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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과 수능 영어, 개인과외식 교육으로 레벨 업! 지난 11월에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기존 상대평가보다 1등급 비율이 늘어나긴 했지만 1등급(90점 이상)은 결코 만만한 성적이 아니다. 또한 주요 대학의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에 따라 강남지역 고교들의 영어 내신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수능과 내신, 어떻게 하면 모두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까.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쌓아주는 곳, 서초동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를 소개한다.20년 영어교육 전문가의 개인 맞춤 지도로 성적 도약 실현교대역(지하철 2·3호선) 4번 출구 삼풍약국 뒤편에 있는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는 중·고등 내신과 수능 영어 전문학원이다. 이곳의 선맹수 원장은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려대, 가천대 등 영어영문학과 대학 강사와 종로외국어학원,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김영, 위드유편입학원 등의 대표강사를 역임한 영어교육 전문가이다. 저서로 교보문고 스테디셀러인 <시험에 잘 나오는 영어문법>을 비롯해 <튜터링 수능문법 초단기 완성>, <튜터링 빈칸추론 뽀개기> 등 내신 및 수능 관련 학습서를 다수 집필했다.20년 이상의 영어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선 원장은 학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으로 개인과외식 지도와 관리를 강조한다.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제대로 가르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선 원장의 교육철학이다. 학원 이름에도 바로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다.선 원장의 철저한 개인과외식 지도방식은 학생들의 성적 도약으로 이어진다. 상위권 학생들은 약점을 철저히 보완해 만점을 받기도 하고(C부고 유** 88→100점, S예고 이** 94.1→100점, S고 김** 93점→100점, S중 오** 86.5점→100점 등), 중/하위권 학생들은 상위권으로 도약한다(E여고 한** 70점대→95점, H고 조** 78.9→95점, O고 김** 40~50점대→82점, B중 조** 70~80점대→95점 등).학원 수없이 다녀도 성적 제자리라면 내 아이에게 맞지 않기 때문내신 따로 수능 따로 그에 맞는 강의를 찾아다니면서 분주하게 공부하지만 성적은 늘 제자리인 학생들이 많다. 이에 대해 선 원장은 “학부모들이 학원을 선택할 때 트렌드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학원이나 강사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아이와 코드가 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많은 학생들이 성적이 오르지 않음에도 불안감에 학원을 다니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강의를 듣기도 한다. 의외로 이런 학생들 중에서도 영어공부의 방향만 제시해주면 혼자서도 충분히 성적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고 조언했다.덧붙여 선 원장은 영어는 어휘, 문법, 구문, 독해, 빈칸추론 등의 5개 영역을 하나로 통합해서 배워야한다고 강조한다. 영역별로 다른 강사에게 배우다 보면 하나로 연결되지 않아 부족한 부분이 생기므로 예문을 중심으로 통합해 한 강사에게 배워야 보다 완벽한 실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다.한 반 정원 5명 이내의 원장 직강 개인 맞춤 수업 ‘선맹수의 튜터링 영어’의 모든 수업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학생의 학업 수준과 성향을 고려해 한 반 정원을 5명 이내로 편성하고 원장이 직접 학생 개개인의 현재 수준을 정확하게 판단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수업시간마다 단어와 어법 테스트를 실시하고 수업 중에 오답노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수업시간 안에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듣기 과제는 학원 카페에 올려 수행할 수 있도록 하며 수업시간마다 첨삭 지도한다. 내신과 모의고사는 교과서, EBS 교재, 학교별 프린트는 물론 원장 저서와 자체 교재 등으로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수업은 학생의 실력과 상황에 맞게 주 1회부터 3회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내신, 수능, 공인영어, 귀국학생문법, 작문에세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학생의 진학 목표나 비교과 활동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선 원장은 문자나 카톡으로 학부모와 수시로 상담을 실시해 자녀의 학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모바일홈피(tutoringenglish.modoo.at)도 운영해 상담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문의 02-6080-0555, 010-6451-3201 2017-12-15
-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출제경향과 향후 고1, 고2 대비 전략 지난 12월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2018학년도 실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수능 국어영역은 53만 93명이 응시했고 이중 만점자는 지난해보다 0.61% 늘어난 3214명으로 나타났다. 수능 국어 1등급 인원도 늘어난 반면, 2등급 인원은 감소했다. 2018학년도 수능 국어는 최상위권은 쉽게, 중상위권은 다소 어렵게 느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출제경향과 더불어 고1, 고2 수능 국어 대비 전략을 살펴봤다.도움말 김태훈 교사(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국어과)·장인수 교사(중산고등학교 국어과)·이만기 평가연구소장(유웨이중앙교육)※참고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현황 및 수능 등급 구분 및 표준점수’·‘2018 수능 실채점 분석 자료’표준점수 최고점 134점, 만점자 비율 0.61%1등급 점수 차 128~134, 상위권 변별력 낮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이 지난 11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등급 및 표준점수’를 공개했다. 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어영역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134점으로 지난해 139점보다 5점 하락했고, 만점자 비율도 지난해 0.23%보다 늘어난 0.61%로 나타났다. 1등급 표준점수는 128점으로 지난해보다 2점 하락했다.1등급 간 점수 폭도 128점부터 134점까지 6점 차로, 지난해 130점부터 139점까지 9점 차와 비교하면 상위권 변별력이 낮아진 셈이다. 1등급 인원은 2만 5965명으로 지난해 2만 2126명보다 3839명이 증가했다. 2등급 인원은 3만 7502명으로 지난해 3만 9483명에서 1981명이 줄었다.평가원이 발표한 표준점수 최고점과 1등급 컷, 1등급 비율 등을 살펴보면 올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다는 게 입시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중앙유웨이교육 이만기 평가연구소장은 “상위권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인원의 증가로 인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표1.