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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습관트레이닝 - ‘주인공’ 일곡센터 들어서는 학원의 입구부터 편안하다. 마음의 안정을 돕는다는 연두와 초록빛이 편안하게 와 닿는다. 깔끔하고 군더더기가 없이 마감이 되어 있어 집에 있는 것 같은 안정감이 든다. 고재욱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돌려 말하지 않는다. 직설화법으로 아이들을 자극하고, 자극 받은 아이들은 신기하게도 변화하는 모습을 서서히 보여준다. 부모가 놀랄 만큼의 발전적인 모습에 스스로 보람을 느낀다.”며 “중요한 건 아이들 자신이다. 스스로의 문제점을 직시하고 느끼기만 해도 아이들은 기대 이상으로 변화해가기 때문이다. 더불어 아이들이 공부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목적을 가지고 공부하게 되고, 자신의 인생 목표도 뚜렷이 세우게 될 것이다.”고 설명한다. 더불어 “초등수준도 안되었던 중학생이 6개월 과정이 지나면서 부모로부터 감사의 전화를 받았다. 시키려 해도 반항만 하던 아이가 공부에 재미를 붙여 스스로 영어와 수학 공부를 해야 한다며 도와 달라고 했다는 이야기였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느끼는 공부에 대한 필요성이라고 강조했다. 부제 : 공부습관을 익히면 효과는 상상이상 아무리 힘들고 아니다 싶어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게 자식이다. 조금만 도움을 주면 나아질 것 같고, 반항을 하다가도 금방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어요’를 연발하는 게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학부모들을 만나면 하나같이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때까지는 잘 했어요.’ ‘중학생이 되더니 사춘기가 왔나 봐요.’라고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이미 가지고 있었던 문제들, 다시 말하면 잘못된 공부습관이 누적되고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이다. 고 센터장은 “공부하는 재미를 모르고 학원에서, 혹은 학교에서 강압으로 해야만 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공부의 목적이 없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것이다.”고 부연 설명을 해준다. 공부하는 습관을 익혀주고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 일인지를 알게 해주는 공부습관 트레이닝을 교육 받은 아이들의 대답은 하나같이 똑같다. 일단 집중력이 생기고 관심이 있는 분야를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가며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트레이닝 일곡센터에서는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도움을 준다. 예복습의 습관과 더불어 피드백 습관, 수업성공 습관, 지식축적 관리 습관 등이 바로 그것이다. 다시 말해서 내가 하는 공부의 확실한 ‘주인공’이 되어가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게 되면 학습습관은 자연히 형성이 되어서 학교수업에도 흥미를 가지게 된다. 부제 :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지는 효과 만점 공부습관 트레이닝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의 프로그램은 기존의 자기주도학습 기관과는 확연한 차별화를 가진다.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 자체를 길러주기 때문이다. 매일 의무적으로 주어진 스케줄대로 공부를 해야 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을 세워서 단계적인 실천을 하도록 하고 그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공부습관을 제시해주는 방법이 주인공의 프로그램이다. 공부 습관을 바꾸면 적어도 3개월이면 스스로 나아지고 있는 자신을 직접 느낄 수 있다. 그 경이로운 체험은 예복습의 습관과 더불어 피드백 습관, 수업성공 습관, 지식축적 관리 습관 등이 밑받침 되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입학사정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기존과는 다르다. 공부만을 잘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얼마나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노력해 왔느냐가 기본적인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단순히 교과목을 암기하고 있는 사람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적성을 찾아내어 진로계획과 목표에 따라 일관성 있는 공부를 해 왔는지로 해석할 수 있다. 