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시>Uncertain Paradise 갤러리 이마주에서 오는 7월 21일까지 한·호 교류전인 ‘Uncertain Paradise’전이 열린다. 이 전시는 우리나라 작가 4명과 호주작가 6명이 sns를 통해 꾸준히 교류하며 하나의 주제를 놓고 각각 다른 문화적 작가적 관점으로 작업을 하여 보여주는 전시이다. 외교통상보다 중요한 것이 문화교류이다. 시각언어, 즉 미술은 이질적인 문화를 이해하기에 훨씬 용이하다. 그 나라를 가보지 않아도 그 나라의 역사나 사회, 언어를 몰라도 소통이 가능한 것이 예술이고 그 중에서도 시각 언어는 빠른 소통이 가능하다. 호주는 기본적으로는 다민족·다문화사회(multi-cultural society)를 지향하고 예술은 원주민 미술을 비롯하여 음악, 문학 등 골고루 발달한 나라이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좀 더 많은 호주작가들이 한국에 소개되고 반면 한국작가들이 호주에 많이 소개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전시에 참여하는 호주작가들은 벤 퀼티(Ben Quilty)를 비롯하여 호주에서 작업으로 탄탄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작가들이다.우리나라 작가들도 문신작업으로 유명한 김준작가를 비롯 호주에서 거주하며 작업하는 방민우 그리고 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나현 등 역시 탄탄한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방식, 다양한 접근으로 각각의 파라다이스를 해석한 작품을 보여준다. 아무도 본적이 없는 파라다이스는 확인한 적이 없으니 불확실한 파라다이스이다. 가상공간이다. 그러나 불확실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상도 가능하기도 하다. 작가들에게 있어서 작품도 그러하다. 캔버스라는 가상공간에 자기만의 이상향을 그리고 있으니 바로 그것이 파라다이스에 다름없다. 관람객이 ‘Uncertain Paradise’전에 와서 만나게 되는 10가지 모습의 파라다이스는 각각 다른 모습인 듯 같은 모습일 것이다. 문의 02-557-19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콘서트>팀버튼&대니엘프만 영화음악콘서트 천재 영화음악가 작곡가 대니 엘프만(DANNY ELFMAN)과 최고의 영화감독 팀 버튼(TIM BURTON)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팀 버튼 & 대니 엘프만 영화음악콘서트(DANNY ELFMAN’S Music From the Film of TIM BURTON)’가 오는 7월 31일~8월 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팀 버튼 명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무대로 두 거장이 함께 작업했던 15편의 영화 작품들의 음악을 130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라이브 연주로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팀 버튼 & 대니 엘프만 영화음악콘서트’를 위해 팀 버튼이 직접 제작한 영화의 몽타주 필름과 오리지널 스케치 그리고 아트웍이 무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며 음악과 앙상블을 이루어 영화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내한공연에서 대니 엘프만이 무대에 올라 그가 직접 녹음했던 <크리스마스 악몽> OST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로 연주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이끌 존 마우체리(JOHN MAUCERI)는 토니상, 그래미상, 빌보드상, 올리비에상, 2개의 에미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지휘자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오페라 하우스, 스코티시 오페라 등에서 지휘를 맡았으며 뮤지컬, 영화 등에서 음악 감독 및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문의 02-3446-96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전시>2015년 『1600마리 팬더』석촌호수 투어 송파구가 2014년 한 달 동안 50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석촌호수를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줬던 ‘러버덕 프로젝트’에 이어 금년에도 세계인이 열광하고 있는 대표적인 공공설치미술 프로젝트 『1600 PANDAS +』KOREA TOUR를 7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석촌호수 동호 일대에서 개최한다. 2008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1600 팬더의 세계여행』은 세계자연기금(WWF)과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대표적 동물인 팬더를 현존 개체수 만큼 재활용 종이로 제작해 세계 주요 도시를 투어하며 진행하는 공공전시. 전시를 통해 환경에 대한 이슈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대형 공공설치미술 프로젝트이다.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1600마리의 팬더들은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홍콩 등 8개 국가를 거쳐 9번째로 대한민국을 방문했고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을 돌며 플래시몹 형태의 소규모 투어를 실시했다. 