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8학년도 의·치대 정시 지원전략 의대입시는 2015학년도부터 의전원 체제에서 의대로 전환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정원이 늘어났다. 2018학년도 의대입시는 정원의 큰 변화는 없지만 서울대가 40명 늘고 연세대가 33명 늘어 강남 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렇지만 정시 모집 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상황이다. 1월 6일부터 정시지원이 시작된다. 의대를 목표로 하는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많은 강남, 정시 지원전략을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살펴봤다.참고 숨마투스학원 ‘의·치대 실전배치 설명회’ 및 자료집 / 대성 ‘최종지원전략 설명회’ 및 자료집 / 대학별 의과대학/의예과 정시모집 요강의·치대 정원 다소 늘었지만 정시모집은 오히려 감소2018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은 전체 모집인원의 73.7%를 차지한다. 이에 비해 의·치대 입시의 경우 다른 모집단위에 비해 정시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그렇지만 수시 증가의 추세는 의대입시에도 반영돼 수시의 비중이 2017학년도의 56.08%에서 2018학년도에는 59.43%로 늘어났으며 반대로 정시 인원은 그만큼 줄었다.2018학년도에 의·치대 모집인원이 늘어난 대학은 서울대가 95명에서 135명으로 40명, 연세대가 77명에서 110명으로 33명이 늘어 서울대와 연세대 의대만 77명이나 늘었다. 연세대의 경우 치의대 또한 42명에서 60명으로 18명이 늘었다. 그렇지만 두 대학의 정시 인원은 서울대 의대 30명, 연세대 의대 20명, 연세대 치의대 17명으로 많지 않아 수능 최상위권 학생들의 치열한 정시 경쟁이 예상된다.올해 의·치대 정시모집에서 중요하게 작용할 변수들은 N수생의 증가, 영어 절대평가, 동일한 원서접수 마감일,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 인원 감소 등을 예상할 수 있다. ‘숨마투스’의 정용관 총원장은 올해 의·치대 정시 커트라인을 수능 3,200등 정도로 예상했다. 지난해 커트라인은 수능 3,500등 정도였다.▒ 2017~2018 의·치대 모집인원 변화학년도구분모집정원수시정시모집인원비율(%)모집인원비율(%)2017의대2,5071,43557.231,07242.76치의대55328150.8127249.19합계3,0601,71656.081,34443.922018의대2,5321,55061.2298238.78치의대57129451.4927748.51합계3,1031,84459.431,25940.57동점자 많아 대학별 모집요강 철저히 분석해 유리한 대학 찾기의·치대를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여러 관심 대학의 정시 모집요강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물론 수능 성적에 따라 지원 대학의 범위가 정해지겠지만 1~2문제 차이로 대학이 몇 단계씩 갈릴 수 있으므로 36개 의대와 11개 치대 중 상당수 대학들의 정시요강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특히 영역별 반영비율, 영어 반영방법, 대학별 탐구 변환표준점수, 과탐Ⅱ 가산점 적용 등은 정시전형 평가 점수 산출에 큰 영향을 주므로 정확한 계산으로 유리한 곳을 찾아야 한다.대부분의 대학들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연세대는 학생부 성적을 9.9% 반영하지만 실질반영비율이 낮아 수능 성적이 당락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단, 가톨릭관동대는 학생부를 40% 반영하는 전형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정시에서 면접을 실시하는 대학은 서울대, 아주대, 인제대 등이며 서울대는 의학을 전공하는데 필요한 자질과 인성, 적성 등을 평가하는 면접으로 결격 여부만 판단하고, 아주대는 2단계에서 20%를, 인제대는 일괄합산으로 3.9%를 반영한다.수능 반영은 대부분의 의대가 수학 반영비율이 가장 높고, 대학에 따라 국어와 탐구 영역의 반영 비중이 다르다. 서울대, 동국대, 조선대 등이 탐구보다 국어 반영비율이 높으며, 경희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아주대, 인하대 한림대 등은 국어보다 탐구의 반영비율이 높다. 가톨릭대, 고려대, 이화여대, 가천대, 단국대, 순천향대 등은 국어와 탐구의 반영비율이 동일하다.서울대는 과탐Ⅱ 한 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한양대, 단국대, 동아대 등은 과탐Ⅱ 응시자에 대해 가산점을 적용한다. 조선대의 경우 과탐의 반영비율을 타 대학들과 달리 17.9%로 적게 반영하고 있어 과탐 성적이 불리한 수험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영어 2등급인 학생들, 가산점/감점 적용 대학으로 쏠림 예상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시행되면서 의대 입시에서 영어의 영향력은 확실히 줄어들었고 대체로 탐구의 비중이 늘어났다. 