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학기 메타몰입 설명회개최 메타몰입학원은 내신 최강의 힘. 메타몰입을 경험하라!는 주제로 신학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미 KBS 시사기획 <창>을 통해 방영돼 큰 반향을 일으킨 전교 1등의 공부비법 메타인지(meta-cognition) 능력을 통해 등록과 동시에 성적향상을 시키며 특히 중상위권 아이들을 상위권으로 진입시킨 본원의 공부법은 내신 최강으로 학부모님과 학생들 입을 통해 검증되고 있다. 아울러, 독서 프로그램 ‘메타리딩’도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메타리딩 프로그램은 독서교육을 통해 빛나는 영재의 산실을 만들고 있다. 메타몰입 초, 중, 고 내신 설명회는 1차 2월 16일(월), 2차는 2월 24일(화), 3차는 3월 3일(화)로 시간은 모두 오후 2시이고, 대치동 본원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제이다.문의 02-538-0618, 010-8581-06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스위스 국제학교 칼리지 뒤 레망 (CDL) 입학설명회 2015년 스위스 교육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는 칼리지 뒤 레망 국제학교는 한국의 우수한 학생을 유치 하고자 단독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칼리지 뒤 레망은 54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국제학교 중 하나로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다. 전세계 120여 개국 학생들이 모여 있으며 대부분이 UN본부, 국제기구 및 국제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자녀들이다. AP, IB, French Baccalaureate 등 다양한 입시 프로그램과 과외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3월 2일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입학설명회에서는 칼리지 뒤 레망 입학처장 마이클 앳킨스(Michael Atkins)가 입학절차 및 전반적인 학교 환경과 교과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며 통역이 제공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의 참가문의는 스위스러닝 한국사무소로 문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wissschool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02-736-09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독존학당, 일본 의,치대 진학 학부모 설명회 진행 일본 의?치대 및 명문대 진학 전문 독존학당(원장 권택정)이 일본 국공립대학 의?치약학부 및 최상위 명문대 진학 설명회를 진행한다. 3월 3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일본 국공립대학 의치약학부 진학 입시 설명회, 3월 4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일본 최상위 명문대 입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1,2차 모두 대치4동문화센터 5층 대강당에서 진행하며,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사전에 전화나 이메일로 예약하면 된다. 참석 인원은 각 회차별 200명이며, 설명회 동시 수강도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일본 입시 자료집을 무료 증정하며, 설명회 종료 후 참가자별 무료상담도 진행해 준다. 문의 02-3412-1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비엠아이(BMI)수학’ 배종수 교수 초빙 학부모설명회 개최 대치동 수학전문 ‘BMI수학학원’에서 3월 신학기를 앞두고 제7차교육과정 수학과 중학교 교과서 대표저자(한성교육문화사)이자 현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 편찬위원인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를 초빙해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2월 25일(수) 오전 11시부터이며, 강연주제는 ‘초중고 인지발달단계에 맞는 수학교육 특징과 학부모 유의점’이다. 3월 개강에 맞춰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는 BMI수학은 문답식, 발표식, 토론식 수업을 바탕으로 철저한 수준별 반 편성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세심하게 보살핀다. 위치는 대치역 8번 출구 앞 윈플러스상가 4층이다. 문의 02-555-5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홍금보가 내려주는 맷돌커피 ‘금보커피’ 대치동 은마아파트 서문 바로 맞은편에 눈에 띄는 빨간 간판의 ‘금보커피’가 오픈했다. 젊은 사장님의 어릴 적 별명이 모티브가 됐다는 ‘금보커피’는 1호점인 홍대점이 이미 맷돌커피로 유명하다. 