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9학년도 대입 일정 아직 2018학년도 정시 일정이 진행 중이지만 2019학년도 대입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예비 고3들의 마음은 바쁘기만 하다. 어느새 2019학년도 수능까지 300일도 채 남지 않은 것이다. 9월 수시 원서 접수 일정을 생각하면 마음은 자꾸 초조해지기만 한다. 그러나 불안해하며 우왕좌왕하기 보다는 3월 모의고사부터 고3 1년간의 일정을 꼼꼼히 챙겨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 수험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이에 2019학년도 대입 관련 일정을 정리해봤다. 참고자료 ‘2019학년도 대학 입학 시행계획 주요사항’ㆍ교육부ㆍ한국대학교육협의회(2017.4.28.)※수능일 카운트다운D-3001월 19일D-2004월 29일D-1008월 7일D- 50 9월 26일D- 3010월 16일수능일11월 15일 ※모의고사 일정일시 주관교육청 3월 8일서울교육청4월 11일경기도교육청6월 7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7월 11일인천교육청9월 5일한국교육과정평가원10월 16일서울교육청※수시 & 정시 일정구분내용 수능시험일2018.11.15.(목) 성적통지일2018.12.05.(수)수시모집원서접수2018. 9.10.(월) ~ 14.(금) 중 3일 이상전형기간2018. 9.10.(월) ~ 2018.12.12.(수) 합격자 발표~ 2018.12.14.(금)까지합격자 등록2018.12.17.(월) ~ 19.(수)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마감~ 2018.12.26.(수)21:00까지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마감2018.12.27.(목)정시모집전형기간가군2019. 1.04.(금) ~ 11.(금)나군2019. 1.12.(토) ~ 19.(토)다군2019. 1.20.(일) ~ 27.(일)합격자 발표~ 2019. 1.29.(화)까지합격자 등록2019. 1.30.(수) ~ 2.01.(금)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마감~ 2019. 2.14.(목)21:00까지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마감2019. 2.15.(금) 추가모집원서접수ㆍ전형일ㆍ합격자발표2019. 2.17.(일) ~ 2.24.(일) 21:00까지등록기간2019. 2.25.(월) ※월별 체크 포인트월 체크포인트 3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살펴보며 대학별고사 기출문항 수준과 유형 파악하기-3월 모의고사 이후 학습목표 설정 : 유리한 전형 파악, 목표대학 2019학년도 입학 전형 계획 확인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참고) -EBS ‘수능 특강’ 학습 (1월말 발행) 4 -탐구과목 결정 (문과의 경우 제2 외국어/한문 응시 여부 결정) 5-중간고사-3학년 대상 교내대회-수시 지원 준비 : 대학별 수시 요강 공개6-6월 모평으로 수능 출제 유형 파악, 수시 지원 가능 범위 결정-여름방학 학습 방향 설정: 약점 보완 계획 수립, 대학별 고사 준비-EBS ‘수능 완성’ 출간 예정7-기말고사-학생부종합전형지원 시 서류 준비-목표대학 2019학년도 수시 모집 특징과 경향 파악, 목표 대학 전형별 교과 반영 방법 확인-여름방학 학습 일정 정리8-수시 모집 학생부 작성 마감-수시 진학 상담-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문제, EBS 교재 집중학습9-수시 원서 접수 (2018. 9.10.(월) ~ 14.(금) 중 3일 이상)-중간고사-대학별 정시 모집 요강 발표10-수능 전 수시 대학별 고사-수능 파이널 준비-수능 이후 대학별 고사 일정 체크11-수능 2018.11.15.(목)-기말고사-수능이후 대학별 고사 응시 여부 결정 2018-01-25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 달라진 점 2019학년도 대입을 위한 입학전형 시행계획은 이미 지난 2017년 4월 경 주요 대학에서 발표한 바 있다. 2019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해 주요 대학에서 발표한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살펴보고 주요 특징과 변동 사항에 대해 정리해 봤다. (현재 자세한 모집 요강이 나와 있진 않지만 지원 시에는 전형별 일정 및 전형 별 세부사항은 교육부 지침 및 입시 여건 변화 등으로 변경될 수 있어 반드시 2019학년도 수시 및 정시 모집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참고자료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대입정보포털 adiga.kr 서울 주요 대 모집 인원 15,545명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서울대를 비롯해 주요 대학인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의 2019학년도 모집 인원은 총 15,545명이다. 서울대의 경우 지난 3년간 수시와 정시로 모집하는 인원의 숫자가 총 3182명으로 매년 거의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다. 수시와 정시의 모집 비중도 수시 지역균형이 23.8%, 일반전형이 54.7%, 정시 21.5%의 비율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수시 원서접수 9월 10일부터 시작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모집 시기는 수시모집, 정시모집, 추가 모집으로 나뉘며 모집 간의 분할 모집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여 시행한다. 수시는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9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일정이 시작된다. 정시모집을 위한 정시 원서접수는 2019년 1월 4일부터 시작된다. 