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적성에 맞는 봉사로 방학을 알차게 강동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gangdongvc.or.kr)에 접속하면 강동구 내 사회복지시설, 동 주민센터 등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일정별로 확인할 수 있다.신청은 시설로 직접 전화하거나,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 가입하여 자원봉사찾기에서 지역선택을 서울 강동구로 선택한 후 해당 봉사제목을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 확인서는 봉사활동 1주일 뒤에 포털에서 직접 발급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1-07
-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초밥전문점, 김뿌라 일본에 가 본적 없더라도 영화에서 본 소박하고 단란한 일식집에 대한 동경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퇴근길에 부드러운 사케 한 잔과 바삭한 튀김, 신선한 초밥과 함께 지인들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단골집을 하나 만들고 싶다면 초밥전문점 ‘김뿌라’를 추천하고 싶다. 다양한 일식 메뉴와 사케를 이곳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쉐프가 직접 만들어 주는 밥알이 숨 쉬는 초밥한때 유행했던 회전초밥집을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다. 저가 재료 위주의 초밥, 눅눅해진 튀김을 데워주는 수준으로는 한층 높아진 손님들의 입맛을 만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많아지고 ‘초밥왕’이라는 만화가 유행하면서 최근에는 비싸더라도 제대로 된 초밥을 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2013년 잠실 푸르지오 상가와 함께 문을 연 ‘김뿌라’는 제대로 하는 초밥 체인점으로 유명하다. 고급호텔 일식당 못지않은 신선한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김뿌라가 무슨 뜻인가 궁금할 텐데 사장님의 성 김씨와 일본어로 튀김을 뜻하는 덴뿌라를 합쳐 ‘김뿌라’라고 지었다고 한다. 김뿌라 잠실점에서는 매일 아침 활어를 공수 받아 쉐프들이 직접 손질한다.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선임 쉐프부터 막내까지 훈남 쉐프 3인방이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분주히 움직인다. 초밥을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데 이집만의 맛있는 초밥 비법은 밥알을 꽉 뭉치지 않는 다는 것이다. 고사히키리라는 좋은 쌀을 쓰기도 하지만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공기를 집어넣으면 더욱 식감이 좋고 맛있는 초밥이 된다고 한다. 직접 먹어보니 촉촉한 밥과 두툼한 생선이 정말 부드럽고 고소하다. 간장게장 날치알덮밥과 시원한 냉모밀도 별미초밥외에도 노랑, 빨강, 고은 빛깔의 찌라시 스시, 톡톡 터지는 날치알과 김뿌라만의 특제 소스로 만든 간장게장이 어우러진 간장게장 날치알 덮밥, 참치 회덮밥, 민물장어구이 덮밥, 돈까스 덮밥 등 다양한 덮밥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냉모밀, 해물오동, 야끼우동, 가께 우동 등 면류도 다양하다. 개인적으로는 간장게장 날치알 덮밥을 좋아해서 입맛 없는 날 자주 가서 먹는다. 각종 야채와 짭쪼롬한 간장게장, 날치알을 간장소스에 비벼 먹는 덮밥인데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상큼한 맛이 언제 먹어도 맛있다. 여름철엔 시원한 냉모밀 또한 별미다. 육수가 짜지 않으면서도 진하다.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메뉴가 다르겠지만 김뿌라에서는 런치메뉴로 파는 오늘의 초밥과 우동 세트가 최고 인기메뉴다. 만원에 진한 우동 또는 냉모밀 한 그릇과 신선한 초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과 주민들에게 인기다. 다양한 사케로 퇴근 후 한 잔 생각날 때 딱 좋아식사류도 다양하지만 무엇보다 이 집에는 사케 종류가 많다.일본 국민 사케라 불리는 담백하고 깔끔한 ‘마루’, 따뜻하게 마셔도 신선함이 그대로인 ‘탄레이 준마이’, 꽃의 향기가 가득한 여성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맛의 ‘하나 기자쿠라 준마이 긴죠’ 등 십 여 종의 다양한 사케를 맛 볼 수 있다. 물론 아사히 맥주를 비롯한 다양한 맥주도 구비되어 있어 식사뿐 아니라 긴 한 여름밤에 들러 한잔하기에도 딱 좋다.식당 바로 옆에 이자카야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밤늦은 시간까지 다양한 안주와 사케를 즐길 수 있다. 상가 안쪽 마당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아담한 실내 그리고 언제나 반겨주는 인상 좋은 쉐프와 주인아저씨, 무엇보다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이 실제 일본 어느 골목 식당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끌리는 곳이다. 