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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수능 과탐 영역 출제경향과 향후 대비 방법 지난 12월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8학년도 실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수능 과학탐구 영역(이하 과탐)은 지난해보다 876명이 늘어난 24만4733명이 응시했다. 작년 대비 수능 응시자와 수학 가형 응시자 수가 줄어든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2018학년도 수능 과탐은 신유형보다는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으며, 빠른 수리적 해결 능력이 필요한 고난도 문항들이 출제되어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갖추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강남 고교 과학 교사들에게 출제경향과 더불어 고1, 고2 수능 과탐 대비 전략을 물어보았다. 도움말 강지석 교사(휘문고등학교 지구과학과)·권기섭 교사(중산고등학교 화학과)이귀연 교사(단국대학교부속고등학교 생명과학과)·이창학 교사(휘문고등학교 물리과)참고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현황’표. 수능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선택 과목2017학년도2018학년도수능수능인원비율인원비율물리I56,39623.157,79723.6화학I119,75849.199,65740.7생명 과학I147,17060.4149,77361.2지구 과학I133,29254.7156,20663.8물리II2,9021.22,8391.2화학II3,6031.53,3401.4생명 과학II14,2835.99,1403.7지구 과학II10,0844.110,4244.3응시자 수243,857-244,733-물리Ⅰㆍ물리Ⅱ물리Ⅰ는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서 기피하는 과목이다. 이번 수능에서도 과탐Ⅰ 4개 과목 중 가장 적은 수의 학생이 응시했다. 문제의 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했다는 평이다. 학생들이 낯설게 느끼는 신유형 문제는 보이지 않았고 16번, 19번, 20번 문제가 수리적으로 복잡한 계산을 필요로 해 상위권 학생을 가르는 변별력을 갖춘 문제가 되었다.휘문고 이창학 교사는 “물리 고득점을 위해서는 첫째, 1~2학년 때까지 개념을 정확하게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3학년이 되면 난이도 상ㆍ중ㆍ하가 고루 섞인 문제를 한 세트씩 풀면서 훈련해야 합니다. 둘째, 과학적 독해력이 필요합니다. 문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용하는 능력입니다. 과학적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높은 난이도의 문제를 따로 모아서 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오답노트는 기본이고 주어진 문제의 조건을 변경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200문제를 푸는 것보다 100문제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라고 조언한다.물리Ⅱ는 과탐Ⅱ 4개 과목 중 지원자가 가장 적었다. 난이도는 6월ㆍ9월 모의고사와 비슷해 전체적으로 평이했다는 평이다. 이 교사는 “물리Ⅰ이 정성적 내용을 담고 있다면 물리Ⅱ는 같은 단원에서 정량적인 내용을 다루게 됩니다. Ⅰ에서 익힌 개념을 바탕으로 수학적 계산을 필요로 합니다”라고 말한다. 물리Ⅱ 역시 기본적은 개념 익히기는 필수이고, 수식의 체계적인 훈련을 더 필요로 한다.화학Ⅰㆍ화학Ⅱ화학Ⅰ의 난이도는 9월 모평과 비슷했으며, 2017학년도 수능보다는 다소 쉬웠다는 평이다. 개념의 이해와 적용이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며, 킬러 문항은 주로 계산 문제로 출제되었다. 중산고 권기섭 교사는 “화학Ⅰ의 경우 그동안 킬러 문항이 어렵다는 인식이 퍼져 있어 응시자 수가 꾸준히 감소해 왔습니다. 올해도 역시 지난해에 비해서 화학Ⅰ 응시자 비율이 감소했고, 그 영향으로 이번 수능에서는 킬러 문항이 예년에 비해 다소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항을 풀어보고, 킬러 문항에 대한 감각까지 익힌다면 1ㆍ2등급까지 가능한 과목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화학Ⅱ는 문항의 난이도가 화학Ⅰ보다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선택하여 원점수 48점이 1등급 컷이었다. 학습할 분량이 화학Ⅰ보다 많고, 3학년이 되면 수능 대비 문제를 풀어야하므로 예비 고3 겨울방학 때 미리 전체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좋다. 