수시모집을 위한 수시 모집요강은 올 5월 2일(수)까지 대학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수시지원은 수시모집에 해당하는 모든 전형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가능한 횟수는 최대 6회로 제한된다. 지원 횟수는 지원한 대학의 수와 관계없이 수시모집에서 지원한 모든 대학의 전형을 대상으로 하며 1개의 대학에 복수 지원한 경우 각각 지원한 횟수로 산정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에는 하나의 전형에서는 하나의 모집단위에만 지원 가능하다. 수시모집 최초 합격자는(충원 합격자 포함)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또한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 실시여부는 모집모강에 명시된다. 정시모집은 9월 3일(월)까지 대학별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정시 원서접수는 12월 29일(토)~2019년 1월 3일(목) 중 3일 이상이다. 정시 전형은 가, 나, 다 군의 3개 모집기간 군 중에서 선택해 전형을 실하며 기간은 가군은 1월 4일부터 시작하며 다군의 전형은 1월 27일(일)까지다. 군별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에 지원하는 경우 동일 모집기간 군에서는 하나의 대학에만 지원할 수 있다. 정시합격자 발표는 1월 29일(화)까지다. 대학에서는 일부 수험생의 합격을 미리 발표하는 정시의 우선선발과 우선 합격자 발표는 할 수 없다. 또한 대학의 정시모집에 합격하여 등록한 자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주요 대학의 2019 대입전형 정리서울대수시모집의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과목 일부 조정2019학년도는 2018학년도와 동일한 입학전형과 평가 방법의 기본 틀을 유지한다. 수시로는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을 정시는 일반전형(가군)을 모집한다. 전형별 모집인원 비율 역시 2018학년도와 동일하다. 수시모집은 2,498명(지역균형 756명 (23.8%), 일반전형 1,742명(54.7%), 정시는 684(21.5%)명을 모집한다. 지난 2018학년도 3,181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시모집의 일반전형 면접 및 구술고사 과목 일부 조정이 있다. 농업생명과학대학과 생활과학대학 일부 모집단위의 면접 및 구술고사 과목이 변경된다. 농업생명과학대학 바이오시스템 소재학부의 과목이 물리, 화학에서 수학으로, 생활과학대학 소비자아동학부 아동가족학전공의 사회과학 과목이 인문학과 사화과학으로 변경된다. 수시모집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2018학년도와 동일하다.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는 4개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중 3개 영역 2등급 이내다. 음악대학은 작곡과(4개 영역 중 3개 영역 2등급 이내), 성악과, 기악과(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국악과(4개 영역 중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가 다르다. 올해 역시 수시모집만을 실시하는 모집단위는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의 전 모집단위, 치의학과, 자유전공학부, 수의예과, 인류학과, 언론정보학과, 통계학과, 지구환경과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와 사범대학의 교육학과, 독어교육과, 불어교육과, 윤리교육과이다.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2018학년도와 동일하게 유지한다. 수능의 반영 비율은 전 모집단위에서 국어 100, 수학 120, 사회/과학/직업탐구 80으로 반영한다. 연세대특기자전형, 논술전형 축소, 정시, 수능 100%전형별 모집인원은 3,430명(정원 내)이다. 수시는 2,419명으로 학생부종합전형 971명, 논술전형 643명, 특기자전형 805명을 선발하고 정시는 1,011명을 모집한다. <표.1 연세대 모집 인원> 수시모집(정원 내) 2419명정시모집학생부종합전형(971명)논술전형(643명)특기자전형 (805명)일반전형(1,011명)면접형 260명활동우수형 635명논술전형 643명인문학인재계열 80명사회과학인재계열 60명과학공학인재계열 263명IT명품인재계열 15명국제계열 343명체능계열 44명일반계열 (870명)(체능계열포함)국제계열 (21명)예능계열(120명) 기회균등 76명2019학년도 대입전형의 주요 사항으로 첫째, 학생부종합전형 내실화다. 학교생활기록부 정량적 평가를 최소화해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1단계에서만 정량적으로 반영하고 그 외 모든 서류 평가에서 정성평가한다. 면접평가의 내실화를 위해 제시문, 면접 기법 등을 개선하고 생활과학대학과 간호대학 모집단위에 인문과 자연의 구분을 두지 않고 통합하여 선발한다.(수시모집) 두 번째는 특기자전형의 축소다. 기존 923명에서 805명으로 118명 약 12.8%를 축소한다. 언더우드국제대학 모집인원 중 74명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환하여 총 95명(수시 74명, 정시 21명, 언더우드국제대학 모집인원 대비 22.2%)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세 번째는 논술전형의 축소다. 모집단위와 논술의 특성을 고려하여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을 조정하고 논술전형 전체 모집 인원을 축소했다. 643명 모집으로 전년 대비 40명, 약 5.9%가 축소된다) 네 번째는 전형 간소화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을 논술전형으로 명칭 변경하고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으로 구분해서 선발하던 예능계열은 정시 모집으로 일원화된다. 고른기회전형(정원외)에서 지원인원 제한을 폐지한다. 전형요소 간소화가 이뤄져 수시모집 논술전형은 논술 100%로, 정시모집(일반계열)은 수능 100%가 되었다. 고려대전년과 달라진 점 거의 없 2018-01-25