그렇다면 아쉽게도 영어 2등급을 받은 수험생들은 의대 지원이 힘들어질까. 극단적이긴 하지만 영어가 2등급이어도 다른 영역 만점자라면 서울대 의대 지원도 가능하다.영어가 2등급이라면 지원할 의대의 선택 폭이 좁아지지만 주로 가산점과 감점 방식으로 영어를 반영하는 대학들(전남대는 예외)은 영어의 영향력이 적은 편이다. 이들 대학에는 서울대, 고려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중앙대, 전북대, 충남대, 등이 있다. 전남대의 경우 가산점 방식이긴 하지만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커서 영어 2등급은 지원이 힘들다. 또한 고신대의 경우 정시에서도 영어 수능최저기준을 1등급으로 적용하고 있어서 2등급인 학생들은 아예 지원할 수 없다.자연계열 상위권 수학 성적은 고정적, 국어와 탐구로 당락 결정‘숨마투스’의 정용관 총원장은 “의대를 목표로 하는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수학 성적이 고정적이라 동점자가 많다. 다 맞거나 고난이도 문제 1~2문제 틀리는 경우다. 따라서 점수대는 100점, 96점, 92점에 몰려있다. 수학은 동점자가 많은 만큼 국어와 탐구 성적이 당락을 결정하게 된다.과학탐구의 경우 비교적 과목별 편차가 크지 않게 잘 출제된 편이지만 의대 지망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여전히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가 존재한다. 이번 수능에서는 과탐Ⅰ 2개 과목 선택자는 ‘물리Ⅰ+생명과학Ⅰ’을 선택한 수험생이 유리하고 과탐Ⅱ 응시자는 물리Ⅱ를 선택해 만점을 받은 학생들이 유리하다.나군에 인기 대학 집중, 모집군별로 소신, 적정, 안정 적절히 배정의·치대를 모집군별로 살펴보면 최상위권 의대의 경우 서울대를 제외하면 모두 나군에 집중되어 있다. 상위권 의대 중 서울대, 경희대, 중앙대가 가군으로 모집하고, 연세대, 가톨릭대, 성균관대, 고려대, 울산대, 한양대 등이 나군이다. 아주대, 인하대 등은 다군으로 모집하는데 다군에는 모집대학이 적어 지원자가 많고 합격선도 높아진다.▒ 2018학년도 의·치대 정시 모집군※ 36개 의예과 모집군모집군대학명‘가’군가톨릭관동대,, 건양대, 경북대, 경상대, 경희대, 동아대, 부산대, 서울대, 연세대(원주), 이화여대, 인제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중앙대(서울), 충남대, 충북대‘나’군가천대, 가톨릭대, 고려대, 성균관대, 연세대(서울), 영남대, 울산대, 원광대, 을지대, 한림대, 한양대(서울)‘다’군계명대, 고신대, 단국대(천안), 대구가톨릭대, 동국대, 순천향대, 아주대, 인하대※ 11개 치의예과 모집군모집군대학명‘가’군경북대, 경희대, 부산대, 서울대(수시 이월만 선발),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2018-01-04
- 새로운 도전 싱가폴유학 싱가폴은 동남아 유일한 선진국이면서 국민소득 6만불에 가까운 부자 나라다. 작지만 금융업과 무역, 생명공학, 관광산업이 발달된 나라이며 안전하고 깨끗하면서 화교의 비율이 75% 정도의 화교의 중심국가이자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인근 동남아의 경제권을 쥐고 있는 화교들의 중심국가라고 할 수 있는 작지만 강력한 강소국이다.싱가폴은 세계순위 11위, 15위의 명문 국립대학교들이 중심을 잡은 가운데 영국과 호주, 미국 등의 명문대학교들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사립대학교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싱가폴의 국립대학교들인 싱가폴국립대학교, 난양대학교, 싱가폴경영대학교, 싱가폴기술디자인대학교 등의 경우에는 최상위권 대학교들이기 때문에 IB, ACT, A-level, SAT 등의 공인 성적이 필요하며 높은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입학 수준은 높지만 학비가 저렴하며 세계 최상위의 높은 수준의 교육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졸업 후 싱가폴 내 취업률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영미권의 대학보다도 오히려 싱가폴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국립대학교들은 최소한 10학년부터는 준비를 시작해야 하며 각 학년별로 준비해야 할 부분들을 미리미리 체크하면서 준비를 해야 입학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반면에 싱가폴의 사립교육 재단에 들어와 있는 외국 명문대학교는 런던대학교, 영국 버밍험대학교, 로얄할로웨이대학교, 뉴욕주립대학교, 아일랜드국립대학교 등이며 이런 대학교들의 장점은 학업 기간이 2~3년 정도로 짧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영국, 호주, 미국 등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다. 