권 교사는 “고3 여름 방학 전까지 개념과 기본 문제를 마무리하고, 여름 방학 때부터는 기출문제와 실전문제를 함께 풀 수 있는 기량을 키우도록 계획을 잘 세워야합니다”라고 말한다. 생명과학Ⅰㆍ생명과학Ⅱ단대부고 이귀연 교사는 생명과학Ⅰ의 출제경향에 대해 ‘전체적으로 개념은 쉬워지고, 아이큐 테스트 퍼즐 같은 문제가 많아졌다’라고 평한다. 이귀연 교사는 15문항 정도를 빠르게 풀어 시간을 확보한 후 나머지 시간을 난이도 있는 문제에 투자하는 것이 고득점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체력.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평소와 다르게 얼토당토않은 점수를 받기도 하는 것이 생명과학이기 때문이다.이 교사는 “개념정리를 확실하게 하고,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본 뒤, 모의고사 문제를 버리지 말고 스스로 변형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오답 노트를 넘어 나만을 위한 노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수능 시험장에 갈 땐 단원별 1장씩만 가지고 가도록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지난해까지 과탐Ⅱ 과목 중에 가장 선택률이 높았던 생명과학Ⅱ가 올해는 그 자리를 지구과학Ⅱ에 내주었다. 그 결과 난이도 높은 문제의 개수가 줄었다. 만점의 노하우를 묻자 이 교사는 “난이도 높은 문제는 수학을 잘 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편입니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만점을 받는 학생들의 경우 보기의 내용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풀어 시간을 단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지구과학Ⅰㆍ지구과학Ⅱ지구과학Ⅰ은 올해 과탐 영역에서 응시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 ‘꿀 과목’이라고 생각하여 학생들이 많이 선택하지만 실제 만점을 받는 학생은 예상보다 많지 않다. 20문제 마다 난이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휘문고 강지석 교사는 “지구과학은 그림과 표의 자료해석 문제가 주를 이룹니다. 천문 분야가 가장 난이도가 높으며, 등급 변별에 큰 영향을 줍니다.”라고 설명한다. 3~5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 승부처가 된다. 그림과 자료를 외우고, 기출문제의 답을 외우는 공부로는 한계가 있다. 원리를 이해하고, 머릿속에 개념의 지도를 만들어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자료를 해석하도록 공부해야 한다. 강지석 교사는 “자신만의 개념노트를 만들고,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개념에 살을 붙여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깊이 있게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지구과학Ⅱ는 작년 수능부터 문제의 난이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지구과학Ⅰ이 자연현상에 대한 단순한 고찰이라면, 지구과학Ⅱ는 자연현상을 물리 개념을 통해 분석한다. 강 교사는 “정확한 개념의 암기와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그 지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해봐야 합니다. 수능 당일까지 계속 의문을 갖고 질문하며 개념의 깊이를 두껍게 만들어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라고 조언한다. 2017-12-22
- 서울 주요대 국제화 계열 수시 면접 경향 분석 2018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이 마무리 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 지진으로 인해 일주일씩 일정이 늦춰진 올해는 29일부터 미등록 충원 모집이 시작된다. 특히 국제화 계열의 경우 중복합격이 많아 때로는 대기 번호가 없는 수험생에게까지 충원 연락이 온다. 수험생도 보호자도 그 어느 때보다 핸드폰을 가까이 해야 할 시기다. ‘지엘에듀 어학원’의 한승규 원장을 만나 2018학년도 서울 주요대 국제화 계열 수시 면접 결과를 정리해 보았다.연세대학교-만만치 않은 심층 면접국내고의 경우에는 제출 서류가 없고, 해외고와 검정고시는 무제한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 면접 준비 시간만 20분이 주어질 정도로 난이도가 있어 단기간에 준비하기는 어렵다. 융합공학부 ISE와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에서는 수학 문제가 나왔고, UIC(UD.나 HASS)에서는 아시아 철학이 출제되었다. 논술처럼 복합제시문이 주어졌는데 맹자와 양혜왕과의 대화 내용이었다. 