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김치 소믈리에 양성과정’ 개설 광주시는 주부, 일반인을 대상으로 ‘김치 소믈리에 과정’을 광주김치타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믈리에 과정 수강은 9월 2일까지 전화(062-672-8890) 또는 직접 내방하여 신청할 수 있다. 김치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다음달 3일부터 11월 22일까지 12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통배추김치, 전라반지, 가지소박이, 보쌈김치, 가자미식해 등 다양한 남도김치와 전국 각 지역의 향토김치를 담가 보는 실습과 이론교육으로 구성된다. 김치소믈리에 과정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씩 진행되며, 소정의 과정을 수료하면 김치 제조 및 유통 등 관련 분야에 종사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됨은 물론 전 과정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광주시에서 발행하는 수료증이 주어지며, 수강료는 30만원이다.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3
- 서구,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서구,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광주 서구가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서구에 따르면 교통체증과 주민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는 불법주정차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교차로에서 우회전 하는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가교통체증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판단하고 이러한 구간을 집중 단속한다. 또 2개 차로를 점유한 대각선 주차는 물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자동차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 보행자 통행로에 주정차를 하는 행위 등 얌체 불법주정차 차량도 적발한다. 서구는 법규를 위반한 차량에 대해 과태료 부과, 고발 조치 등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원활한 교통흐름 확보와 안전한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불법 주정차 근절에 적극적인 주민들의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3
- 천장이 뱅글뱅글 도는 어지럼증, 메니에르 병 조경아(37·여)씨는 어지러움이 한 번씩 찾아오면 방에 누워 꼼짝을 할 수 없다. 몇 분 후 이 어지럼증은 가라앉았지만 아이를 키우는 조씨는 운전 중과 같은 상황에서 이러한 어지럼증이 찾아온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다. “가만히 있는데도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에요. 귀가 윙윙거리고 먹먹합니다”라고 말하는 조씨는 메니에르병 진단을 받았다. 치명적 어지럼증, 구토 동반, 빈혈 증상과는 달라..배우 유지태, 한지민씨도 겪었다는 메니에르는 치명적인 어지럼증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조씨처럼 가만히 있어도 현기증으로 서있을 수 없을 만큼 휘청거리고 속이 메스꺼워 토하기도 하며 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사람에 20분에서 2시간 지속 될 수 있으며, 반복적인 어지럼증 뒤에는 난청과 이명, 이충만감을 동반한다. 일반적으로 어지럼증이라고 하면 빈혈로 의심하기 쉽다. 그러나 빈혈로 인하여 일어서지 못할 만큼 빙글빙글 어지럽다거나 구토 등이 동반되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심한 출혈 등으로 몸속 피의 양이 급속히 소실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단순 빈혈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일은 매우 드물다. 업무상 과로 혹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한 감기를 앓고 난 후 심한 회전성 어지럼증과 청력장애나 귀안이 꽉 찬 느낌이 있다면 메니에르병 즉 속귀의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귀속 이상, 정확한 발병원인 없어..그러나 아직까지 발병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귀안에 있는 사람 몸의 균형감각을 유지하게 하는 기관에 이상이 생겨 나타난다고 보고 있다. 청각과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달팽이관과 전정기관 내에 순환하는 림프액이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흡수에 문제가 생겨 달팽이관과 전정기관이 점점 부풀어 올라 내님프 수종을 일으켜 메르니에병이 발병한다는 것이다. 메니에르병 꾸준한 증가추세, 여성비율이 높아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분석한 결과 발병연령대는 2010년을 기준으로 50대가 20.4%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70대이상(19.8%), 60대(19.4%)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40대 역시 17.9%, 30대는 12.6%로 안심할 수 없는 수치다. 더불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이용하여 메니에르병에 대해 분석할 결과 진단인원이 4년간 약 2만3천명이 증가하여 43.7%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성별 분석결과 2010년을 기준으로 남성이 21,763명, 여성이 54,496명으로 여성이 남성의 2.5배로 나타났다. 식생활 개선으로 80% 치유 가능 일단 어지럼과 구토가 발생하면 없어질 때까지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메니에르 증상이 심한 경우 혼자 걷거나, 운전, 위험한 기계조작을 하는 행동은 피해야한다. 특히 짧게는 20분 또는 2시간의 어지럼증을 앓고 난 뒤에는 다음 어지럼증이 오기까지 아무 무리 없는 정상생활이 가능하므로 완전 치유가 됐는지를 스스로 확인할 바가 없다. 