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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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3년 7월 4주 송파소식태양광 표지병, 스쿨존 안전지킴이 된다송파구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스쿨존에 태양광 표지병을 설치한다. 낮 시간 동안 태양광을 충전한 뒤 밤에 빛을 쏘는 태양광 표지병은 주로 교통안전 시설물로 사용되고 있다. 이를 야간에 운전자들이 어린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구가 스쿨존 내 고원식 교차로 및 횡단보도 등에 설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태양광 표지병은 8월부터 마천초교, 문덕초교, 예광어린이집, 주주어린이집 등 총 4개소에 117개가 설치되며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미끄럼 방지시설, 보행자 방호울타리,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지그재그 노면표시 등 선진국형 교통제어 기업도 도입할 계획이다.송파구, 청춘극장 3D영화도 해요!송파구가 운영하고 있는 송파청춘극장 2관(이하 청춘극장)이 지난 12일, 3D영화시스템을 갖춘 첨단극장으로 탈바꿈했다. 전국 자치구 최초로 3D영화를 상영하게 된 것이다. 청춘극장은 2011년 12월 개관 이래 194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추억의 영화를 주로 상영해 왔는데, 이제부턴 비교적 최근 개봉작들을 골라 매월 둘째 주 금요일 2회에 걸쳐 입체영화로 선보인다. 첫 상영작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대표작인 ‘아바타’(Avatar, 2009).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수 있는 영상이 펼쳐졌다. 다음달 9일(금)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타이타닉’이 상영된다. 상영 일정은 매월 둘째 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2시이며, 극장은 150석 규모로 선착순 입장가능하다. 영화 관람은 무료. 거여동 289 송파체육문화회관에 위치. 문의 02-2147-2807교통량감축프로그램 참여하고 부담금 감면받으세요송파구가 잠실롯데월드타워, 위례신도시 등 대형개발사업 본격화로 예상되는 교통 혼잡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8일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교통수요관리는 기업이 승용차 이용 억제를 위해 자발적으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에 참여하면 결과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100%까지 경감해 주는 제도다. 기업이 참여 가능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에는 ▲승용차부제(2부제, 5부제?요일제) ▲주차장 유료화 및 축소 ▲주차유도시스템 구축 ▲자전거 이용 ▲유연근무제 ▲통근?셔틀버스 운영 ▲업무택시제 등이다.이외에도 시설물의 특성을 감안한 교통량 감축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행한 경우에도 감면받을 수 있다. 송파구에선 지난해 219개 업체가 참여해 150여개 업체가 교통유발부담금 경감혜택을 얻었다. 교통수요관리는 연면적 1000㎡ 이상인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시설이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시설)은 7월 31일까지 구청 녹색교통과(02-2147-3128)로 신청하면 된다. 강동 소식구립어린이집 4곳 개원강동구가 공보육 확대를 구립 도담어린이집(성내동 소재) 개원을 시작으로 8월까지 구립어린이집 4곳을 개원한다. 이번에 개원하는 구립어린이집은 도담어린이집(성내동), 해그린어린이집(강일동), 허브림어린이집(둔촌동), 아이누리어린이집(길동)으로 도담어린이집을 제외한 3곳은 민간시설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은 시설이다. 강동구는 시설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리모델링을 거쳐 어린이집을 개원하게 되는 만큼 재정 부담을 크게 줄이게 됐다. 지난해 10월 국공립확충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국공립보육시설 확충에 주력하고 있는 강동구는 지난해 5곳을 비롯하여 올해 8곳, 내년 9곳을 목표로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곳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입니다!강동구가 장애인의 주차 편의를 위해 8월19일~28일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천호역 이마트, 강동역 공영주차장, 홈플러스 강동점, 암사선사아파트, 고덕리엔파크 등이 주요 단속대상이다.