주인공 프로그램은 이런 인재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 성적향상은 물론이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의 목표 설정을 해 성장해 나아가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멘토링 역할을 충분하게 해준다. 고 센터장은 “아이들에게 자신에게 솔직하라고 늘 이야기한다. 남에게는 인색하면서 규칙과 규율을 지키지 않은 자신에게는 늘 관대한 게 우리 아이들이다. 하지만, 스스로에게 엄격한 사람들일수록 미래는 밝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며, 미래를 꿈꾸게 한다.”며 “진정한 자기주도적 학습이란 올바른 공부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최우선이다. 획일화 된 주입식 교육 보다는 아이들 개개인의 능력과 개성에 맞는 차별화를 가지고 아이들이 진정으로 거듭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하고 진일보한 아이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올바르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공부습관 트레이닝 일곡센터이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문의: 062-431-7109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4
- 나이 들어 오십견은 당연하다고? 대답은 NO!료방법 40대 후반의 임영조 씨는 바이크 족이다. 쉬는 날이면 산악바이크까지 즐긴다. 문제는 단순히 즐기는 차원을 넘어 하루에 꼭 한 번은 사고를 당한다는 점이다. 최근 몇 달 전에는 고흥의 첨산을 다녀오는 길에 달려오는 차를 피하려 급브레이크를 밟다가 가로수에 심하게 왼쪽 어개를 부딪쳤다. 겨우 집으로 돌아오기는 했는데 문제는 그 후부터였다. 임 씨는 “바람에 날리는 머리를 뒤로 넘길 수도 없을 만큼 극심한 통증이 점점 심해졌다.”며 “두 팔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지 못했었다. 현재는 약침과 약물, 물리치료를 병행해 치료하는 중이다.”고 하소연한다.베스트 한의원 김기범 원장은 “우리의 몸은 이런 경우에는 보다 정밀한 치료를 위해 MRI 촬영으로 근본 원인을 찾아 낸 후, 치료 방법을 찾아야 한다. 오십견의 치료는 가능하면 빠른 시간 안에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아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고, 치료시기를 놓쳤다면 서서히 몸의 자연치유가 될 때까지 고통을 견뎌야 한다는 것이다. 짧게는 6개월에서 2년이 걸려 나아가는 과정도 있다.‘고 설명한다. 부제 : 오십견 - 어깨 통증의 주요원인과 치료방법누구나 올 수 있는 오십견의 증상은 알고 나면 치료시기도 놓치지 않아 빈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40대 이후의 느끼는 증상이라고 단순하게 알고 있기 보다는 당뇨 증상이 있는 사람이 더 쉽게 온다고 생각하면 쉽다. ‘특발성 동결견’이라고 하는 오십견은 주로 가장 많이 시용하는 양쪽 어깨 관절이 주로 생기며 길게는 30개월 이상의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어깨관절의 무시못할 통증은 견관절 주의염 중의 하나이며, 병일적으로는 관절낭의 구축 및 유착이 주 병변으로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부른다. 원인은 분명치 않으나,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기 이후의 호르몬의 변화와 유전전적인 부분, 자신의 몸 스스로가 자기 조직을 외부에서 들어온 이물질로 알고 스스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자가면역기전,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잘못된 어깨자세로 보고 있다. 임 씨는 “누울 수도 없었고, 뒷주머니에 손을 넣을 때, 머리를 빗을 때, 양치질할 때 등등 생활의 불편함을 관두고라도 극심한 통증을 견딜 수가 없었다.”고 말한다. 김 원장은 “어깨통증으로 개인위생 문제는 물론이고 작업, 운전 등의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것이 바로 ‘유착성 관절낭염’이다.”며 “통증 또는 어깨가 굳어가는 과정은 1~8개월, 완전 굳은 상태는 9~18개월, 자연회복에는 12~40개월이 걸린다.”고 설명한다. 부제 : 동결권을 일으키는 위험요소와 진단가장 기본적이고 확실한 진단은 MRI 촬영이다. 엑스레이는 뼈를 보여주므로 별 도움이 되지 않으며 관절촬영술은 어깨 관절낭의 흉터와 구축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평소에 당뇨를 앓고 있다거나 경추디스크질환, 갑상선, 파킨스, 관절염 등등의 동결권을 일으키는 요소들이며 특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치료는 장시간을 요한다. 물론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았다면 그만큼 완치의 시간도 빠를 것이다. 김 원장은 “오십견은 상당한 고통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지만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1~2년 사이에 자연 치유가 가능하다. 