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년마을기업가로 성장한 강동키드 이용성 정겹고 즐거우며 누구나 좋아하는 ‘노는 것’으로 사업 밑천을 삼은 청년이 있다. 다함께 놀자며 판을 깔고 동네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는 강동구 마을기업 ‘놀자씨씨’의 이용성(30세) 대표가 주인공이다. 명일역 부근 주택가에 자리 잡은 놀자씨씨 사무실은 담박에 눈길을 끈다. 검게 칠한 벽을 따라 아담하게 꾸며놓은 화단, 그리고 격자 창틀이 아기자기한 분위기다. 나무문을 열고 들어서자 벽면을 가득채운 삐딱한 유리 칠판, 책상 겸 회의탁자로 쓰이는 기다란 테이블, 여럿이 어울려 차나 술 한잔 나눌 수 있는 바, 편하게 쉴 수 있는 소파까지 구석구석을 알차게 꾸며놓았다. 이곳은 1인 기업가인 이 대표의 사무실 겸 동네 사랑방, 강의실, 공연장으로 시시때때로 변하는 가변 공간이다. 독립해 보라는 스승 권유에 ‘놀자씨씨’ 창업 명일초, 강일중, 한영고를 다니며 강동키드로 자란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 마을기업 대표란 타이틀을 단 뒤 강동구 내 이색 공연과 축제, 벼룩시장을 차례로 선보이며 사업기반을 다져나가는 중이다. “지자체마다 앞 다퉈 마을 축제를 여는데 출연하는 공연팀이나 프로그램 구성도 다들 엇비슷하더군요. 내가 사는 강동구의 축제만큼은 분명한 색깔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아이디어를 모으는 중입니다.” 대학에서 호텔컨벤션학을 공부한 뒤 7년간 이벤트회사를 다니며 공연, 축제, 파티 같은 문화기획의 전 과정을 밑바닥부터 익혀온 그였다. “한복페스티벌, 영암 F1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감독한 유용범 교수님 밑에서 많은 걸 배웠어요. 내게는 스승이자, 상사이고 아버지 같은 분인데 이쯤에서 독립해 홀로서기를 해보라 권하더군요. 그래서 용기를 냈지요.” 머리로 재기 보다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부딪혀보고 강의실 보다는 현장에서 배우는 걸 즐기는 그에게 마을기업이란 낯선 용어에서 가능성을 봤다. “무작정 강동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찾아가 자문을 구하고 강동구 내 청년 모임에 나가 인맥을 쌓았어요. 서울시 지원 사업 공모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동시에 자비를 털어 놀자씨씨의 정체성을 보여줄 마을 파티까지 열었습니다.” 강동구 공연팀과 연 놀자파티에서 가능성 발견 동네 휴카페를 빌려 강동구에 기반을 둔 밴드, 마술사, 뮤지션, 탭 댄서 등 6팀을 발굴해 무대에 세웠다. 강동구 주민 누구나 맘껏 즐길 수 있도록 한 첫 번째 파티에서 그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지역의 모든 공연과 축제는 강동구 출신으로 자급자족하며 문화기획의 틀을 새롭게 짜 아티스트도 기획자도 윈윈하는 건강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싶었어요. 한편으론 그동안 남을 놀게 하느라 정작 나는 놀지 못했는데 이제부터는 나도 남도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어보자는 속내도 깔려있었죠.” ‘똘기’ 충만한 그의 시도는 지난해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연말에는 찜질방을 통째로 빌려 청소년 밴드 동아리부터 강동구 내 각종 공연팀이 총출동한 찜질방 파티를 열었다. 강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페이스북에서만 신청받았는데 주민 400여명이 참석할 만큼 입소문이 빠르게 났다. “가족, 연인, 친구 같은 다양한 그룹이 찜질방으로 찾아와 공연을 감상하며 댄스파티를 즐겼어요.” 동네 사람들과 함께하는 문화실험 도전중 강동구청 앞마당에서 열린 마을축제도 공연팀, 무대와 음향기술팀 등 100여개 팀을 긴밀하게 조율하며 무사히 치러냈다. 올해는 강동구 내 마을기업, 협동조합에서 만든 제품을 벼룩시장 형태로 판매하는 강동사회적경제장터 뜰장 운영까지 맡게 됐다. “정부지원금에 기대기 보다는 1인 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자립하기 위해 애쓰는 중입니다. 내 깜냥 안에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착실하게 기반을 다지기 위해 애쓰는 중입니다.” 놀자씨씨 사무실 공간에서는 그동안 쌓은 지역 인맥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실험’을 꾸준히 시도중이다. 초콜릿을 실컷 먹는 초콜릿 파티부터 영화상영, 콘서트 같은 문화이벤트도 간간히 열고 있다. 매주 기타강습이 열리며 동네 고교생들 이 공간을 독서실로 활용중이다. 동네 어르신들은 심심할 때마다 들러 바둑, 장기를 두며 쉬었다 갈 수도 있다. “정년퇴임 후 취미 삼아 그림 그리는 할아버지랑 친해졌어요. 어르신의 작품이 어느 정도 쌓이면 동네의 이색 공간에서 전시회를 열려고 벼르고 있어요.” 이처럼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이색 놀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그의 머릿속은 늘 분주하다. ‘놀면서 돈 벌자’가 좌우명이라는 그는 지역 내 문화예술자원을 엮어 재기발랄한 강동의 문화생태계를 만들어보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향해 천천히 전진중이다.·놀자씨씨 facebook.com/playnolza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로고스학원, 자연계논술 순차 개강 잠실 학원 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로고스학원에서 자연계 수리, 과학 논술과정 강좌를 개강한다. 7월11일(토)부터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모의논술을 통한 실전능력향상을 도모하고 개별첨삭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수학/과학 강좌 정규과정은 7월13일(월)부터 방학특강은 7월18일(토)부터 순차 개강한다. 자세한 수업시간표는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를 하면 된다. 문의 로고스학원 (02)416-5540,1 www.logosedu.