한승규 원장은 “간이 논술형 심층 면접이라고 할 수 있죠. 맹자의 대화 내용은 해석으로 보자면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 법과 정치 등의 사탐 영역이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심층 면접에 대한 충분한 준비가 된 학생만이 감당할 수 있었을 겁니다”라고 말한다. 고려대학교-교과 성적만으로 지원은 지양 과거 국제계열로만 뽑던 ‘국제학부’ 학생을 지금은 학생부종합전형과 국제계열로 나누어 뽑고 있다. 한 원장은 “영어 실력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면 국제학부 도전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선행학습영향평가 덕분에 영어 내신만 갖추어 입학하는 경우도 있지만 입학 후 전공수업을 소화하기가 힘들거든요. 이런 경우 대부분은 영어 에세이와 영어 면접을 통과하기 힘듭니다”라고 말한다.2019학년도 입시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국제학부의 경우 영어 에세이와 영어 인터뷰로 진행된다. 나머지 일반학부는 우리말 복합 제시문 4개가 주어지는 ‘국제계열 간이 논술형 면접’으로 진행된다. 다만, 서류제출은 국내고와 해외고 및 검정고시 각각 토플 등 3매 및 8매의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이화여자대학교-인성 면접 & 구술 심층 면접예전 특기자 전형의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갖고 있다. 학업 능력, 영어 능력, 비교과 제출서류가 각각 항목 5개씩 있다. 토플 성적도 제출할 수 있다.한양대-1차 에세이 100%1차는 에세이 100%, 2차는 면접 100%로 진행되는데 동점자일 경우에는 합산한다. 인성면접이지만 결코 쉽지 않다. 1차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더라도 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2019학년도부터는 1차에서 에세이와 학교생활기록부의 ‘세부능력특기사항’을 볼 예정이다. 한 원장은 “교과 성적이 아닌 세특을 보겠다는 것은 학생의 학업 능력을 중요하게 보겠다는 이야기입니다”라고 설명한다.외국어대학교-다양한 서류 평가 우리말 심층 면접으로 진행된다. 작년까지 토플 위주로 많이 봤지만 2018학년도에는 다양한 서류를 골고루 평가했다. 한 원장은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이나 교과 내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획일적인 기준으로 학생을 뽑지 않았어요”라고 분석한다.경희대-토플 제외 기타 서류 제출 가능한 원장은 “토플 성적만 제출 못하고 기타 서류는 다 제출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서류가 간소화 되어 기타 서류가 별로 없다는 점이죠. 면접은 영어 인터뷰로 진행되는데 쉽지 않습니다. 시사나 사탐 영역(법과정치, 생활과 윤리 등)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경희대의 경우 검정고시는 지원불가였으나 2019학년도부터는 지원이 가능하다. 문의 02-538-9552국제화 계열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전하는 한승규 원장의 팁첫째, 영어는 철저하게 준비할 것.둘째, 내신공부 외에 토플이나 텝스 등 공인 영어성적을 준비할 것.셋째, 창체, 독서활동 등 학생부 기재사항을 꼼꼼하게 챙길 것.넷째, 면접 준비는 가능한 빨리 시작할 것.다섯째, 여러 개 학원을 다니는 것은 지양할 것. 2017-12-22
- 이번 겨울방학 학(學)과 습(習)의 균형을 이루자 공부는 학(學)과 습(習)이 균형을 이루어야 하건만 학교와 학원의 학(學)만 넘치는 세상이다. 그래서 학원의 겨울방학 특강을 찾는 학생이라면 어느 강사가 몇 시간 수업을 진행하느냐에 못지않게 습(習)의 시간과 공간이 충분한 환경과 커리큘럼, 학생관리능력을 갖춘 학원인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부족한 것은 학(學)이 아니라 습(習)이니 겨울방학에 이 불균형을 바로잡아 자기주도학습을 실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모든 중고생의 성적 향상은 자기주도학습 능력 배양에 있다하여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예비 고3과 재수생 3월이 아닌 1월이 중요더 큰 도약을 위해 재수를 결심했다면 와신상담(臥薪嘗膽)의 고사를 되새겨야 한다. 가시나무 위에서 자며 복수를 맹세한 오나라 부차와 쓰디쓴 쓸개를 먹으며 절치부심한 월나라 구천처럼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채찍질하는 각오를 다져야만 재수에서 성공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재수생에게 신학기는 3월이 아니라 1월이다. 사관학교와 경찰대, 그리고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예비 고3도 마찬가지이다. 