하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고통을 참아가며 무작정 낫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여기에 약침이나, 약물요법, 물리치료와 운동요법을 더하면 통증은 덜하고 완치시기를 당길 수 있을 것이다.‘고 충고한다. 초진 시점에 발병 3개월 이후라면 치료율은 20% 정도 감소하고, 6개월 이후가 되면 치료율은 30% 가량 감소한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처럼 치료율과 예후는 초진 시점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관절 운동 범위의 완전한 회복에는 수개월이 걸릴 수 있다. 김 원장은 “전체 치료에는 8~16회 이상의 봉약침이나 침 치료가 필요하며, 관절 가동술은 필요한 경우 4~8회의 치료가 예상된다. 더불어 한약을 함께 복용하면 당연히 치료 속도 및 치료율은 상승한다. 특히 봉약침 치료 중에는 치료에 맞는 처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TIP - 견관절 주위염의 치유 기준 - 야간에 통증 소실 - 머리위로 손울 뻗어 머리 감는 것이 가능 - 등을 씻는 것이 가능 - 단추가 없는 상의를 벗는 것이 가능 - 허리띠 채우는 것이 가능 - 5 kg의 무게를 들 수 있음 - 전철에서 손잡이를 잡을 수 있음 - 운동 후 통증이 악화되지 않음 도움말 : 베스트한의원 김기범 원장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뉴질랜드 캠프, 유학 영어권 나라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교육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는 단기 스쿨링 세상은 스트레스로 가득합니다. 삶의 여유를 누리면서 공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연 환경이 아름다우면서 문명의 이기를 모두 누리며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며 세계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명문 학교들이 있는 곳이 바로 뉴질랜드 입니다. 푸른 하늘, 맑은 공기, 평화롭고 스트레스 없는 교육 환경에서 공부해 보세요. 쫓기지 않는 삶을 누리며 소기의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가진 나라가 바로 뉴질랜드 입니다. 프로그램 소개) 기존의 단기 어학연수 프로그램과는 달리 입학과 동시에 바로 현지 학생들과 함께 뉴질랜드 정부 정규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현지 학생 버디(도우미)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참가 기간동안 뉴질랜드 현지인들의 집에서 함께 생활(홈스테이)하며 학교 생활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의 생활 방식 또한 배움과 동시에 문화 체험의 기회도 주어지며 주말 액티비티 등 짧은 기간에 영어 학습과 뉴질랜드를 만끽할 수 있는 방학프로그램과 단/장기 어학연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단기 어학연수의 장점) 유해한 환경이 없는 청정한 교육 여건- 조기 유학의 천국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외국 유학생 보호와 관리를 위한 실천요강을 제정, 유학생의 복지기준을 정해 실시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주류를 동반한 유흥이나 오락시설이 거의 없기 때문에 타 국가와 비교 시, 청소년 탈선의 위험이 적으며 잘 정비된 사회 보장 제도로 인해 낮은 범죄율과 안정된 사회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한 교육 환경 제공 뉴질랜드의 총 8개의 국립 대학 중 3개의 대학교가 2009년 The UK Times 선정 세계 200위 대학에 링크되어 있습니다. (The University of Auckland 61위, The University of Otago 125위, The University of Canterbury 188위) 뉴질랜드의 모든 학교들은 연방 정부에 의해 학교의 수준과 교육 환경이 엄격하게 관리 되며, 운영 체제 또한 뛰어납니다. 영국의 교육 제도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학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한 반에 25명 이내의 학생들이 공부하며 모든 학생들에게 고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자연환경 모든 학교들이 잔디 운동장을 가지고 있어 운동화를 신지 않고도 뛰어놀 수 있는 깨끗한 교육 환경을 자랑합니다. 빗물을 받아 마실 수 있는 나라, 비 온뒤 선명한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깨끗한 나라가 뉴질랜드 입니다. 경제적인 학비와 생활비 뉴질랜드의 높은 교육 수준에 비해 저렴하고 경제적인 학비로 단/장기간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에게 좋습니다. 타 영어권 국가와 비교했을때 낮은 환율로 부담감을 덜어주며, 생활비 또한 저렴한 편입니다. 