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응시자 현황영역2017학년도2018학년도수능6월 모의평가9월 모의평가수능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인원(명)비율(%)국어551,10899.8520,79499.7511,42299.4530,09399.8※ ‘비율(%)’은 전체 응시자에 대한 각 영역 응시자의 비율을 의미함*자료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 현황’ 표2. 2018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등급 구분 표준점수등급등급 구분 표준점수인원(명)비율(%)최고점(만점)1343,214 0.61112825,965 4.90212337,502 7.07311767,317 12.70410981,565 15.39598106,011 20.0068491,940 17.3477164,815 12.2386134,708 6.55961미만20,270 3.82*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등급 및 표준점수’강남 교사가 말하는 국어영역 분석국어영역 난이도 조정 무난인문계보다 자연계 학생 유리했을 것 단대부고 김태훈 교사는 “2017학년도 3월부터 10월까지 수능 전 학교에서 치른 학력평가가 총 6번이다. 그중 가장 낮은 1등급 원점수는 6월 학력평가 89점이고, 가장 높은 1등급 원점수는 7월 학력평가 100점이었다. 6개의 학력평가 평균 1등급 원점수는 93점으로 3월과 9월 학력평가 1등급 역시 93점이었다. 수능 1등급 컷이 94점이므로 난이도 조정은 무난하다고 본다”고 분석했다.‘강남·송파 지역 8개 고교(3,200여 명) 국어 원점수 인원수(가채점 결과)’는 이를 뒷받침한다.중산고 장인수 교사는 “100점이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55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국어 1등급이 원점수 92점으로 지난해 352명이었지만, 올해는 513명이다. 이렇게 볼 때 올해 국어 1등급 컷은 원점수 94점에서 끊길 것으로 예상한다. 또, 인문계보다는 자연계 학생들의 고득점자가 훨씬 많아졌다. 이로 볼 때 자연계 학생에게 좀 더 유리한 문제였다고 보인다. 아마도 과학(기술) 지문에서 인문계 학생들이 좀 더 체감 난이도가 높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강남 최상위권 쉬웠고 중상위권 어려웠다?14번, 29번, 41번, 42번에서 승패 엇갈려 평가원이 발표한 것처럼 올해 수능 국어영역 만점자와 1등급 인원은 지난해보다 늘었다. 수치상으로도 최상위권이 더 늘었음을 의미한다.김태훈 교사는 “대개 최상위권을 나누는 영역 중 하나인 문법 난이도가 평이했다. 문학도 비교적 답이 명확히 떨어졌다. 기술 지문은 내용은 다소 어려웠을지라도 지문의 길이가 오히려 짧았다. 즉, 본문 어디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지가 명확히 드러나 있었고, 단지 그 부분을 이해하느냐 못하느냐가 문제 풀이의 핵심이었다”며 최상위권을 변별할 만한 고난이도 문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그렇다면 중상위권이 어려워했던 이유는 뭘까? 장인수 교사는 “14번은 음운변동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실수하게끔 출제했다. 42번은 2,500자에 달하는 경제 지문(환율, 금리 통화량, 구매력 평가설) 문제로 경제학자 갑의 견해를 추론하는 고난도 문제였다. 41번은 부호화를 다룬 과학(기술) 지문 문제로 엔트로피의 부호화를 적용하는 고난도 문제였다. 42번은 동음이의어 어휘 문제로 실수를 유도하는 문제였다”며 14번, 29번, 41번, 42번 네 문제로 승패가 엇갈렸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문학은 고유어, 사투리, 한자어가 매우 풍부하게 제시되어 어휘의 상황적 쓰임에 약한 학생의 경우 어려워했을 것이라는 게 장 교사의 의견이다.표3. 강남 송파 지역 8개 고등학교 국어 상위권 인원(가채점) 구분 2017학년도2018학년도인문(인원)자연(인원)인문(인원)자연(인원)원점수 표본1,500여 명1,700여 명1,500여 명1,700여 명100점9명21명13명42명98점9명24명21명63명97점8명17명14명18명96점13명22명20명40명95점21명29명22명34명94점10명31명22명46명93점22명53명30명63명92점26명37명25명40명합계(인원)118명234명167명346명*자료제공 중산고 장인수 교사강남 교사가 밝힌 향후 수능 대비 전략기말고사 후 최근 3~5년 사이 기출문제집올해 출간된 EBS 수능 특강·수능 완성 풀기겨울방학을 앞둔 고1, 고2 학생들은 앞으로 어떻게 수능 국어를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 김태훈 교사는 매년 비문학에서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었다며, 꾸준히 비문학 지문을 연습하고 기출문제를 풀며 수능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김태훈 교사는 “화법과 작문, 문법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내 정리가 가능하다. 문학은 EBS에 출제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준비한다면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모든 산문 작품들이 EBS와 연계되었고, 이미 알고 있는 산문 문학작품은 문제 푸는 시간을 상당히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반면 비문학은 단기간 내 익히기 어려워 다양한 비문학 지문을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이에 김 교사는 “기말고사가 끝난 후에는 최근 3~5년 사이 기출문제집과 올해 출간된 EBS 수능 특강 및 수능 완성을 풀어보아야 한다. 내년 11월이 아니라 내년 3월 학력평가를 2017-12-15
- 2018학년도 수능 실채점 결과 발표 지난 11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2018학년도 수학능력평가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들에게는 12일 개인별 성적표가 통지됐다. 당초 평가원은 작년과 출제기조를 비슷하게 유지했다고 밝혔지만 실채점 결과 2018학년도 수능의 난이도는 쉬웠던 것으로 드러났다. 전년도에 비해 표준점수 최고점이 낮았고, 만점자도 15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수능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은 당초 예상과 달리 10.03%였다. 평가원의 결과 발표를 통해 정시 전략 수립에 필요한 2018학년도 수능의 특징들을 살펴보았다.자료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채점결과 보도자료·㈜유웨이중앙교육·종로학원하늘교육 2018학년도 대입지원전략자료과목별 응시자 현황2018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531,327명으로 재학생은 398,838명, 졸업생은 132,489명이었다. 수학 영역 가형과 나형의 응시자 비율은 각각 34.0%, 66.0%이었다. 사회탐구 영역은 생활과 윤리, 사회·문화를 선택한 응시자가 많았으며, 경제를 선택한 응시자는 적었다. 과학탐구 영역은 ⅠⅡ과목 모두 지구과학 응시자가 가장 많았다. 