베스트이비인후과 박은호 원장은 식생활의 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짜거나 매운 음식, 카페인이 많이 함유된 음료, 술, 청량 음료등은 섭취를 줄이되 메니에르의 증상을 경감시킨다는 수분은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전했다. 수분은 우리 몸에 이뇨작용을 활발히 하게 하여 귀의 압력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메니에르 병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는 병을 더 악화시키거나 재발에 영향을 미치므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피해야한다. 박원장은 메니에르병을 겪는 환자들의 가장 심한 두려움은 다시 한 번 어지럼증을 겪을 수 있다는 스트레스라며 때문에 전문가 의견을 듣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메니에르병 환자의 약 80%는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도 자연적으로 치유가 가능하다. 청력 악화 증상 때문에 청력을 잃게 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러한 경우는 극히 드물다. 그러나 사람마다 발생 정도가 달라 치유가 안 되는 경우 급성현기증 치료, 만성 메니에르 치료를 받아 볼 수 있으며 그래도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 적 치료까지 병행된다. 도움말 베스트이비인후과 박은호 원장 백수인 리포터 pinfloi@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3
- 남구 방림1동일대 「교육복지마을만들기」사업 프로그램 중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남구 방림동 방림 제1어린이공원에서 「교육복지마을만들기」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마을 가족 영화 보는 날” 을 운영하였다. 시교육청은 매달 셋째주 금요일(19:30~)에 “마을 가족 영화보는 날”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추후 영화 상영작 선정을 위해 금번 영화상영 시, 설문지를 통해 욕구 조사를 병행하였다. 한편, 금번 행사에는 시교육청과 방림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협력하여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3
- 현명한 부모가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법 현명한 부모가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방법 학교폭력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학교폭력은 피해학생의 고통을 넘어 청소년 자살, 범죄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의 심리적 고통이 상당한 반면 가해학생의 무감각, 목격 학생의 방관 등 폭력의 일상화 문제 등으로 단순히 학교 내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관심을 기울여야 할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피해율이 2006년 17.3%, 2007년 16.2%, 2008년 10.5%, 2009년 9.4%, 2010년 11.8%, 2011년 18.3%로 나타나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2010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가해율 또한 2011년 최근 6년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감소보다는 학교폭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생 학부모라면 아이 행동 잘 관찰해야 학교폭력과 관련해 학교 안에서도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문상담사가 배정되어 폭력과 왕따 문제 등 어려움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제는 학생이 직접 도움을 요청하지 않을 경우 학교폭력을 눈치 챌 수 없다는 것이다. 피해학생의 경우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경우가 많아 자신의 상황을 밖으로 알리기 어렵다. 또 자신이 피해자는 사실이 창피해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거나 부모님이 속상하실까봐 털어놓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가정의 부모는 아이의 감정 상태와 행동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왕따나 학교폭력의 경험이 아이에게 심각한 트라우마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한다. 아이들의 최고 보호자는 부모다. 아이의 징후를 살피고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했을 때 부모의 적극적 태도가 필요하다. 아이가 달라졌다면, 적극적 대화 시도해야 평소보다 짜증이 늘었다거나 우울해하는 경우, 눈물이 많아 진 경우 아이와 대화를 시도한다. 복통이나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 식욕부진과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대화를 하는 경우 무조건 아이의 편이 되어야 한다. 자녀에게 충분한 공감과 지지를 하고 동시에 해결 가능하다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 따돌림을 당하는 원인이 아이에게 있다는 생각이나 말을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이런 경우 오히려 심리적으로 위축시키고 자존감을 저하시킨다. 아이는 자신이 피해자이면서도 얘기를 하면 혼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는다. 아이에게 피해사실이나 상황을 추궁하고 다그치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헤아린다. 학교폭력 알았다면 부모의 적극적 대처로 해결 의지 보여줘야 아이가 학교폭력에 노출되었다면 부모가 적극적 해결을 시도한다. 부모는 감정을 조절하여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고 해결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중학교 3학년 정인권(15·가명)군의 어머니 이진아(가명)씨는 지난 1학기 아들에게 일어났던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아프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들에게 학교폭력 징후가 없었던 건 아니다. 바쁜 직장 생활로 폭력 징후를 늦게 발견한 것이 속상하다. 