성적을 뒤집으려는 학생과 지키려는 학생 모두 자신에게 적합한 겨울방학특강을 하루빨리 찾아 치열한 경쟁에 맞서야 한다.예비고1 새 교육과정 완벽한 대비 필요내년 고1부터 적용하는 새 교육과정에서는 조사, 탐구, 발표, 토론,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중심활동을 중시하기에 수행평가 과제가 대폭 늘어날 것이다. 학(學)에만 의존하는 공부 방식으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과제이다. 게다가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주당 4시간 수업으로 늘어나 이들 과목의 내신 비중이 국영수만큼 높아진다. 이는 영어 수학에만 몰입하던 예년의 겨울방학 학습법으로는 상위권에 진입할 수 없음을 뜻한다. 대학의 수시모집 비율이 70%를 넘어선 입시현실에서 내신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제 예비 고1 학생들은 새 교육과정에 따라 과정중심평가라는 낯선 내신관리를 시작하면서 지난 교육과정의 마지막 유물이 될 수능까지 챙겨야 하니 준비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의 학습 부담을 극복하려면 겨울방학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신을 자물쇠로 채우는 종일반 특강프로그램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김동형원장대치동유토마학원문의 02-501-2422www.utomaschool.co.kr 2017-12-22
- 우리 아이 집중력 부족, 유형별로 파헤쳐 보자! 아이가 머리는 좋은데 꾸준히 앉아서 공부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 집중력 부족을 의심하는 부모님이 많다. 집중력 부족은 크게 3가지 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주의가 산만한 경우. 둘째, 책 읽기를 싫어하는 경우. 셋째, 공부 방법을 모르는 경우이다. 하나씩 자세하게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보기로 하자.첫째, 주의가 산만한 경우가 가장 흔하다. 특히 저학년인 경우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 자체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다. 게임같이 좋아하는 것에는 집중하지만 하기 싫은 것은 집중을 매우 힘들어한다. 시험에서는 아는 문제도 실수로 틀린다. 주어진 과제를 하는데 필요한 지속집중력이 부족한 경우이다. 지속집중력은 과제를 수행하는 동안 꾸준히 주의를 집중하는 능력이다. 본원의 ‘뇌파를 이용한 집중력 훈련’을 꾸준히 하면 지속집중력을 기를 수 있다.둘째, 책 읽기를 싫어하는 경우이다. 이런 아이들은 그림 많은 책만 좋아하고 글자가 많은 책을 싫어하거나, 책을 많이 보면 눈이나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책을 읽는 데는 두 눈의 역할이 중요하며, 책을 읽는데 필요한 눈의 운동이 있다. 이에 문제가 있다면 읽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내용이 눈에 잘 안 들어올 수 있다. 올바른 독서는 정확하고 빠르게 읽고, 내용을 이해하고 요약하며 읽는 것이다. 본원에서는 리딩 훈련을 통해 읽기 과정에서의 눈과 두뇌의 집중, 추적, 협응 등을 훈련한다. 초등학교 때 제대로 된 읽기 습관이 잡히지 않으면 난독증으로 진행될 우려가 있다.셋째, 공부 방법을 몰라 공부 습관이 자리 잡히지 않은 경우이다. 이는 전문적인 학습코칭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본원의 학습코칭 프로그램 중에 하나인 ‘브레인다이어리’는 목표를 설정하고, 할 일을 자신의 학교와 학원 스케줄에 맞게 순차적으로 배열하고, 자기 전에 하루를 되돌아보며 한 일과 못한 일 등을 체크함으로써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한다.본원에서는 아이들의 집중력·기억력·사고력 등 10가지 이상의 두뇌 핵심 능력을 파악하고 훈련하여 두뇌의 잠재력을 성장시킨다. 집중력은 두뇌 성장기인 초등학교 때 키워 놓아야 과목이 늘어나고 어려워지는 중학생 때의 학습을 대비할 수 있다.서은주원장뇌움교육 대치점문의 02-2039-0136www.brainyedu.co.kr 2017-12-22