- 격이 다른 명문 글로벌 교육 내 아이이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싶어 국제학교나 외국 유학을 고려하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거리가 너무 멀거나 아직 어린 나이에 부모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선택이 쉽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서초동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BCC’는 강남, 서초지역 수월한 접근성과 무엇보다 탄탄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가까운 곳에서 국제학교를 보내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에게 좋은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원 8년차로 무엇보다 매년 뛰어난 미국 보딩스쿨로의 진학 실적을 내고 있어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국제적 인증으로 신뢰할 수 있어유치부부터 중·고등부(K-12)까지 갖춰져있는 BCC는 유·초등부 서초 캠퍼스와 중·고등부 방배 캠퍼스로 나누어져 있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개원이후 작년까지 캐나다 BC주와 공식 협정체결 기관으로 캐나다 교육청의 인증을 받았고, 올 해부터는 북미커리큘럼을 채택, ‘WASC’의 인증 후보자 1단계를 취득해 2019년에는 정식 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WASC’는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 and College라는 뜻으로 미국 서부교육연합회의 약자로 미국 내의 공립, 사립학교, 그리고 대학교 등의 공신력 있는 평가를 담당하는 인증 기구 중의 하나다. 국내의 명성 있는 국제학교들도 대부분 WASC 인가다. 무엇보다 취득절차와 유지가 까다로워 이 자격을 갖춘 학교나 교육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표준화된 교과과정의 교육을 받는 곳이라는 인정을 받게 된다. ‘BCC’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국제적 인증을 통해 검증하고 있다.균형 잡힌 최적화 된 커리큘럼‘BCC’의 차별성은 무엇보다 균형 잡힌 탄탄한 커리큘럼에서 비롯된다. 북미 커리큘럼을 채택, 여기에 예술과 체육의 비중을 높여 운영하고 있다. 예술과 체육은 별도의 사교육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담당 전문 교사가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게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글로벌한 문화 수업을 위해 캐나다나 북미로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국가를 다루는 등 국제적 교육과 한국적 기준을 적절하게 혼합해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또 해외 명문 보딩 스쿨로의 진학을 위해 수준 높은 언어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팀 프로젝트 수업, 프레젠테이션 수업, 디베이트 수업 등으로 수업과 일상생활에서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철저한 인증 시스템으로 선발된 정교사가 진행한다.미 명문 보딩스쿨, 국내 국제학교로 다수 진학‘BCC’ 초등과정을 마친 친구들은 미국 명문 보딩 스쿨로 입학하거나 혹은 국내 국제학교로 다수 진학한다. 특히 보딩 스쿨로 입학한 친구들은 모두 미 동부 상위 10위권 학교들로 필립스 엔도보(Phillips Academy, Andover), 이글브룩(Eaglebrook School), 로렌스빌(Lawrencesville School) 등 미국에서도 수준 높은 명문으로 꼽히는 학교들이다. 이런 교육적 성과는 가치관이 다른 ‘BBC’의 교육관과 균형 잡힌 커리큘럼, 체계적인 교육적 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다. 특히 ‘BCC’는 ‘학생 중심’, ‘실생활 경험 기반’, ‘융통성’을 강조하는 교육으로 학생 스스로 답을 찾고 또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BCC’ 초등부는 내국인 제한 없이 각 학년별로 2반씩, 한 반에 22명 정원으로 영어 수학 지필고사와 영어 인터뷰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1월 26일(금) 오전 10시 30분에는 초등생 입학을 위한 오픈 하우스(설명회)를 개최, BCC 초등 프로그램과 해외 명문 보딩스쿨 진학을 포함한 다양한 진학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홈페이지(www.bccollegiate.org)에서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문의 02-2135-2000, www.bccollegiate.org 2018-01-25
- 민족사관국제학원, 기본부터 수능 1등급까지, 영어의 마침표를 찍는다 영어 학원이나 수험서를 살펴보면 수능, 내신, 토플, 텝스 등 목적에 따라 수업이나 교재가 다양하다. 하지만 각 영역별로 배우는 영어가 다 다른 영어일까? 영어의 기본기부터 탄탄히 쌓아서 내신, 수능, 공인시험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완벽히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곳이 있다. 대치동 은마상가 3층에 위치한 ‘대치민족사관국제학원’의 윤한나 대표원장을 만나보았다.안 되면 될 때까지…자물쇠반 운영‘대치민족사관국제학원’은 ‘초4에 시작해서 2년 안에 수능 1등급, 토플 110점, 텝스 900점 이상 찍고 자사고와 특목고에 가자’라는 학원의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영어의 어느 한 과정이 아니라 전체 영어의 완성, 즉 마침표를 찍는 수업을 진행한다. 