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이생태학습관, 겨울철 특집 생태체험교실 운영 송파구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방이습지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겨울방학특집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이생태학습관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습지에서 겨울을 나는 동?식물들의 다양한 모습을 관찰하고, 학교에서 배우지 못하는 자연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착한 미생물과 자연재료를 가지고 여러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며 우 리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과 지구환경을 생각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을 알아보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꽁꽁 얼어있는 논에서 얼음썰매, 나뭇잎 딱지치기, 짚공놀이 등 재밌고 신나는 자연놀이를 즐기며 공부와 일상생활에 지친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방이습지 생태경관보전지역은 도심속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조류 및 양서파충류, 곤충들과 식물 등 589종의 다양한 동?식물상이 공존하는 주민 쉼터다. 문의 송파구 푸른도시과 02-2147-3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서울시립미술관이 찾아온다! ‘키네틱 아트’ 체험 송파구가 오는 22일(목) 오전 10시 30분 송파마을예술창작소에서 ‘키네틱아트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구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예술과 친해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展’ 중 ‘움직임’을 요소로 하는 키네틱아트(움직임을 중시하거나 그것을 주요소로 하는 예술 작품)의 발상과 표현에 대해 감상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대상은 초등학생 30명. 참가자들은 투명 지퍼 팩 위에 그림을 그리고, 오브제인 철사를 이용해 모빌 만들기에 나선다. 지퍼 팩 안에 철사작품을 담은 후, 바람을 넣어주면 완성된다. 제작된 작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체험료는 무료다. 문의 송파구청 문화체육과 02-2147-28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14
- 방이역 중·고등 수학전문 ‘K2수학학원’ 2015년도 원생 모집 방이역 근방에 위치한 중·고등 수학전문학원인 ‘K2수학학원’에서는 2015년을 맞아 새롭게 신입 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K2수학학원은 1대1 개별 맞춤식 커리큘럼으로 수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맞춤식 수업을 위해 한 반의 정원을 4명 내외로 제한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학문인 수학을 기초 개념부터 가르치고 학생 스스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내신 성적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수능에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는 케이스가 많은 학원으로 주변에 입소문이 나 있다. 학기 중간에 집중특강을 도입하고, 방학중에는 상·중·하 레벨을 교차로 들을 수 있게 무료로 오픈하기도 하여 학부모 및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다고 한다. 정확한 위치는 송파구 오금동 19-2 동방빌딩 2층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의 가능하다.입학 문의 02-401-7977, 010-8881-97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예본모피 직영점, 모피 할인가 결산세일 모피전문기업 예본모피에서 직영점 파격할인가 결산세일을 실시한다.2015년 신년까지 이어지는 결산세일은 예본모피 직영 판매점인 안양본점과 서울 구로점, 서울 천호점에서 동시 진행한다.이번 세일 기간 중에는 평소 시중가 보다 저렴한 50~80% 할인가에 모피 의류를 구입할 수 있다. 예본모피는 원자재를 해외에서 직접 구입해 직영 공장에서 생산, 판매하기 때문에 직거래 가격의 저렴함이 장점이다. 현재 전국의 주요 백화점에도 납품하고 있다. 특히 예본모피 직영점은 본사에서 직원이 직접 판매하는 매장으로 시중가 보다 더 저렴하고 모피의류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 천호점 02-474-3916 서울 구로점 02-2109-6828 안양본점 031-39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대학가 이색 카페 - 건대 ‘카페데코믹스 & 반지만들기 카페’ 늘 활기로 가득 차있는 대학교 부근. 학생들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이다. 저렴하면서 차별화되는 맛집과 카페들이 많아 선택의 여지가 많기도 하다.다른 지역에선 볼 수 없는 이색 공간들도 많다. 건대 앞 이색 카페 두 곳을 소개한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고양이와 함께 하는 만화카페 ‘카페데코믹스’‘고양이가 운영하는 만화카페’란 말에 귀가 솔깃해진다. 지하로 내려가니 입구 신발장에 슬리퍼가 비치되어 있다. 슬리퍼로 갈아 실은 뒤 카페 문을 여니 원목느낌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의 카페가 펼쳐진다. 벽면 책꽂이에 가득 찬 만화들이 이곳이 만화카페임을 알려줄 뿐, 기억 속 만화방 특유의 냄새도 분위기도 느껴지지 않는다. 오픈된 공간의 테이블도 있고, 독립된 테이블도 있어 편하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카운터에서 요금제를 선택한 후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는 시스템. 2시간 이용에 음료(또는 라면)가 제공되는 2시간 요금제(7500원)와 3시간(8500원), 6시간 요금제 등이 있고 시간 요금제로도 이용이 가능하다.‘카페’인만큼 음료 메뉴도 풍성하다.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비롯 아이스티, 에이드, 요구르트, 핫초코, 그리고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는 시나몬허니브래드·갈릭치즈브래드 등도 있다. 물론 만화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라면과 밥도 준비되어 있다.만화캐릭터를 이용한 인테리어 소품들도 눈에 띈다. 