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주니어 외교관 스쿨 통학 캠프 열어 청소년 외교관 양성기관인 주니어앰배서더가 오는 7월 22일부터 3주간 ‘주니어 외교관 스쿨 여름방학 통학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외교관 진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외교관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체험하기 위해 대사관 및 문화원 등의 외국정부기관과 함께 미래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총 3주간에 걸쳐 각각 영국, 프랑스, 스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청소년 외교관이 되기 위한 인증교육을 받게 되며, 대사관이나 문화원 같은 외국정부기관을 직접 투어하고 외국정부기관의 관계자를 만나 외교 관련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들이 활동하는 취재 내용은 현직 영자신문기자와 외국인 에디터의 도움을 받아 영자신문으로도 제작된다. 이 밖에 글로벌 모의 총회, 예술가와 함께하는 세계문화체험활동 등 외교관이 되기 위해 필요한 문화적 소양을 길러주는 모든 캠프 활동들은 비전 포트폴리오로 제작된다. 참가 대상은 영어로 자기소개가 가능한 초등 5-6학년 학생과 중학 1,2학년 학생으로,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주니어앰배서더 홈페이지(www.juniorambassador.org)를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문의 02-780-88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송파구,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 송파구가 7월 한 달 동안 장마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 감시·단속을 실시한다. 구는 장마철 공공수역에 오염물질의 유입을 차단하고 환경오염사고의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7월을 특별감시 기간으로 정했다. 집중호우 시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오염물질 유출 우려가 있는 지역이나 환경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 환경오염 반복 위반업소 등을 대상으로 민간 환경단체와 합동으로 집중 감시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효율적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성내천 등 관내 주요 4개 하천별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사전 안내문을 발송하여 자체 점검을 실시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구민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예방 신고에 대해 홍보활동도 병행한다.이번 감시활동 결과 고의 또는 상습적 환경법령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따라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위반업소의 행정명령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여 위반사항을 해결하고, 집중호우로 파손된 시설 등은 서울시녹색환경지원센타 등과 연계해 복구를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수학개념과 수학실력 개념이 무엇인가? 우리는 ‘용어’의 뜻이나 정의 혹은 어떤 대상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통틀어 보통 개념이라 한다. 그렇다면 수학공부에서 개념은 얼마나 중요할까?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듯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기에 수능 최고 득점자를 인터뷰 할 때마다 개념, 또 개념 하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다. 과목 특성에 따라 개념을 터득하게 되는 과정과 사고작용 그리고 점수와 연결시키는 방법 등이 다르다는 것이다. 과목에 따른 개념 이해 모든 과목들의 공부는 대체로 용어를 이해하고 그 말들이 어떻게 쓰이며 상호관계가 어떤지를 알아가는 것이다. 예를들어 승인권이 뭔지 동의권이 뭔지 뜻을 알고 누구의 권한인지 어떤 상호작용이 있는지 등을 알면 이에 대한 개념을 다 알게 된 것이고 그에 대한 문제는 거의 점수와 연결된다. 수학은 그렇지 않다. 함수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배워 이해하고 함수가 어디에 쓰이고 무엇하는 것인지 다 알았다 하더라도, 방정식 부등식 등 다른 단원과의 연관성들을 알아야 한다. 헌데 이 연관관계를 알려면 대부분 문제를 통해 이해하게 되며 문제를 풀고 나서야 ‘그게 그런거였군!’ 하며 깨우치게 된다. 그리고 다시 개념설명 부분을 확인하고 단어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따져보고 하는 동안 개념이 더욱 확실해 지는 것이다. 즉, 내용을 공부하고 문제를 풀어가며 개념 이해한 것을 확인하는 등 문제와 개념은 서로 서로 교차하면서 발전하는 것이다. 물론 다른 과목들도 비슷한 공부과정을 거치지만 수학은 문제를 얼마나 풀며 깊이 있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개념이해 정도가 매우 다르다. 