전직 자사고 교사였던 윤 대표원장의 노하우가 담긴 커리큘럼과 시스템을 통해 2006년부터 지금까지 민사고 57명, 한과영 32명, 각 지역 외고 118명 등 수많은 학생들이 전국 특목·자사고에 진학하는 실적을 올렸다.2년 안에 영어를 완성시키기 위해 ‘반별수료제도’와 ‘자물쇠반’ 등 ‘대치민족사관국제학원’만의 독특한 시스템을 운영한다. ‘수료제도’는 수능 1등급 달성, 에세이 5.0 이상, 텝스 900점 및 토플 110점 이상 획득하면 수료증을 지급하는 것으로, 수료 후에는 해당 과정을 고3까지 무료 관리해주고, 다른 과정 등록 시 할인 혜택이 있다.또한 ‘자물쇠반’은 전체 수업에 공통되는 제도로 당일 배운 내용을 지필 및 구두 테스트로 확인하고, 틀린 내용은 오답 정리한다. 그리고 다시 cut-off해서 안 되면 될 때까지 그 날 배운 것은 완전히 소화하도록 한다. 1인용 독서실 책상을 갖춘 학원 내 스터디카페에서 1:1 밀착 맞춤 확인 시스템을 통해 그 날 숙제는 그 날 끝낼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2년 안에 수능 1등급 달성할 수 있어수업은 <초4~중1반>, <중2반>, <중3반>, <고등부>로 진행된다. <초4~중1반>은 학년에 관계없이 철저히 레벨별 수업이 이루어진다. 2년 동안 문법, 독해, 에세이, 디베이트 4개 영역을 고루 공부하면서 2년, 빠르면 1년 6개월 안에 수능 1등급, 토플 110점, 텝스 900점 이상 획득하고 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자사고, 특목고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중2반>과 <중3반>의 경우 특목고 대비반은 반드시 자사고, 특목고 입학 성과를 내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고, 일반고 대비반은 내신 대비 수업을 통해 학교 및 수능 영어에서 반드시 1등급을 받도록 이끈다. 각 과정 수료 후 내신 1등급이 조금 불안하다고 느껴 재수강을 할 경우 100% 무료 내신관리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1등급을 유지시킨다. 특히 중3 특목고 대비 파이널반은 목표 학교 진학을 위한 최종 준비를 한다. 영어뿐 아니라 전 과목 면접을 준비하면서 신문 등 다양한 아티클을 통해 육하원칙에 따라 논리적으로 답하는 훈련을 한다.<고등부>는 수능 3개월 완성반, 내신 킬러반, 그리고 국제학부 대비반이 있다. 또한 컨설팅을 통해 학교 생활기록부 및 자소서, 비교과 및 교과활동을 관리해주고, 방학에는 4주 문법 사관 특강도 진행한다.강한 추진력으로 정신적 멘토 역할까지2년 안에 어떻게 영어를 완성할 수 있을까? 흔히 선생님들은 당근과 채찍을 쓰지만 윤 대표원장은 좀 다른 이야기를 한다. “학생들에게 ‘위대한 것에 도전하자’고 말합니다. 학생들 자신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며 숨어있는 잠재력을 보게 합니다. 소중한 대한민국 미래의 리더들이기에 ‘실패란 없다, 포기할 뿐이다’라는 슬로건에 학생들의 동의와 적극적인 태도를 이끌어냅니다.”윤 대표원장은 가장 쉽게 영어 지식을 전달하는 전달자 역할을 넘어 정신적 멘토 역할, 그리고 강한 힘으로 학생들을 당기는 추진력을 통해 믿고 기다려주며 함께 가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지도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영어 때문에 인생이 바뀐다’를 경험한 후 성공 수기를 기고한 것이 책 한권의 분량이다. “그동안 영어를 계속 공부했지만 영어 성적을 생각하면 답답한 학생들, 영어를 발판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은 학생들과 만나고 싶습니다.”문의 02-562-1535, blog.naver.com/1535hearim 2017-10-25
- 수학 나형+과탐 & 수학 나형+사탐 지원 ‘자연계열’ 모집학과 2018학년도 입시에서도 시험은 인문계열로, 지원은 자연계열로 하는 ‘교차지원’ 학과들이 눈에 띄었다. 정시모집이 모두 마무리되려면 2월 21일이 지나야 하지만, 2019학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들은 이미 수능 태세에 돌입했다. 자연계열 학생 중에는 수학 가형 대신 수학 나형과 과탐을 선택해 교차지원을 목표로 하는 경우도 있다. 인문계열 학생은 수학 나형과 사탐을 선택해도 자연계열 모집학과에 지원 가능하다. 대학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건축학, 간호학, 한의학, 의류·의상학, 통계학 등이 대표적이다. 아직 2019학년도 정시 모집전형이 발표되지 않아, 2018학년도 정시 모집전형 기준으로 ‘문·이과 중상위권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자연계열 모집학과’를 살펴봤다. 자료참조·이미지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2018대입 대성최종지원전략 자료집수학 나형+사탐 선택한 인문계열 학생삼육대·숭실대·여대 자연계열 일부학과 지원 가능‘수학 나형+사탐’을 선택한 인문계열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자연계열 모집단위 학과도 눈여겨볼 만하다. 숭실대는 가·나·다군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이 중 눈에 띄는 학과는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다. 세종대는 가군에서 항공시스템공학과, 국방시스템공학과에 인문계열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여대는 선택의 폭이 넓다.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울여대 모두 2개 군에서 지원이 가능하고, 성신여대는 나군에서 10여 개 학과를 지원할 수 있다.(표1 참조)▒ 숭실대 -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숭실대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는 전자공학 지식을 바탕으로 지능형 전자 기기(스마트폰, 스마트 가전,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로봇, 스마트 기계, 스마트 빌딩 등)의 시스템과 응용 소프트웨어를 교육하고 연구·개발한다. ▒ 세종대 - 국방시스템공학과 / 항공시스템공학과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는 국방 무기 체계 개발·운용을 위한 군사 과학기술 전문지식을 겸비한 해군 기술장교를 양성한다. 