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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총 2,64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생명평화결사’운영위원장 김경일 신부 문패 : 내일이 만난사람 - ‘생명평화결사’운영위원장 김경일 신부 제목 : 사회문제는 바로 내 개인의 문제! 27살, 신문학과 대학원에 다니던 중 우연히 대한성공회 신자가 되었고, 다음해 성공회 전국청년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당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소속 6개 교단이 정부의 감시를 받던 중이었고, 김경일 신부 역시 안전기획부의 전담요원에게 감시를 받기도 했다. 그렇게 시대의 요청에 부응하며 신앙생활을 하던 중 하느님의 부름을 받아 진로를 바꿔 성공회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30년도 지난 이야기다. 현재 광주성공회의 관할사제이며, 전라남북도의 선교를 총괄하는 호남교무구 총사제직을 맡고 있다. 중간제목 : 외롭고 힘든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2007년 3월 광주성공회 성당에 신자가 없어 문을 닫게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원해 광주로 왔다. 그는 광주성당에 부임하면서 만나는 사람에게 “성당에 오세요”, “예수 믿으세요”라는 말은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대신 주변의 외롭고 힘든 사람의 친구가 되어 주기로 했다. 당연히 신자는 크게 늘지 않았다. 친구들의 말을 들어주고,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바쁘고 행복했다. 지금 헤아려보면 친구의 숫자가 신자 숫자보다 20배는 된다. 제대로 가는 것 같다. 김 신부는 “교회운영을 위한 활동은 하지 않기로 했다. 오로지 예수님의 진리를 시대에 맞게 실천하며 사는 걸 목표 삼으며 자본의 논리에 정면으로 거스르며 살고자 마음먹은 것이다. 4년을 버틴 것을 보면 나름 괜찮은 목회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교회까지 와서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은 예수님 뜻이 아니라고 본다. 교회는 늘 가난하지만 마음의 부담은 없다”고 귀띔한다. 중간제목 : 생명평화운동에 앞장서다 그는 사회를 평화롭게 하자는 운동에는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구원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해소하는 데서 온다고 여기며 사회문제를 내 개인에게 부딪친 문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자 조직된 ‘생명평화결사’의 운영위원장을 맡은 것도 그 때문. 평화로운 방법으로 이 땅의 생명을 지키고자한다. 국방부와 해군이 주도하는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사업’에 반대하는 ‘생명평화결사’를 통해 천혜의 섬 제주도 강정마을에 대규모 군사기지가 아니라 평화공원을 조성하려는 도민들의 생각과 의지에 동참하기 위해 온 힘을 모으고 있다. 중간제목 : 열린 사고와 성숙한 시민의식의 광주사람들 김경일 신부는 “민주화의 산 역사를 지닌 광주는 문화와 예술이 정치바람을 선도할 정도로 문화예술인들의 정치의식도 높은 곳이다. 그들과의 공감대가 만남으로 이어진다. 외지사람에 대해서도 의식이 열려있어 국민화합에 있어서도 어느 지역보다 중심역할을 할 곳이라고 본다”며 “부산출신이 이렇게 활동하고 환영받는 것만 보아도 광주만큼 열린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전국 어디와 비교해 보아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있다. 게다가 남도특유의 화끈하고 솔직한 기질과 깔끔한 느낌의 예술적 기질도 매력이다”고 전한다. 지난해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인문학 강좌 ‘청노루 글쓰기교실’을 열었다. 호응이 좋아 2기생을 배출하고 3기째 운영 중이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망설이지 않는 그의 광주사랑법이다. 중간제목 : “내가 죽어야 하느님 뜻 이뤄진다” 존경하는 목사님에게 받은 ‘주거라임마(主居羅恁?)’란 글귀를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 ‘하늘 그물은 구멍이 숭숭해도 먼지 하나 빠뜨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말의 뜻도 좋지만 발음 그대로 자신이 죽어야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하여 매사에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진정성을 가지고 진실하게 살 수 있고, 조금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강인란 리포터 post3555@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침대 매트리스, 천소파, 카펫 등에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 제목 : 매일 밤 ‘적’과의 동침(?) 부제 : 침대 매트리스, 천소파, 카펫 등에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 매일 아침저녁으로 세수하고 양치하시죠? 그러나 ‘침대청소’를 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우리는 위생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그러나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집먼지 진드기, 박테리아, 각종세균, 곰팡이 등이 서식하는 침대 매트리스는 방치해 두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 하루 1/3정도를 보내는 침대도 위생관리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하루에 8시간씩 인생의 1/3을 보내게 되는 잠자리에서 흘리는 땀의 양은 적어도 물 한컵 정도이고 피부각질은 1~1/5g 정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는 인간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진 않으나, 아토피, 천식, 비염을 일으키는주요한 원인 물질인 구아닌(Guanine)을 배설합니다. 