개념을 잘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학교때는 대체로 단어의 뜻과 예제들만 잘 풀어도 개념이해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런데도 수학을 잘 못하고 점수가 낮은 아이들은 대부분 개념이해의 문제라기보다는 계산실력의 문제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계산이 안되니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그런 경우 아이들을 잘 관찰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잘 살펴보고 계산능력을 향상시키면 대부분 좋아진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문자와식, 방정식, 함수 등을 하면서 용어가 어려워지고 문제가 복잡해지면 수학이 힘들다고 하는 아이들이 속출한다. 이런 학생들은 대부분 초등학교때 계산을 대충대충 하거나 암산으로 해결해 버리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에다가 문제가 더 복잡해지면서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 시점에서 수학이 어려워지는 아이들은 귀차니즘에 빠져있거나 순차적으로 하나하나 생각하지 않는 우뇌형의 학생들인 경우가 많다. 이런 학생들은 지도하는 사람이 하나씩 따져가면서 각 용어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왜 이렇게 푸는지? 등을 이해시키면서 학생들이 풀이과정을 꼼꼼이 적으면서 풀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중1은 수학개념을 이해해가는 아주 중요한 단계이므로 특히 용어이해를 중요하게 다루어야한다. 중 2,3과 고1까지는 개념이해 때문에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많지 않다. 대부분 중1때의 용어를 허술하게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인 경우가 많다. 중3때 제곱근이나 인수분해 등 개념이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생기기도 하는데 열심히 공부 안하기 때문에 생긴 문제인 경우가 더 많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다루는 극한, 미분, 적분 등은 학생들이 개념설명 때 어려워하는 부분이지만 예제 등 문제를 풀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이런 단원에서는 문제와 개념이해를 서로 보완하면서 공부하고 개념의 깊이있는 이해를 위해 내용 설명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의미를 되새겨 보아야한다. 고등학교 2,3학년 때 하는 수학은 단순한 개념을 알았다고 해서 그 걸 가지고 이용해서 문제를 풀고 점수를 받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개념에 딱 들어맞아 점수로 연결할 수 있는 문제는 어느 시험이든지 너무 한정되어있다. 개념이해와 더불어 계산능력 향상과 문제파악 능력과 빠른 시간에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하는 것등이 합쳐져서 좋은 결과를 내게 된다. 개념을 깊게하는 쉽고 간단한 방법 개념이 어려워지는 중, 고 이상에서는 많은 문제들이 숫자보다 문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 문자 각각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각 문자에 학생이 스스로 여러 숫자를 대입해 보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확인해 보고 도표화해 보고 그림으로 나타내보고 하면 개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문자의 의미도 깊이 이해하게 된다. 대부분 교과과정에 포함되어 있지만 포함되어 있지 않은 부분까지 살펴보면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레이크해법수학 천광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우리 아이가 수업시간에 집중 못하고 산만한 이유는? 신학기가 되면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산만하다고 아이들을 데리고 상담하러 오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내원한 부모님들의 고민은 한결같이 우리아이가 머리는 나쁜 것 같지 않은데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하고 학업성적도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머리가 나쁘지도 않은데 학습부진이 나타나는 이유는 대부분 집중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집중력입니다. 하지만 집중력은 정신만 차리면 되는 의식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의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집중력과 관련된 무의식영역의 기능도 발달되어 있어야합니다. 예를 들어 수업을 들을 때는 선생님의 강의소리 즉 집중해야할 소리에만 집중하고 그 외의 소리, 즉 책상이 삐걱거리는 소리나 책장을 넘기는 소리, 혹은 뒤의 친구들이 소곤소곤 잡담하는 소리 등은 흘려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때 소음을 흘려듣는 것은 무의식영역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만약 이 능력이 부족하여 소음을 흘려듣지 못하면 소음에 집중이 깨어집니다. 만약 우리아이가 주변소리에 쉽게 집중이 깨진다면 아이가 정신을 못 차려서가 아니라 소음을 방어하는 두뇌기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집중을 위해서는 눈과 귀의 협응도 중요합니다. 학습 시 눈과 귀는 동시에 한 정보에 집중해야 합니다. 만약 경청이 필요할 때 귀로만 듣고 눈은 다른 정보를 취하면 집중도 쉽게 깨지고 들은 것에 대한 기억력도 떨어집니다. 