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나라 뉴질랜드는 다민족이 함께 사는 다문화 국가로서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광범위한 클럽 활동을 통해, 한국 교육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없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골프, 낚시, 카약, 스쿠버다이빙, 승마 등 자연과 함께 하는 스포츠를 쉽게 접할 수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편리한 학교 입학 절차와 비자 수속 다른 영어권 국가와는 달리, 방문 비자로 입국 뒤 학생 비자로 변경하기가 수월하며 학생 비자 수속도 복잡하지 않고 수속 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조기 유학의 경우 일년에 4번의 입학 시기가 있으며(뉴질랜드는 4학기로 되어있습니다) 사립학교를 제외한 공립 학교들은 입학 시험 없이 학교 입학이 가능합니다. 연수기간) 4주: 사실상 4주 단기 어학연수는 영어공부에 중점을 둔것이라기 보다는 문화 체험이나 관광을 목적으로 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집중 영어 공부를 위해선 권장하지 않습니다. 4주 코스는 이 기간 내에 뉴질랜드 체험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임을 말씀드립니다. 10주: 뉴질랜드는 1년을 4학기로 나눕니다. 따라서 10주 코스는 1학기에 해당하는 기간으로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뉴질랜드 정부가 운영하는 정규 수업을 수강하며 특별히 유학생을 위한 ESOL(English for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의 약자) class 수업을 함께 병행하여 영어실력 향상과 더불어 현지 학교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합니다. 6개월/1년: 언어를 습득할 때 먼저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인다고 합니다. 귀가 트이고 입이 트이는 제대로 된 영어를 구사하기를 원하신다면 6개월~1년 어학연수 코스를 추천합니다. 참가대상) 만 10세~ 15세 참가비용) 4주 코스: 420만원 (*항공료 별도) 10주 코스:950만원 (*항공료 별도) (6개월, 1년 어학연수는 별도 문의 바랍니다) 연락처) 뉴질랜드 교육 문화원 대표 신기영 광주 지사: 062 383 8006 뉴질랜드 본사: 070 8285 5300 (시내 통화 요금 적용) 이메일: nzsky@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포인트정석속독 운남학원’ 깔끔하고 널찍한 실내가 안정감이 있다. 군더더기 하나 없이 아이들을 위한 책들이 구비되어 있는 게 눈에 띤다. 얼추 보아도 만만치 않은 분량의 중량감 있는 책들이다. 김아름 원장은 “매월 새로운 책들을 아이들의 학년과 지식의 성장에 맞도록 구입한다. 학원 안에 비치된 책들은 약 2천권 정도지만 매일 분류하고 아이들 관리하며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도록 지도하다 보면 부족함을 느낀다.”며 웃는다. 맞다. 아이들은 책과 함께 성장한다. 좋은 책을 읽으며 자양분을 흡수하고 토론하며 자신들의 생각을 더 크게 키워간다. 김 원장은 “포인트정석속독은 단순히 빨리 책을 읽는 속독이 아니다. 정독하며 주제를 파악하고 다시 기억을 해가며 머릿속에 떠오르는 마인드맵을 해가며 집중력을 더불어 향상시켜가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한다. 부제 : 초등 저학년은 독서습관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배를 깔고 누워서 책을 읽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의 입가에는 웃음이 머금어진다. 초등학교에 입학과 동시에 다른 중요과목의 선행으로 내몰리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책을 읽는 시간은 점점 사라지고 더불어 부모의 미소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포인트정석속독 운남학원에서는 미소가 가능한 여유로움을 익힐 수 있다. 책 읽기는 주의가 산만한 아이들일수록 탁월한 선택이다. 책 읽기를 아예 싫어하는 아이들도, 김 원장과 포인트정석속독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놀라울 정도의 창의성과 논리적인 통찰력으로 글쓰기까지 향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향상된 집중력은 학습능력으로 이어져 자신도 모르게 성적이 올라가는 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책 읽히기의 목적에서 가정 먼저 시도하는 것은 정독훈련이다. 읽기, 듣기, 발표 등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잡아주고, 재미있는 책 읽기와 단문 내용 이해하기 훈련을 통해 글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하는 훈련으로 언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 과정과 더불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단어인식 훈련과 장문 내용의 이해, 글쓰기이다. 자신의 생각이나 느낀 점을 자연스럽게 표현해가는 방법을 배우며, 맞춤법, 일기, 동시, 독후감상문 작성을 통해 쓰기에 대한 자신감은 점점 커지게 되는 것이다. 부제 : 정독훈련에 교과연계 프로그램 진행으로 성적향상까지 일정수준에 다다르면 아이 스스로의 욕심이 눈에 보인다. 