0.1~0.3mm크기의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집먼지 진드기는 사람의 피부각질을 영양분으로 살아가면서 평생 자기 체중의 200배에 달하는 배설물을 쏟아내며, 생존기간의 따른 번식주기는 3~4개월입니다. # 초등학생 5명중 1명이 알레르기 증상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알레르기성 비염의 특징은 잦은 재채기입니다. 여기에다 자꾸 콧물이 흐르고, 흐른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며, 코가 막히는가 하면 눈이나, 귀 주위가 가려워 긁는 현상을 되풀이 합니다. 어린이는 눈 주위에 다크서클 같은 현상이 생기며, 자꾸 코를 후비고 부벼대거나 코가 막혀 잠자리에서는 잠투정이 심해지는 특징은 알레르겐에 대한 코의 과민반응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알레르기성 비염을 가진 사람의 코가 집먼지 진드기나 찬공기 등 특정 알레르겐을 해로운 물질로 인식해 코가 방어반응을 시작하면서 나타납니다. 방어반응이 재채기, 콧물, 코막힘, 가려움증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깨끗한 마을은 최첨단 알러지 전문 살균 크리닝 방법임을 자신합니다. 1. 강력한 흡입기능으로 표면이 아닌 깊은 곳의 알레르겐을 제거합니다. 깨끗한 마을이 보유한 최첨단 장비인 컬비는 16,400rpm과 Gentle Touch기능으로 고주파 진동을 일으켜서 침대매트(30cm깊이의 먼지,세균흡입)집먼지 진드기, 세균, 미세먼지등을 심층부분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게 목표입니다. 2. 수분(약품등)이나 스팀을 사용하지 않는 건식 크리닝 방법입니다. 수분이나 스팀을 이용한 청소방법은 매트리스의 스프링이 녹슬게 되고 습기로 인해 곰팡이의 서식이 증가하므로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3. 믿을 수 있습니다. 대상물의 특별한 이동없이 시행되어 이동 중 발생될 수 있는 2차 오염이 없으며, 크리닝 실시 후 즉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클리닝 전반에 걸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크리닝입니다. 또한 그 자리에서 채집한 진드기 분진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스템으로 그 효과를 더욱 믿을 수 있습니다. 4. 자외선 살균작용이 병행됩니다. 태양광선의 여러 파장대중 하나인 uv살균은 강력한 살균작용외 오존생성, 탈취의 효과까지 있습니다. 5. 피톤치드 시공으로 마무리 합니다. 피톤치드는 식물에서 내뿜는 천연 향균 물질로써 살림욕을 하는 듯한 살균효과로 더욱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주)깨끗한 마을 홈크리닝사업부 080-684-7777 /010-3828-82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뇌졸중’ 원인과 치료 문패: ‘뇌졸중’ 원인과 치료 제목: 뇌졸중, 여름이라고 안심할 수 없다 부제: 나이, 계절 관계없이 찾아오는 무서운 ‘병’, 전조증상시 병원 진료해야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마비증상을 말하며 뇌혈관질환 또는 ‘중풍’이라고도 불린다. 한의학에서 ‘중풍(中風)’이라고 하며, 흔히 고령에서 그 발생률이 증가하지만, 최근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젊은 층에서도 종종 발생하곤 한다. 예전에는 겨울에 혈관의 수축으로 많이 발생하여 겨울의 질병이라고 하였으나 여름이라고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뇌졸중이 한번 발생하면 우리 몸에 많은 후유증을 남기게 되고 치료를 하기 위한 시간과 비용, 그리고 심리적인 부담이 많이 가중되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암 한방병원 한방1과 조윤성 원장과 우암병원 재활의학과 류수진 원장을 만나 뇌졸중의 발생 원인과 증상, 그 치료에 대해 알아봤다. ▶뇌졸중의 위험인자 고혈압은 뇌졸중 중에서 위험인자로 가장 잘 알려졌으며, 초기 발병의 위험인자로 수축기 혈압이 165mmHg 또는 이완기 혈압이 95mmHg이상인 경우 혈압이 정상인 사람보다 뇌졸중의 상대 위험도가 6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헐압강하제를 복용해 혈압을 정상으로 관리만 잘 해 준다면 뇌졸중 발생율을 46%나 내릴 수 있다. 흡연과 뇌졸중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1980년대부터 활발하게 진행되어 왔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1.5배가량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다. 당뇨 역시 뇌졸중의 위험도를 3~6배 상승시키며, 고콜레스테롤 혈증도 뇌졸중의 간접인자로 생각되고 있다. 흥미롭게도 음주는 뇌졸중의 재발을 일으키는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뇌졸중에 한번 걸렸던 환자나 위험도가 높은 사람은 술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뇌졸중의 증상 대표적인 뇌졸중의 증상으로는 편마비를 들 수 있다. 운동 영역을 담당하는 대뇌 피질 부위에 손상을 받게 되면 그 부위의 지배를 받는 말초 운동부위의 마비가 오게 된다. 손상 위치에 따라 감각 장애를 보이기도 한다. 경직은 대표적인 뇌졸중의 증상으로 상부신경원이 다쳐서 근육에 저항이 생기는 것이다. 