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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우성논술 한양대 상경계 특강] 언어논술보다 수리논술에서 당락결정 한양대학교는 437명(서울캠퍼스기준)의 모집인원을 수시2차 일반 전형으로 선발한다. 그 중 우선선발(50%)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일반선발(50%)은 논술 50%와 학생부 50%를 반영한다. 우선선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언, 수, 외 혹은 언, 수, 탐 합이 4이내여야 하고, 일반선발은 언, 수, 외, 탐 중 2개영역이 2등급이어야 한다. 논술 시험은 11월 19일과 20일에 치른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이백일 선생에게 한양대 인문·사회과학계열과 상경계열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한양대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서울대 특기자 전형 심층면접반도 운영한다. ◆ 한양대 상경계열 언어논술 문항 ▲ 2시간 동안 600자 언어논술 1문제와 수리(나)영역의 수리논술 1문제(3개의 세부 문제로 나뉨)를 풀어야 한다. 언어와 수리문제 반영 비율은 각각 50%지만 사실상 언어논술보다는 수리논술의 변별력이 크다. ▲ 한양대에 따르면 상경계 수리 논술은 수학 문제를 푸는 문제가 아니다. 경영이나 경제적 주제들에 관한 수험생들의 논리적 사고를 측정한다. 제시문에 담긴 현실의 경영이나 경제 운영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답안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배경지식을 앞세우면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다. ▲ 상경계 언어논술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통합 논술로 출제된다. 한양대가 밝힌 상경계열 언어논술 평가 항목은 다양한 유형의 텍스트와 논리구조가 다른 지문을 연결시켜 구조적으로 완성된 답안을 작성하는 능력을 첫째로 꼽는다. 다음으로 수험생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주제를 독해한 뒤 이를 바탕으로 고차원적 사고로 확장시키는 것을 중시한다. 아울러 논제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답안에 반영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평가한다. ▲ 상경계 언어논술 1번 문제는 요약과 비판적 분석, 견해 제시가 유력하다. 한양대가 발표한 상경계 1, 2회 모의 논술 1번 문제가 공통적으로 2개 제시문이 나오고 제시문 (가)를 요약한 뒤 이 논지를 바탕으로 제시문 (나)의 문제점을 비판적으로 분석, 수험생 견해 논술을 요구한 것을 볼 때 실전 문제도 이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 한양대 인문·사회과학계열 언어논술 문항 ▲ 2시간 내에 1문제로 된 1,400자 분량의 긴 답안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 호흡이 긴 글을 써보지 않은 학생이라면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인문계 논술은 동서양 고전이 출제된다. 이를 ‘지금, 이 순간, 우리 현대인’이라는 관점으로 확장해 비판적으로 적용해야 한다. 문제는 비교 유형을 기본으로 하면서 논의를 점차 확장하는 형태다. 1회 모의논술에서 포스터 그림이 제시문에 나온 것을 볼 때 텍스트 외에 도표 등 시각적 분석 자료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1, 2회 모의 논술은 지난해 기출문제보다 다소 쉽게 출제됐지만, 예년 사례를 바탕으로 할 때 실전 문제의 난이도는 높아질 가능성이 커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 답안 작성의 전제조건이 부활했다. 한양대가 가장 최근에 발표한 제2회 모의논술에는 논제 외에 별도로 답안 작성에 필요한 3가지 조건이 달렸다. 한양대 논술로서는 지난 2010학년도 논술 문제 이후 다시 답안 작성에 전제조건을 부여한 것이다. 인하대 등 일부 대학 논술처럼 답안 작성에 조건이 붙은 것은 그 만큼 정확한 답안을 써야 한다는 뜻이다. 2회 모의논술에서 <1>비교하고 수험생 견해를 밝히는 것과 <2>청소년 지도 문제를 예로 들어 일반적 논의로 서술하는 것, <3>지금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설정해 논의 범위를 확장해 서술하는 것 등 3개 조건이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조건을 어기면 합격권에서 멀어진다. 