이씨는 아들의 상황을 학교 측에 알리고 가해학생의 전학을 요구했다. 가해학생과 아들이 같은 학교에 다니게 할 수 없었다. 가해학생이 전학을 가면서 너무 심한 것 아니냐는 친구들의 수군거림에 힘들었다는 아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천천히 안정감을 찾고 있다. 이씨는 아들의 안정과 치유를 위해 심리상담도 병행 중이다. 학교폭력이 있을 경우 관계 차단이 필요하다. 현직에서 초등학교 6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김희정(가명)교사는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생기는 왕따나 은따 등의 문제는 남자아이들 사이의 폭력의 문제보다 상처가 크다고 말한다. 김교사는 수업 시간 우연히 원형탈모 증상을 보이고 있는 학생을 발견했다. 평소 잘 웃고 착해 별다른 문제가 없는 줄로 알았던 김교사는 아이와 상담 후 바로 부모에게도 상담을 요청했다. 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던 아이의 스트레스가 심각했다. 김교사는 따돌림을 한 학생들과 면담을 통해 오해를 풀도록 했다. 부모는 가해학생 부모를 불러 재발방지 약속을 받고 아이에게 부모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음을 느끼도록 했다. “아이가 학교생활에 대해 집에서 이야기 할 때 부모님이 소극적으로 반응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아이는 다시는 얘기를 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그때부터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 듭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귀찮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아이들을 학교폭력에 그대로 방치될 경우 심리적 위압감으로 매사에 무기력해진다. 또는 조금만 버티면 괜찮겠지 라는 패배주의로 전락한다.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살피고 이상하다는 것을 감지했을 때는 부모의 현명한 태도가 요구된다. 아이가 자존감을 찾고 긍정적 마인드를 갖도록 하는데 부모가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담임선생님께 아이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부모와 선생님의 절대적 지지와 관심을 받는 아이는 자신을 지켜주고 있다는 확신이 들면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 아이들은 꾸준한 관심과 보호 속에 자라야 한다. 해결 능력이 미숙한 아이들에게 너무 큰 짐을 맡겨서는 안 된다. 사회와 학교의 관심은 당연하고 아이가 위기상황에 놓여있을 때 미리 알고 손을 내밀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광주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김희국 팀장은 아이의 폭력사실을 알았을 때, 부모가 분노조절을 해야한다. 그리고 아이의 안전 확보가 우선이다. 아이의 안전이 답보되었다면 피해 상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학교폭력 관련 법 적용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한다. 무엇보다 문제를 해결할 때 아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tip. 학교폭력 징후 부모 체크 리스트 늦잠을 자고 몸이 아프다고 자주 호소하며 학교 가기를 꺼려한다. 성적이 갑자기 혹은 서서히 떨어진다. 안색이 안 좋고 평소보 2012-08-23
- 세정아울렛 1층 분수광장앞에 새롭게 open한 Black & White 와 noisy noisy Black & White는 최고가 명품 골프 브랜드로 품격과 개성을 중시하는 하이퀄리티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할인 매장이지만 브랜드 품격과 고객의 품격에 맞게 매장 인테리어도 백화점 이상의 고품격 수준으로 Black & White 마니아 고객들은 물론 품격과 개성을 중시하는 골퍼들로부터 쇼핑에 큰 만족을 받고 있다. open을 기념하여 모든 구매고객께 Black & White 예쁜 로고가 그려진 머그컵을 증정하고 있으며 40만원 이상구매 고객께는 고급 골프 우산도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어 가을 필드를 준비하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지난 가을에 세정아울렛 2층에 입점한 여성 명품 고가 의류브랜드 인 JILLSTUART와 질바이질, 모그 브랜드역시 2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의 하이퀄리티 여성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고가 브랜드로 가격부담 때문에 쉽게 접하지 못했던 고객들도 60~70% 상설 할인에 시즌별 70~80%이상 특별전까지 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질적 가격적인 면에서 쇼핑 만족도가 높아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면서 입소문으로 광주외 타지방에서까지 원정쇼핑 고객들도 늘어나면서 세정아울렛이 광주는 물론 호남을 대표하는 패션 전문 아울렛 매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3
-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완벽한 파트너 -April어학원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완벽한 파트너 -April어학원 초등학년 대상 April어학원의 새로운 정규 프로그램은 창의와 예술을 컨셉으로 하는 ‘크리에이티브 러닝(Creative Learning)’ 방법론을 기반으로, 언어, 사고, 예술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습 전반에 반영하였으며 주제로 연계된 다독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에서 주목할 것은 커리큘럼이다.우선 텍스트북은 한국, 미국, 일본, 중국의 4개국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공통으로 적용되는 주제 중 108개를 선정하고 선정된 주제를 기반으로 사회/도덕, 수학, 과학/실과, 예술, 체육, 보건 등 6개 과목 군으로 각 레슨을 구성했다.또한 ‘크리에이티브 리딩’은 텍스트북의 주제 및 각 레벨에 맞는 ‘렉사일(Lexile)’ 지수(영어 독서 지수)에 맞게 선정된 책 읽기를 통해 배경 지식을 확장하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사고력 및 표현력을 계발하게 된다. 