제2 외국어/한문 영역에서는 여전히 아랍어Ⅰ응시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2017학년도 수능과 비교하면 전체 응시자 수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과탐 응시자 수가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표1-1> 수학 영역 유형별 응시자 현황구분수학가형나형계인원(명)173,155335,983509,138비율(%)34.066.0100.0 <표1-2> 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생활과 윤리161,653세계사19,804윤리와 사상32,134법과 정치26,864한국 지리71,354경제5,423세계 지리41,088사회·문화149,430동아시아사26,405 <표1-3>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자 현황과목명인원(명)과목명인원(명)물리Ⅰ57,797물리Ⅱ2,839화학Ⅰ99,657화학Ⅱ3,340생명과학Ⅰ149,773생명과학Ⅱ9,140지구과학Ⅰ156,206지구과학Ⅱ10,424 <표1-4> 영여별 응시자 현황 영역2017학년도2018학년도수능수능인원비율인원비율국어551,10899.8530,09399.8수학가형179,14732.4173,15532.6나형345,44862.6335,98363.2계524,59595.0509,13895.8영어547,99299.2528,06499.4한국사552,297100.0531,327100.0탐구사회290,12052.5267,53950.3과학243,85744.2244,73346.1직업6,2731.15,0961.0계540,25097.8517,36897.4제2외/한문73,96813.470,63013.3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영역별 1등급과 2등급을 구분하는 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국어 영역의 경우 128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다 2점 낮은 수치다. 수학 영역의 경우 가형 123점, 나형 129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보다 각각 1점, 2점씩 떨어졌다.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쉬워졌다는 얘기다.반면 탐구 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 표준점수는 전반적으로 상승해 최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동점자가 다수 발생했다. 사회탐구 영역의 경우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법과정치, 경제 등 6개 과목에서 1등급 커트라인이 만점이었다. 이중 경제 과목의 경우에는 2등급이 없어 1문제만 틀려도 3등급을 받게 된다.과학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67점으로, 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71점으로 나타났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4점~81점으로 나타났으며, 영어 영역의 경우에는 2등급까지의 비율이 전체 응시생의 3분의1에 달해 변별력이 크게 하락했다.한편 평가원은 2018학년도 수능 응시자 중 만점은 모두 15명이라고 밝혔다. 작년 3명에 비해서 대폭 늘어난 수치다. 이는 난이도 외에 절대평가로 치러진 영어와 한국사가 1등급이면 만점으로 처리하는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이 밝힌 올해 만점자는 재학생 7명, 졸업생 7명, 검정고시 1명이다.평가원의 실채점 결과 발표 후, 입시업체들은 서울 주요대학 인기학과에 합격하려면 표준점수가 390점 안팎은(국어ㆍ수학ㆍ탐구2 과목 기준) 돼야 한다고 전망했다.<표2-1> 국어/수학 영역 1~3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국어 수학 가형 나형 등급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1284.901235.131297.6821237.0712010.961266.76311712.7011612.4412110.50 <표2-2> 사회탐구 영역 1~3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등급생활과 윤리윤리와 사상한국 지리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36.66 647.97 674.49 26110.16 6211.83 646.63 3599.03 609.03 5913.97 등급세계 지리동아시아사세계사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55.24 664.52 665.20 2629.53 646.74 639.73 35910.45 6013.74 5912.91 등급법과 정치경제사회·문화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54.80 6411.75 654.21 2638.48 --637.00 36012.60 6113.02 6013.11 <표2-3> 과학탐구 영역 1~3등급 구분 표준점수와 등급별 비율등급물리Ⅰ화학Ⅰ생명 과학Ⅰ지구 과학Ⅰ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54.66 664.25 647.52 674.37 2627.45 626.87 619.96 637.14 35912.93 5913.42 5910.83 5815.08 등급물리Ⅱ화학Ⅱ생명 과학Ⅱ지구 과학Ⅱ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등급구분점수비율(%)1675.04 664.31 664.03 645.70 2656.09 638.35 637.94 627.72 36011.87 6010.69 6014.78 5913.37 ※보다 상세한 등급 간 표준점수와 비율은 네이버 카페 ‘강남에서 대학하기’ 참고 <표3> 주요대학 학과 예상 합격선 (국어ㆍ수학ㆍ탐구2 과목 기준 표준점수)대학교 학과 및 학부대성학원 유웨이중앙교육종로학원하늘교육서울대의예396397395경영395397397국어교육391935393화학생물공학부389388388연세대의예396396395고려대의과대392394393성균관대의예395395394한양대의예391393392 2017-12-15
- 미국 명문 예고에서 새로운 입시 로드맵 찾기 얼마 전 끝난 수능이 그야말로 역대급 ‘불수능’ 이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아울러 매년 요동칠 것으로 보이는 입시제도 때문에 아예 ‘유학’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그것도 치열한 내신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유학을 고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미국의 3대 예술 고등학교 중의 하나인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예술대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명문 종합대로의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는 곳으로 본교 졸업생 출신으로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한 진유리 대표가 반포동 서래마을에 한국 사무소를 겸해서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다양한 성공 사례, 비전공자도 가능해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국내에서 예고를 준비하는 것과는 다른 관점과 기준에서 입학생을 선발한다. 국내에서 예중이나 예고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이미 초등 저학년 때부터 여러 수상 실적 등을 만들어야하고 정해진 틀에서 경쟁하는 과정이라면 이곳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포트폴리오와 그동안 학교 내신, 면접 등으로 지원자의 열정과 잠재력을 평가하게 된다.실제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에 진학한 케이스를 살펴보면 11학년 미술과 학생의 경우 미술로 국내 예고를 준비해오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유학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 케이스. 아이딜와일드에 진학해 미술 우수생으로 선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어 ELS 프로그램에서도 고급반에서 생활할 정도로 잘 적응하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던 한 학생은 미술전공으로 입학해 유학하는 동안 내내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 지금은 현지에서 우수한 명문대를 지원해 대학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미술뿐만 아니라 무용과 영화부분에서도 미리 전공하지 않았어도 다양한 포트폴리오 준비와 면접 등을 통해 가뿐하게 입학, 우수한 성적을 내는 학생들이 많다.미국 최상위 예고, 명문 종합대로 진학 가능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미국에서 3대 명문 예고 중의 하나다. 