특별 지도점검 광주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영산강·광주지천의 수질오염물질 유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관내 가축분뇨 배출시설과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 점검에 나섰다. 시는 장마철 등 집중호우 시 가축분뇨가 빗물과 함께 광주천으로 유입돼 오염시키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장마기간 중 고의적으로 흘려보내는 경우가 없도록 교육·홍보를 펼친다. 무단야적행위, 부숙되지 않는 가축분뇨 및 퇴비·액비를 농경지 등에 살포하는 행위, 가축분뇨배출시설 관리상태, 가축분뇨 등으로 인한 축사주변과 공공수역 오염 여부 등을 중점점검하고, 위반 사업장·농가는 즉시 강력한 조치를 하게 된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8
- 하반기 시민정보화교육 운영 광주시는 고령층과 주부 등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청내 4층 정보통신교육장에서 2012년도 하반기 시민정보화교실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활용 및 인터넷 활용능력 습득을 위한 ''컴퓨터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엑셀 2007'', ''트위터와 페이스북'', ''디지털 영상편집'', ''포토샵'' 과정을 오전·오후반으로 구성해 교육을 실시한다. 수강생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하고, 수강신청은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 자주 찾는 서비스 메뉴「정보화교실 모집」에서 할 수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승촌공원'', 오토캠핑장으로 놀러오세요!! 광주시는 남구 승촌동에 승촌공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승촌보 옆 수변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된 승촌공원은 36만㎡의 부지에 오토캠핑장, 축구장, 농구장 등 체육시설과 야외공연장, 어린이 놀이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 40면으로 운영되고 있는 오토캠핑장은 도심에서 차량으로 20~30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승촌공원 오토캠핑장 이용은 인터넷 예약(www.riverguide.go.kr)으로 가능하며, 현재 7월분 예약 접수 중에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하수도 퇴적물 일제 준설실시 광주시는 장마철을 대비해 시내 30개 지역의 하수도 내부에 쌓인 퇴적물 2천여톤에 대한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집중호우기 사전에 준설을 실시해 통수단면 부족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하수도 맨홀 등에서 나오는 악취를 제거하고 전염병을 예방할 계획이다. 6,7월을 집중 준설기간으로 설정하고, 각 구청의 준설요원 54여명과 준설장비 11대를 상시 가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후 되거나 단면이 부족한 19개소 지역을 올 상반기 중에 72억8,600만원을 투입해 6.2Km의 하수관거를 일제정비하고 맨홀 및 안전시설을 추가로 보강하게 된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예술야시장'' 22일 개장 광주시는 대인예술시장에서 22일 오후 7시 올해 첫 예술야시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야시장의 핵심인 만물예술마차 운영에 총 66팀이 참여하고, 예술창작을 지원받는 총16명의 상주예술가를 포함해 50여팀의 외부 예술가, 일반 시민, 대인시장 상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대인예술시장을 만들어 간다. 예술작품 외에도 핸드메이드 상품, 먹거리, 중고물품, 체험 등 일반 시민들의 재미있는 판매할 계획이며, 다양한 장르의 게릴라 공연까지 펼칠 예정이다. 10월까지 총 6회의 야시장을 개장할 계획인 이번 행사는 매달 1회씩 3~4번째주 금요일, 토요일에 이틀간 진행되며, 광주비엔날레 기간인 9월은 2회의 야시장을 약 2주 간격으로 진행한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엄마와 딸이 함께 접종하는 자궁경부암 백신 요즘 들어 딸과 함께 산부인과를 찾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결혼 적령기를 앞둔 여성, 성적 관심 연령이 낮아지면서 10~20대 아이들을 위해 출산과 직접 관련된 자궁의 건강을 챙기고자 부모들이 나선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 암 통계 발표 자료에 의하면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2위가 자궁경부암으로, 매년 4천여 명의 새로운 여성이 발병 진단을 받으며 하루 평균 3명이 사망한다고 보고됐다. 여성 사망율 2위, 자궁경부암 발병 원인자궁은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자궁의 입구가 자궁경부인데, 이곳에서 발생하는 암이 바로 자궁경부암이다. 