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치료제 ‘강척한약’ 목과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로 주목받고 있는 모커리한방병원은 추나, 봉침, 약침, 척추치료 한약, 운동 등 통합적인 치료법으로 효과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치료요법 중에서도 척추 치료제인 ‘강척한약(강척약물)’은 비수술 한방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모커리한방병원의 대표적인 약물이다. 단순히 통증만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강한 척추를 만들기 위한 근본적인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약인 것이다. ‘강척한약’의 디스크 치료효과 입증…특허 출원 중‘강척한약’은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이 한의대 재학 중 디스크 수술을 받고 재발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자신은 물론 다른 디스크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게 된 치료제이다. 김기옥 병원장은 한의대 재학시절 디스크 수술 후에도 계속된 통증을 참아가며 선배들의 조언과 명의들의 비방을 바탕으로 수년간 연구와 조제, 복용을 반복한 끝에 디스크 통증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한다.전문의가 된 후에도 한약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처방전만 보고도 탕약의 맛을 기억하고 손의 감촉만으로도 약재의 종류를 알게 될 때까지 수백 가지의 디스크 처방 한약을 직접 조제하고 복용하며 연구한 결과 비로소 ‘강척한약’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김기옥 병원장은 디스크로 인한 통증을 스스로 치료하는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 수년간의 임상실험과 치료경험 등을 바탕으로 경희대 약학대학 연구진과 강척한약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를 했다. 그 결과 강척한약은 염증제거, 신경재생, 근육 및 인대 강화 등 디스크와 디스크를 둘러싼 주변 조직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연구 결과는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에 게재됐으며 현재 관련 물질은 특허 출원 중이다. ‘강척한약’으로 비수술 치료효과 극대화강척한약에 쓰인 주요 한약재는 마가목과 현지초, 오가피, 우슬, 구척 등이며 이들 한약재는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어온 천연 재료들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마가목은 전통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등과 같은 골 관련 질환 치료에 사용돼왔다. 또한 한의학에서 배앓이, 변비, 위궤양, 이질 등에 특효약으로 알려진 현지초는 모커리한방병원과 경희대 약학대학 공동 연구진에 의해 척추관절 통증 및 부종 억제 효과가 입증되었다. 그동안은 한방적인 치료를 위해 사용돼왔던 약재들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하지만 이 공동연구에서 강척한약의 동물실험 결과 부종이 억제되고 파골세포 분화를 억제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골손상을 유발하는 세포 분화 조절 메커니즘도 확인할 수 있었다. 김기옥 병원장은 “강척한약이 골손실과 연골손상을 막는 한약임을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방 천연물을 이용한 새로운 염증 치료제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강척한약은 항염증, 항통증 효과는 물론 신경재생, 연골보호 및 뼈 파괴 억제, 척추 영양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모커리한방병원의 비수술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키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한방의 ‘ABCDE'' 시술법 통합적으로 적용모커리한방병원은 지하 2층~지상 6층 단독 건물에 70병상 규모의 병동과 외래시설, 한방요법실, 운동치료실, 각종 검사실 등을 갖춘 목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 전문 한방병원이다. 환자의 척추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디지털 X-ray와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적외선 체열영상진단(DITI) 등의 최첨단 검사기기도 갖추고 있다.