세종대 ‘항공시스템공학과’는 군사 이론과 항공우주과학에 관련된 시스템공학, 제어공학, 컴퓨터공학, 통신전자공학 및 기계공학 등을 배운다. ▒ 성신여대 -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성신여대 ‘청정융합에너지공학과’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경제 발전을 위해 기후 변화를 비롯해 신재생 에너지,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환경친화적인 진단·평가·개선, 환경 커뮤니케이션 등을 배운다. 표1. 수학 나형+사탐 지원 자연계열 모집단위 학과 광운대 -다군 : 정보융합학부단국대(죽전)-나군 : 건축삼육대 -가군 : 동물생명지원, 식품영양,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화학생명과학, 물리치료숭실대-가군 : 소프트웨어학부, 건축학부(건축학·건축공학 전공), 건축학부(실내건축 전공)-나군 :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 전공)-다군 :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컴퓨터학부, 산업정보시스템공학,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 정보통계보험수리, 글로벌미디어학부세종대가군 : 항공시스템공학, 국방시스템공학<여대>덕성여대-가군 : 컴퓨터학, 디지털미디어, 바이오공학(구 프리팜메드학과) -나군 : 식품영양, 수학, 정보통계, 화학동덕여대 -나군 : 식품영양, 보건관리, 화학화장품학부(응용화학 전공), 화학화장품학부(화장품학 전공)-다군 : 정보통계, 토탈뷰티케어(야간), 컴퓨터서울여대-가군 : 패션산업, 식품응용시스템학부, 디지털미디어, 정보보호, 소프트웨어융합, 건축-다군 : 화학생명환경과학부, 원예생명조경, 수학성신여대-나군 : 화학, 바이오생명공학, 융합보안공학, 서비스디자인공학, 통계, 청정융합에너지공학, 컴퓨터공학, 정보시스템공학, 바이오식품공학, 수학수학 나형+과탐 선택한 자연계열 학생국민대, 상명대 학과 선택 군 많은 편‘수학 나형+과탐’을 선택한 자연계열 학생 중에 수학 가형이 아닌, 인문계열 학생이 시험을 보는 수학 나형을 선택해도 지원할 수 있는 자연계열 모집단위 학과가 있다. 국민대는 가군·나군·다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과가 20개 이상으로 가장 많다. 상명대도 8개 학과를 지원할 수 있어 선택 군이 많은 편이다.(표2 참조)▒ 국민대 - 정보보안암호수학과 / 자동차IT융합학과가군에 있는 국민대 ‘정보보안암호수학과’는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하는 학과로 수학, 컴퓨터공학 중심의 기초 과목부터 부채널 분석, 금융 보안, 디지털 포렌식 등 전공 심화과정을 배우는 국내 유일의 학과이다. 나군에 있는 국민대 ‘자동차IT융합학과’는 지능형 스마트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연료전지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의 첨단 자동차 기술을 두루 갖춘 자동차 분야 융합형 전문 엔지니어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상명대 - 휴먼지능정보공학과‘휴먼지능정보공학과’는 인간 심리, 디자인, 공학을 융합해 인간의 뇌 정보, 지각, 인지, 감성에 대한 지식을 탐구하고 이를 ICT(정보기술)와 DT(데이터기술)로 연결하는 학문이다.표2. 수학 나형+과탐 지원 자연계열 모집학과 광운대 -가군 : 건축국민대-가군 : 자동차공학, 응용화학, 신소재공학부(기계금속재료 전공), 정보보안암호수학과, 바이오발효융합, 전자공학부(전자시스템공학 전공), 기계공학부(기계시스템공학 전공), 경영학부(빅데이터경영통계 전공), 식품영양, 건설시스템공학부 -나군: 자동차IT융합, 소프트웨어학부, 신소재공학부(전기화학재료 전공), 기계공학부(에너지기계공학 전공), 기계공학부(융합기계공학 전공), 전자공학부(융합전자공학 전공), 전자공학부(에너지전자융합 전공) -다군: 임산생명공학, 나노전자물리, 산림환경시스템, 건축학부단국대(죽전)-나군: 화학공학-다군: 과학교육, 건축공학상명대-나군: 화학에너지공학, 전기공학, 융합전자공학, 휴먼지능정보공학, 컴퓨터과학, 생명공학, 화공신소재, 게임 2018-01-25
- 수학, 집중과 몰입 없이 기적은 없다 무엇을 하든 진정으로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다면 어떤 분야에서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물론 공부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게임이나 놀이에서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집중과 몰입이 공부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야 누구든 잘 알고 있듯 유독 공부에서는 재미와 흥미를 느끼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게임의 재미에 푹 빠져 몰입하듯 공부에서도 집중과 몰입이 제대로만 이루어진다면 못 이룰 목표가 없고 가지 못할 대학이 없을 것이다. 어느 분야에서든 설렁설렁 대충대충 하며 기적을 바라는 것은 허무맹랑한 욕심이듯 수학 공부에서도 남들이 하는 것처럼 벼락같은 집중과 자신의 모든 것을 쏟는 몰입 없이 대충 그럭저럭하면서 3등급이 1등급을, 5등급이 2등급을 원하는 것은 절대 이룰 수 없는 꿈이다. 5등급이 2등급으로 3등급이 1등급으로 2등급이 만점으로 바뀌는 것은 분명히 단언하건대 기적이다. 성적은 그렇게 쉽게 오르지 않는다.시간을 단순히 길게 늘이거나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등의 겉모습이 중요치 않다. 내실 있게 집중력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 자기도 모르게 빨려 들어가는 무의식적인 몰입으로 수학 공부에 진정으로 매진한다면 불과 한 달 만에 고등수학 3년 전 과정(이과)이나 7주 만에 중고등 6년 전 과정도 완벽하게 마스터 할 수 있는 기적을 이루어 낼 수 있다. 쉽게 믿지 못하겠지만(원래 기적은 쉽게 믿어지지 않는다) 우리 제자들은 늘 그런 과정과 목표를 실제로 이루어 내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고 매스컴에 귀를 기울여 봐라. 어느 분야에서든 기적 같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면 반드시 특정 기간에 감히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높은 집중력과 몰입도를 유지하며 자기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던 각고의 시간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수학의 기적을 이루어내고 싶다면 당장 그 어설픈 마음가짐부터 버려라. 그리고 설렁설렁한 스케줄도 대충 담아둔 수학 학습계획도 모두 엎어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배수진을 친 결연한 장수의 비장함으로 가진 모든 자원과 노력과 시간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수학 공부에 쏟아 부어라. 그리고 나면 꿈에서나 그리던 성적이 현실이 되기 시작하고 결국 원하는 대학에 당당히 합격하는 기적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8-01-25