주로 성관계에 의하여 발생하는 자궁경부암은 예전에는 4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20대 등 젊은 층에서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 때문이다. 사실 HPV는 남녀의 항문이나 생식기 주변에 흔하게 기생하는 바이러스다. 감기처럼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것으로 성생활을 하는 여성들 10명에 8명은 자신도 모르게 일생에 한번은 HPV 감염된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대부분의 여성들은 암 억제 자가 면역 치유능력이 있어 아무런 증상 없이 그냥 지나치는 게 보통이다. 즉 HPV에 감염되었다고 하여 모두 암으로 발전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고위험군 HPV에 반복적으로 노출이 지속되거나, 면역능력이 일부 약한 여성들은 자궁경부암, 생식사마귀, 외음부암, 질암 등 여러 가지 생식기 질환이 유발될 수 있다. 또 다른 위험요인은 흡연,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클라미디어 감염, 과일과 채소의 섭취가 적은 식이, 장기간의 경구피임약 사용, 다출산이다. 정기 검진, 자궁경부암 조기발견문화여성병원 이상욱 원장은 “여성들은 산부인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며 “특히 자궁경부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자궁경부암은 암으로 진행되기 까지 오랜 시간, 최소 수년에서 십 수 년이 걸린다. 이렇게 시간을 두고 발전하는 암이기 때문에 자궁경부암은 정기 검진만으로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다. 증상을 느낄 때 병원을 찾는다면 이미 자궁경부에 덩어리가 생기고, 혈관이 파괴되는 등 상당히 암으로 진행된 후다. 국민보험공단은 이러한 자궁경부암 조기검진인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만 30세 이상 여성이면 2년에 한번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검사방법은 자궁경부를 플라스틱 기구 등으로 문질러 세포체취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단하고 통증도 없어 미혼여성도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백신으로 80% 이상 자궁경부암 예방 자궁경부암은 초기 증상은 없고 암이 진행 후 증상이 나타나는데 냉이 늘고 생리이외의 출혈이 발생하며 특히 성관계 후에 출혈이 있다. 특히 2기를 넘어 3,4기로 들어가면 이러한 증상은 더욱 자주 발생한다. 암이 방광과 직장까지 침범하면 혈뇨, 혈변, 한쪽다리 혹은 양쪽 다리가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이 원장은 “자궁경부암은 수술과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함께 해야 하며 최악의 경우 자궁적출로 자궁을 잃을 뿐만 아니라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며 “자궁경부암 백신을 투약하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을 강조했다.백신으로 자궁경부암은 80%이상을 예방할 수 있다. 접종 대상은 9세 이상의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성관계, 결혼의 유무, 다른 백신과의 동시 접종 등과 상관없이 특별한 질환을 앓고 있지 않으면 대부분의 여성이 맞을 수 있다. 단지, 예방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성관계하기 전에 맞는 것이 좋다. 6개월 동안 총 3회 접종을 받으면 된다. 백신의 종류는 자궁경부암뿐만 아니라 HPV에 의해 발병되는 또 다른 질병인 생식기 사마귀까지 예방하는 등 범위가 다양하다. 생활속에서 예방하려면..자궁경부암은 성관계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성관계가 시작되면 암의 발생위험이 높아진다. 백신접종, 정기검진과 더불어 첫 성경험 연령을 늦추고, 성상대자수를 최소화하며 안전한 성생활을 해야 한다. 혼전 성관계에는 콘돔을 사용하고, 금연 하며,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성관계가 시작하면 3년 안에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시작하도록 하고 최소한 마지막 검진일이 3년을 넘지 않도록 한다. 또한 5년 이상 장기적인 경구피임약 복용은 가능한 하지 않도록 한다. 벨라쥬 여성의원 김재훈 원장은 “자궁경부암처럼 원인과 조기진단법, 백신까지 있는 암은 드물다”면서 “예방에 소홀하여 암에 걸려 겪는 고통을 생각하면 자궁경부암 백신의 접종 가치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북구, 알기쉬운 복지 통합안내 책자 발간 광주시 북구가 각종 복지정보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는 홍보책자를 발간했다북구는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각종 복지사업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는 190가지 사업안내’ 책자 3000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안내책자는 A5규격에 28쪽에 거쳐 생계, 의료, 주거, 교육, 일자리 및 창업지원, 바우처, 기타 복지서비스 등 7개 분야 190여 주민복지사업에 관한 내용이 알기 쉽게 요약돼 있다. 