이 외에도 인지장애, 연하곤란, 시력 이상,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재활이 필요한 이유 뇌졸중이 발생하면 바로 약물치료를 할 것인지, 수술적 치료를 할 것인지 결정하게 된다. 신경과 또는 신경외과적인 치료가 끝나면 이어서 재활치료를 하게 되는데 환자의 상태에 따라 빠르게는 발병 후 2주 이내부터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초기 재활치료는 욕창의 방지와 연하 곤란, 요실금, 배변 기능장애에 대한 치료이다. 욕창이나 관절 구축이 발생하면 그만큼 재활이 늦어지기 때문에 욕창 방지를 위해 매 2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해 주어야 하며 관절 구축을 위해 올바른 체위를 취해주고 관절 가동 운동을 수동적으로 해 주어야 한다. 우암병원 재활의학과 류수진 원장은 “뇌졸중 직후 마비되었던 기능이 점차 회복되는 데에 시간이 보통 회복의 90% 이상이 3개월 내에 일어난다. 그러나 기능적인 회복은 환자의 노력과 재활치료를 통하여 수년 후까지도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재활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환자나 환자 가족의 적극적인 치료 도움과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좀 더 전문적인 용어로 뇌의 가소성 때문에 재활치료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인데, 신경가소성이란 중추신경계의 손상 후 뇌가 재구성 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즉, 주위 환경이나 치료에 따라 뇌의 영역이 재배치되기도 하고, 평소에 사용되지 않던 신경조직을 이용하기도 하면서 뇌 안에 새로운 네트워크가 형성되게 된다. 류 원장은 “뇌의 가소성은 뇌병변 후 학습 및 기억 등 대뇌 기능의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손상된 뇌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반복적인 훈련과 재활치료는 환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하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환자에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해야 최근 뇌졸중 재활치료의 초점은 이러한 반복적인 연습에 의한 운동기능의 회복 및 가소성에 의거하여 이를 극대화하는 치료법에 집중하고 있다. 뇌졸중에 대한 재활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환자가 최대한의 기능적인 회복을 통해 환자와 가족 모두가 이전의 역할을 되찾고 가족과 사회로 복귀하는 것이다. 재활치료는 의사의 주관 하에 간호,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사회사업 등의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팀워크로 이루어지며 현실적인 목표를 잡고 환자들이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재활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전에는 재활의 개념이 없어서 중풍을 앓게 되면 무조건 집에서 희망 없이 남은여생을 보내야 할 것으로 생각하였다. 재활치료라는 개념이 모자랄 시절엔 중풍은 사회적으로 많은 희생이 필요한 질병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의학 발달로 뇌졸중도 양방과 한방 치료가 동시에 가능해져 환자와 환자가족, 많은 사람들의 협조에 힘입어 사회생활로의 복귀가 빨라지게 되었다. ▶중풍환자에게 ‘침’ 치료는 안전하고 효과적 침은 중풍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이면서도 안전한 치료법이다. 또, 중풍 발병 초기의 응급처치는 물론 운동장애, 언어장애, 연하장애, 안면마비, 감각장애, 등의 후유증을 회복시키거나, 중풍에 동반되는 두통,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등 널리 사용되기도 한다. 실제 임상에서는 중풍이 생긴지 1개월 이내의 급성기 환자들은 대개 매일 혹은 일주일에 3회 이상 침 치료를 하게 되며, 각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식으로 침을 놓게 된다. 맞춤식 치료란, 예를 들어 통증이나 마비가 수태음폐경이 지나가는 경로에 있다면 꼭 아프거나 마비된 그 자리가 아니라 환측 경락의 어느 한 자리를 선택해서 치료하게 되는 것이다. 우암한방병원 한방1과 조윤성 원장은 “중풍환자 중 팔다리가 마비된 운동장애의 치료에 효과적임은 물론 중풍 후에 생긴 경직에 아주 효과적이다.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피부에서 피를 빼는 방법에 사용되어 왔다. 이런 방법을 자락요법이라고 한다.”며 “자락요법은 피부 및 사지말단 부위의 말초혈관 순환장애를 개선시킴으로써 전신의 혈액순환을 양호하게 해주며, 이를 통하여 심장의 부담을 감소시킴으로써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약치료의 효과와 안정성 한약을 양약과 병용하는 경우는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처음부터 병용하는 경우와 처음에는 양약만으로 대처하고, 검사소견의 개선이 확인되는데도 불구하고 환자가 몸이 뭔가 불편하다거나 호소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에 대하여 사용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한약과 양약을 병용할 때는 1) 기본적으로 치료의 안전성이 확인된 약을 병용한다. 2)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서 될 수 있는 한 소량의 약에 그친다. 3) 같은 성분의 한약과 양약을 동시에 투여하지 않도록 한다. 4) 이미 양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에게는 한약의 목적을 분명히 한 다음 병용한다. 