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5월 도심 속에서 텃밭 가꿔요~ 광주시는 올해 환경체험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골목과 학교 등의 자투리 땅을 활용해 도심속 텃밭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내집앞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생들에게 환경과 토양 보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텃밭 조성사업은 푸른광주21협의회와 시민단체,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서 주관하고 인근 주민, 전문가, 학부모가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사업으로 추진되며, 빗물, 음식물 쓰레기, 지렁이 등을 활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상추, 쑥갓 등 다양한 채소 등을 재배하게 된다. 텃밭 조성을 통해 지역 주민이 소통하는 공동체가 활성화 되고 재배된 채소 등은 참여한 주민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정소윤리포터koolyu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황사 대비 건강 수칙'' 들어보셨나요~ 광주 서구청은 황사로 인한 개인의 건강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황사 대비 건강수칙’을 홍보키로 했다.▶먼저 황사 발생시 호흡히 질환자나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삼가야 하며, 부득이 외출할 때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 했다.▶또 천식 환자는 기관지 확장제를 휴대하고 입이 아닌 코로 호흡해야 하며, 황상 예보나 특보가 발령되면 일반인도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황사 때는 기관지 보호를 위해 평소보다 물을 많이, 자자 마셔야 하며, 실내에 빨래를 넣어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특히, 황사가 눈에 들어가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의켜 눈이 가렵거나 눈물이 나고 충혈될 수 있는데, 이때 눈을 손으로 비비거나 소금물로 씻으면 안된다.▶이 외에도 노상 포장마차 등 야외조리 음식은 황사로 오염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사먹지 않는 것이 좋다.▶아울러 외출 후에는 양치질하기, 얼굴과 손발등을 깨끗이 씻는 개인 위생습관을 갖도록 강조한다. 또한, 광주서구청은 봄철 불청객, 황사로부터 개인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것을 당부했다. 정소윤리포터koolyu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맞춤형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운영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전문화된 교육과정, “하다ㆍ켜다ㆍ심다ㆍ가다 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과 자녀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하다 교실’, 일과 가정 사이에서 잃어버린 아버지들의 리더십과 올바른 부모역할을 위한 야간교육으로 ‘켜다 교실’, 자녀 심리이해 및 자녀와의 소통에 대한 맞춤형 집단프로그램으로 ‘심다 교실’, 더 가까이 더 깊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학부모를 위해 찾아가는 ‘가다 교실’ 4개 전문 영역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교육프로그램 내용을 살펴보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 ‘사교육비 Zero! 공신 프로젝트’, ‘십대라는 이름과 소통하는 부모’, ‘행복을 부르는 아버지'', ''그림을 통한 내 자녀의 마음읽기'' 등 14개 프로그램으로 2012년 4월부터 12월까지 프로그램별 6일 이상의 전문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해당분야 전문가, 장학사, 일선교사 등 다양한 분들로 강사가 구성되어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통해 교육정보에서 자기 주도적 학습, 진학, 진로, 심리까지 학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실속 있는 내용들로 자녀교육에 대한 사교육비 의존 경감 및 공교육 만족도 향상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9
- 순환버스로 무등산 일주하세요 광주시는 본격적인 등산 철을 맞이해 무등산 둘레를 한 바퀴 도는 전 구간 순환버스를 오는 오는 21일부터 운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순환버스는 광주역 정문에서 출발 후문을 경유해 각화중학교&rarr등촌 마을&rarr충장사&rarr담양남면&rarr화순이서초교&rarr큰재&rarr소태역&rarr증심사&rarr광주역을 거치는 코스로 총연장 77km, 2시간30분이 소요된다. 무등산 순환버스는 무돌길 및 옛길 이용객과 무등산을 이용하는 외지 탐방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이용요금은 2천원이며 환승은 되지 않는다. 또한, 무돌길 및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탑승해 무등산에 대한 역사와 문화, 유적 등 안내와 스토리텔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광주역(정문) 출발시간: 1회(09:00), 2회(09:40), 3회(11:10), 4회(13:40), 5회(14:30), 6회(15:20) 광주역 도착 KTX와 연계하여 시간 안배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9
