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 자녀와의 소 통 브런치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최은철)은 오는 3월 3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상상홀에서 청소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을 주제로 한''청소년 자녀와의 소통 브런치''를 개최한다. 이번 소통 브런치는 학업 스트레스, 학교폭력,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중독 등 사춘기의 불안한 환경에 놓인 청소년을 이해하고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부모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첫번째 강연으로는 달라지는 공교육제도에서 자기표현 교육의 일환으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을 서울국제고 조영혜교사가 강연하며, 두 번째 강연으로는 비폭력대화 방법 중심으로 이윤정 부모교육 전문가가 사춘기 자녀와의 아름다운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연세대 아카펠라 중창단 Yayan이 출연하여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와 “Java Jive”등 아카펠라 선율을 자녀와의 갈등으로 지친 학부모들에게 제공하여 따스한 위로와 감성의 시간을 학부모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수강 등록자 전원에게는 브런치(커피 & 샌드위치)를 제공하고 과학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소통 브런치 참가 등록비는 1인당 6,000원(2인 이상 신청가능/최대30인) 이며 현재 접수중이며, 3월 27일 화요일까지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150명 좌석 제한으로 인해 선착순으로 접수)문의 (02)3677-1427 www.sciencecenter.g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굿네이버스 서울강동지부, 한국청과(주)에 감사패 전달 굿네이버스 서울강동지부는 지난 3월15일, 한국청과(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청과(주)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결식아동급식비 지원, 저소득가정 청과물 후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방학때마다 빈곤가정 아동들을 가락시장에 초대하여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굿네이버스 서울강동지부가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지역내 빈곤가정 아동 지원사업에 더욱 협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굿네이버스 서울강동지부는 송파강동광진 지역을 중심으로 빈곤가정아동들을 위한 각종 문화교육 및 사회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NGO단체다. 문의 굿네이버스 서울강동지부 (02)474-13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http://cafe.naver.com/ilovecat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다. 개와는 또 다른 매력이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배변훈련을 일일이 시켜야하는 개와 달리 고양이는 습성 상 자신의 배변 관리에 특별해 따로 훈련이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혹자는 고양이가 사람과의 감정교류가 힘들고 사람이 아닌 집을 따른다고 하지만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 감정교류는 물론 사람을 강아지만큼이나 따른다는 것. 고양이를 기른 지 2년여가 된 박소정(46·잠실동)씨는 고양이를 기르며 인터넷카페 고다(고양이라서 다행이야)를 알게 됐다. 남편이 아들 생일 선물로 고양이를 덜컥 사 왔을 때 고양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던 박씨. 인터넷 검색을 하며 고다카페의 회원이 됐다고. “고양이를 길러본 적 없어서 막막했을 때 도움을 많이 받은 곳이 바로 고다에요. 처음엔 정보만 얻어가다가 어느 샌가 우리 고양이의 변화를 글로 남기기 시작했죠. 요즘은 매일 들러 새로운 글과 사진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답니다.” 예방접종이나 질환에 관한 정보, 먹이나 간식에 관한 정보 또한 고다카페에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것들. 또 간간히 물건이 소개되는 벼룩시장을 통해 필요한 물건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카페활동을 하며 고양이에 대한 정보 외에도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어 참 좋아요. 아이들과의 대화에 많은 도움이 되죠. 고다회원으로 활동한 이후로 친구들에게 ‘젊게 산다’는 말을 많이 듣는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지역소식 송파소식▶송파, 우리 동네 행복울타리 구성 송파구가 마을의 문제를 마을 구성원들이 우선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 복지 자원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우리 동네 행복울타리』를 구성했다. 주민과 가까이에 있는 동 주민센터 직원, 주민자치위원, 복지위원, 통장, 시민단체, 복지시설 등 30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참여형 복지행정으로 공공지원의 한계를 극복하자는 것이다.