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남구, 치매 고위험군 3800명 대상 방문검사 실시 남구는 치매 고위험군으로 지정된 만75세와 만75세 이상 독거노인 3800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치매선별검사는 주월보건지소 인력 5명과 대학 간호학과, 사회복지학과 등을 연계한 인력 8명 등 13명으로 검사반을 편성해 진행되며, 설문식 문답 검사를 실시한다.또한 의료기관 정밀검사에서 치매로 진단 받은 경우 약제비 등 월3만원을 지원하고, 치매 주간재활프로그램 및 환자, 가족 자조모임 운영,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배부 등을 지원한다.남구 관계자는 “건강군과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치매로 진단받은 경우 약제비 등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며 “치매가 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방지키 위해 재활프로그램과 가족 자조모임 등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겠다”고 말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9
- 서구, ‘방문형 서비스사업’ 민·관 협력체계 구축 광주 서구가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여러 가지 유형의 방문형 서비스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방문형서비스란 복지대상자의 여건과 생활상의 여러 욕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찾아가서 돌봄·의료(보건)상담·정보제공 등을 수행하는 활동을 말한다.서구는 복지대상자에 대한 상시 보호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서구 희망복지지원단을 출범하고, 방문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방문형 서비스사업 이용자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혼자서 생활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독서교육 새바람 ... 인터넷 활용 독서활동 ''붐'' 일듯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독서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담당교사 및 업무관련자, 학생 및 학부모들의 독서교육 활성화와 접근성 지원을 위해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http://book.gen.go.kr)을 본격 개통한다. 이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은 독서퀴즈, 독후감상문 쓰기, 편지 쓰기 등 7~9개 독후활동 프로그램과 독서 동아리, 독서토론방, 문집 만들기 등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또 학생 개개인이 직접 본인의 독후 활동 이력을 관리할 수 있어 자기주도적인 독서활동 실천이 가능하고, 독서교육의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광주광역시교육청은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개통은 학교도서관 운영 및 관리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하여 온라인ㆍ오프라인의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21
- 2012학년도 빛고을 예비혁신학교 9개교 선정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12학년도 빛고을 예비혁신학교 9개교(광림초, 광주동초, 광주백운초, 광주방림초, 광주풍향초, 평동초, 각화중, 대촌중, 두암중)를 확정 발표하였다. ‘2012 빛고을 예비혁신학교’는 혁신학교를 지정하기 전(前) 단계로써, 일정 기간(2012.6.1~2013.2.2.8) 학교 구성원들이 혁신학교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한 결과를 인증 심사(2012. 11월)를 거쳐 ‘2013 빛고을 혁신학교’로 지정된다.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빛고을 혁신학교 10개교(초4, 중4, 고2)와 예비혁신학교 9개교(초6, 중3)를 운영하여,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통해 공교육의 모델을 창출하고 일반화 하는 데 진력하겠다.’고 말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갑작스런 위기가정 발굴 지원 광주시 북구가 갑작스런 위기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지원사업을 펼친다. 북구는 올 연말까지 일시적인 위기상황으로 가정의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을 발굴해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서비스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서비스는 주 소득자가 중한질병 및 사망, 휴.폐업, 실직 등의 위기상황이 발생됐을 경우 이를 벗어날 수 있도록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긴급 지원하는 사업이다.