수험생 처지에서는 일장일단이 있다. 조건에 따라 답을 쓰면 되기 때문에 개요작성이 수월해지는 장점은 있지만, 그 만큼 정답의 조건이 엄격해졌다는 것은 부담스러운 부분이다. 수시 논술 사상 최다 수험생이 몰리는 것을 감안할 때 학교 측이 쉽게 정답과 오답을 가려내 채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 제2회 모의 논술을 기준으로 한양대가 밝힌 채점 항목은 논지의 정확한 파악과 설득력 있는 견해제시 능력, 자신의 견해를 현대 한국사회에 확장 적용하는 능력 등이다. 또 형식상 감점 내역으로는 1,400자에서 50자 내외까지는 감점이 없으며 1,050자 미만으로 분량이 크게 부족한 답안은 최대 30점까지 깎인다. 아울러 원고지 사용법 오류 1개까지는 감점을 하지 않지만 6개 이상 틀렸을 경우에는 최대 5점까지 감점한다. ▲ 필기구는 검정색 볼펜으로 한정했다. 평소 연필로 쓰고 지우개로 지우는 것에 익숙하다가 시험 당일 볼펜으로 쓰려면 상당히 어색할 수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 아울러 수정액이나 수정 테이프를 사용하면 0점 처리된다. 기본적으로 원고지 사용법을 익혀야 하고 수정 시에는 검정색 볼펜으로 줄을 긋고 다시 써야 한다.(상경계열 1번 언어논술 문제도 동일)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span lang="EN-US" style=" 2011-10-17
- [신우성논술 고려대 과학논술특강] 결론 나오는 과정 반드시 설명해야 고려대는 2012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논술시험에서 수리논술을 공통필수 문제로 치른다. 과학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 2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논술 비중은 작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다. 우선선발은 논술 80%, 학생부 20%이고, 일반선발은 논술 50%, 학생부 50%다. 작년에 비해 우선선발 인원이 늘었다. 대입논술시험은 11월 19일에 치른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한지혜 선생에게 고려대 자연계 과학논술 중 생물과 화학의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고려대와 중앙대, 한양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서울대 특기자전형 심층면접반도 운영한다. ◆ 과목 간 통합문제에서 단원 간 통합문제로 변경 고려대 과학논술은 과학 I 단원이라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면 접근하기 쉽다. 올해부터 분야를 나누어 출제하면서 과목 간 통합 문제를 내던 예전과 달리 단원 간 통합 문제를 낸다. 과학 I 내용은 기본으로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과학 II 과목의 내용과 교과과정을 넘어서는 논제가 나올 수도 있으나 제시문에서 충분히 설명해 놓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중요한 것은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 표현력이다. ◆ 모의논술 문제 분석-생물 분야 2012학년도 고려대 논술 모의고사의 생물 분야에서는 유전자의 발현 기작을 상세히 설명한 뒤 그에 관한 이해와 추론을 요구하였다. 생물 II를 공부한 학생들에게 익숙한 단백질 발현의 조절 기작 내용과, 추가적으로 조건을 달리한 실험 상황을 제시했다. 학생들의 이해력과 논리적 사고과정을 평가한 것이다. 제시문에 등장한 용어와 논거를 활용하여 학생들만의 생각을 깊이 있게 정리하면 된다. ◆ 모의 논술 문제 분석-화학 분야 화학에서는 화학 결합과 결합 방식에 따른 분자의 극성, 그리고 분자 사이의 힘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 수소 결합 부분은 화학 I 내용이지만 그 이외는 화학 II에서 다룬다. 원소의 주기적인 성질이 분자 간 힘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와 그 결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사고하도록 출제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실제 물질들의 끓는점이 나타나는 양상을 이해하도록 요구하였다. 원리를 현상에 접목하여 설명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 답안 작성 포인트 고려대 과학논술은 최근 과학 II를 주로 다루면서도 그에 관한 기존 지식을 풀이하도록 하는 것보다는 제시문을 바탕으로 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할 것을 요구한다. 