- 프라임 립 전문점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올해로 79주년을 맞은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은 전 세계 6개국에 11개의 매장을 갖고 있으며 몇 년 전, 열 번째 매장으로 강남에 서울점을 오픈했다. 이 레스토랑은 1938년, 로렌스 프랭크(Lawrence L. Frank)와 월터 반 데 캠프(Walter Van de Kamp)가 문을 연 이후 현재 3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블랙 앵거스 프라임 립’의 차별화된 맛을 경험하기 위해 로리스 서울점을 찾았다.‘블루리본 서베이’에 2018 서울의 맛집으로 선정강남역 GT타워 3층에 위치한 로리스 서울점은 총 400평, 250석의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로비라운지에 걸려 있는 대형 크리스털 샹들리에가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에 우아함을 더해준다. 벽에는 유럽의 미술관에서나 봄직한 초상화와 풍경화가 멋스럽게 걸려 있다. 15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메인 홀과 4인, 6인, 10인, 18인, 42인 등의 크고 작은 룸이 준비돼 있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단체 모임에도 제격이다.이곳의 국제적 명성은 미국 크릭스톤 팜(Creekstone Farm)에서 엄선된 블랙 앵거스 종의 프라임 립 스테이크에서 나온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나라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 2018 서울의 맛집으로 선정돼 그 진가가 증명되기도 했다.저온 조리로 육질, 육즙 그대로 살려내이곳의 스테이크 맛은 원재료에서 뿐만 아니라 특유의 조리방법에 그 비결이 있다. 100℃ 미만의 저온에서 장시간 통째로 구워 육즙과 육질을 그대로 살리면서 기름은 최소화한다. 때문에 일반 스테이크와는 달리 프라임 립 특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 맛 외에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은 고객 서비스에도 차별화된 기법을 선사한다. 고품질의 프라임 립을 통째로 실버카트에 끌고 다니며 고객 앞에서 직접 커팅해주는 카버리(Carvery) 스타일의 서빙이 바로 그것. 아울러 메뉴 이름도 각 지점의 지명 등을 활용하여 고객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한다.대표 메뉴인 프라임 립은 로리 컷(Lawry Cut), 캘리포니아 컷(California Cut), 잉글리시 컷(English Cut), 강남 컷(Gangnam Cut), 다이아몬드 짐 브래디 컷, 비프보울컷 등으로 뭔가 특별함이 느껴진다. 디너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페이머스 볼 샐러드와 매시포테이토, 요크셔푸딩, 홀스래디쉬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33,000원~108,000원 선. 이외에도 랍스터테일 등 신선한 해산물과 채식주의자를 위한 메뉴, 메인과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 요리가 준비돼 있다.고품격 스몰웨딩과 프러포즈 장소로도 인기점심시간(주중 33,000원, 주말 38,000원)에는 메인 메뉴 주문 시 애피타이저, 파스타, 수프, 디저트, 음료 등 20여 가지 음식이 제공되는 샐러드 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새해를 맞이해 합리적인 가격(62,000원)으로 푸짐한 코스요리를 만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로리스 서울점은 스몰웨딩과 프러포즈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스페셜 코스요리와 룸 데커레이션, 프러포즈 영상편지, 미니 케이크, 메모리얼 라벨 와인 등 알차게 구성된 프러포즈 패키지(290,000원)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캘리포니아 컷과 사이드 디시, 하우스 와인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매력 넘치는 커플세트도 있다. 기간은 2월 28일까지.위치: 서초구 서초대로 411 GT타워 3층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30분주차: 건물 주차 가능문의: 02-590-2800 2018-01-25