글을 더 잘 쓰고 싶어 하고, 암기과목의 점수를 더 받고 싶어 하며, 독서량을 더 늘려 교과 성적 까지 올리고 싶어 한다. 김 원장은 “포인트정석속독 학원이 좋은 이유는 책이 단지 읽기로만 끝나지 않는 점이다. 한 권을 읽고 그 책 내용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교과과목과 연계하여 같이 토론하고 같이 공부해가는 프로그램이 다시 말하면 교과의 성적을 향상시키게 된다는 것이다.”고 말한다. 역사책을 읽으며 바로 역사교과와 연결해 공부하고, 수학에 관한 책을 읽으며 바로 수학의 원리를 깨우쳐가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숲 안으로 들어가 어느새 가지의 부분 부분을 만지고 느끼며 체험해가는 과정을 겪어가며 성장하는 것이다. 초등 고학년에는 그 효과가 그대로 드러난다. 저학년 때 틱 장애로 고통스러워했던 아이마저도 집중력 향상으로 장애가 사라지고 독서가 가장 즐겁고 행복해지기까지 한다는 사실이다. 김 원장은 “5학년 아이의 실력이 사실은 초등2학년 수준이었다. 책을 같이 읽어가고 토론하고 교과연계해가며 눈높이 수준에 맞추었을 뿐인데도 효과는 놀라웠다. 가장 행복한 곳으로 우리 학원을 꼽으면서 성적은 5학년이 되어간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특성대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교사의 역량과 융통성이다.”고 설명한다. 부제 : 독서능력검정시험의 인증기관으로 신뢰감 형성 올바른 독서방법은 효율성 있는 이해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며 올바른 사고정립에 도움을 준다. 정확하게 글을 읽어가며 인과관계를 알아가고 세상의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까지 이해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독서의 놀라운 힘이다. 포인트정석속독 운남학원에서는 집중력, 어휘력, 이해력, 분석력, 창의력, 논리력, 기억력, 표현력 개발 프로그램인 EQ개발법으로 독서능력을 향상 시키고. 통합교과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불어 신문기사와 칼럼을 통해 사회적 이슈에 대한 비평적인 시고와 논리적인 사고까지 함께 키워가는 훈련도 병행한다. 김 원장은 “7년간의 교사 경험이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든 것 같다. 우수한 아이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미흡한 이이들은 집중력을 키워 자기주도학습에 이를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문의 062-961-6149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한우리 독서 토론 논술’ 광산지부 기말고사가 코앞인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책읽기 삼매경에 푹 빠져 있는 큰아들(중3)을 보고 있으려니 답답해 미치겠다는 주부 김영례(가명 43)씨.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고민이다. 더군다나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이라는 중요한 시점이기에 엄마 속은 시커멓게 탄다. 그런 마음을 아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하지만 김 씨는 성적표를 받아오는 아들을 보면 야단칠 수만은 없단다. 주요과목에서 받아오는 점수는 올 백 아니면 오답이 한두 개. 서술형 문제도 제법 잘 해결하는 편이고, 성적은 늘 최 상위권이다. 그런 아들이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어 걱정이다. 좀 더 전문적인 독서토론수업과 대입진로를 위한 논술지도가 필요해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광산지부 최연심 지부장에게 조언을 들어봤다. 책 읽기란 ‘공부’가 아니다, 어렸을 때부터 습관 들여줘야 최 지부장은 “김 씨 아들처럼 시험 기간 동안 책만 보고 있다고 해서 시험을 못 보는 것도, 교과목만 들여다보면서 몇 시간씩 공부한다고해서 시험을 잘 보는 것이 아니다. 책을 평소 많이 읽는 아이들이 이해하는 능력이 길러져 어떤 과목이든 쉽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아이들에게 책읽기는 공부다’란 인식을 시켜줘서는 안 된다. 또 계획은 세우되 시간을 정하거나 장소, 편식해서 읽혀서는 안 된다. 신문, 잡지, 만화, 그림책, 역사, 문학, 전래동화 등 어떤 책이든 읽고 장문이든 단문이든 이해 능력을 길러줘야 한다. 책 읽는 시간이 없는 아이들은 신문에 나온 기사 내용을 읽고 중심문장을 찾아서 이해하는 힘이 생기도록 훈련을 시켜줘야 한다. 물론 그런 훈련이 쉬운 것은 아니다. 최 지부장은 “자녀들이 문장 하나하나를 읽고 이해하는 데는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어려운 단어가 나오면 사전을 찾아보도록 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자녀와 함께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개개인에 맞춘 수업 강화, 1분 스피치를 통한 자신감 유발 “우리 아이 논술은 언제 준비하면 좋을까요?, 부모님들은 답답한 마음에 이런 질문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저희 한우리 독서토론논술에서는 아이들이 책을 읽고 놀면서 논술 준비 및 대학 진로를 위한 스펙이 저절로 쌓아집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읽기, 쓰기, 말하기가 부족하다 생각되면 보다 더 중점적인 수업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였다. 