또 책을 읽거나 눈으로 정보를 검색할 때 눈은 보는데 귀는 보지 않으면 건성 보게 되어 본 것에 대한 이해력과 기억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고도의 집중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정서적 안정이 중요합니다. 두뇌는 기능에 따라 생존을 담당하는 상위 뇌 감정, 본능 생존을 담당하는 중위 뇌, 지성, 이성을 담당하는 상위 뇌로 나누어지는데 어떤 이유로 정서를 담당하는 감정의 뇌가 과 활성 되면 학습의 주체인 이성의 뇌의 기능이 떨어져 집중력이 뚝 떨어지게 됩니다. 또 좋지 않은 감정적 기억이 많으면 많을수록 번뇌 잡념이 많이 일어나 집중력이 뚝 떨어집니다. 우리의 뇌는 스트레스를 생존의 위협으로 받아들이기에 과거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어떠한 정보에도 감정의 뇌가 과 활성 됩니다. 따라서 오래 전에 겪었던 친구 또는 부모와의 갈등이나, 학습과 관련된 부정적인기억 등도 번뇌, 잡념으로 작용 집중력을 떨어뜨립니다.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집중력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그래야만 정확한 개선방법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뇌에서 일어나는 학습정보처리과정을 정보의 입력, 처리, 출력단계로 나누어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집중에 필요한 두뇌각성상태와 정서적 안정에 필요한 좌/우뇌균형은 어떠한지를 평가합니다. 학습한 것이 뇌에 입력되었을 때 그것을 이해하고 기억하는 것은 뇌의 몫입니다. 하지만 학습한 것이 뇌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눈, 귀 등 감각기관과 뇌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 협력능력이 떨어지면 두뇌로 들어가는 정보의 양이 적거나 오류가나 학습의 효율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청각집중력, 시각집중력입니다. 따라서 청 지각훈련과, 시 지각훈련을 통하여 학습해야할 것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정보를 배제하는 청각집중력, 시각집중력이 좋아지면 학습의 효율은 높아집니다. 또 정서적 안정성이 떨어질수록, 감정적 기억이 많을수록 번뇌, 잡념 등으로 집중력은 떨어집니다. 자기조절훈련을 통하여 좌/우뇌균형을 통한 감정조절능력을 향상시키거나, 감정적 기억을 감정과 기억을 분리,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을 재 편화하면 번뇌와 잡념이 없어져 좋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소마미술관 예술아카데미, ‘모여라~ SOMA 꿈다락 속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장화진 명예관장) 예술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20일, 총 4회에 걸쳐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 120명을 대상으로 ‘모여라~ SOMA 꿈다락 속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에 시작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2년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 중에서 인기가 좋았던 두 강좌를 선정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제 전면 시행에 따라 지역 내 어린이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꿈다락’은 나의 비밀스러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즐거움과 재미있는 놀이가 가득한 아동·청소년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의미한다.이번에 선정된 첫 번째 프로그램인 ‘나만의 바이크-타이포그래픽 만들기’(20일 오전10시)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자전거의 형태적 특징을 자세히 관찰한 후 자전거를 이루는 각 부품들을 확대 ? 패턴화시켜 나만의 글자체를 만들어 나의 메시지를 표현해 보고, 두 번째 ‘아기자기~ 감정사전 만들기’(20일 오후2시)는 느낌과 감정을 여러 단어와 색으로 매칭해보고 연상되는 단어를 찾아 자신의 표정 있는 자화상을 과일이나 채소로 꾸며보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모집은 소마미술관 홈페이지(www.somamuseum.org)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02-410-13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몽양 여운형선생 서거 제66주기 추모식 및 제6회 몽양학술심포지움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몽양 여운형선생 서거 제66주기 추모식을 19일(금) 오전11시 강북구 우이동 서라벌 중학교 입구에 위치한 여운형 묘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추모식에는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광복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예정이다. 이부영 기념사업회장의 추모식사를 시작으로 정국국 의원(새누리당), 이종걸 의원(민주당), 박겸수 강북구청장, 함세웅신부 등 각계 인사의 추도사가 있게 된다. 같은 날 오후2시부터는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6회 몽양학술심포지엄이 몽양여운형 생가, 기념관 주관으로 개최된다. 