모커리한방병원은 신경 및 연골 재생효과가 있는 강척한약 등의 약물을 비롯해 추나, 봉침, 약침, 운동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통합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비수술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한방의 ‘ABCDE'' 시술법을 효율적으로 적용해 목과 허리 디스크는 물론 척추관협착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김기옥 병원장은 “디스크는 척추 주변의 근육이나 인대, 신경, 혈관 등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강한 척추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치료도 잘되고 재발율도 낮출 수 있다”면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약 5%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 그 나머지는 손상된 근육이나 인대 등 척추 주변의 조직을 튼튼하게 만드는 과정을 통해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비수술 한방 척추치료 전문 의료진모커리한방병원의 의료진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방병원에서 전문수련 과정을 마친 석, 박사 전문의들로 구성돼있다. 경희대와 한방병원에서 척추와 관련된 다년간의 임상 및 연구 경험을 쌓은 비수술 한방 척추치료 의료진들이 주축이 돼 수술 없이 목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을 맞춤 치료하고 있다. 모커리한방병원은 연구 중심 병원을 표방하며 전 의료진들이 지속적인 임상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를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하고 있다. 척추 질환에 대한 최고의 전문성을 추구하면서 비수술 척추 한방치료의 세계화에 앞장서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진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방문 당일 검사와 진단, 치료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증이 심하거나 응급 치료를 요하는 환자는 당일 입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각 환자의 상태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입원해 집중치료를 받음으로써 척추건강을 되찾게 해주는 ‘입원 집중치료 프로그램’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도움말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미니 인터뷰 - 모커리한방병원 김기옥 병원장“저의 강한 허리 비결이 바로 ‘강척한약’입니다”한의대 재학 중 허리와 다리의 극심 2011-01-24
- 2012 입시, 변화를 읽어야 길이 열린다 해마다 바뀌는 대학 입시. 올해는 학력고사가 수능으로 바뀌는 정도의 큰 변화는 아니다. 어쩌면 대학 입시 환경 밖에 있는 사람에게는 작은 변화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 대학 입시 현실에서 당사자인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크기에 상관없이 변화가 중요하다. 나에게는 큰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2012학년도 대입. 바뀌는 것들을 하나하나 확인해 보자. 본질을 정확히 파악해야 근본 대응책이 나오는 법이다. 수리가 바뀐다가장 중요한 수리가 바뀐다. 특히 인문계 수리의 변화는 수리가 힘들어 인문계를 선택한 수많은 수험생들에게 청천벽력이 아닐 수 없다. 2011학년도까지 인문계는 ‘수학Ⅰ’만이 유일한 필수 응시 과목이었는데 올해는 ‘미적분과 통계 기본’ 과목이 통째로 추가되었다. 이것은 고3 인문계 수험생들에게 수능 수리 영역을 준비하는 데 전년도 대비 최소한 1.5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재수 이상의 인문계 수험생들에게는 재수 프리미엄은커녕, 재학생들보다 오히려 불리한 여건에서 재수해야 한다는 뜻이다. 더불어 전년도까지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 ‘반수생’을 올해는 보기 힘든 조건이 형성되었다.자연계 수리도 바뀌었다. 수학Ⅰ, 수학Ⅱ와 함께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 그러나 형식적 의미가 크고 공부해야 하는 내용 자체를 뜯어보면 그리 큰 변화는 없다. 다만 30문항 중 5문항이 출제되던 선택과목이 수리 영역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하게 되어 학습 부담이 커진 것만은 분명하다.수리 자체가 수능 영역 중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수리 영역의 학습 비중을 얼마나 균형 있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수능 전체의 성패가 갈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수리 영역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탐구 영역은 최대 응시 과목수가 축소된다. 2011학년도까지는 4과목까지 응시할 수 있었는데, 2012학년도부터는 3과목까지만 응시할 수 있다. 그러나 서울대를 비롯한 일부 대학을 제외하면 대다수 사립대학들이 이미 2과목까지로 줄였기 때문에 큰 변화는 없는 셈이다. 서울대 응시생만 주의하면 된다. 입학 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려면입학 사정관 전형을 꾸준히 준비해온 수험생이라면 원서 접수 기간이 앞당겨진 것에 유의해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9월 수시 원서 접수가 대대적으로 이루어지는 시기에 입학 사정관 전형도 함께 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입학 사정관 전형 원서 접수가 8월 1일부터 앞당겨 시작된다. 