아울러 교육비, 연료비, 장제비, 해산비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어 경제상황 악화로 빈곤심화, 가족해체, 노숙, 생계형범죄 등 사회병리현상을 예방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긴급복지지원에 휴.폐업자 및 실직자, 출소자, 노숙인 주거지원 등이 새롭게 추가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북구청장은 “긴급복지서비스는 갑작스런 위기사항에 처해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돕는 제도이다”며 “우리 주변의 저소득 가정이 사회로부터 멀어지지 않도록 조기에 발견돼 지원할 수 있도록 주민 협조도 당부했다”고 말했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8
- 광주시, 여성 장애인, 산모신생아도우미 신청 확대 실시 시는 여성 장애인 출산가정에 대해 산모신생아도우미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대상은 국비지원 사업 대상인 전국가구 월평균소득의 50%이하에 해당되지 않는 여성 장애인 출산가정 중 3개월 이상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산모이며, 지원대상자가 본인부담금만 부담하면 산모신생아도우미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산모신생아도우미서비스는 산모의 산후 건강관리 및 신생아 관리를 위한 가정방문 도우미서비스로 산모의 영양관리(산모식사)와 산모신생아 관련 세탁물 관리, 방청소, 목욕, 제대관리와 같은 신생아돌보기 및 산후조리와 관련된 산모의 요청사항등으로 이루진다. 서비스 지원기간은 도우미서비스 제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2주(12일)간의 서비스를 원칙으로 하고 쌍생아의 경우 3주(18일) 삼태아 이상이나 장애등급 2급이상의 중증장애인 산모는 4주(24일) 지원하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가정에서는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장애인등록증, 출산(예정)일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정소윤 koolyu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금호평생교육관 토요 청소년강좌 운영 금호평생교육관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이 토요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토요 청소년강좌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공부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하고 개개인의 특기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및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중고생을 대상으로 기타, 아코디언, K-POP댄스(오전, 오후반), 다이어트요가 등 총 5개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의 관심있는 학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금호평생교육관은 “이번 강좌를 통해 청소년의 탈선 예방 및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더불어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에 따른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5일 수업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1
- 광산구 ''포켓주민참여대백과'' 발간 광산구 ''포켓주민참여대백과'' 발간 광주 광산구가 ''포켓주민참여대백과''를 발간했다. ‘주민참여대백과’는 광산구가 민선 5기 들어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주민참여 사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으며 구정정책 설명 청구제도, 투게더광산, 주민참여 감사제도, 생생도시아카데미 등 100개 사업을 수록했다. 부록에는 구청 각 부서별로 추진하는 주민참여프로그램을 한데 모아 알기 쉽게 분류했고, 광산구주민참여기본조례 전문을 수록했다. 광산구는 ‘포켓주민참여대백과’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광산구는 ‘포켓주민참여대백과’를 500부 제작해 21개 동주민센터, 은행, 우체국, 사회단체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비치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여름철 안전한 축산물 공급 광주시 북구가 여름철을 맞아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북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이달부터 8월말까지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의 관리상태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해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여름철에 유통되는 축산물에 대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휴가철과 복(伏)날을 앞두고 돼지삼겹살과 닭고기 등 수요가 집중되는 축산물에 대해 원산지 허위표시, 변조행위, 거래내역서 미 발급·보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 수입쇠고기에 대한 국내산 둔갑판매 근절을 위해 의심스러운 경우 시료를 채취해 유전자 식별검사 의뢰도 병행한다. 북구청은 “여름철에는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각 가정에서도 축산물을 구입 후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소비하길 바란다”며 “위생상태가 불량한 업소나 원산지가 의심스러운 제품을 발견할 경우 구청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