유명한 동문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등학교 1위로 뽑혔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역시 이곳의 큰 장점이자 자랑거리다.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4년제 학교로 전교생은 300여 명 정도다. 유학생들을 위한 ESL 과정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학생과 교사의 비율이 5:1로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과 교사간의 긴밀한 소통과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준 높은 예술 교육과 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준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포트폴리오 관리와 직접 기획하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볼 수 있는 경험은 대학 진학에서도 유리하게 평가받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인문학과 과학 등의 기초과목 교육과정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비리그 진학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의 졸업생들 중 상당수는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arnegie Mellon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한다.가장 정확한 컨설팅 가능해중·고등학교 때 유학은 이후 대학진학까지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커리큘럼은 탄탄한지, 또 유학생들의 위한 ELS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지, 실제 현지 명문대 진학률은 얼마나 되는지를 체크해봐야 한다고 한다.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진 유리 대표는 실제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 졸업자로 공식 한국사무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학교에서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또 명문대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한국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매년 교장과 입시 관련 선생님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입학 설명회와 졸업생 모임에 참여한다고 한다.내년 3월에도 방문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아이딜와일드 입학을 위해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3개월에서 1년 정도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한국학교에서의 내신 성적 역시 입학에서 살펴보는 요소이기 때문에 미국 예고 입학을 원한다면 학교 내신도 성실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문의 02-599-6760 2017-12-15
- 2018 정시모집 지원 정보 지난 12일 수능 성적이 통지되었다. 수시전형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수험생들은 정시까지 염두에 두고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현 시점에서 정시모집 지원에 필요한 정보는 무엇이 있을까. 지원하고자 하는 범주의 대학별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 영어 절대평가 반영, 정시 모집군, 교차지원 여부 등의 정보를 파악해 어느 모집단위에 지원해야 유리한지 꼼꼼히 살펴봐야 할 것이다.정시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봤다.Part 1 주요대학 정시 수능 반영비율대학별로 조금씩 다른 영역별 반영비율 주의해야정시의 수능 반영 비율은 각 대학마다 조금씩 달라 반드시 지원하는 대학의 국어, 영어, 수학, 탐구, 한국사 등의 반영비율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같은 수능 점수라고 하더라도 각 영역의 반영비율이 크고 적음에 따라 합격과 불합격 여부가 갈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연세대 인문계의 경우 국어 200점 (33.3%), 수학 (나/가) 200점 (33.3%), 영어 100점 (16.7%), 탐구(사탐/과탐)100점(16.7%)으로 반영 성적이 900점(총점x900/600)이 된다. 성적산출시 주요 대학은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반영하고,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점수를 반영하는 경우가 많다.또한 문과의 경우 수학 반영비율이 다른 대학보다 유달리 높다든지, 이과의 경우 국어 반영비율이 높은 경우를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국어영역 반영비율 높은 곳은 성균관대 인문계와 중앙대 인문계로 각각 40%를 반영하고 있다. 이과인 수학(가) 영역 반영비율이 높은 대학은 서강대 자연계 40%, 서울대 인문계/자연계 40%, 성균관대 자연계 40%, 중앙대 자연계 40% 등이 있다. 이화여대의 경우는 자연계, 인문계 모두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각 25%의 균등비율이 적용된다.Part 2 수능 영어 영역 대학별 정시 반영 방법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가 실시돼 기존의 상대평가 방식과 달리 원점수와 표준점수는 제공하지 않고 등급만 제공한다. 절대평가 등급은 점수로 정해지며 원점수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10점 간격 9개 등급(1등급 90점 이상)으로 구분된다. 주요 대학들의 정시모집 영어 영역 반영 방법을 꼼꼼히 살펴 영어에 강점이 있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입시전략의 차별화가 필요하다.주요 대학의 영어 영역 반영은 등급별 점수를 반영하는데, 기존처럼 총점에 일정 비율로 반영하는 대학이 가장 많으며 감점 반영, 가산점 반영 등 크게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정시 감점 반영 대학서울대는 1등급은 감점이 없으며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해 9등급이면 총 4점이 감점된다. 고려대는 서울대보다 등급 간 감점 폭이 크다.# 정시 가산점 반영 대학성균관대(100~50점)는 1등급이면 100점의 가산점이 주어지고 등급별로 차등 적용해 9등급이면 50점이 가산된다. 서강대(100~92점)는 1등급은 100점 2등급부터 가산점이 1점씩 줄어 9등급은 92점이 주어져 실질적으로 1등급과 9등급의 차이는 8점이다. 중앙대(20~0점)는 1등급에 20점의 가산점이 부여되며 등급별 차등 적용해 9등급이면 0점이다.# 정시 총점 반영 대학연세대는 영어 영역을 인문계열의 경우 총점의 16.7%(100점/600점) 반영하며 자연계열의 경우 11.1%(100점/900점) 반영한다. 한양대는 인문, 자연 모두 영어 영역을 10% 반영하지만 계열별로 등급 간 점수 적용이 다르다. 경희대는 인문, 자연 구분 없이 15%를 반영하며 등급별 반영점수도 같다.Part 3 정시 모집군2018학년도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지원 대학의 정시 모집군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정시모집은 수시모집과 달리 가/나/다 3개 군에서 군별 각 한 개 대학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은 194개 대학에서 90,772명을 모집하지만, 수시에서 복수지원 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달로 결원되는 일부 인원이 정시모집으로 이월되어 실제 인원은 다소 늘어나게 된다. 