- 자연산 홍연어 수입업체 ‘프리스틴 씨푸드’ 매년 이맘때면 설 선물로 고민이 많다. 구태의연한 선물은 받는 사람에게 감흥을 주기는커녕 형식적이고 성의가 없다는 느낌을 갖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부모님이나 친지들에게 현금 봉투만 쓱 내밀기보다는 특별한 선물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맛과 건강을 생각한 ‘프리스틴 씨푸드’의 자연산 홍연어 세트를 추천한다.자연산 홍연어가 무엇인가요?수입업체인 ‘프리스틴 씨푸드(Pristine Seafoods)’는 사전적 의미 그대로 오염이 적은 자연산 해산물을 취급한다. 이곳의 대표 품목으로 한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자연산 홍연어를 꼽을 수 있다. 홍연어(Sockeye Salmon)는 태평양 연어의 한 종류로 옅은 분홍색과 하얀 줄무늬를 가진 노르웨이, 칠레산 양식 연어와는 달리 줄무늬가 선명하지 않고 짙은 붉은색을 띤다.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홍연어를 굳이 참치와 비교하자면 참치 어종 중에서도 참다랑어를 최고로 꼽듯이 태평양 연어 중에서도 홍연어를 최고로 친다. 1년 중 6월~8월에만 미국 알라스카주, 캐나다 BC주 북부, 러시아 베링해 연안 등 전 세계 바다 중에서도 비교적 오염이 적은 곳에서 잡힌다. 양식 연어에 비해 색깔이 빨간 이유는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누비며 플랑크톤, 크릴새우 등 갑각류를 먹이로 삼아 천연 붉은 색소인 아스타잔틴을 몸에 축적하기 때문이다.지방산 낮고 오메가-3 함유량은 높아‘TIME’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에는 양식 연어를 제외한 자연산만을 포함한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모든 연어를 통틀어 슈퍼 푸드로 소개하고 있다. 이곳의 김연희 대표는 “최근에 연어 소비가 늘면서 무한리필 횟집까지 등장하고 있는데, 한국 소비자의 입맛은 안타깝게도 노르웨이산 양식 연어에 길들여져 있다”며 흔히 우리가 마블링이라고 알고 있는 흰색 기름줄은 식물성 기름이 포함된 인공사료 등을 먹여 생성해낸 단순한 지방일 뿐이라고 설명했다.반면 자연산 홍연어는 우리 몸에 좋은 DHA, EPA 함유량이 많으며, 갑각류 섭취를 통해 인공색소의 투여 없이 붉은 살색을 갖고 있어 아스타잔틴의 효능이 더욱 뛰어나다. 또 기생충 생존 가능성을 없애고자 어획과 동시에 내장을 제거하고 영하 50도에서 급속 냉동시키므로 횟감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다.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 ‘홍연어 선물세트’‘프리스틴 씨푸드’ 매장에는 횟감, 구이용, 훈제, 연어 저키, 버거 패티, 버거 반죽 등 다양한 제품이 비치돼 있다. 당일 손질, 당일 배송하므로 오븐이나 팬에 구워 먹거나 충분히 해동해서 회로 먹어도 무난하다. 또 캐나다에서 가장 유명한 Gourmet-quality의 오리나무 훈제 연어에는 인공 방부제와 색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연어 파스타나 샐러드, 샌드위치, 구이 등 활용도가 매우 높다.또한 선물세트로는 홍연어 85g 3팩과 케이퍼&홀스래디쉬 소스 2팩이 포함된 3만 원 짜리를 비롯해 5만 원, 10만 원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가격대의 세트 구성이 가능하다. 주문은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이용할 수 있고, 무료 택배, 보냉 선물 포장 등과 함께 여러 가지 푸짐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주문 마감은 2월 9일까지.문의 02-2297-3399, 네이버 검색 ‘프리스틴 씨푸드’ 2018-01-25
- 서초동 복합문화공간 ‘로얄아트홀’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있는 ‘로얄아트홀’은 다양한 공연을 디자인해 맞춤형 문화마케팅을 선도하는 ‘ROYAL ARTS & MUSIC KOREA(RAMK)’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아담하지만 밝고 산뜻한 분위기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아늑하고 친근하다.가변형 객석 50석 규모의 클래식 챔버홀에는 그랜드피아노가 놓여 있으며 부속 시설로 대기실, 녹음실, 담소와 다과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갖춰져 있다. 여러 개의 연습실도 구비하고 있으며 대관도 가능하다. 공연 대관은 3시간 기준 33만원이며 대기실과 연습실이 제공되며 피아노 사용도 가능하다. 연습실 사용료는 1시간당 1~2만원이다.실내악 앙상블 공연 관람을 위해 방문했는데,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 등에서 하는 대규모 공연과는 달리 연주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연주되는 음악과 함께 호흡하는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클래식 콘서트 이외에 해설이 있는 영화·오페라 상영, 문화예술 아카데미 등도 진행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위치: 서초구 서초중앙로 56(서초동 1623-12) 블루타워 B1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0시주차: 불가문의: 02-532-1725 2018-01-25
- 강남·서초 중심으로 집값 오름세 다시 확대 올 들어 강남·서초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지난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에서 촉발된 집값 상승세가 서울 전체로 점차 확산되면서 서울 25개 자치구 아파트 값이 모두 전고점을 넘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12월 3주 차 0.18%를 시작으로 12월 4주 차 0.20%, 1월 1주차 0.26%, 1월 2주 차 0.29%, 1월 3주 차에는 0.53% 오르는 등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졌다. 특히 이러한 상승세는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가 컸다. 강남구는 1월 3주차에 0.59%로 상승했으며, 송파구는 1.47% 최고 상승률을, 서초구 역시 0.81% 올라 이러한 급등 현상에 가세했다. 주요 지역별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 변동 추이와 함께 2018년 부동산 정책, 정부 규제 강화에 따른 강남·서초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 전망에 대해 알아봤다. 도움말 및 자료제공 부동산명가 박순애 대표·부동산114·네이버 부동산 홈페이지 자료2018년 부동산 정책, 정부 규제 강화정책 변화로 강남서초 부동산 시장도 변수2018년 부동산 정책과 맞물려 강남서초 지역 부동산 시장도 다소 불안정한 모양새다. 