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영유아와 어린이 눈 건강관리 일찍부터 스마트폰, 컴퓨터 화면 등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어린이 고도 근시, 약시가 최근 급속히 늘고 있다. 영유아와 어린이 눈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시력에 이상이 있는 경우 어떠한 증상을 보이며 치료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안과 전문의에게 알아본다. 최근 어린이 약시, 근시 급증잠실에 살고 있는 민찬이 엄마는 요즘 우울하다. 4살밖에 안된 아들 민찬이가 최근 안경을 썼기 때문이다. 약시라는 판정을 받아 교정안경을 쓰게 되었는데 이것이 다 시력이 좋지 않은 부모 탓인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다. 어려서부터 잦은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등으로 최근 어린이 약시, 근시가 부쩍 늘었다. 정기적인 영유아 건강검진 때문에 일찍 발견된 탓도 있지만 4세 이하의 영유아가 약시판정을 받는 경우가 특히 늘고 있다. 약시란 눈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에도 정상적인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약시치료는 만 8세가 지나면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가장 중요하다. 학습과 올바른 자세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어린이 눈 건강에 관해서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 본다. Q1. 최근 어린이 약시, 근시가 늘었다고 합니다. 약시와 근시는 어떻게 다릅니까?굴절 이상에는 원시, 근시, 난시 세 종류가 있습니다. 근시는 가까운 물체는 잘 보이나 어느 한계이상의 먼 거리는 잘 보이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런데 굴절이상은 안경으로 교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교정시력이 대부분 1.0이 나옵니다. 그러나 약시는 시각로에 발달 부전이 원인으로 시력발달이 끝난 후에는 안경으로 교정을 해도 최대교정시력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Q2. 의사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영유아의 경우, 어떠한 행동을 하거나 증상을 보일 때, 정밀검사를 받아 보아야 할까요?영유아의 경우는 엄마랑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거나 앞으로 나아갈 때 물건에 자주 부딪히거나 걸려 넘어지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 눈을 자주 비비거나 깜빡거리는 경우, 고개를 기울이거나 얼굴을 옆으로 돌려보는 경우 시력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Q.3 약시라고 판정된 경우, 어떠한 치료법이 있습니까?만 8세 이전에 발견 시 가림치료와 안경 교정 등으로 치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약시치료는 어릴수록 치료효과가 좋습니다. 8세가 지나면 치료가 어려우니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Q4. 현재 초등학교 1학년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부부가 둘 다 시력이 안 좋아 라식수술을 했습니다. 지금은 아이가 정상시력이 나오는데 학습량이 많아지는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시력이 나빠질까 걱정이 앞섭니다. 시력은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습니까?근시 진행의 원인은 유전적인 부분과 환경적인 부분으로 나뉩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심한 시력저하는 막을 수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공부하거나 밤에 불을 켜고 자는 습관은 근시 진행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Q5. 강한 햇빛이 시력저하의 원인이라는데 사실인가요? 적당하게 햇볕을 쬐는 것은 오히려 성장과 신체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다만 눈은 자외선에 민감함으로 직접 주시하는 것은 백내장, 황변 변성 등의 원인이 됨으로 삼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외선차단효과가 없는 장난감 선글라스는 쓰지 않도록 합니다. Q6. 눈 건강관리를 위해서 평소 지켜야할 올바른 생활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독서나 컴퓨터는 바른 자세로 앉아서 보고, 30분 사용 후 휴식을 취하도록 합니다. 모니터는 50cm 이상 떨어져보고 15도 아래로 주시합니다. 먼지가 많고 건조한 환경은 눈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특히 더운 계절에는 유행성 각결막염(전염성 눈병)이 많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하고 자주 손을 씻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른과 마찬가지로 어린이도 시력이 나쁘면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쉽게 피로하기 쉽다. 자주 미간을 찌푸리거나 눈을 깜빡이면 외모에도 나쁜 영향을 주게 되며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에도 방해가 된다. 최근에는 생후 71개월까지 영유아건강검진을 가까운 소아과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간단한 시력 검안도 포함되어 있음으로 소홀히 하지 말고 정기적으로 꼭 검진을 받도록 한다. 정밀검사를 요하는 소견이 있을 시에는 반드시 안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도록 한다. 도움말: 성모맑은눈안과 임석범 원장한국실명예방재단 www.kfpb.org 우지연 리포터 tradenz@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이탈리안 레스토랑 ‘살롱 드 쥬’ 올림픽 공원점 창 넓은 카페나 음식점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싶을 만큼 오월의 햇살이 눈부시다. 이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살롱 드 쥬’를 소개한다. 