- 학업성과는 ''공부감성''이 열쇠 상위 1퍼센트에 속하는 학생들은 규칙적이면서 일관적인 공부습관을 갖고 있다. 또한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이들에게는 지금 하고 있는 공부가 미래의 꿈을 이루는 과정이라는 확신과 함께 자신이 세워둔 공부목표를 반드시 성취하겠다는 의지가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희열과 시험을 철저하게 준비하며 갖게 되는 자신감, 시험이 끝난 후에 다음 시험을 준비하면서 갖게 되는 안정감으로 충만하다. 간단히 요약하면 좋은 공부감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좋은 학업성과를 얻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청소년기에 공부감성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학업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이는 앞으로 살아갈 인생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는 주어진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하는데 할애하게 되고 이 때 느끼는 감정들은 삶에 대응하는 태도와 습관을 만든다. 공부를 통해 인내심, 성취감, 희열, 자신감을 얻은 학생은 인생의 모든 과정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태도를 갖게 되는 반면, 공부를 하면서 잦은 실패감과 좌절감, 공허감을 느낀 학생은 낮은 자존감을 갖게 되고 이것은 곧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태도를 만드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공부감성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자신에 대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존귀한 존재다, 실패한다 할지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날마다 자신에게 들려주도록. 더불어 공부를 할 때 실천하기 어려운 목표를 설정하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이에 맞게 과목별 학업 수준이나 진도에 맞춰 공부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다 보면 성취감을 얻게 되고 이것이 반복되면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생긴다.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일기로 기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신의 공부감성을 기록하면 자신의 공부감성 흐름을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취약점과 강점을 분석할 수 있다. 단, 기록을 할 때는 구체적인 학업과정을 기술하는 것과 함께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좋은 공부감성을 유지하는 것은 학업성과는 물론 인생 전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스스로 자신의 감성을 의식하고 관리해 자존감을 높이고 학업성과를 올려보도록 하자 도움말 : 공부습관 트레이닝 광주 치평센터 김승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9
- “집안 잠자는 책으로 지식나눔 하세요” 광산구립도서관들이 책 기증운동 ‘도서나눔 책 다모아’ 사업을 추진한다. 첨단도서관, 신가도서관, 운남어린이도서관은 오는 6월 30일까지 주민들로부터 책을 기증받는다. 책 기증은 2007년 이후 발간된 전문·교양도서 모두 가능하다.‘도서나눔 책 다모아’ 사업은 다 읽거나 사용하지 않은 책을 기증해 보다 많은 주민이 지식을 쌓고 공유하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추진된다.책 기증은 집에서 가까운 구립도서관을 찾으면 된다. 기증된 책은 구립도서관의 소장도서로 활용된다. 이미 도서관에 갖춰진 책일 경우 작은도서관에 재기증될 계획이다.구립도서관은 책을 기증한 주민에게 국립중앙도서관과 공공도서관협회가 지원하는 기념품을 증정한다.광산구 관계자는 “지식나눔은 개인과 지역을 풍요롭게 해주는 좋은 방법이다”며 “주민여러분과 기업, 기관, 시민사회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미용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
- 어린이 놀이터 위생상태 양호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놀이터 160개소의 모래 317건을 검사한 결과, 개회충란 등 인체유해 기생충란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같이 위생관리 상태가 좋아진 것은 2002년부터 지속적인 모래조사와 더불어 기생충란이 발견된 놀이터에 대해 모래 교체, 훈증소독을 하는 등의 후속조치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면역이 약한 어린이에게 복통-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개회충란은 애완견이나 유기견 등이 놀이터 모래에 분변을 배설한 뒤 발생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애완견을 데리고 놀이터나 공원을 산책할 때는 배변봉투를 반드시 휴대해 배설물을 수거하고,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다 온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는 등 철저한 개인위생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
- 학원탐방 수완지구 마스터분석수학 “초등학교 때는 수학을 잘 했거든요, 근데 중학교 가니까 점수가 나오질 않아요. 수학 때문에 평균이 한참 깎이니 걱정입니다.” 중학교를 보낸 엄마의 푸념이다. 초등학교 때에는 학교 시험도 잘 보고 중학교 선행도 별 무리 없이 따라가는 것 같아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중학교 입학 후 중간고사 점수를 확인하면 입을 다물 수가 없다. 문제가 있다고 느낀 엄마들은 그때서야 우왕좌왕하고 이 곳 저 곳 수학학원을 알아보러 다니지만 왠지 늦었다는 낭패감을 느끼게 된다.그렇다면 뭐가 문제일까? 수학은 주요 과목이라 대개 초등 저학년부터 학원을 보내게 된다. 학원을 보내지만 아이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실력은 얼마만큼 향상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곳은 없다. 그러나 중학교에 가서야 체계적인 수학공부를 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후회하게 된다.