또 해당 복지사업의 대상과 내용, 추진부서, 전화번호 등이 자세히 기재돼 있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청은 “이번 안내책자 발간은 복지정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게 될 것이다”며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주민편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무서운 만성요통! 한방으로 다스린다. - 진통제 없이 침만으로 통증완화, 예방도 가능 많은 현대인들이 소리 없이 겪고 있는 만성요통은 잘못된 자세가 발병의 주요 원인이다.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밖에서 장시간 서있는 직업, 허리에 무리가 가는 일, 단순한 반복 작업, 장시간 운전 등 한 자세를 꾸준히 유지하는 게 주요한 만성요통의 원인이다. 척추측만증을 유발하는 장시간 의자에 앉아 한쪽으로 기대는 자세를 취하는 청소년, 취업하고자 도서관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20대 역시 운동시간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자 허리주변 근력이 약화되어 디스크 환자가 폭증했다. 뿐만 아니라 밤 외식이 잦은 40대는 1~2kg이 늘어나면서 허리통증을 호소하는데 무릎, 발목까지 좋지 않다. 디스크, 척추간협착증 등 허리에 있는 모든 만성 질환은 척추에 과도한 압력이 작용하여 생긴다. 급성요통 방치하면 만성요통 된다 이러한 허리 통증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뉜다. 급성은 허리에 담이 들었거나 허리를 삔 상태를 말하며 무거운 물건을 잘못 들거나 넘어졌을 때, 또 가벼운 교통사고를 당해서 걸리는 경우가 많다. 뚜렷한 손상을 입은 경우로서 갑자기 허리를 움직이지 못하고 걸을 수 없을 정도의 요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허리통증을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파스나 진통제로 다스려 치료시기를 놓친다. 이러한 급성요통을 방치하면 만성요통으로 변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또한 급성 통증을 반복적으로 느낀다면 이미 만성요통이라 볼 수 있다. 통증을 느낀 즉시, 치료 받자. 그렇다면 이러한 요통의 치료는 언제가 적기 일까? 명성한의원 이성남 원장은 통증을 느끼자마자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한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허리가 묵직하거나, 머리 감으려고 허리를 숙였는데 통증을 느낀다면 병원을 바로 방문하자. 빠르면 그 다음날 치료가 된다. 척추측만증, 디스크 등은 심각한 질환으로 발달하기 전 요통 신호를 보낸다. 이러한 통증을 무시하지 말고 발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 시간을 단축시키자. 진통제 없이, 침으로 통증완화. 요통을 느끼는 사람들의 우선적인 요구는 통증 완화다. 한방에서는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고 침 등으로 인대 및 근육을 제어하고 치료한다. 만성요통은 이틀에 한 번 병원을 방문하는데 침 치료는 통증이 사라지면 일주일에 두 번 혹은 한번으로 줄어든다. 예방차원으로 맞는 경우도 있다. 몇 년전 디스크를 호소해 수술의 지경에 이른 김씨(40·남)는 수술 외에 다른 방법을 모색하다 한방치료를 택했다. 진료를 받은 후 통증과 다리 저림 현상이 사라지자 이러한 고통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아 예방차원으로 일주일에 한번 침 치료를 받는다. 근육, 디스크, 인대 등의 탄력성 저하로 인한 요통을 한방에서는 진액 부족이라 한다. 이를 위해 한약 처방을 하는데 이는 진액을 보충하고 기혈 순환을 도와 줌으로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자연스럽게 치료를 유도한다. 급성환자는 한약 처방을 내리지 않고 물리치료만으로 효과를 볼수 있다. 예방은 이렇게... 요통은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골밀도 감소, 근육과 인대의 힘과 탄력성의 저하, 뼈와 디스크의 노화)퇴행성 변화 때문에 피할 수 없다. 그러나 꾸준한 운동을 통한 근력강화로 허리를 지탱하는 근육을 튼튼하고 유연하게 유지하면 요통을 지연 시킬 수 있다.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은 50분 후 10분은 서 있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허리에 묵지한 느낌이 들 때마다 책상아래 발판을 두고 한 다리씩 번갈아 가며 올렸다 내렸다 하는 방법이 효과가 있다. 장시간 서있는 사람들 역시 다리를 번갈아가며 옆에 있는 돌 혹은 계단에 다리를 올려주자. 사후관리 - 물건을 올바르게 드는 방법 허리가 한 번 다친 사람은 재발 확률이 높음을 인정하고 허리에 무리 가는 행동을 되도록 삼가야한다. 중력의 힘을 많이 받는 등산은 피하고, 수영, 평지걷기를 한다. 또한 물건을 보통 허리만 굽혀 들어 올리는데 허리가 삐끗하기 쉬운 자세다. 먼저 무릎을 굽힌 후 다리까지 굽혀 척추와 지면이 수직이 된 상태를 만들고 다리 힘으로 물건을 들어올린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