또 평가 목적이 논리적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것이므로 그 답이 나온 과정을 생략한 채 결론만 쓰면 답이 맞아도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답안 작성 때 반드시 근거에서 결론으로 가기까지의 논리적 과정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또 정량적인 계산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대략적인 설명으로 그치고 넘어가지 말고 확실하게 그 값을 제시하는 것이 좋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한지혜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신우성논술 외국어대 문과특강] 1번 문항 공통논제 찾는 게 관건 한국외국어대학은 437명(서울캠퍼스 기준)의 모집인원을 수시2차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그 중 우선선발(50%)은 논술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일반선발(50%)은 논술 50%와 학생부 5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우선선발이 ‘3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4 이내’여야 하고, 일반선발은‘3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 합이 6이내’여야 한다. 시험시간은 120분이고 3문항이 출제되며 11월 19일과 20일에 시험을 치른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 이백일 선생에 한국외국어대 논술 출제경향과 대비책을 들어본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1일부터 외국어대와 한양대, 고려대,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경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교의 수시2차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 한국외국어대학 2012학년도 인문계 논술에 큰 변화가 생겼다. 국내 대입 논술 시험 가운데 유일하게 영어 제시문이 2개 출제되는 것은 예년과 같지만, 제시문 배치가 달라졌다. 기존 문항별로 영어 제시문이 분리돼 출제됐고, 한글 제시문과 영어 제시문이 번갈아 배치된 것과 달리 이번 수시2차 논술부터는 영어 제시문이 연달아 배치된다. 외대 측에 따르면 영어 제시문 독해를 못하는 수험생이 인접한 한글 제시문에서 힌트를 얻어 추측으로 답안을 작성할 가능성을 원천봉쇄하기 위해서다. 따라서 외대를 지원하는 수험생은 영어 제시문 독해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 한다. 외대 영어 제시문은 고교 교과서 수준이며 제시문 당 200단어 내외로 출제된다. 또 어려운 단어는 따로 주석을 달아주는 배려를 해 상위권 수험생이라면 독해에 큰 문제는 없다. ▲ 1번 문제에서 공통논제를 찾아야 한다. 지난해까지는 1번 문제에서 공통 핵심어를 찾은 뒤 이것과 나머지 자료를 활용해 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이었지만, 이번 수시 2차 논술부터는 공통논제(논술의 핵심주제)를 찾아야 한다. 공통적인 핵심단어를 반드시 제시하지 못하더라도 공통논제를 문장 형태로 풀어서 설명하면 답으로 인정하겠다는 의도다. ▲ 외대 측에 따르면 교과서 지문을 논술고사와 자료로 적극 활용한다. 현재로서는 교과서 사회탐구과목 내용이 제시문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외대 측 설명이다. 또 글로벌 인재양성을 지향하는 외대 특성상 국내외 시사쟁점도 공부해야 한다. ▲ 외대 논술은 2시간 동안 1,800자 내외로 3문제의 답안을 작성해야 한다. 외대가 발표한 최신 모의 논술을 기준으로 1번 문제에서는 2개 제시문이 공통으로 다루는 논제를 찾아 제시한 뒤 각 제시문 요지를 서술해야 한다. 2번 문제는 1번 문제에서 다뤘던 2개 제시문을 활용해 2개의 추가 자료를 비교 분석하는 것으로 외대 논술의 전형적 유형이다. 마지막 3번은 2개 자료를 주고 특정 자료의 관점에서 다른 쪽 자료의 논지를 옹호한 뒤 예상되는 반론까지 서술하는 다면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따라서 외대 논술은 첫 단추를 잘 꿰야 한다. 1번 문제에서 3개 문제 셋트 전체를 포괄하는 핵심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나머지 2, 3번 문제까지 줄줄이 오답을 낼 가능성이 높아 이 부분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 필기구는 검정색 볼펜만 사용해야 하며 답안 분량을 채우지 못할 때는 채점은 이뤄지나 반드시 감점한다. 