한약은 천연물에 기원을 둔 다양한 성분이 들어있으며 빠른 시간에 강력한 효과를 내는 양약에 비해, 효과발현이 늦고 작용도 완만하다. 또 환자 개인의 증상에 따라 처방하게 되므로 같은 병명을 가진 사람도 다른 한약처방을 내는 경우가 흔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한약은 기질적인 질환보다는 기능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에 더 잘 적용될 수 있다. ▶예방을 위한 한방적인 접근, TIA 한방관리 중풍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환자가 느끼는 증상을 중풍 전조증이라고 하는데, 역대 한방의서에서 가장 많이 언급하고 있다. 보통 팔과 다리의 운동 및 감각의 변화, 근육의 불스의적인(내 의지와 상관없이)운동, 두통, 뒷목이 뻣뻣한 경우, 어지러움 등의 머리와 목 부위의 변화, 심신(몸과 마음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제반 질환)의 변화, 입과 눈이 삐뚤어진 경우 등의 빈도를 언급하였다. 조 원장은 “중풍을 예방하려면 위험인자에 대한 관리 2011-07-18
- 동신대학교, 지역농촌 활성화 위한 특별한 교육 문패: 동신대학교, 지역농촌 활성화 위한 특별한 교육 제목: ‘농촌파티’를 ‘농촌관광’에 도입 부제: 문화를 접목한 농촌관광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실시해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이 변화면서 화학비료나 유기화학농약을 다량 투입하여 단순히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에서 벗어나 오리농법, 우렁이농법, 쌀겨농법 등 친환경 농법을 이용하여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 농업이 확산되고 있다. 단순히 생산면적·생산량의 증가만이 아닌 먹을거리의 안전성에 대한 믿음을 중점으로 요구하는 시대이다 보니 농업인들도 전문 경영 지식이 많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다. 중간제목 : 음식도 문화다, 농촌파티의 즐거움 만끽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하 동신대)은 농업인재개발원이 공모한 농업교육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문화를 접목한 농촌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해 올해로 3년째 전문 경영인을 배출해 내고 있다. 지난 6월22일 제1기생 30여명을 시작으로 7월6일에 제2기생 30여명, 총 60여명의 교육생을 선정해 2박3일 일정으로 교육을 이수했다. 동신대는 이번 양성교육과정에서 농촌관광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농촌파티’를 성공 매체로 떠올려 전문가 양성에 돌입했다. 동신대가 지향하는 농촌파티는 단순히 농촌에서 놀고 즐기는 파티 문화가 아니라 농촌문화, 예술체험 등을 통해 가족 단위 농촌관광 서비스 수준을 높여 농촌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네트워크 구축마련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제는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 끝나는 농촌 체험이 아니다. 참석자들이 직접 만지고, 만들며, 체험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그래서 모두가 하나되어 즐기고 어우르는 그런 파티를 자연과 농촌에서 하자는데 의의를 가지고 있다. 그러려면 생산자의 전문 양성과정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동신대가 지역농촌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교육을 마련한 것도 이런 계기다. 중간제목 : 농촌문화 활성화 위한 전문교육 지속되어야 공기 맑고 드넓은 들판에서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가지고 ‘농촌파티’를 한다고 생각해보자. 비닐하우스, 논두렁, 과수원 등에서 하는 농촌파티는 일반적인 파티와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도시민 아이들에게는 생소하기만 하다. 농촌파티는 도시민들에게 파티를 통한 마케팅 매개체를 제공할뿐더러,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식음료, 농촌체험(문화, 예술, 농촌경험), 정보공유(브랜드, 농산물, 생산자)등을 제공하면서 상호 작용을 통해 농촌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도시의 근로자들이 귀농하고, 다문화 가정들이 늘어나면서 부락마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농촌이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농촌은 유·무형의 자원을 이용한 테마마을을 조성하여 도시민에 대하여 농업을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늘 바쁘고 빡빡하게 살아가는 도시인들에게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과 맑은 공기, 풍요로운 들녘 그리고 농민들이 생산한 건강한 먹을거리를 체험하는 테마 관광 프로그램도 인기다. 동신대에서 공모한 농업교육 우수프로그램과 같은 좋은 취지의 ‘문화를 접목한 농촌관광 전문가 양성과정’은 농촌지역 주민에게 한걸음 더 가깝고 새로운 농촌관광교육의 기회를 가져다 줄 본보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동신대의 지역농촌 활성화를 위한 농업교육 우수프로그램은 계속 될 것이다. 문의: 010-9632-5866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공부 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치평센터 학원탐방 - 공부 습관 트레이닝 ‘주인공’ 치평센터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비결! 