위치: 송파구 신천동 114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1층가격: 우동초밥세트 만원, 간장게장 날치알덮밥 1만2000원, 오늘의 회덮밥 8000원, 해물 나가사끼 우동 8000원, 회세트 A (2~3인) 6만원, 회세트 B (3~4인) 10만원 운영시간: 식당 오전 11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추석, 설 당일 외 연중 무휴)문의: 02-422-2356 우지연 리포터 tradenz@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방이역 오르투스수학전문학원,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송파구 방이역 4번출구 부근에 최근 오픈한 수학 전문 학원 오르투스수학학원(노성종 원장)이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중등부와 고등부를 운영하며, 개원한지 얼마 안됐지만 수강생 모두 기말고사 등 내신시험에서 월등한 성적 향상을 이루어냈다. 방학특강을 중등부와 고등부 모두 7월 17일(금) 개강하며, 정규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시간표 및 과정은 학원으로 전화 연락하거나 방문하면 친절하게 상담해준다. 문의 02-6084-56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법률문제 마을변호사와 상의하세요 강동구가 7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법률서비스 서울시 ‘마을변호사’ 사업을 시행한다. ‘마을변호사’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법률문제를 쉽고 편리하게 상의하고 법률적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마다 연결된 우리 동네 주치의 같은 변호사다. 상담은 상일동, 암사1동,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길동 등 6개 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며 서울시 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동마다 2명씩 배정된다. 사전 예약 신청을 통해 월 1~2회 정해진 일정에 따라 동 주민센터 회의실 등에서 진행된다. 강동구는 지난 4월부터 암사1동, 천호2동, 길동 등 3개 동 주민센터에서 ‘마을변호사’ 사업을 시범운영하여 민사 43건, 가사 15건, 형사 5건 등 총 63명이 법률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강동구청에서도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3425-54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서울시로부터 2015 사회적경제통합지원사업 선정 강동구가 ‘2015년 서울시 자치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사업’에 선정되어 4500만 원을 지원 받는다. 이는 자치구 지역단위의 사회적 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동구는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사업’과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됐다.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사업은 기존의 마을기업인큐베이터 사업의 범위를 확장한 것으로, 인큐베이터(1명)를 선발해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설립 상담과 지원, 현장모니터링,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지원, 마을경제 활성화 지원 등을 수행한다.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은 자치구의 지역특성에 따라 사회적기업의 특화모델 개발 및 판로,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동구는 1500만원의 사업비로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마을버스 광고판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16
- 빛날인 광문고 박민수 (광문고 2학년) “초현대적이고 과학적인 기법으로 다량·하이퀄리티 품종을 개발, 세계에 수출하여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부강한 농촌, 경쟁력 있는 우리나라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박민수(광문고 2)군의 당찬 포부다. 민수군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와 다양한 활동은 물론 생명관련, 식품관련, 천문학, 바이오나노 관련 서적 등을 취미로 접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생생태 해설사 활동 초등학교 때 꿈이 식물학자였다는 민수군.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천문학자, 종자생명과학자 등에까지 관심을 가지며 현재는 ‘농업관련 생명과학자’란 인생의 확고한 꿈을 가지게 됐다. “천문학과 농업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집이 한강변에 접하고 있어서 한강 식물 생태 및 주변 환경을 모니터링, 연구하기 위해 학생생태해설사 동아리에 가입하여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한강 생태해설사 활동을 위해 민수군은 한국의 자생 야생식물, 나아가 외래 식물까지 공부하기 시작했다. 