단속대상은 장애인자동차표지(주차가능)를 부착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착구역에 주차하거나 표지를 부착하였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주민이 탑승하지 않고 주차한 자동차 등이다. 현행법에는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부착하거나 보행상 장애인이 탑승하였을 경우에 한해 주차가 가능하며 그 이외의 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저소득가정 아동의 즐거운 여름방학강동구가 강동드림스타트센터를 중심으로 여름방학 중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건강관리와 체험활동을 돕는다. 우선 관내 한의원의 후원으로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면역력 강화를 통해 감기, 비염, 천식 등 겨울에 자주 걸리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복을 시작으로 10일 간격으로 한방패치와 한방차를 처방해 관리한다.이와 함께 불규칙적인 식생활과 패스트푸드 섭취로 인한 아동 비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수영장의 도움을 받아 주 2회 한 달간 집중적인 체중 감량을 위한 수영강습을 실시한다.광진소식알찬 여름방학 프로그램광진구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8월 15일까지 ‘아차산생태공원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 반별로 15명씩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여치집 만들기, 비단을 만드는 벌레, 논에는 누가 살까?, 방구쟁이 버섯돌이, 딱따구리야 안녕?, 꼬물꼬물 땅속생물 등을 테마로 무료로 진행된다. 광진구자원봉사센터는 ‘2013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학교는 오는 8월6일~13일까지 구청 종합상황실, 자원봉사센터 사랑방 등에서 지역 내 초중고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세부 프로그램은 노인이 된 후 일상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해보며 공경심과 세대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노인생애체험관 견학’, 시각장애 체험을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는 ‘시각장애인체험 및 점자교육’, 공정무역의 의미와 실천하는 방법 배우는 ‘공정무역 알기’, ‘초록빛 지구를 위한 이면지 노트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찾아가는 청소년 이동 건강체험관 운영광진구가 올바른 건강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2013 청소년 이동 건강체험·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동 체험관은 보건소의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상담사 등으로 구성된 건강전문가들이 지역 내 초중고를 직접 방문해 학교의 강당과 체육관에서 건강체험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부스별 순회교육 및 체험학습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체험관은 영양관, 운동·비만관, 금연관, 절주관, 아토피관, 식품안전관 등 총 6개 부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살이 쪘을 때를 가상한 비만 조끼를 입고 비만 상황을 직접 체험해 보며 체지방 측정과 개인별 운동 지도, 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운동 체험 및 교육도 실시한다. 문의 02-450-1922 2013-07-23
- 송파, 튼튼한 사회적경제기업 만든다 송파구가 사회적경제기업 대표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기업운용에 필요한 실무교육을 지난18일에 이어 26일에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함에 있어 당면한 애로사항인 노무·회계·세무·마케팅 등의 전문분야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업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국내 유명 세무법인 강사진과 노무사를 초빙하여 실시되는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근로관계법 및 회계·세무 실무교육 ▶사회적경제기업의 가격수립 전략 및 마케팅 실무(원가 산정방법 등)에 대해 실시되며 교육 후에는 1:1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된다.구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내실을 다져, 튼튼한 사회적경제기업이 더 많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스타샘] 선사고 영어교사 이선미 “무조건 예스” 3년 전 강동구에 첫선을 보이는 혁신고등학교에 함께 일해보지 않겠냐는 동료 교사의 제안에 이선미 교사의 첫마디였다. 