학비도 본교에 비해서 1/2 ~ 1/3 정도 수준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총 학비가 3000~4500만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그리고 졸업 후 싱가폴 현지에서의 취업을 도전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싱가폴유학박람회 및 설명회가 1월13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학교 담당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으며, 국립대학교에 대한 자세한 입학요강에 관한 전문가의 정보와 기존 싱가폴국립대학교나 홍콩대학교 등의 명문대학교 입학생들의 사례들을 통해서 우리 자녀의 입학 가능성에 대해서 타진해 볼 수 있다.전우윤원장해연유학원문의 02-587-4831, www.uhakfair.org 2018-01-04
- 방학의 운동부족증이 자녀의 비만, 성조숙증을 유발할 수 있다 올해는 겨울이 제법 겨울다운 추위를 보여주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활동 시간도 줄어서 이번 겨울에는 운동부족증이 더욱 심하게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된다. 아이들의 운동부족증은 과체중,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고, 소아비만은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 만큼 관심이 높은 성조숙증과도 연관이 있다. 겨울철 추위가 날씨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사춘기 증세가 만 9세 이전에 나타나면 성조숙증이라고 말하고 만 10세 이상에서 나타나면 조기성숙이라고 말하지만 아무튼 사춘기 증세가 조기에 나타나는 것은 아이들의 키가 자라는 시간을 단축시켜서 큰 키로 성장하는데 방해가 되고 있어 성장기 환경요인에서 볼 때 적절한 활동량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요즘 아이들에게 이차성징이 빨리 나타나는 이유 중에 비만이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렇게 겨울날씨가 추워지면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줄고 운동부족증으로 인해 같은 음식을 먹어도 쉽게 체중이 증가한다. 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도 방학 중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학원에 묶여 있어서 오히려 학업스트레스가 높아질 수 있다.그래서 최근에는 아이들의 키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 학교를 다니는 학기 중보다 오히려 방학 동안에 키 성장도가 떨어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그런데 올해는 추운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어 신체활동량이 더욱 줄어들 수 있어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성장기에 있는 자녀들이 방학 중에도 신체활동량이 떨어지지 않도록 생활화하는 것이 비만과 성조숙증을 예방하고,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방학동안 작은 키를 쑥 키울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겨울방학동안 맞춤운동의 생활화는 신체기능을 개선하여 과체중, 비만, 성조숙증,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자녀를 건강하게 만들고 키가 잘 자라게 하는 비결이 될 것이다.김양수박사키네스 대표원장문의 02-558-2758 2018-01-04
- 교육의 프레임을 바꾸다 지난 12월 23일 2회 졸업생을 배출한 폴수학학교는 2014년 설립된 후 설립자의 교육 이상을 차근차근 실현시켜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미래를 대비하는 지식의 생산자로서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최대한 일깨울 수 있는 교과과정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학교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수학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 수학은 단지 하나의 과목을 넘어서 학생들이 세상을 자세히 볼 수 있는 망원경과 같은 역할을 한다. 학생들은 수학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구조적으로 세상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도록 교육받는다. 주 2회씩 진행되는 수리통합논술 수업은 그러한 작업을 위한 기초로 학생들에게 수학적 사고력과 논리적 추론 능력을 길러줄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LST(Long-term Slow Thinking) 교육을 통해 한 문제를 오래 생각하고 하나의 방식이 아닌 두 개 이상의 해법을 찾도록 유도한다. 