문의 몽양여운형생가·기념관 학예연구사 장원석 (031)-772-2411 www.mongyang.g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주말마다 가는 자연주의 에더블국제학교 입학설명회 & 신입생 모집 주말마다 가는 아시아 최초 자연주의 국제학교인 에더블국제학교에서 2013-2014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에더블국제학교는 김포공항에서 약 15분 떨어진 인천 서구 당하동의 2만여 평의 부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명문사립학교인 Fairmont Private Schools(FPS)와의 교육협력을 통하여 미국 초등교과과정을 학년별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에서 최초로 도입한 자연주의 ESY 교육은 수학과 과학을 텃밭에서 학습하는 것은 물론 채소를 유기농으로 직접 기르고 수확하며 요리하여 먹는 3단계의 체계적인 프리미엄 자연주의 교육이다.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 내 각 2주 동안은 Fairmont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는 방학집중과정에 참가하여 현지학생들과의 수업은 물론, 홈스테이를 통하여 국제적인 안목을 넓히게 된다. 그 외에도 승마, 라크로스, 미술 등을 포함한 Arts & Athletics 특별활동, 전자북을 활용한 AR 독서지도 프로그램, 아이비리그 등 국내외 우수대학을 졸업한 젊은 인재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학부모 입학설명회와 신입생 입학고사는 7월과 8월동안 진행이 되며 현재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3~4학년 2학급만 개설되었으나 올해에는 저학년 개설에 대한 지속적인 문의로 인하여 1~5학년까지 확대 운영된다. 차량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한하여 학기별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더블국제학교로 문의 가능하다. 문의 032-560-8006 , www.eiaglobal.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중3, 고등학교 1학년 때 수능영어 끝내자! 중학교 학생들은 고등학교 전국모의고사처럼 점수가 정확하게 나오는 시험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학교 내신 점수로 그 수준을 가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신점수가 학생들의 실력을 그대로 반영한다고는 할 수 없다. 여기 중학교 3학년 학생 두 명이 있다. 이 둘은 학교 시험을 봤다하면 거의 만점을 맞을 정도로 내신 성적이 뛰어나다. 고등학교 1학년 모의고사를 미리 쳐 보니 둘 모두 98점을 맞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췄다. 하지만 고등학교 3학년 모의고사를 미리 쳐본 결과 두 학생의 성적은 96점과 68점으로 엄청난 차이의 결과를 드러냈다. 중3 내신 성적은 별 차이가 없지만 이 둘 사이에는 엄청난 실력의 차가 존재하는 것이다. 영준영어학원 김영준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때 성적만으로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영어공부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고3 모의고사에서 68점을 받은 후자의 경우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지게 된다”며 “중3때의 성적으로 영어공부를 멈췄다간 수능에서 큰 좌절감을 맛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고1까지 수능영어실력을 쌓아 그 실력을 수능까지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곧 고1이 되는 중3. 어떻게 공부하면 고1 때 수능영어를 마스터할 수 있을까? 김영준 원장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듣기 감각 유지, 정확한 구문 분석 훈련해야먼저 2014학년도 수능부터 그 비중이 늘어난 듣기에 집중해야 한다. 2014학년도 수능개정안을 보면 듣기가 17문항에서 22문항으로 확대되어 실시된다. 듣기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매일 일정한 시간을 꾸준히 직청직해 연습에 할애, 듣기 감각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 외고 입시를 준비하는 것처럼 들으면서 쓰는(딕테이션 dictation) 것도 도움이 된다. 김 원장은 “주요표현과 어휘를 반드시 정리하고, 어려운 내용보다 자신의 수준에 맞는 내용을 정확하게 듣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강 듣고 대화의 분위기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와 절에 대한 기본개념 익히기는 기본,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 김 원장은 “독해지문을 통해 실전적용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하며, 구문 기본개념에서 실전연습까지를 연 2회 이상 반복 학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휘능력 키우고, 빈칸완성 위한 독해력 키워야 수능영어에 있어서 어휘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하루에 200여개의 단어를 꾸준히 암기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어휘력은 어휘평가방식에 따라 그 효율에서 큰 차이가 난다. 단어만 무작정 암기하는 데에는 한계가 인기 마련, 제대로 된 테스트를 통한 학습능력강화가 필요하다. 