따라서 2018학년도 수시 합격자 등록이 모두 끝나고 정시모집이 시작되면 원서접수 전, 대학별 모집요강에서 최종 변경된 모집인원을 반드시 다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2018학년도 정시모집 군별 대학과 모집 계열 또는 모집 단위에 따라 분할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은 다음과 같다.Part 4 교차지원으로 놓쳤던 꿈ㆍ진로 찾기어려서부터 한 가지 꿈과 진로를 정해 쭉 달리는 청소년이 몇 명이나 될까? 특히나 정시 때는 자신이 응시한 수능 유형과 지원하려는 모집단위가 맞지 않아 뒤늦게 진로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몇 대학들은 이런 학생들을 위해 ‘교차지원’이라는 문을 열어두었다. 지원하려는 대학의 정시모집요강을 꼼꼼하게 살펴 수학 가/나형, 사탐/과탐 선택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고, 수학과 탐구과목 가산점 적용 부분을 확인해야 한다. 예를 들어 수학 가형을 응시한 학생이라면 수학 가산점이 높은 학교를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융합적인 학문을 다루는 학과나 중하위권 자연계열 학과 가운데 일부에서 우수 학생 선발을 위해 인문계열 학생들의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교차지원을 한 인문계열 수험생과 점수 향상을 노리고 수학 나형을 선택한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지원이 더해져 교차지원을 허용하는 자연계열 학과의 경쟁률은 다른 자연계열 학과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교차지원 허용학과는 수능 유형에 따라 선발 인원을 분리하여 계열별로 따로 선발하거나, 모집인원은 통합하여 선발하되 과목 간 점수 보정을 위해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 표준점수를 반영하기도 하니 가산점과 점수 보정을 적용한 후 경쟁력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의대, 치대, 한의대는 대표적인 자연계열 모집단위로 수학 가형과 과학탐구 응시자로 자격 제한을 두는 대학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수학 나형과 사회탐구 응시자도 지원 가능한 대학이 있다. 이화여대 의예(인문)는 수학 나형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고, 탐구영역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응시자 모두 가능하다. 원광대 치의예(인문)는 수학 나형과 사회탐구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고 가천대 한의예(인문)도 수학 나형과 사회탐구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순천향대 의대, 동신대, 상지대, 세명대 한의대 등은 교차지원을 허용하지만, 수학 가형이나 과탐 선택자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2017-12-15
- 학생에 맞추어 이끌어주고 기다려 주는 수학 학습 수학 학습을 시키며 부딪치는 고민은 진도와 심화 학습 사이의 고민이다. 주변의 다른 아이들처럼 빠르게 앞선 진도를 학습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며 우리아이는 이대로 괜찮은지에 대한 고민과, 진도는 빠르게 공부하고 있지만 과연 앞서 배운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학습하고 있는지에 대한 불안이다.수학은 개인차가 가장 큰 과목이다. 같은 학원에서 같은 과정을 똑같이 공부해도 개인차가 가장 많이 나는 과목이다. 그렇게 때문에 진도, 심화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 각 학생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으로 넘어가는 학습의 시기마다 학생의 학습상황을 정확히 바라봐주고, 학생의 속도에 맞추어 맞는 학습계획과 학습량을 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중등과정을 학습하며 학생들이나 또는 강사들이 부딪치며 힘든 부분은 앞서서 배운 내용들이 충분히 학습되어지지 못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이다. 방정식, 부등식, 함수 등 개념적인 부분들을 잘 받아들이는 경우에도 연산과정들이 익숙하지 못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은 잘 잡고도 반복해서 틀리며 자신감을 잃는 경우들을 종종 보게 된다. 이 같은 경우 개념은 어느 정도 잡혔다며 다음 과정으로 이어가게 될 경우 스스로 답까지 이르지 못하는 학습이 반복되고 더 늦어질 수 있다.기다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교과 초1~초4과정, 초5~초6과정, 중1~중2과정, 중3~고1과정을 범위로 각 과정의 내용들에 대하여 기본기에 밑그림을 그려주는 학습과, 각 과정에서 다음 과정으로 넘어갈지 아니면 시간을 조금 더 들여서 학생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지 학생을 정확하게 봐주고 학습방향을 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특히, 중등과정에서 고등과정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중등 2-1과정과 3-1과정에서의 내용이 충분히 능숙하지 못한 상태에서 고등과정을 서둘러 학습하게 될 경우 쏟아지는 오답과 스스로 문제가 해결이 되지 못하는 답답함을 경험할 수도 있을 것이다.수학을 학습하며 각 과정에서 잘못된 습관과 부족함들을 채워 간다면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정답을 찾아가며 충분히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과목이 될 수 있을 것이다.송석영원장아쿠아 수학 학원문의 02-3477-7677 2017-12-15
- 2018년 한국중학생물리대회(물리올림피아드) 입상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1단계 : 수학 실력이 우선되어야 한다.물리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벡터, 초월함수 영역의 수학과 수학적 능력(해석력, 논리력, 분석력)이 형성되어 있어야 물리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수학에서 선형함수(1차 함수, 2차 함수)에 대한 공부가 미흡한 학생들은 물리학을 공부하기에는 준비가 미흡한 단계라고 판단해도 된다. 그 이유로는 물리학은 수학적인 언어(함축된 언어)를 사용하는 학문이기 때문이다.2단계 : 물리학의 개념 이론을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이다.(2017년 8월~2018년 2월까지)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사와의 인연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 물리학은 개념의 이해 없이 공식 암기 또는 많은 문제의 해답을 외워서는 물리학을 이해하기 힘들다. 학생들이 물리적 법칙이 유도된 배경과 물리적인 해석력이 형성되게 이끌어 주어야 된다. 그래서 학생들을 이끌어 주는 강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좋은 강사는 학생들의 미래를 걱정해주고 자기가 공부하는 과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게 도와주는 선생님이다.실제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물리1 또는 물리2를 하이탑 이라는 교재로 배웠지만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은 10%로 되지 않는 실정이며 오히려 오 개념을 배워 바로잡기가 매우 어려웠다. 물리학을 산으로 비유하면 물리 공부를 시작할 때 오 개념으로 안내하는 강사를 만나면 그 길로 들어섰던 학생들을 정상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어도 이미 학생들 머릿속에 자리 잡은 오 개념으로 인해 물리학이라는 산의 정상으로 올라가기는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좋은 강사는 학생들이 장기적으로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게 이끌어 주고 물리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과정에서 겸손함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강사이다. 