그 후 수업과 학생 상담에다 각종 학교 행사 진두지휘하고 끊임없이 열리는 회의와 출장에 파김치가 되고 야근을 밥 먹듯 해도 교직경력 27년차인 그는 “요즘, 참 행복하다.”며 웃음 짓는다. 혁신고에서 맛보는 행복“교사로서 ‘가르치는 일’의 본질은 늘 똑같죠. ‘누구와 함께’ 하냐가 관건이죠. 요즘처럼 동료들끼리 의기투합해 의미 있는 성과물을 하나 둘씩 만들어 나가는 그 과정이 신납니다.” 이 교사의 음색에는 생기가 묻어난다.2011년 개교할 때 처음 만난 신입생들이 올해 고3이 됐다. 3년 내내 함께 울고 웃었기 때문에 속정이 흠뻑 든 그는 3학년부장이란 중책을 맡아 수험생 제자들의 12년 공부 농사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동분서주하고 있다.“진로 때문에 갈팡질팡했던 아이들이 3학년이 되니까 어느 정도 지원 대학, 학과가 좁혀져요. 이번엔 고3을 대상으로 색다른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학생들이 직접 희망 대학, 전공과 교수들과 연락해 인터뷰한 후 보고서를 내도록했습니다.” 처음엔 시간 없다며 아우성치는 고3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았지만 뚝심 있게 밀어부쳤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고3을 위한 색다른 진로 경험“진정성을 담아 이메일을 보낸 후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교수님들로부터 답신이 오니까 아이들이 깜짝 놀래요. 생활기록부, 포트폴리오 들고 교수님을 만나서 직접 전공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 듣고 격려까지 받으니까 자신감을 갖더군요. 막연하게 전공을 정한 아이들에게는 따끔한 질책과 실질적인 진로상담을 해주신 교수님도 계시고요. 다들 각양각색의 경험을 했죠. 맨땅에 헤딩하듯 섭외부터 미팅까지 스스로 진행하며 다들 깨달은 게 많은 눈치예요.”그는 제자들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힘을 길러주는 데 열정을 쏟아 붓는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들은 고3이 되면 기가 푹 죽어요. 참 마음이 아프죠. 성적과 상관없이 아이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게 교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교사가 너무 앞서서 재촉하면 아이들이 오히려 수동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늘 제자들과 ‘밀당’을 하는 중이다. ‘제 몫 다하며 행복하게 살아라’살갑게 건네는 교사의 한마디에 학생들의 기가 산다는 걸 잘 알기에 그는 ‘요즘 어떠니?’, ‘무슨 일 있니?’ 늘 먼저 말 걸며 아이들을 살핀다. 공부를 잘하건 못하건 사회에 나가 기죽지 않고 제 몫을 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엄마 같은 마음’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모듬별로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꾸준히 시키는데 교실에서 존재감이 없고 영어 기초가 아예 돼있지 않는 한 남학생 차례가 됐어요. 교사인 나조차도 그 아이가 영어로 발표할 거라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자기가 속한 모듬원들 수행평가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무조건 달달 외워 발표하더군요. 내심 감동했죠. 나중에 따로 불러 ‘넌 참 책임감 있는 아이구나.’ 칭찬해 줬더니 얼굴에 생기가 돌더군요.” 우리 사회에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예민한 청소년기 제자들이 가족 붕괴의 피해자가 되는 걸 목격할 때마다 엉성한 사회 안전망에 불쑥불쑥 화가 치민다는 그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품어주자고 늘 다짐한다.“학생들에게 목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는 분이세요. 시간 허투루 쓰는 걸 질색하시죠. 특히 이 선생님은 방학 때마다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새로운 걸 채워 넣으며 그 배움과 깨달음을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죠. 이런 담금질 덕분에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와 사고가 개방적이고 유연합니다.” 이 교사를 곁에서 지켜본 선사고 유신모 교감이 덧붙인다. 수시 원서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요즘, 다양한 입시 정보가 필요한 고3학생들을 위해 이 교사는 동료들과 함께 서울 중상위권대학, 서울 중하위권대학과 수도권 4년제 대학, 전문대학까지 3차례에 걸쳐 대학설명회를 열만큼 억척을 부린다. ‘드림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열망으로 뭉친 교사들끼리 인문학 특강, 서울대와 함께하는 이공계 특강, 연구논문쓰기 대회 등 특색 프로그램도 속속 선보이는 중이다.“가끔은 열정이 과하다는 주위의 핀잔도 받아요(웃음). 