한국적인 커피를 고민하다가 그라인더 대신 맷돌을 떠올리게 됐고, 맷돌의 파쇄방식이 커피의 맛을 더 깊고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화강암 자체에서 커피의 기름 성분을 흡수하여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까지 낸다고.내리는 방식도 일반 드립이 아닌 천을 사용하기 때문에 블랜딩한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준다니 커피 애호가라면 꼭 한번 다녀가고픈 곳이다. 이 집의 대표메뉴인 맷돌커피는 주문과 동시에 맷돌로 원두를 갈기 시작하는데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가격은 6,000원이고, 이 외에도 브런치 메뉴로 리코타치즈 샐러드가 9,000원, 직접 만든 마카롱, 다쿠아즈, 수제쿠키 등이 2,000원 정도다. 달지 않으면서도 깊은 맛이 느껴져 이 집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커피맛과 아주 잘 어울린다. 최근 신 메뉴로 개발된 ‘블링블링 생딸기’는 생딸기와 카푸치노의 부드러운 거품이 결합된 맛으로 5,500원이다. 초중고생을 위해 50% 할인된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기존의 획일화된 커피전문점에서 탈피하여 우리만의 커피맛과 커피문화를 선도하고자 하는 노력이 ‘금보커피’만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다. 위치 : 강남구 대치동 1019-11 (은마아파트 서문 맞은편)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 ~ 오후 10시 30분 문의 : 02-563-311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 베를린 방송교향악단(Rundfunk Sinfonieorchester Berlin, RSB)이 오는 3월 13일(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독일 관현악의 격전지인 베를린은 그 위상에 걸맞게 일류 교향악단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카라얀, 아바도에 이어 사이먼 래틀이 수장인 베를린 필, 바렌보임의 리더십이 일품인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인발에 이어 이반 피셔의 영도력이 빛을 발하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신예 투간 소키예프의 리딩이 돋보이는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가운데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은 1923년 창단된 오케스트라로 보수적인 독일 전통의 음색 속에서도 매끈함과 기능적 완성도를 갖춘 ‘일류 중의 일류’ 교향악단으로 꼽히며 뚜렷한 색깔과 예술성을 자랑해 왔다.이번 공연의 메인 프로그램은 이들의 자랑인 독일 관현악이 주축을 이룬다. 베버 ‘오베론’ 서곡과 브람스 교향곡 2번이 연주된다. 2002년 음악감독 부임 이래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을 일약 ‘베를린 관현악계 블루칩’으로 이끈 마렉 야노프스키가 지휘봉을 잡고, 6년 만에 네 번째 내한공연을 갖는 ‘독일 바이올린의 황제’ 프랑크 페터 침머만이 명곡 중의 명곡,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점차 피치를 올리며 자신의 리듬감을 찾으면서 특유의 거시적 관점으로 곡 전체를 조망하는 페터 침머만의 기품이 드러날 최적의 협주곡이다. 정통 독일 사운드의 진수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599-5743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팔꿈치에 찾아오는 익숙하지만 낯선 병 ‘테니스 엘보’ 최근 주부들을 괴롭히는 습관 병이 있다. 바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나 걸린다는 테니스 엘보. 처음엔 팔꿈치에 저릿한 통증이 오고 심해지면 손목으로 통증이 내려가 젓가락조차 들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운 테니스 엘보는 라켓운동인 테니스나 배드민턴, 탁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주로 생기지만 최근에는 컴퓨터 사용자와 일상생활에서 팔과 손목을 많이 쓰는 주부들에게도 많이 생기고 있다. 주부들을 위협하는 테니스 엘보에 대해 강남 차병원사거리에 위치한 ‘유상호정형외과’의 유상호 원장에게 그 원인과 예방법을 들어봤다. 주부들 사이에서 마치 유행병처럼 많이 발생하고 있는 테니스 엘보. 테니스라고는 라켓 쥐는 법조차 모르는 주부들에게 웬 테니스 엘보? 원인은 반복되는 일상생활이다. 빨래를 턴다거나 김장을 담글 때, 혹은 도마질을 많이 하다보면 팔과 손목을 많이 쓰게 돼 발병하게 되는 것이다. 유상호 원장은 “최근에는 손주들을 돌보는 할머니들의 가사노동이 늘면서 주부뿐만 아니라 할머니 환자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손주들을 안을 때도 팔과 손목에 무리가 가고 빨래를 털면서 또 무리가 갑니다. 그래서 테니스 엘보를 비롯해 골프 엘보, 손목터널증후군까지 발병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라고 말했다. 