- 수학은 암기 과목일까? 수학은 암기 과목이라고 설파하는 자칭 수학 교육계의 고수분들이 많다. 최대한 많은 문제와 다양한 유형을 반복적으로 접해서 거의 암기하듯 해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성적이 안나오면 노력이 부족한것이고 문제를 덜 풀어서 그렇다고도 하는데 일견 타당한 듯 보인다. 딱히 반론을 제기할 근거도 없어 보이니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들이 더 힘을 얻는다. 그리하여 순진무구한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은 정말 수학도 암기과목이라고 간주하게 되고 실제 영어나 사회처럼 ‘암기’로 승부하려 한다. 수학은 정말 암기과목일까? 암기 과목처럼 문제 많이 풀고 유형 많이 외우고 끝없이 반복하면 원하는 성취도 향상이 이루어지고 성적이 쑥쑥 올라갈까?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 대신 반문을 하나 드리겠다.“주위에 영어나 국어 등 소위 암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학생들이 수학에서도 좋은 성적을 당연히 받는가?” 반대로 “수학은 독보적으로 잘하는 학생이 국어나 영어도 그 정도의 성취도를 보이는가?”수학을 잘한다고 해서 영어나 국어를 당연히 잘하는 것도, 영어나 국어를 잘 한다고 해서 수학을 잘하리라 기대 할 수 없듯 영어와 수학은 성취도에서 비례적 상관관계가 아니다. 만일 수학이 암기과목이고 암기과목처럼 공부해야 한다면 당연히 영어나 국어 등을 잘 하는 학생들은 수학도 잘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그렇다.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수학은 ‘철저한 이해의 학문’이다. 당장 성적을 올리기 위해 수학 문제를 무작정 닥치는 대로 엄청나게 풀어댄들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이해를 못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니 그 과정은 답답하고 지겨운 고역의 시간이 된다. 철저한 이해 없이 풀이과정을 외우는 무모한 암기식 수학 공부는 이제 그만두자.수학은 문제를 풀 때 전후 맥락이 파악되고 인과관계가 머리에 들어와야 풀이과정이 흥미진진해지기 시작한다. 수학 문제를 다루며 가슴 뛰는 희열을 느낄 수 있을 때 드디어 수학 성적의 그래프가 상향하기 시작한다. 이해가 먼저고 이해가 전부다. 그 다음이 연습이다. 주객이 전도된 ‘수학은 암기’라는 끔찍한 주술을 걷어내고 ‘수학은 이해’라는 바탕위에서 진정한 수학 공부의 세계로 우리 아이들을 가슴 뛰게 인도하자!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7-12-22
- 수학 점수 상승 위해서는 ‘기본과 심화의 균형’ 필요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가 도입되면서 입시에서 변별력 있는 수학 점수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런 분위기에 때문인지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는 ‘몇 학년에 어디까지 진도를 마쳐야 한다’, ‘문제집은 어느 수준까지 풀어야 한다’는 등 일종의 공식 같은 것이 떠돈다. 하지만 ‘~카더라’에 너무 쫓겨서, ‘내 아이’의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간과하지는 않는지 돌이켜볼 필요가 있다.‘이렇게만 하면 성적이 오른다’가 아니고, ‘이 학생의 성적이 오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학생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시하는 학원이 있다. 12월 말 대치동 서울교회 인근으로 확장 이전하는 태성수학학원을 소개한다.학생 실력 파악 후 균형 있는 커리큘럼 제시태성수학학원 서동희 원장이 상담에서 가장 안타까울 때는 학생의 현재 상황은 배제한 채 ‘이과생이니까 이 정도 속도로 진도 나가야된다, 이 시기에 이만큼은 해야 한다’ 같은 이야기를 들을 때이다.기본 실력은 약한데 유명 학원에서 어려운 문제만 풀다오거나 진도는 많이 나갔지만 막상 제대로 개념이 잡히지 않은 학생들을 많이 만났다는 서 원장은 “학생의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고, 그 실력 향상이 점수 상승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균형이 가장 중요합니다. 기본과 심화의 균형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본 과정이 숙달되어있지 않는데 발등의 불이 떨어진 심정으로 학습 속도를 올리거나, 무조건 어려운 문제만 푼다고 해도 점수가 잘 나오지는 않습니다”라고 말했다.태성수학학원은 학생 실력을 먼저 체크해서 기본과 심화의 비율을 적절히 배치하는 커리큘럼을 짠다. 서 원장은 “학생 성향, 선행 상태, 기본적인 전 과정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등을 파악합니다. 특히 부원장님이 세심히 인터뷰한 후 학생 성향을 파악해서 심화 비율을 높여도 따라가겠다, 아직은 기본 개념을 다지고 심화를 해야겠다 등 학생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시합니다”라고 말했다.확인, 재확인 통해 오답 꼼꼼히 관리태성수학학원은 학생들이 푸는 모든 문제집에 노트를 만들어준다. 서 원장은 “노트에 문제집의 문제 번호가 다 적혀있어서 식 정리를 하면서 문제를 풀도록 합니다. 노트가 있으므로 제대로 푸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고 오답까지 완벽히 체크합니다. 정석은 대부분 학원에서 노트 관리를 하지만 수업에서 다루는 모든 문제집을 노트로 만들어주는 학원은 드뭅니다. 