학생들은 점차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접해 나가면서 단순히 수학 문제의 답만을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삶의 문제 또한 파악하고 풀어낼 수 있는 역량을 획득해 나간다.수리통합 논술과 함께 학교의 주축을 담당하는 교과과정은 연구 수업으로, 학생은 매 학기 융합연구와 수학연구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자신의 성과물을 논문이라는 형식으로 제출한다. 수학 연구의 경우 기존 교과과정의 기본 위에 자신의 창의적인 수학적 접근을 시도해야 하며 융합 연구는 학생 각자가 관심있는 분야의 연구를 통해서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것’으로 바꿔나가는 방법을 획득한다.이 외에 과학공학프로젝트와 인문사회예술프로젝트처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은 학생의 창의력을 구체화할 수 있는 결과물 산출을 목표로 한다. 학습자와 교사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주제 선정이나 문제 해결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은 배움을 극대화하며 수업을 이끌어나가는 주체가 자신임을 깨닫는다. 이는 학생 스스로 교과과정을 파악한 후 자신에게 최적화된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평가하는 이 학교의 독특한 자기주도학습 문화로 이어지고 있다. 폴수학학교는 이렇게 학생들이 세상을 향해 놓는 다리를 만들도록 돕고 있다.박왕근교장폴수학학교문의 1661-6133 / 02-501-0903 2018-01-04
- 2018학년도 주요 대학 탐구변환점수 비교 분석 지난 12월 중순부터 주요 대학들이 입학처 홈페이지에 탐구영역 변환표준점수를 발표했다. 탐구영역은 평가원에서 제공하는 표준점수나 백분위를 입학전형 평가에 활용할 경우 과목별 난이도 차이가 있어서 같은 만점자라도 점수 차가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대학들은 이 차이를 보정하기 위해 백분위를 활용해 변환표준점수를 산출해 반영하고 있다. 그런데 대학별로 그 산출방법이 조금씩 달라 정시에서 탐구영역이 미치는 영향력도 다르게 나타난다. 주요 대학이 발표한 탐구변환점수를 비교해서 정리해봤다.참고자료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탐구변환점수’ 발표자료·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7학년도 수능 채점결과 자료’정시 영향력 커지는 탐구영역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로 시행됨에 따라 정시에서 국어, 수학, 탐구영역의 영향력이 커졌다. 특히 국어와 수학 영역은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동점자가 많아 탐구영역의 점수 차가 정시 전형 평가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018학년도 수능에서 탐구영역은 2017학년도 수능보다 과목별 난이도 편차가 커졌다. 인문계열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에서 사회탐구의 정시 반영비율이 다른 영역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과목별 편차가 커서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현상이 심각해졌다. 자연계열의 경우 과학탐구의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는 사회탐구보다 적은 편이지만 반영비율이 높아 정시에 미치는 영향력은 예년보다 더욱 커졌다.지난해 대비 과목별 최고(만점자) 백분위 과목별 차이 증가탐구영역은 대부분의 주요 대학들이 정시에서 수능을 반영할 때 백분위 점수를 변환한 점수를 사용하므로 그 기준이 되는 백분위 점수가 중요하다.2018학년도 수능에서 사회탐구의 경우 총 9개의 과목 중 ‘세계사’와 ‘사회문화’ 두 과목의 최고 백분위가 100으로 높으며 ‘경제’의 경우 최고 백분위가 94로 가장 낮아 과목별 만점자 기준으로 백분위 차이라 무려 6점으로 벌어졌다. 이는 2017학년도 수능에서 과목별 최고 백분위 차이가 3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를 보인 것이다. 1등급 컷이 50점 만점이었던 과목이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법과 정치, 경제 등 6개 과목이나 되었고 이들 과목의 백분위 점수가 하락했다.과학탐구의 경우는 총 8개 과목 중 물리Ⅰ, 생명과학Ⅰ, 물리Ⅱ 등 세 과목의 최고 백분위가 100이었으며 나머지 5개 과목의 최고 백분위는 99로 사회탐구에 비해 과목별 편차는 크지 않았다. 그렇지만 2017학년도 수능에서 7개 과목 최고 백분위가 100이고 1개 과목만 99였던 점을 감안하면 그 차이는 벌어졌다고 볼 수 있다.