새끼들을 포함해 총 1800마리 이상의 팬더가 모두 참여하는 메인 전시는 이번에 석촌호수 동호 일대에서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송파구와 롯데가 함께 주최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아무런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1600 PANDAS +』 석촌호수 투어에 가족 친지들과 함께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면 좋을 듯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 가격 할인 이벤트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은 여름철을 맞아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해 31일까지 일부품목에 한해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ㅎ나다. 389만원에 판매하던 1330Q_E타입/맥베드는 240만원에 판매한다. 6022Q_E타입/맥베드는 기존 315만원에서 105만원 할인된 210만원에 제공한다. 6022S_E타입/맥베드는 170만원에 판매한다. 세일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장수베게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spa 2015-07-09
- 메르스 퇴치하는 고사리 손, 신천초교서 전해온 손편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방역의 최일선에서 24시간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송파구 보건소에 서울신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배달됐다. 지난달 24일 송파구 메르스(MERS) 비상대책본부로 노란색 소포가 하나 전해왔다. 그 안에는 잠실3동에 위치한 신천초등학교 1~6학년 학생 156명이 고사리 손으로 한 줄 한줄 적은 편지 모음이 있었다. ‘메르스(MERS) 비상대책본부’를 꾸리고, 지난 5월 20일부터 한 달 넘게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는 송파구 보건소를 응원하고자 신천초등학교 학생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한 것. 간간이 보이는 어눌한 맞춤법과 어색한 문장들, 색연필로 꾸민 그림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정성스레 작성한 편지에는 보건소 직원들에 대한 감사함이 녹아들어있다. 의젓한 자세로 스스로 메르스를 예방해나가겠다는 다짐도 담겨있다. 또, 이번에 장래희망을 의사로 바꿨다는 어린이도 여럿이다. 학생들의 편지를 건네받은 보건소 직원들은 “전화 상담과 격리자 모니터링 업무, 진료소 운영 등으로 불철주야 근무하는 가운데, 이렇게 어린이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담아 보내온 편지를 받으니 기운이 난다”며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주민들의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입을 모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송파구 청소년들, 3on3 농구대회 도전하라! 송파구가 오는 31일까지 ‘제1회 송파구청장배 3on3 청소년 농구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국에서 자유롭게 길거리 농구를 하는 데서 유래한 3on3 농구대회는 지금 전 세계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9일(일) 송파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32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 농구를 사랑하고,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송파구 지역 내 중·고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로, 팀별 인원은 최대 6명씩 구성이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송파청소년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문의 송파구립 송파청소년수련관 문화체육팀 070-8974-0021~00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노후시설 개선한 송파도서관, 쾌적한 환경으로 주민 곁에 돌아오다 지난 6월 한 달 간 송파도서관이 내부수리를 하느라 휴관을 했다. 도서 대출이나 문화프로그램 참가, 개인적인 공부를 위해 도서관을 즐겨 찾았던 주민들에게는 긴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재개관한 송파도서관을 찾아가 보았다. 새 단장한 도서관에 주민 호응 높아 휴관을 마치고 7월 1일 재개관한 송파도서관.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활기찼다. 각 학교의 학기말고사 기간이라 열람실은 시험 준비를 하는 중고생들로 붐비고, 오랜 만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성인도 꽤 많다. 각 강의실에서는 서예, 일본어, 영어, 세밀화 수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재개관 첫 날 대출된 도서가 6202권이었어요. 휴관기간 동안 직원들이 장서점검을 한 보람이 있더군요. 일반 열람실이나 다른 시설 이용자를 제외하고 2035명의 회원이 대출을 하셨으니 저희 직원들도 정신없이 바빴어요. 그래도 재개관을 손꼽아 기다리신 회원들을 생각하면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들더군요.” 서희자(송파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장)씨의 말이다. 송파도서관은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도서관으로 1994년 12월에 개관했다. 21년간 송파구민들의 편안한 휴식처 역할을 하느라 그동안 시설이 많이 노후됐다. 