구청이 민간의 사회복지 자원을 한 데 모으자, 현장에서는 기부와 봉사의 뜻을 전하는 주민들의 온정이 넘쳐났다. 동네 소식에 해박한 마을 통장들은 『우리 동네 행복울타리』의 핵심 멤버다. 이들은 위기 가정을 수시로 오가며 이웃의 어려운 사정과 필요한 도움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는 물론이고, 기준 부적합으로 수급자 선정이 안 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상위 계층, 장애인, 홀몸 어르신 등도 이제는 이웃의 도움으로 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됐다. 금전적인 도움은 물론, 크고 작은 집수리 등 재능 기부와 일손 돕기, 반찬 지원, 말벗 봉사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수혜자에게 딱 맞는 맞춤형 복지가 가능한 것도 또 하나의 기대 효과다.▶집중호우에도 끄떡없는 차수판 설치 송파구가 침수피해가 발생했던 소상공인 점포에 차수판(물막이판)을 설치한다. 차수판은 집중호우 시 건물 내부로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 판으로 설치비용도 저렴하고 조작도 간단할뿐더러 침수 방지효과도 매우 크다.대상은 최근 2년(2010~2011년)간 침수피해 이력이 있는 소상공인 점포로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그 외 업종은 5인 미만 사업장에 한한다. 신청문의 송파구청 건축과 (02)2147-3035 치수과 (02)2147-3357▶잠실관광특구 지정, 지역 경제 기폭제로잠실역 사거리와 올림픽공원 일대가 관광특구로 지정된다. 15일 잠실관광특구 발간된 서울시보 제3097호 관광특구 지정고시(2012-58호)에 따라 앞으로 롯데월드와 석촌호수, 올림픽공원을 아우르는 2.3㎢의 지역이 관광특구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관광특구 지정 배경에는 가까운 미래 관광산업의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할 123층(555m) 롯데월드타워가 있다. 오는 2015년,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 이 지역의 관광객 수요는 연간 약 25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구는 예측하고 있다. 이태원, 남대문, 동대문, 청계천 등에 이어 서울의 다섯 번째 관광특구로 지정된 잠실관광특구는 서울 강남권 최초의 특구인데다, 서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서울 유일의 호수인 석촌호수, 국내 유일의 실내테마파크인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매직아일랜드, 문화공연 시설인 샤롯데씨어터와 서울놀이마당, 백화점과 대형 마트, 800여개 맛집이 밀집한 방이맛골, 한성백제의 귀중한 유적인 몽촌토성과 한성백제박물관(4월 개관 예정), 올림픽의 함성이 살아 숨 쉬는 올림픽 공원 등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포함하고 있다.관광특구로 지정되면 특구지역 내 옥외광고물 규제, 옥외영업 규제, 일부건축물 건축제한 등 각종 규제가 완화된다. 무엇보다 구는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서의 관광산업 활성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공신과 함께 하는 송파 멘토링 사업송파구가 「공신과 함께 하는 멘토링 사업」을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공신닷컴 소속 대학생들이 기초수급자, 한부모 · 다문화 · 북한이탈 등 취약계층 가정의 고등학교 1학년생들과 일대일로 결연을 맺고 다양한 학습 노하우를 알려주는 멘토링 사업이다.수업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송파1동 주민센터 2층에 위치한 송파구 학습능력 키움센터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학습 동기부여 방법(3월) ▲나의 약점 파악하기, 학습 플래닝, 중간고사 대비 점검(4월) ▲학습클리닉, 대학 탐방, 진로탐색, 로드맵 작성(5월) ▲장기적인 공부계획 세우기(6월) 등 매달 짜임새있게 진행된다. 또래의 대학생 언니오빠들이 공부하다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과 궁금증을,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상하게 알려줄 예정이다.강동소식▶다문화가정 위한 의료서비스 실시 강동구가 지난 14일, 10시부터 15시까지 천호2동 해공도서관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대규모 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 진료과목은 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치과, 산부인과 등 5개 항목으로 투약서비스도 제공됐다. 이번 서비스는 다문화가정의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상태 진찰 및 처방, 각막 이상 유무 검사, 치석 제거 시술, 혈당 측정 등을 최신 의료 장비를 동원하여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와 강동성심병원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도 강동구는 다문화가정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이웃들과 함께 하는 착한 기업강동구에서 ‘기업봉사 365’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들이 화제다. ‘기업봉사 365’는 기업의 특색을 살린 맞춤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은 노력봉사와 물질적인 지원도 함께 한다.