다양한 메뉴와 편안한 분위기로 올림픽 공원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장소이다. 세련되고 밝은 분위기 ‘살롱 드 쥬’는 햇살이 환하게 들이비치는 밝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날씨가 좋은 요즘 같은 날에는 바깥으로 향한 넓은 창을 활짝 열어 두어 바깥 공기를 실컷 쐴 수 있다. 가게 안이 작아도 이렇게 바깥과 연결된 창문을 열어 두니 비좁지 않고 탁 트인 느낌이 든다. 창가와 가까운 자리에 앉아 바깥을 보니 올림픽 공원의 짙어가는 녹음이 눈에 띈다. ‘살롱 드 쥬’는 와인과 수제 맥주가 유명하다. 와인 클래스도 열고 있어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기업 외식사업팀 출신의 오너 소믈리에가 와인품종의 이해, 와인 테이블 매너, 와인과 음식 매칭에 대해 강의한다.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단체석이 확보되어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색다른 플레이팅의 스파게티 따뜻하게 나오는 식전 빵은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 오일을 섞어 만든 소스에 찍어 먹는다.투명한 물잔을 나무 받침 위에 올려 놓으니 뭔가 색다른 느낌이다. ‘봄처럼 화사한 가든 비앙카 피자’는 루꼴라와 방울 토마토가 토핑 된 이름 그대로 봄처럼 상큼한 맛이다. 루꼴라 특유의 향이 입맛을 돋워주었고 피자 도우는 얇으면서도 바삭바삭하다. ‘마성의 꽃게 로제 파스타’는 게 한 마리를 통째로 놓고 그 안에 파스타 면을 넣어 장식한 독특한 플레이팅이 눈길을 끈다. 눈으로 먼저 맛보는 맛이랄까? 로제 파스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남는다. 수제 버거는 두꺼운 패티에 베이컨, 구운 양파, 토마토, 치즈, 양상추가 푸짐하게 올라가 있다. 무와 비트를 섞어 만든 피클은 무에도 비트 특유의 붉은 빛이 감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은 시원하면서도 새콤한 맛이다. 해물 리조또는 홍합, 오징어, 게살, 모시조개와 같은 풍부한 해산물이 잘 어우러진 맛이다.‘살롱 드 쥬’에는 런치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런치 세트로 수제 함박 스테이크와 수제 치킨 커틀렛을 9900원에 제공 한다. 17시까지 이용 가능한 2인용 세트에는 리코타 치즈와 그린 샐러드, 크림 새우 파스타, 마르게리타 피자, 커피나 음료가 나온다. 가격은 3만5900원. 역시 17시까지 이용 가능한 3인 세트는 맛있는 비프 샐러드, 모자렐라 치즈가 더해진 뽀모도로 파스타, 그릴드 버섯 리조또, 갈릭과 호두, 고르곤 졸라가 만난 피자, 커피나 음료가 4만8900이다. ‘살롱 드 쥬’는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스테이크, 피자, 버거까지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전반적으로 요리의 간이 세지 않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올림픽 공원이 가까우니 식사를 마치고 얼마 남지 않은 오월의 화창함을 만끽하며 가벼운 산책길에 나서도 좋겠다.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 ●위치: 올림픽 공원 남2문 맞은편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65-2(위례성대로 12길 4) ●주차: 가능 ●메뉴: 리코타 치즈와 버섯 샐러드 1만5900원 봄처럼 화사한 가든 비앙카 피자 1만8 300원 핸드메이드 살롱 드 쥬 버거 1만7200원 마성의 꽃게 로제 파스타 1만7700원 ●운영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2시까지 ●문의: 02-420-95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효행도시 강동을 위해 8개 단체 손잡아 강동구가 효행도시 강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기업 단체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강동구는 지난 2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나엔과 영광바이오에서 3000만원 지원을 받았으며, 4월에는 한국마사회 본사 및 강동구 지사에서 총 6400만원을 후원받아 전년도 어르신복지 거버넌스 사업비 대비 143% 증가한 총 9400만원을 확보했다. 올해 독거어르신 안부지킴이 2개 사업과 로컬푸드 건강돌봄, 독거어르신 바깥나들이, 텃밭가꾸기 등 총 5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추진될 구체적 사업은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 400명에게 주3회 야쿠르트와 요플레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건강안부 수호천사’와 주거환경개선 및 말벗, 친구 맺기 등 ''깔끔이 마음잇기'' 사업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백제옷 입은 직원들, 문화재 사랑도 남달라 송파구의 문화재 사랑이 톡톡 튄다. 2000년 한성백제 전통을 간직한 도시답게 문화재 근무 부서 직원들이 백제 전통복장을 입고 근무한다. 근무복은 백제전통양식으로 남자는 연회색, 여자는 분홍색으로 온화하면서도 은은한 백제 분위기로 디자인 했으며 주 1회(매주 수요일) 착용한다. 송파구는 풍납토성을 비롯해 서울 방이동 고분군, 서울 석촌동 고분군 등 다양한 한성백제 문화의 중심이 되는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풍납토성은 백제초기의 토성으로 남북으로 길게 타원을 이루고 있으며 그 규모는 남북으로 2km, 동서로 1km 높이는 7~8m 정도인데 지금은 일부만 복원 되었고 한강유역의 백제 유적 가운데 최대 규모의 토성유적이다. 석촌동 고분군은 국내 유일의 적석총이 있는 곳으로 방이동 고분군과 더불어 초기 백제의 문화와 역사를 알려주는 중요한 문화재 이다. 이에 구는 우리 문화재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문화체육과 문화재관리팀과 풍납토성관리팀 그리고 풍납토성 및 석촌동 고분군, 방이동 고분군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현장근로자들 역시 백제전통 복장을 입고 근무하기로 결정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시니어 연가’ 송파구 송파마을예술창작소가 서울특별시에서 지원하고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 ‘꿈꾸는 청춘예술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문화를 창출, 어르신 문화예술매개자를 양성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송파마을예술창작소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만들어가는 아카펠라 뮤지컬 공연프로그램이다. 