초등학교의 수학 공부는 중학교 수학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 수학 실력을 눈에 보이는 결과로 증명하겠다는 수완지구 마스터분석수학 양동진 원장 수학공부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논리적인 연결고리 학습법 맞는 문제만 맞고 틀리는 문제는 계속 틀리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원인은 바로 잘못된 학습법에 있다. 문제들 간의 유사성을 찾아 논리적으로 의미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수학의 핵심 원리를 깨닫게 하는 논리적 연결고리 찾아 학습하는 방법이 중요하다. 이러한 훈련이 꾸준히 된 학생들은 어떤 유형, 어떤 난이도의 문제가 나와도 흔들리지 않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무작정 수학문제만 많이 풀면 된다는 식의 단순 문제풀이 학습법은 성적이 오르지 않는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또한 유사한 문제들끼리 분류는 할 수 있지만 왜 그런지 이유도 모르고 공부한다면 수학 실력 향상에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분석수학는 문제들 간의 논리적 관계를 하나의 고리로 묶어 유형 간 핵심원리를 꿰뚫고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학습법을 강조한다. 단1%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다. 학교시험에서 잘 맞히는 문제를 다시 풀 필요는 없다. 학원에서는 자주 틀리는 문제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학생별 이해도에 따른 1:1맞춤 클리닉시스템의 철저한 진단과 처방으로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학원에 처음 등록한 학생은 진단평가를 통해 객관적 자료를 근거로 정확한 자신의 위치를 알게 된다. 진단평가를 통해 잘 모르는 영역을 찾아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 유형 문제를 풀게 한다. 이런 방법은 실수를 줄이고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알게 하는 효과가 있다. 모든 수업은 진단학습과 처방학습으로 이루어진다. 담임선생님이 원리/개념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고 확인학습으로 맞춤처방을 하게 된다. 그런 다음 이해도 낮은 학생들의 기본기를 위한 처방(1차 클리릭 )&rarr 동일 유형의 변형 문제로 확인학습에서 틀린 취약점 해결(2차 클리닉)&rarr 새로 배운 단원 중 이해하지 못한 취약문제유형에 대한 처방(3차 클리닉)&rarr 일주일간 학습했던 핵심 취약 문제 해결을 위한 처방(4차 클리닉)&rarr 이해도 높은 학생들을 위한 실력 레벌업 심화학습단계(5차 클리닉)로 이루어진다. 학원공부, 학교시험에서 효과가 있다. 학생들의 이해도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학원들은 진도 나가기에 급급하여 틀린 문제에 대한 2~3번의 첨삭지도가 전부이다. 하지만 분석수학은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취약문제유형에 대하여 학생이 100% 이해할 때까지 선생님이 첨삭지도한다. 간혹 학원에서는 수학을 잘 한다고 하는데 정작 학교 내신은 좋지 않은 학생들이 있다. 그렇다면 그것은 학원에서 여러 문제를 충분히 다루지 않았다는 것이다. 분석수학에서는 많은 유형의 문제를 보유하고 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한 학생들은 학교시험에서 처음 문제를 만나 당혹스러워하지 않는다. 분석수학에서는 실전문제 데이터베이스 외 27개 국내 교과서를 모두 분석한 문제 데이터베이스가 있기 때문이다. 문의 : 수완 마스터분석수학 김미용 리포터 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
- 광주김치박물관, 생활유물 기증운동 전개 광주김치박물관은 오는 6월 15일까지 광주전남 시도민을 대상으로 ‘2012 생활유물 기증운동’을 전개한다. 유물기증은 온전한 보존 상태를 갖춘 1980년대 이전 자료이면 가능하다.일반기증 분야는 도마, 광주리, 젓갈독 등의 김치조리기구를 비롯한 놋그릇, 양은그릇, 사기그릇, 무쇠 솥, 주전자, 국자, 주걱, 떡살, 다식판, 신선로, 번철, 전골틀, 누룩 고리, 두부틀, 채반, 소반류, 다기류 등 식생활관련 자료를 기증받는다. 이와 함께, 특별기증 분야는 옹기류가 그 대상으로 항아리, 시루, 물두멍, 술독, 중두리, 자배기, 소래기, 옹배기, 촛병, 앵병, 물동이, 방구리, 수박동이, 식혜단지, 귀때동이, 소주독, 쳇도리(옹기 깔때기), 양념단지, 절미(節米) 항아리, 이중독(삼단단지), 물장군, 약탕기, 조왕단지 등이다.자료기증은 기증의사 표명 후 박물관에 직접 제출하거나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를 교부하며 박물관 행사초대, 발간자료의 제공 등의 예우를 할 예정이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9
- 임신부에 철분제·엽산제 무료지원 임신부에 철분제·엽산제 무료지원 광주시는 관할 보건소 등록 임신부에게 철분제와 엽산제를 무료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임신 5개월부터 분만시까지 철분제만 무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35세 이상 고령 임신부에게 임신일로부터 3개월까지 엽산제를 추가 지원하고 있다. 임신 5개월부터는 태아의 빠른 성장으로 모체의 철분 소모량이 많아 철분 결핍성 빈혈 가능성이 높고, 이는 조산, 유산, 태아사망 등을 초래할 수 있어 20주 이상 임신부에게 일정량의 철분제 복용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임신초기에는 모체의 엽산 부족으로 인한 선천성 기형아 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정 권장량의 엽산 섭취가 필요하다. 엽산은 적혈구와 신경세포 생성에 관여하는 비타민 B 복합체로 태아의 중추신경계가 형성되는 임신 초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울러 시는 모성건강 환경을 조성하고 임신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부터 임신부 배려 엠블럼(가방고리)을 제작·보급하고 있다. 또 임신, 출산 등과 관련한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수록한 산모수첩도 지속 보급하고 있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