시간, 공부계획, 생각까지도 내가 디자인하고 계획한다 너무도 귀에 익숙한 ‘자기주도학습’, 신문뿐 아니라 교육에 대해 말하는 각종 매체에서 가장 많이 언급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귀에 딱지가 앉을 만도 한데 아직도 자기주도학습이란 단어에 낯설어하는 학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당장의 학교 수업에 대한 성적에 연연해서 멀리 내다보지 못하고 학원으로 아이들을 몰고 있는 상황이 그것을 말해준다. 자기주도학습을 찾아가는 곳이 있다. 또, 자기주도학습으로 느리게 천천히, 멀리 보며 아이를 단단하게 다져가는 학부모들이 늘어간다. 너무 어린나이에서 부터 사교육에 의존하던 교육 현실이 이제야 공부의 본래 목적을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박수를 보내야 할 것이지만, 자기주도학습을 위해서 또다시 사교육을 받아야 하는 웃지 못 할 현실과 대면한다. 떠먹여 주는 공부에 너무나 익숙해진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도무지 알 수가 없어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 다시 학원가를 기웃거리기 때문이다. 중간제목 :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4가지 핵심습관 트레이닝 공부 습관 트레이닝 치평센터 김승희 원장은 ‘주인공’의 특징에 대해 1년의 기간 동안 아이에게 변화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주인공에서는 알아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데 중점을 둔다. 총 48주 과정을 통해 꾸준히 동기부여를 해주며 매니저와 멘토로 기다리고 격려하며 이끌어 간다. 변화과정이 비록 느리고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아이가 깨닫고 습관이 잡히면 결과적으로는 가장 효율적인 학습이 이뤄진다”며 “멘토로부터 끊임없는 피드백을 받으며 성장해가는 아이는 자신이 선정한 롤 모델을 결코 포기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상무지구의 BYC 건물에 입주해 있는 ‘주인공 치평센터’는 공부습관을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인 초등학생(4~6학년)과 중학생(1~3학년)들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고 효과적인 공부법을 습관화 시켜주는 전문 트레이닝 센터다. 단기간의 자기주도적학습으로 관리자가 떠나면 스스로 학습이 되지 않는 여타의 프로그램과 달리 자발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점검하고 계획을 세우고 학습해나가며 공부습관을 들이는 새로운 방식이다. 1년의 트레이닝 과정을 살펴보면 성적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4가지 핵심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키포인트다. 4가지 핵심습관은 피드백, 예·복습, 학교수업성공, 지식축적관리 등의 습관이다. 김 원장은 “이것은 그동안 수많은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밝혀진 상위 1% 학생들의 학습습관이다. 자기성찰 능력을 키우는 피드백 과정 후 시간 관리법과 예·복습법 그리고 학교수업을 100% 활용하고 효과적인 노트필기까지 차별화된 트레이닝이 이뤄진다”고 설명한다. 중간제목 : 멘토링 시스템으로 공부의 감성을 찾아가 수업은 주 2회 진행되며 한 클래스당 5명 정도로 구성된다. 학년별 반편성이 아닌 초등반 중등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업방식은 강의식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쓰고 발표하는 워크숍 방식이다. 선생님의 개념 설명 역시 10~15분간만 이뤄지고 아이들이 자신의 생활을 얘기하며 착오점을 고치고 피드백 시간을 갖는다. 김 원장은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공부테크닉만이 아니라 ‘공부감성’이 다르다고 말한다. 공부감성이란 나를 알고 내 꿈을 그리는 동기유발과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 이런 공부감성을 키워 나가면 성적뿐만이 아닌 인성과 태도, 잠재력, 주도력 진로성숙도 등 내면의 변화까지 함께 이끌 수 있다고 충고한다. 아이들에게 눈높이를 맞추는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열어주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도 주인공센터의 역할. 그러다보니 당장의 가시적인 성과는 눈에 띄지 않지만 공부의 목적과 방법을 발견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길러주는 최적의 시스템이다. 김 원장은 “아이의 점수가 떨어진 것에 대해 조급해 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당장의 점수보다는 왜 공부를 하는지, 어떤 꿈을 갖고 어떻게 이뤄나가야 할지를 먼저 깊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얘기다. 공부습관 트레이닝 센터 주인공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준 프로그램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으며, 엄마들의 자녀 학습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또, 주인공은 명문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100여 개 학교에 학부모,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한 학교들이 학습능력신장 우수사례로 뽑힐 만큼 체계성과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문의 : 062-383-7109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신세계갤러리, 신세계갤러리, 여름방학특별전 ‘낯설게 하기’ 광주 신세계갤러리에서는 방학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대중이 예술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친숙해 질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 일루전(illusion 착각, 환영)의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아 ‘보이는 것’과 ‘보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고 느껴볼 수 있는 전시다. 