때문에 태성수학학원은 오답 하나하나 꼼꼼하게 관리된다고 만족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라고 말했다.또한 매 시간 확인 테스트를 보고 오답 정리까지 마쳐야 과제가 완결된다. 오답 완결이 안 되면 남아서 다 풀도록 하고, 확인 테스트, 재확인 테스트 등 확실히 알 때까지 체크한다. 내신 기간에도 오답을 풀고 오답 확인 테스트까지 완벽히 해서 쎈 문제집 오답을 4~5회 반복할 정도로 완벽히 관리한다. 쎈 문제집 한번 풀고 넘어가고 어려운 문제 풀고 가봐야 점수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기 때문이다.기본 안 된 채로는 심화 풀어도 좋은 성적 나올 수 없어서 원장은 “이번 수능에서 한 만점자 학생이 수학에서 40분 동안 29문제를 풀고 가장 어려운 30번 문제를 60분 동안 풀었다는 인터뷰 기사가 있었습니다. 40분 동안 29문제를 실수 없이 풀려면 기본이 철저해야 합니다. 기본이 안 돼 있는 채로 심화를 푼다고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없습니다. 저희는 현실적인 수학 실력을 쌓는데 집중합니다”라고 말했다.처음에는 과제가 적다고 생각해서 과제를 늘려달라고 요청하지만 학원 시스템에 따라 꼼꼼히 하다 보니 오히려 늘인 과제를 다 못해오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만큼 태성수학학원이 기본 실력을 튼튼히 쌓아주는 곳이라는 의미가 된다. 그동안 입소문으로 학생들이 많이 모이고 내실을 다지면서 이뤄온 성과가 빛을 보면서 오는 12월 말 확장 이전을 하게 되었다.서 원장은 “학생의 상태는 간과하고 심화만 쭉쭉 나가길 바라거나 원하는 만큼 진도 빼길 바라는 분들 구미에는 안 맞을 수 있겠지만 두세 달 지나면서 제대로 하는 학원이라는 걸 느꼈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상담 후 커리큘럼을 짜고 그걸 따라가면 실질적으로 점수가 나오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39-5439 2017-12-22
- 도곡동 카페거리 프렌치 레스토랑 ‘아 꼬떼(A Cote)’ 매봉역 4번 출구에서 대치중학교 쪽으로 내려가다 길을 건너면 도곡동 카페거리와 만나게 된다. 양재천 카페골목과도 인접해 있는 이곳은 카페, 식당, 갤러리 등이 속속 들어서면서 강남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골 위주의 입소문만으로 10년 넘게 꿋꿋하게 버텨온(?) 프랑스 식당이 있다. 감성 충만한 곳, ‘아 꼬떼(A Cote)’를 찾아가봤다.의외의 곳에서 만나는 프랑스 파인 다이닝도곡동 카페거리는 강남의 숨은 명소이다. 갤러리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운치 있는 카페테라스에 앉아 향긋한 커피를 마신다. 또 북 카페에 들러 책을 보거나 특이한 디자인의 소품들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산책하기에도 그만이다. 그 골목 어귀에 ‘A Cote’라고 쓰인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예상치 못한 기쁨을 만나게 된다.한쪽에 마련된 LP판과 오디오, 그리고 앤티크 풍 가구들, 실내에 흐르는 감미로운 샹송, 장식장에 진열된 유럽 명품 브랜드의 그릇들, 또 매장 곳곳에 붙어있는 크고 작은 그림들이 프랑스의 자그마한 어느 식당에라도 들어온 듯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아 꼬떼’는 프랑스어로 ‘옆에’ 라는 뜻이다. 이곳은 점심, 저녁 모두 테이스팅 메뉴(tasting manu) 즉, 코스요리만을 고집하며 100% 예약제로 운영해 왔다.그날의 식재료 사용한 맞춤형 테이스팅 메뉴예약이 들어오면 황선희 대표는 셰프를 대동하고 노량진 수산시장이나 가락시장으로 나간다. 모임의 성격에 따라 메뉴를 정하고 거기에 따른 식자재를 구입하기 위해서다. ‘아 꼬떼’의 메뉴는 계절 별로 구할 수 있는 가장 양질의 신선한 재료와 기간별로 바뀌는 다양한 테마에 따라 정해진다. 또 두 명의 셰프가 조리하고 황 대표가 직접 서빙을 한다. 더불어 테이블 위 메뉴에는 예약자의 이름, 테이스팅 메뉴 그리고 마지막에 셰프 이름을 인쇄하여 고객에게 무한한 신뢰감과 특별함을 전달한다.런치코스(30,000~34,000원)는 샐러드, 수프, 닭다리구이, 서벳, 호주산 와규등심(또는 양갈비), 디저트, 커피(차) 등으로 구성되며 디너코스(80,000~120,000원)는 식전주인 아페리티프부터 10가지 요리가 차례로 서비스된다. 또한 낮 시간 여성들을 위한 ‘브런치 세미 코스(A, B, C, D)’도 있다. 가격은 30,000원부터.보다 친숙한 새로운 메뉴 개발에 힘쓸 터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Le Cordon Bleu)’ 출신인 이곳의 서승한 셰프 역시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그가 만들어 손수 들고 나온 앙트레(전채요리)를 시식해봤다. 관자, 크랩, 랑군(만두), 당근, 샐러리, 피클 등과 소스의 조합이다. 또 비프와 라비올리, 리코타치즈, 홍새우 등에 크림소스가 어우러진 앙트레도 일품이다. 