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연>댄스씨어터 창 <봄의 제전> 강동아트센터와 댄스씨어터 창(예술 감독 김남진)의 <봄의 제전>이 오는 15(월)~16(화)일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선보인다. 2014년 초연 당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전석 매진, 한국평론가협회 주관 베스트 작품상 수상,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에 공식 초청된 <봄의 제전>. 이 작품은 네팔 대지진, 난민선 참사 등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영혼을 위로하고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진혼무이다.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음악에 한국적 감성을 담은 현대무용 동작들로 생명이 시작되는 봄, 안타깝게 사라져간 이들을 애도하기 위해 작품을 만들었다. 출연하는 8명의 무용수 중 다운증후군 장애우 2명이 함께하는데 예술 감독 겸 안무가 김남진씨는 ‘다운증후군 분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은 떠나간 이들을 위로하는데 참 잘 맞았다’라며 그 뜻을 전했다. 문의 02-440-0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콘서트>백야의 세레나데, 러시아 감각 있는 18의 국내 최정상급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클래시칸 앙상블(대표 이삭)과 나루아트센터가 오는 6월 16일 저녁 8시,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레거시 콘서트 시리즈 4 : 백야의 세레나데, 러시아’ 공연을 갖는다.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이 있는 ‘레거시 콘서트 시리즈’는 2014년 시대별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는 대륙별 시리즈 중 ‘백야의 세레나데, 러시아’로 그 첫 번째 문을 연다. 러시아 음악은 사회주의 변혁 속에서도 수많은 명곡들이 탄생하였는데 러시아 신화와 정서를 바탕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하고 차분한 울림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안두현의 해설과 함께 러시아 클래식 음악의 황금기 : 림스키 코르사코프 <꿀벌의 비행>,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 스트라빈스키의<콘체르토 in D>, 쇼스타코비치의<피아노 콘체르토 1번>을 연주한다. 또한 ‘백야의 세레나데, 러시아’ 에서는 ‘한국의 베토벤’이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유영욱과의 협연이 이뤄진다. 예매 및 문의 나루아트센터 www.naruart.or.kr 02-2049-4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콘서트>첼로 듀엘로(Cello Duello)의 첫 내한공연 2016년 결성 25주년을 맞이하는 첼로 듀엘로가 오는 16일에 강동아트센터에서 첫 내한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레퍼토리를 첼로 듀엘로의 다양한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첼로 듀엘로란 팀의 이름이자 무대에서 보여주는 두 뮤지션의 호전적인 연주스타일과 소리를 의미한다. 두 첼리스트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실력자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때때로 엄청난 속도로 주고받는 두 사람의 연주는 마치 무대 위 결투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번 첫 내한공연에서는 역동적이면서 위트 있는 연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놀라움과 예술적인 아름다움 전할 예정이다. 첼로 듀엘로의 마인츠와 슈미트는 주요 국제 콩쿠르에서 상위 5위권 안에 든 학생가운데 적어도 세 명은 그의 제자라고 할 정도로 유럽에서 명성이 자자한 다비드 게링가스(David Geringas)의 제자로 예술적으로는 세련되게, 관객들에겐 즐거운 콘서트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와 고전주의 초기 작품인 하이든의 듀엣곡부터 데이비드 포퍼, 오펜바흐와 같은 낭만파 음악, 파가니니의 모세 판타지와 로시니의 오페라 ‘오리백작’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베의 ‘카프리스’를 연주할 예정이다. 문의 02-440-0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뉴로피드백 뇌훈련과 뇌학습 전문 (주)파낙토스 통합뇌센터, 회원 모집 NF뇌학습법과 NF뇌건강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주)파낙토스(대표 박병운) 통합뇌센터 본사에서 회원을 모집 중이다. (주)파낙토스는 뇌파 분석을 통한 과학적이고 정확한 뇌기능, 심리, 성격, 적성 등의 분석과 뇌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회사다. 성인과 주부 프로그램(브레인헬스 뇌건강 클래스, 해피맘 클래스, 연정조식 명상 클래스), 학생 프로그램(학습 증진 클래스, 포토리딩 클래스, 네이티브 영어 클래스) 등 연령별, 계층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2015-06-12