서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영민, 김건일, 박선기, 이용덕, 장영진, 전신종 등 여섯 작가들의 회화, 입체, 설치 등에 담긴 시각적 착각은 더운 여름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한’, 또는 ‘내 눈을 의심하며, 눈을 자꾸 비비게 되는’ 경험을 하게 한다. 전시의 제목 ‘낯설게 하기’는 러시아 형식주의 문학적 수법으로 일상화되어 친숙하거나 반복되어 참신하지 않은 사물이나 관념을 낯설게 함으로써, 현실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의미’를 발견하게 하는 표현을 이르는 말이다. 전시를 기획한 오명란 큐레이터는 “여섯 명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습관적으로 인식해오던 현상들을 낯설게 봄으로써, 시각과 사고의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나 현실 이면의 진실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62-360-1630 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보청기 4명 중 한명이 되지 말자! 벨톤보청기 광주지사 박효진 대표 2009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이상 4명중 1명은 양측성 난청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만12세이상) 양측성 난청 유병률은 50대 2.9%, 60대 12.1%, 70대 이상 31.7%로 50대 이후부터는 연령이 10세 높아짐에 따라 약 3배씩 증가함을 보였다. 전남지역 노인의 청력상태 조사연구(박효진,2006년 대불대학교 석사논문)에 의하면 연령이 증가할수록 청력역치(들을 수있는 가장 작은소리)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며 난청의 발현율 또한 연령에 비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난청의 가장 큰 양상인 노인성 난청, 즉 노화로 인한 난청은 청각세포 손상이 뇌로 올라가는 청신경의 노화와 관련이 되어 서서히 진행되므로 청력이 나빠지는 것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스>, <츠>같은 고음의 소리를 듣는 것이 어렵거나 <발>, <달>처럼 비슷한 말을 구분하는 게 힘든 경우 <간다>, <판다>, <탄다> 등 자음 하나로 달라지는 말소리들 구분이 쉽지 않고, 여자나 어린아이의 말을 더 못 알아듣는다면 노인성 난청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난청 중에 문명의 이기 때문에 난청이 찾아오는 경우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인 문명이 이어폰, 휴대폰, 노래방, 골프 등이다. 이미 아이팟, MP3의 이어폰이 젊은 친구들의 청력을 망가뜨리고 있다는 것은 대부분 보도를 통해 많이 알고 있다. 소음은 달팽이관 속에 있는 유모세포라는 부분을 손상시키는데, 짧은 기간의 소음에 의한 손상은 회복이 가능하지만 오랜 기간 소음이 지속되거나 수용한도를 넘는 폭음에 노출된다면 유모세포는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손상될 것이다. 버스나 지하철 등 소음이 많은 곳에서 이들을 사용하므로 볼륨은 오히려 높아져만 간다. 요즘 골프가 대중화가 되어가면서 골프장에서의 귀마개 착용도 생각해봐야한다. 최근 영국의 말콤 뷰케넌 박사팀은 티타늄 소재의 드라이버로 골프를 칠 때 최대 소음을 측정해 최대 130db가 넘는 것을 밝히고 “얇게 티타늄 처리가 된 드라이버는 내이의 신경을 손상시키기 충분한 소음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기적으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의 귀마개 사용을 권고했다. 이어폰을 꼭 들어야한다면 사용 시간을 줄이고 볼륨을 조금 더 낮추고, 이어폰보다는 헤드폰을 권한다. 노래방, 게임방 등 밀폐된 공간에서 장시간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야한다. 성인병도 조심해야한다. 귀로 가는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청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소음을 줄 일 수 없는 곳, 그런 상황이라면 귀마개를 해서라도 소음을 줄여야한다. 오늘 당장 원래 들었던 TV볼륨보다 한 단계만 줄이고 들어보자. 소리가 작아져서 조금 답답함이 있을지 모르지만 큰소리에 대한 울림이 줄어들면서 말에 대한 명료도, 분별력은 나아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0대가 지나면 노화가 시작된다고 한다. 질환이나 유전이아니더라도 노화의 한 형태로 내게도 난청이 올 수 있다. 헬렌켈러는 눈이 멀면 사물과 멀어지고 귀가 멀면 사람과 멀어진다고 했다. 지금부터라도 소음을 멀리하고 60대 이상이라면 매년 정기적인 청력검사를 통해 내 청력을 관리해 사람사이에서 멀어지는 일이 없기를 희망한다. * 청력검사 자가진단 테스트1. 속삭이는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십니까?2. 식당이나 공연장 교회 등 시끄러운 곳에서 사람들의 말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십니까?3. 들은 소리를 자주 반복해서 말해달라고 부탁하십니까?4. 가끔 텔레비젼이나 라디오보륨을 다른 사람들보다 크게해서 들으십니까?5. 말소리가 소음으로 들리거나 사람들이 말할때 웅얼거리는 소리로 들리십니까?6. 귀에서 매미소리나 이상한 소리가 들리십니까?7. 전화 통화를 하는데 잘 들리지 않으십니까?▶ 만약 위의 질문에 하나라도 “네”라고 대답하신다면 혹시 난청은 아닌가 한번쯤 의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무료청력검사 및 보청기상담 062)361-13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8