색다른 식재료를 사용하는 프랑스 식당은 고급 이미지와 가격 수준 때문에 일반인이 이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곳의 황선희 대표는 그런 편견에 아랑곳하지 않고 정통 프랑스 요리를 보급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황 대표는 “프랑스 요리는 버터와 치즈로 풍미를 살리고 플레이팅으로 완성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점심 특선이나 브런치, 단품 요리 등을 개발해 더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위치: 강남구 논현로26길 55(도곡동 422-6)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당일예약 가능, 연중무휴주차: 가능문의: 02-577-1044 2017-12-22
- 역삼동 커피 연구소 ‘이디야 커피랩 ’ 역삼역에서 학동역으로 이어지는 언덕에 자리 잡은 이디야 커피랩은 인근에서 보기 드문 500여 평 규모의 대형 커피숍이다. 최고의 환경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커피의 모든 것을 연구한다는 이디야 커피랩의 모토에 어울리는 커피연구소라고 한다.주차장의 대리주차 서비스를 받고 일층 입구의 대형 문을 들어서는 순간 내부의 웅장함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1층과 2층이 계단으로 연결된 복층 형 구조로 시원하게 배치된 공간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1층 입구의 웅장한 커피로스터와 생두 저장고의 모습도 좋은 구경거리다.이디야 커피랩은 1층과 2층 전체가 카페로 매장 1층 중앙에 카운터가 있다. 이곳에서는 커피 이외에도 디저트와 맛깔스러운 베이커리 종류도 함께 판매한다. 이디야랩에서는 일반 커피숍과는 달리 브루윙오더 카운터가 따로 마련돼 있어 전문 바리스타의 친절한 설명과 곁들어 브루윙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하는 원두를 선택하면 어울리는 추출방식으로 눈 앞에서 바로 만들어 준다. 1층 입구에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코너가 있으며 이곳 역시 전문 바리스타의 설명을 들으면서 커피를 음미해 볼 수 있다.위치: 강남구 논현로 636영업시간: 오전 7시 30분에서 ~ 새벽 2시(주문 마감 새벽 1시 30분)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45-6467 2017-12-22
- 은마상가의 핑크빛 쉼터 ‘커피라운지’ 대치동 은마상가 1층에 자리한 카페 ‘커피라운지’는 외관이 온통 핑크색이다. 30여석 규모의 실내 역시 핑크색이어서 화사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이유를 물으니 “핑크색의 밝고 사랑스런 느낌이 좋아서….”라고 이곳 대표는 대답한다. 주부들이나 주변 직장인들이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담소하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다.지난해 4월 오픈한 ‘커피라운지’에서는 대표가 손수 만든 수제 청을 사용한 대추차, 쌍화차, 유자차, 레몬차, 자몽차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대만 소금커피 등 커피종류(3,000~5,000원)와 각종 티(TEA), 그린티라테, 고구마라테 로얄밀크티, 생과일주스 등이 있다. 특히, 이곳의 인기 메뉴 중 하나는 ‘대만 소금커피’이다. 대만의 ‘85도씨’라는 브랜드에서 유행시킨 커피로 일종의 라테 종류인데 소금이 들어가면서 커피를 좀 더 달콤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이러한 다양한 음료 외에도 주문 예약 시에는 클럽샌드위치도 만들어준다. 신선한 야채와 햄, 치즈 등이 듬뿍 들어간 클럽샌드위치는 영양이 풍부해 엄마들이 아이들 간식으로 많이 찾는 메뉴이기도 하다.위치: 강남구 삼성로 212 은마종합상가 A블럭 120호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30분, 일요일 휴무주차: 상가주차장문의: 070-8257-6136 2017-12-22
- 세종시의 랜드 마크,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 새로운 부동산 대책이 나올 때마다 아파트 값이 춤을 춘다. 새 정부 들어서도 대출규제 등 온갖 새로운 규제책이 나왔지만 별무소용으로 아파트 값은 이를 비웃듯 웬만하면 10억대를 훌쩍 넘는다. 그럼에도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은 역시 수익형부동산. 그중에서도 현재 정부종합청사의 본격적인 이전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땅, 세종시에 건설 중인 세종시의 랜드 마크가 될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가 주목받고 있다.2016년만 하더라도 제주도에 이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인 세종시는 땅값뿐만이 아니라 아파트 값 상승률에서도 1~2위를 다툴 만큼 엄청난 상승세 지역이다. 