답안을 고칠 때 수정액이나 수정펜을 사용할 수 없으며 원고지 사용법에 따라 교정을 해야 한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찬바람 불면 두려운 ‘가을 탈모’ 극복 요령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지만 특정 약물의 복용이나 스트레스, 환경 오염,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계절적인 요인이 강해 봄과 여름보다는 가을과 겨울에 탈모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가을철에 탈모가 더욱 두드러지는 이유는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테스토스테론은 인체 내에서 ''5-&alpha''라는 특수 효소에 의해 ''DTH(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물질로 바뀐다. 이 물질은 모발이 자라는 기간을 단축시키고 모낭 크기를 감소시키며, 이로 인해 탈모증이 없던 사람에게서도 평소에 비해 많은 양의 탈모가 일어난다.또한 여름철의 과도한 자외선 노출 및 땀과 먼지로 인해 두피에 분비물이 쌓여 두피에 각질층이 형성되고 가을로 넘어오면서 건조한 날씨와 심한 일교차가 더해져 탈모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기도 한다. 탈모의 치료법에는 약물요법과 주사요법, 자가모발이식 등의 방법이 있다. 약물요법은 비용이 상대적으로 싸고, 치료 받기가 쉬운 반면 일부에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모낭이 살아있어야만 치료가 가능한 한계가 있다. 또 가늘어진 머리카락을 굵게 하고 더 이상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등 탈모 예방과 관리 차원에서 효과가 있는 것이지 새롭게 머리가 나도록 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탈모가 주춤했다가도 약물의 사용을 중단하면 수개월 내에 다시 탈모가 진행되므로 주의해야 한다.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면 ''자가모발이식술''이 효과적이다. 자가모발이식술은 머리털 중 탈모를 진행시키는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 머리카락을 이용해 빠진 부분을 메우는 치료법이다. 환자의 뒷머리에서 머리카락을 포함한 피부를 모판을 떼듯이 타원형으로 떼어 내 봉합을 하고, 떼어 낸 머리카락의 모근을 한 올씩 분리해서 탈모 부위에 심는 과정을 거친다. 이식 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심어진 모근이 완전히 정착하여 새로운 머리가 자라나게 되는데, 한번 정착한 머리카락은 뒷 머리카락의 수명과 같이 계속 자라므로 생존율이 높다. 한번 빠지면 새로 나기 힘든 것이 머리카락. 예방만이 최선이다. 그러므로 가을철은 두피 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탈모를 예방하는 올바른 모발 관리의 첫걸음은 머리를 깨끗하게 감아 청결한 두피를 유지하는 것이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미용치료 상담 노하우 이마가 좁은 환자를 ‘이마선 교정’이라는 시술을 만들어서 교정하기 시작한지 11년이 지났다. 인상을 바꾸는 시술로 충분한 상담과 환자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노하우가 시술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미용시술이다.보통 시술 전 10~20분 정도 상담을 하게 되는데 상담시간을 충분히 가지는 이유 중의 하나는 시술 받을 분의 얼굴을 확실히 기억하여 디자인을 더 잘해보려는 노력의 일부다. 10년을 넘게 많은 미용치료 환자분들과 상담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의 미용치료 환자분들 중 많은 경우에 의사와 상담하는 노하우가 부족하다는 점이다.‘어떻게 오셨어요?’, ‘좁은 이마를 넓히려고 왔어요.’ 흔한 상담의 시작 대화 내용이다. 성형수술에서도 흔하게 의사와 환자 사이에 ‘어떻게 오셨어요?’ ‘쌍꺼풀하고 싶어서 왔어요.’라는 말이 오간다. 우리가 이런 대화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마가 좁아서 불만입니다. 