현명한 스승에게는 현명한 제자가 나오게 마련인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스승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 길을 이끌어 주는 강사이다.② 목표에 맞는 적합한 교재를 선택해야 한다 -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물리1, 물리2는 수능을 보는 학생들에게 맞추어져 있어 중학생들이 배우는 교재로는 적합하지 않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가장 체계적인 교재는 일반물리학이다. 하지만 일반물리학은 미·적분 내용을 바탕으로 서술된 교재이므로 중학생이 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교재이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물리학 내용을 중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서술된 교재가 필요하다.그 필요성 때문에 자체적으로 체계적인 교재를 제작해서 활용하고 있다. 그렇다고 너무 쉽게 설명해 주는 교재 또한 문제점은 있다. 부분적으로 일부분만 서술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리학은 역학, 전자기학, 파동학, 광학, 열역학, 현대물리 6개 영역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모든 영역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 물리학의 전체 개념을 이해했다고 할 수 있다. ③ 부정적인 생각을 표현하는 강사들을 주의해라 -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강사들은 단기적인 과장 광고로 학생들을 유혹하는 행동과 언어들로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미래도 암울하게 만들기에 주의하여야 한다. 부정적인 강사의 유형으로는 첫째로는 물리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가르치는 강사가 있고, 둘째로는 마치 자기만 최고라고 물리학을 알고 있다고 가르치는 강사, 셋째로는 시스템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원이다.공부하는 교육과정을 시스템으로 일원화 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 이유는 학생들은 일원화 시킬 수가 없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수학을 매우 잘하는 학생들이더라도 제 각각 사고하는 방식이 달라서 일원화된 수업 방식으로는 모든 학생들을 이해시키기는 쉽지 않다. 가장 좋은 교육은 학생과 스승이 함께 공부하는 것이다.3단계 : 문제풀이 과정으로 개념을 복습 또는 성장시켜야 한다. (2018년 3월~7월)많은 학생들이 배웠던 물리 개념의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안타깝지만 학생들에게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래서 반드시 여러 가지 유형의 문제 풀이를 통해서 기억력을 끌어내 배웠던 개념들을 다시 정리하도록 유도하고 단계별로 성장 시켜줘야 한다.변상현대표강사혜성코멧학원문의 02-3288-0911 2017-12-15
- 펜타스, 이과 전문 특화 교육으로 미래 인재 양성 2018학년도 대입 수시 대학별고사가 거의 마무리되고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1월에는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아직 2018학년도 대입이 끝나진 않았지만 수능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우 서둘러 재도전을 결심하기도 한다. 난이도 높은 수능을 제대로 준비하기 위해서는 좀 더 빨리 시작하는 것이 다음 대입에서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과 학생들은 수학, 과학 학습량이 많아 얼마나 몰입해서 반복학습을 했느냐에 따라 그 성과도 달라진다. 이과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이과교육그룹 ‘펜타스 본원’을 소개한다.경력 15년 이상 이과 전문 재종반 강사진의 열정적인 지도‘펜타스’는 2005년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이 설립한 이과교육그룹이다. 강사들이 설립자인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펜타스 본원’의 모든 수업은 현재 EBS,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재수종합반 강사들이 진행한다.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 강사들이 기본 개념에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꼼꼼히 지도함으로써 학습 효율을 높이고 이과생만의 특화된 커리큘럼과 입시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입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 상위권 학생들의 이과 지망이 많아지면서 펜타스의 이러한 이과 전문 프로그램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펜타스’, 이과 입시를 위한 토털 솔루션 제공이과교육그룹 ‘펜타스’는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재수기숙학원 ‘노블펜타스’를 비롯해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 수시 전형 대비 캠프 ‘ST 아일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학전문학원인 ‘펜타스과학’을 분당 서현, 강남 반포, 수원 영통, 일산 백마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재학생부터 재수생까지, 학습지도는 물론 진학지도와 컨설팅까지 명실상부한 이과 입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대입 재도전을 위한 재수선행반 및 재수종합반 모집‘펜타스 기숙학원’은 대학입시 재도전을 준비하는 이과 남학생만을 대상으로 ‘재수선행반’과 ‘재수종합반’을 모집한다. 수험생들이 숙식하며 학업에 전념할 공간인 안성캠퍼스는 서울 강남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자리 잡고 있다. 아울러 넓고 쾌적한 강의실과 깔끔한 숙소, 정성어린 식단, 편리한 부대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최적의 학습 환경에서 펜타스 본원 최고의 재종반 강사진을 만나 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공간인 것이다.‘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과 학생들의 학습 성향에 맞춰 지도하며, 수학 영역은 단원별, 내용별로 분반하고, 국어·영어 영역은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심화 선택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이과 학생들에게 더욱 영향력이 커진 탐구 영역은 3시간 수업 후 1시간 질의응답 및 복습시간으로 편성된 ‘3+1’시스템을 운영해 그날 배운 것은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재수선행반 및 재수종합반 모집 안내>* 대상: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이과 남학생* 개강일: 선행반 1차-2017년 12월 17일, 선행반 2차–2017년 12월 31일 정규반 개강–2018년 2월 18일* 장소: 펜타스 본원 안성캠퍼스(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원암로 84-13)* 접수 및 문의: 1599-7382 / 031-656-7382, www.pentas.kr (선착순 마감)<이과교육그룹 ‘펜타스’ 안내>* 이과전문 재수기숙학원 노블펜타스: 1599-7382*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 1877-5709* 과학 전문 학원: 분당 서현(031-708-1138)/강남 반포(02-535-4033)/수원 영통(031-203-4025)/일산 백마 펜타스(031-932-0852) 2017-12-15