더구나 컴퓨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손목 사용이 늘어나 테니스 엘보가 급증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스테로이드 성분의 뼈 주사, 자칫 만성으로 진행“테니스 엘보는 흔히 퇴행성 질환이라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팔이나 손목을 과도하게 써서 인대나 관절이 손상되는 병입니다. 테니스 엘보의 발생 부위는 팔꿈치 바깥쪽입니다. 처음엔 팔꿈치가 물건을 들 때 간간이 저릿하다가 심해지면 어깨를 비롯해 목 주변까지 통증이 번지게 됩니다. 발생 초기에는 한동안 휴식을 취하면 팔의 관절이나 인대의 사용이 줄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쉬운’ 병이지만 자연적으로 치유됐다고 다시 발병 전에 하던 운동이나 활동을 똑같이 하게 되면 다시 발병해 만성이 되고 치유가 어려워집니다.”발병을 하더라도 저절로 낫는 단계를 지나 석회가 생기는 단계로 들어가면 더 이상 저절로 낫지는 않는다. 이때부터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자칫 치료를 잘못 받아 흔히 뼈 주사라고 하는 스테로이드제제로 치료하게 되면 주사를 맞았을 당시에는 그야말로 씻은 듯 나은 것 같지만 이 뼈 주사의 유효기간은 대체적으로 3개월가량이다. 그러다 다시 통증이 시작되면 마치 마약처럼 또 맞게 되고 스테로이드 성분은 통증을 순간적으로 가라앉히지만 뼈와 인대를 녹여 인대는 더 파열되며 석회 침착을 유발시켜 난치병이 되고 만다. 이럴 때 유 원장은 뼈 주사보다는 인대를 강화시키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근본적인 치료방법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바로 프롤로 주사요법. 이 방법은 손상된 인대나 관절의 재생을 유도하는 약물을 주사기로 손상된 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방법인데 수술이 아닌 간단한 주사요법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환자에게도 별다른 통증이 없어 큰 부담이 되지 않는 치료법이다. 프롤로 주사요법으로 수술 않고 완치 가능사실 많은 정형외과에서 프롤로 주사요법을 쓰고는 있지만 그 결과는 병원마다 다 다르다고 한다. 이유는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치료받았는지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유 원장은 초음파 진단만 15년이 넘었고 10년 넘게 프롤로 주사요법으로 치료해 왔기 때문에 임상경험만 수천 건이 넘는다. 유 원장은 풍부한 임상으로 체득한 경험을 통해 초음파 관절내시경으로 손상부위를 정확히 진단해 최적의 주사액을 주입해 치료한다. “테니스 엘보의 대부분은 프롤로 주사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환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개 5~7개월이면 완치가 됩니다. 주사는 8~10회 정도 맞습니다만 처음 3~4회만 맞으면 확연히 나아지는 예후가 나타납니다.”테니스나 골프 엘보의 경우 예방법도 크게 어렵지 않아 간단한 체조만 평상시 꾸준히 해주면 된다. 테니스 엘보의 경우 팔꿈치를 편 채로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하여 손목을 아래로 굽혀 10초간 유지하는 손목체조를 양손을 번갈아 해주면 끝이다. 골프 엘보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팔꿈치를 편 채로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게 한 후 손목을 위로 굽혀 10초 동안 유지하는 방법을 번갈아 해주면 된다. 이렇게 간단한 체조만으로도 테니스나 골프 엘보를 예방할 수 있다. 나았다가도 재발이 잦은 테니스 엘보, 잘못된 치료로 병을 키울 것이 아니라 인대와 관절을 강화시키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할 때다. 도움말 유상호 원장(유상호정형외과 원장) 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2-16
- 복잡한 사회문제를 가장 단순한 구조로 표현 현대 사실주의 연극의 대가로 20세기 현대 연극사에 많은 영향을 끼친 러시아의 대표 극작가 안톤 체호프의 연극이다. 27살의 체호프는 한 극장장의 의뢰로 10일 만에 <잉여인간 이바노프>를 완성하고 당시의 혼란한 러시아의 현실과 문제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주인공 이바노프는 거액의 빚에 시달리고, 부인 안나는 불치병에 걸려 병마와 싸우고 있다. 그런 와중에도 이바노프는 매일 밤 외출하면서 친구의 딸과 바람을 피우고 재산 때문에 그녀와 결혼하려 한다. 하물며 환갑이 다 된 그의 외삼촌은 30살 연하 미망인과 연애 중이며 백작의 이름을 팔고 거액의 돈을 얻기 위한 결혼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위 막장드라마와 같은 내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잉여인간 이바노프>는 당시 급변하는 여성해방운동, 계급사회의 몰락과 구시대적 결혼풍습, 지식인들의 무기력함과 상인계급의 급부상 등 가장 복잡한 사회문제를 가장 단순한 구조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체호프 서거 110주년 헌정 ‘안톤 체호프 숨겨진 4대 장막전’의 세 번째 공연으로 ‘체호프의 작품을 가장 잘 이해하며 잘 만든다’는 평을 받은 연출가 전훈이 직접 번역하고 연출했다. 10월10일(금) ~12월 10일(수), 대학로 아트씨어터 문문의 : 02) 3676-3676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올겨울 인기 월동준비물, 실내용 난방텐트 단풍에 취하다보니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느껴진다. 