그리고 따로 추천도서코너를 마련, ‘뭘 볼까?’ 갈등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덜어준다.하지만 이곳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단연 여기저기에 자리를 잡고 누워있는 고양이들. 사람들의 움직임에도 전혀 개의치 않고 단잠을 즐기고 있다. 이곳에 있는 고양이는 총 4마리. 저마다의 미모(?)를 소유하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이곳을 많이 찾지만 고양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양이들의 특성 상 사람들을 귀찮게 하기는커녕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기 때문. 고양이들이 사람들에게 별 관심을 갖지 않듯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 역시 고양이의 생활을 존중해주고 있다. 낯선 사람들에게 익숙한 이곳 고양이들지만 억지로 품에 안는 등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을만한 행동은 삼가야 한다. 이곳 카페데코믹스는 더 이상 ‘시간을 죽이는’ 만화방이 아니다. 남녀의 데이트코스로도 많이 이용되는 듯,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는 많은 커플들이 눈에 들어온다. 삼삼오오 앉아 만화삼매경에 빠진 여학생들도 적지 않다. 대학생 이하연(22)양은 “만화도 좋아하고 고양이도 좋아해 가끔 이곳을 방문한다”며 “만화를 보며 스트레스를 풀고, 고양이들을 보며 힐링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이용한 책을 반납책장에 가져다두는 것으로 카페이용이 마무리된다. 문의 02-465-1222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반지 ‘반지 만들기 카페’‘반지카페’란 간판을 보고 들어선 카페. 순간 이곳이 ‘카페인가?’라는 당혹감이 밀려온다. 카페에 있어야 할 테이블 대신 작업대가 자리를 잡고 있다. 작업을 위한 기계들과 도구들도 눈에 띈다. 스탠드 라이트를 켜고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커플들 가운데 혼자 묵묵히 반지를 만들고 있는 남자 고객이 보인다. 여자 친구를 위한 깜짝 반지를 만드는 중이라고. 이곳에서는 반지 뿐 아니라 목걸이와 팔찌도 만들 수 있는데 직접 만들기에 어렵지 않은 쉬운 디자인이 인기가 많다.여러 반지 중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으로 반지 만들기가 시작된다. 다양한 샘플이 마련되어 있어 선택이 쉬울 뿐 아니라 만드는 과정에 대해서도 꼼꼼하고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다.은으로 링을 만들고 디자인한 후 갈고 깎고, 문구를 새기는 것까지가 전(全) 과정. 1시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이 대부분이다.세공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없어도 자신만의 반지를 만드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주중엔 3~4명, 주말에는 4~5명의 직원들이 상세한 설명과 시범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기 때문이다. 세공사 겸 강사인 김선영씨는 “기계를 사용하는 법이나 반지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반지를 만드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며 “많은 분들이 자신이 직접 반지를 만들었다는 데에 큰 만족감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가격은 5만원(커플 10만원)부터 다양하며, 도금이나 큐빅 등에 따라 요금이 추가된다. 문구를 새기는 경우에도 도장으로 찍는 방법과 레이저로 각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 중 가장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는 사람들은 단연 커플들. 방문객의 70%가 커플들이라고. 다음으로는 여자 친구들끼리, 또 남자 친구들끼리 우정반지를 만들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 그리고 고등학생들과 주부들도 반지를 만들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 대학생 도현진(21)양은 “워낙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아 이곳을 방문하게 됐다”며 “반지를 직접 디자인하고 또 나만의 문구까지 새길 수 있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든다”고 했다.방문 전 미리 예약하면 아메리카노를 공짜로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02-497-8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전월세 상담창구 운영 강동구는 고덕주공4단지(410가구), 고덕주공2단지(2771가구) 등 재건축 아파트 이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주민들의 안정적인 이주를 돕기 위해 상일동 주민센터 내에 전월세 상담창구를 마련했다.상담위원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동구지회, 우리은행과 강동구청 직원 각 1명씩 총 3명으로 구성해 강동·송파지역 및 인근 경기도 권역의 전월세 매물 정보제공, 전세자금 대출상담을 해준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적성에 맞는 봉사로 방학을 알차게 강동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vc.or.kr)에 접속하면 강동구 내 사회복지시설, 동 주민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일정별로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시설로 직접 전화하거나,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 가입하여 자원봉사찾기에서 지역선택을 서울 강동구로 선택한 후 해당 봉사제목을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 확인서는 봉사활동 1주일 뒤에 포털에서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초밥전문점, 김뿌라 일본에 가 본적 없더라도 영화에서 본 소박하고 단란한 일식집에 대한 동경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퇴근길에 부드러운 사케 한 잔과 바삭한 튀김, 신선한 초밥과 함께 지인들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단골집을 하나 만들고 싶다면 초밥전문점 ‘김뿌라’를 추천하고 싶다. 