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메르스 피해 주민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강동구가 메르스 확진자 및 가택 격리자에 대해 지방세 지원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된 기준은 현행 ‘지방세관련법’에 따른 것으로, 메르스 피해자 및 관련 휴·폐업 병(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세에 대해 신고·납부기한 및 고지유예, 분할고지, 징수유예, 분납 등의 지방세 지원을 실시한다. 자동차세·재산세 등에 대해서는 6개월(최대 1년까지) 범위 내 납기 연장을 지원한다. 납세자 또는 동거가족이 장기치료로 인해 이미 과세된 자동차세 등의 납부가 어려울 경우 신청 또는 직권에 의해 6개월 이내(1회 연장가능, 최대 1년)의 징수 유예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자치단체의 장이 메르스 피해자에 대한 지방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자치단체장은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를 감면할 수 있다. 신청은 각 세금 납기 내(자동차세는 6월 말, 재산세는 7월 말)에 구청 세무1과 및 세무2과에 전화로 하면 되고, 그 결과는 개별통보 한다. 문의 02-3425-5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송파 나빌레라. 우리 춤 함께해요 송파구 송파마을예술창작소에서 7월부터 3개월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빌레라 우리 춤 ’강좌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2015년 예술인 파견지원>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평소에 춤에 관심이 있고, 전통예술에 관심이 있었으나 한국무용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주민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매주 목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한국무용 전문가 장수지 무용수가 파견되어 ‘춤추는 송파구’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장수지는 제47회 전국신인무용콩쿠르 한국전통무용 금상, 동아무용콩쿠르 한국전통무용 여자 일반부 은상을 수상한 우리나라 대표 무용수다. 이번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송파마을예술창작소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며 운영하는 문화공간으로 지역문화 발전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향후 파급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전시>Uncertain Paradise 갤러리 이마주에서 오는 7월 21일까지 한·호 교류전인 ‘Uncertain Paradise’전이 열린다. 이 전시는 우리나라 작가 4명과 호주작가 6명이 sns를 통해 꾸준히 교류하며 하나의 주제를 놓고 각각 다른 문화적 작가적 관점으로 작업을 하여 보여주는 전시이다. 외교통상보다 중요한 것이 문화교류이다. 시각언어, 즉 미술은 이질적인 문화를 이해하기에 훨씬 용이하다. 그 나라를 가보지 않아도 그 나라의 역사나 사회, 언어를 몰라도 소통이 가능한 것이 예술이고 그 중에서도 시각 언어는 빠른 소통이 가능하다. 호주는 기본적으로는 다민족·다문화사회(multi-cultural society)를 지향하고 예술은 원주민 미술을 비롯하여 음악, 문학 등 골고루 발달한 나라이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좀 더 많은 호주작가들이 한국에 소개되고 반면 한국작가들이 호주에 많이 소개될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전시에 참여하는 호주작가들은 벤 퀼티(Ben Quilty)를 비롯하여 호주에서 작업으로 탄탄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작가들이다.우리나라 작가들도 문신작업으로 유명한 김준작가를 비롯 호주에서 거주하며 작업하는 방민우 그리고 현대미술관의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나현 등 역시 탄탄한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방식, 다양한 접근으로 각각의 파라다이스를 해석한 작품을 보여준다. 아무도 본적이 없는 파라다이스는 확인한 적이 없으니 불확실한 파라다이스이다. 가상공간이다. 그러나 불확실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상도 가능하기도 하다. 작가들에게 있어서 작품도 그러하다. 캔버스라는 가상공간에 자기만의 이상향을 그리고 있으니 바로 그것이 파라다이스에 다름없다. 관람객이 ‘Uncertain Paradise’전에 와서 만나게 되는 10가지 모습의 파라다이스는 각각 다른 모습인 듯 같은 모습일 것이다. 문의 02-557-19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콘서트>팀버튼&대니엘프만 영화음악콘서트 천재 영화음악가 작곡가 대니 엘프만(DANNY ELFMAN)과 최고의 영화감독 팀 버튼(TIM BURTON)의 공동 작업으로 탄생한 ‘팀 버튼 & 대니 엘프만 영화음악콘서트(DANNY ELFMAN’S Music From the Film of TIM BURTON)’가 오는 7월 31일~8월 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팀 버튼 명작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무대로 두 거장이 함께 작업했던 15편의 영화 작품들의 음악을 130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라이브 연주로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팀 버튼 & 대니 엘프만 영화음악콘서트’를 위해 팀 버튼이 직접 제작한 영화의 몽타주 필름과 오리지널 스케치 그리고 아트웍이 무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며 음악과 앙상블을 이루어 영화의 감동을 재현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내한공연에서 대니 엘프만이 무대에 올라 그가 직접 녹음했던 <크리스마스 악몽> OST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라이브로 연주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이끌 존 마우체리(JOHN MAUCERI)는 토니상, 그래미상, 빌보드상, 올리비에상, 2개의 