특히 1분 스피치를 통한 자기소개는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책을 좀 더디게 읽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인 지도를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으로 ‘타임(time)’을 재며 아이들에게 작은책(이야기논술)을 읽게 한 후, 시간을 쟀다. 그 시간 안에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집중력과 긴장감, 또 읽기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읽기를 어려워했던 아이들에게 빠른 효과가 나타났고, 어려운 단계의 책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학교 수업에도 적응을 잘하는 편이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은 배경지식이 머릿속에 가득하다. 무한정으로 들어있는 풍부한 지식들을 이끌어 내 줄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부모들은 한계가 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거나, 토론하고, 주제를 정해 논의하고, 자기주도적학습이 되도록 이끌어 줘야한다면 언제든지 ‘한우리 독서토론 논술 학습관’의 문을 두드려보기 바란다. 문의: 062-952-8146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미니 인터뷰 - ‘한우리 독서토론논술’ 광산지부 최연심 지부장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어린아이가 그림책을 손으로 가리키며 웃고 무언가를 이야기하려 할 때 그 아이는 이미 책읽기를 시작한 것이다. 또, 색연필로 동화책 주인공 얼굴에 낙서를 하고 벽에 한 줄로 줄을 그을 때 그 아이는 글쓰기를 시작한 것이다. 방이 너무 지져 분하다고, 책에 낙서를 한다고 야단치지 말아야 한다. 책과 친구가 되게 만들어주고, 책을 멀리 하지 않도록 어렸을 때부터 습관을 들여 주는 역할은 바로 부모의 몫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고, 함께 이야기하는 그런 모습에서 아이는 생각하고 창의적인 아이로 자라날 것이다. 무엇이던지 읽은 만한 것은 다 제공해 주고 도움을 줘야 한다. 하지만 이왕 제공해주려면 학습과 관련된 책을 제공해 주는 게 좋고 쉽지 않으면 전문가 조언이나 추천도서를 참조하면 좋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2011년 광주 전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UP학습코칭연구소 UP학습코칭연구소 소장 임영숙 자녀의 미래를 여는 자녀교육 학습코칭 떠먹여주는 공부는 바보로 만든다! 광주동부교육청 프로젝트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교실’학교별로 오전 오후로 나누어서 10여개 학교를 순회하면서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학습코칭’주제로 각 학교별로 12차시씩 강의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많은 학부모들은 잘 가르치는 데에 심혈을 쏟아왔다. 유명한 학원, 과외, 과외선생님, 좋은 프로그램을 찾아 안 해본 것 없이 다 해보았지만 명쾌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고 고충을 토로하셨다. 매 차시 워크샵을 통해 결국 자기주도학습 능력기르기가 관건임을 깨닫게 되었다고 하셨다.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어떻게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길러줄 것인가? 사방에서 자기주도학습을 한다고 외치지만 들여다보면 이론적인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조합해 놓은 듯하다. 잘 가르치는 교수법보다 학습자가 잘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인가 살펴보아야 한다. 즉, 정보를 효과적으로 입수하고, 반드시 재배열한 후 표출할 수 있는 학습능력, 정보처리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상담할 때 몇 가지 질문을 한다. - 학교에서 6교시 수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 학원에서 2~3시간 수업을 얼마만큼 이해하는가” - 스스로의 학습 태도, 집중도, 이해도를 점수매긴다면? ” 놀랍게도 스스로 매긴 점수와 시험평균점수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공부못하는 이유가 분명해진다. 학교에서 학원에서 공부한다고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실제 학습시간의 몰입도는 50% 채 되지 않는다. 너무 안타까운 일이다! 