사전학습을 통해 학습할 내용을 조사·발표하고 정해진 구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계절 변화에 따른 식물변화,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 작황 등도 관찰하며 해설사로서의 지식을 넓혀 나갔다. 유치원 현장 학습, 초등 중등학생 체험활동은 물론 성인들을 대상으로도 한 활동에도 생태 해설을 직접 한 그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식물에 관심을 가져온 민수군은 산이나 강가를 다니며, 다양한 씨앗들을 채취하곤 했다. 그렇게 채취한 씨앗은 아파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베란다에 직접 심어 싹을 틔워 꽃을 피우고 열매도 맺게도 했다. 우연히 식물분야에 관심을 가졌지만, 관심이 곧 호기심이 되어 생태 식물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됐다고. “중3때 어머니가 학생 생태해설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신 덕분에 매월 한강에서 생태 모니터링 및 수질 모니터링, 수생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서 시약개발의 원재료가 식물에서 얻어지는 것을 알았고, 미래의 식량도 생태 환경에서 얻을 수 있다는 힌트를 얻었습니다. 실제로 달맞이꽃 씨앗이 혈액순환의 약재로 쓰이고 있고, 버드나무에서 추출한 액으로 독일 바이엘사가 아스피린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생태에 꾸준한 관심으로 애기똥풀이 소독약 대용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알았고, 옛날 소금이 없을 때 소금나무에서 소금을 얻었다는 것도 알게 됐다. 식량과 환경 요소와의 연관관계 파악 한강수질 및 수생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수질 변화를 체크하고, 환경변화에 따라 수질이 바뀌는 것도 관찰할 수 있었던 민수군. 특히 여름철 접할 수 있는 녹조현상을 눈으로 직접 보며 발생 원인을 조사·분석했다. 또, 천문학과 식물 작황과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과학캠프 활동으로 천문대 견학을 가기도 했다.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천체의 운행과 기후 관측이 필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옛 농경사회에서는 농경에 필수적인 시와 때를 백성에게 알려주는 시보(時報)를 위해 천문 기상학을 중요시 했죠. 작황은 천문 기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천문학 공부도 같이 해보고 싶습니다.” 민수군의 당찬 포부다.민수군은 “세계 인구 증가, 산업화로 인한 농지 감소, 지구 온난화 등으로 향후 식량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은 점차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도는 27%로 매우 낮은 실정이며, 쌀을 제외할 경우 5%밖에 되지 않아 선진국 진입에 대비한 주요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한 국가목표 설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량산업도 전업농, 기업농 중심으로 발전되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새로운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란 것이 민수군의 예측이다. 봉사를 위한 참다운 사회봉사 민수군의 사회봉사에 대한 이력 또한 화려하다. 이웃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로 시작한 사회봉사 활동이 이제는 중독 수준에 이르렀다. 민수군은 초등학교 때부터 엄마, 두 누나와 함께 꾸준히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민수군의 봉사활동은 확인서 획득이나 시간 수 채우는 활동이 아니라 실제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일손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 음성꽃동네, 암사재활원, 주몽재활원 등에서 장애인 아동들을 돌보기도 하고, 국립현충원 애국선양 봉사활동, 3.1절 독립만세 재현운동, 안보 체험 등을 통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키우기도 했다. 또 환경과 연관된 우리 동네 공원지킴이 봉사활동을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매주 해 오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 리더의 역량을 계발하고 있는 민수군. 그의 노력은 오늘도 현재진행형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마음마을 심리상담센터’ 내 자녀 인생 작전타임 이벤트 승부처에서 작전 타임을 통해 경기를 뒤집는 것처럼 아이들의 행복과 잠재력 극대화를 위한 작전 타임이 걸렸다. 국가자격 및 한국심리학회 공인 심리상담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는 ‘마음마을 심리상담센터’에서 준비한 2가지 작전 타임이다. 먼저 “내 아이 잘 성장하고 있을까” 란 주제의 작전 타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태웅이 자녀와 받아 화제가 된 놀이평가로 24개월~만5세를 대상으로 아이의 발달상태 진단과 해석, 부모양육 코칭으로 진행 된다. “내 자녀 잠재력 잘 발휘하고 있을까”는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것으로 웩슬러 지능검사와 학습전략검사, 해석 상담, 학습코칭을 제공한다. <span style="mso-fareas 2015-07-09