▒ 2018 사회탐구 과목별 최고 표준점수와 최고 백분위과목최고 표준점수최고 백분위2017 최고 백분위생활과윤리639799윤리와사상649699한국지리699998세계지리659797동아시아사669899세계사6910099법과정치6598100경제649499사회문화67100100▒ 2018 과학탐구 과목별 최고 표준점수와 최고 백분위과목최고 표준점수최고 백분위2017 최고 백분위물리Ⅰ69100100화학Ⅰ6899100생명과학Ⅰ68100100지구과학Ⅰ7099100물리Ⅱ7110099화학Ⅱ6799100생명과학Ⅱ6799100지구과학Ⅱ66991002018 대학별 인문계열(사회탐구, 제2외국어/한문) 변환표준점수변환점수 산출기준이 상이한 서울시립대(영역별 반영비율 적용한 산출점수)를 제외하고 주요 11개 대학의 인문계열 수능 탐구영역 변환표준점수를 살펴보면 백분위가 100인 경우 건국대가 69.44로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한양대가 65.87로 높은 편이다.서강대는 65.58로 가장 낮다. 서울대를 비롯한 그 외 대학들의 백분위 100 변환점수는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백분위 100부터 85까지의 점수 간 변환점수의 차이를 살펴보면 한양대, 한국외대, 건국대 등의 점수 차가 크고 서강대의 점수 차가 가장 작다.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서 사회탐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한양대가 30%로 가장 높고, 연세대가 16.7%, 서강대가 18.8%로 낮은 편이다. 이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대학별 사회탐구 영향력은 큰 차이를 보인다.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를 대학별로 살펴보면, 만점자 백분위가 100인 ‘세계사’, ‘사회문화’를 선택한 경우와 만점자 백분위 96인 ‘윤리와 사상’을 선택한 경우를 비교하면 같은 만점자라도 건국대는 2.41점의 큰 차이가 나며, 한국외대가 1.35점, 한양대가 1.13점으로 다소 큰 차이가 난다. 반면 서강대의 경우 0.76점 차이로 과목 선택에 따른 차이가 적은 편이다.탐구과목 2과목이 반영되는 점을 감안하면 상위권 학생들 중에서 ‘세계사+사회문화’를 선택한 학생과 ‘윤리와 사상+경제’를 선택한 학생은 대학에 따라서 큰 점수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소수점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정시에서 이는 간과할 수 없는 큰 점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2018 주요 대학 인문계열(사회탐구) 변환표준점수백분위서울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10065.7765.7865.7765.5865.7765.879965.6165.5265.6165.4565.4165.669865.3365.2765.3365.2365.1765.399765.1164.9665.1165.0564.9765.099664.8164.7164.8164.8264.764.749564.4564.4564.4564.5364.4564.429063.0163.0163.0163.3763.163.018561.8161.8261.8162.4161.8161.82백분위이화여대중앙대경희대한국외대시립대건국대10065.7865.7765.7765.7871(71)69.449965.6165.6165.6165.6870.9(70.99)68.759865.3365.3365.3365.670.72(70.98)68.099765.1265.1165.1165.1570.57(70.97)67.629664.8264.8164.8164.4370.38(70.96)67.039564.4664.4564.4564.170.15(70.95)66.399063.0163.0163.016369.21(70.90)63.498561.8261.8161.8160.7468.44(70.85)61.3※ 서울시립대 ( )안의 수치는 인문계열 자유전공학부에 적용하는 탐구변환점수임.2017 대학별 자연계열(과학탐구) 변환표준점수자연계열의 탐구 변환점수는 인문계열에 비해 그 차이가 적은 편이다. 마찬가지로 산출기준이 다른 서울시립대를 제외하고 주요 11개 대학의 자연계열 수능 탐구영역 변환표준점수를 살펴보면 백분위가 100인 경우 서울대를 비롯한 10개 대학이 68.25로 동일하고 서강대만 67.91로 다소 낮다. 백분위 100부터 85까지의 점수 간 변환점수의 차이를 보면 서강대와 한국외대를 제외한 9개 대학이 6.85~6.87점으로 비슷하고, 서강대가 6.03점, 한국외대가 5.89점으로 점수 차가 적다.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서 과학탐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연세대가 33.3%, 고려대 31.3%, 성균관대와 한양대가 35% 등으로 반영비율이 높으며, 서울대가 26.7%, 서강대가 18.8%로 상대적으로 낮다. 이 또한 사회탐구와 마찬가지로 과학탐구의 영향력이 대학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다.과학탐구의 과목별 만점의 변환점수는 만점자 백분위가 100인 과목이 3과목, 백분위 99점인 과목이 5과목이므로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현상은 크지 않지만 백분위 100과 99 2018-01-04