입학 사정관 전형 준비는 단기간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하려는 모집 단위와 관련한 스펙들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을 것이다. 그동안은 자기 소개서나 추천서 등 서류 준비만큼은 여름방학에 집중적으로 해낼 수도 있었다. 그런데 올해 8월 1일부터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는 것은 수험생들에게는 최소한 1학기 중에 사정관 전형 응시 준비를 마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래도록 정성들여 준비해왔다면 더더욱 미리 미리 준비하라. 겨울방학 때 준비를 마칠 수 있다면 더욱 좋겠다. 내신 비중이 축소된다아직 모든 대학에서 2012학년도 전형 계획을 발표한 것은 아니다.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국립대가 가장 먼저 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여기서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국립대학, 고교 교과 과정을 가장 중시해온 국립대학마저 대학 신입생을 선발하는 데 내신 비중을 축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국립대인 서울대가 그렇다. 서울대 수시 내신 중심 전형이었던 지역균형선발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1단계에서는 교과 성적 100%로 2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서류와 면접으로 전형했다. 그런데 2012학년도부터는 단계별 전형을 아예 실시하지 않는다. 일괄 서류와 면접으로만 전형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형 변화의 의미는 내신 성적을 더 이상 주요한 ''사정 잣대''로 보지 않는다는 뜻이다. 내신을 서류에 포함된 하나의 요소로만 취급한다는 의미다. 정시에서도 학생부 비교과를 제외하면 학생부 교과 40%, 논술 30%, 수능 20%로 전형하던 것을 교과 30%, 논술 30%, 수능 30%로 변경한다고 발표하였다. 수시에서도 정시에서도 내신의 비중을 축소한 것이다. 연대와 고대는 이미 전년도부터 수시 내신 중심 전형을 입학 사정관제로 전환하여 내신을 서류의 일부로만 고려하고 있다. 부산대와 경북대도 내신 중심 전형을 대폭 축소하는 방향으로 2012학년도 전형을 손질 중이다. 이만하면 가히 모든 전형에서 내신의 비중이 축소되고 있다고 할 만하다. 수시에서는 무엇이 바뀌나대체로 수시와 정시 비율이 6:4 정도인 대학이 많다. 그러나 수시와 정시에 모집하려는 ‘목표’ 모집인원이 6:4였으나, 실제로는 5:5 정도로 모집이 이루어지는 대학도 꽤 많았다. 특히 의대나 교대 같은 경우는 실제로 70~80%에 달하는 인원을 정시에서 선발해왔다. 수시 비중이 가장 높은 대학은 단연 연세대인데, 올해 모집인원 가운데 80%를 수시로, 20%를 정시로 모집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발표된 정시 모집 인원을 확인한 결과, 수시와 정시의 비중은 각각 60%, 40% 정도인 것으로 드러났다. 수시와 정시의 모집인원 비율이 얼마든, 실제로는 5:5~6:4 수준을 넘어서지 않았다고 할 수 있는데, 올해부터 대교협에서는 2011-01-25
- ‘독재’보다 학원이 나은 몇 가지 이유 재수하는 길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혼자 공부하거나 학원을 이용하거나. 혼자 공부하는 독학 재수를 요즘 학생들은 흔히 ‘독재’라 부른다. 혼자 집에서 또는 도서관이나 독서실을 다니며 공부하고 어려운 과목이나 단원은 보통 인터넷 강의의 도움을 받는다. 또 하나는 재수를 전문으로 하는 학원에 다니는 방법이다.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학원에서 수업과 자습까지 하면서 학원을 학교처럼 의지하며 공부하게 된다. 둘 가운데 어떤 쪽을 택하는 재수생이 더 많은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어떻게 재수하는 것이 더 성공할 확률이 높은지는 확실하다. 독재보다 학원이 백 배 낫다. 재수를 결정하고, 어떤 길을 선택할지 망설이는 재수생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하는 방법을 선택하기를 바란다.자기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수험생들이 재수를 하는 목적이 과연 무엇인가? 고3때보다 성적을 올려서 더 나은 대학과 학과에 입학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고3 때 어떻게 공부했던가? 백 퍼센트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고2까지보다는 분명 더 열심히 공부했을 것이다. 그저 놀다가 결과를 얻은 것은 아닐 것이다. 열심히 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목표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을 것이다. 따라서 올해 열심히 한다고 해도 성공하리라는 보장이 없다는 불안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 불안감을 뛰어넘어 성공하려면 자신이 이제까지 공부해왔던 학습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 자기 학습의 한계 지점을 뛰어넘는 일, 스스로 달성하기도 쉽지 않고 게다가 정해진 시간 안에 달성하기란 더더욱 쉽지 않다. 