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는 인애가한방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의료원이 빈곤 노인을 위한 의료봉사를 하며, (주)보끄레머천다이징, 신광씨앤티(주), 포스코 미래창조아카데미 등은 저소득가정 어린이와 장애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인토외식산업과 (주)이마트 명일점·천호점은 저소득가정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후원했으며 (주)현대홈쇼핑은 노인들을 위한 봉사를 했다. 지역소외계층을 위하여 나눔을 준비하는 기업은 (주)선진, (주)서울승합, (주)동화세상에듀코, (주)잉글리쉬 무무, (주)삼성엔지니어링 등 15개 기업이다. ‘기업봉사 365’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강동구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476-5518 472-0182▶강동구, ‘준비참여예산지’ 본격 시행 강동구가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제’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총 2회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예산학교는 2기와 3기로, 각각 4월과 5월에 걸쳐 이론 교육과 실습을 받게 된다. 수료생들에게는 향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예산학교 참여 대상은 강동구 구민과 지역 내에 사업체를 두고 있는 기업의 임·직원 등이며, 인원은 기수 당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희망자는 3월 16일까지 강동구청 기획경영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방문 신청 혹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480-1317 happydic@gangdong.go.kr<s 2012-03-23
- 교육단신 예중,국제중 비교평가시험대비반 학부모설명회비교평가시험,수능,내신 전문 엠스트학원에서 비교평가시험 및 예체능계 과외식 소수단과 수업에 관한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시험준비 요령 및 커리큘럼, 시간표 등과 단기간 성적 향상방법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박재범 대표에 따르면 "예체능계, 인문계 전문학원으로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 강사진이 자녀교육 솔루션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고 한다. 광진동부센터는 3월22일(목) 오후2시부터, 강남대치센터는 3월24일(토) 오후2시부터 설명회가 시작된다. (선착순 10명) 문의 광진동부센터 (02)564-2110 강남대치센터 (02)564-61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6
- 브런치 모임하며 맛있게 수다 떠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3월 신학기는 초중고생 뿐 아니라 업데이트된 최신 교육 정보를 얻으려는 엄마들도 덩달아 바빠진다. 각종 모임이 많은 요즘 가벼운 식사와 함께 차를 마시며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곳이 ‘키친 171’이다.담백한 화덕 피자, 입맛 당기는 파스타올림픽 공원 부근 방이동에 위치한 이곳은 모던한 인테리어, 맛깔스러운 음식 맛, 푸짐한 브런치 메뉴로 입소문이 났다. 171의 숫자 의미가 궁금해 종업원에게 물었더니 “주소가 방이동 171번지라 별 뜻 없이 붙였다”라며 작명 관련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지난해 오픈, 문을 연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주중에는 주부들, 주말에는 젊은 연인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등이 주력 메뉴. 실내는 적벽돌과 목재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다. 오픈 주방 형태라 세프가 요리하는 모습을 홀에 앉아 지켜볼 수 있다. 특히 둥근 화덕 가마에서 직접 피자를 구워내는 모습이 이채롭다. 피자 도우는 미리 손 반죽을 한 뒤 하룻밤 숙성시킨 뒤 사용한다. 화덕에 굽기 때문에 기름기가 없어 담백하고 도우의 겉은 바삭거리고 속은 부드러운 맛이 특징. 치즈와 견과류가 들어간 고르곤졸라 피자, 토마토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진 마르게리따 피자 등 정통 이탈리안 피자 외에 수제 애플소스와 꿀에 절인 사과, 시나몬이 어우러진 애플시나몬 피자, 건강에 좋은 가지나 시금치를 이용한 웰빙 피자 등 세프가 직접 개발한 독특한 ‘피자 삼총사’도 함께 선보인다.시금치, 사과를 활용한 웰빙 피자 선보여 이곳 매니저가 추천하는 대표 피자는 시금치 피자. 화덕에서 구운 얇은 도우 위에 시금치를 푸짐하게 올린 뒤 베이컨, 상큼한 소스, 파마산 치즈가 적당량 뿌려져 나온다. 아삭한 시금치와 담백한 피자 도우, 고소한 치즈의 궁합이 잘 어우러진다. 특히 피자 도우가 얇아 빨리 식어버리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양초를 활용한 워머로 따끈따끈하게 피자를 먹을 수 있도록 한 센스가 돋보였다. “패스트푸드로 알고 있었던 피자가 웰빙 음식이 될 수 있다는 걸 이곳에서 느꼈어요. 생 시금치가 수북하게 나와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피자 도우에 돌돌 말아 먹으니 독특한 풍미를 느끼며 맛있게 먹었어요. 다만 양이 푸짐한 편은 아니라 다소 아쉽지만요.” 잠실에 사는 이해근씨의 솔직한 맛 품평이다. 함께 주문한 후레쉬 포모도로 파스타도 세프의 ‘정직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토마토, 치즈, 올리브 오일, 바질이 잘 어우러져 매콤새콤한 뒷맛이 개운했다.