놀지도 못하고 하루 종일 공부한다고 했지만 실은 학습시간은 얼마 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고비용 저효율식 싸이클에서 하루빨리 저비용 고효율식으로 방법을 전환해야한다. 누군가 떠 먹여 주는 공부에서 학습자 스스로 읽고, 이해하고, 분석하고, 구조화하는 공부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강의에 참석하신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본인이 직접 훈련을 해보시더니 “속이 시원하네요. 이렇게 공부했어야 하는데. 공부도 방법을 바꾸니까 참 재미있네요,”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민들레 현재 광주시 남구 봉선동 라인광장아파트 앞에서 청미화원을 운영하고 있는 임덕씨는 30여년을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꽃과 식물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몸으로 느끼며 살아왔다. 꽃이 좋아 여고를 졸업하고 무작정 화원에 취직했다는 임덕씨. “그때는 지금처럼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화훼장식이나 플라워디자인에 대해 가르치는 곳이 없어 화원에 취직해서 몸으로 경험하면서 학원에서 이론적인 것을 배우는 시절이었다.” 주경야독을 실천하면서 일을 배워 어느 정도 경력을 갖춘 다음부터 임덕씨는 틈나는 대로 자신의 능력을 봉사하는데 사용했다. “꽃꽂이를 통해 사람들이 꽃과 식물을 사랑하며 마음의 평화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에 봉사를 해왔다.”는 임덕씨는 장시간 서서 일해야 하고 무거운 화훼를 옮겨야 하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지만 화훼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디자인하는 것이 좋아서 일을 하다 보니 30여년이 훌쩍 흘러갔다고 말했다. 토종 민들레, 비타민과 미네랄 풍부해 광주에서 살다 10년 전부터 주거지를 광주가 아닌 화순군 도곡면 신덕리에 기거하면서 각종 약초와 화훼를 가꾸고 있다. 임덕씨는 “가난하지만 성실하게 사셨던 부모님이 남겨준 조그만 땅이라 매각하지 않고 주거지를 옮겨왔고 이곳에 무 농약으로 화훼나 약초를 재배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10년 동안 땅을 가꾸어 지력을 높힌 다음 50여 가지의 각종 약초를 심고 가꾸어 왔다. 여러 가지 약초 중에서 임덕씨가 특히 아끼는 것은 하얀 민들레인데 작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하얀 민들레는 우리 토종이다. 연한 노랑 빛이 감도는 산 민들레도 토종이지만, 들판에서 많이 보이는 샛노란 민들레는 서양민들레로 약초로 가치가 없다.” “하얀 민들레는 비타민과 미네랄 및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간, 위 및 당뇨(성인병)에 좋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민들레는 부작용이 없으며 어떤 체질에도 잘 맞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얀 민들레 예찬론을 펼쳐 보인다. 자연에서 얻은 약재들이기에 많은 이들과 함께 했으면 임덕씨는 이렇게 가꾼 여러 약초를 필요한 사람이나 이웃들에게 무료로 나누어 준다. “나는 약간 거들기만 했지 식물 스스로가 자연에서 자연의 힘으로 자라난 것이기에 필요한 사람이 필요한 만큼 가져가면 된다”고 말하는 임덕씨는 요즘 고민이 많다. 지금 있는 이곳에도 개발의 바람이 불어 기계음이 들리고 외지의 사람들이 들어와 자연을 마구 헤집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사는 곳이기에 개발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 즉 자연친화적인 개발이 절실한 이곳에 경제논리를 앞세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고. “지금 살고 있는 우리뿐만 아니라 미래에 우리자식 세대도 자연과 함께 살아가야 할 터전인데 걱정”이라며 망가져가는 하얀 민들레 군락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임덕씨를 보면서 진정 무엇이 인간을 위한 길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조명옥 리포터 mojo71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역류성 식도염 음식을 먹고 소화를 하는 일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증상이 있어도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소화불량의 원인은 우리의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위장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잘못된 식사습관부터 먼저 바꾸어야 합니다. 여기서 위장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1. 천천히 씹어 70% 만 먹기 과식은 체기를 만들어내는 가장 큰 원인입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평소의 70% 양으로도 포만감을 얻을 수 있고 소화가 잘 되며 음식의 참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궁이에 장작을 잘게 패서 태우면 찌거기가 없이 타듯이 천천히 먹는 습관은 음식물의 소화 과정에서 체기 발생이 최소화 되어 내장에 체기가 쌓이지 않게 됩니다. 2. 