정해진 시간 안에 이제까지 자기 학습의 한계를 뛰어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보다 언어, 수리, 외국어 등 각 영역에서 이미 능숙한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다. 고3까지는 그다지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아니었는데 재수학원에서 1년을 공부해 성공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핵심 이유는 재수하는 1년을 통해 자기 지식의 한계점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독학 재수를 계획하고 있다면 한 번만 생각해보라. 혼자 도서관에 다니면서 아무리 철저하게 시간을 관리하며 공부한들 지난 고3시절의 한계, 나아가 이제까지 자신의 공부 방법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겠는가? 자신의 두뇌 구조가 통째로 바뀌는 경험이 정말로 가능하겠는가? 학습과 생활 관리가 가능해진다학원을 통해 재수하면 학습 관리와 생활 관리가 손쉬워진다.독학 재수. 물론 처음에는 의기충천하여 새벽같이 일어나 도서관에 가고, 밤늦도록 공부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최소한 5월까지라도 유지할 자신이 있는가? 봄이 되면 재수생 친구 위로한답시고 대학에 간 친구들이 찾아온다. 찾아와서 봄날의 캠퍼스, 대학의 축제, 이성 친구들 이야기 등을 늘어놓는다. 게다가 나 또한 저 앞자리 여학생이 혹은 남학생이 자꾸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아니면 아무 이유도 없는데 공부가 잘 안 되기 시작한다.이런 시기를 최소로 줄이면서 자기 시간을 관리할 자신이 정말 있는가?독학하는 재수생은 자기 마음대로 일정을 관리한다. 도서관에서도 자신이 나가고 싶을 때 언제든지 뛰쳐나갈 수 있다. 모르는 것이 있어도 물어볼 사람이 없다. 공부 않는다고 아무도 생활에 개입하지 않는다. 이 힘든 상태를 토로할 사람도 없다. 극복할 의지는 생기지 않고 답답하기만 하다.재수학원에서는 누구나 하루 12시간 이상 공부하며 수업과 자습시간이 적절히 배분되어 꽉 짜여 있다. 뛰쳐나가고 싶어도 문 앞에서 붙드는 사람이 있다. 언제든지 모르는 것을 질문할 선생님도 대기하고 있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다음 날 제출해야 할 과제가 있다. 옆자리 친구가 요새 힘들어 보인다면 같이 자습실 가자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의 상태를 읽은 담임 선생님이 상담하자고 부르신다.자기 자신을 어떤 상황에 두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자명하다.자신의 성적이 이미 상위 1% 이내이며 상위 1% 안에서도 독종으로 손꼽히는 의지의 한국인이라면 독학도 가능하다. 그렇지 않다면 독학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일 수도 있다. 자신의 ‘객관적 학습 상태’ 점검할 수도재수학원에서는 거의 매달 자신의 학습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시험이 실시된다. 때로는 고3들이 치르는 학력평가를 치르기도 하고, 6월, 9월에는 수능 출제 기관에서 주최하는 모의평가도 치른다. 전국의 수험생들에 대비한 자신의 위치를 매우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런데 독학으로 6월, 9월 모의평가를 치르려면 출신 모교 또는 재수학원에 별도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응시해야 한다. 모교를 통해 신청하면 시험일에 모교를 방문하여 직속 후배들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 쉬운 일이 아니다. 재수학원에 신청하는 방법이 있는데 자리가 보장되어 있지 않다. 이러다보면 그저 공부는 하되, 자신의 실력과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도 모른 채 수능까지 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고 있는지, 전국 수험생과 비교한 자신의 위치가 어느 정도인지 모른 채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는 일. 정말 어리석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1년이라는 시간을 더 투자하는 데 이런 상태는 곤란하지 않은가.매달 자신의 위치를 확인해보고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향상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목표까지 가는 길을 계획하고 공부할 수 있지 않겠는가. 무작정 열심히 하는 것은 성공하는 길이 아니다. 어디를 향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span style="FONT-FAMILY: 산돌명조 L FONT-SIZE: 11pt FONT-WEIGHT: b 2011-01-25