- 153스터디학원, 2016학년도 독학재수반 추가 모집 송파구 삼전사거리 부근 재수생 독학종합관리 전문 153스터디학원이 독학재수반을 추가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수능이나 내신 성적과는 관계가 없고, 수능 성적표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지참해 원장과 상담을 하면 된다. 상담을 통해 선착순으로 지정석을 배정한다. 153스터디학원은 재수생, 고등부 자기주도학습 전문학원으로서 1:1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을 지도하며, 대학 입시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탁월한 합격 성과를 내고 있다. 원장, 강사진, 행정 요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수시 논술, 개인별 단과, 대학입시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이끌어주며, 개인별로 학습 및 대입 전략을 짜서 온오프라인 수업을 철저하게 관리해준다. 문의 02-418-15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잠실에서 만나는 ‘청국장과 보리밥’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운 날씨에 건강을 위한 한 끼 식사라 더욱 중요한 때다. 스태미나 음식, 여름별미 등 다양한 음식이 입맛을 유혹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보글보글 끓는 청국장찌개와 보리밥 한 그릇, 거기에 건강한 쌈까지 갖춰진 건강한 한 상만큼 여름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밥상이 또 있을까. ‘청국장과 보리밥’ 잠실점(송파구 잠실동 소재)이 직영점((주)인건)으로 체제를 전환, 새 단장을 마쳤다. 차별화된 서비스와 건강메뉴로 손님을 맞고 있는 이곳. 12일까지 식사류 전 메뉴 50%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건강한 맛과 푸짐한 인심 이곳의 대표 메뉴 ‘청국장과 보리밥’은 설명이 필요 없는 베스트셀러이지 스테디셀러 메뉴. 팔팔 끓는 유기농청국장찌개와 보리밥, 여기에 함께 넣어 비벼먹을 수 있는 모듬나물이 함께 나오는 건강 대표 메뉴다. 이곳 청국장은 100% 국내 유기농 콩으로 발효시켜 건강에 건강을 더한 것이 특징. 여기에 청국장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잡아 맛이 깊으면서 담백하다. 탱글탱글 보리밥에 각종 나물을 듬뿍 넣고, 들기름과 청국장을 섞어 비벼먹으면 한입만으로도 금세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1인분 8000원으로 행복한 한 끼를 누릴 수 있다. ‘청국장과 보리밥’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곳 청국장과 보리밥 탁광진 외식사업부 부장이 추천하는 메뉴는 따로 있다. 바로 ‘유기농 쌈정식’(1만3000원). ‘청국장과 보리밥’ 메뉴에 친환경 유기농(무농약)쌈이 푸짐하게 제공되는 정식이다. 적상추, 쌈추, 적근대, 로메인, 케일 등 6~7가지 종류의 쌈채소가 계절에 따라 적절하게 상에 오른다. 여름, 다이어트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여성들에게 최선의 메뉴. 1인 1주문을 하면 쌈과 청국장찌개, 밥을 무한리필해준다니 부족함 없이 유기농 쌈을 즐길 수 있다. 수육이 함께 나오는 수육정식(1만3000원)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떡갈비 정식(1만3000원)도 인기가 많다.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건강한 ‘콩’ 발효될 때까지 몇 달이 걸리는 된장과 달리 담근 지 2~3일이면 먹을 수 있는 청국장. 콩을 통째로 발효시켜 콩 모양을 그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국장의 효능 또한 뛰어나다. 리놀렌산이 들어 있는 콩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씻어줘 각종 성인병을 예방해 주고 과다한 콜레스테롤로 발병할 수 있는 병인 뇌졸중이나 당뇨병 등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항산화작용·항암작용과 함께 철분까지 함유, 빈혈 예방효과도 있다. 또한, 요즘 메르스(MERS) 때문에 강조되고 있는 면역력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에 거의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만 고집하고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 아울러 찰보리와 청국장의 재료인 콩, 쌈채소는 유기농만을 엄선해 최고로 좋은 식재료 선택에 집중하고 있다.탁광진 부장은 “청국장과 보리밥 본사에서 경기도 광주, 경상북도 봉화,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농장과 계약해 유기농 재료만을 공급받고 있다”며 “맛과 건강, 두 가지 모두를 잡은 것이 우리 청국장과 보리밥의 강점이자 자랑”이라고 자부했다. 유명 디저트, 미숫가루슬러시와 보리강정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가 또 하나 있다. 