- 이과전문 펜타스, 이과 재수생들의 길을 연다 지난 12월 12일 2018학년도 수능 성적이 통지됐다. 수능성적표를 받아 본 수험생들은 정확한 성적을 기준으로 향후 계획을 세워야 한다. 어찌 보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 그 결과가 만족스럽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수험생들은 점수에 맞춰 원치 않은 진학을 할 것인지 재수를 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언제까지 고민만 하고 있을 수 없는 것이 현실,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도전하기로 마음을 정했다면 그 준비 시기는 빠를수록 좋다. 재수를 결심한 학생들을 위해 이과전문 ‘펜타스 기숙학원’을 소개한다.변별력 갖춘 수능에서 재수 시작은 빠를수록 성공과 직결2018학년도 수능은 2017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됐으며 영어 절대평가라는 변수가 있지만 정시에서 상위권 변별력을 충분히 갖춘 시험으로 분석된다.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은 비교적 쉽게 출제돼 1등급이 약 8%이다. 따라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커졌다. 특히 과학탐구 비중이 높은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과 과학탐구의 입시 영향력이 더욱 커졌으며, 최상위권의 경우 국어가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많다.이처럼 변별력 있는 수능에서는 재수생이 재학생들에 비해 높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정시모집에서 강세를 보인다. 그렇다면 수능에서 재수생들이 고득점을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고3 수험생보다 많은 학습시간이 확보되고 반복학습이 가능해 결국 수능 학습량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수 결정 시기가 늦어지거나 결정했더라도 공부 시작 시기를 늦춘다면 다시 학습 패턴을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걸려 재수생들이 갖는 이점을 잃게 된다. 즉, 빠른 시작이 재수 성공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이과 학생 학습 성향 고려해 명강사진이 맞춤형으로 지도2005년에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들이 설립한 이과교육그룹 ‘펜타스’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를 양성’한다는 신념으로 이과 학생들만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따라서 재수 기숙학원인 ‘펜타스 기숙학원’의 모든 수업은 현재 EBS, 대성마이맥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재수종합반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며 이과 학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이과 학생과 문과 학생은 학습 성향이 다르다. 이과 학생은 수리적 계산능력과 논리적 성향이 강하고, 문과 학생은 언어적 이해능력과 감성적 성향이 강하다. 따라서 이과 학생은 국어, 영어 과목을 언어적 감성과 이해보다는 논리적 계산으로 접근하는 경향이 있어 학습방법과 지도방법도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한다. ‘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러한 이과 학생들의 학습 성향을 충분히 고려해 효과적인 지도방법으로 가르치고 있다.수학 영역은 단원별·내용별 분반,국어·영어 영역은 개개인 특성 고려한 차별화 수업‘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학생 수준별로 반을 편성하지만 특히 이과 학생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인 수학은 학생별로 단원별, 내용별 수준과 강약점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규수업 이외에 매월 단원별 분반 특강을 실시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같은 반 학생이라 하더라도 개인 수준과 성향에 따라 다른 수준의 강의를 듣고 자신의 취약부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한다.국어와 영어 영역의 경우 학생들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주제별 심화 선택 수업을 별도로 진행한다. 심화 선택 수업은 획일화된 분반 수업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수업을 통해 성적 향상을 이끌어 준다.탐구과목 3+1 시스템과 수준별 관리이과 학생들에게 수학 다음으로 중요한 영역인 탐구 영역은 한 과목당 주 4시간의 수업시간이 편성되며, 3+1 시스템을 활용해 정규수업 3시간 후 바로 이어서 1시간의 질의응답과 복습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날 배운 내용은 바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대부분 탐구 과목은 합반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나 특정 단원에 취약점이 있는 학생들은 초기에 개념을 학습할 때 1:1 클리닉 수업이 필요하다. 또한 최상위권 학생들은 심화개념과 심화문제만을 위한 개별 클리닉이 필요하다. 이처럼 학생의 필요성에 맞춰 수준별로 학습을 관리함으로써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게 된다.또 하나의 기회, 수시 논술전형 효과적으로 대비‘펜타스 기숙학원’에서는 이과 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로 볼 수 있는 논술전형을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리 논술과 과학 논술을 정규 시간에 편성했다. 1단계 기본 논술 과정에서는 논술의 기본적 특성과 논제를 파악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2단계 실전 논술 과정에서는 기출문제를 다루어 보면서 유형별 약점과 강점을 파악한다. 또한 매월 시행하는 논술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해 수시지원이 가능한 대학과 학과에 대한 예측과 전략을 세우고, 아울러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에 대한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한다.<남학생 전용 ‘펜타스 안성캠퍼스’ 안내>재수선행반과 재수정규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펜타스 캠퍼스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기숙학원으로 강남에서 50분, 동탄역과 지제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유해환경이 차단된 쾌적한 학습 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험생들이 학업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안전한 시설: 소방법을 준수하고 교육청의 정식 인가를 받은 전국 최고의 교육시설* 쾌적한 강의동: 강의실, 특강실, 인강실, 독서실 등으로 구성된 넓고 쾌적한 학습 공간* 편리한 숙소: 숙소는 2인 1실이며, 숙소마다 샤워실과 화장실 구비* 부대시설: 헬스장, 탁구장, 운동장, 배드민턴장, 산책로 등의 부대시설* 직영 식당: 만족도 높은 식사를 위해 조리사들이 부모의 마음으로 1식 5찬의 식단 준비* 위치: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원암로 84-13(구. 성주리 257)<등록 및 입소 안내>* 등록 방법: 방문 후 현장 등록, 온라인 또는 전화 접수로 우선예약 후 등록* 전화접수 및 문의: 오전8시~오후10시(주말·공휴일도 상담 및 예약 가능)* 인터넷 접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 클릭* 교육 기간: 선행반 1차 개강-2017년 12월 17일, 선행반 2차 개강–2017년 12월 31일 정규반 개강–2018년 2월 18일* 입학 대상: 대입 재도전을 준비하는 이과 남학생* 입학준비서류: 수능성적표(9월 모의고사 성적표)* 사전 예약제, 예약금 입금 기준 선착순 마감 2017-12-15