김 원장은 “본문 속에서 사용된 단어와 비슷한 의미의 단어를 찾는다든가 문장 속에서 단어가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를 파악하며 어휘를 암기하고 또 어휘량을 늘여가야 한다”며 “어휘의 품사별 정확한 의미학습과 문맥 속 다양한 쓰임새를 동시에 학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존보다 10문항이 줄어든 독해는 시간적 부담이 다소 완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난이도 면에서 문제 풀이가 까다롭기만 하다. 특히 변별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빈칸완성형은 정확한 독해와 풍부한 어휘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만큼 매우 높은 난도의 문제다. 단순한 감으로 지문을 해석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방법은 금물, 정확한 독해와 어휘 집중력을 키워야 한다. 김 원장은 “모든 독해 지문을 빈칸완성형으로 공부해보고, 또 직접 빈칸을 만들어 문제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그 과정을 통해 문제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고 또 습관이 되어 실제 수능에서의 부담감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BS, 학교교육 최고의 보조교재영준영어학원에서는 안정적인 수능 1등급 유지를 위해 EBS와 텝스(TEPS) 듣기 수업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김 원장이 수능영어를 위한 최고의 부교재로 꼽은 ‘EBS교재’. 실제로 8종 교과서와 EBS교재를 분석한 결과 “교과서의 내용과 수준이 교재에 충실히 잘 반영됐다”는 것이 김 원장의 결론이다. 김 원장은 “지난 6월 모의평가에서도 실제 수험생들이 체감할 정도로 EBS 연계문제가 많이 출제됐다”며 “특히 지적호기심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공부할수록 재미있다’고 말할 정도로 제대로 구성된 교재”라고 말했다. EBS지문 완벽 분석을 통해 구문과 독해 등을 완벽하게 익히고, 개인별 클리닉 프로그램으로 100% 내용이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학생 맞춤식 영어 강의 ‘정찬(JC)영어전문학원’ “기말고사에서 한 문제 실수로 등급이 바뀌었어요.”, “문법 응용문제가 너무 어려워요.” 기말고사를 마친 뒤 안타까운 하소연과 함께 방학을 맞아 영어의 기본기를 튼튼히 다지겠다고 벼르는 학생들이 많다. 스타 영어강사 출신 원장들이 직강중3~고3 학생 대상의 방이동의 정찬영어전문학원은 전략적인 영어 수업과 꼼꼼한 밀착 관리가 입소문 나면서 수강생, 학부모들의 소개로 성장하고 있다. 정근용, 변찬 원장은 모두 이은재어학원의 스타강사 출신. 오랜 강의 노하우로 노련하게 학생들을 이끌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질문식 수업’. 질의, 응답을 반복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정 원장은 중3과 고1, 변 원장은 고2,3만 전담으로 맡아 모든 수업을 원장 직강 형태로 진행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 ‘문법 활용’ 알 때까지 지도이은재어학원에서 중3 팀장, 학생 평가 1위 강사였던 정근용 원장은 학생들에게 성실한 반복 학습을 강조한다. “현 입시제도에서는 독해와 문법이 영어 공부의 중심축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문법책 한 권 끝낸 뒤 개념을 다 이해했다고 착각하다 응용문제가 나오면 당황하죠. 문법은 꾸준한 반복이 중요합니다.” 그는 다양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이 문법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학생들끼리 팀을 짜서 문법 게임 배틀(battle)을 시킨다든지 재미있는 교수법으로 학생들이 문법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영어 문장을 접할 때마다 적용된 문법 질문을 계속 던져요. 이런 반복 훈련을 통해 문법의 기틀이 닦입니다.” 정 원장은 문법이 취약한 학생들을 위해 수시로 무료 문법특강을 열어 학부모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CNN뉴스, 팝송, 영화 등 다양한 소스를 수업시간에 활용해 학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이은재어학원에서 총괄팀장을 맡았던 변찬원장은 어학원 대표강사 시절 텝스 방학특강에서 송파구 최대 인원을 가르쳤으며 텝스 청취특강이 3년 연속 며칠 만에 마감돼 학부모들 사이에 지명도가 높다. 17년째 고3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그는 EBS에서 수능독해, 문법 강사로 활동했고 EBS 수능독해 책도 펴냈으며 동시통역사로도 활동 중이다. “다양한 문장을 통해 단어, 숙어 문법을 골고루 가르치죠. 또한 어려운 문법 용어는 최대한 쉽게 풀어서 가르치려고 합니다. 영어문법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어떤 부분은 개념과 패턴을 터득해야 하기 때문에 좋은 예문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죠. 독해는 튼튼한 어휘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힘들어요. 반면에 단어는 많이 아는데 고득점을 받지 못하는 학생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문장을 가급적 많이 접하고 ‘문장 전체를 보는 눈’을 길러주는 데 중점을 둡니다.” 변 원장의 설명이다.특히 그는 수준별 맞춤 학습을 강조한다. 1등급 학생들은 수능 만점을 목표로 질문 중심의 수업을 진행하며 모의고사, 텝스 수준의 고난도 문제를 꾸준히 풀면서 ‘시험의 감’을 유지하도록 한다. 그 외 학생들은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보충하면서 예상 문제를 많이 풀어보게 한다. “모의고사 50점대의 학생에게 매일 하루 11문제씩 풀게 했어요. 