독후 활동은 매월 4권의 책을 읽고 북 리포트를 작성하는 것부터 미니북 만들기, 포스터 또는 브로셔 만들기, 서평 써보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체험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학습과 연계하여 독서 이력까지 쌓아가게 된다. 전 과정을 마치면 총 216권의 책을 읽게 되는 것이다. CTP(Creative Thinking Project) 텍스트북 및 크리에이티브 리딩에서 습득한 배경 지식을 기반으로 팀 단위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거치며, 융합적인 결과물을 도출하게 된다. 6색모 기법, PMI 등 총 24개의 사고 도구를 이용하여 창의적으로 생각하기를 배우고, 다양한 관점으로 문제를 정의(중간점)해결하고, 대본을 작성하여 발표하는 역할극까지 실행해 나가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고,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태의 미디어를 창작하며 인지적 창의성과 예술적 창의성을 키워나간다. 학생 간의 공유 및 상호 평가까지 이루어져 공감능력과 협동능력까지 키워나간다. 온라인 학습은 교실 수업과 유기적으로 연결 예습과 복습을 통해 하나의 완성된 학습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예습을 통해 수업에 필요한 사전 지식과 표현을 익힘으로써, 수업 참여도를 향상시키고, 복습을 통해 교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학습을 함으로써, 표현력을 증대시킨다.특히, 이번 전면 개편한 2.0 프로그램부터는 체계적인 독서를 위해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렉사일’ 지수를 접목함으로써 학생 본인이 진행하고 있는 현재 학습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지표를 제시하게 된다. 렉사일 지수란 영어 독서능력과 영어도서 난이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미국 메타메트릭스사에서 개발한 과학적인 측정 평가지수이다. 일례로 지금 학습하고 있는 과정의 어휘/언어능력의 수준이 미국 초등학교 몇 학년 수준의 학습인지를 살펴 볼 수 있으므로 학부모는 내 아이의 학습 진도 및 성취를 미국 공교육 수준과 바로 비교하여 아이의 학습 지도 및 계획 등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 스마트 클래스 구현으로 흥미와 참여도를 높여April은 이 모든 커리큘럼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청담러닝의 스마트러닝 노하우를 통해 스마트보드와 미디어 제작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클래스’로 구현했다.‘스마트 클래스’는 기존 교실 환경을 전면 개편한 것으로, 수업에서 쓰이는 멀티미디어 및 인터넷 활용을 극대화시킨 전자책으로 강사용 텍스트북을 제작하여 터치형 디스플레이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여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고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끌어 올려줄 것으로 예상된다.April어학원 브랜드매니저 임희성 이사는 “창의와 예술을 컨셉으로 하는 April의 이번 새로운 프로그램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최고의 커리큘럼이라고 자부한다“ 라며, “특히, 크리에이티브 러닝 방법론을 기반으로 4개국 교과서의 공통 주제를 연결한 텍스트북과 렉사일 지수 도입 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커리큘럼과 스마트 클래스까지 갖추어, April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완벽한 파트너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문의 : 382-94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3
- 광산구 평생학습대학원 수강생 모집 원예심리치료사 등 4개 과목…다음달 10일까지 신청 광주 광산구는 평생학습대학원 수강 희망자를 다음달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4개 과목 총 120명을 모집하며, 과목당 정원은 30명이다. 평생학습대학원은 직업능력·인문교양·시민참여 3개 과정 4개 과목을 마련한다. 특히 갈등 조정 능력을 길러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름 인정 수용과정’을 공통과목으로 개설했다. 원예심리치료사와 무위건강태극권은 어룡동주민센터 3층에서, 월빙&웰다잉 설계과정과 평생학습마을 리더양성은 첨단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서구,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관허사업 제한 광주 서구가 지방세를 체납한 관허사업자에 대한 관허사업을 제한한다. 관허사업(官許事業) 이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허가·인가 및 등록과 그 갱신을 받아 경영하는 사업을 말한다. 서구는 “정당한 사유없이 지방세를 3회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인 관허사업자 43명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달말까지 관허사업 제한을 예고해 자진납부 기회를 부여하고,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때에는 9월 중 인·허가 주무 관청에 영업정지 또는 허가취소를 요구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의 형평성 제고와 조세정의 확립을 위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인 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들이 자진해서 지방세 체납액을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북구, 2012 을지연습 및 실제훈련 실시 광주시 북구가 실제상황을 대비한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북구는 이달 20일 오전 6시, 900여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3일까지 4일간 전시 비상사태에 대비한 위기 단계별 대처 방법을 연습하는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구청은 “2012 을지연습은 민·관·군·경이 더불어 적의 침략에 대비해 실시하는 연습훈련이다”며 “공무원만이 아닌 주민들도 이번 연습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