푸짐한 브런치 메뉴 특히 아침과 점심 두 끼 식사를 한 번에 든든히 해결할 수 있는 브런치 메뉴를 커피와 함께 선보인다. 갓 구운 토스트, 샐러드,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 등이 골고루 나오는 ‘171 브런치’나 베이컨, 감자, 브로콜리, 새우, 치즈를 넣어 만든 오믈렛은 양이 푸짐한 편이다. 브런치 메뉴는 오후 4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세프를 영입해 개발한 신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 “명란오일 파스타가 특히 인기가 높아요. 동해안에서 공수해 온 신선한 명란과 부드러운 관자, 구운 마늘을 함께 넣은 오일 파스타는 담백한 맛 때문에 여성들이 선호합니다. 단호박을 넣은 크림 파스타도 맛이 부드러워 찾는 분이 늘고 있습니다.” 키친 171 매니저가 귀띔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레스토랑 앞 테라스 테이블에서 식사하는 것도 운치가 있으며 식사 후길 건너편 올림픽공원을 여유롭게 산책하는 것도 좋다. 레스토랑 안쪽에는 단체 모임용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위치 : 올림픽공원 남2문 한성백제박물관 맞은편 올림픽베어스타운 상가 1층 (주소) 송파구 방이동 171영업시간 : 오전 11시~ 오후 10시30분 (발렛 파킹 1000원)메뉴 : 커피와 브런치 세트 1만4000원, 1만5000원 시금치피자, 애플시나몬피자 1만6000원 명란오일 파스타 1만4800원 후레쉬 포모도로 1만2000원 문의 : (02)459-5700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삼성화재 BRC, HRC 모집 삼성화재에서는 30-50대 여성, 남성을 대상으로 전문 조직 ‘삼성화재 BRC, HRC''를 모집하고 있다. BRC는 Business Risk Consultant의 약자로, 국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및 사업주가 노출되어 있는 각종 위험(화재, 폭발, 도난 등) 및 종업원 복지, 상해 등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과 더불어 삼성화재와 제휴를 통해 사업 활성화까지 지원하는 개인사업자 전문컨설턴트를 말한다. HRC는 Hybrid Risk Consultant의 약자로 회사에서 제공한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전화와 상담을 통해 고객과 친밀도를 높이고 필요성을 환기해 작접 방문 활동 및 내방 고객을 통해 각종 컨설팅을 수행하는 금융 전문가를 말한다.삼성화재 BRC, HRC가 되면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우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관련 지식을 습득하여 전문가다운 자질을 갖추게 되고, 교육과정을 거쳐 삼성화재 BRC로 위촉되면 업무상 PC작업이 필요한 만큼 노트북 구입비용을 최대 135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꾸준한 고객관리를 통해 실적을 발생시킬 때까지 영업실적에 관계없이 회사에서 정한 최소한의 시장관리, 고객관리 활동을 수행하면 총 550만원(시험합격 후 BRC 등록시 축하금 100만원, 3개월간 월 150만원)의 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이외에 육아 지원과 경조사비, 각종 연금 지원도 받을 수 있으며, 장기 활동 시에는 별도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문의 : (02)559-0300(~0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23
- 콘서트>원티드 콘서트 ‘Back to Vintage'' ''원티드''가 오는 31일과 4월1일 악스코리아(광진구 광장동)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티드의 ‘Back to Vintage''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월 20일 5년 만에 발매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정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그 동안 군 복무와 개별 활동으로 인해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이들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가장 크다.김재석은 개인 정규앨범과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동균은 군 제대 후 보컬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새롭게 변신하고 발매한 ''After the Love''와 이정과 함께 참여한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 ''기다릴게''가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멤버 중 막내인 전상환은 현재 군복무 중으로 2월 제대를 기다리고 있으며 제대 후 바로 원티드 콘서트 연습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원티드가 발매한 3집 앨범 타이틀곡 ''너에게로 간다''와 아이유가 피처링에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은 ''Like You''가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문의 (02)563-0595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콘서트>레니 크라비츠 (Lenny Kravitz) 내한공연 레니 크라비츠 (Lenny Kravitz)가 4월 13일 오후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레니 크라비츠는 1989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9장의 정규앨범을 발표, 3500만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였으며 그래미 어워즈 록부문 최우수 남성 보컬상을 4회 연속 수상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2집 <Mama Said> 의 ‘It Ain''t Over ''til It''s Over’, 3집 <Are You Gonna Go My Way>, 작년 발매된 9집 <Black And White America>까지 소울풀하고 그루브 넘치는 레니 크라비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세련미 넘치는 보컬로 승화 시켰을 뿐 아니라 작곡, 연주와 프로듀싱까지 모든 방면에 능통한 천재적인 아티스트이다. 