때론 ‘지금 뭐하는 거지’ 자괴감이 들 때도 있지요. 그래도 나로 인해 아이들의 눈빛이, 말투가 조금씩 바뀌면 다시 훌훌 털고 일어서게 되요. 아이들이 나의 엔돌핀입니다.” 부모님에게 등 떠밀려 얼떨결에 교사가 됐지만 그에게 ‘선생님’은 천직이다. “우리 학교의 교가는 학생들이 직접 가사를 지었어요. ‘우리들의 뜻이 실현되는 곳, 교사와 학생의 벽을 허무는 곳, 서로의 인권과 개성이 존중되는 곳, 따뜻한 보금자리’ 교가 속 이런 학교를 만드는 게 선사고의 목표입니다.” 교사로서 쉼 없이 27년을 전력질주한 그의 눈빛은 깊고 맑았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열정인] 일하면서 짬짬이 세계여행 떠난다 ‘여행작가 조은정’ 세계여행 경력 16년. 지금까지 50개국, 250개 도시를 다녀온 여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건 절대 아니고 직장 다니면서 악착같이 돈 모으고 시간 쪼개 전세계 구석구석에 발도장을 찍었다. ‘여행은 내 운명’이라고 말하는 조은정 여행작가. 그는 샐러리맨인 동시에 여행가, 작가, 강사 여러 개의 업을 가지고 사는 열정적인 멀티플레이어다.홍콩에서 ‘유레카’를 외치다조은정은 PC통신 마니아였다. 500:1의 경쟁률을 뚫고 IT회사 나우누리에 입사한 뒤 동료들과 2박3일 홍콩여행을 떠나게 됐다. “세상에, PC통신보다 더 짜릿한 게 있다니!” 홍콩의 이국적인 풍경에 매료된 26살의 그는 여행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틈날 때마다 비행기에 오르는 ‘직딩 여행가’로 즐거운 이중생활이 시작됐다. 설, 추석 명절, 연휴, 여름휴가를 100% 활용했고 오로지 ‘여행’을 위해 돈을 모았다. 금요일 공항으로 퇴근 해 월요일 새벽 입국 후 곧바로 회사 출근하는 강행군도 마다하지 않았다.“많은 분들이 시간, 돈이 없이 여행을 못간다 이야기해요. 나 역시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지만 삶의 우선 순위를 오롯이 여행에만 맞추다보니 ‘여행가로서의 길’이 보이더군요.” 밤잠 설쳐가며 여행 공모전에도 열심히 참가해 무료 항공권, 숙박권을 쏠쏠히 얻었다. 궁즉통(窮則通), 간절히 원하면 기회는 오는 법. 여행공모전에서 1등에 당선돼 세계일주 항공권을 받게 됐다. D-데이 3개월 전부터 세계여행 준비에 돌입. 낮에는 회사 다니고 밤에는 꼬박 잠 안자고 코스 연구하고 여행지 정보 모아가며 루트를 짰다.16년간 50개국 250개 도시 다녀온 ‘여행교 교주’‘너 회사 잘리려고 해?’, ‘돈도 없으면서 어쩌려고?’ 지인들의 한결같은 걱정을 뒤로 하고 회사에는 휴직계 낸 채 신용카드 석 장과 마이너스통장 달랑 들고 세계여행길에 올라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만들었다.“4개월간 12개 나라를 여행하며 돌아왔는데 결과적으로 나는 신용불량자가 되지도 않았고 회사도 그대로 다닐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인 자신감까지 얻었지요.” 어릴 적부터 그는 손에 잡히는 대로 읽는 독서광인 데다 일상의 모든 걸 기록으로 남겨야 하는 ‘지독한 메모광’이었다. 여기에 전세계를 샅샅이 훑으며 보고 듣고 느낀 10년간의 여행 경험 노하우가 더해지자 자연스럽게 책을 쓰게 됐다. 이렇게 해서 <일하면서 떠나는 짬짬이 세계여행>이 세상에 나왔고 한 달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책을 낸 뒤부터 기업체, 문화센터 등지에서 강의 요청이 쇄도했어요. 세계여행 팁을 묻는 이메일도 숱하게 받았죠. 덕분에 내 인생 최고의 재산인 ‘사람’을 얻었습니다.”그 뒤로 <디스이즈뉴욕>, <휴가 안 내고 떠나는 세계여행> 등 다섯 권의 책을 더 펴냈다. 40대 싱글인 그는 현재 여행 작가, 강사, 여행블로거인 동시에 여행사 하나투어에 다니는 직장인으로서 숨가쁘게 살고 있다. 물론 그를 가슴 뛰게 하는 ‘짬짬이 세계여행’은 늘 현재진행형이다. “집도 차도 없는 난 몇 억원짜리 내집 마련 보다 항공권 어떻게 싸게 살지가 더 중요합니다. 당연히 번 돈의 지출 1순위는 항공권이죠. 난 여행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고 ‘여행교 교주’입니다.” 에너자이저인 그는 씩씩하게 덧붙인다.조은정의 여행 A to ZQ. 항공권 싸게 사는 비법은?이스타, 피치항공 같은 저가 항공권, 땡처리 항공권을 집중 공략한다. 이렇게 손품을 팔면 마닐라를 17만원대(세금 포함)에 다녀올 수도 있다. 항공권 마일리지는 티켓 예약이 하늘에 별따기라 모으는 것보다 쓰는 게 중요하다. 난 2년 치 달력에 미리 여행지를 표시해 두고 미리 마일리지 항공권을 예약한다. 덧붙여 7,8월은 세계 어느 나라든지 덥고 비행기표, 숙박지가 최고 비쌀 때도. 피할 수 있다면 이 시즌은 피해라.Q. 영어실력은 어떻게 쌓았나?내 영어는 여행하면서 몸으로 익힌 서바이벌 영어다. 잘하지는 않지만 한 번도 주눅들어본 적 없고 현지인들과 최대한 많이 말하려고 노력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영어 센스를 기르기 위해 미국 드라마, 라디오를 늘 켜놓는다.Q. 여행루트 짜는 법은?늘 여행지를 미리 정해놓기 때문에 수개월 전부터 미리 공부한다. 인터넷 검색, 여행서, 잡지 등 넘쳐나는 정보 가운데 알짜만 뽑아 예산을 세우며 꼼꼼하게 일정을 짠다. 원래 내 별명이 ''플랜걸(plan girl)''이다. Q. ‘조은정표 여행 컨텐츠’는 어떻게 만드나?여행지에선 늘 수첩을 가지고 다니며 메모하고 사진을 많이 찍는다. 최근 9일간 영국을 다녀왔는데 5천장을 찍었다. 여행 메모와 사진은 비행기, 기차 등 이동 중에 대략 정리해 둔다. 