에미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지휘자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로열 오페라 하우스, 스코티시 오페라 등에서 지휘를 맡았으며 뮤지컬, 영화 등에서 음악 감독 및 지휘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문의 02-3446-96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전시>2015년 『1600마리 팬더』석촌호수 투어 송파구가 2014년 한 달 동안 500만 명 이상의 국민들이 석촌호수를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게 해줬던 ‘러버덕 프로젝트’에 이어 금년에도 세계인이 열광하고 있는 대표적인 공공설치미술 프로젝트 『1600 PANDAS +』KOREA TOUR를 7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석촌호수 동호 일대에서 개최한다. 2008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된 『1600 팬더의 세계여행』은 세계자연기금(WWF)과 프랑스 조각가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대표적 동물인 팬더를 현존 개체수 만큼 재활용 종이로 제작해 세계 주요 도시를 투어하며 진행하는 공공전시. 전시를 통해 환경에 대한 이슈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대형 공공설치미술 프로젝트이다.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1600마리의 팬더들은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홍콩 등 8개 국가를 거쳐 9번째로 대한민국을 방문했고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을 돌며 플래시몹 형태의 소규모 투어를 실시했다. 새끼들을 포함해 총 1800마리 이상의 팬더가 모두 참여하는 메인 전시는 이번에 석촌호수 동호 일대에서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송파구와 롯데가 함께 주최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아무런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1600 PANDAS +』 석촌호수 투어에 가족 친지들과 함께 참여하여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면 좋을 듯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 가격 할인 이벤트 장수돌침대 강변테크노마트점은 여름철을 맞아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을 위해 31일까지 일부품목에 한해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ㅎ나다. 389만원에 판매하던 1330Q_E타입/맥베드는 240만원에 판매한다. 6022Q_E타입/맥베드는 기존 315만원에서 105만원 할인된 210만원에 제공한다. 6022S_E타입/맥베드는 170만원에 판매한다. 세일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장수베게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다. </spa 2015-07-09
- 메르스 퇴치하는 고사리 손, 신천초교서 전해온 손편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방역의 최일선에서 24시간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송파구 보건소에 서울신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배달됐다. 지난달 24일 송파구 메르스(MERS) 비상대책본부로 노란색 소포가 하나 전해왔다. 그 안에는 잠실3동에 위치한 신천초등학교 1~6학년 학생 156명이 고사리 손으로 한 줄 한줄 적은 편지 모음이 있었다. ‘메르스(MERS) 비상대책본부’를 꾸리고, 지난 5월 20일부터 한 달 넘게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는 송파구 보건소를 응원하고자 신천초등학교 학생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한 것. 간간이 보이는 어눌한 맞춤법과 어색한 문장들, 색연필로 꾸민 그림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정성스레 작성한 편지에는 보건소 직원들에 대한 감사함이 녹아들어있다. 의젓한 자세로 스스로 메르스를 예방해나가겠다는 다짐도 담겨있다. 또, 이번에 장래희망을 의사로 바꿨다는 어린이도 여럿이다. 학생들의 편지를 건네받은 보건소 직원들은 “전화 상담과 격리자 모니터링 업무, 진료소 운영 등으로 불철주야 근무하는 가운데, 이렇게 어린이들이 한 마음 한뜻으로 정성을 담아 보내온 편지를 받으니 기운이 난다”며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주민들의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입을 모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
- 송파구 청소년들, 3on3 농구대회 도전하라! 송파구가 오는 31일까지 ‘제1회 송파구청장배 3on3 청소년 농구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국에서 자유롭게 길거리 농구를 하는 데서 유래한 3on3 농구대회는 지금 전 세계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9일(일) 송파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등부와 고등부 각각 32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 농구를 사랑하고,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송파구 지역 내 중·고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로, 팀별 인원은 최대 6명씩 구성이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송파청소년수련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참가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문의 송파구립 송파청소년수련관 문화체육팀 070-8974-0021~00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09