이마를 지금 보다 더 보기 좋게 개선하고 싶어요’ 또는 ‘눈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더 예뻐 보이게 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고 있다고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의사도 환자도 시술자체만을 이야기하다 보면 정작 중요한 미적인 개선이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디자인에 대한 상담이 누락되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지엽적인 부분들만 설명을 듣게 되는 모순이 생기게 된다. 의외로 의사는 질문하지 않은 부분은 잘 설명을 해주지 않는다는 점도 고려한다면 현명한 질문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의사에 따라서 상담을 싫어하는 경우가 있어서 환자들의 입장에서는 질문을 자세히 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하는 환자분들도 종종 있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에도 충분히 설명을 하는 의사가 점점 늘고 있기 때문에 조금만 발품을 팔면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모든 미용치료는 예뻐지거나 이미지가 좋아지거나 보기 싫은 부분을 제거하는 치료다. 미용치료를 원하는 분들은 의사와 상담할 때는 시술자체를 물어보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목표나 목적을 명확히 밝히고 그런 목적에는 어떤 시술이 필요한지 물어보는 과정을 거치면 더 정확한 정보 즉 자신에게만 국한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용치료를 받고 시술전보다 더 이미지가 나빠지는 경우를 경험하는 환자가 되지 않으려면 미용환자도 상담 전에 무엇을 의사에게 물어 볼지 충분히 준비하는 노하우가 필요하다. 제이엠피부과의원고우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용장어요리전문점, 오픈 특별 이벤트 송파구 잠실동 삼전사거리에 위치한 용장어요리전문점에서 오픈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는 우선 모든 예약 손님에게 10% 할인한 가격에 메뉴를 제공하고, ''6+1이벤트''로 6인 입장 시 1명에게 특바다덮밥을 무료로 대접한다. 이밖에 매월 7일과 17일, 27일을 ''용장어 Day''로 지정해 평소 접수 받은 명함을 추첨해 매주 7명에게 모듬조개(대) 또는 장어 바다양념구이(대)를 제공한다. 용장어요리전문점은 30년간 수산물 가공 및 수출입을 해온 진해물산의 경험을 토대로 최고급 국산 민물장어와 신선한 자연산 바다장어를 일본 정통식으로 요리하는 곳이다. 용장어요리전문점은 점심특선메뉴로 장어보양탕정식과 장어특선덮밥, 우동정식을 7000원에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문의 02-416-4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가을철 도보여행을 떠나기 위한 완벽 코디법 어느덧 찬바람이 불고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됐다. 뜨겁지 않은 햇볕과 선선한 바람은 도보여행과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최근 도보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산악회 동호인들이 도보여행을 떠나고 있다. 예전엔 산을 좋아하지 않던 여성들도 도보여행에 관심을 갖는 경우도 많아졌다. 하지만 도보여행을 떠나면서 무거운 등산화를 신거나,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 평상복 차림으로 나서는 것은 금물이다. 왜냐면 도보여행에 가장 적합한 의류와 장비를 갖추는 것이 모처럼 떠나는 도보여행을 가장 잘 즐길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도보여행 전문 멀티브랜드숍 웍앤톡 압구정점 감동현 점장은 “등산을 위해서는 보온성과 활동성을 고려해 고기능성 의류와 신발이 필요 하지만 둘레길, 올레길을 걷는 도보여행이라면 보다 가볍고 활동이 편한 용품으로 코디하라”고 조언한다. 가을철 도보여행은 가볍고 활동하기 편하게주로 가을철 단풍을 보기 위해 떠나는 도보여행지는 산과 같이 일교차가 크지 않고 그 굴곡도 완만하다. 반면 느린 걸음으로 한나절 이상 걸을 가능성이 높아 최대한 가볍고 편한 복장이 요구된다. 우선 도보여행 준비의 시작은 신발이다. 최근에는 아웃도어 용품을 생산하는 업체마다 도보여행에 적합한 트래킹화, 워킹화를 선보이고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등산화가 발목꺾임을 방지하고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두껍고 탄탄한 밑창을 가지고 있는 반면 워킹화는 발목 윗부분을 감싸지 않는 단화형태로 주로 제작된다. 그리고 올레길이나 둘레길의 경우 포장되지 않은 길이기 때문에 오래 걸을 때 피로감이 덜하도록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진 전문 트래킹화나 워킹화를 준비해야 한다. 