- 주민이 직접 짠 ‘광진구의 미래’ 광진구가 주민참여형 도시계획인 ‘생활권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생활권계획이란 203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에 대한 구 후속전략으로 지역 주민들의 연령, 계층, 문화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해당 생활권의 미래 발전방향과 정책목표, 추진전략 등을 제시하는 도시계획이다. 주민들이 직접 해당 지역의 발전방향을 마련해 의견을 제안하며, 광진구는 지난해 처음으로 중곡1동부터 4동까지를 중곡생활권으로 묶어 시범적으로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이곳을 제외한 전 지역을 ‘건대생활권’ ‘자양생활권’ ‘구의·광장생활권’등 총 3개 권역별로 나눠 추진한다. 건대생활권은 일일유동인구 20만 명이 운집하는 동부서울의 관문으로, 2호선 건대입구역을 중심으로 한 의료관광, 패션, 맛, 교통 중심지로 발전하기 위한 계획수립이 필요한 지역이다. 자양생활권은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도시기능을 회복해 지속 가능한 발전지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재정비가 요구되는 지역이다. 구의·자양생활권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 추진, 2017년 서울동부지방법원 이전에 따른 업무 및 상업시설 조성, 테크노마트와 미가로를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시 공간 창출이 주요과제다. 문의 02-450-76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중소기업육성자금 긴급 추가지원 광진구가 메르스 한파로 영업에 타격을 입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상시 종사자수 5인 이상인 제조, 정보통신, 생명공학, 초정밀기술 관련 기업, 동화(童話) 관련 기업, 음식업종을 포함한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등이다. 특히 메르스로 인한 매출 감소가 컸던 음식업종 종사자가 이번 추가지원 대상에서 처음으로 포함됐다. 융자 규모는 총 11억 원이며, 이 중 공장등록업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및 동화 관련 업체는 최고 3억 원까지,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는 최고 5천만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금리는 2.3%로 1년 거치 3년간 균등 분할 상환조건이며,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은 7월16일까지며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일자리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450-73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콘서트>2015 뮤즈 내한공연 록을 예술로 승화시킨 세계적인 밴드, 뮤즈(MUSE)가 오는 9월 30일 수요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번 내한공연은 6월 공개 예정인 새 앨범 [Drones]발매를 기념하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뮤즈는 무대 위에서 선사하는 폭발적인 라이브와 대형 프로덕션으로 매 투어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번 공연을 앞두고 뮤즈 측은 ''지금까지 단독공연, 페스티벌 쇼에서 보여주었던 화려한 연출은 이번 투어에서 극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 소규모 UK 투어에서 라이브로 자주 연주하지 않았던 초기 곡들을 연주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새 앨범이 가장 오래된 뮤즈의 사운드와 현재의 사운드를 연결시켜줄 앨범이 될 것을 암시한 만큼 신곡과 이전 곡을 들을 수 있는 셋리스트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1999년 앨범 [Showbiz]으로 데뷔한 뮤즈는 매튜 벨라미(Matthew Bellamy, 기타/보컬), 크리스 월스턴홈 (Chris Wolsternhome, 베이스), 도미닉 하워드(Dominic Howard, 드럼)로 구성된 3인조 밴드이다. 브리티시 록의 경계를 넘어 현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밴드 중 한 팀으로 손꼽힌다. ''Time Is Running Out'' ''Uprising'' ''Starlight'', ''Hysteria'' 등 감성적인 동시에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그리고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문의 02-3141-34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