송파도서관 행정지원과장인 김효진씨는 “화장실 벽체 타일이 탈락하고 잦은 변기 막힘 등으로 회원들의 불편이 많았다”며 “총 사업비 2억9000만 원을 들여 화장실을 리모델링하고 천장 속 낡은 배관까지 보수하여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 요인을 예방했다”고 말한다. 또 “겨울에 눈을 빨리 녹게 하기 위해 도서관 정문 입구에 염화칼슘을 자주 뿌려 보도블록이 많이 손상됐다”며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여성들의 구두굽이 자주 걸려 불편함이 많아 그 부분도 교체했다”고 덧붙였다. “자주 드나들던 도서관에 한 달 만에 다시 오니 내 집처럼 마음이 참 즐겁네요. 화장실이 정말 깨끗해서 좋아요. 7월 문화교실 프로그램도 알아 보고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인문학 강의도 살펴보려고 해요. 아이가 기말고사 기간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송파도서관을 한 달 만에 방문했다는 김지나(46·송파구 오륜동)씨의 말이다. 공사시기에 따른 휴관일을 선정하며 송파도서관에서는 서울특별시교육시설사업소와 심도 있는 협의를 거쳤다. 송파도서관 행정지원과 팀장을 맡고 있는 이종덕씨는 “휴관기간을 1개월로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과 야간작업을 했다”며 “공사 시기는 방학 중 독서 프로그램 운영, 하반기 수학능력시험, 중고생의 학기말 시기를 피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한다.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주민 참여 이끌어 송파도서관은 매년 신간 구입비로 2억2000만 원을 지출한다. 회원이 신청한 책의 경우 5만원이 넘는 고가의 책이 아니라면 1주일 이내 구입, 대여가 가능하다. “이렇게 매년 많은 책이 쌓이다 보니 오래된 책은 선별과정을 거쳐 관리전환을 합니다. 지난해에는 안양대학교에 1만 3000여 권을 보냈습니다.” 이준호(정보자료과 팀장)씨가 도서 관리전환에 대해 설명해준다. 또 주민들이 도서관에 기증한 책은 도서 선별 후 선정위원회에 등록해 도서관에서 이용한다. 등록이 되지 않은 책은 매년 4월과 9월에 열리는 ‘잡지 나눔’과 ‘책 바꿔가기’ 행사에 내놓아 주민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9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목요 인문학 강의도 송파도서관의 유명한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3년 넘게 철학, 역사, 미술사 등 매달 하나의 인문학 주제를 정해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다. “이번 달에는 통일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남북통일, 독일통일의 과정과 문화 후유증, 북한이탈주민의 문화갈등과 통합 등에 대해 내용이 짜여집니다. 각 강의마다 평균 50여명에서 80여명의 일반인들이 참가합니다. 지난번에는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학생들을 여럿 데리고 와서 인문학 강의를 듣기도 했습니다.”서희자(송파도서관 독서문화진흥과장)씨의 말이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자체적인 독서모임도 송파도서관의 자랑거리다. 담당사서가 관리하는 독서회로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 주부, 성인, 시문학 동인회원까지 9개의 독서회가 있다. 행복나눔독서회를 이끌고 있는 이준호씨는 “1주일에 1회 모임부터 월 1회 모임까지 다양하다”며 “내심 내공 있는 분들이 성실하게 진행하고 있는 모임이니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hbds_ 박경숙 리포터 kitayama4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들어서는 명품 호텔 ‘중문드림팰리스’ 국제관광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제주도의 중문관광단지에 분양을 시작한 ‘중문드림팰리스’ 분양현장이 뜨겁다. 제주 중문관광단지에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청광종합건설이 준공 하는 `중문드림팰리스`는 5성 호텔급 수준으로 차별화된 고품격 부대시설을 갖추었고, 선시공 후분양으로 1차 분양을 100% 완료하고, 회사에서 운영키로한 50객실을 마지막으로 2차 분양중이다. ‘중문드림팰리스’는 뛰어난 입지와 수준 높은 시설로 대지면 2015-07-09
- 쿠스터디학원, 고등부 여름방학 특강 개강 국영수 전문 쿠스터디 학원에서 7월17일(금) 여름방학 특강을 개강한다. 고1,2를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영어, 수학으로 나눠 진행되며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1차는 7월17일(수학), 18일(영어) 2차는 22일(수학), 23일(영어)로 나눠 개강하므로 필요한 시기를 잘 선택하면 된다. 쿠스터디학원은 고대 영문과와 기계공학과 출신 원장들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맞춤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이다. <s 2015-07-02
- 올포키즈, 여름방학 특강 어린이 수강생 모집 잠실 지역 어린이 전문 스포츠클럽 올포키즈(ALL4KIDZ, 윤태호 대표)가 2015 하계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하계 방학 특강은 7월 27일(월)부터 8월 14일(금)까지 총 3주간 올포키즈 본원(잠실 파크리오 B상가 2층)과 성일문화체육센터 등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수영(2개반 각 5명 정원), 학교종합체육<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mso-font-width: 100 201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