바로 후식으로 제공되는 미숫가루 슬러시. 음식을 주문하자마자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바로 이 후식 코너로 향한다. 이곳만의 인기 디저트 미숫가루슬러시를 맛보기 위해서다. 미숫가루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곳 미숫가루슬러시는 몇 잔을 후딱 해치울 정도로 맛이 있다. 언제든 원하는 만큼 맘대로 먹을 수 있는 이곳의 디저트 미숫가루슬러시와 보리강정 등에서도 이곳의 후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장 내 친환경제품 매장을 오픈, 청국장은 물론 강정과 청국장보리미숫가루 등을 직접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소량 포장되어 있어 가정에서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요긴한 요리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12일까지, 식사류 50% 할인 행사 ‘청국장과 보리밥’ 잠실점이 본사 직영점으로 운영되면서 리뉴얼 오픈행사도 진행 중이다.8일부터 12일까지 모든 식사류 5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인 것. 2층에 단체석이 갖춰져 있어 보다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한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20여명이 함께 자리할 수 있는 공간도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주부(학부모)모임, 가족모임, 회식 모임 등의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탁광진 부장은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인 만큼 맛은 물론 인테리어와 서비스, 그리고 기타 많은 부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잠실 지역의 사랑방같은 곳으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치 잠실동 현대아파트 부근(102동 건너편)송파구 잠실동 335-12 문의 02-2042-1234주차 가능(발렛파킹)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퍼스트국어논술, 수능 국어와 논술/입시컨설팅 강동구 굽은다리역에 위치한 퍼스트국어논술학원에서 수능 국어와 논술, 입시 컨설팅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에 모집하는 수강생은 고등 국어 실전반, 수시 논술 대비반, 고2 실전 논술반, 고3 자소서 컨설팅 등이다. 특히 고3 자소서 컨설팅은 2016학년도 수시 학생부 종합, 교과 자기소개서 컨설팅으로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진행되며 사전 예약후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방문해야 한다. 문의 02-427-800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빛날인 한영고 백경희 “수학을 정말 좋아해 막연히 수학을 전공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대학교 진로 캠프를 통해 공대 진학도 의미가 있을 거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수학과 과학 공부를 기반으로 제가 잘 할 수 있는 공부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남들이 모두 하는 공부법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백경희(3 이과)양. 그는 생활 속에 스며있는 수학과 과학을 찾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그의 관심을 펼쳐가고 있다. 풀릴 때까지 집중, 어떤 문제도 해결하는 힘 키워 “선행학습이요? 중3 때 고등학교 한 학기 정도 선행한 게 전부였어요. 사실 중학교 땐 수학익힘책만 풀어보고 시험을 쳐도 성적이 어느 정도 나왔거든요. 학원도 다니지 않았고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때에도 거의 독학으로 시험을 쳤는데, 원하는 성적이 안 나오더라고요.” ‘참담했던 성적’이란 표현으로 당시의 어려움을 털어놓는 경희양. 혼자서 여러 문제집을 풀어보고 인터넷 강의를 들어왔지만 성적이 많이 오르진 않았다. 항상 경희양을 믿어주며 그가 원할 때 방향을 제시해주고 도움을 주는 엄마에게 도움을 청했다.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한 문제라도 오랫동안 혼자 풀어보며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경희양. 풀리지 않는 문제가 나오면 30분이든 한 시간이든 혼자서 생각하며 해결해야하는 성격이기에 경희양의 어머니도 그에게 맞는 자기주도학습 중심의 학원을 추천했다. “개념을 받아쓰고 많은 생각해 문제를 풀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잘 풀리지 않는 문제를 어렵다고 그냥 지나치면 다음에 비슷한 문제가 나왔을 땐 ‘모를거야’는 선입견에 문제풀기가 힘들어지거든요. 답지나 도움 없이 문제를 풀려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어떤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문제집을 풀 때 ‘난이도’ 표시를 가리고 푸는 것 역시 문제에 대한 선입견 없이 문제를 푸려는 그만의 방법이다. 