- 국내산으로 만든 건강식 ‘토봉추어탕’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 보니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난다.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식으로 추어탕은 어떨까. 뱅뱅사거리 인근 뒷골목에 있는 ‘토봉추어탕’은 국내산 미꾸라지만을 사용해 깔끔하고 진한 맛의 추어탕이 일품인 곳이다.이집은 대표 메뉴인 추어탕을 주문하면 마늘장아찌, 무말랭이, 배추김치와 무채 등 밑반찬 네 가지가 정갈하게 차려지고 추어탕에 넣을 부추가 푸짐하게 나온다. 묵직한 유기그릇에 담겨 나오는 조가 섞인 밥은 윤기가 흘러 입맛을 돋운다. 마늘, 청양고추, 들깨가루, 산초가루 등은 취향에 따라 추가해서 먹으면 된다. 비릿함이나 잡내가 전혀 없고 국물이 진하고 고소해 추가 양념 없이 나오는 대로 먹어도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기본 추어탕인 ‘갈아서 추어탕’의 가격은 8,000원이며, ‘통마리 추어탕’과 ‘우렁 추어탕’은 10,000원, ‘전복 추어탕’은 15,000원이다. 추어튀김, 추어고추튀김, 빙어튀김(겨울철) 등 튀김 메뉴도 10,000원으로 함께 맛볼 수 있다. 추어 메뉴 이외에도 장어구이, 장어 샤브샤브, 장어 불고기 등 장어 메뉴도 맛볼 수 있다.위치: 서초구 강남대로47길 14(서초동 1340-12)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9시 30분주차: 3~4대 가능문의: 02-522-2344 2018-01-04
- 낮에는 중식 맛집, 밤에는 중화 포차 대림동이나 건대입구 쪽으로 가면 중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중식당들이 몰려 있다. 동네 자장면집이나 고급스러운 중식당과는 달리 다양한 중국요리를 착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하다. 그렇지만 강남서초 지역에서는 맘먹고 가지 않으면 일부러 걸음하기가 쉽지 않은 거리이다. 그런데 최근 이와 비슷한 분위기의 중식당 ‘동방불패’가 강남 번화가 한복판에 있어서 찾아가봤다.붉은 색 인테리어와 다양한 메뉴로 중식당 분위기 물씬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강남 CGV 뒷골목에 붉은색 외관의 4층 건물인 대형 중화식당이 눈에 띈다. 안으로 들어서자 실내장식, 조명, 테이블까지 온통 붉은색이라 실내 분위기가 마치 중국 현지나 차이나타운 음식점에 들어선 느낌을 들게 한다.메뉴판을 펼치자 식사 메뉴, 안주 메뉴, 사이드 메뉴 등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다. ‘낮에는 식사를 하는 맛집, 밤에는 술 한 잔 나눌 수 있는 포차’의 콘셉트로 운영된다고 하니 그에 걸맞은 다양한 메뉴가 있어 메뉴 선택의 재미도 쏠쏠하다.낮 시간에 방문했더니 다른 중국집들과 달리 젊은 손님들이 많다. 젊은이들이 많은 거리이기도 하지만 그들의 입맛을 고려한 가성비 좋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기 때문인 듯하다. 저녁시간에는 기호와 메뉴에 맞춰 그에 어울리는 술을 선택할 수 있고, 가볍게 즐길만한 메뉴에서부터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다양하다.남녀노소 입맛 겨냥한 가성비 좋은 식사와 안주 메뉴‘동방불패’의 인기 메뉴는 탕수육, 어향동고, 양장피, 동파육, 해물누룽지탕, 차돌짬뽕탕, 몽골리안비프 등이다. 탕수육은 찹쌀, 레몬, 유린 등 세 가지가 있으며 크기도 소(9,000원)와 중(16,000원)으로 선택할 수 있다. 표고버섯에 새우살을 넣어 튀겨낸 어향동고(16,000원)는 쫄깃한 식감의 표고, 감칠맛 나는 새우살, 각종 야채와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식사대용이나 술안주로도 제격이다.누룽지의 고소함과 각종 해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해물누룽지탕(13,000원), 두툼함 삼겹살 조림과 청경채가 함께 나오는 동파육(13,000원) 얼큰하면서도 불맛이 일품인 차돌짬뽕탕(13,000원)등도 손님들이 자주 찾는 요리 메뉴이다. 이외에도 고추잡채, 부추깐풍기, 유산슬, 경장육사 등 클래식 중화요리는 9,000원에 맛볼 수 있다.식사 메뉴는 놀랄 만큼 저렴한 가격의 동방자장면(3,900원)과 동방짬뽕(5,900원)을 비롯해 잡채볶음밥(9,000원), 몽골리안비프밥(9,000원) 등이 인기 메뉴이다. 식사 메뉴는 1,000원을 추가하면 곱빼기로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요리와 어울리는 술을 결합시킨 세트 메뉴서로 어울리는 요리와 술을 결합시킨 간단한 세트 메뉴도 있어서 동네 포장마차처럼 저녁시간에 잠시 들러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한 잔 술에 곁들여 무엇을 먹을지 고민이라면 추천 세트 메뉴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소주와 어울리는 세트로 ‘해장굴짬뽕탕+소주 1병’(16,000원), 고량주와 어울리는 세트로 ‘부추깐풍기+팔선이과두주 1병’(18,000원), 칭따오 맥주와 어울리는 세트로 ‘고추잡채+칭따오 2병’(19,000원), 삿포로 생맥주와 어울리는 세트로 ‘레몬탕수육+삿포로 생맥주 2잔’(21,000원) 등이 있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13(역삼동 813-13)영업시간: 낮 12시~밤 12시주차: 불가문의: 02-569-1312 2018-01-04