의류 역시도 가볍고 편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 등산과 달리 급격한 온도와 날씨 변화가 적은 도보여행은 보온성보다는 경량?활동성에 초점을 맞추는 게 좋다. 가벼우면서 부드러운 소재의 베스트나 바람막이 정도면 족하다. 그리고 가을에 잘 어울리는 따듯한 느낌의 체크무늬 셔츠와 가볍고 편안한 소재의 바지를 준비하면 된다. 이에 더해 물과 간단한 간식을 담을 수 있는 힙색이나 조그만 배낭 그리고 해를 가릴 수 있는 모자 정도면 완벽한 코디라고 할 수 있다. 도보여행에 대한 사전교육과 정보는 ''WALK&TALK''에서 첫 도보여행을 떠나려는 사람이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얻는 게 좋다. 도보여행 전문 멀티브랜드숍 웍앤톡(WALK&TALK)에서는 매주 화요일 도보여행 작가와의 만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도보여행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작가와 함께하는 반나절 도보여행도 진행하고 있어 전문가로부터 도보여행에 대한 이론과 실전 모두를 배울 수 있다. 웍앤톡 매장 직원들로부터는 매장에 준비된 90개 전문 브랜드 제품들로 도보여행 용품 구입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트래커스 라운지에 비치된 전국의 도보여행지 안내책자와 관련 서적들로부터 도보여행지에 대한 정보 역시도 얻을 수 있다. 웍앤톡에서 진행되는 모든 이벤트와 도보여행, 용품관련 정보는 웍앤톡 홈페이지(www.walkntalk.co.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내 아이의 숨은 지능 찾기 우리 부모들은 누구나 한결같이 자녀들이 성공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많은 걸 투자한다. 그러나 교육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울 때가 참 많다. 즉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보곤 한다. 좋다는 학원도 보내 보고 과외도 시켜 보는데 왜 우리 아이는 늘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걸까? 답답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우리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점검해보자. 이런 경우 많은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무엇을 잘못하는 지 파악하려 하고 그 못하는 것을 잘 하게 하려고 애쓰는 일을 먼저 한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우리 아이가 무엇에 흥미가 있고 무엇을 잘하는 지를 파악해서 그것을 더 잘하게 만들어 주고, 그 잘하는 방법으로 못하는 것을 보완하게 하면 지금보다는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과거에는 IQ를 능력의 척도처럼 사용해 왔다. 그러나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은 인생의 성공을 결정하는 데 IQ보다 EQ가 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주장을 했다. 하지만 EQ이론도 그 하나만으로 인간의 지능을 완벽하게 설명하기에는 한계를 지닌다.하워드 가드너 교수의 다중 지능 이론은 이런 한계를 보완해 주는데 설득력을 갖게 되었다. 다중지능이론이란, 인간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8가지 지능(언어지능, 논리수학지능, 음악지능, 공간지능, 신체운동지능, 인간친화지능, 자기성찰지능, 자연친화지능)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 중 자신이 강점으로 가지고 태어난 지능을 잘 발휘 한다면 누구나 성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 이론은 ‘모든 지능은 동등하다’는 개념에서 시작해야 한다.그렇다면 우리 아이의 강점 지능을 어떻게 알고, 그 강점 지능의 계발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일단 초등학교 때는 8가지 지능이 고르게 평균 이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이 8가지 지능을 고루 자극할 수 있는 교육을 해야 한다. 