다양한 일식 메뉴와 사케를 이곳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쉐프가 직접 만들어 주는 밥알이 숨 쉬는 초밥한때 유행했던 회전초밥집을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다. 저가 재료 위주의 초밥, 눅눅해진 튀김을 데워주는 수준으로는 한층 높아진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아지고 ‘초밥왕’이라는 만화가 유행하면서 최근에는 비싸더라도 제대로 된 초밥을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2013년 잠실 푸르지오 상가와 함께 문을 연 ‘김뿌라’는 제대로 하는 초밥 체인점으로 유명하다. 고급호텔 일식당 못지않은 신선한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김뿌라가 무슨 뜻인가 궁금할 텐데 사장님의 성 김씨와 일본어로 튀김을 뜻하는 덴뿌라를 합쳐 ‘김뿌라’라고 지었다고 한다. 김뿌라 잠실점에서는 매일 아침 활어를 공수 받아 쉐프들이 직접 손질한다.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선임 쉐프부터 막내까지 훈남 쉐프 3인방이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분주히 움직인다. 초밥을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데 이집만의 맛있는 초밥 비법은 밥알을 꽉 뭉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고사히키리라는 좋은 쌀을 쓰기도 하지만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공기를 집어넣으면 더욱 식감이 좋고 맛있는 초밥이 된다고 한다. 직접 먹어보니 촉촉한 밥과 두툼한 생선이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다. 간장게장 날치알덮밥과 시원한 냉모밀도 별미초밥외에도 노랑, 빨강, 고은 빛깔의 찌라시 스시,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김뿌라만의 특제 소스로 만든 간장게장이 어우러진 간장게장 날치알 덮밥, 참치 회덮밥, 민물장어구이 덮밥, 돈까스 덮밥 등 다양한 덮밥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냉모밀, 해물오동, 야끼우동, 가께 우동 등 면류도 다양하다. 개인적으로는 간장게장 날치알 덮밥을 좋아해서 입맛 없는 날 자주 가서 먹는다. 각종 야채와 짭쪼롬한 간장게장, 날치알을 간장소스에 비벼 먹는 덮밥인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상큼한 맛이 언제 먹어도 맛있다. 여름철엔 시원한 냉모밀 또한 별미다. 육수가 짜지 않으면서도 진하다.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메뉴가 다르겠지만 김뿌라에서는 런치메뉴로 파는 오늘의 초밥과 우동 세트가 최고 인기메뉴다. 만원에 진한 우동 또는 냉모밀 한 그릇과 신선한 초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인기다. 다양한 사케로 퇴근 후 한 잔 생각날 때 딱 좋아식사류도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이 집에는 사케 종류가 많다.일본 국민 사케라 불리는 담백하고 깔끔한 ‘마루’, 따뜻하게 마셔도 신선함이 그대로인 ‘탄레이 준마이’, 꽃의 향기가 가득한 여성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맛의 ‘하나 기자쿠라 준마이 긴죠’ 등 십 여 종의 다양한 사케를 맛 볼 수 있다. 물론 아사히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맥주도 구비되어 있어 식사뿐 아니라 긴 한 여름밤에 들러 한잔하기에도 딱 좋다.식당 바로 옆에 이자카야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밤늦은 시간까지 다양한 안주와 사케를 즐길 수 있다. 상가 안쪽 마당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아담한 실내 그리고 언제나 반겨주는 인상 좋은 쉐프와 주인아저씨, 무엇보다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이 실제 일본 어느 골목 식당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끌리는 곳이다. 위치: 송파구 신천동 114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1층가격: 우동초밥세트 만원, 간장게장 날치알덮밥 1만2000원, 오늘의 회덮밥 8000원, 해물 나가사끼 우동 8000원, 회세트 A (2~3인) 6만원, 회세트 B (3~4인) 10만원 운영시간: 식당 오전 11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추석, 설 당일 외 연중 무휴)문의: 02-422-2356 우지연 리포터 tradenz@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방이역 오르투스수학전문학원,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송파구 방이역 4번출구 부근에 최근 오픈한 수학 전문 학원 오르투스수학학원(노성종 원장)이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중등부와 고등부를 운영하며, 개원한지 얼마 안됐지만 수강생 모두 기말고사 등 내신시험에서 월등한 성적 향상을 이루어냈다. 방학특강을 중등부와 고등부 모두 7월 17일(금) 개강하며, 정규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시간표 및 과정은 학원으로 전화 연락하거나 방문하면 친절하게 상담해준다. 문의 02-6084-56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법률문제 마을변호사와 상의하세요 강동구가 7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법률서비스 서울시 ‘마을변호사’ 사업을 시행한다. ‘마을변호사’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법률문제를 쉽고 편리하게 상의하고 법률적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마다 연결된 우리 동네 주치의 같은 변호사다. 상담은 상일동, 암사1동,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길동 등 6개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서울시 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동마다 2명씩 배정된다. 사전 예약 신청을 통해 월 1~2회 정해진 일정에 따라 동 주민센터 회의실 등에서 진행된다. 강동구는 지난 4월부터 암사1동, 천호2동, 길동 등 3개 동 주민센터에서 ‘마을변호사’ 사업을 시범운영하여 민사 43건, 가사 15건, 형사 5건 등 총 63명이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강동구청에서도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25-54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