- 핸드메이드 공예품이 가득 ‘서리풀 아트플레이스’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창업지원공간으로 ‘서리풀 아트플레이스’를 지난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공예·디자인 등 핸드메이드 관련 분야 창업을 희망하거나 역량 개발을 원하는 예술가들의 지원 부스로 서초여성가족 플라자 바로 옆에 컨테이너 부스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4명의 여성 창업자를 공모를 통해 선정, 내년 4월까지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창업에 가장 중요한 공간과 기본 기자재 활용, 물품 판매와 전시 관련 홍보, 창업 관련 특강 및 해당 분야 관련 강의 기회 등 지원교육까지 풍부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재는 아로마소이 캔들, 석고방향제, 가죽공예, 주얼리, 도자기, 스카프 등 공예품과 가방, 앞치마 등 패브릭 제품을 직접 만들어 전시 판매 중이다.서리풀 아트플레이스에 입주한 ‘마담수사모’ 이미경 대표는 “교육과 강의 등으로 이미 친근한 서초여성가족플라자에서 창업 지원까지 받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기쁘다. 동아리에서 출발해 창업이라는 게 막연하기만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창업으로의 길이 더욱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서리풀 아트플레이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위치: 서초구 잠원로 8길 38(잠원역 4번 출구)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월~금)문의: 02-522-0291 2018-01-04
- 대치동 학원가 스터디카페 방학 기간에는 과목마다 특강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이 평소보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다. 특히 학원 스케줄 사이사이에 생기는 애매한 시간을 잘 활용하고 싶지만 대형 커피숍 외에는 마땅한 공간이 없어서 아쉽다. 학원 이동 간 자투리 시간에 과제나 공부를 하면서 알차게 보내고 싶을 때 스터디카페를 활용하면 어떨까. 대부분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그룹 수업을 할 수 있는 스터디 룸도 갖췄다. 대치동 학원가 곳곳에 자리 잡은 스터디카페를 모아봤다.# 스터디나우 한티역점위치: 강남구 선릉로 309 SJ빌딩 (한티역 2층 권홍헤어 건물)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 ~ 새벽 2시이용료-시간당 2,400원(10분 연장시 400원씩 추가)-6시간 선불권 10,000원(당일 사용에 한함)-회원권 : 50시간 105,000원 100시간 190,000원※ 와이파이, 각종 차, 믹스커피 무료 제공 / 자유롭게 10분 단위로 이용 가능 / 눈 피로도가 적은 OLED스탠드와 시디즈 의자# 커피랑도서관대치1호점: 강남구 영동대로 215 일원빌딩 (강남나무병원 근처 1층 스타벅스 건물)한티역점: 강남구 선릉로64길 9 (한티역 올리브영 근처) 02-553-2630운영시간: 월~일 24시간(일 22시~월 8시 휴, 명절 당일·성탄절 당일 휴무)이용료-당일좌석 : 1시간 1,800원(2시간 기본요금)-선불 할인권 : 4주 150,000원(28일) 2주 90,000원(14일) 사물함 대여 가능-스터디룸 : 룸 타입 별로 상이(전화 문의)※ 커피, 핫초코, 유자차(겨울), 독서대, 헤드셋 등 이용료에 포함 / 기타 음료, 인쇄, 복사 등 유료 이용 / 이용시간 내 음료무제한, 초고속 인터넷, 1000여 권 도서 대여 / 외출 시 1시간 홀딩 가능(스터디룸 및 월회원 불가능)# 비에이블 스터디카페대치센터: 강남구 도곡로 504 (은마아파트 북문 근처 1층 사보텐 건물)대치2센터: 강남구 선릉로 62길 33 (도곡초등학교 근처)이용료-자유석 : 1시간 2,500원 2시간 4,000원 3시간 5,500원 등-할인권(충전식) : 시간권 50시간 80,000원 100시간 150,000원 등금액권 5만원권 48,000원 10만원권 95,000원 등-스터디룸 : 3인실 8,000원(1시간) 4인실 10,000원(1시간) 6인실 15,000원(1시간)※ 24시간 365일 무인 자동화시스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 캠퍼스 자유석(1인석, 2인석), 스터디 룸 (4인실, 6인실, 8인실), 휴식 공간(커피와, 음료, 간식 등) / 무선인터넷, 사물함과 복사프린트 이용)# 인사이드 cafe&study위치: 