송파 아카펠라 뮤지컬 ‘시니어 연가’는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동화 형식의 공연으로『함께 노래하면 마을이 아름다워진다』라는 주제로 계층 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지역적인 화합을 꿈꾸는 내용의 공연으로 구상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의 살아오신 삶과 추억이 함께 곁들여진 자전적 이야기로 대본이 구성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크다. 이달부터 연습이 시작되는 뮤지컬‘시니어 연가’는 오는 10월 대망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문의 02-2147-28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나홀로 육아? 이제 다함께 해요! 송파구가 취약가정에 찾아가 맞춤 양육코칭을 해주는 ‘가정보듬이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파구 드림스타트는 지난해 12월 4일 가천대학교 세살마을연구원과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외출이 쉽지 않은 지역의 취약계층 부모의 역량을 강화해 영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자는데 뜻을 모았다. 그 일환으로 추진한 가정보듬이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가천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찾아가는 영아 양육코칭 프로그램이다. 3개월마다(3?6?12개월) 양육전문가가 영아양육 가정을 방문해 아기의 발달 상태를 확인하고, 부모에게 상담 및 놀이 활동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 그간 송파구 드림스타트 대상 다문화?한부모가정 등을 대상으로 맞춤 정서적인 지원에 앞장섰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양육자의 양육스트레스를 완화 시켜주는 것은 물론, 부모들에 과학적인 양육법을 알려줬다. 문의 청소년과 02-2147-37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사람이 아름다운 동네서점 협동조합 강동구의 동네서점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동구에 16개 동네서점이 영업 중이지만 지역도서관 자료구입 입찰 등 운영에 있어 대형서점이나 온라인서점과의 경쟁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강동구의 동네서점들은 지난 4월 ‘사람이 아름다운 동네서점 협동조합’을 만들어 함께 힘을 모았다. 조합은 강동구 내 11개 서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머지 가입하지 않은 5개 업체에도 가입의 문은 열어 놓았다. 강동구도 동네서점 살리기에 나섰다. 19일에는 구청과 조합 간 공공도서관 등 도서구입 시 지역서점 우선 구매 협약을 진행했다. 강동구는 올해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도서 구매예산 1억 원을 조합 도서 우선구매 형태로 지원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8
- 기획연재 2015 희망고교 탐방 ➇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서울시 유일의 여자외고인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교장 한현수, 이하 이화외고)는 1992년 개교한 젊은 학교지만 언론, 법조, 금융, 해외기구 등 다양한 분야에 인재를 배출하면서 저력을 인정받고 있다. 품격을 갖춘 당당한 인재를 길러낸다는 자부심,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이 학교의 자랑거리다. 이화외고의 개성 담긴 프로그램과 재학생들의 경험담, 입학전형이 궁금한 노정현(용곡중 3), 정다은(무학중 3), 윤지원(동대문중 3), 권혜진(면목중 3), 남수린(신동중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 2015-05-21
- PK독학재수학원 송파점 개원 PK독학재수학원이 지난 5월7일 송파점을 신규 오픈하고 2016 대입준비를 위한 재수생을 모집한다. 오전 7시5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송파점은 PK독학재수학원의 5번째 직영점으로 강동본원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강동본원 김나영 원장에 따르면 “PK독학재수학원은 하루 14시간의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대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스파르타식 학원”으로 “원장이 직접 일,월단위로 1:1 맞춤형 학습계획을 세워주고, 성취도를 확인한다. 국,영,수<span lang="EN- 2015-05-21
- 꿈 꾸라, 너의 미래! 적극 응원할게 광진구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직업체험여행프로젝트인 ‘진로톡(talk) 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5월, 7월, 10월 등 연중 총 3회에 걸쳐 회차 별 주제에 맞는 직업군과 직업인을 선정해 진행한다. 1회 차 프로그램은 자신만의 선택, 열정, 성실함으로 꿈을 이룬 특별한 직업인을 소개하는 ‘꿈꾸며 사는 달콤한 인생의 맛을 Job수다’ 2회차는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한 ‘대학생, 직업인 멘토와 함께하는 전공 직업 체험하기’, 3회차는 창업과 이미지 산업 직업군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가능성을 나누고 다함께 꿈꾸는 롤모델 특강’ 등으로 운영된다. 지난 15일 자양중학교에서 열린 진로톡 콘서트에서는 자신만의 가치관으로 꿈을 이룬 직업인 멘토를 주제로 7전 8기 끝에 금남의 벽을 깬 남자 유치원 교사 김광섭, 많은 배우들의 연기스승 안혁모,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시작해 네이버 게임기획자가 된 박신영 등 총 3명이 나와 성공비결을 알려주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