- 토론 경험 및 수상 경력으로 검증된 토론 교육 프로그램 2015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토의·토론 등 학생참여 중심 수업이 활성화되고 발표·토론식 수행평가가 확대될 전망이다. 주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잘 표현하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음을 의미한다. 발 빠른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토론 능력을 키워줄 곳을 알아보지만 초중등 학생들에게 대치동에서 제대로 된 토론을 가르치는 교육기관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서울대, 고려대 등 수많은 명문 대학, 중·고등학교 기관 및 단체에서 수백 명을 지도한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토론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곳이 있다. 한티역 롯데백화점 인근에 자리한 ‘표현아이토론교육’ 양현모 대표를 만나보았다.내년부터 발표·토론식 수행평가 확대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내년부터 발표, 토론 수업이 확대되고 과정중심 평가가 도입된다. 이는 구체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될까? 양현모 대표는 “현 중3이 내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토의·토론, 프로젝트가 확대되고 수행평가가 강조됩니다. 특히 새롭게 신설되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은 한 학기에 4단위를 차지하는 만큼 비중이 높으며, 팀 단위 발표와 토론이 중심이 된다고 교육부에서 밝혔습니다. 즉 발표와 토론에 능숙하고 수업에 적극 참여하는 학생들이 내신 성적관리가 수월해지고,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도 풍성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입시에서 비중이 높아진 학생부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각 고등학교별로 교내 대회와 동아리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교내 토론대회, 교내 말하기대회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동아리 기록을 관리하기 위해서도 발표와 토론 능력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중학교 수업 방식과 학생 수행평가 방식도 ‘과제형 수행평가’에서 ‘과정 중심 수행평가’로 바뀌고 있다. 이런 변화로 중간, 기말 지필시험을 다 맞춰도 A를 받지 못하는 학생이 발생할 수 있다. 학기별 성적에서 수행평가의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서울대, 고려대 등에서 지도한 역량 갖춘 토론 전문가 수업이처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발표와 토론 능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는 것이 아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꾸준히 주제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이를 잘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 하지만 초중등 학생들이 대치동에서 토론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은 드물다. 주로 논술학원에서 열리는 부수적인 수업이 대부분이다. ‘표현아이토론교육’은 수년 간 전문적인 토론을 가르쳐온 토론 전문 교육기관인 ‘리얼디베이트’에서 초중등 학생들의 토론교육을 위해 론칭한 브랜드이다. ‘리얼디베이트’는 서울대, 고려대 등 서울시내 명문 대학에서 수백 명 대학생들을 지도한 역량을 바탕으로 학습 및 교육에 필요한 기초적인 토론 방법부터 기업 및 기관의 의사결정 및 설득을 위한 고급 토론 방법까지 개개인의 실제적인 토론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표현아이토론교육’ 및 ‘리얼디베이트’의 양현모 대표는 서울대학교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동아리 ‘다담’ 1기 공동창립자이자 ‘다담’ 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토론대회에서 수상하고 책을 집필했으며, 이를 계기로 서울대 CTL에서 토론 강의를 시작하면서 토론 전문가의 길을 걸어왔다. 양 대표와 서울대 동기인 임정훈 원장 또한 양 대표와 함께 토론 전문가로 수많은 강의와 토론대회 실적을 올려왔다.명문대 합격 위한 기본 역량 키우는 토론양 대표는 “최근 고입·대입에서 면접의 비중이 크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입 면접은 단순히 지식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학생의 사고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토론 전문가로서의 역량은 물론 실제 서울대, 연·고대 등에 수많은 학생들을 합격시킨 실력을 바탕으로 입시에 필요한 사고력, 문제해결능력, 발표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고 말했다.사실 토론 능력은 입시에서만 필요한 요소가 아니다. 토론 교육은 학생들의 언어 능력을 완성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왜냐하면 토론 교육 과정에서 학생들은 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를 종합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올바른 토론 교육은 종합적인 언어 능력 뿐만 아니라, 사고력, 발표력, 문제해결능력, 판단능력 등을 향상시킨다. 나아가 논리·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상대를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듦으로써 높은 학업 성취를 거둘 수 있다.소규모 그룹 수업 및 토론대회준비반도 운영‘표현아이토론교육’은 수많은 실전 토론 경험, 수차례의 전국 토론대회 수상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의 기본적인 이론부터 실전 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정규과정은 입문반(실습 및 역량진단), 기초반(발표·토론의 기본 이해와 연습), 표현력반(소통 능력·표현력 향상), 사고력반(논리·비판적사고 향상, 실전 토론·면접 이해) 그리고 주제학습반(교과 연계 심층주제 탐구, 실전 토론·심층 면접)으로 구성되고, 토론대회 준비반도 따로 있다.수업 정원은 최대 6인이며 소규모의 그룹 수업으로 진행된다. 개개인이 갖고 있는 토론 능력에 맞춰 교육 및 피드백 함으로써 남들 앞에서 말을 잘 하지 못하는 학생, 자기 생각을 주장하는 것이 힘든 학생 등 누구나 토론을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수업 대상은 초등 4학년(현 초3)부터 6학년(현 초5), 중등 1학년(현 초6)부터 3학년(현 중2)이며, 수업 시간은 주 1회 3시간이다. 3시간 중 1시간은 강의, 나머지 2시간은 실습, 피드백과 코칭 시간으로 구성되는 등 강의와 실습을 병행한다. 양 대표는 “주제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자기 생각을 끌어내도록 합니다. 각자의 생각들로 토의, 토론을 하고 다시 피드백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과 훌륭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표현아이토론교육’에서는 현 초등 3학년에서 중등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참가 희망자는 전화 혹은 온라인으로 접수).문의 1599-5264, http://expressi.co.kr 2017-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