- 야채·과일세척기로 잔류농약 걱정은 이제 그만!! 웰빙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과일과 야채들은 날마다 우리의 식탁에 올라온다. 주부들은 건강을 위해 준비한 이 음식들이 과연 깨끗하게 세척됐는지, 잔류농약은 없는지 매번 고민이다. 그래서 인터넷에 떠도는 민간요법(?)인 흐르는 물에 구석구석 틈새를 열심히 씻는 것, 숯을 이용한 물에 담가두는 등의 방법을 주로 이용하여 세척하고 있다. 효과 좋은 담금 세척도 잔류 농약 남아...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 발표에 따르면, 채소류의 잔류농약은 흐르는 물 보다 담금 물에서 씻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또한 식초, 소금, 숯, 베이킹파우더 등을 사용하여 세척하는 것은 수돗물로만 세척하는 것과 별다를 바 없다. 담근 물에서 채소는 물과 접촉하는 횟수 및 시간이 길어지므로 잔류농약 제거효과가 높다는 것인데, 채소·과일을 약 5분 정도 담근 후 흐르는 물에 약 30초 정도 문질러 씻으면 채소류는 약 55%정도, 과일류는 약 40%정도가 제거된다. 과일은 껍질을 벗기면 85%~100%의 농약이 제거되고 채소류는 2분간만 물에 삶거나 데치면 83%의 농약이 제거된다. 이처럼 담가 두고 흐르는 물에 씻고, 또 껍질까지 벗겨야 비로소 제거되는 잔류 농약 및 세균. 시간도 많이 들고 물 사용량도 만만치 않다. 잔류 농약의 폐해.. 그런다면 잔류농약의 폐해는 어느 정도 일까? 식재료의 잔류 농약, 중금속은 우리 몸에 축적되면 인체 스스로 치유하는 면역기능을 손상시켜 암, 난치병, 기형아, 불임을 일으키는 계기가 된다. 내분비 전문의 안우성 박사는 “환자들에게 각종 야채 및 과일을 권하지만 유기농 야채 및 과일도 오염된 땅, 산성비, 황사로 인해 스며든 납, 수은, 카드뮴등의 물질이 남아 있어 걱정이다”며 각종 유해 물질 각종 잔류 농약과 중금속을 없애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잔류 농약 및 세균 0%에 도전! 주부들의 이러한 걱정과 불편함을 없애고자 로러스에서 오존 살균을 이용한 야채·과일세척기를 개발했다. 각종 유해물질의 산화, 탈취 살균 등에 이용되는 오존은 염소의 6배가 되는 살균력과 산화력으로 일반 세균 및 박테리아를 90%이상 사멸시킨다. 특히 대장균은 염소보다 삼천일백오배 빨리 살균 처리한다. 로러스의 스마트크린은 이러한 오존의 기능을 이용하여 각종 과일 야채, 육류, 생선, 조개류 등에 남은 잔류 농약과 세균을 제거한다. 맹독성 잔류 농약 분해가 탁월하며 저온 저장하는 과일의 과숙과 식품의 부패속도 지연시켜 신선도를 유지하고, 냄새분해를 분해한다. 더불어 국내 오존 허용수치 0.05ppm이하를 인정받아 세척기로서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과일 껍질 채 먹을 수 있어.. 따라서 스마트크린으로 세척한 각종 과일·야채는 껍질까지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모든 과일은 씨앗과 껍질이 있다. 이 껍질에는 각종 병충해를 이겨 낼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다. 피코케미컬이나 비타민C등 노화를 예방하는 물질인데, 그렇지만 대부분 잔류 농약의 걱정으로 껍질을 벗긴 후 먹는다. 그러나 포도 껍질은 레스베라트폴이라는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와 항암작용을 하고 콜레스테롤을 흡착해서 심혈관질환까지 예방하고, 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E등이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해준다. 고구마껍질은 소화를 돕고 속쓰림을 예방하는 야라빈이 들어 있어 고구마도 먹을 땐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식기류 살균도 가능...또한 경제적 물 사용 과일과 야채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뜨거운 물에 삶는 것이 일반적인 아기 젖병, 장난감, 수저, 식기, 접시 등의 살균도 가능하다. 식기살균인 이 기능은 물 없이 살균하며 10분이면 가능하다. 소독약에 담가 놓고, 뜨겁게 삶으면서 살 델까, 옷은 타버리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햇볕 좋은날 내 놓아야하는 번거로움은 이제 안녕이다. 물 소비량도 경제적이다. 일반 가정에서 채소 0.5kg 세척시 물소비량은 8L정도인데, 스마트크린은 채소 1.5kg에 물이 4L 소비된다. 또한 물기가 빠질 때까지 채반에 올려놓고 쟁반으로 받쳐놓고 기다리는 시간도 절약된다. 씻기 힘든 주름이 많은 야채들의 효과적인 농약 세척은 물론이려니와 물기까지 쫙 없애주니 이 또한 반갑다. 전기세는 1회 사용 시 전기 요금 16원이며, 원터치로 작동하는 이 기계는 살균세척은 물론 급수, 탈수, 배수까지 전 과정이 완전 자동이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