독서 활동은 이런 다중 지능을 자극하고 우리 아이의 강점 지능이 무엇인가를 관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독후활동을 감상문 쓰기만으로 할 것이 아니라 극 활동, 책 만들기, 그리기, 노래가사 바꿔 부르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강점지능은 더 강하게, 약점 지능은 보완해서 우리 자녀를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자녀가 성공한 삶을 살기 원하는 우리 부모들이 해야 할 일은 자녀를 책상 앞에 끌어 앉히기보다는 스스로 잘하는 일을 찾아가 앉을 수 있는 능동적인 아이들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정은주 원장한우리독서토론논술 대치본원(02)562-19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공부는 결국 자기가 하는 것이다! 순도있는 자기공부시간 공부는 결국 자기가 하는 것이라고 말을 하면,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이 왜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아이 공부시키라고 보낸 학원의 원장이 그런 말을 하면 어떻게 하느냐는 식의 질문 말이다. 그러나 그것은 누구나 동감을 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즉, 공부는 자기가 하는 것이다. 물론 이런 말이 학원에서는 나 몰라라 하고 공부만 가르칠 테니 공부는 너희 학생들이 알아서 하라는 말이 아니다. 거기에 대한 대안을 생각하여 우리학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이 공부하는 형과 누나와 함께하는 매니저/마스터 시스템이다. 집에서도, 즉 부모들도 마찬가지이다. 무책임한 부모는 “공부는 네가 알아서 스스로 해야지”라고 말만 하고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도 사실 아이를 보면 “숙제했니? 공부하고 있니?”라는 말이 입에 배었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그렇게 묻기만 하고 크게 아이에게 합리적 관리나 관찰의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한다.그렇다 공부는 자기가 하는 것이긴 하다. 그러나 옆에서 반드시 관리와 관찰이 필요하다. “야… 임마, 나 어릴 때는 다 알아서 공부했어. 요즘 같이 환경이 좋은데 왜 혼자서 공부를 못해? ”라고 말하는 부모가 있다면 그것은 오산일 것이다. 요즘은 한두 자녀 이상을 거의 낳지 않으니까. 공부에 대한 투자와 관심은 올인 수준이다. 남들이 다 하는데 우리아이만 뒤쳐진다면 그것 역시 뒤쳐지는 것이다. 다른 부모들도 아이들을 관찰하고 합리적인 공부법을 찾아내서 그 아이에게 맞추려는 노력을 한다면, 아버지 또는 어머니로서 우리아이에게도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 관찰이 필요하고 더 순도 있는 공부시간을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그렇게 할 자신이 없다면 옆에서 공부하는 형과 누나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공부를 위해서 격리된 그렇다고 업주의 책임 하에 엄격히 관리되지 않는 불량한 일부 독서실에 아이들을 맡길 수도 없다. 아이들로 하여금 피시방이나 게임 그리고 음악의 중독에서 벗어나게 해 줄 필요가 있다. 우리 학원에서는 공부를 같이 해주는 형과 누나, 언니를 붙여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호평을 받고 있다. 다른 학원을 다니더라도 일단 집을 나서게 하자. 집에 앉아 있어봐야 엄마와의 소모적 입씨름, 그리고 컴퓨터 게임밖에 하질 않지 않는가? 문의 (02)3477-1433 반포 행복한학원 박기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스티븐 아카데미의 Thanksgiving SAT & Application Program 대치동 스티븐 아카데미에서는 2011년 11월의 Thanksgiving Vacation을 이용하여 12월 SAT시험 및 대학진학 대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티븐 허원장을 비롯한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현지강사들로 이루어진 드림팀 수업으로 미국의 스티븐 아카데미 얼바인지점에서 수업과 홈스테이도 이용할 수 있다. 기간은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이며 스티븐 허원장 직강 Essay반, SAT I Final 실전반,SAT II 문제 풀이반,ACT Final 실전반이 있으며 특히 College Application반에서는 대학선정에서부터 Essay작성,대학별 서류준비 및 원서제출 등 대학진학관련 모든 도움 받을 수 있으며 1:1 tutor 프로그램 수업도 가능하다. 문의 02-538-6018, www.stevenacademy.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