본격적인 겨울은 아직 남았지만 오히려 이렇게 일교차가 크고 난방이 겨울보다 약할 때 추위를 더욱 민감하게 느끼기 마련. 특히 아이들은 잠잘 때 이불도 잘 안 덮고 자는데다 집이 다소 추운 편이라 리포터는 벌써부터 겨울 잠자리 걱정이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실내용 난방텐트! 웃풍을 막아주고 텐트 안에 온기가 유지돼 아이들 잠자리로 안성맞춤이라는데…어떤 제품이 인기가 있는지, 먼저 사용해 본 엄마들 평가는 어떠한지 알아보았다. 시판중인 난방텐트찬바람이 불면서 엄마들 마음은 바쁘다. 내복에 수면조끼, 기모 레깅스와 부츠 등 아이들을 위해 챙겨야 할 월동준비물이 많기 때문. 특히 주부들이 모이는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실내용 난방텐트에 대한 후기가 종종 올라와서 귀가 팔랑거린다. 네이버 지식쇼핑 랭킹에 오른 난방텐트는 다음과 같다.(제품 및 가격정보 출처: 네이버 지식쇼핑(2014년 11월 3일 기준), 이미지 출처: 각 제품정보에 기재)) #아이두젠 따수미 난방텐트제조사: 아이두젠종류: 돔형텐트사이즈: 1~2인용출입구: 2개통풍: 4방향이너: 폴리에스테르폴대: 화이버글라스무게: 1.7kg최저가/최고가: 26,900원~39,900원이미지 출처: 아이두젠 홈페이지(www.idoogen.com) #아이디산업 라이펀 알뜨리 방한 난방텐트 2인용제조사: 아이디산업브랜드: 라이펀종류: 돔형텐트사이즈: 1~2인용출입구: 2개통풍: 2방향이너: 폴리우레탄폴대: 화이버글라스최저가/최고가: 30,180원~38,800원이미지 출처: 위메프(www.wemakeprice.com) #산들로 외풍차단 난방텐트 싱글제조사, 브랜드: 산들로종류: 돔형텐트사이즈: 1~2인용출입구: 1개통풍: 3방향폴대: 화이버글라스최저가/최고가: 34,960원~41,900원이미지 출처: 지에스홈쇼핑(www.gsshop.com) 난방텐트, 이래서 만족해요!“식구들이 추위를 많이 타서 포근하고 따뜻하다는 후기 읽고 구입했는데요. 와 진짜 안에 들어가 있으면 포근하네요. 자다가 지퍼 여는 게 좀 귀찮긴 하지만요. 지퍼 열면 텐트 안 공기랑 텐트 밖 공기랑 확실히 틀리더라구요. 침대용으로 바닥없는 것으로 구입하고 아이 방에는 바닥 있는 것으로 구입했어요.” 니**아(네이버카페 레몬테라스) “아파트가 20년 돼서 그런지 웃풍도 심하고 중앙난방이라 별로 따뜻하지도 않고 해서 아이들 방에 난방텐트 설치해줬어요. 뽁뽁이도 사용해봤는데 아침에 코 시렵고 해서. 아이들은 캠핑한다고 신나하네요.” 이*(네이버카페 분당판교 따라잡기) “텐트 안에 온수매트 깔고 36도 맞추고 자니까 애들은 좀 더워하고 저는 딱 좋더라고요. 천장에 숨구멍이 있고 바람을 막아주는 원리라서 텐트 때문에 더 건조해지는 느낌은 없어요.” 흰*래(네이버카페 맘스홀릭베이비) “아파트가 중앙난방이라 너무 추워서 장만했어요. 이불 안 덮고 잤는데도 완전 따뜻해요. 조금 습해지는 건 있어서 환기시켜야겠어요.” 사**차*(네이버카페 몰테일스토리) “애기 범퍼침대에 난방텐트 끼우고 같이 자는데 진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네요. 애기가 이불 덮어주면 깨고 사방으로 굴러다니면서 자는 편인데 이불 안 덮어 줘도 되고 텐트가 막아주니까 굴러다니면서 자도 떨어질 걱정 없고 좋아요.” 여*루(네이버카페 파주맘)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
- 서초구 CS리더들 친절도 1등 위해 전문교육 받아 서초구는 ‘리더부터 먼저 변하자!’라는 생각으로 조직 전체에 친절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전 부서 CS리더들을 대상으로 지난 4일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아시아나항공을 방문, 전문 서비스컨설팅 친절교육을 받았다.CS리더는 부서의 고객만족 행정을 실천하고 책임지고 주도하는 팀장급 직원을 지칭한다. 이들은 분기별로 부서 실정에 맞는 CS과제 선정 및 부서 내 직원 친절교육 등을 도맡아 하고 있다. 서초구는 CS리더 5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4일과 5일 이틀간 2회에 걸쳐 2014년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등 국내 3대 서비스 평가기관의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고객만족 서비스 노하우를 배우고 익히는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이번 교육은 일하면서 그리는 행복디자인, 긍정적이고 혁신적인 셀프리더십 강화,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는 개인 이미지 컨설팅, 감동을 주는 맞춤형 전화응대 스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지난해 최우수 CS리더로 선발된 최재숙 팀장(오케이민원센터 민원행정팀)은 “민원접점 부서인 오케이민원센터의 CS리더로서 전 부서원의 고객만족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실 여건상 한계에 부딪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아시아나항공 입소교육을 통해 민간부문 최고 수준의 고객응대 스킬을 벤치마킹해서 고객만족 행정 실천에 적극 활용하고 부서원들에게 널리 전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