- 영어 공부의 핵심은 단어!, 그림을 통한 반복 뇌새김 학습으로 영어 실력 높여 그림학습, 강남,서초,송파에서 큰 호응외국어 공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은 단어다. 방학 때마다 영단어 3000개 혹은 5000개 암기를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의지와 다르게 작심삼일로 그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학부모들 역시 영어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단어 어휘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영단어 역량 향상에 관심이 많다. 단어를 외울 때는 시간을 적게 투자하면서도 오랫동안 잊지 않도록 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다. 요즘 좀 더 효율적으로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학기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중에서도 특히 단어의 뜻을 그림으로 나타내어 쉽게 어휘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학기 ‘워드스케치’가 전국 교육의 중심지인 강남, 서초, 송파구를 중심으로 강남권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림을 통한 단어 암기로 놀이처럼 즐거우며 기억효과 극대화단어 암기하면 절로 시험을 떠올리며 지루한 공부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아이들도 그림을 통한 학습 방법은 호기심을 유발하며 집중하게 한다. 또한, 단어의 뜻, 상황, 감정 등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StoryTelling 방식은 그림 한 장마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화를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단어를 표현하여 자연스럽게 학습의 재미를 가질 수 있게 해준다.그림 연상을 통한 학습법은 좌뇌와 우뇌가 모두 활성화되어 최적의 암기 효과를 내게 되는 이중부호화 이론에 근거한다. 언어저장체계는 좌뇌에, 그림저장체계는 우뇌에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단어를 그림을 통해 암기하면 그림을 활용한 시각 정보가 우뇌를 자극, 암기의 실마리를 저장하게 된다. 이로써 순간기억력이 상승될 뿐만 아니라 장기 기억에 도움을 주어 오랫동안 기억하는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이는 암기율 97.5%라는 효과로 입증될만큼 과학적인 학습법이다.교육학자 김동민(중앙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서울대 교육학과졸, University of Wisconsin 교육심리학 박사) “''기억을 한다''라는 것은 정보를 장기기억에 저장을 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인출한다는 뜻”이며 “그 과정에서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 시각과 음성을 동시에 학습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워드스케치는 시각과 음성과 글자를 동시에 활용하였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쉽고 재미있게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좋은 학습기다” 라고 평하였다.그림으로 저절로 기억되는 ‘워드스케치’의 뇌새김 효과는 단어 암기를 어려워하고 쉽게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에 흥미를 갖게 하여 무엇보다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해성 학생(18 중동고등학교)은 “전에는 철자만 보고 외우다보니 금방 잊어버렸는데 워드스케치를 쓰고 나니까 그림이랑 같이 외우서 그런지 기억에 오래 남더라구요"라고 말한다. 영단어 암기와 인터넷 강의를 한번에!최근 출시되는 어학기들은 단어 암기의 어학 기능 외에 mp3, PMP, 전자사전 등의 멀티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강남인강’을 비롯한 인터넷 강의 지원을 선호하고 있다. ‘워드스케치’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단어 암기의 어학 기능 외에 인터넷 강의와 동영상 시청에 최적화된 WQVGA(480*272) 4.3인치의 화면을 채택한 ‘워드스케치 WIDE’ 버전을 지난 4월 추가로 출시했다. ‘워드스케치 WIDE’는 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이투스 등 주요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고 있다. 아이리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멀티 기능을 추가했으며 화질도 좋고 조작도 간단하다. 영어공부, 자신감 갖고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중요어학 공부만큼은 꾸준함이 성패를 좌우 하지만 생각과 의지가 있다 해도 효율적인 학습법 내지는 학습도구가 뒷받침해주지 않으면, 그 생각과 의지마저 꺾이기 마련이다.위버스마인드 교육콘텐츠 연구소의 신호 연구원(University of Toronto, Canada 졸)은 "이미지와 함께 단어를 외우면 그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단어를 유추할 수 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다.”