사실 여행 중에는 잠을 별로 안잔다. 이런 1차 자료가 블로그(http://eiffel.blog.me), 여행 책이나 칼럼 쓸 때 요긴하게 쓰인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한솔병원, 소화기·건강증진센터 신축 개원 대장항문 전문병원인 한솔병원이 7월20일 소화기·건강증진센터를 신축 개원했다. 본관 건물 뒤편에 자리 잡은 지하 4층, 지상 7층 1,200평 규모의 건물로 건강증진센터, VIP종합검진센터, 내시경센터, 유방·감상선외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등이 들어섰다. 진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검사와 진단부분에 신경을 쓰고, 수술까지 one-stop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과 프로세스가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솔병원에 따르면 이번 증축을 통해 건강검진과 소화기분야를 강화해 2020년 대한민국 1등의 소화기, 대장항문 전문병원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문의 한솔병원 홍보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하절기 여성 회음부 위생관리 올 여름 장마가 예전보다 빨리 왔고 무더위도 예년보다 훨씬 심해질 거라고 기상예보가 있었다. 이런 날씨는 여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데 특히 회음부의 가려움증이 자주 생겨서 산인과 방문을 많이 하게끔 하고 있다. 회음부 소양증 원인은 더위로 인한 불면증, 면역력 저하, 잦은질 세척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에도 소음순(질 입구에 꽃잎처럼 붙어있는 부위)비대증으로 인하여 분비물이 고여서 가려움증이 심한 사람도 많이 발견되고 있으며, 소음순 비대증이 심한 사람은 늘어진 부위 때문에 목욕탕 출입도 삼갈 정도로 자신감 상실을 가져올 수 있고 밀착된 속옷을 입을 때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한다.(샤워나 질 세척을 한 뒤에는 외음부 건조가 잘되어야 하는 데 젖은 상태로 속옷을 착용할 경우 소양증이 생길 수 있다)또한 성관계시 질속으로 말려 들어가는 불편함이 있어 성교 후 병원에 방문을 하는 경우도 있다. 얼마 전 30대여성이 방문했다. 이유는 가려움증이 너무 심해 본인이 여성 생식기 부위를 손톱으로 꼬집어 상처가 심해 출혈이 생겼다. 이 여성을 보며 가려움증이 얼마나 심했으면 저런 현상이 생겼는지 의사로서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소음순 비대증은 양쪽 부위가 비대칭적으로 커져 있는 경우도 많은 데 부분 마취에 레이저로 간단히 제거가 가능하며, 수술 후 통증도 심하지 않은 수술법이다. 수술 후 성관계는 3주 정도면 가능하고 수술 후 3일 정도면 불편함이 없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결혼한 여성들도 시술을 받지만 요즘엔 사춘기 이후의 젊은 여성들도 많은 상담을 해 오고 있다. 올 여름의 무더위를 의학의 힘을 빌려서라도 가볍게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불편함이 있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도움을 받아 보자.하나여성의원 김윤형 원장. 전 임플란트 질성형 연구회 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여름방학 무료 특강 국제교류문화진흥원(원장 유정희)이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부모님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한다.7월29일과 31일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문영자 선생님과 함께 하는 어머니 역사 교실’이 진행된다. 유정희 원장은 “미래에 지도자가 될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우리 것에 대한 이해의 바탕 위에 세계를 배우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부모님이 먼저 우리 역사문화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춰야 한다”고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 7월29일부터 8월1일까지는 영어와 중국어로 우리 문화를 세계인에게 알리는 ‘우리 문화를 세계인에게 전하는 법’을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이며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여름방학 특강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한예종 라라라 발레스쿨 프로발레리나 특강 개최 한예종 라라라 발레스쿨에서 제3회 프로발레리나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에 초청되는 발레리나 박세은(23)씨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스위스 로잔 콩쿠르 1위,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 금상, 미국 잭슨 콩쿠르 금상 없는 은상을 수상하고 현재 파리 오페라 발레단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박세은 발레리나는 후배들을 위해 직접 발레클래스 특강을 진행하며, 세계무대를 꿈꾸고 있는 발레 후배들에게 따뜻한 조언은 물론 그들과의 진솔한 이야기장도 마련한다. 