문제 속에 숨어 있는 문법, 독해 기술을 꼼꼼하게 설명하며 한 문제씩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지요. 처음엔 한 문제 푸는 데 30분씩 씨름 했었는데 꾸준히 하니까 2등급까지 오르더군요. 영어 공부의 핵심은 성실성입니다.” 라며 영어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지금 고3이 된 여학생의 사례를 들려준다.숙제 검사도 깐깐하게 확인한다. 학생별로 2명의 전담 보조교사가 숙제, 오답노트를 확인하며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질문을 하게 해준다. 영어의 기본인 어휘력을 높이기 위해 주당 300개 단어를 외우게 하는데 정확한 암기를 위해 구두 테스트(oral test)도 병행한다. 수능 대비를 위해 학원 자체적으로 EBS의 5년간 듣기 문제를 유형별로 정리한 리스닝 교재를 별도로 제작해 수업에 활용한다.맞춤형 강의, 학생 개인별 밀착 관리내신시험 기간 중에는 학교별 출제 경향, 타 학교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해 학교별로 치밀하게 준비시킨다. 또한 영작, 말하기 등 학교 수행평가 준비도 별도로 가이드한다. “공부는 동기부여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학생 스스로 ‘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지’ 답을 찾도록 도와주는 멘토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가끔씩 명문대 합격한 제자들이 자신들의 공부법을 알려주며 후배들을 격려하는데 이런 시간이 아이들에게 큰 자극이 됩니다.” 변 원장이 덧붙인다. ‘내 자식 같은 관리’와 높은 수업 만족도에 자부심이 높은 정찬(JC)영어학원은 수강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1회 청강 수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방학 중에는 문법, 독해 특강반이 오후 시간대에 별도 개설된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6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3년 7월 3주 송파소식송파참살이실습터 60명의 전문 인력 탄생송파구가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 송파 참살이실습터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금년 상반기에는 네일아트,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한 60명이 전문 인력으로 탄생됐다. 이제 막 졸업을 하게 된 교육생들이지만,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수료도 하기 전이지만 취?창업(예정)자가 16명. 이는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시스템 덕분에 가능한 일이다. 구는 전문기관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우수 강사진을 확보, 양질의 커리큘럼을 갖추고 16주 동안 실전위주의 교육을 실시해왔다. 구는 신규 일자리의 효과적인 창출을 위해 2011년 6월 송파 참살이실습터를 개소했다. 특히,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하는 참살이실습터 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 3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22일부터는 한지공예, 바리스타, 네일아트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2013년 제2기가 시작된다. 문의 02-2147-3090송파구,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송파구가 201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1억9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교육부가 주최하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사업’은 평생학습 관련 인프라 구축 및 평생학습 추진 계획이 우수한 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사업 운영 시·군·구를 선정한다.구는 ▲2007년 평생학습 전담부서 신설 ▲조례 제정 ▲실무협의회 구성 ▲홈페이지 제작 ▲평생학습센터 등 평생학습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평생교육 비전 체계를 수립하고, 구민의 생애 주기별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과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앞으로 1억9000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평생학습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벌이게 된다. ▲4050 인생 2막 송파구 프로젝트 ▲참 가정 만들기 ▲평생교육 허브센터 조성 등 중?장?