면서 "머릿속으로 단어와 이미지를 연상하는 것 이외에 좀 더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몇 차례 소리 내어 원어민 발음을 따라 하면서 단어나 문장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고 조언한다. 또한, "반복 학습 기회를 최대한 늘리는 게 진짜 영어 실력을 높이는 지름길"이라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 전문가인 이병훈 부사장(Eduplex 부사장, 서울과학고, 서울대)은 “자기주도학습의 기본은 재미와 흥미이며, 이로부터 오는 자신감과 이를 바탕으로한 지속적인 학습이 중요하다”며 “워드스케치의 흥미와 재미를 중심으로 한 학습법은 학생들로 하여금 꾸준히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할 수 있는 자기주도형의 어학기일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하였다. 고객과 소통하는 공신력 인정받은 워드스케치워드스케치는 다른 어학기 업체들과 달리 학습 콘텐츠의 확충은 물론 고객들의 요구 사항에 따른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용 환경을 최적화하는 업데이트를 매월 정기적으로 별도의 비용 없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그림으로 학습하는 방법에 대한 한국특허등록 및 미국특허출원을 하였으며, 2009 소비자 만족 우수기업&브랜드, 2010 외국어교육산업대상로 선정되는 등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워드스케치는 겨울방학을 맞아 7일 무료체험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체험 신청을 하면 워드스케치를 7일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문의 1566-7184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ABOUT 워드스케치‘워드스케치’는 <그림을 이용하여 어휘를 암기하는 영어학습 장치 및 시스템>으로 한국에서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미국에서 특허를 출원하였다. 특허 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그림을 이용해 단어를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개발된 휴대용 어학기다. 서울대, 연ㆍ고대 출신의 교육 콘텐츠 전문가들이 암기 메커니즘, 학습 관리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개발, 연상학습 그림 구축 등의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는 모든 작업을 이끌었다. 또한 단어의 뜻, 상황, 감정 등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StoryTelling 방식으로서 그림 한 장마다 최적의 학습 효과를 위해 검수 과정 및 테스트를 거쳐 제작되었다. 특히 단어+그림+뜻+원어민 발음으로 연관시켜 입체적으로 학습함으로써 기억력도 향상시키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미지와 함께 단어를 외우게 되면 그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단어를 유추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우뇌의 그림 처리, 좌뇌의 언어 처리를 기반으로 좌우뇌를 동시 활용한 순간적 암기가 오래 기억된다’는 이중부호화 이론에 입각하여 고안된 2011-01-24
- 생활 속 약초이야기 - 제철과일 건강원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니 큰아들이 배가 아프다고 호소한다. ‘뭘 먹었니?’라고 물으니 전날 선물로 들어온 멜론을 먹고는 배가 아프기 시작했단다. 여름철엔 수박 종류의 과일은 갈증을 가셔주고 열을 내려주고 오줌도 잘 나오게 해주는 과일이다. 그때는 아무리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데 지금은 왜 같은 멜론을 먹어도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고 하는 것일까? 요즘에는 배송조건이 좋아지고 재배기술이 발달하여 실내에서 농작물을 심고, 그래서 제철과일이 아닌 것들을 손쉽게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여름철 과일인 멜론을 겨울에도 먹을 수 있게 된 것인데, 큰아들은 차가운 체질이며 멜론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고 추운 겨울날 그걸 먹었으니 위장이 찬 사람들은 바로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생강차를 끓여 꿀을 타가지고 따뜻하게 해서 마시게 해 위장을 안정시켜주었다. 위장이 찬 데에는 생강차가 좋다. 마시고서는 잠시 후에 배앓이가 많이 나아졌다. 겨울철엔 감귤이 제철이다. 요즘에는 싸고 맛도 참 좋다. 다량의 비타민C의 덩어리인 감귤은 감기예방에 최고이고 피부미용에 좋다는 사실은 이제는 거의 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비타민C는 피로회복과 고혈압, 체질개선에도 좋은 영향을 끼친다. 겨울철에는 감귤을 많이 드시면 면역세포가 활발해지고 몸에 저항력도 길러주게 되는 것이다. 감귤에는 베타클립토키산틴이라는 물질이 항암작용, 항산화작용등을 하는데 오렌지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이 함유되어있으며 쿠마린은 항균작용, 플라보노이드는 종양의 성장억제를 한다. 