강남구 도곡로 434 청은빌딩 (영양센터대치동점 옆)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별도의 이용료 없이 음료 주문하면 자유롭게 이용 가능 / 베이컨오니기리, 샌드위치 등 식사 가능※ 아메리카노 3,000원 망고요거트 4,000원 초코스무디 4,000원 청포도주스 5,000원 등# 스터디벅스1호점: 강남구 삼성로 58길 9 (은마아파트 북문 근처 1층 하남돼지집 건물)2호점: 강남구 도곡로 78길 6 (묘동교회 앞 정관정 뒤쪽)이용료-자유석 : 2시간 4,000원 4시간 7,000원 6시간 10,000원 등-자유석(시간 할인권) : 50시간 77,000원 100시간 150,000원 등-스터디룸 : 4인실 10,000원(1시간당) 6인실 15,000원(1시간당) 8인실 20,000원(1시간당)※ 24시간 프리미엄 무인시스템 스터디카페 / 와이파이, 복사프린트, 사물함, 음료, 간식 등 구비 / 시력보호 집중력 향상 위한 LED 조명 / 방학기간 이벤트 진행중(시간 할인권에 시간 추가 충전)# 새움카페(Creative Concert Cafe)위치: 강남구 도곡로 447 제일빌딩 (1층 버거킹대치점 건물)매장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스터디카페 운영시간: 평일 오후 4시 ~ 오후 10시 / 주말 오전 10시 ~ 오후 10시※ 학부모를 위한 입시 & 학습 콘서트 개최 / 세미나 룸, 소형 컨설팅 룸 구비※ 아메리카노 3,000원 핫초코 4,500원 유기농친환경 착즙주스 4,500원# CUBE 스터디카페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 337 (GS주유소 근처 1층 소소한식당 건물)운영시간: 매일 오전 8시 ~ 새벽 3시이용료-자유석 : 2시간 4,000원 4시간 7,000원 등-자유석(시간할인권) : 55시간 80,000원 100시간 140,00원 등-스터디룸(시간당) : 4인실 10,000원 6일실 15,000원 8인실 20,000원※ 무선인터넷, 개별스탠드 설치, 삼림욕장치(피톤치드), 오픈 좌석 배치# 작심 스터디카페위치: 강남구 삼성로 227 태륭빌딩 (은마아파트 서문 서울교회 근처)이용료-당일권 : 1시간 2,500원 2시간 4,000원 3시간 5,500원 등-시간 충전권 : 10시간 18,000원 100시간 160,000원 등※ 24시간 365일 무인자동화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 뇌파자극 에코LED 스탠드와 시디즈 의자/ 무선인터넷, 사물함, 커피, 음료, 복사프린트 등 휴게공간 / 오픈기념 이벤트(100시간+10시간 추가, 100시간 이상 정액권 구입시 사물함 제공 등) 2018-01-04
- 양재고 총동문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양재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용택)가 지난 12월 16일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따뜻한 겨울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한다’는 취지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이에 앞서 양재고 총동문회는 12월 14일 ‘양재고등학교 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는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병원,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각종 봉사활동을 동문들의 후원과 협찬으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하기로 결의하고 진행될 각종 행사에 큰 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었다.수년간 지속해온 양재고 총동문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올해 약 30여명의 양재고 동문들이 참석했고, 약 1,500장의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 양재고 총동문회는 이를 통해 지역주민을 비롯해 전국의 동문회 및 각종 단체에 더불어 살아가는 삶,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알리고 실천했다.1990년에 개교한 양재고는 높은 진학률과, 다수의 유명인을 배출하며 서울의 명문고로 자리 매김w하고 있다. 또, 양재고 총동문회의 다양한 SNS(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와 홈페이지의 광범위한 활동을 통해 최신 트렌드에 최적화된 고등학교 네트워크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양재고 총동문회 이용택 회장은 “경기불황과 연탄 가격의 상승으로 동절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사랑의 연탄을 지원할 계획이며 동문회의 활성화를 통해 보다 다양한 방식의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201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