정부 규제 강화로 재건축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의 경우 더욱 이런 경향을 보였다. 대치동 학군 중심 지역인 한티·역삼·도곡지구는 전·월세가 변동 폭이 상승했고, 매매 물량이 많진 않지만, 매매가 역시 동반 상승했다. 대치·은마지구에서 강남구 재건축 추진단지인 은마아파트는 지난해 8·2부동산 대책 이후 매매가와 2018년 1월 매매가를 비교해보면 최대 3~4억 원이 상승하기도 했다. 서초구는 재건축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어 2017년 8월 2일 발표한 부동산 정책에 따른 체감 변화가 극심하게 요동치는 분위기다.<2018년 부동산 정책 핵심 내용> 1월부터 시행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평균 집값 상승분 – 개발비용(공사비, 조합 운영비 등)’ = 1인당(조합원) 3천만 원 이상’이면 재건축으로 인한 초과 이익으로 간주해 최고 50% 부담금 환수조정대상지역 분양권 양도세 50% 강화지난해까지는 분양권 보유 기간별로 기본 양도세율(1년 미만 50%, 1~2년 40%, 2년 이상 6~40%) 이 적용됐다. 2018년부터는 투기 지역과 투기 과열지구를 포함한 *조정대상지역에서 분양권을 전매할 때 기존의 보유기간이 아닌, 양도소득세율이 일괄 50% 적용된다. 단, 30세 이상 무주택자는 예외(배우자가 있어도 중과 대상 제외)다.신총부채상환비율(DTI) 도입2018년에 1주택 이상에서 집을 매매할 경우 기존 주택에 특별한 대출 기록이 없을 때 적용되는 정책이다. 이미 받은 주택담보 대출의 원금까지 합쳐 DTI 비율을 산정하는 것으로, 주택담보 대출을 이미 받았으면 향후 추가 대출이 어려워지고 신규 대출 한도 제약도 크다. *조정대상지역 : 주택 가격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2배 이상, 혹은 청약경쟁률이 5:1 이상 등 과열이 예상되는 지역4월부터 시행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투기 지역과 투기 과열지구를 포함한 조정대상지역에서 보유 주택을 팔 때, 2주택자는 기본세율(6~42%)에서 10% 중과, 2주택자 기본세율(6~42%)에서 20% 중과된다. 최고 62%의 양도세를 내야 하는 셈이다.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장기보유특별공제란 3년 이상 보유한 토지나 건물을 양도할 때 양도 차익의 일정 비율을 공제하는 제도다. 주택을 3년 이상 보유한 사람에게 양도소득세 일부를 감면해주는 것이지만, 4월 1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는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강남권 집값 상승세 서울 전역으로 확산서초구 아파트 매매가 0.81%, 강남구 0.59% 급등수요와 비교하면 공급이 부족한 강남권에 주변 시세를 웃도는 분양가에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기존 집값은 물론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역별 매매가격을 살펴보면, ▲송파(1.47%) ▲강동(1.11%) ▲서초(0.81%) ▲성동(0.62%) ▲강남(0.59%) ▲중구(0.59%) ▲동작(0.42%) ▲광진(0.40%) ▲동대문(0.32%)순으로 서울 전역에 걸쳐 상승세를 보이며, 특히 강남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도 눈에 띈다. 강남구 인근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단대부고, 진선여중·고, 역삼중 학군인 ‘강남구 역삼e편한세상의 경우 전용면적 84.99㎡(25.7평형)가 12억7000만 원~13억으로 매물이 나와 지난해 12월 12억1000만 원에 거래된 매매가보다 한 달 새 6000만 원~9000만 원이 오른 호가 시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유입되는 수요 대비 매도 물건이 부족한 지역 중 하나인 서초구는 거래가 어려운 가운데 드물게 나온 물건이 높은 가격으로 호가가 형성되면서 잠원동 한신2차가 1억 원 가량,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 역시 면적별로 5000만 원~1억 원 가량 올랐다.<서울 주요 지역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 1월 3주차>서울 아파트 전셋값 0.39%로 안정세도심 또는 강남 접근성이 쉬운 지역 중심으로 상승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39%로 올랐다. 진입 부담이 큰 강남보다는 개발호재 인근 지역이나 주요 업무지구, 출퇴근이 양호한 지역과 도심 또는 강남 접근성이 용이한 한강 주변 중심으로 올라 ▲동작(0.24%) ▲관악(0.22%) ▲강동(0.16%) ▲동대문(0.16%) ▲금천(0.14%) ▲중랑(0.10%) ▲마포(0.09%) ▲서초(0.08%) 등의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했다. 최근 외고, 자사고 등 특목고 폐지로 다시 주묵을 받고 있는 강남 학군 고등학교 주변 지역아파트 전셋값을 살펴보면, 강남구는 경기고 부근 삼성동 현대아이파크 145.04㎡(43평형) 기준 전세가 25억, 휘문고등학교 부근 대치포스코더1 39.54㎡(42평형) 기준 전세가 13억, 숙명여자고등학교 인근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121.74㎡(36.8평형) 기준 전세가 17억, 도곡동 삼성래미안 84.89㎡(25.6평형) 기준 전세가 9억5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서초구는 세화고등학교와 세화여자고등학교 부근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112㎡(33.8평형) 기준 전세가 23억, 래미안퍼스티지는 135.92㎡(41평형) 기준 전세가 19억, 반포고등학교 인근 반포동 반포자이 132.43㎡(40평형) 기준 전세가 18억으로 나타났다. 상문고등학교와 서울고등학교 인근은 서초동 대성유니드 84.99㎡(25.7평형) 기준 전세가 7억5000만 원이지만 그 외 인근 아파트 전세매물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nbs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