또한 감귤의 구연산은 식욕을 증가시키고 소화를 도와 식사 후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귤껍질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하는데 동의보감에는 “귤껍질이 가슴에 뭉친 기를 풀고 입맛을 당기게 하고 소화를 잘 시킨다. 구역질을 그치게 하며 대소변을 잘 보게 한다. 또한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낫게 한다”고 했다. 이 귤껍질을 차로 드시면 몸에 기의 흐름을 도와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유행성 독감, 위장병 등에 많이 쓰인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도 귤껍질을 끓여서 꿀을 타서 마시면 감기가 잘 들지 않게 된다. 이렇듯 자기 땅에서 나는 제철과일에는 그때그때 몸에 필요한 것이 들어있는데 이런 사실을 보면 정말 자연의 오묘한 조화가 느껴진다. 오늘 당신의 식탁위에도 제철과일을 한바구니 준비해놓으시면 온가족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문의 02-445-3389, 010-4049-3385 이기태 원장 약력자연산 약초건강원 원장한국 전통심마니협회 서울남부지부장약초연구가약용식물관리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저비용으로 세계 명문대 학위 취득 기회 최근 본교에 가지 않고도 저렴한 학비로 세계 명문대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세계적인 교육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싱가포르의 외국대학분교 유학이다. 싱가포르 외국대학분교에는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에서부터 공인영어성적이나 내신 성적과 무관하게 조건부 입학이 가능한 대학까지, 다양한 해외대학의 학위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글로벌 교육환경에서 안전한 유학생활싱가포르의 대학은 NUS, SMU 등 3개의 종합대학교와 다수의 외국대학분교로 이루어져 있다. 싱가포르에 있는 외국대학분교는 미국 뉴욕주립대를 비롯해 영국 런던정경대, 호주 모나쉬대학 등 미국, 영국, 호주, 유럽 등지의 명문대들이다. 각 대학들이 자체 캠퍼스를 개설하거나 SIM이나 PSB,카플란(KAPLAN)등의 명문 교육기관과 제휴해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정규 학부과정과 대학원, MBA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에 이러한 교육시스템이 도입된 것은 이미 50여 년 전으로 현재 전 세계 40여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글로벌 교육환경 속에서 꿈을 키우고 있다. 싱가포르는 세계 4대 금융 중심 국가 중의 하나이자 국가 경쟁력 세계 3위(2009년)인 ‘작지만 강한 나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범죄율 제로를 지향할 만큼 최상의 치안 유지 및 편안한 환경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손꼽히고 있기도 하다.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안전하게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학위 취득 기간 단축 및 저렴한 학비로 인기대부분의 싱가포르 외국대학분교에는 토플이나 아이엘츠(IELTS) 등 공인영어성적이 없어도 조건부입학이 가능하다. 영어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을 위해 각 학교에서 영어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수 후 학위과정으로 진학할 수 있다. 또한 고교 1학년 이상 수료자나 검정고시 수료자도 입학할 수 있다. 고교 1학년을 마친 학생들은 기초과정(4개월~8개월)을 이수한 후 학위과정으로 들어갈 수 있으며 분교에서 적응력을 높인 후 본교로 이동할 수 있는 길도 열려 있다.국내대학과는 달리 긴 방학과 교양과목 수강 없이 취업에 필요한 전공필수과목 위주로 학위과정이 진행돼 학사학위는 2~3년, 석사 및 MBA 학위는 1년 만에 취득할 수 있다. 비록 전공학과가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금융이나 회계, 경영, 마케팅, 기계공학, IT, 호텔 및 관광경영 등 취업에 유리한 인기 학과들이 개설돼있다. 싱가포르에 있는 명문 사립교육기관 중의 하나인 카플란(KAPLAN HIGHER EDUCATION)은 영국, 호주, 아일랜드에 있는 최상위권 대학과의 제휴를 통해 약 50여개의 학사 및 석, 박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일랜드국립대학교 경상계열학과 및 MBA과정, 호주 머독대학교 복수전공과정, 영국 베드포셔대학교 회계학과 등이 인기다. 싱가포르 유학 전문인 ‘신세기유학원’ 이진 원장은 “국내대학에 진학할 경우 학위 취득까지 걸리는 기간이 정규 학부과정 4년에 해외 어학연수 기간까지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싱가포르 유학으로 훨씬 빠르게 학위 취득과 영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셈이다”면서 “학비 또한 본교보다 50~70% 정도 저렴해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국내대학 입시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다국적 기업 취업 기회 열려 있어싱가포르는 공식 언어로 영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 국민의 80% 정도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중 언어 환경이다. 