- 이너벨라 , 리포디아 이벤트 2011년 summer big event 무더운 여름! 저희 림포디아, 이너벨라와 함께 시원하게 날려버릴 최고의 이벤트에 고객님을 초대합니다. 상품안내 1. 스파라인 5종 set 구매 시 풋크림(100ml) 1개 랜덤발송 2. 스파라인(300ml) 중 2개 구매시 1개 랜덤발송 3. 컴플랙스크림 구매 시 풋크림(100ml)1개 랜덤발송 4. 림포디어 \75,000원 이상 구매 시 경품응모권 증정 5. 6월 림포디아 구매자 고객님께 경품응모권 2개 증정 위 제품을 구매하시는 고객님들 중 추첨을 통하여 경품을 드립니다. 경품안내 경품 1 멀티스킨 + 비비크림(\216,000) 5명 경품 2 아이 & 넥크림 + 비비크림(\226,000) 5명 경품 3 멀티스킨 + 비비크림 + 에너지크림(\404,000) 5명 경품 4 멀티스킨 + ECG세라마이드세럼 + 비비크림(\504,000) 2명 경품 5 뷰티세트 (\780,000) 1명 경품 6 멀티세트 (\690,000) 2명 이벤트안내 # 이벤트 기간 6월22일 ~ 7월 20일까지 이벤트 대상 림포디아 제품 구매 하시는 모든 고객님 # 당첨후 배송 7월 22일 (금) 일괄배송 추첨일 결과 7월 21일 # 추첨일 결과 7월 21일 (문자발송, 림포디아뷰 사이트 참조) # 응모권 배송 구매제품 배송시 응모권 동봉발송 # 문의 전화 1688-2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4
- 이지아카데미 학원 초등영어 시기별 접근법절실하게, 생각하며, 노력하라!모국어를 습득하여 어느 정도 언어 체계가 확립되었을 때 제2외국어를 배우는 단계에 이른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 대다수의 국가가 영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여 언어 교육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시기적으로 봤을 때 가장 올바른 초등 영어 교육의 시기별, 목표별 접근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초등 6개 학년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그 시기에 이루어져야 할 학습 부분에 이야기하고자 한다. 초1~초2: 절실한 방법이라는 인식!한국어와 영어를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똑같이 내가 누군가와 의사소통을 할 때 필요한 한 부분이라는 것을 교육시켜야 한다. ‘내가 저 사람에게 표현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강요가 아닌 필수적인 방법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줘야 한다. 그렇게 했을 때 배우는 속도가 빨라지며 자연스럽게 학습 동기가 형성된다. 따라서 영어 노출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아야 하며, 많이 노출된 시간 안에 올바른 영어 발음과 듣는 교육이 병행되어야 한다.초3~초4: 생각하며 의사소통한다!영어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지나면, 생각하여 소통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영어책을 읽고 생각하며, 독후감을 쓴다든지, 어떤 상황을 듣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훈련이 중요하다. 상대의 의견을 읽거나 듣고 생각하는 과정을 거쳐 쓰거나 말을 하는 발화 과정이 일어난다. 따라서 무언가를 읽고, 듣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쓰거나 말을 하는 표현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고, 언어 능력 발달 속도 또한 느려질 수 있다. 초5~초6: 이제부터 진짜 힘들다!이 시기에는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언어 자연 습득 능력이 급격하게 감소한다. 따라서 같은 시간 내에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단순히 영어 노출 시간을 늘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암기하고, 듣고, 말하고, 쓰며, 읽어보는 입시형 교육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 이때부터는 영어 인증 시험을 보게 하며, 성취도를 측정하고 성적 관리와 결과에 대한 반성, 노력, 발전이라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초1~6학년을 거칠 때, 위와 같은 시기별 학습 전략의 유무에 따라 중1학년이 됐을 무렵, 학생들의 편차는 천차만별이 된다. 중1학년이라도 유창하게 쓰고 말하며, 우수한 인증 시험 성적을 보유한 학생이 있는 반면, 자연스럽게 빠른 속도로 읽지도 못하고 어휘 능력도 부족한 학생도 있게 된다. 고등학교 3년이 중요하다고 외치며 걱정할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6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 시기에 올바른 교육 방법을 제시하며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야 말로 초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 교사들의 사명일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4