음식의 음양 성질을 잘 가려먹기 차가운 성질의 음식(지상부 재배식물-과일 채소 등)이나 열대지방 음식(바나나, 파인애플 등) 및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으면 몸에 체기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음식 즉, 근채류(무 당근 감자 양파 등)와 해조류(미역 다시마 등)식품을 많이 먹어서 냉한 체질을 예방해야 하며, 더운 음식과 찬 음식을 7:3정도의 비율로 섭취하면 좋습니다. 자기가 사는 곳의 제철 음식이 가장 좋은 음식이 됩니다. 3. 열받지 않기 증오심과 짜증 이기심은 머리쪽으로 체기들을 역상(逆上)시켜 막히게 하는 지름길이 됩니다. 머리에 체기(독)가 쌓이면 가장 위험하므로 항상 넓은 마음과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갖도록 노력하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4. 몸에 쌓인 체기(냉기)를 없애기 위한 두한족열(頭寒足熱)의 생활화 중요한 장기가 몰려 있는 상반신이 열을 받게 되면 몸의 체기(독소)가 위로 몰려서 잘 배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머리와 심장에 심각한 부담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여 발을 통하여 체기(독)이 잘 배출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한 여름철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내복과 양말을 착용하여 최대한 하체를 따뜻하게 보호해야 합니다. 반신욕이나 족탕을 자주 해주는 것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도움말 : 한의학 박사 김성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가슴 수술 각종 시상식과 패션쇼마다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의 여배우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마다 풍만한 가슴라인과 등라인을 깊이 판 노출 차림의 여배우들이 화려한 조명아래 S라인 몸매를 뽐내기에 여념이 없다. TV에서도 청순 글래머로 대변되는 여자 연예인들의 완벽한 S라인 몸매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여배우뿐만 아니라 일반 여성들도 가슴라인을 강조한 과감한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다보니 아름다운 몸매를 살리는 성형에 대한 관심 또한 늘고 있고, 여름휴가나 추석 연휴가 되면 볼륨감 있고 아름다운 가슴을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코헤시브젤을 이용한 내시경 가슴 확대수술이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주 성형외과 전문의인 이상혁원장에 따르면 코젤은 실리콘 보형물의 한 종류로 다른 보형물에 비해 그 촉감이 인위적이지 않고 가슴 조직과 매우 흡사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고, 또한 그 모양도 누워있거나 움직일 때에 맞춰 자연스럽게 변화 돼 실제 가슴 같다는 평이 주된 이유이다. 여기에 미국 FDA와 국내 식약청의 허가를 득한 것도 안정성에 있어 신뢰를 더한다. 내시경 가슴확대수술을 시술하여 보다 안전하게 더욱 자신감 있는 여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내시경 가슴성형은 내시경을 삽입하고 모니터를 보면서 보형물이 들어갈 정확한 범위와 크기로 박리하여 수술하기 때문에 조직손상을 줄이고 출혈을 최소화 할 수 있어 기존의 수술방식보다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내시경 가슴확대수술로 보다 정교하고 최소한의 절개로 수술하는 것이 가능해져 흉터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절개부위가 작더라도 성공적으로 보형물을 삽입할 수 있게 되어 수술 받는 여성들의 만족감이 더욱 높아졌다. 수술시간은 30분 내외의 퀵 성형수술로 수술 후 당일에 퇴원이 가능하다. 본인에게 맞는 보형물의 종류와 사이즈, 안전한 수술법에 대해 제대로 알고 수술을 받아야 한다. 가슴 성형은 무조건 크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며 자신의 키, 가슴골의 라인, 전체 몸매와의 조화 등을 고려해야, 보다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시술 가능하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매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크게 확대하여 어색해 보이거나 크기 조절을 잘못하여 가슴 사이의 간격이 멀어 어색해 보이는 경우를 종종 겪게 된다. 그래서 처음 가슴확대수술을 할 때부터 자신의 몸매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여 실력과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충분한 상담 후 시술 받아야 한다 도움말 성형외과 전문의 이상혁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