이런 상승세를 이끄는 제1 요인은 급격한 인구의 유입이다. 각종 정부기관의 본격적인 이전과 더불어 인구가 늘고 주택시장 역시 활성화되면서 도시 전체가 전국에서도 보기 드물게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다.체류형 복합쇼핑+ 문화공간 탄생이렇게 활성화되고 있는 세종시는 계획도시답게 중심지역에 상업시설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특히 세종시의 랜드 마크가 될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의 가장 큰 미덕은 더할 수 없는 입지조건이다. 세종시 최대 중심상업지역인 P3 어반아트리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앞에는 정부청사의 핵심인 국세청이 자리 잡고 있다. 따라서 마크원애비뉴에서 41호실 밖에 안 되는 오피스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국세청과 관련된 여러 사업자가 경쟁적으로 앞 다투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잡을 수만 있다면 오피스 투자는 가장 확실한 수익형부동산이 될 전망이다.더불어 길이 1km에 이르는 광화문 광장의 두 배에 이르는 크기의 도시상징광장과도 인접해 있으며 바로 옆으로는 백화점도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드넓은 호수공원이 조성되며 2019년에는 세종아트센터도 개장할 예정이며 무엇보다도 2021년에 국립수목원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 이 정도 입지라면 마크원애비뉴의 상업성을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마크원애비뉴는 1.4km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긴 쇼핑문화거리로 조성 중이며 지하 3층, 지상 12층, 연면적 89,951m²로 그 규모 면에서도 이전까지의 모든 쇼핑몰을 압도한다. 이곳은 흔히 볼 수 있는 쇼핑몰이 아니라 온갖 식음료를 비롯해 쇼핑을 할 수 있는 몰과 더불어 대형도서관 등 문화적 요소도 갖춰 이곳에 들린 쇼핑객들이 하루동일 머물면서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쇼핑몰이 될 것이다. 그 일환으로 한 해에만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파주출판도시의 복합테마형 도서관인 ‘지혜의 숲’ 2호점 유치도 확정됐다. 그야말로 체류형 컬처 랜드 마크로 자리매길 될 예정이다.최고의 입지조건과 배후인구이런 입지조건에 더해 상가에서 그만큼이나 중요한 쇼핑몰을 이용할 배후인구도 실로 엄청나다. 일단 이미 개발이 완료된 1,2생활권의 인구만 11만 명이며 여기에 주변의 청주, 천안, 대전 등 대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 더불어 수도권에서 고작 1시간 30분이라는 짧은 거리 덕에 수도권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으며 인근에 대학이 즐비해 소비를 이끄는 젊은 층까지 몰려올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에 상가의 가장 중요한 필요충분조건을 다 갖췄다.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 ‘사드’ 문제 때문에 경색된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면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을 이곳으로 수많은 요우커들이 몰려올 것은 자명할 것이다.또 한 가지 이곳만의 장점 중 하나는 강남파이낸스타워, 아브뉴프랑, 롯데월드타워, 해운대 아이파크 상업시설, 코엑스몰을 비롯해 다수의 몰과 성공적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 국내 최대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 그룹인 CBRE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디자인을 특화해 이전에도 이후에도 보기 힘든 디자인으로 마크원애비뉴를 건설해 특별함을 더할 것이다.고객을 보다 쉽게 유치하기 위해 상가는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며 전망공간인 포인트 타워와 공중산책로인 어반프로미나드, 여기에 옥상정원인 어반클라우드, 초대형 캐노피까지 마크원애비뉴만의 특별함을 극대화해 유동인구를 이곳에 하루 종일 잡아둘 수 있는 체류형 복합쇼핑몰 겸 문화공간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크원애비뉴의 준공은 2018년 10월 예정으로 얼마 남지 않았으니 투자할 의도가 있다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할 것이다. 분양사무실은 강남 한복판인 역삼역 인근이다.문의 1644-1881 2017-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