- 2011 광주 전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문패 : 내적인 조건과 외적인 조건을 모두 갖춘 미인들 제목 : 건강한 자연미인 부제 : 준비된 미인만이 기회를 얻어 미스코리아 대회의 열기가 서서히 고조되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뷰티 이벤트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1차 관문인 지역예선이 열리기 시작하며 대회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로 55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는 아름다움과 지성, 재능을 두루 겸비한 인재를 뽑는, 국내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美)의 제전이다. 올해는 특히 사상 최초로 대회에 앞서 대회의 심사 방향성과 아름다움의 기준에 대해 미리 알 수 있는 설명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설명회 참가자들은 "정형화돼 있는 대회의 틀이 변화돼 가는 것을 느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주에서도 미스코리아 광주· 전남 선발대회가 6월 1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2011년 광주· 전남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28명의 후보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통해 미스 코리아 광주· 전남- 진 안자야(23. 조선대 불문과), 미스코리아 광주· 전남- 선 서다영(25. 고려대 미디어 학부), 미스코리아 광주· 전남- 미, 이은지(22. 조선대 음악교육과), 미. W여성의원 김수진(19. 전남대 돌물자원학부), 미스 SM미성형외과 임효빈(20.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양, 이 선발되었다. 진선미 3명은 8월 3일 서울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본선 대회에 진출하여 전국의 후보들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미스 SM미성형외과’를 선발한 광주 SM미성형외과 이상혁 원장은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을 위해 우리 SM미성형외과에서는 당선된 광주전남의 미인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해서 우리 광주전남의 여성미를 마음껏 기량을 펼쳐 보이기 바라는 마음이다. 짧은 시간이겠지만 피부 트러블 뿐 아니라 체형관리에서부터 마사지까지 가능한 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문패 : 건강한 마음에서 오는 2011년 미스코리아 광주· 전남 당선자들 인터뷰 제목 : “멋진 추억이었어요.” 미스코리아대회는 단순한 미인대회가 아니다. 합숙기간 동안 평생 마음을 나눌 새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따뜻한 우정의 행사이기도 하다. 당선자들 대부분이 주변의 권유로 출전을 결심한 것이 두드러졌다. 자주 가는 미용실의 권유를 받아들인 당선자도 있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당선자들 모두가 어렸을 때부터 미스코리아가 꿈이었다고 말한다. 안자야(광주전남 진) 양은 “꿈도 꾸지 못했던 일들이 현실로 내게 다가와 너무 기쁘다. 무엇보다도 전력을 다해준 부모님께 감사하다.”며 “좋은 추억이 되었으며, 그동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마음가짐과 몸가짐 등이 달라졌으며 미래를 향해가는 나의 변화해가는 과정이 눈에 보인다.”고 설명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자와 경쟁하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는 동시에 당선자들은 모두 우정으로 뭉쳐진 자매들 같은 돈독함을 보이기도 했다. 선으로 선발된 이은지 양은 “성악을 전공하고 있으며 미스코리아 준비기간에 교생실습을 하기도 했다. 두 가지를 다 하려고 하다 모두 놓치지 않을까하는 조바심이 들었다. 하지만 욕심이 많아서인지 두 가지 모두 결코 놓칠 수는 없었다. 교생실습도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미스코리아 역시 좋은 결과를 도출해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몸가짐이나 걸음걸이 등에 자주 조언을 받았다. 알게 모르게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고 웃는다. 수퍼 모델 1차 합격을 해 둔 상태에서 W여성의원의 영예까지 안은 김수진 양은 “한 때는 키가 너무 커서 속이 상했는데 단점이 장점으로 바뀐 놀라운 경험이었다. 꿈을 향해 한발자국 더 앞으로 나간 느낌이다.”며 행복해 한다. 유난히 피부가 하얗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SM미성형외과에 선발 된 임효빈 양은 “생각보다 화려해서 많이 놀랐다. 승무원이 꿈인 만큼 참가하는데 더 많은 행복을 느꼈다. 좋은 추억과 좋은 친구들을 갖게 되어 정말 감사한 행운의 시간이었다.”며 “어렸을 때부터 남을 더 배려하는 것이 몸에 배었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아 승무원이 되는 것이 꿈이다.”며 밝은 표정으로 웃는다. 광주전남 미스코리아로 당선된 당선자들은 본선 진출 때까지 상무지구에 소재한 SM미성형외과에서 피부 관리와 아름다운 선을 살리는 몸매교정 등의 시술을 제공 받는다. SM미성형외과 이상혁 원장은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물론 미의 기준이 주관적이고 내적인 것도 포함이 되지만 건강한 몸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미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한다. 올해 광주 성형외과인 SM미성형외과가 신설한 미스SM미성형외과에 선발된 임효빈 양은 4박5일 발리여행권과, 상금 백만원, 벨라쉐이프, LPG, 피부관리 시술권 등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