노년층의 인생2막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지역인재육성 및 학습형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강동소식자살예방상담사, 독거어르신 지킨다강동구가 자살문제에의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자살예방상담인력을 양성, 독거어르신 자살 예방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인력은 총 7명으로,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등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나 현업에 종사하지 않고 있는, 강동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 ‘휴먼파워뱅크’에 등록되어 있는 지역주민으로 지난 6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이들은 연말까지 자살예방 중점 대상인 독거 어르신에 대한 ‘마음건강평가 설문조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건강 상태를 살피고, 외로움 등 어려운 이야기를 들어주며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은 전문기관에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찾아가는 마을학교강동구가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만들기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학교’를 운영한다. 이는 주민 5인 이상이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하는 맞춤교육 방식으로 바쁜 주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또한 주민이 원하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교육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다.한편 강동구는 지난 3월부터 18개동에 ‘상상마을학교’를 개강하여 마을공동체 기초이론부터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선진지역 현장탐방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공동체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마을리더 아카데미 과정을 개강하여 현재까지 총 4기에 걸쳐 약 200여명의 마을리더를 양성했다. 문의 02-3425-5184생활 체력의 달인 찾기온조대왕문화체육관에서는 ‘생활 체력의 달인 찾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체육관 헬스장 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7월15일부터 9월13일까지 2달간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250명을 모집한다. 회원들은 2개월간 체력을 기른 후 이벤트 종료 1주 전에 연령대별로 6개 그룹으로 나누어 기초체력(6개 종목) 테스트를 실시한 후 그룹별 고득점자(남, 여 각 1인, 총 12인)를 ‘온조생활체육의 달인’으로 선정된다. 달인으로 선정되면 헬스장에서 1년간의 명예코치로 활동하며 회원들에게 자신의 노하우와 운동방법을 전수하며, 헬스전문가들의 교수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와 1개월의 무료이용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문의 02-2045-7800광진 소식‘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 공모광진구를 비롯한 11개 지자체와 ㈜남이섬으로 구성된 (사)상상나라연합이 지방 관광지의 혁신적인 콘텐츠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획기적인 창조관광 성공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대한민국상상엑스포 창조상상 특별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전은 8월7일부터 11일까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콘셉트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관광 홍보 행사인 ‘대한민국상상엑스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공모 부문은 ▲창조상상 부문(미니국가 아이디어, 이색 발명품 공모전 등 6개 분야) ▲ 괴짜상상 부문(웃기는 생활용품, 어린이 자연놀이용품 공모전 등 5개 분야) ▲ 상상관광 부문(상상나라 홍보영상, 서울살이 가족동화 공모전 등 16개 분야) 등 총 3개 부문 27개 분야로 글, 그림, 사진, 회화, 조형물, 발명품 등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모든 작품을 공모한다.특히 ‘동화나라 공화국’인 광진구 관련 공모 부문은 상상관광 부문 중 ‘서울살이 가족동화’로 지방에서 서울로 이주한 가족들의 생활이야기를 주제로, A4 5매 이내 분량의 생활동화를 제출하면 된다.각 부문 대상자에게는 상금 각 30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 우수상 각 50만원과 상패를 수여하며 그 밖에 상상나라공화국 수반이 수여하는 특별상과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문의 02-725-1212, www.unirepublics.com광진구 홈페이지 새단장광진구가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 홈페이지를 새 단장했다. 기존의 홈페이지는 전체메뉴보기 기능으로 정보검색이 편리하고 SNS, 유튜브 연계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다양한 정보를 한 페이지에 표출하기 때문에 복잡한 느낌을 주고 주요 현안에 대한 대민 홍보 기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주요 개선내용으로는 ▲구정 안내 기능 강화를 위한 이야기 광진 코너, 대형알림판, 구정 홍보 섹션 등을 신설, ▲홈페이지 메인화면 디자인을 개선, ▲소통 게시판 신설 등 홈페이지 콘텐츠 강화 등 구민이 쉽고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적용7월부터 광진구에서 건축되는 건축물은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건축물의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