영재학급, 수학에 더 큰 흥미 가져 그의 수학에 대한 관심은 학교 영재학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더욱 구체화되고 커졌다.수학과 과학 심화학습프로그램인 영재학급. 수업시간보다 심화된 내용의 학습내용이 그에게 큰 자극제가 됐다. 단순히 개념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개념 자체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주고 개념 자체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특히 좋았다는 경희양. “진정한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무궁무진한 수학의 매력에 매료된 시간”이라고 했다. 수학에 비해 흥미가 적었던 과학영역을 보다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도 있었다고. 생활 속 많은 부분에 필요한 수학 학교동아리 활동 역시 수리탐구반으로 선택했다. 수리탐구반은 수학학습에 대한 다양한 탐구활동을 중심으로 수학과 관련된 여러 체험활동도 진행하는 동아리. 경희양에게 교내외 다양한 체험활동은 학습 뿐 아니라 앞으로의 삶에도 큰 도움을 주는 시간이었다.특히 지난해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수학자대회에서의 한 강연은 그에게 삶의 지침서와도 같은 강의였다. 천재 수학자에서 억만장자가 됐다가, 다시 사업가로 변신한 제임스 사이먼스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 명예회장)의 강연이 바로 그것. “많은 사람들이 수학을 공부하겠다고 하면 ‘수학’ 한 분야 대해서만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분의 말씀 중 ‘수학이 있어야 발전할 수 있는 실생활 속 많은 분야가 있다’는 말이 정말 크게 와 닿았습니다. 수학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직접 보여준 분이기도 하구요.”강의를 들은 후 실생활 속 수학에 대한 내용을 보고서로 작성, 동아리지에 올릴 만큼 그에게 강한 인상을 준 강의였다. 자신의 수학에 대한 강점을 후배들에게 직접 알려주는 아우멘토와 박이별 활동도 하고 있다. ‘아우멘토’는 선배(멘토)와 후배(멘티)가 1대 1로, ‘박이별’은 선배들이 학급 전체의 멘토가 되어 진행하는 한영고 대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수학은 물론 생활 전반적인 것에까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는 경희양이다. 수학을 공부하면서도 문제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으려 노력한다는 그. 사람과 일에 대해서도 선입견을 가지지 않으려 늘 노력한다. “어떤 판단을 하는 데에 선입견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현명한 판단을 위해 선입견을 배제해야 할 제1요소가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어떤 공부를 하든, 또 어떤 일을 하든 공정한 사람이 되기 위해 늘 노력하겠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카페형 도서관 마이 라이브러리 오픈 지난 5월 29일 지하철 5호선 방이역 4번 출구 부근에 카페형 도서관인 마이 라이브러리가 오픈했다. 마이 라이브러리는 공부, 세미나, 스터디, 도서대여 등이 가능한 북유럽 스타일 형태의 오픈 카페 도서관이다. 열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며 일반석 3,000원(기본 2시간), 세미나룸 4,000원(기본 2시간)이다. 고급 원두커피와 허브티, 모히또 등의 음료와 브라우니<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2015-06-12
- 암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강동구립 암사도서관이 ‘서울 르네상스 조선미술 순례’라는 프로그램으로 조선 500년 역사 속에서 나타난 산수화, 인물화, 풍속화, 사군자 등과 공예품을 통해 한국의 미를 경험한다. 최고의 문예부흥기인 서양 르네상스가 그 태동을 알릴 무렵 조선에도 그에 못지않은 움직임이 있었다. 한국 역대 서화가 사전인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에 등장하는 조선의 화가는 800여명으로 조선미술은 동아시아 서화 전통의 맥락에서 근현대의 한국화를 탄생 시킨 의의를 지닌다. 암사도서관은 ‘서울 르네상스 조선미술 순례’ 프로그램을 7월 셋째 주 수요일부터 12차례에 걸쳐 운영한다. 어렵게 느껴지는 조선미술을 강의와 탐방을 적절히 배치해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하여 누구나 즐겁게 참여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 이론 수업 후 국립 고궁 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조선 미술과의 만남’을 포함하여 총 3차례에 걸쳐 미술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성인 대상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02-429-04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