또한 모든 악기를 다루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앨범 녹음 시 전 파트를 직접 연주하며 코러스까지 본인이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된 「Black and White World Tour」 는 미국 11개 도시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한국 공연에 앞서 호주 6회 공연, 일본 5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내한공연 또한 월드투어와 동일한 장비들이 공수 될 예정이어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한 무대연출이 기대된다. 문의 (02) 3141-3488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
-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얼큰한 동태섞어탕 “여럿이 먹기에 부담이 없고 간단하게, 그리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뭔가가 없을까?” “시원하게 해장할 탕이 먹고 싶은데......”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맛있고 속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는 매운탕이 인기인 곳, 거기에 가격까지 저렴한 송파동 ‘황태촌’을 소개한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이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맛있는 음식맛과 부담 없는 가격을 가진 ‘황태촌’이다. 이름은 많지만 결국 나는 ‘명태’생태, 북어, 동태, 코다리...... 명태는 그 이름도 다양하다. 잡는 시기와 지역, 가공 방법 등에 따라 달라지는 이름이 여러 가지다. 잡는 시기에 따라 봄에 잡은 것을 춘태, 가을에 잡으면 추태, 겨울에 잡은 것은 동태라 부른다. 또 잡는 방법에 따라서도 여러 이름이 있는데 그물로 잡아 올리면 망태, 낚시로 잡은 것은 조태, 원양어선에서 잡은 것은 원양태라 한다. 근해에서 잡은 것은 지방태, 강원도에서 나는 것은 강태(江太)라 하며 2~3년생 새끼 명태는 노가리라 불린다. 특히 강원도 고성을 비롯한 동해안에서 잡히는 강태는 크기는 작아도 짭짤하고 구수한 것이 다른 지방에서 생산되는 명태보다 맛이 훨씬 더 좋다. 우리가 흔히 분류하는 명태의 이름은 가공방법에 따른 것. 바로 갓 잡았을 때를 생태라 하고 얼린 것은 동태, 그냥 건조 시킨 것을 북어라 한다. 찜으로 많이 사용되는 코다리는 명태를 꾸들꾸들하게 반건조시킨 것이며, 한겨울에 명태를 일교차가 큰 덕장에 걸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얼고 녹기를 스무 번 이상 반복해서 말린 것을 황태라 한다. 특히 강원도 산간지역에서 건조하는 황태들은 거는 즉시 얼어버려서 생선 비린내가 묻어나지 않아 그 맛이 더 뛰어나다.저렴하고 얼큰한 ‘동태섞어탕’ 강추 황태촌에는 생태부터 동태, 황태, 코다리 등 다양한 명태요리가 있다. 구이, 지리, 찜, 매운탕 등 요리의 종류도 여럿. 그 중에서도 인기가 있는 메뉴는 ‘동태섞어탕’과 ‘생태지리탕’ ‘황태구이정식’ 등이다. 얼큰한 것이 먹고 싶을 때는 섞어탕이나 매운탕을,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땐 지리탕을 주문하면 된다. 특히 동태섞어탕은 1인분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함께 찾는 이가 가장 많은 이곳의 주 메뉴. 동태섞어탕을 주문하면 먼저 깔끔한 맛의 반찬이 상에 오른다. 반찬은 그때그때 달라지지만 김치와 콩나물무침, 잡채, 어묵조림, 나물무침 등 가정에서 흔히 먹는 반찬 4가지가 준비된다. 동태섞어탕은 주방에서 완성된 상태로 상에 오르는데 한번 팔팔 끓여 불 조절을 하며 먹으면 된다. 살이 가득한 동태와 알, 곤이, 두부, 무 등이 여기저기가 찌그러진 양은 양푼이에 가득 담겨 나온다. 제일 위에 놓인 팽이버섯과 쑥갓이 입맛을 자극한다. 양념이 듬뿍 밴 수제비도 몇 개씩 들어있는데 쫄깃쫄깃하고 맛이 좋다. 섞어탕으로만 좀 부족하다면 황태구이정식을 주문하면 된다. 맛있는 양념을 묻혀 구운 황태더덕구이는 아이들도 좋아하는 메뉴. 특히 이곳의 황태는 강원도 인제 용대리에서 공수해오는 것으로 그 맛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깨끗하고 담백한 맛의 생태지리도 인기메뉴다. 이곳은 넓은 공간에 깔끔한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모임이나 회식자리로도 애용되고 있다.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하기 위해서 예약은 필수다. 위치 : 송파사거리에서 백제고분군 방향 50m 왼쪽 위치, 송파구 송파동 95-55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11시대표 메뉴 : 동태섞어탕 6000원 황태구이정식 6000원, 생태 지리·매운탕 小-1만8000원 中-2만5000원 大-3만5000원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주차 : 가능문의 : (02)423-8892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