발레리나를 꿈꾸는 초등2학년 이상이면 한예종 라라라 발레스쿨 수강과 상관없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8월11일 오후1시~3시까지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필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초등수학 성적반전의 기회, 올 여름에 잡자! 수학이 어려워 포기한다는 ‘수포자’는 비단 중고등학생의 말이 아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어려워지고 심화되는 초등수학에서도 수포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경우 “부족 영역을 조금만 채워주면 누구든 성적반전을 이룰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재능교육 위즈 송파삼전센터 신용진 수학대표강사(카이스트 학사·석사)는 “현재 학습에 결손이 생기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고 결국 수학을 포기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된다”며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학업 전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어 수학에 흥미를 잃기 전 결손 부분을 빠르게 메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실제로 초등4학년 때부터 수학 공부를 포기해 학습 결손이 심각했던 중3 학생이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결손학습에 매진한 결과 10~20점이던 수학 성적이 64점으로 올랐고,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수학학습에 자신감을 잃은 초등3~5학년 학생들을 위한 재능교육 위즈 송파삼전센터의 방학특강을 소개한다.부족한 부분 채워 수학에의 흥미 UP! 단계학습인 수학에서 학습의 결손은 현재 뿐 아니라 다음 학습을 위해서도 반드시 바로잡고 지나가야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선행’에만 신경 쓸 뿐 이미 배운 부분에 대한 점검은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부분의 학원 시스템에서 ‘복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게 현실. 재능교육 위즈 송파삼전센터의 ‘결손학습 마스터&수학에 재미 붙이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부족한 영역을 1:1 수업 방식으로 확실하게 점검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결손학습 보충과 다음 학기 선행, 수학멘토링으로 이뤄진다. 결손학습의 보충은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 대표강사는 “학생들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모두 다르고, 이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 역시 큰 차이가 나 여러 명이 함께 듣는 강의식 수업으로는 각각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가 힘이 든다”며 “과외처럼 1:1 시스템을 적용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선행학습도 진행되는데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한 학기 선행학습을 원칙으로 한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수학학습 노하우를 들려주는 ‘수학멘토링’도 진행한다. 대학생 멘토들은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수학의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게 된다. 1학기 점검 or 2학기 대비? 결손학습마스터와 선행학습 중 하나만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학기 점검’ 수업은 지난 학기의 수학학습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 배운 부분을 확실하게 점검하려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대강 알고 지나가거나 모르고 넘어갔던 부분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목표로 한다. 