국가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인적 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육 분야에 대한 투자를 국가 제일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라이기도 하다. 싱가포르에 있는 외국대학분교는 영미권 대학들에 비해 아직까지 한국 유학생들이 많지 않아 학습효과 면에서도 유리한 환경이다. 또한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글로벌 인맥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도 미래의 경쟁력이 될 수 있다. 싱가포르에는 1천여 개의 세계 일류 다국적 기업 아시아지역 본부와 7천여 개의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다. 따라서 유학 후 다국적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영주권 취득도 용이한 편이다. 문의 : (02)585-9898, www.uhak114.com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서초구, 사랑의 나눔 장학금 지급 후원 결연식 서초구가 지역 내 저소득층, 모자?부자가정의 초?중?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 1,200만원을 지급한다. 서초구는 지난 19일 오후 5시 삼호개발주식회사(대표 백승한) 서울사무실에서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모자?부자가정의 초?중?고등학교 자녀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장학금 지급 후원 결연식’을 가졌다.이날 장학금 지급 후원 결연은 삼호개발(주)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1,200만원의 장학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저소득층 자녀 10명에게 매달 10만원씩 지급하게 된다.이번 장학금 후원 사업에 대해 삼호건설(주) 임직원들은 “소외 계층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배려와 관심을 통해 삶의 질 세계 1등 도시 서초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삼호개발(주)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서초구, 내곡동 ‘어르신 한마음 잔치’ 개최 서초구 내곡동주민센터는 지난 13일(목) 신묘년 새해를 맞이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 ‘어르신 한마음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곡동 주민센터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011년부터 새롭게 추진 중인 ‘사랑 나눔, 더 큰 행복’ 사업의 첫 행사로 언남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내곡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경숙)는 이날 행사를 위해 200인분의 떡국, 녹두전, 삼겹살, 과일, 막걸리 등을 준비했으며, 서초예술단 초청 공연도 마련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대치동 페트라영어학원 학부모 무료강의 대상자 모집 2월 첫 주부터 화/목/토 오전 10시~12시까지 학부모대상 무료강의 3개 반을 모집한다. 예비 초등1부터 고등학교까지 자녀를 둔 학부모로 강남, 서초, 송파구에 거주하는 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월/수/금요일 반이 운영 중이며 주1회 6개월 과정이다. 또한, “초등 및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혼을 깨우는 영어’교육 대상자도 모집하며 2월 첫 주부터 화, 목 오후 4~6시(초등부), 오후 6-8(중등부)시에 시작한다. 자세한 것은 www.petraenglish.com 홈페이지 참조.문의 (02)2051-4641/2, 010-5530-04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
- 고3 수험생 및 재수생을 위한 해외 명문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23년 전통 ㈜유학허브에서는 고3 수험생 및 재수생을 위한2011년 해외 명문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내용은 1. 장학금 받고 미국 대학가기 2. TOEFL 없이 미국 명문대 입학하기 3. 한국에서 학점 받고 해외 대학 편입하기 4. 해외 의과대학 타슈켄트 의대 5. 스위스 호텔대학 SSTH라는 주제로 설명회가 진행된다. 일시는 2011년 1월 22일 토요일 11시에 유학허브 강남본사(강남역 6번 출구 외환은행 B/D 9F)에서 고3 수험생 및 재수생 또는 해외 대학에 관심 있는 분(고등학교 성적표 지참 시 무료 사전심사 진행)이 대상이다. 또한, 사전예약 후 참석 시 예쁜 텀블러를 제공한다.문의 (02)508-3434, www.uhakhub.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