신 대표강사는 “혼자 힘으로는 하기 힘든 결손 부분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시간”이라며 “지난 학기의 완벽한 점검이 있어야만 다음 학기를 충실히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행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음 학기 수학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2학기 대비 수업’이 진행된다. 정확한 내용 설명과 다양한 문제풀이로 철저하고 심화적인 선행학습이 이뤄진다.동기부여와 학습법을 동시에, 조선에듀케이션 멘토링캠프3~4주 기간 동안 집을 떠나지 않고 집에서 통학하면서 자기주도학습과 학습멘토링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캠프도 진행한다. 학습멘토링캠프 ‘조선에듀케이션 멘토링캠프’가 바로 그것. 조선에듀케이션과의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멘토링캠프는 국내 최상위권 명문대 학생들이 직접 재능교육 위즈 송파삼전센터를 방문해 진행된다. 주4회, 1일3시간 3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멘토링캠프에서는 학습스케줄러 작성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노트필기와 과목별 시험대비 학습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동시에 멘토링을 통한 학습동기부여까지 확실하게 다잡아준다. 조선에듀케이션 멘토링캠프 멘토교사로도 참여한 경험이 있는 신 대표강사는 “노트필기법이나 과목별 시험 대비요령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캠프”라며 “수학은 물론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동기부여와 자기주도학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멘토링캠프에는 초등4학년~중등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맛멋 산천 보리밥 보리밥, 칼국수, 돌솥비빔밥, 보쌈....... 매우 정감 가는 음식들이다.이런 정감 가는 음식들을 그 어디보다 정갈하고 맛깔스럽게 내놓는 집이 있다. 바로 송파여성문화회관 근처에 위치한 산천(山川).엄마가 해 준 보리밥이 그립거나, 칼국수나 해물파전·해물부추전이 생각나는 날 찾아가면 좋은 곳,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잠시 햇빛이 비추던 날 산천을 찾았다.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건강음식오전 11시 20분. 정식 오픈 시간인 11시 30분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테이블을 차지하고 있다. 이곳 테이블은 모두 좌식으로 마치 넓은 마루에 앉아 밥을 먹는 기분이다. 오픈된 공간이라 오붓한 맛이 없을 것 같지만 곳곳에 나지막한 칸막이가 놓여있어 공간을 분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곳 메뉴는 지극히 토속적이면서 평범하다. 보리밥정식과 해물칼국수, 들깨칼국수, 보쌈과 닭볶음탕, 해물파전과 해물부추전, 만두 등등. 하지만 메뉴는 평범할지 모르나 이곳의 음식 재료는 매우 특별하다. 이곳 음식은 농장에서 직접 키운 매실과 전라남도 장흥의 특산물을 이용해 요리한다. 직접 재배한 매실로 매실원액과 매실장아찌, 매실고추장 등을 만들며 보리쌀과 표고버섯, 버섯가루 등은 모두 장흥의 특산물들이다. 또 테이블마다 배추김치와 열무김치가 놓여있는데 ‘김치는 꼭 드실 만큼 드시고 남기지 마세요’라는 벽면의 알림글에서 잔반 재사용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믿음이 생겨난다.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 한참동안 ‘밥’과 ‘칼국수’ 사이를 갈등하다 영양보충을 위한 보쌈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보쌈정식을 주문했다.다양한 반찬과 된장찌개가 먼저 상에 오른다. 맛이 강하지 않는 반찬들에 자꾸 손이 간다. 알맞게 잘 익혀진 돼지고기는 윤이 반지르르 흐른다. 상추에 깻잎을 얹어 고기 한 점과 새우젓, 마늘, 고추, 쌈장과 함께 싸먹는 맛이 환상. 구수한 된장찌개와 함께 하니 그 맛이 더욱 더 조화롭다. 보리밥정식은 이곳의 대표적인 스테디 메뉴. 갖가지 나물을 모두 넣고 고추장을 얹어 슥슥 비벼먹는 맛이 제격이지만 제육볶음과 보리밥을 상추에 싸 반 정도를 먹고 나머지를 비벼먹으면 두 종류의 보리밥을 먹은 기분이랄까. 참, 보리밥 정식에 빠져선 안 되는 달걀 프라이는 500원을 추가해야 하니 빠지지 않고 주문할 것. 주부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대부분이라 주부 고객들이 많지만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도 많이 이곳을 찾는다. 저녁시간이나 토요일엔 가족 단위의 손님들도 많다고 하니 오늘 저녁엔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보리밥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위치 : 송파여성문화회관 골목 50여m 오른쪽 (주소)송파구 송파동 86-10●주차 : 일부 가능 ●메뉴 : 보리밥정식 7000원 보쌈정식 8000원 해물/들깨 칼국수 각각 7000원 돌솥비빔밥 7000원 ●운영시간 : 오전 11시30분~오후10시(일요일 휴무)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